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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떠난 사람 민승아

눈물을 보였나요 내가 울고 말았나요 아니야 아니야 소리없이 내리는 빗물에 젖었을 뿐이 싫다고 갔는데 밉다고 갔는데 울기는 내가 왜 울어 잊어야지 잊어야지 어차피 떠난 사람 ~ 간 주 중 ~ 생각이 나던가요 그립기도 하던가요 아니야 아니야 소리없이 내리는 빗물에 젖었을 뿐이야 싫다고 갔는데 밉다고 갔는데 울기는 내가 왜 울어 잊어야지

정일까 미련일까 민승아

1.잊을수만 있다면 무엇\'때문에 괴로워 울까요 가슴 깊이 남긴 정을 감출수 있다면 미련도 없으련만 정주고 떠난 사람 사랑주고 떠난사람 잊을수가 없는것은 잊을수가 없는것은 정일까 미련일까 2.이별뒤에 남겨진 상처\'때문에 쓰라린 가슴을 어느 누가 달래주나 묻어둔 그 세월 당신은 모르리라 정주고 떠난 사람 사랑주고 떠난사람 잊을수가

정 때문에 민승아

정주고 떠난 사람 그리워서 울긴 왜 울어 추억을 뿌려놓은 당신이기에 그날은 행복했다 할래요 그까짓것 미련이야 버리면 그만인것을 끈끈한 정때문에 정때문에 괴로워 혼자 울고있어요 정주고 떠난 사람 못잊어서 내가 왜 울어 서럽게 버림받은 바보라지만 원망은 하지않을거예요 그까짓것 미련이야 잊으면 그만인것을 남겨진 정때문에 정때문에 괴로워 혼자 울고

내생에 못잊을 사람 민승아

내 생에 못 잊을 사람 - 민승아 카네이션 꺾어 들고 사랑을 고백하던 님 그렇게도 떠나갈 줄은 내 진정 몰랐어요 사랑한다던 그 약속을 냉정히 뿌리치고 한 마디 말도 없이 떠나갔지만 돌아 올 기약 없이 떠나갔지만 아~ 세월 가도 내 생에 못 잊을 사람 간주중 카네이션 꺾어 들고 사랑을 고백하던 님 그대 떠난 내 가슴 속에 슬픔의 비만 내린다

송두리째 민승아

내 청춘을 송두리째 태워 놓고 떠난 사람 님이라고 부르기엔 남보다~도 못한 사람 꽃 피던 내가슴을 갈기갈기 찢어놓고 무정하게 떠나버린 당신은 배신자여 내 청춘을 송두리째 태워놓고 떠난사람 님이라고 부르리까 배신자라 부르리까 꽃 피던 내가슴을 갈기갈기 찢어놓고 소식 없는 그 세월에 애간장만 타는구나

내 생에 못 잊을 사람 민승아

카네이션 꺾어 들고 사랑을 고백하더니 그렇게도 떠나갈 줄은 내 진정 몰랐어요 사랑한다던 그 약속을 냉정히 뿌리치고 한 마디 말도 없이 떠나 갔지만 돌아 올 기약없이 떠나 갔지만 아~~ 세월가도 내 생애 못잊을 사람 카네이션 꺾어 들고 사랑을 고백하더니 그대 떠난 내 가슴속에 슬픔에 비만 내린다 변치 말자던 그 약속을 냉정히 뿌리치고 한 마디

아니야 민승아

가는사람 붙잡는다고 정인들 옛같을소냐 겉 다르고 속 다른게 정인지 사랑 인지 가거라 떠나 가거라 바람에 흔들리는 갈때와 같은 사랑은 아니라 믿었는데 아니야 아니야 믿은게 잘못이냐 정주고 우는 내가 내가 바보야 가는 사람 붙잡는다고 정인들 옛같을소냐 뜨거 웠던 순간 들도 다정 했던 기억 들도 모두 다 지워버리자 내 눈물 밟고 떠난

내인생의 마지막 여인 민승아

정주고 떠난 여인아 말없이 떠난 여인아 남자의 가슴에 상처만 주고 무정하게 떠날 수 있나 단 한 번 사랑이지만 내 운명 모두 걸고서 아낌없이 바쳤다오 사랑했다오 내 인생에 마지막 여인 울면서 떠난 여인아 정주고 떠난 여인아 영원히 변치말자 맹세 했던 말 그 여인은 잊어 버렸나 단 한 번 사랑이지만 내 생명 모두 받쳐서 당신만을 믿었다오

다함께 차차차 민승아

어차피 잊어야 할 사랑이라면 돌아서서 울지마라 눈물을 거둬라 내일은 내일 또다시 새로운 바람이 불거야 근심을 털어놓고 다함께 차차차 슬픔을 묻어놓고 다함께 차차차 차 차 차 차 차 차 잊자잊자 오늘만은 미련을 버리자 울지말고 그래 그렇게 다함께 차차차 어차피 돌아서간 사랑이라면 다시는 생각마라 눈물을 거둬라 내일은 내일 또다시 새로운 바람이

님이여 민승아

님이여~ 님이여~ 이밤도 이밤도 다~ 가져가소 긴긴밤~(긴긴밤) 처량한 (처량한) 달빛도 달빛도~다 가져가소 어차피 나를 두고 가실 길 이라면 내리 내리 내리 오는 저 봄도 가져~가져 가소 님이여~ 님이여~ 이밤도 이밤도 다~ 가져가소 긴긴밤~(긴긴밤) 처량한 (처량한) 달빛도 달빛도~다 가져가소 어차피 나를 두고 가실 길 이라면

물새 한마리 민승아

외로이 흐느끼며 혼자 서있네 싸늘한 호숫가에 물새 한 마리 짝을지어 놀던 님은 어디로 떠났기에 외로이서서 머나먼 저 하늘만 바라보고 울고 있나 아아아아아아 떠난 님은 떠난 님은 못오는데 갈곳이 없어서 홀로 서 있나 날저문 호숫가에 물새 한 마리 다정하게 놀던 님은 간곳이 어디기에 눈물 지으며 어두운 먼 하늘만 지켜보고 있을까요 아 기다려도

네박자 민승아

네가 기쁠때 내가 슬플때 누구나 부르는 노래 내려보는 사람도 위를보는 사람도 어차피 쿵짝이라네 쿵짝쿵짝 쿵짜자 쿵짝 네박자 속에 사랑도 있고 이별도 있고 눈물도 있네 한구절 한고비 꺽어 넘을때 우리네 사연을 담는 울고웃는 인생사 연극같은 세상사 세상사 모두가 네박자 쿵짝 쿵짝 쿵짝 쿵짜자 쿵짝 네박자 속에 사랑도 있고 이별도 있고

못잊을 사람 민승아

몰랐어요 사랑한다던 그 약속을 냉정히 뿌리치고 한마디 말도없이 떠나갔지만 돌아올 기약없이 떠나갔지만 아 세월은 가도 내생에 못잊을사람 카네이션 꺽어들고 사랑을 고백하던 님 그렇게도 떠나갈 줄은 내 진정 몰랐어요 사랑한다던 그 약속을 냉정히 뿌리치고 한마디 말도 없이 떠나갔지만 돌아올 기약없이 떠나갔지만 아 세월은 가도 내생에 못잊을 사람

무정한 사람 민승아

기다려요한마디남겨놓고떠나버린머정한사람? 잊지말라는그한마디만 남겨놓고 떠나간사람? 돌아오지못할 길이라면은 차라리말이나말지? 기다리라는 그한마디만 남기고 떠나간사람? 2.사랑해요한마디남겨놓고뒤돌아선무정한사람그한마디가가슴에남아행여올까기다린날들? 책임지지못할 말이라면은 차라리하지나말지? 사랑한다는 그한마디만 남기고 떠나간사람?

바람같은 사람 민승아

올 때는 마음대로 왔드래도 갈 때는 그냥 못 가요 너무나 짧은 순간 짧은 만남이 마냥 아쉽습니다 사랑이란 사랑이란 믿을 수 없어 믿을 수 없어 믿을 수 없어요 나를 두고 떠나가는 바람같은 사람아 사랑도 마음대로 해놓고 갈 는 그냥 갑니까 그토록 짧은 행복이 너무 아쉽습니다

유일한 사람 민승아

알고 있는 유일한 사람? 가는길이 아무리 험하고 멀어도? 우리 서로를 지켜주리라? 내가 기뻐할때도 내가 슬퍼할때도? 언제나 내곁에 있어 줄사람~? 내가 외로울때도 내가 아파할때도? 따뜻한 미소로 지켜 줄 사람 따뜻한 미소로 지켜 줄 사람? 그대는 나의 모자람을 미소로 채워주고? 감싸주는 오직한사람?

민승아

당신이 날 버리고 말 없이 떠났을 때 이 몸은 돌아 서서 피눈물을 흘렸다 어차피 떠날 바엔 정 마저 가져 가야지 정만을 남겨두고 어이 홀로 떠나 갔느냐 당신이 날 버리고 말 없이 떠났을 때 사나이 이 가슴에 피눈물을 흘렸다 또 다시 못 올바엔 정 마저 가져 가야지 정만을 남겨두고 어이 홀로 떠나 갔느냐

정주고 내가 우네 민승아

정주고 내가 우네 - 민승아 정든 임 사랑에 우는 마음 모르시나 모르시나요 무정한 당신이 내 마음 아실 때는 당신도 후회하련만 어차피 가신다면 이름마저 잊으리 정 주고 내가 우네 너무나도 사랑했기에 간주중 정든 임 모습을 행여나 잊을 때는 잊을 때에는 무정한 당신이 내 마음 꾸짖으니 야속하고 억울하지만 외로움 남기시고 그대 어이 가려하오

정주고 내가우네 민승아

정주고 내가 우네 - 민승아 정든 임 사랑에 우는 마음 모르시나 모르시나요 무정한 당신이 내 마음 아실 때는 당신도 후회하련만 어차피 가신다면 이름마저 잊으리 정 주고 내가 우네 너무나도 사랑했기에 간주중 정든 임 모습을 행여나 잊을 때는 잊을 때에는 무정한 당신이 내 마음 꾸짖으니 야속하고 억울하지만 외로움 남기시고 그대 어이 가려하오

그대를 사랑해 민승아

사랑해 그대를 사랑해 사랑해 그대를 사랑해 마지막으로 빱빠밥빠바 당신께 입 맞추며 사랑해 그대를 사랑해 사랑해 그대를 사랑해 눈물이 흘러 빱빠밥빠바 참을 수가 없어요 잠에서 깨어 내가 떠난 빈자리에 눈물로 채워 놓은 사연 펼쳐보며 흐느껴 울 그대 생각하면 내 가슴이 아프지만 늦기 전에 나 그댈 위해 떠나야해요 사랑해 그대를 사랑해 사랑해 그대를 사랑해 내가

네 박자 민승아

니가 기쁠 때 내가 슬플 때 누구나 부르는 노래 내려 보는 사람도 위를 보는 사람도 어차피 쿵짝이라네 쿵짝쿵짝 쿵짜자 쿵짝 네박자 속에 사랑도 있고 이별도 있고 눈물도 있네 한 구절 한 고비 꺽어 넘을때 우리네 사연을 담는 울고 웃는 인생사 연극같은 세상사 세상사 모두가 네박자 쿵짝 (쿵짝 쿵짝 쿵짜자 쿵짝 네박자 속에

시골총각 미스타 두 민승아

메밀꽃 피면은 돌아온다던 순이 피고 지고 몇 세월 허공속에 뿌렸네 어찌하여 못 오느냐 얄밉도록 무정한 사람 서울 사람 정 들어서 서울 사람 정 들어서 흙냄새 고향길을 너는 잊었나 우리 순이 기다리는 시골총각 미스터 두 메밀꽃 피면은 돌아온다던 순이 엽서 한 장 소식없어 세월속에 묻혔나 바보처럼 사랑했다 한순간도 후회는 없다

짐이 된 사랑 민승아

사랑만 고집했던 어리석은 나 당신이 전부 이었는데 나는 당신의 장난 일뿐 사랑은 사치였나 내 대신에 누가 있을까 나 떠난 그 빈자리 추억마저 남이 된 지금 그리움은 묻고 가지만 다시 한번만 물어 봅시다 왜 내가 짐이 됐나요 간 ~ 주 ~ 중 사랑만 고집했든 지난날에 나 당신이 전부 이었는데 나는 당신의 장난 일뿐 사랑은 사치였나 이제 누가

고향이 남쪽이랬지 민승아

고향이 남쪽이랬지 - 민승아사람 고향이 남쪽이랬지 내 가슴에 머물다간 그때 그 사람 서울을 떠났는지 어디로 갔는지 누구에게 물어봐도 아무도 몰라 좋아했는데 보고 싶은데 꼭 한번 만나고 싶은데 본사람 없나 봐 그리운 그 사람 고향이 남쪽이랬지 그 사람고향이 남쪽이랬지 내 가슴에머물다간 그때 그 사람 아마도 고향이 남쪽이랬지 계절처럼

땡벌 민승아

아 당신은 못 믿을 사람? 아 당신은 철없는 사람 아무리 달래 봐도 어쩔 순 없지만 마음 하나는 괜찮은 사람 오늘은 들국화 또 내일은 장미꽃 치근치근 치근대다가 잠이 들겠지 난 이제 지쳤어요 땡벌? 기다리다 지쳤어요 땡벌? 혼자서는 이 밤이 너무 너무 추워요 당신은 못 말리는 땡벌? 당신은 날 울리는 땡벌?

춤추는 탬버린 민승아

훌라훌라훌라 훌라훌라훌라 훌라춤을 춘다 탬버린 훌라훌라훌라 훌라훌라훌라 훌라춤을 춘다 탬버린 오늘밤도 낯선 거리 낯선 사람들로 가득 찬 네온불로 유혹하는 도시의 밤거리 떠나간 그 사람 18번이 생각나 노래방에 나를 닮은 탬버린을 흔들고 불러보는 이 노래는 그 사람 18번 훌라춤에 난 노래하는 춤추는 탬버린 훌라훌라훌라 이밤이 가도록

내 여자 민승아

1.사랑했던 여자야 가슴에 사는 여자야 아직도 날 추억하나요 외로움을 삭이며 그리움을 삭이며 @나는 아직 혼자 있어요 당신은 내 생에 한시도 못 잊을 첫 여자이자 마지막 여자 살아보고 싶던 사람 가져보고 싶던 사람 @당신은 내 여자 한 번만이라도 단 한 번만이라도 당신을 보고 싶어요 2.

남행열차 민승아

비내리는 호남선 남행열차에 흔들리는 차창 넘어로 빗물이 흐르고 내 눈물도 흐르고 잃어버린 첫사랑도 흐르네 깜빡 깜빡 이는 희미한 기억속에 그때 만난 그 사람 말이 없던 그 사람 자꾸만 멀어지는데~ 만날순 없어도 잊지는 말아요 당신을 사랑했어요 비내리는 호남선 마지막 열차 기적소리 슬피 우는데 빗물이 흐르고 내 눈물도 흐르고 잃어버린 첫사랑도

별난사람 민승아

오다 가다 마주칠 때 뭐 그리 바쁜 눈길 한번 주지 않더니 누가 말해 주지도 지않은 내 생일 알고서 꽃다발을 보내준 사람 난 몰라요 몰라 그런 당신 마음 오락가락 알쏭달쏭해 사랑하면 사랑한다고 안아보고 싶다고 쉽게 말해주면 될 것을 오늘도 지나쳐가시렵니까 내 마음 변하면 어쩌시려고 당신 정말 별난 사람 - 이리저리 스쳐갈 때 무표정한

애인이 돼주세요 민승아

그대여 나의 애인이 되어 애인이 돼주세요 외롭고 쓸쓸한 나의 나의 가슴에 사랑이 사랑이 사랑이 싹트도록 뜨거운 눈길로 상처뿐인 나를 달래줘요 오늘도 캄캄한 밤 나이트 클럽에서 처음 본 사람이지만 왠지 나도 모르게 왠지 나도 모르게 자꾸만 끌리는 사람 사랑의 눈빛이 마음에 들었는지 아 손짓하며 미소를 짓는 그 사람 그대여 나의 애인이 되어

&***떠난 사람***& 정은담

사랑한다 말하지마 어차피 떠날 사람 두번 다시 사랑한다 말하지마 내가 너를 사랑한게 후회는 없어 내가 더 널 사랑했으니까 사랑아 사랑아 사랑아 사랑아 사랑아 사랑아 너 때문에 내가 또 운다 사랑아 사랑아 사랑아 사랑아 사랑아 사랑아 사랑 때문에 내가 또 운다 내가 싫어 떠난 사람 어차피 떠난 사람 다시는 생각하지 말아야지 그래도

떠난 사람 정은담

사랑한다 말하지마 어차피 떠날 사람 두번 다시 사랑한다 말하지마 내가 너를 사랑한게 후회는 없어 내가 더 널 사랑했으니까 사랑아 사랑아 사랑아 사랑아 사랑아 사랑아 너 때문에 내가 또 운다 사랑아 사랑아 사랑아 사랑아 사랑아 사랑아 사랑 때문에 내가 또 운다 내가 싫어 떠난 사람 어차피 떠난 사람 다시는 생각하지 말아야지 그래도 잊지 못해 눈물이 흐른다 보고

당신이 원하신다면 민승아

당신이 원하신다면 저 하늘에 별을 따다 바치오리다 당신이 원하신다면 저 하늘에 달을 따다 바치오리다 수많은 사람 중에 하고 많은 사람 중에 하필이면 나를 만나 고생만 하는 당신 조금만 기다려줘 조금만 기다려줘 행복하게 해줄꺼야 당신을 사랑하니까 당신이 원하신다면 저 하늘에 별을 따다 바치오리다 당신이 원하신다면 저 하늘에 달을

당신은 바보야 민승아

사랑에 약한것이 여자라지만 그마음 몰라주는 무정한 남자의마음 한사람 품안에서 잠들고싶은 그마음 모르는 사람 당신은 바보야 당신은 바보야 내마음을 모르는 사람 당신은 바보야 당신은 바보야 사랑을 모르는바보 사랑에 약한것이 남자라지만

그게 나야 민승아

그게 바로 나야 그게 바로 나야 그게 바로 나야 나 당신을 하늘만큼 사랑해 줄 사람 그게 바로 나야 당신을 바다만큼 아껴줄 사람 그게 바로 나야 먼 곳에서 찾지마 가까이에 있잖아 무엇하러 먼 곳까지 바라보고 있는거야 이리 둘러 보아도 저리 둘러 보아도 나만한 여잔 없어 놓쳐버리고나면 후회하게 될거야 당신이 찾던 여자야 그게 바로 나야 나란 말이야

후회 민승아

내가 먼저 사랑하던 그 사람 버려놓고 내가 먼저 울줄이야 나도 몰랐소 당신께 바친정이 이다지 깊은줄 몰랐다 몰랐어 어리석은 사나이 차라리 가슴치며 나혼자 울련다 흐느끼며 매달리던 그 사람 버려놓고 이제와서 후회할 줄 진정 몰랐소 사나이 바보처럼 울어선 안되는 줄 알면서 알면서 쓰러져서 울 줄이야 모든 것 잊고 잊고 정처없이 가련다

멋진인생 민승아

아리 아리 아리 동동 쓰리 쓰리 쓰리 동동 잘났다고 못났다고 누가 말했나 서로 믿고 사랑하면 그것이 멋진 인생 많고 많은 사람 중에 우리 만남은 하늘에서 맺어주신 천생연분일세 아리랑 쓰리랑 아라리가 났구나 아리 아리 아리 동동 쓰리 쓰리 쓰리 동동 아름다운 이 세상에 한 번 왔다 가는 인생 멋지게 살아보세 간 ~

멋진 인생 민승아

아리 아리 아리 동동 쓰리 쓰리 쓰리 동동 잘났다고 못났다고 누가 말했나 서로 믿고 사랑하면 그것이 멋진 인생 많고 많은 사람 중에 우리 만남은 하늘에서 맺어주신 천생연분일세 아리랑 쓰리랑 아라리가 났구나 아리 아리 아리 동동 쓰리 쓰리 쓰리 동동 아름다운 이 세상에 한 번 왔다 가는 인생 멋지게 살아보세 간 ~

세상은 요지경 민승아

세상은 요지경 요지경 속이라 잘난 사람 잘난대로 살고 못난 사람 못난대로 산다 야이야이 야들아~ 내말좀 들어라~ 여기도 짜가~ 저기도 짜가~ 짜가가 판친다~ 인생살면 7, 80년 화살같이 속히간다 정신차려라~ 요지경에 빠진다~ 싱글벙글 싱글벙글 도련님세상 방실방실 방실방실 아가씨세상 영감상투 삐뚤어지고 할멈신발 도망갔네~ 어허~ 세상은 요지경

행복을 비는 마음 민승아

차라리 당신을 만나지 않았다면 이렇게 흐느끼며 울고 있지 않을 걸 이제는 두 번 다시 사랑할 수 없는 그 사람 조용히 눈을 감고 행복을 빌자 미련에 가슴 아파도 사나이라면 이별이란 슬픈 것 가슴 아픈 것 세월이 흘러가면 잊을 날 있다지만 이제는 두 번 다시 사랑할 수 없는 그 사람 서러운 내 가슴에 비가 내리네 그래도 행복을

여정 민승아

1 떨어진 꽃잎위에 바람이 불고 쏟아지는 빗소리에 밤은 깊은데 하필이면 이런날 길떠난 사람 잊을 수 있거들랑 잊으라던 말 나 혼자 서글퍼서 잠못 이룰때 창밖을 스쳐가는 저 바람소리 덧없는 외로움에 나를 재운다 2 미워도 내 사랑은 그대뿐인데 기다려도 기다려도 안오는 사람 민승아 여정 Lyrics 잡는 나를 달래며 또온다 하더니 그리워

돌이킬수 없다면 민승아

돌이킬 수 없다면 이대로 보내줘야지 이제와 잘잘못을 따져 무얼해 이미 마음 돌아선 사람 잊어야 한다면 잊어야 한다면 진정 잊어야 한다면 너의 뒷모습 가슴 아파도 추억마저 보내줘야지 돌이킬 수 없다면 이대로 보내줘야지 때늦은 애원일랑 해서 무얼해 이미 마음 돌아선 사람 잊어야 한다면 잊어야 한다면 진정 잊어야 한다면 너의 뒷모습 가슴 아파도

돌이킬 수 없다면 민승아

돌이킬수 없다면 - 민승아 돌이킬 수 없다면 이대로 보내줘야지 이제와 잘잘못을 따져 무얼해 이미 마음 돌아선 사람 잊어야 한다면 잊어야 한다면 진정 잊어야 한다면 너의 뒷모습 가슴 아파도 추억마저 보내줘야지 간주중 돌이킬 수 없다면 이대로 보내줘야지 때늦은 애원일랑 해서 무얼해 이미 마음 돌아선 사람 잊어야 한다면 잊어야 한다면 진정

하늘만큼땅만큼 민승아

이세상 누구보다도 내인생의 문을 열어준 그대 당신을 사랑합니다 가득히 내 가슴이 터질 듯 너 하나만 너무나 좋은걸 어떡해 마른 꽃잎에 비를 적시고 어둠속에 빛이 된 당신 바람같은 그대 햇살같은 그대 행복을 내게 준 사람 하늘땅만큼 사랑합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태양처럼 아이처럼 사랑합니다 내 인생 모두 걸고서 조건없는 사랑 내게 준 그대 당신을

자옥아 민승아

내 곁을 떠나간 그 사람 이름은 자옥 자옥 자옥이였어요 그 사람 어깨엔 날개가 있어 멀리 멀리 날아갔어요 자옥아 자옥아 자옥아 자옥아 내가 내가 못 잊을 사람아 자옥아 자옥아 내가 정말 사랑한 자옥아 내 어깨 위엔 날개가 없어 널 찾아 못간다 내 자옥아 자옥아~ 지금은 어디서 무엇을 하는지 어디서 어떻게 살고 있는지 바람만 불어도

남의속도 모르면서 민승아

왜 나를 잡나요 왜 나를 잡나요 남의 속도 모르면서 싫다고 하더니 밉다고 하더니 나를나를 왜 자꾸 잡나요 외로운 내마음 알기나 한듯이 아픈 가슴 파고들 때면 밉다가 고운사람 곱다가 미운사람 내 마음을 흔드는 사람 왜 나를 잡나요 왜 나를 잡나요 남의 속도 모르면서 왜 자꾸 잡나요 왜 자꾸 잡나요 남의 속도 모르면서

춘자야 민승아

춘자야 보고 싶구나 내 사랑 춘자야 1.3) 춘자야 보고 싶구나 그 옛날 선술집이 생각나구나 목포항 뱃머리에서 눈물짓던 춘자야 그 어느 하늘 아래 살고 있는지 이 밤도 네가 무척 보고 싶구나 나를 따라 천리만리 간다던 그 사람 어느덧 세월만 흘러갔구나 내 사랑 춘자야 꼭 한번 만나야 할 내 사랑 춘자야 2,4) 춘자야 보고 싶구나 그 옛날 선술집이

성은 김이요 민승아

성은 김이요 이름은 디에스 알파벳 약자로 디에스이지요 지금쯤 그 누구를 사랑하는 사람이 되어있을까봐 차마 그 이름을 밝힐수가 없어요 내 영혼까지 사랑하고 간사람 내 전부를 사랑하고 간사람 잊을 수가 없어요 잊을 수가 없어요 찾을 수도 없었어요 그러나 꼭 한번은 만나야할 사람 성은 김 이름은 디에스 간 ~ 주 ~ 중 성은 김이요 이름은

사랑이 무어냐 민승아

(사랑이 무어냐 묻지를 마라 떠나는 내 신세 니가 알잖니) 잘있어 나 없이도 행복해야해 나 보다 좋은 사람 만날수 있어 추억이 너무 많아 힘들겠지만 세원가는 잊혀진꺼야 목숨처럼(목숨처럼) 사랑했던 당신모습(당신모습) 밀려오네 사랑이 무어냐 묻지를 마라 떠나는 내 신세 니가 알잖니 이별이 왠 말이냐 묻지를마라 기막힌 문명이었지 우리뿌리랴

갈팡질팡 하지마 민승아

갈팡질팡 하지마 김종훈 작사 : 김종훈 작곡 : 서승일 갈팡질팡 갈팡질팡 갈팡질팡 갈팡질팡 갈팡질팡 하지마 갈팡질팡 하지마 사랑은 하나뿐이야 이 사람도 저 사람도 모두다 똑같은거야 잘났거나 못났거나 특별한 사람이 없더라 하지만 너는 너는 소중한 사람 영원한 내 사랑이야 오로지 너 하나를 사랑하는 나 내 마음을 너는 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