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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아두지는 마 바네트 (Banette)

철이 없던 아이처럼 울고 웃던 날들은 보내줘야 하겠지만 어느덧 시간이 흘러서 아무 생각 없이 살던 그 때가 그리워 너무 멀리 온 거 같아 헤매고 있던 내게 어렴풋이 들려온 그 한 마디가 후회는 없다고 말하면 거짓말이겠지만 난 괜찮아 뒤돌아 보면 그 기억들도 다 미화가 되니까 너무 마음에 담아두지는 가끔은 나도 흔들리곤 해 그건 분명 누구의 탓은 아니겠지만

거기서는 행복한가요 바네트 (Banette)

미안해요 나도 이렇게 될 줄은 몰랐는데 네 말을 그 땐들을 걸 그랬어 참 쉽게도포기를 못해 바보같이볼륨을 올려요같이 소리를 질러요이 안에 있는 모든 걸 다 뱉어봐요 어디에 있나요많이 힘들었었겠죠 거기서는 행복한가요 난 여기에 서있네거기에 있으면 이번엔외롭지 않게 곁에 있을게 마지막일 줄 알았다면 하는 마음에주마등처럼 스쳐가는 후회들이제와서 소용 없지만...

막연한 우울함일까 (feat. 온유월) 바네트 (Banette)

행복하지만 아직도불안해 제발 날 떠나지 마요남들 눈엔 이 정도면괜찮다 생각할텐데욕심을 너무 부렸어배부른 걱정 참 쓸 데 없던 그런 생각을 하고 있단 걸어떻게 인정을 해 막연한 우울함일까원했던 건 그저 평범한 삶이였는데 그게 문제였던걸까애매한 위치 어중간혼자 걷고 있는 밤결국 내가 잘못 생각한걸까평범한 삶을 원했지그저 남들과 똑같은하루 하루가 언제인지이...

마음대로 안되는 인생 (feat. 장명재) 바네트 (Banette)

차갑게 버려진 사진 속에도많은 게 담겨있지그 안에 모든 걸 이해하기는불가능할지도 몰라우리 모두 잘 될꺼야꼭 웃어서 만나자 까맣게 타들어가는내 마음을 어떻게 채울까단 하나도 다 내 마음대로 안되는 게 인생인가봐 커피를 너무 많이 마셨나잠이 안오던 어느 날근심 걱정은 갈 수록 커져나이는 이제 어리지 않아어른이 되는 과정이라지만사실 난 아직 더 놀고파관심과...

소중했던 우리 사랑도 (feat. 김산하) 바네트 (Banette)

소중했던 우리 사랑도다 이제는 끝나가는데오늘 밤은 떠나지 마요너무 외로우니까 인정할 수가 없어우리가 끝이라는걸 갈수록 커져가는 공허함은뭘로 채워야 하는지 소중했던 우리 사랑도다 이제는 끝나가는데오늘 밤은 떠나지 마요너무 외로우니까이대로는 너무 아픈데잊으라니 쉽지가 않네우리가 그렇게 쉬운 사이도아니였던거 같은데왜 너의 향기만 남기고아쉬움을 남겨둔 채로떠...

Tempo I'MIN

me I think that you’re just lost in The wheel that keeps you spinning But baby you, you know I just wanna be inside in your curls You, you know I don’t wanna say enough 원없이 bottom to top yeah 너무 마음에 담아두지는

ll어랑ll님>>아이유

?툭 웃음이 터지면 그건 너 쿵 내려앉으면은 그건 너 축 머금고 있다면 그건 너 둥 울림이 생긴다면 그건 너 그대를 보며 나는 더운 숨을 쉬어요 아픈 기분이 드는 건 그 때문이겠죠 나를 알아주지 않으셔도 돼요 찾아오지 않으셔도 다만 꺼지지 않는 작은 불빛이 여기 반짝 살아있어요 영영 살아있어요 눈을 떼지 못 해 하루종일 눈이 시려요 슬픈 기분이 드는 ...

2PM

돌아서곤 보고 싶어서 미친 듯이 달려갔어 근데 뭔데 이게 대체 뭔데 다른 사람 품에 안겨서 그 사람과 마주보며 웃어 이건 아닌데 아닌데 안돼 안돼 baby 그 사람의 품이 더 좋니 한번이라도 너는 내 생각을 하니 돌아서자 마자 날 떠난 건 맞아 모든걸 다 잊어 지워버려 미련 같은 것 또 난 없니 어떻게 하면 그렇게도 태연하니 돌아서자 마자 날 떠난 건...

퓨어킴(

여기 올라가요 그럼 내가 죽는 건가 불을 내면 탈 것 같나요 Maash 주먹만한 사랑만 하려는 세상에 풍선만한 나는 너무 큰 건가요 Maash 아무도 못 보는 게 나에겐 보이고 듣기 싫은 진실이 내 입에서 나와 난 널 읽어 그게 싫은 거지 널 들켜버린게 내가 없다고 달라지겠니 Maash 난 날 알기에 네가 보일 뿐 너에게 관심 없어 넌...

낯선마음

눈을 떠 말해 봐 옆에 있어 의식해 속삭여 파렴치한 흙 속 눈을 떠 말했어 옆에 있어 의심해 조용히 듣고는 있지 너의 몸 열어 봐 속은 듯한 들리지 않니 너의 눈 육박해 살찐 닭 속은 듯한 봐봐 봐 봐 봐봐 봐봐봐 봐 봐 봐봐 봐 봐 봐봐 봐봐봐 봐 보이긴 하지 너의 발 뜯어 봐 삭힌 듯한 들리지 않지 너의 숨도 목적도 육성해

오스터존 (OSTERJON)

넌 모래성처럼 돌아서면 사라져버려 가끔 생각해 보면 우린 결국 잠깐이었어 우리의 밤 위엔 볼펜 젖는 향기 얻어맞은 달 또 검은색 와인 엉켜버린 마음들 다 갈 곳 없는 바람의 신음과 같이 길 잃은 파도에 얹어 보내주자 말 못 할 우리가 다신 찾지 못할 만큼만 멀리 우리의 밤 위엔 볼펜 젖는 향기 얻어맞은 달 또 검은색 와인 엉켜버린 마음들 다 갈 곳 없...

YOUNG DOGG

몰라줘도 되고 바라지도 않네 근데도 그댈 지키고 있었다네 발 빠른 그대 뒷 편에 서 있어 내가 잡아줄게 자빠져도 돼 믿고 맡겨 봐라 괜찮아 힘들어도 돼 어리광 좀 부려 니 얘길 들어줄게 그러니 맘껏 울어 원래가 세상이란게 알면 알수록 진짜로 힘이 빠지더라 그럴 때일수록 모두 다 있는 힘껏 주먹을 꽉 쥐고 뻗어 이 빌어먹을 세상에게 빤치를 날려

가지 마 떠나지 마 란 (Ran)

할 말을 잃은 채 눈물도 나오질 않아 헤어지잔 말 그 순간에 나는 다 무너지고서 널 붙잡을 힘조차 없었어 가지 떠나지 니가 없는 내 모습 난 상상도 해본 적 없어 왜 너만 혼자 이별할 준비를 해 내 걱정은 이만큼도 없었니 고개를 떨군 채 거짓말일 것만 같아 기다리다가 어쩌면 그렇게 차갑게 돌아서 잘 지내란 말조차 없었어 가지

너만보여

왜 너만 보이는지 바보처럼 가슴엔 니생각 하나로 가득하고 눈을 감아봐도 너를 지우려 애써도 내겐 오직 너뿐인걸 사랑하는 맘이 깊어질수록 눈물이 더 많아 지네요 눈을 뜨면 니가 사라질까봐 그냥 두려워만 했었어 미안하다는 말도 고맙다는 그말도 할수가없는데 너라서 다행이야 널 만나서 니가 남겨준 사랑에 나 아파도 살며시 내게 다가와 날 살게해준 사람 ...

하늘의 통치자 (Majesty Of H

하늘의 통치자 주 영광 가득해 빛 되신 주 만유의 주님 주 임재 안에서 엎드려 경배해 가장 높은 만유의 주님 자비하신 주님 내 맘 덮으시네 주님만이 만유의 주님 주께 다 무릎 꿇고 주께 모두 외치리 왕의 왕 만물 붙드시는 주 주의 이름 영원해 위대하신 주 왕의 왕 모든 것 위에 가장 높으신 이름 영원한 주님의 나라 찬양하리라

Damage 마/

?없으면 나 죽을 것만 같아서 그래 돌아서는 너를 잡고 뱉은 그 고백 유치하지만 함께 그려가자던 미래 영원할 줄만 알았지 그랬지 그 땐 사랑해란 말로 하나 둘 위길 모면해 귀찮음을 대신해준 바쁘단 핑계 익숙함으로 요구했던 수많은 이해 궁지에 몰릴때면 어김없이 피해자 코스프레 짧아진 통화시간 만큼이나 짤막해진 대답 밤새고 싸워봤자 절대 나오지 않는 해답...

LOVE 마?

?지난밤 내 꿈속엔 네가 왜 있고 우연처럼 자꾸만 마주쳐 무심했던 말투도 점점 익숙해지고 설레는 듯한 기분은 네가 좋아서가 아냐 Love 허전했던 마음이 요즘 들어 이상해 Love 달빛 내린 밤도 날 복잡하게 만드네 You you you if you still awake 어떤 생각하는지 You you you if you feel alone 나와 똑같은...

?매일 밤 귓가에 마주 앉은 그대여 오늘도 새벽을 채우고 있네요 나 그대가 곁에 있는 것도 같은데 우리 잘까요 아침 해가 밝아와요 달빛도 별빛도 잠자고 있는 밤 자욱한 그대 목소리 귓가에 맺혀 나 그대가 곁에 있는 것도 같은데 왠지 우리는 꿈을 꾸는 것도 같은데 우리 잘까요 잘까요 자장 자장 자장 자장 자장 자장 자장 자장 자장 자장 자장 자장 자장 ...

돌이키지 마 이은하

모든 것이 지금 시작이야 한 순간도 놓칠순 없어~ 그래 눈을 뜨면 보이는 것을 이제와서 돌이키지 말아요 지금 내가 가야 하는 길 그땐 정말 물거품이야~ 정말 이제 와서 돌이키진 말아요 지금 나는 가야 하는데 하늘에 떠도는 별들도 나를 보며 오라 하는데 어차피 그대 마음에 한동안 머물다 떠나가는데 돌이키지 돌이키지

장 마 정태춘

손 모아 기다린 비 몹시 내리고 강마을의 아이들 집에 들어 앉으면 흰 모래 강변은 큰 물에 잠기고 말뚝에 매인 나룻배만 심난해지는데 강 건너 사공은 낮꿈에 취하여 사납게 흐르는 물 소리도 못 듣는구나 푸르르던 하늘에 먹구름이 끼고 어수선한 바람이 술렁거리면 산길에 들길에 빗줄기 몰고 반갑쟎은 손님 오듯 장마가 온다 아, 머슴 녀석은 소 팔러 가서 ...

역 마 박상규

바람 따라 떠난 걸음 돌고 돌아 어느새 반평생 세월은 흘러 차디찬 술잔 위에 스치는 지난 날도 한자리 꿈일~텐데 차마 못잊어 미워도 했소 원망도 했소 떠도는 가슴앓이를 아~~~ 아~~~~ 이것이 역~마라고 한숨을 짓던 어머니 물결 따라 흔들리며 돌고 돌아 지금은 어디쯤 가고 있을까 휘엉청 둥근 달에 어리는 고운 님도 어차피 남남~인데 정은 왜 들어 ...

장 마 백창우

<백창우 시 / 김광일 곡> 1 오늘은 어느 누굴 찾아가볼까, 광화문 네거리를 서성이는데 이런 제기랄 비가 내리네 터덜터덜 걷다가 시계를 보니 어느새 점심때가 지났구나 국수 한 그릇 먹었으면 사람들은 어딜 그렇게들 바삐 가는지 거리는 온통 비닐우산의 행렬인데 나는 갈곳이 없구나, 이렇게 외로운 날 호주머니엔 담배도 떨어지고

부르지 마 김목경

김목경 - 부르지마 오늘 밤 우연히 라디오를 켤 때 당신의 목소리가 흘러나오고 잊은 줄 알았었는데 잊혀졌다 했는데 당신은 노래를 만들었네요 언젠가 둘이서 보았던 영화를 오늘은 나 혼자서 보고 있네 그 때는 즐거웠는데 내 손을 잡았었는데 내 옆의 빈 자리는 나를 슬프게 해 부르지마 부르지마 옛노래를 하고픈 말이 있어도 부르지마 부르지마 옛사랑을 추...

버리지만 마 타이푼

[타이푼(Typhoon) - 버리지만 ] **(나만 사랑한다고 했잖아 날 버리지 않겠다고 했잖아 그런데 이제와서 왜 도대체 왜..) 보내지마 버리지는 그냥 옆에 나 있기만 하면돼..

가리지좀 마 윤도현밴드

세상이 어려워져 너무나 답답해지네 아직 껍데기를 벗지 못한 저 나비처럼 거추장스러운건 모두 다 벗어버리고 알몸으로 온세상을 느껴보는게 어떨까 가리지좀마 제발 영원히 감출순 없어 좋은거 다 걸치고 제아무리 뽐을 내어도 벗고 나면 다 똑같은 모습인 뿐이야 포장만 잘한다고 내용이 좋아지나 커지려하면 할 수록 더 작아질거야 그러니 가리지좀마 제발 영원히...

웃지는 마 엣지

웃지는 날 울려놓고서 웃지는 안녕이란 말 해놓고 사랑이 날 힘들고 외롭게해 기억속에 너의모습 웃지는 날 멍들게 해놓고 웃지는 나 어떡하라고 가버린 너 참아도 또 참지만 눈물이 다 가슴에 퍼져가 이별이란 말조차 내겐 소중했던거야 너의 모든것들을 사랑했는데 그 시간 지나고 내게 남은건 너의 사진뿐 눈물이란 말없이 다가와

돌아오지 마 샤니

말을 안해도 난 이미 알아버릴 일인걸 더 이상 너의 사랑스런 내가 될수 없는걸 잘 알아 오 이젠 그만 오 슬픈 얼굴 하지마 (그대 떠난다고) 견딜수 없이 하는걸 알고 있잖이 돌아오지마 나는 널 기다리지 않아 지난 추억을 간직하게 나를 도와주길 바래

돌이키지 마 이은하

모든 것이 지금 시작이야 한 순간도 놓칠순 없어~ 그래 눈을 뜨면 보이는 것을 이제와서 돌이키지 말아요 지금 내가 가야 하는 길 그땐 정말 물거품이야~ 정말 이제 와서 돌이키진 말아요 지금 나는 가야 하는데 하늘에 떠도는 별들도 나를 보며 오라 하는데 어차피 그대 마음에 한동안 머물다 떠나가는데 돌이키지 돌이키지

돌아보지 마 최진혁

많이 행복했었는데 많이 웃었었는데 너를 만난 시간이 너무 소중했어 사랑한다는 말을 내가 할 줄은 몰랐어 그래서 니가 고마울 뿐야 많이 아팠을 거야 많이 울었을 거야 나를 만난 시간이 너무 미안할 뿐야 미안하다는 말도 아직 난 못해줬는데 이렇게 너를 보내 미안해 나를 돌아보지 뒤도 돌아보지 울고 있는 날 참아왔던 눈물이 또 겨우

흐트러지지 마 현아

그 누가 날 누가 밀어내 자신 있다면 언제든도전해 굳이 안봐도 넌 불가능해 뻔해 한방이면 K.O. 어디 그 누가 날 누가 밀어내 자신 있다면 언제든 도전해 굳이 안봐도 절대 불가능해 뻔해 한방이면 K.O. 쉽게 넘볼 자리가 아니야 항상 난 이자리에(에! 에이~) 난 이 자리에(에! 에이~) 감히 니가 쉽게 여길 넘봐 웃기지 말아 덜덜떠는거봐 거봐...

웃지는 마 엣지(Edge)

웃지는 날 울려놓고서 웃지는 안녕이란 말 해놓고 사랑이 날 힘들고 외롭게해 기억속에 너의모습 웃지는 날 멍들게 해놓고 웃지는 나 어떡하라고 가버린 너 참아도 또 참지만 눈물이 다 가슴에 퍼져가 이별이란 말조차 내겐 소중했던거야 너의 모든것들을 사랑했는데 그 시간 지나고 내게 남은건 너의 사진뿐 눈물이란 말없이 다가와

사라지지 마 소연 (LABOUM), 유정 (LABOUM)

알고 싶어 먹먹해진 가슴이 시린 이유를 um 어느 샌가 삼킨 기억 헤매이다 다시 찾아와 여전히um 시간에 녹슨 나 내 마음은 멈춰선 채 굳어져 가 잊혀지지 않아 사라지지 너를 이렇게 기억하고 있는데 기다리는데 갇혀버린 시간을 다시 또 맴돌아 하얀 먼지로 덮여진 어떤 추억이 나도 모르게 더 커져가 맘에 바람이 불면 다가오는 그리움 속에서

포기하지 마 성진우

다 포기하지마 또 다른 모습에 나 살기 위해 몸부림 치는 걸 다 포기하지마 또 다른 모습에 나 살기 위해 몸부림 치는 걸 너 돌아보지마 또 힘든 네 모습 더 먼곳으로 나 떠나갈꺼야 이제껏 구겨진 생활속에 지쳐서 모든걸 그렇게 지나치며 살았어 그래도 아직은 포기 못해 너만은 다시금 널 찾아 떠나겠지 달려가 내 몸을 너에게 안길거야 쉽게 지나치진 못하겠...

장 마 정태춘

손 모아 기다린 비 몹시 내리고 강마을의 아이들 집에 들어 앉으면 흰 모래 강변은 큰 물에 잠기고 말뚝에 매인 나룻배만 심난해지는데 강 건너 사공은 낮꿈에 취하여 사납게 흐르는 물 소리도 못 듣는구나 푸르르던 하늘에 먹구름이 끼고 어수선한 바람이 술렁거리면 산길에 들길에 빗줄기 몰고 반갑쟎은 손님 오듯 장마가 온다 아, 머슴 녀석은 소 팔러 가서 ...

이러지 마 미시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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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지지 마 굴렁쇠 아이들

만지지 조형주 말, 백창우 곡 만지지마, 내 엉덩이 자꾸 만지지 내 엉덩이 홍시 엉덩이야 물렁물렁하니까 자꾸자꾸 만지면 내 엉덩이 터진단 말이야

차 마 성시경

a 저기 저 문을 닫아요 우리의 추억이 흩어져요 슬픈 눈 하지 말아요 또 다시 그댈 안고 싶어져요 b 이제 부질 없는 일이죠 내 마음 애써 추스려야죠 그대라도 내가 아끼는 그대라도 돌아서는 발걸음 아프지 않아야 하는데 c 입술을 깨물죠 또 발끝만 보죠 눈물이 자꾸만 차올라 편한 표정 지으며 또 웃음 보이며 잘가라는 말 해줘야 하는데 입술만 떼어도...

떠나지 마 신용재 (포맨), 이해리 (다비치)

떠나지마 떠나지마 있어 달라는 말도 하지 못하게 미안하단 말 먼저 꺼내 우는 너 나의 가슴을 온통 베일 말만 해도 여전히 나는 널 원해 어떤 말부터 시작해야 하는지 사랑 다음에 이런 슬픔뿐인지 기다리는 건 난 더 할 수 있는데 왜 넌 끝내 안 된다고 해 떠나지 떠나려 하지 내 곁에 남아서 날 잊어도 좋아 담아 놓은 추억으로 널

용서하지 마 강수지

용서해줘 떠날 수 밖에 없던 나를 우릴 허락할 수는 없다는 그 말씀에 나 없어야 너의 길 갈 수 있다기에 기꺼이 떠났어 그 뿐이었어 믿어지니 다시만날 희망 없이 너를 절망적으로 그리워 하는걸 나에게 다시 가고 싶어 너 없는 지금은 사는게 아냐 누구와도 행복할 순 없다는 걸 나 알았기에 헤어지는게 아니었어 그 어떤 댓가를 치른다해도 하지만 약속 못 지...

거짓말 마 SG 워너비

다 알면서 문제없다는거 알면서 헤어지자니 거짓말마 끝내고 싶다는 말 거짓말 혼자가 좋다는 말 거짓말 입술보다 마음이 하는말 더 잘들려 거짓말마 똑바로 내 눈도 못 보잖아 앞뒤가 하나도 안 맞잖아 더 사랑 해달라는 말을 반대로 한거잖아 이런 너의 모습도 난 사랑해 작은 너의 투정이 난 귀여워 사라질까 없어질까 불안한 맘 이해해 다시는

돌아보지 마 봄여름가을겨울

돌아보지 거칠고 험한 길을 달려 여기까지 왔어 작은 꿈 하나 품고 앞만 보고 달려왔잖아 때론 흔들려도, 때론 힘들어도, 돌아보지마 이 세상은 외로운 도박장 후회할 수 없잖아 저 시간은 지나간 운명 후회할 필요 없어 힘이 든다 해도 돌아보지마...

가리지좀 마 윤도현

세상이 어려워져 너무나 답답해지네 아직 껍데기를 벗지 못한 저 나비처럼 거추장스러운 건 모두 다 벗어버리고 알몸으로 온 세상을 느껴보는게 어떨까 가리지좀 제발 영원히 감출 순 없어 좋은거 다 걸치고 제 아무리 뽐을 내어도 벗고나면 다 똑같은 모습일뿐이야 포장만 잘한다고 내용이 좋아지나 커지려하면 할 수록 더 작아질거야 그러니

떠나지 마 신용재(포맨) & 이해리(다비치)

떠나지마 떠나지마 있어 달라는 말도 하지 못하게 미안하단 말 먼저 꺼내 우는 너 나의 가슴을 온통 베일 말만 해도 여전히 나는 널 원해 어떤 말부터 시작해야 하는지 사랑 다음에 이런 슬픔뿐인지 기다리는 건 난 더 할 수 있는데 왜 넌 끝내 안 된다고 해 떠나지 떠나려 하지 내 곁에 남아서 날 잊어도 좋아 담아 놓은 추억으로

떠나지 마 신용재/이해리

전주 - 4초) 해리)떠나지마 용재)떠나지마 (간주 - 15초) 용재)있어 달라는 말도 하지 못하게 미안하단 말 먼저 꺼내 우는 너 나의 가슴을 온통 베일 말만 해도 여전히 나는 널 원해 해리)어떤 말부터 시작해야 하는지 사랑 다음에 이런 슬픔뿐인지 기다리는 건 난 더 할 수 있는데 왜 넌 끝내 안 된다고 해 떠나지

걱정 마 유승우 (YOO SEUNG WOO)

걱정 아무런 생각 지금 넌 혼자가 아냐 눈물도 흘리지 않아도 돼 그저 넌 웃기만 해도 돼 이 세상이 널 밝혀주잖아 너의 환한 미소 이제 따뜻한 손길로 찾아줄게 네 가슴 속 상처 모두 아물 때까지 내가 있을게 걱정 두려워 하지마 아무 일 없을 테니까 눈 앞에 마주친 시련들도 언젠가 다 잊혀질 거야 저 미래가 널 기다리잖아 너의

흐트러지지 마 현아(포미닛)

그 누가 날 누가 밀어내 자신 있다면 언제든도전해 굳이 안봐도 넌 불가능해 뻔해 한방이면 K.O. 어디 그 누가 날 누가 밀어내 자신 있다면 언제든 도전해 굳이 안봐도 절대 불가능해 뻔해 한방이면 K.O. 쉽게 넘볼 자리가 아니야 항상 난 이자리에(에! 에이~) 난 이 자리에(에! 에이~) 감히 니가 쉽게 여길 넘봐 웃기지 말아 덜덜떠는거봐 거봐...

속이지 마 URBANO

Narration) Stop lyin' to me, you don't cheat on me! Verse 1) 아직도 내가 너를 생각하면서 너의 전화만을 기다리며 있겠냐고? 첨부터 네가 나를 원치 않아서 자꾸 변명만 둘러댄 걸 모르냐고? B-Sec 1) 이젠 알았어 네 속마음 속에서 나 그 정도밖에 되지 않은 존재란 걸 또 네가 날 첨 봤...

사라지지 마 소연,유정

알고 싶어 먹먹해진 가슴이 시린 이유를 um 어느샌가 삼킨 기억 헤매이다 다시 찾아와 여전히um 시간에 녹슨 나 내 마음은 멈춰선 채 굳어져 가 잊혀지지 않아 사라지지 너를 이렇게 기억하고 있는데 기다리는데 갇혀버린 시간을 다시 또 맴돌아 하얀 먼지로 덮여진 어떤 추억이 나도 모르게 더 커져가 맘에 바람이 불면 다가오는

떠나지 마 디아

?뭐라고 말을 하나 그 사람을 위해서 어떻게 달래주나 울고 있는 너에게 그렇게 눈물지면 내 마음 아프잖아 하고픈 말은 많은데 건낼 수가 없잖아 내 맘을 왜 몰라 사랑하고 있는데 그 맘도 몰라주고 어떻게 나를 사랑해 그대여 왜 떠나는가 내 마음 울고 있잖아 그대여 떠나지 마라 그대여 내 맘을 왜 몰라 사랑하고 있는데 그 맘도 몰라주고 어떻게 나를 사랑해...

역 마 박상규

바람 따라 떠난 걸음 돌고 돌아 어느새 반평생 세월은 흘러 차디찬 술잔 위에 스치는 지난 날도 한자리 꿈일~텐데 차마 못잊어 미워도 했소 원망도 했소 떠도는 가슴앓이를 아~~~ 아~~~~ 이것이 역~마라고 한숨을 짓던 어머니 물결 따라 흔들리며 돌고 돌아 지금은 어디쯤 가고 있을까 휘엉청 둥근 달에 어리는 고운 님도 어차피 남남~인데 정은 왜 들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