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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걷기 민영기

앞이 보이질 않는 어둠 속에서 삶의 무게에 지쳐 버린 것 같아 내가 너무 두려워 또 다시 울고 있어 놓칠 것만 같아 나 너무 지친 것 같아 지쳐버린 내게 주문을 외웠지 이제 다시 시작할 수 있다고 절대 포기하지 않아 아무 일 없던 것처럼 거울 속의 나를 봐 도대체 언제부터였는지 너와 함께했던 그 날이 생각나 너와 나를 지켜주던 그 햇살도 이대로 이렇게...

이 도시가 싫어 민영기

난 어디로 가는가 무얼 위해서 단지 도망갈 곳 없어 걷고있는가 노을 질때면 난 바람과 함께 담배 연기처럼 사라지고싶어 누가 위로해주나 갈 곳 없는 마음 뒤바뀐 이 세상에 홀로 길 잃었네 오늘이 지나면 너와 함께 웃을 수 있을까 그저 욕심이겠지 돌아가고 싶어 그때 그 시절 저 하늘 끝에는 무지개가 없어 이 도시가 싫어 상처만있어

영원 민영기/민영기

Fedele a te son io 그대에게 내 전부를 바치오 Affetti mio ben 나의 그대여 Guardavi nel fondo degl\'occhi 당신의 눈을 봤을 때 Sfavillava tuo sguardo 당신의 눈은 빛나고 있었죠 Appassito questo il fiore 비록 이 꽃은 시들었지만 Ti lascio stendi la...

어떻게 이런 일이 민영기

나는 하나님과 세상 알기 위해 평생 책에 묻혀 살았다네 인생의 법칙에 알기 위해서 연구와 이성으로 머리 채웠었지 하지만 다 그저 보잘 것 없는 것 작디 작은 나 이런 막다른 골목 더 이상 갈 수가 없네 내 지식 벽에 부딪혀 도무지 알 수 없네 오, 믿을 수 없어 신이시여 오직 이성만이 최고의 가치였는데 오, 믿을 수 없어 인간의 판단력들이 저 음악에...

한마디 민영기

민영기(Min Young Ki)..한마디 한마디 너의 한마디 마치 꿈 처럼 함께 걷던 시간들 지울수 없어 이럴순 없어 내겐 정말 음.. 정말 괜찮은거니? 정말 아프진 않니? 그렇게 억지로 웃지말아.. 아직도 하루종일 기다리고 있어 아직도 하루하루 기다리고 있어 난 아직 여기 있는데 난 여기 있는데 함께 걷던 이길에서 음..

걷다가 민영기

어디로 가는지도 몰라 아무것도 전할 수 없는 곳 차가운 바람이 지나가 기억이 사라질 것만 같은 곳 그저 멀어져가는 너를 잡을 수 없어 나 서성이고 있어 아무일도 못하고 그 길을 걷다가 힘이 든다면 돌아오고 싶다면 그대를 위해 차려진 내 마음 하나씩 갖져가 늘 기다릴테니 멈추지 못하고 가야 한다면 망설일 필요없어 처음부터 남겨진 것 같아 지나간 시...

아픈 만큼 성숙해지고 민영기

?한번쯤 겪어야만 될 사랑의 고통이라면 그대로 따르겠어요 아무런 이유도 없이 바라는 것도 없어요 모두 다 주고 싶어요 소중한 것은 사랑뿐 그밖에 뭐가 있나요 그러나 사랑은 나에게 고통을 안겨줬어요 진실을 감추며 외면한 말없이 돌아선 이별 사랑은 약한 마음에 상처만 가득 남기고 아픈 만큼 성숙해지는 진실을 알게 했어요 말없이 돌아선 이별 상처만 남겼네 ...

영원 민영기

Fedele a te son io 그대에게 내 전부를 바치오 Affetti mio ben 나의 그대여 Guardavi nel fondo degl\'occhi 당신의 눈을 봤을 때 Sfavillava tuo sguardo 당신의 눈은 빛나고 있었죠 Appassito questo il fiore 비록 이 꽃은 시들었지만 Ti lascio stendi la...

못다핀 꽃 한송이 민영기

언제 가셨는데 안 오시나 한 잎 두고 가신 님아 가지 위에 눈물 적셔 놓고 이는 바람소리 남겨놓고 앙상한 가지 위에 그 잎새는 한 잎 달빛마저 구름에 가려 외로움만 더해가네 밤새 새소리에 지쳐버린 한 잎마저 떨어지려나 먼 곳에 계셨어도 피우리라 못다 핀 꽃 한 송이 피우리라 언제 가셨는데 안 오시나 가시다가 잊으셨나 고운 꽃잎 비로 적셔놓고 긴긴 찬바...

못다핀 꽃 한송이 (고모부는 사장님 낙하산맨) 민영기

언제 가셨는데 안 오시나 한 잎 두고 가신 님아 가지 위에 눈물 적셔 놓고 이는 바람소리 남겨놓고 앙상한 가지 위에 그 잎새는 한 잎 달빛마저 구름에 가려 외로움만 더해가네 밤새 새소리에 지쳐버린 한 잎마저 떨어지려나 먼 곳에 계셨어도 피우리라 못다 핀 꽃 한 송이 피우리라 언제 가셨는데 안 오시나 가시다가 잊으셨나 고운 꽃잎 비로 적셔놓고 긴긴...

고마를 잃은 사마 민영기

하늘이여 바다여 내 왕관을 가져가오 영원을 돌아 거슬러 와서 나의 심장을 치시오 고마 내 여자 내 누이여 그댈 잃고 무얼 얻었나 그대가 전한 작은 조약돌 그보다 왕관이 귀할까 지금 내 눈엔 후회가 내려 깊은 강 속을 흐르오 짦은 이승길 끝에 설 때엔 그대 따르리 그대 끄때 만나기를 이제 편히 잠들기를

햇살이 눈부신 어느날 민영기

햇살이 눈 부신 어느 날 꿈처럼 시작된 이야기 아름다운 꽃처럼 시들지 않았으면 그냥 이대로 남아주오 햇살은 사랑을 재촉해 그렇게 그대를 만났고 봄비의 꽃잎처럼 쓰러지지는 마오 행여 거센 바람이 불어도 사랑이여 오 내 사랑 눈물을 멈춰주오 한순간도 그대 때문에 아프지 않았다오 사랑은 별처럼 내리고 또다시 그대를 감싸고 가슴에 물든 멍들도 내게는 소...

담아둔 말들 민영기

마음 속 담아둔 말들 한마디 못하고 바보처럼 여기 나 있죠 늘 같은 자리에 서서 한 걸음 너에게 다가가지 못해 어느새 내 앞에 다가와 말 없이 날 바라보는 너 언제나 늘 따뜻한 미소로 나를 기다려주던 이젠 너의 손을 잡을게 나를 밝혀주는 너란 걸 나 이제 너 없이 살 수 없어 내 곁에 있어줘 이렇게 우리 영원히 함께 걸어가는 날들 때론 힘들지만 우리의...

오늘은 민영기

오늘은 하염없이 빗방울 내려와 귓가에 하루 종일 빗소리 들려와 오늘은 너와 함께 썼던 우산과 빗속에 다가가네 오늘은 홀로 이 거릴 걷다 오늘은 너 없이 슬픈 영활 봐 오늘은 한잔에 너를 지우다 혼자 돌아오네 오늘도 그 곳엔 가지 못했어 오늘도 영활 다 보진 못했어 널 지운 기억보다 남은 기억이 많아 너의 집 앞을 지나쳐버렸어 오늘은 하루종일 니 생각만...

빛과 어둠 민영기

누난 아직도 내가 아이로만 보여 나를봐 피하려하지마 누이품에서 자란 한 작은 아이가 이렇게 컸어 그저 우연히 만나 누이가 됐지만 몰랐어 그게 운명인걸 산을넘고 바달건너 함께 달렸지 서로맘을 몰래 숨겨 둔 채 저 태양이 달을 갈망하듯 캄캄한 밤이 낮을 그리워하듯 저 바다가 하늘을 꿈꾸듯이 사랑은 영원히 먼 줄만 알았어 더 이상 거짓말은 안할래 누날 ...

사마왕의 탄생 민영기

그대에 뉸 뜨고 내꿈을 보았네 나를 길러내준 어머니 같은 내누이 내가 아껴주고 나만을 따랐던 저강과 함꼐 자라온 우리 이제는 나만의 아내가 되주길 이모든 백성의 어미가 되어 주기를 어제의 아우가 오늘의 사랑이 되어 다가오네 어떡해야하나 이미 마음은 하난걸 우리 사랑 하늘로 올라가 눈부신 햇살로 되돌아 올지니 떨리는 맘으로 서로를 아...

회색도시 민영기

어둠속에 사라진 피묻은 발자국 같은 흔적 같은 수법 똑같은 목적 누가 살인잔가 누가 희생잔가 어쩌면 내가 쫒는건 살인마가 아냐 하루 하루 술에 도박에 마약중독 깨질 것 같은 두통 내 이름도 잊었어 비때문에 담배불도 힘없이 꺼져가 기분 나쁜 연기가 세상을 덮어 세상은 온통 회색 아니면 검은색 가끔 소름끼치는 붉은 피냄새 미쳐가는 세상에 왜 난 살아...

가을 걷기 나른

네가 없이 지낸 시간은 너무 빨리 지나 버렸어 바쁘게 살아가다 보니 여름은 지나쳐 가버렸어 답답한 맘에 밖을 나서 문 앞에 가을은 미리 마중 나오면서 날 스치는 바람이 감싸 안아 주는 건지 왜 그때에 너처럼 다시 또 날 설레게 해 파란 하늘 위로 날린 낙엽들이 떨어지면서 물들어가는 이 거릴 보며 그때 우릴 추억해 love in fall

사랑하는 우리 민영기, 이현경

?어둠에도 체온으로 느껴지는 그런 그런 사랑이야 사랑하는 우리를 그 누구가 둘이라고 느끼게 하고 있나 기도하는 우리는 예전처럼 아무 걱정도 없는 우리의 얼굴 해가 뜨면 다시 지는 그런 사랑은 아냐 어둠에도 체온으로 느껴지는 그런 그런 사랑이야 해가 뜨면 다시 지는 그런 사랑은 아냐 어둠에도 체온으로 느껴지는 그런 그런 사랑이야 해가 뜨면 다시 지는 그...

Butterfly 민영기 & 지우진

태양처럼 빛을 내는 그대여 이 세상이 거칠게 막아서도 빛나는 사람아 난 너를 사랑해 널 세상이 볼 수 있게 날아 저 멀리 어리석은 세상은 너를 몰라 누에 속에 감춰진 너를 못 봐 나는 알아 내겐 보여 그토록 찬란한 너의 날개 겁내지 마 할 수 있어 뜨겁게 꿈틀거리는 날개를 펴 날아올라 세상 위로 태양처럼 빛을 내는 그대여 이 세상이 거칠게 막아서...

못다핀 꽃 한송이 (김수철) 민영기 (뮤지컬배우)

언제 가셨는데 안 오시나 한 잎 두고 가신 님아 가지 위에 눈물 적셔 놓고 이는 바람소리 남겨놓고 앙상한 가지 위에 그 잎새는 한 잎 달빛마저 구름에 가려 외로움만 더해가네 밤새 새소리에 지쳐버린 한 잎마저 떨어지려나 먼 곳에 계셨어도 피우리라 못다 핀 꽃 한 송이 피우리라 언제 가셨는데 안 오시나 가시다가 잊으셨나 고운 꽃잎 비로 적셔놓고 긴긴 찬바...

사랑하는 우리 민영기/이현경

이현경)어둠에도 체온으로 느껴지는 그런 그런 사랑이야 (간주 - 34초) 민영기)사랑하는 우리를 그 누구가 둘이라고 느끼게 하고 있나 기도하는 우리는 예전처럼 아무 걱정도 없는 우리의 얼굴 해가 뜨면 다시 지는 그런 사랑은 아냐 어둠에도 체온으로 느껴지는 그런 그런 사랑이야 (간주 - 18초) 이현경)해가 뜨면 다시 지는

Butterfly (Inst.) 민영기, 지우진

?태양처럼 빛을 내는 그대여 이 세상이 거칠게 막아서도 빛나는 사람아 난 너를 사랑해 널 세상이 볼 수 있게 날아 저 멀리 어리석은 세상은 너를 몰라 누에 속에 감춰진 너를 못 봐 나는 알아 내겐 보여 그토록 찬란한 너의 날개 겁내지 마 할 수 있어 뜨겁게 꿈틀거리는 날개를 펴 날아올라 세상 위로 태양처럼 빛을 내는 그대여 이 세상이 거칠게 막아서도 ...

Butterfly 민영기, 지우진

?태양처럼 빛을 내는 그대여 이 세상이 거칠게 막아서도 빛나는 사람아 난 너를 사랑해 널 세상이 볼 수 있게 날아 저 멀리 어리석은 세상은 너를 몰라 누에 속에 감춰진 너를 못 봐 나는 알아 내겐 보여 그토록 찬란한 너의 날개 겁내지 마 할 수 있어 뜨겁게 꿈틀거리는 날개를 펴 날아올라 세상 위로 태양처럼 빛을 내는 그대여 이 세상이 거칠게 막아서도 ...

빛과 어둠 서정현, 민영기

누난 아직도 내가 아이로만 보여 나를 봐 피하려 하지마 누이 품에서 자란 한 작은 아이가 이렇게 컸어우연히 만나 우린 누이가 됐지만 몰랐어 그게 운명인걸산을 넘고 바달 건너 함께 달렸지 서로 맘을 몰래 숨겨 둔채 저 태양이 달을 갈망하듯 캄캄한 밤이 낮을 그리워하듯 저 바다가 하늘을 꿈 꾸듯이 사랑은 영원히 먼 줄만 알았어 더 이상 거짓말은 안할래 누...

사마왕의 탄생 서정현, 민영기

그대에 눈뜨고 내 꿈을 보았네나를 길러내준 어머니 같은 내 누이내가 아껴주고 나만을 따랐던저 강과 함께 자라온 우리이제는 나만의 아내가 되주길이 모든 백성의 어미가 되어 주기를어제의 아우가 오늘의 사랑이 되어 다가오네어떡해야하나이미 마음은 하난걸우리 사랑 하늘로 올라가눈부신 햇살로 되돌아올지니떨리는 맘으로 서로를 아끼고어떤 날은 눈물 흘러도그대와 나 ...

아름다운 강산 (With 민영기) 정동하

하늘은 파랗게 구름은 하얗게 실바람도 불어와 부풀은 내 마음 나뭇잎 푸르게 강물도 푸르게 아름다운 이곳에 내가 있고 네가 있네 우리는 이 땅 위에 우리는 태어나고 아름다운 이곳에 자랑스런 이곳에 살리라 찬란하게 빛나는 붉은 태양이 비추고 하얀 물결 넘치는 저 바다와 함께 있네 그 얼마나 좋은가 우리 사는 이곳에 사랑하는 그대와 노래하리 빰빠밤빠...

아름다운 강산 (With. 민영기) 정동하

하늘은 파랗게 구름은 하얗게 실바람도 불어와 부풀은 내 마음 나뭇잎 푸르게 강물도 푸르게 아름다운 이곳에 내가 있고 네가 있네 우리는 이 땅 위에 우리는 태어나고 아름다운 이곳에 자랑스런 이곳에 살리라 찬란하게 빛나는 붉은 태양이 비추고 하얀 물결 넘치는 저 바다와 함께 있네 그 얼마나 좋은가 우리 사는 이곳에 사랑하는 그대와 노래하리 빰빠밤빠...

느리게 걷기 코요태

니 뒤에 숨어서 나는 너를 보고 싶었어 니가 무서워하던 길이라서 또 니 걱정이 됐어 항상 덤벙대는 너라서 불안한 마음 뿐 이었어 니 뒤에 멀리 떨어져서 너를 데려다 주고 있었어 지켜보고 있어 너의 발걸음 한발 한발 걸을 때마다 나의 마음은 너와 함께야 집으로 터벅터벅 걷는 게 이렇게 힘이 들 줄 몰랐어 한걸음 한걸음 마다 너에 대한 생각들로 가득해...

느리게 걷기 코요테7집

빽가 Rap) 니 뒤에 숨어서 나는 너를 보고 싶었어 니가 무서워하던 길이라서 또 니 걱정이 됐어 항상 덤벙대는 너라서 불안한 마음 뿐 이었어 니 뒤에 멀리 떨어져서 너를 데려다 주고 있었어 지켜보고 있어 너의 발걸음 한발 한발 걸을 때마다 나의 마음은 너와 함께야 종민 집으로 터벅터벅 걷는 게 이렇게 힘이 들 줄 몰랐어 한걸음 한걸음 마다 너에 대...

뒤로 걷기 이준희

[이준희 - 뒤로 걷기]..결비 아직은 미움이 사랑을 못이겨 손들수 없이 아픈데도 기억속에서 여태 살아.. 하루에 몇번씩 샤워를 해봐도 씻기지 않는 너의 향기를~ 어떡게 잊어 어떡게 지워~~ 널 기억할께 널 기다릴께 소리쳐도 나가지지 않고 내안에 사는 널 만나러 가기 위해~ 지난 시간으로 매일 뒤로 걷고 있어..

느리게 걷기 쇼하우

느리게 걷기 사실 난 어제까지만 해도 너와의 이별을 생각 했는데 바보 같이 또 (I love you) 왜 이 말이 튀어 나온 건지 (I need you) 너 없이는 안되 겠는 건지 너도 알다시피 우린 그리 깊지 않은 로맨스로 시작됐지 like 집시 (I love you) 하지만 너에게 말해 버린 거지 (I need you) 정말 내가 미쳐버린

느리게 걷기 상상밴드

이유도 없는 괜한 눈물이 멍한 두 눈으로 바라본건 나의 모습 왠지 모르는 초라한 생각에 느린 걸음으로 바라보는 나의 시간. 눈이 부시게 보이고 싶어 두 눈을 감아도 볼 수 있게 이런 날 걸어 볼 거야. 세상을 아주 조금씩 천천히 혼자라는 마음 문득 떠올라 웃음 사라지는 말이 없던 나의 표정. 눈이 부시게 보이고 싶어 두 눈을 감아도 볼 수 있게 ...

느리게 걷기 강타 3집

느리게 걷기 내가 질수 밖에 없는 거겠죠 이별이 늘 그렇듯이 더 사랑한 쪽이 약자죠 내가 없이도 잘 살아 가겠죠 잠시 스쳐 지난 추억뿐이겠죠 그대 없이도 난 살아가겠죠 사랑이 늘 그렇듯이 이별이 끝은 아니죠 나 아닌 다른 사랑을 하겠죠 헤어진 그순간 모두 지웠겠죠 왜자꾸 못해줬던 일만 생각나는지 화냈던 기억들만 떠오르는지 이렇게

느리게 걷기 손담비

시간이 널 지우개처럼 사각사각 지워낼까봐 나의 마음속 서랍안에 고이 감춘 너의 기억들.. 사랑할땐 쉴틈도 없이 부지런히 뛰던 가슴이 돌아서는 일 잊는 일엔 어쩜 이리 게으른건지.. 오.. 사랑은 늘 시간을 잊게 하고 시간은 또 사랑을 잊게 해 언젠간 언젠간 모두 잊혀져 갈텐데.. 오.. 하루만 더 그리워해도 되니 조금만 더 사랑해도 되니 느린 마...

천천히 걷기 Thoz

서두를 필욘 없잖아 조금은 여유 부려도 돼 한걸음 앞서가도 변하진 않아 빨리 갈 필욘 없잖아 느려도 아름다울 수 있어 숨 한번 고르고서 잠시 쉬었다가 너무 서두르는 것 같아 너무 다급한 것 같아 조금 뒤에 서서 한걸음 물러서서 너무 서두르는 것 같아 너무 다급한 것 같아 조금 뒤에 서서 너의 긴 숨을 느껴봐 천천히 바람을 들이켜봐 너와 나...

느리게 걷기 KYT (코요태)

?니 뒤에 숨어서 나는 너를 보고 싶었어 니가 무서워하던 길이라서 또 니 걱정이 됐어 항상 덤벙대는 너라서 불안한 마음 뿐이었어 니 뒤에 멀리 떨어져서 너를 데려다 주고 있었어 지켜보고있어 너의 발걸음 한발 한발 걸을 때마다 나의 마음은 너와 함께야 집으로 터벅터벅 걷는게 이렇게 힘이 들줄 몰랐어 한 걸음 한 걸음 마다 너에 대한 생각들로 가득해...

느리게 걷기 코요태(KYT)

빽가 Rap) 니 뒤에 숨어서 나는 너를 보고 싶었어 니가 무서워하던 길이라서 또 니 걱정이 됐어 항상 덤벙대는 너라서 불안한 마음 뿐 이었어 니 뒤에 멀리 떨어져서 너를 데려다 주고 있었어 지켜보고 있어 너의 발걸음 한발 한발 걸을 때마다 나의 마음은 너와 함께야 종민 집으로 터벅터벅 걷는 게 이렇게 힘이 들 줄 몰랐어 한걸음 한걸음 마다 너에...

느리게 걷기 쇼하우(ShowHow)

사실 난 어제까지만 해도 너와의 이별을 생각 했는데 바보 같이 또 (I love you) 왜 이 말이 튀어 나온 건지 (I need you) 너 없이는 안되 겠는 건지 너도 알다시피 우린 그리 깊지 않은 로맨스로 시작됐지 like 집시 (I love you) 하지만 너에게 말해 버린 거지 (I need you) 정말 내가 미쳐버린 건지 다시 다시 다시...

가을 걷기 소린

Instrumental

뒤로 걷기 최혁주

1. 한번쯤 불러줄 것만 같아서 자꾸 뒤돌아봐요 장난이야 어서 이리 와 혹시나 날 붙들어 줄까 늘 보던 그대 얼굴 아니라서 이미 짐작한 이별 준비했어도 믿어지지가 않아 뒤로 걸어요 울며 걸어요 멀어진 그대 모습 담으려 천천히 한 걸음에 한번 추억이 그대 돌려줄 허튼 기대로 사랑 아픈 말 사랑 슬픈 말 왜 그...

느리게 걷기 이동윤

너무 많이 기대하고 서두르지 말아야 해달려가면 주위를 돌아볼 수 없는 거잖아하루 하루 소중하게 느끼면서 살아야해이 세상의 행복은돈으로만 가질 수가 없어사는게 정답이란 있을 순 없어겁을 내지마 생각했던 대로실천 해보는 거야가끔 답답한 현실에서 벗어나도 좋아때로는 느리게 걷는 것이더 빨리 가는 거야모든 사람의 마음 속에 꿈이 있겠지만생각만 가지면 안되잖아...

모차르트를 찾아라 민영기 외 4명

나이프 포크 번쩍번쩍 고급식기 은빛촛대커튼 비단카펫 다 준비될때시간지킬리가 없지 거만방자외국에서 돈을 벌었다 작은 아들을 팔아신동이라고 잔뜩 떠벌려대며 예의라곤 없지모차르트는 왔나곧 대주교 께서 직접 여기 오셔이 모든 준비 확인하실 것이다유리잔 포도주 촛불과 음악은?모차르트는 왔나? 게으름 피울생각 하지만하던일 계속해 더 빨리 움직여항상 잊지마 절재와...

느리게 걷기 (Agape) 강타

내가 질 수밖에 없는 거겠죠 이별이 늘 그렇듯이 더 사랑한 쪽이 약자죠 내가 없이도 잘 살아 가겠죠 잠시 스쳐 지난 추억뿐이겠죠 그대 없이도 난 사랑하겠죠 사랑이 늘 그렇듯이 이별이 끝은 아니죠 나 아닌 다른 사랑을 하겠죠 헤어진 그 순간 모두 지웠겠죠 왜 자꾸 못해줬던 일만 생각나는지 화냈던 기억들만 떠오르는지 이렇게 바보 같은 내 모습조차 모르...

걷기 좋은 날씨 아키버드(Aquibird)

우리가 걷던 그 거리 위에 싱그런 햇살 속삭이네 자연스럽게 조금은 수줍은 듯한 그 눈빛이 좋아 시간이 흘러도 이 순간을 기억해 유난히 따뜻한 우리 노래 라라라 시간이 흘러도 이 순간이 달콤해 여전히 빛나는 즐거운 라라라 너에게 달려갈께 눈부신 날개를 달아 그 날 밤 꿈처럼 자유롭게 너의 그 두 눈 속에 빛나는 내가 서 있어 좀 더 가까이 와 시간...

한 걸음씩 걷기 P.O.P (피오피)

한 걸음씩 걷기 너무 욕심내지 않기 오늘만큼만 하루만큼만 뭐 해 무슨 고민해 괜한 걱정은 쓸데없대 뭐 어때 아직 어린데 사람 일은 모른대 나중이 더 중요해 나무를 심어도 그렇대 처음엔 나보다 조그매 자고 나면 조금씩 어느새 내 키만 해 한 번에 훌쩍 클 순 없어 하루에 하루만큼 어제보다 못하지는 않기로 약속했죠 조금 더 자라주기를

느리게 걷기 (Agape) 강타 (KANGTA)

내가 질 수밖에 없는 거겠죠 이별이 늘 그렇듯이 더 사랑한 쪽이 약자죠 내가 없이도 잘 살아 가겠죠 잠시 스쳐 지난 추억 뿐이겠죠 그대 없이도 난 사랑하겠죠 사랑이 늘 그렇듯이 이별이 끝은 아니죠 나 아닌 다른 사랑을 하겠죠 헤어진 그 순간 모두 지웠겠죠 왜 자꾸 못해줬던 일만 생각나는지 화냈던 기억들만 떠오르는지 이렇게 바보 같은 내 모습조차 모르겠...

느리게 걷기 (Agape) 강타(KANGTA)

내가 질 수밖에 없는 거겠죠 이별이 늘 그렇듯이 더 사랑한 쪽이 약자죠 내가 없이도 잘 살아 가겠죠 잠시 스쳐 지난 추억뿐이겠죠 그대 없이도 난 사랑하겠죠 사랑이 늘 그렇듯이 이별이 끝은 아니죠 나 아닌 다른 사랑을 하겠죠 헤어진 그 순간 모두 지웠겠죠 왜 자꾸 못해줬던 일만 생각나는지 화냈던 기억들만 떠오르는지 이렇게 바보 같은 내 모...

뒤돌아 앞으로 걷기 Blending Note (블렌딩 노트)

오늘을 왜 살아야 해죽음 향해 나아가던 삶의미 이유 알 수 없어서눈앞에 보이는 것만 따라 살았네 언제부터 내가 생명력 있는 삶 살게 되었을까-? (노력과 상관없이) 이미 주어진 선물 비로소 알아보게 됐을 때 놀랍고 기뻤네 뒤돌아 앞으로 향해 걷네잠시 가던 길 멈추고바람을 등지고 걸어보네걸어온 길 보이네 예전 내 삶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아(진짜 살아있음...

같이 걷기 (Feat. 김성훈) 송좌

너 지금 뭐 해 전화를 거네 니 목소리가 닿기 전에 집 앞에 멈췄네 화장 안 했다며 투덜대는 너의 급한 목소리도 내게는 너무 설레 한 걸음씩 내게 다가오는 그대 햇살이 맑아서 그런가 니 얼굴도 못 보네 날씨도 딱 좋은데 걸을래 손 내밀어 맞잡은 손에 조금 느리게 걸어 니 옆에 있어 같이 걷기 같이 걷기 나만을 믿어 Put In On 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