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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할 수 없는 사랑, 아니 사람 박노아

안녕을 말하기엔 안녕이라 없는 사람 그런 사람이 나에겐 있어요 사랑 주었어요 가장 많이 주었죠 사랑할 있어 고마웠어요 사랑 받았어요 받은 만큼 돌려주던 그녀가 고마웠어요 왜 이렇게 되었을까 왜 안녕의 종착역에 도착하게 되었을까 우리는 알고 있어요 하지만 우린 안녕을 하지 못하고 있어요 우린 정말 어떻게 해야하나요 바짓가랑이

겨울숨 박노아

들이마셔 참아 낼수 있다면 내뿜어 없어질 있다면 산산조각이 난 사랑 산산조각이 난 사람 바람 스쳐 흩날리는 눈 가루처럼 흩어지고 흔적 없이 사라진 그 자리 내 사랑은 왜 흩날리지 못하고 왜 이별하지 못할까 [pre-chorus] 흩날리는 눈과 사라졌으면 쌓이는 눈과 함께 묻혔으면 [chorus] 겨울이라 시린 내 손보다 이별이라 더 시린

형아 박노아

이룬아, 안녕 유치원 잘 갔다 와 형아, 안녕 이따가 봐 형한테 까불지 마 형아도 까불지 마 너는 이거 하나 들어 나 오늘 힘들어 형아가 들어 아빠, 나 오늘 나이킹 신발 신어도 돼? 그래, 나이킹 신어 아빠, 나 영어 배웠어 들어봐 A, B, C, D, E, 예쁘지?

도시 개미 박노아

사람 발 폭격의 일상에 사는 도시 개미들을 보며 과연 당신은 사는 게 두렵다고 있겠는가 × repeats

빛난 사람 박노아

보이지 않아요, 하지만 없는 건 아니에요 숨죽인 빛은 저 안에서 조용히 숨을 쉬고 있어요 가두고 있어요, 그래도 숨기진 않아요 때가 되면 실구멍으로 빛은 조용히 새어 나와요 세상 구석구석을 비출 있는 작지만 강렬한 실 빛 그 빛이 수줍게 새어 나와 한 생명에게 빛 조각을 건네요 마치 Pay it forward 처럼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 Light

하늘 바람 박노아

살면서 내리는 셀 없는 선택들 그중 가장 빛난 움켜짐 하늘 바람에 밀려 스친 인연에서 이어진 우리 동행이었죠 난 당신의 미소가 너무 좋았어요 지금도 당신은 미소를 띄고 있어요 내 지갑 속에서 나에게만 보여주던 덧니 드러난 그 큰 미소 이제는 모든 사람이 보게 됐는걸 지나쳤나 봐요 하늘 바람이 좀 지나쳤는지 우리 인연을 앞질러 가는 당신을 보고 있어요

미친 사랑 박노아

한 달 전쯤, 잊히지 않아 그날, 기차표로 남은 그 냅킨 소스 묻은 내 소매 닦으려 건너온 손 황급히 돌아간 너의 손 넷이지만 둘만 끊은 그 티켓 그 순간 그때부터였지 오늘도 너와 내 꿈속에서만 달리고 있는 비밀 기차 여행 죽은 기관사가 이끄는 질주 지붕 위에서 나누는 커튼 뒤에서 나누는 텅 빈칸에서 나누는 사랑 (This is a crazy love) 점점

포포 TV 보는 날 박노아

사랑 곰인형 포포 오늘은 티브이 보는 날 사랑하지 않을 없어 세상이 품지 못할 사람 한참 동안을 바라보아 내 옆에 잠든 너의 얼굴 깨지 말아 줘 너의 눈을 보고 싶어 하지만 깨지 말아 줘 내 사랑을 너에게 불어 넣을 시간을 줘 심장에 손이 있다면 지금 너의 품일 거야 날 잡아준 너의 손을 꼭 안아 따스하게 단 한 번, 시간을 멈출 있다면

야간수유 박노아

너무 예쁘죠 예쁘단 말로 부족하죠 사랑스럽죠 세상 본 적 없는 아름다움이죠 내 품 안에 있는 이 작은 존재를 보며 세상 지어본 적 없는 내 눈빛과 미소가 느껴지나요 하지만, 끝없는 악몽의 밤 새벽에는 내 인생을 괴롭히는 4킬로 살덩어리로 보여요 귀신이 붙은 건지, 내가 귀신인지 환청이 들리는지, 내가 신음하는지 Wake up, mom!

쓸데없이 슬픈 노래 박노아

Day by day 초인종을 누를 때마다 고개를 떨구는 학습된 내 모습 Day by day 체념인지 단념인지 이제는 그녀처럼 무표정으로 마주하는 내 모습 단 한 번만, 단 한 번만이라도 날 반갑게 맞이 해준다면 단 하루만, 단 하루만이라도 웃음, 아니 미소만으로 맞아 줄 있다면 찢어지는 내 속을 보일 때 그녀의 한숨도 늘어 가는 모습이 나를

글리사 박노아

그렇게 지나간 어제와 같은 하루 너와 나, 우리의 하루가 아닌 하루 너가 미운 것인지 사랑이 미운 것인지 출구 없는 터널 한 점 빛으로 다가와 순식간에 내 삶을 봄빛 여행 길로 만들어 놓은 너 너를 미워할 없어 애꿎은 사랑만 미워해 사랑 안 해 이젠 사랑 안 해 머릿속 소리치는 부질없는 외침 사랑 안 해 이젠 사랑 안 해 가슴속 사무치는

Writory 박노아

말해봐 인간이 만든 모든 것의 시작점, 적지 않고 그리지 않고 만들어진 게 있다면, 나에게 말해봐, 그게 가능할지 한 번 생각해봐 글은 감성과 지성의 매개체, 신비한 수단 글 자체로도 고귀한 표현의 종결, 그건 진리야 우린 생각해 봐야 해, 얼마나 중요한지 너만의 역사를 만들어 가며 이 세상에 남길 흔적 기록해, 아무도 널 대신해 줄 사람

삶=소라게 (Rap ver.) 박노아

crab, like hermit crab like a crab, like hermit crab like a crab, like hermit crab like a crab, like hermit crab 내 명치에 꿈틀거림 소리치고 싶어 내비치고 싶어, 끌어내고 싶어. ship up, ship up, ship up, Just ship up 출항

방 불을 켜지 않는 너에게 박노아

우리 같은 사람이 살면서 한 번쯤 마주하게 되는 순간을 오늘 꼭 얘기해야 것 같아 사랑, 일, 돈, 가족, 친구 그중 하나에서 시작된 수렁 더 빨려 들어갈 없어 끝 바닥에 발이 닿았으니까 어둠 속의 어둠 안에 갇힌 공간 시간 속에 시간 뒤로 묻힌 시간 애석하게도, 슬프게도 그 시공간이 너가 누워있는 집이란 걸 알고 있어 잘해 보려고 했을

Writory (ENG Version) 박노아

down, no one’s gonna do it for you Schools, jobs, hospitals—they’re just a formal view Your real story, only you can leave it true Not even parents or partners can walk in your shoes 기록해, 아무도 널 대신해 줄 사람

순수한 주먹남의 편지 박노아

나 살며 가장 반짝인 일 년 넘치는 사랑 주체할 없어 우리 시간 우리 일 년 끄적였어요 기대하진 말아요 봄처럼 앙상한 마음 푸릇푸릇 새싹으로 여름처럼 서투른 생명 풍성한 그늘나무로 가을처럼 넘치는 사랑 무르익어 오색 물결로 겨울처럼 아름다운 사랑 순결한 눈 속에 묻는다 창피하네요 그대와 함께 있을 때 내가 좋은 사람이라고 느껴지는 이 감정이 너무 좋아요

골목길의 신 박노아

어어어어 어어어어 이건 불가능해 보였어요 오토바이를 버리고 냅다 뛰어가려는 찰나 내 뒤꽁무니를 따라붙은 우편배달부 아저씨 나를 비켜 세우시더니 순식간에 점이 되어 사라지셨어요 우편배달부 아저씨가 이렇게 멋있었나 넋을 잃고 바라보았어요 다시 용기를 냈어요 오토바이에 앉아 우편배달부 아저씨의 드라이빙 스킬을 떠올려 봤어요 그런데 웬걸 점이 됐던 아저씨가 오르막, 아니

책갈피 박노아

그대여, 슬퍼하지 말아요 돌릴 없다 해도 우리 기억 속엔 돌아갈 있어요 그대여, 두려워하지 말아요 멈출 없다 해도 우리 시간 속엔 멈출 있어요 슬픈 날들 기쁜 날들 그댈 안아주던 내가 있었고 나를 안아주던 그대가 있었어요 시냇물 흘러 온 낙엽 되돌릴 수는 없지만 떨어진 낙엽, 흘러온 낙엽, 그대와 내 책 속 끼워 넣어 간직해요

사랑 향기 박노아

사랑 담은 향기 날아가 버릴까 봐 가두고 싶어 서두르는 발걸음 달빛에 비친 빨간 꽃 입 위 물방울 그대의 입술이 떠올라 더 재촉하는 발걸음 그대의 향기에 묻히겠지만 한 송이, 한 송이 한 색깔, 한 색깔 팔레트에 색을 담듯 예쁜 향, 예쁜 색 당신 안에 쌓였으면 내 사랑 향기가 그대 웃음꽃 피웠으면 꽃 한송이 사서 집에 가는길 한숨

끝향 박노아

지나온 오늘 너를 우연히 마주하기 전까지 오늘이란 나에게 그런 의미였어 너를 처음 본 그 순간 나의 오늘이 너와 함께 한 오늘이 되는 상상이 시작되었어 너의 향기 품은 바람결만으로 난 상상 속을 거닐게 되었어 집으로 돌아오는 길 너의 향기가 내 셔츠에 남아 있는 오늘 밤 나의 오늘, 나의 삶은 너의 향기로 물들었어 I love you 느낄

난 모르겠고 박노아

무슨 말인지나 아니? 장롱 밑에 효자손 휘저어 받니? 무슨 말인지나 아니? 어둠이 가장 짙을 때 빛은 가까이 있다고?

Two Much 박노아

기분이 아닌거 같아 보이네, 우리 자기. 내가 노래 불러줄까? 아니면 내가 춤춰줄까?

내 사람 SG Wanna Be+

내 가슴속에 사는 사람 내가 그토록 아끼는 사람 너무 소중해 마음껏 안아보지도 못했던 누구에게나 흔한 행복 한번도 준적이 없어서 맘 놓고 웃어본적도 없는 그댈 사랑합니다 내가 기쁠때나 슬플때나 함께 울고 웃어주던 그댈 위해 내가 있는건 뭐든 해주고 싶어 안녕사랑 그대여 이젠 내가 지켜줄게요 못난 날 믿고 참고 기다려줘서

이름을 불러요 원도연

말해도 말해도 부족한 걸요 이토록 그댈 그리워하는 내 맘 불러도 불러도 돌아오질 않죠 소리 없는 이름만 불러요 사랑해 너를 사랑해 멈출 없는 말 아픈 가슴아 한번만 참을 없겠니 모른 척 지나가 줘요 못본척 나라는 사람 다 잊은 척 아니 처음부터 우리 마주친 적 없잖아요 바람이 스쳐간 이 거리에 홀로 그대 생각에 걸음을

어쩌면 한 연인의 마지막 바다 여행 박노아

지난 봄 약속 했던 겨울바다 여행 서두른 어둠 속 우리 둘 뿐인 바닷가 미래의 동행을 약속하는 모레 발자국은 점점 길어져요 휘날리는 머리를 넘겨주려 마주한 그녀 얼굴에 수평선이 보낸 달 빛 드리워 달 빛보다 밝아 보여요 달 빛 드리운 미소 띤 그녀에게 바다만큼 넓은 사랑 주고 싶어 외투를 열어 품에 그녀를 안아요 내 가슴에 묻힌 그녀 입에서

내 사람 SG 워너비

내 가슴속에 사는 사람, 내가 그토록 아끼는 사람 너무 소중해 마음껏 안아보지도 못했던 누구에게나 흔한 행복 한번도 준 적이 없어서 맘 놓고 웃어본 적도 없는 그댈 사랑합니다. 내가 기쁠때나 슬플때나 함께 울고 웃어주던 그댈 위해 내가 있는건 뭐든 해주고 싶어. 안녕사랑 그대여 이젠 내가 지켜줄게요.

내 사람 SG Wanna Be

내 가슴속에 사는 사람 내가 그토록 아끼는 사람 너무 소중해 마음껏 안아 보지도 못했던 누구에게나 흔한 행복 한번도 준적이 없어서 맘 놓고 웃어본적도 없는 그댈 사랑합니다 내가 기쁠 때나 슬플 때나 함께 울고 웃어주던 그댈 위해 내가 있는 건 뭐든 해주고 싶어 안녕사랑 그대여 이젠 내가 지켜줄게요 못난 날 믿고 참고 기다려줘서 고마워요

내 사람 Sound Poem

내 가슴속에 사는 사람 내가 그토록 아끼는 사람 너무 소중해 마음껏 안아보지도 못했던 누구에게나 흔한 행복 한 번도 준적이 없어서 맘 놓고 웃어본 적도 없는 그댈 사랑합니다 내가 기쁠 때나 슬플 때나 함께 울고 웃어주던 그댈 위해 내가 있는건 뭐든 해주고 싶어 안녕사랑 그대여 이젠 내가 지켜줄게요 못난 날 믿고 참고 기다려줘서 고마워요 안녕

그깟 사랑 먼데이키즈&V.O.S&일락

[먼데이키즈&V.O.S&일락 - 그깟사랑]..결비 아직 모르겠니 모든게 끝났다고 우리 사랑은 죽었다고 니 눈물도 내맘 돌릴 없을테니 날 보내줘 부탁이야.. 기다리면 돌아올지도 모른다고 넌 한걸음도 때지 못해 바보처럼 자꾸 이름만 부르잖아 내 맘도 넌 모르면서..

안녕 우리 (B2Lady)

멀어져 간다 내 사랑이 멈춰서 버린 내 기억이 되돌아 갈수 없는 우리의 나날들에 이 노래를 띄우네 이제 다시는 알수 없는 그 날의 우리 진심들은 치기 어린 다툼으로 전하지 못했던 말 내 안에 남은 너라는 사람 사랑이 끝나고 다시 기억으로 찾아와 나를 감싸네 따뜻함으로 이제 다시는 알수 없는 그날의 우리 진심들은 상처 끝에 흩어져 전하지 못했던 말 닿을

sg워너비 - 내 사람 사운드포엠(Sound Poem)

내 가슴속에 사는 사람 내가 그토록 아끼는 사람 너무 소중해 마음껏 안아보지도 못했던 누구에게나 흔한 행복 한 번도 준적이 없어서 맘 놓고 웃어본 적도 없는 그댈 사랑합니다 내가 기쁠 때나 슬플 때나 함께 울고 웃어주던 그댈 위해 내가 있는건 뭐든 해주고 싶어 안녕사랑 그대여 이젠 내가 지켜줄게요 못난 날 믿고 참고 기다려줘서 고마워요

안녕 Woori (우리)

멀어져 간다 내 사랑이 멈춰서 버린 내 기억이 되돌아 갈수 없는 우리의 나날들에 이 노래를 띄우네 이제 다시는 알수 없는 그 날의 우리 진심들은 치기 어린 다툼으로 전하지 못했던 말 내 안에 남은 너라는 사람 사랑이 끝나고 다시 기억으로 찾아와 나를 감싸네 따뜻함으로 이제 다시는 알수 없는 그날의 우리 진심들은 상처 끝에 흩어져 전하지

안녕 우리(Woori)

멀어져 간다 내 사랑이 멈춰서 버린 내 기억이 되돌아 갈수 없는 우리의 나날들에 이 노래를 띄우네 이제 다시는 알수 없는 그 날의 우리 진심들은 치기 어린 다툼으로 전하지 못했던 말 내 안에 남은 너라는 사람 사랑이 끝나고 다시 기억으로 찾아와 나를 감싸네 따뜻함으로 이제 다시는 알수 없는 그날의 우리 진심들은 상처 끝에 흩어져

기억이월 박노아

이번 생의 기억 다음 생에도 기억할 있으면 좋겠다 그런 바람 갖고 살고 있다면 잘 살고 있는 걸까 인생이란 그렇게 추억을 쌓아 가는 것 그 추억의 끝이 이번 생을 넘어 새로 태어난 삶에도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이라면 내 삶은 마치 소장하고 싶은 한 편의 명화로 만들어지고 있는 걸까 그런 걸까 스쳐가는 삶의 기억 다음 생에도 내 옆 사람의

현실적 몽상가 박노아

그대에게 꿈을 묻는 사람, 아직 있나요? 꿈... 꿈이라... 그대는 꿈이 있나요? 천천히, 생각에 잠겨요. 삶의 가방을 짊어진 그대는 가방 속 무엇을 짊어지고 걸어가고 있을까? 코 묻은 손등을 바짓가랑이에 스윽 닦던 더벅머리 아이, 꽉 찬 꿈 가방을 멘, 꿈이 컸던 아이의 꿈...

현실적 몽상가 (House ver.) 박노아

그대에게 꿈을 묻는 사람, 아직 있나요? 꿈... 꿈이라... 그대는 꿈이 있나요? 천천히, 생각에 잠겨요. 삶의 가방을 짊어진 그대는 가방 속 무엇을 짊어지고 걸어가고 있을까? 코 묻은 손등을 바짓가랑이에 스윽 닦던 더벅머리 아이, 꽉 찬 꿈 가방을 멘, 꿈이 컸던 아이의 꿈...

참 좋았는데 (Reggae Ver.) 박노아

터뜨린 과자 봉지처럼 터져버린 청춘, 한 바퀴 돌면 또 채워질 있을까 태호가 끊은 고무줄처럼 놓쳐버린 청춘, 매듭지면 또 다시 뛸 있을까 내 버스 전 버스들 지나치듯 스친 인연들 그 실조각 설렘과 기억조차도 아련하구나 돌아보면 너무나도 소중했던 설빛 청춘, 이젠 시간을 세월이라 말하는 나이로 살아가고 있구나 참, 청춘이란

참 좋았는데 박노아

터뜨린 과자 봉지처럼 터져버린 청춘, 한 바퀴 돌면 또 채워질 있을까 태호가 끊은 고무줄처럼 놓쳐버린 청춘, 매듭지면 또 다시 뛸 있을까 내 버스 전 버스들 지나치듯 스친 인연들 그 실조각 설렘과 기억조차도 아련하구나 돌아보면 너무나도 소중했던 설빛 청춘, 이젠 시간을 세월이라 말하는 나이로 살아가고 있구나 참, 청춘이란

행복잡한 사장님 박노아

점심시간이 다가옵니다 전쟁터가 열리네요 혼자서 치러내는 싸움 아군과 맞서야 해요 오늘도 버텨내면 돼요 아군 하나 더 생기니까 차분히 부딪히면 됩니다 해낼 있어요 해낼 있겠죠 서서히 들어 오네요 아니요, 그냥 몰려오네요 이제는 버틸 만큼 버텼으니 당근 알바 공고를 내야 될 때가 된거 같아요 그게 맞는가 봐요 벌써 인건비가 걱정돼요 이제는 진짜

To 제이 (제이블랙 헌정곡) 박노아

음악이 너의 춤을 기다리는 듯한 인트로 구간 Everyone could feel it in the air 아이스크림을 허리 뒤에 숨기고 퇴근한 아빠의 장난기 가득한 눈 웃음과 그걸 바라보는 아이들의 기대 섞인 웃음과 미소 그리고 터져버리는 서로의 환호와 웃음 그 기대와 설렘, 기쁨, 니가 춤추는 영상 볼 때 우리는 느낄 있었어 Everyone

이별없는 사랑 김진엽

어색하게 시작 하는 글 잘 지내고 계신거냐고 못 다했던 말을 쏟아낸 뒤 그대로 잠들곤 해요 뒤에 숨어 말도 못하고 들키지 않게 내 맘 닫아버리고 그 사람 내게 스치듯이 안녕 그렇게 제자리만 맴돌죠 *싸움도 이별도 없는 사랑 그저 내 안에만 있는 사람 그대는 내 모든걸 모두 기꺼이 주고 싶은 알 없는 힘이죠 닿을 수가 없는

안녕 이주연

[이주연 - 안녕]..결비 거짓말 처럼 예감 수가 없던 이별이였기에 너무나 아파요 자꾸만 가슴이.. 바람이 야윈 어깨를 스쳐 누가 물어도 아플거같지 않던 차가웠던 강한 나인데..

어둠 뒤의 빛, 빛 뒤의 어둠 박노아

사는 그들 어둠 뒤의 빛 빛 뒤의 어둠 받아들여 봐 세상 굴레 빛 뒤의 어둠 어둠 뒤의 빛 밝은 단어들의 친구 나무, 그들의 밤을 봐 봐 그럼 밝은 네가 마주한 어둠 속 터널 어둡지만은 않을 거야 어둠부터였을까 빛부터였을까 내 삶이 시작된 시작 너에겐 그 사실이 의미 없어 어차피 너는 엄마 뱃속 어둠에서 시작했으니까 어둠 속에서도 너는 자신을 잃지 않을

SG워너비 - 내 사람 사운드 포엠(Sound Poem)

내 가슴 속에 사는 사람 내가 그토록 아끼는 사람 너무 소중해 마음껏 안아보지도 못했던 누구에게나 흔한 행복 한번도 준적이 없어서 맘 놓고 웃어본 적도 없는 그댈 사랑합니다 내가 기쁠 때나 슬플 때나 함께 울고 웃어주던 그댈 위해 내가 있는건 뭐든 해주고 싶어 안녕사랑 그대여 이젠 내가 지켜줄게요 못난 날 믿고

SG워너비 - 내 사람 사운드 포엠

내 가슴 속에 사는 사람 내가 그토록 아끼는 사람 너무 소중해 마음껏 안아보지도 못했던 누구에게나 흔한 행복 한번도 준적이 없어서 맘 놓고 웃어본 적도 없는 그댈 사랑합니다 내가 기쁠 때나 슬플 때나 함께 울고 웃어주던 그댈 위해 내가 있는건 뭐든 해주고 싶어 안녕사랑 그대여 이젠 내가 지켜줄게요 못난 날 믿고

내 사람 (Ivy Mix) SG워너비

내 가슴속에 사는 사람 내가 그토록 아끼는 사람 너무 소중해 마음껏 안아보지도 못했던 누구에게나 흔한 행복 한 번도 준 적이 없어서 맘 놓고 웃어본 적도 없는 그댈 사랑합니다 내가 기쁠 때나 슬플 때나 함께 울고 웃어주던 그댈 위해 내가 있는 건 뭐든 해주고 싶어 안녕사람 그대여 이젠 내가 지켜줄게요 못난 날 믿고 참고 기다려줘서

빗물이 흘러 박노아

싶었나 봐 지나치는 사람들 사이 난 너와의 시간의 끝에서 걸음을 멈추고 싶었나 봐 바보야, 꼭 그렇게 나를 떠나야 했니 너의 숨결과 손길에 너무 익숙해진 난 어떻게 하라고 꼭 그렇게 이별을 선택해야 했니 한결 같았던 너의 눈빛 너무 익숙해진 난 어떻게 잊으라고 한 달 전 오늘 같이 비가 쏟아지던 날, 나를 기다리던 가로등 아래 너의 미소를 볼

내 사람 (Partner For Life) 케이팝 클럽

내 가슴속에 사는 사람 내가 그토록 아끼는 사람 너무 소중해 마음껏 안아보지도 못했던 누구에게나 흔한 행복 한번도 준적이 없어서 맘 놓고 웃어본적도 없는 그댈 사랑합니다 내가 기쁠때나 슬플때나 함께 울고 웃어주던 그댈 위해 내가 있는건 뭐든 해주고 싶어 안녕사랑 그대여 이젠 내가 지켜줄게요 못난 날 믿고 참고 기다려줘서

내 사람 (Partner For Life) Various Artists

내 가슴속에 사는 사람 내가 그토록 아끼는 사람 너무 소중해 마음껏 안아보지도 못했던 누구에게나 흔한 행복 한 번도 준적이 없어서 맘 놓고 웃어본 적도 없는 그댈 사랑합니다 내가 기쁠 때나 슬플 때나 함께 울고 웃어주던 그댈 위해 내가 있는건 뭐든 해주고 싶어 안녕사랑 그대여 이젠 내가 지켜줄게요 못난 날 믿고 참고 기다려줘서 고마워요

블루투스처럼 박노아

거예요 사랑의 신호 저 혼자만 알고 있나요 옆 부서 민지씨 훅 들어와 연결되고 내 마음은 바운스 바운스 삼일 전 회식 자리 민지씨가 웃으며 술기운에 살짝 연결된 그 순간에 6개월 짝사랑 그 세월이 무색하게 내 마음이 바운스, 바운스 참 복잡해 이젠 선희씨도 커피 건네며 시도하죠 근데 저의 마음은 이미 다른 곳에 있어요 정말로 블루투스 기기처럼 선택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