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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그 마지막 박경원

night 너만을 생각해 이젠 미칠것 같아 눈물이 마르질 않아 쇼윈도에 내 모습 너무 초라해 조각나버린 유리처럼 우리의 사랑이 산산히 부서져 흩어지고 있어 난 그렇게 무너지는데 널 포기할거야 너를 보내줄거야 제발 아무말도 하진 말아줘 너는 나같은 여자 만날 수 있겠지만 다신 이런사랑 만날 수 없어 어떻게 니가 내게 이럴수 있니 마지막

만리포 사랑 박경원

똑딱선 기적소리 젊은 꿈을 싣~고~서 갈매기 노래하는 만리포라 내 사~랑 ~립고 안타까~워 울던 밤아 안녕~히 희망의 꽃구~름~도 둥실 둥실 춤춘다 점찍은 작은 섬을 굽이 굽이 돌~아~서 구십리 뱃길위에 은비늘이 곱구~나 ~대와 마주앉~아 불러보는 샹~~송 노젓는 뱃사~공~도 벙실 벙실 웃는다

만리포 사랑 박경원

똑딱선 기적소리 젊은 꿈을 싣~고~서 갈매기 노래하는 만리포라 내 사~랑 ~립고 안타까~워 울던 밤아 안녕~히 희망의 꽃구~름~도 둥실 둥실 춤춘다 점찍은 작은 섬을 굽이 굽이 돌~아~서 구십리 뱃길위에 은비늘이 곱구~나 ~대와 마주앉~아 불러보는 샹~~송 노젓는 뱃사~공~도 벙실 벙실 웃는다

만리포 사랑 박경원

1.똑딱선 기적소리 젊은 꿈을 싣고서 갈매기 노래하는 만리포라 내사랑 그립고 안타까워 울던 밤아 안녕히 희망의 꽃구름도 둥실둥실 춤춘다 2.점찍은 작은 섬을 굽이굽이 돌아서 십리 뱃길 위에 은비늘이 곱구나 그대와 마주앉아 불러보는 샹송 노젓는 뱃사공도 벙실벙실 웃는다

만리포 사랑 박경원

똑딱선 기적소리 젊은꿈을 싣고서 갈매기 노래하는 만리포라 내사랑 그립고 안타까워 울던밤아 안녕히 희망의 꽃구름도 둥실둥실 춤춘다 점찍은 작은섬을 굽이굽이 돌아서 구십리 뱃길위에 은비늘이 곱구나 그대와 마주앉어 불러보는 샹~송 노젖는 뱃사공도 벙실벙실 웃는다 수박빛 썬그라스 박쥐양산 그늘에 초록빛 비단물결 은모래를 만지네 청춘의 젊은꿈이 해안선을 달...

청포도 사랑 박경원

파랑새 노래하는 청포도 넝쿨 아래로 어여쁜 아가씨여 손잡고 가잔다 그윽히 풍겨주는 포도 향기 달콤한 첫사랑의 향기 그대와 단둘이서 속삭이면 바람은 산들바람 불어준다네 파랑새 노래하는 청포도 넝쿨 아래로 그대와 단둘이서 오늘도 맺어보는 청포도 사랑 파랑새 노래하는 청포도 넝쿨 아래로 어여쁜 아가씨여 손잡고 가잔다 파랗게

무영탑 사랑 박경원

부여길 오백리길 님두고 가는 길에 서라벌에 맺은 사랑 영지에 띄우면은 달빛도 별빛도 울어주던 그날밤 나는 가네 나는 가네 님없는 부여땅에 부여길 떠나올때 옷깃을 부여잡고 무영탑에 엮은 사랑 천만년 끼워주오 청사실 홍사실 걸어놓고 빌던 밤 나는 가네 나는 가네 님없는 부여땅에 부여길 십년꿈을 기러기 울고가면 남갑사에 낭자얼굴 연기에 춤을추네 구름도 하늘도 백팔염주외던

비의 탱고 박경원

비가 오도다 비가 오도다 마지막 작별을 고하는 울음과 같이 슬픔에 잠겨있는 슬픔의 가슴 안고서 가만히 불러보는 사랑의 탱고 지나간 날의 비 오던 밤에 그대와 마주서서 속삭인 창살가에도 달콤한 꽃 냄새가 애련히 스며드는데 빗소리 조용하게 사랑의 탱고

내사랑 박경원

사랑 영원한 내사람아 둘이서 손모아 심어놓은 피어난 장미꽃 고운모양 사랑 영원한 내사랑 사랑 영원한 내사람아 고요한 밤하늘 저먼곳에 쌍별이 나란히 비쳐주듯 사랑 영원한 내사랑 사랑 영원한 내사랑

전우야 잘자라 박경원

우거진 수풀을 헤치면서 앞으로 앞으로 추풍령아 잘있거라 우리는 돌진한다 달빛어린 고개에서 마지막 나누어 먹던 화랑담배 연기속에 사라진 전우야 3. 고개를 넘어서 물을 건너 앞으로 앞으로 한강수야 잘있구나 우리는 돌아왔다 들국화도 송이송이 피어나 반겨주는 노들강변 언덕위에 잠들은 전우야 4.

날 사랑하지 말아요 박경원

날 사랑한다는 그대의 말 그저 고마울 뿐이죠 하지만 난 받아줄 수 없죠 그대의 따뜻한 맘을 받을 자격이 없죠 그댈 사랑할 자신 없어 날 사랑하지 말아요 상처를 주고 싶진 않죠 내게는 상처뿐이라서 사랑할 수가 없어 이런 나를 용서해요 이대로 내 옆을 지키는 것도 갚을 수가 없어 그대에게 미안한 맘 뿐이죠 이렇게 날 사랑하는

전우야 잘 자라 박경원

1.전우의 시체를 넘고 넘어 앞으로 앞으로 낙동강아 잘 있거라 우리는 전진한다 원한이야 피에 맺힌 적군을 무찌르고서 꽃잎처럼 떨어져간 전우야 잘 자라 2.우거진 수풀을 헤치면서 앞으로 앞으로 추풍령아 잘 있거라 우리는 돌진한다 달빛 어린 고개에서 마지막 나누어 먹던 화랑담배 연기 속에 사라진 전우야 3.고개를 넘고서 물을 건너 앞으로 앞으로

산팔자 물팔자 박경원

산이라도 넘으리라 강이라도 건너리라 그사랑 맺는길이 산길이냐 물길이냐 초로같은 인생길에 오다가다 맺은 사랑 인심이나 쓰다가자 시름이나 풀어주자 가자며는 같이가마 잊으라면 잊어주마 그사랑 맺은길은 가고오는 쌍갈래냐 오고가는 인생길에 시들프게 맺은 사랑 소원이나 풀어주자 설움이나 풀어주자

이별인가요 박경원

하네요 나 참 못되고 부족하죠 힘든 그대 맘을 이해를 못 해 오늘도 그댈 울게 만들고서 그댈 힘들게 해 이렇게 우리 이별인가요 벌써 거기까지 생각했었나요 난 아무런 준비 못 한 채 그대를 보내야만 하나요 그대 진심인가요 모두 거짓말이라 말해주세요 지금 내 이 모든게 정말 꿈이라면 좋겠어 나의 사랑이 부족하죠 이젠 그대 사랑

몰랐어 박경원

몰랐어 추웠던 날에 니 모습을 떠올려 하고픈 말이 있는데 결국 하지 못했지 난 사랑을 알지 못했던 거야 이제야 뒤돌아서 길을 걸어가보니 나만 알았던 후회를 만났어 하루 종일 너를 생각하면 눈물이 또 흐르는걸 참지 못하겠어 니 맘을 몰랐어 정말 몰랐어 그땐 니 입술에 맴돈 말도 듣고 싶어 날 시간으로 되돌려줘 이대로 차라리

비애 부르스 박경원

비애 부르스 - 박경원 어느 날 그대와 헤어지던 가로등불 깜빡깜빡 이 밤도 이 마음 외롭게 하는 희미한 등불 밤마다 잊으랴고 하늘을 보며 별들의 노래를 들어보련다 저 달을 바라보니 저 별을 바라보니 아쉬운 맘이 나를 울리누나 나를 울리누나 이 밤이 다 가도록 나 홀로 님만을 나 홀로 님만을 불러봅니다 간주중 고요히 바람에 스며드는 풀잎

남아일생 박경원

★원곡의 작사:조명암 작곡:이봉룡 1.임진강 어름장에 팽이 치는 아해야 삼각산 가는 길에 흰 눈이 쌓였느냐 새파란 손을 꼽아 따져보는 세월 힘차게 빛나거라 사나이 별빛 2.고향을 떠나올 때 선물 받은 엽랑엔 엽전이 남았는고 은전이 남았는고 임진강 나룻터에 흘겨보는 옛날 사나이 끓는 정이 남아 있구려 ★원창은 1943년 \'남인수\'

변하지 않는 건 없다 박경원

이 노랠 부를 때면 너의 흔적이 묻어 기억의 층위에서 다시 널 부르고 말아 널 간직했던 날들을 견디기가 힘들어 널 품어왔던 심장을 억지로 외면해 언제나 나는 네가 되길 바랬어 안에 나의 모습 이해하고 싶었어 ah ah ah ah 조각난 내 마음은 노랠 하는데 차가운 네 눈빛은 멀리서 나를 보네 널 안아주지 못한 내 못난

변하지않는건없다 박경원

이 노랠 부를 때면 너의 흔적이 묻어 기억의 층위에서 다시 널 부르고 말아 널 간직했던 날들을 견디기가 힘들어 널 품어왔던 심장을 억지로 외면해 언제나 나는 네가 되길 바랬어 안에 나의 모습 이해하고 싶었어 ah ah ah ah 조각난 내 마음은 노랠 하는데 차가운 네 눈빛은 멀리서 나를 보네 널 안아주지 못한 내 못난

바라보다 (Inst.) 박경원

조용히 그려본 고요히 바라본 내게 말이 없었어 어제 너의 짧은 웃음은 여전히도 나의 맘 힘들게 해 아무약속도 없으니까 너는 그저 하늘 바라보네 눈이 시린 것 같아 미련도 없니 마치 나를 사랑하지 않는 듯이 너 그렇게 아닌 척을 해 이미 들킨 걸 난 너의 사랑을 아는데 아는데 왜 그렇게 침묵하고 있니 굳은 두 발에 하얀 파도 춤을

엽전 열닷냥 박경원

대장군 잘있거라 다시보마 고향산천 과거보려 한양천리 떠나가는 나그네의 내 낭군 알상급제 천번만번 빌고빌며 청노새 안장위에 싫어주든 아 엽전 열 닷냥 어젯밤 잠자리에 청용꿈을 꾸었더라 청노새야 흥겨워라 풍악따라 소리 쳐라 글방에 이름 걸고 금의황양 날에는 무었을 낭자에게 싸서 가리 아 엽전 열 닷냥

전선야곡 박경원

가랑잎이 휘날리는 전선의 달밤 소리없이 내리는 이슬도 차가운데 단잠을 못이루고 돌아눕는 귓가에 장부의 길 일러주신 어머님의 목소리 아~~ 목소리 그리워 들려오는 총소리를 자장가 삼아 꿈길속에 달려간 내 고향 내 집에는 정안수 떠놓고서 이 아들의 공 비는 어머님의 흰머리가 눈부시어 울었소 아~쓸어안고 싶었소

나포리 연가 박경원

자웅빛 안개 속에 밤은 깊어 가는데 등대도 깜박 눈짓을 하네 그리운 옛 노래여 산타루치야. 2.오색등 물에 어린 밤항구 나포리 그리운 옛 노래여 산타루치야 연분홍 드레스에 얼룩이진 샴펜 네온도 슬븜 놀려만 주네 그리운 옛 노래여 산타루치야. 3.진주별 물에 뜨는 밤항구 나포리 그리운 옛 노래여 산타루치야 가슴에 파고 들던 이국의

청춘은 산맥을 타고 박경원

물소리가 타오르는 태양 아래 눈부시는 한나절 무거운 가슴에 베일 벗어 던지고 아 ~ 가잔다 청춘산맥 청춘산맥 우리를 부른다. 2.풀 향기가 아늑하게 달콤하게 들려오네 풀향기가 흘러가는 흰구름이 손짓하는 산 너머 휘파람 불면은 새 소리도 정다워 아 ~ 소리쳐 부르잔다 부르잔다 젊은이 노래를. 3.한 고개를 넘어썼다 또 한 고개 넘어가자

나폴리 연가 박경원

노래여 산타루치아 자홍비 안개 속에 밤은 깊어 가는데 등대도 깜빡 눈짓을 하네 그리운 옛 노래여 산타루치아 오색등 물에 어린 항구 나폴리 그리운 사람이여 산타루치아 연분홍 드레스에 얼룩이 진 샴페인 네온도 슬금 놀려만 주네 그리운 옛 노래여 산타루치아 진주 별 물에 뜨는 항구 나폴리 그리운 시절이여 산타루치아 가슴에 파고 들던 이국의

만리포 사랑 박경원 [성인가요]

흰돛대 가물가물 푸른 바다 수평선 이글대는 태양 아래 피가 끓는다 박쥐 양산 그늘 아래 색안경 속에 바다의 젊은이가 엮어가는 로맨스 똑딱선 모터 소리 물새 소리에 파도가 꿈틀대는 아~ 만리포는 내 사랑 똑딱선 기적 소리 젊은 꿈을 싣고서 그립고 안타까운 울던 밤아 안녕히 희망의 꽃구름도 둥실둥실 춤춘다 ~ 간 주 중 ~ 점

이별의 인천항 박경원

쌍고동이 울어대는 이별의 인천항구 갈매기도 슬피우는 이별의 인천항구 항구마다 울고가는 마도로스 사랑인가 정들자 이별의 고동소리 목메어 운다 등대마다 님을 두고 내일은 어느항구 쓴웃음친 남아에도 순정은 있다 항구마다 울고가는 마도로스 사랑인가 작약도에 등대불만 가물거린다

남성 넘버원 박경원

유학을 하고 영어를 하고 박사 호 붙어야만 남자인가요 나라에 충성하고 정의에 살고 친구간 의리있고 인정 베풀고 남에게 친절하고 겸손을 하는 이러한 남자래야 남성 넘버원 다방을 가고 영화를 보고 사교춤 추어야만 여자인가요 가난한 집안살림 나라의 살림 알뜰히 살뜰히 두루 살피며 때묻은 행주치마 정성이 어린 이러한 여자래야 여성 넘버원 대학을 나와 벼...

럭키서울 박경원

서울의 거리는 태양의 거리 태양의 거리에는 희망이 솟네 타이프 소리로 해가 저무는 빌딩가에서는 희망이 솟네 너도 나도 부르자 희망의 노래 다같이 부르자 서울의 노래 에이오유엘 에스이오유엘 럭키서울 서울의 거리는 청춘의 거리 청춘의 거리에는 건설이 있네 역마차 소리도 흥겨로워라 시민의 합창이 우렁차구나 너도나도 부르자 건설의 노래 다같이 부르자 서울의...

만리포사랑 박경원

1. 똑딱선 기적 소리 젊은 꿈을 싣고서 갈매기 노래하는 만리포라 내사랑 그립고 안타까운 울던밤아 안녕히 희망의 꽂구름도 둥실둥실 춤춘다 2. 점찍은 작은섬을 굽이굽이 돌아서 구십리 뱃길 위에 은비늘이 곱구나 그대와 마주앉아 불러보던 샹~송 노적는 뱃사공도 벙실벙실 웃는다 3. 수박빛 선그라스 박지향상 그늘에 초록빛 비단물결 은모래를 만지네 청춘의 ...

귀국선 박경원

돌아오네 돌아오네 고향산천 찾아서 얼마나 그렸던가 무궁화꽃을 얼마나 외쳤던가 태극깃발을 달래기야 울어라 파도야 춤춰라 귀국선 뱃머리 에 희망도 크다 돌아오네 돌아오네 부모형제찾아서 몇번을 울었던가 타국살이에 몇번을 불렀던가 고향노래를 칠성별아 빗나라 파도야 춤춰라 귀국선 뱃머리에 새날이 오다

이별의인천항-대금-★ 박경원

박경원-이별의인천항-대금-★ 1절~~~○ 쌍고동이 울어대는 이별의 인천항구 갈매기도 슬피우는 이별의 인천항구 항구마다 울고가는 마도로스 사랑인가 정들자 이별의 고동소리 목메어 운다~@ 2절~~~○ 등대마다 님을두고 내일은 어느항구 쓴웃음친 남아에도 순정은 있다 항구마다 울고가는 마도로스 사랑인가 작약도에

미사의 노래 박경원

1.당신이 주신 선물 가슴에 안고서 달도 없고 별도 없는 어둠을 걸어가오 저 멀리 니코라이 종소리 처량한데 부엉새 우지 마라 가슴 아프다 2.두 손목 마주잡고 헤어지던 앞뜰엔 오늘도 피었고나 향기 높은 다리아 찬 서리 모진 바람 꽃잎에 부지 마라 영광의 오실 길에 뿌려보련다 3.가슴에 꽂아주던 카네이션 꽃잎도 지금은 시들어도 추억만은 새로워 당신의...

꿈꾸는 백마강 박경원

백마강 달밤에 물새가 울어 잊어버린 옛날이 애달프구나 저어라 사공아 일엽편주 두둥실 낙화암 그늘에 울어나 보자 고란사 종소리 사무치는데 구곡간장 올올이 찟어지는 듯 누구라 알리요 백마강 탄식을 깨어진 달빛만 옛날 같구나

남성 남버원 박경원

1.유학을 하고 영어를 하고 박사호 붙어야만 남자인가요 나라에 충성하고 정의에 살고 친구간 의리 있고 인정 베풀고 남에겐 친절하고 겸손을 하고 이러한 남자래야 남성 남버원 2.다방을 가고 영화를 보고 사교춤 추어야만 여자인가요 가난한 집안살림 나라의 살림 알뜰히 살뜰히로 두루 살피며 때 묻은 행주치마 정성이 어린 이러한 아낙네가 여성 남버원 3.대...

이별의 인천항 박경원

2.쌍고동이 울어대는 이별의 인천항구 갈매기도 슬피 우는 이별의 인천항구 항구마다 울고 가는 마도로스 사랑인가 정들자 이별의 고동소리 목메어 운다. 2.등대마다 님을 두고 내일은 어느 항구 쓴웃음 친 남아에도 순정은 있다 항구마다 울고 가는 마도로스 사랑인가 작약도에 등대불만 가물거린다. 3.마도로스 수첩에는 이별도 많은데 오늘밤도 그라스에 맺은...

복지만리 박경원

1.달 실은 마차다 해 실은 마차다 청대콩 벌판 우에 헤이 훼파람을 불며불며 저 언덕을 넘어서면 새 세상의 문이 있다 황색기층 대륙길에 어서 가자 방울소리 울리며 2.백마를 달리던 고구려 쌈터다 파묻힌 성터 우에 헤이 청노새는 간다간다 저 고개를 넘어서면 새 천지의 종이 운다 다함없는 대륙길에 빨리 가자 방울소리 울리며 3.서라벌 옛터에 달빛이 영...

이별의 인천항 박경원

쌍고~동이~ 울어 대는 이별의 인천 항구 갈매~기도~ 슬피우는 이별의 인~천 항구 항구 마다 울고 가는 마도~로스~ 사랑인가 정들자 이별의 고동~소리 목메~어~ 운~다 등대~마다~ 임을 두고 내일은 어느 항구 쓴 웃~음친~ 남아에도 순정~은~ 있~다 항구마다 울고 가는 마도~로스~ 사랑인가 작약~도에~ 등대~불만 가물~ 거~린~다 마도~ 로스~ 수~...

돈이 좋아 박경원

smells like sugar can make a lover I like it, I like it uh, uh, uh, uh can make a girlfriend can make a family I like it, I like it uh, uh, uh, uh 맛있다 맛있다 만지고 싶다 니가 있으면 난 우주의 여왕이네 가져가 가져가 순결을 가져가...

남성 넘버원 박경원

몰르는데 ㅡ.ㅡ

남성 넘버 원 박경원

유학을 가고 영어를 하고 박사호 붙어야만 남자인가요 나라에 충성하고 정의에 살고 친구간 의리있고 인정 베풀고 남~에게 친절하고~ 겸손을 하~는 이러한 남자라야 남성 넘버 원 다방을 가고 영화를 보고 사교춤 추어야만 여자인가요 가난한 집안 살림 나라의 살림 알뜰히 살뜰히 두루 살피며 때~묻은 행주치마~ 정성이 어~린 이러한 여자라야 여성 넘버 원 대학...

남성 넘버 원 박경원

유학을 가고 영어를 하고 박사호 붙어야만 남자인가요 나라에 충성하고 정의에 살고 친구간 의리있고 인정 베풀고 남~에게 친절하고~ 겸손을 하~는 이러한 남자라야 남성 넘버 원 다방을 가고 영화를 보고 사교춤 추어야만 여자인가요 가난한 집안 살림 나라의 살림 알뜰히 살뜰히 두루 살피며 때~묻은 행주치마~ 정성이 어~린 이러한 여자라야 여성 넘버 원 대학...

이별의 인천항 박경원

쌍고~동이~ 울어 대는 이별의 인천 항구 갈매~기도~ 슬피우는 이별의 인~천 항구 항구 마다 울고 가는 마도~로스~ 사랑인가 정들자 이별의 고동~소리 목메~어~ 운~다 등대~마다~ 임을 두고 내일은 어느 항구 쓴 웃~음친~ 남아에도 순정~은~ 있~다 항구마다 울고 가는 마도~로스~ 사랑인가 작약~도에~ 등대~불만 가물~ 거~린~다 마도~ 로스~ 수~...

경기 나그네 박경원

★원곡의 작사:조명암 작곡:김해송 십자가 비석 아래 신들메를 고치고 남산별 바라보는 경기 나그네 오늘은 어드메뇨 내일은 어드메뇨 아~ 송도로 가는 길은 멀기도 하네 이 길로 돌아설까 저 길로 갈거냐 인왕산 바라보는 경기 나그네 오늘은 서쪽이냐 내일은 어드메오 아~ 송도로 가는 길은 아득하구려 ★改詞,원창은 1942년 \'백년설\'

인도의 향불 박경원

공작새 날개를 휘감는 염불소리 간디스강 푸른 물에 찰랑거린다 무릎 꿇고 하늘에다 두손 비는 인디아처녀 파고다의 사랑이냐 향불의 노래냐 아~~~아~~~ 깊어가는 인도의 밤이여 야자수 잎사귀 무더운 저녁바람 뱅갈사의 종소리가 애닲어진다 풍각소리 차르메라의 춤을 추는 인디아처녀 파고다의 사랑이냐 향불의 노래냐 아~~~아~~~ 깊어가는 인도의 밤이여

명랑한 운전수 박경원

새나라 운전수는 정말 멋쟁이 유모아도 잘 하지만 가로수를 누비면서 달릴 땐 새파란 하늘끝에 새파란 꿈이 핀다 얼굴만은 털털하게 생겨도 사랑엔 아낌없이 목숨마저 받치는 우리 옆집 운전수는 기분파에 살아가는 멋쟁이 야심찬 비탈길을 자랑하는 아니 새나라 운전수 새나라 일꾼 새나라 운전수는 정말 신사야 길 모르는 시골노인 남대문도 동대문도 남산도 새서울 넓...

아주까리 등불 박경원

★원곡의 작사:유광주 작곡:이봉룡 1.피리를 불어주마 울지 마라 아가야 산 너머 아주까리 등불을 따라 저 멀리 떠나가신 어머님이 그리워 너 울면 저녁별이 숨어버린다 2.자장가 불어주마 울지 마라 아가야 울다가 잠이 들면 엄마를 본다 물방아 빙글빙글 돌아가는 고향길 날리는 갈대꽃이 너를 부른다 ★원창은 1941년 \'최병호\'

마음의 고향 박경원

1.낯설은 지붕밑에 떠돌건마는 내가 항상 그리는 마음의 고향에는 꽃구름이 산마루에 아롱거리고 물레방아 돌아가는 마을 언덕은 나물 냄새 풍긴다 양 떼가 논다 2.궂은비 맞고 사는 신세건만은 내가 항상 그리는 마음의 고향에는 녹두새가 노래하는 콩밭이 있고 쌍돛대가 돌아오는 정든 포구는 노래같이 수 많은 전설이 있다

대지의 항구 박경원

1.버들잎 외로운 이정표 밑에 말을 매는 나그네야 해가 졌느냐 쉬지 말고 쉬지를 말고 달빛에 길을 물어 꿈에 어리는 꿈에 어리는 항구 찾아 가거라 2.흐르는 주마등 동서라 남북 피리 부는 나그네야 봄이 왔느냐 쉬지 말고 쉬지를 말고 꽃 잡고 길을 물어 물에 비치는 물에 비치는 항구 찾아 가거라 3.구름도 낯설은 영을 넘어서 정처 없는 단봇짐에 꽃비...

마도로스 굿바이 박경원

오늘은 이 항구 내일은 저 항구 뜨내기 신세 같은 마도로스 오늘밤 정들면 내일은 굿바이 이것이 마도로스 사랑이라오 굳세고 남아다운 마도로스 그래도 여자에겐 순정만을 이 항구 저 항구 눈물을 감추며 파도를 벗을 삼는 마도로스 창가에 둥실 뜬 거친 항로에 생사를 내어 맡긴 마도로스 낯익은 항구도 술집도 굿바이 이것이 마도로스 운명이라오 그러나 인정 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