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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때문에 민승아

당신 때문에 - 민승아 당신 때문에 내가 울지요 당신 때문에 내가 웃지요 이 세상에 하나뿐인 당신이기에 내모든 걸 다 바쳐서 사랑합니다 한때는 당신이 미워 후회도 했지요 헤어질까 망설였지만 당신이 없으면 (당신이 없으면) 당신이 없으면 (당신이 없으면) 단 하루도 살수 없어요 당신 때문에 내가 울지요 당신 때문에 내가 웃지요 이 세상에

와인그라스 민승아

와인 글라스에 젖은 립스틱 그리움을 당신은 압니까 놓아야 하면서도 붙잡고 있는 미련의 끝을 이젠 놓고 싶어 지금쯤 내이름을 잊었을지도 모르는 모르는 당신 때문에 오늘도 서투른 몸짓으로 술잔을 잡는 내가 미워 미워 이제는 미련의 옷을 벗어던져 버리고 망각의 잔을 마시고 싶어 와인 글라스에 젖은 립스틱 그리움을 당신은 압니까 놓아야 하면서도

사랑해 당신 민승아

사랑해 당신 사랑해 당신 당신만을 사랑할거야 하늘이 내게 주신 당신은 내인생의 최고의 선물 기쁨도 슬픔도 우리함께 나누며 동반자가 되었네 내가슴에 사랑을 채워 끝없는 행복을 채워 당신은 내인생의 전부야 오늘도 당신 내일도 당신 당신은 내 사랑 사랑해 당신 사랑해 당신 당신만을 사랑할거야 하늘이 내게 주신 당신은 내인생의 최고의 선물 슬픔도 괴로움도 서로

정 때문에 민승아

정주고 떠난 사람 그리워서 울긴 왜 울어 추억을 뿌려놓은 당신이기에 그날은 행복했다 할래요 그까짓것 미련이야 버리면 그만인것을 끈끈한 정때문에 정때문에 괴로워 혼자 울고있어요 정주고 떠난 사람 못잊어서 내가 왜 울어 서럽게 버림받은 바보라지만 원망은 하지않을거예요 그까짓것 미련이야 잊으면 그만인것을 남겨진 정때문에 정때문에 괴로워 혼자 울고 있어요 그...

당신의 의미 민승아

당신 사랑하는 내 당신 둘도 없는 내 당신 당신 없는 이 세상은 아무런 의미가 없어요 가지 마세요 가지 마세요 나를 두고 가지 마세요 당신 위하여 입은 앞치마에 눈물이 젖게 하지 마세요 당신 사랑하는 내 당신 둘도 없는 내 당신 당신 없는 이 세상은 아무런 의미가 없어요 당신 사랑하는 내 당신 둘도 없는 내 당신 당신 없는 이

천사같은 아내 민승아

오늘 나는 당신의 잠든 모습 보면서 이렇게 아름다운 줄 예전엔 몰랐어요 처음에는 티격태격 다툼도 많았지만 나의 팔을 베고 잠이 든 당신 꿈속의 천사 같은 당신 나는 나는 나는 행복합니다 잠든 아내 바라보면서 오늘 나는 당신의 잠든 모습 보면서 이렇게 아름다운 줄 예전엔 몰랐어요 처음에는 티격태격 다툼도 많았지만 나의 팔을

별난사람 민승아

오다 가다 마주칠 때 뭐 그리 바쁜 눈길 한번 주지 않더니 누가 말해 주지도 지않은 내 생일 알고서 꽃다발을 보내준 사람 난 몰라요 몰라 그런 당신 마음 오락가락 알쏭달쏭해 사랑하면 사랑한다고 안아보고 싶다고 쉽게 말해주면 될 것을 오늘도 지나쳐가시렵니까 내 마음 변하면 어쩌시려고 당신 정말 별난 사람 - 이리저리 스쳐갈 때 무표정한

떠날 수 없는 당신 민승아

나를 너무 모르시는 모르시는 당신이여 짙은 안개 때문 입니까 무심한 탓 입니까 사랑에 눈 먼 당신이기에 이 가슴 멍 들기전에 모두 다 잊고 모두 다 잊고 어디론가 떠나고 싶지만 미련이 많아 미련이 많아 떠날수 없는 당신 나를 너무 모르시는 모르시는 당신이여 흐린달빛 때문 입니까 무심한 탓 입니까 사랑에 귀 먼 당신이기에 이가슴

날 버린 남자 민승아

사랑이 야속하더라 가는 당신이 무정하더라 잡지도 못하고 막지도 못하고 어쩔 수가 없더라 여자이기 때문에 나를 두고 떠나가면 떠나버리면 정 때문에 나는 어떡해 날 울린 남자 날 버린 남자 사랑한 게 잘못이더라 사랑한 게 잘못이더라 사랑이 야속하더라 가는 당신이 무정하더라 잡지도 못하고 막지도 못하고 어쩔 수가 없더라 여자이기 때문에 나를 두고 떠나가면

바보 민승아

바보 - 민승아 & 이혜경 마음 주고 정을 준 게 바보였구나 사랑을 한 내가 바보였구나 거짓말인가 정말 인가요 날를 두고 가신다는 그 말이 기왕에 가시려거든 내 가슴에 남아있는 정마저 가져가야지 처음엔 왜 몰랐을까 이렇게 끝나는 것을 속 다르고 겉 다른 당신 마음 주고 정을 준 게 바보였구나 사랑을 한 내가 바보였구나 간주중 마음 주고

남자의 눈물 민승아

남자의 눈물 - 민승아 이별의 밤을 새우고 바람처럼 떠나간 당신 그렇게도 정을 주며 사랑했던 사람인데 소리치며 통곡한들 소용있나요 그까짓 것 사랑이란 바람인 것을 가거라 가거라 정마져 가거라 아 가슴에 젖어드는 남자의 눈물 간주중 이별의 밤을 새우고 구름처럼 떠나간 당신 그렇게도 정을 주며 기약했던 사람인데 가슴치며 통곡한들 소용있나요 그까짓

착한 여자 민승아

가사 프린트 울어야만 합니까 참아야만 합니까 날 두고 가는 당신 보내야만 합니까 부족했나요 잘하고 싶었는데 하루를 살아도 당신과 살고 싶어 오늘따라 당신이 날 울리고 있네요 사랑했던 착한 여자 보고 싶어 우네요 울어야만 합니까 참아야만 합니까 날 두고 가는 당신 보내야만 합니까 부족했나요 잘하고 싶었는데 하루를 살아도 당신과

똑똑한 여자 민승아

똑똑한여자 똑똑한여자 행복한여자 똑똑한여자 똑똑한여자 당신은 똑똑한여자 당신은 똑똑한여자 내사랑 똑똑한여자 이리보고 저리봐도 매력이 넘쳐흘러요 이 세상에 당신만나 사랑을 알았고 행복에 꿈을꾸면 사랑하는 남자여 그대곁에 있어줘서 고마워요 나 당신 바라보면 행복해요 업어주고 안아주고 당신은 똑똑한여자

아미새 민승아

아름답고 미운새 아미새 당신 남자의 애간장만 태우는 여자 안보면 보고싶고 보면 미워라 다가서면 멀어지는 아름다운 미운새 아미새 아미새 아미새가 나를 울린다 신기루 사랑인가 아미새야 아미새야 아미새 아미새 아미새가 나를 울린다 신기루 사랑인가 아미새야 아미새야 미워할수 없는새 아미새 당신 남자의 약한 마음 흔드는 여자 간다고 말만 하면 눈물흘리네

별란사람 민승아

오다가다 마주칠땐 뭐 그리 바쁜지 눈길한번 주지않더니 누가 말해 주지도 않은 내생일 알고서 꽃다발을 보내준 사람 난 몰라요 몰라 그런 당신마음 오락가락 알쏭달쏭해 사랑하면 사랑한다고 안아보고 싶다고 쉽게 말해주면 될것을 오늘도 지나쳐 가시렵니까 내마음 변하면 어쩌시려고 당신 정말 별난사람 -- 이리저리 스쳐갈때 무표정한얼굴 인사한번

하늘만큼땅만큼 민승아

이세상 누구보다도 내인생의 문을 열어준 그대 당신을 사랑합니다 가득히 내 가슴이 터질 듯 너 하나만 너무나 좋은걸 어떡해 마른 꽃잎에 비를 적시고 어둠속에 빛이 된 당신 바람같은 그대 햇살같은 그대 행복을 내게 준 사람 하늘땅만큼 사랑합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태양처럼 아이처럼 사랑합니다 내 인생 모두 걸고서 조건없는 사랑 내게 준 그대 당신을

나도 한때 날린 남자야 민승아

나도 한때 날린 남자야 - 민승아 나도 한때 날린 남자야 온 동네가 시끌벅적 했던 남자야 갑자기 불어 닥친 IMF 때문에 이 모양이 되긴 했지만 사람 팔자 시간문제야 언젠가 한번오뚝이처럼 다시 일어날 거야 아~ 아~ 나도 한때 날린 남자야 간주중 나도 한때 날린 남자야 온 동네가 시끌벅적 했던 남자야 갑자기 밀어닥친 구조조정 때문에

날버린 남자 민승아

사랑이 야속하더라 가는 당신이 무정하더라 잡지도 못하고 막지도 못하고 어쩔 수가 없더라 여자이기 때문에 나를 두고 떠나가면 떠나버리면 정 때문에 나는 어떡해 날 울린 남자 날 버린 남자 사랑한 게 잘못이더라 사랑한 게 잘못이더라

없었던 일로 해요 민승아

없었던 일로 해요 - 민승아 없었던 일로 해요 없었던 일로 당신 가슴 노 저었던 지난 세월 그 슬픈 기억도 그 아픈 기억도 그 고통까지도 내 가슴 속에 묻어야만 해요 저어도 저어도 항구가 보이지 않는 당신의 바다 속으로 사랑에 묶여 사슬에 묶여 빠져버린 내가 바보였어 없었던 일로 해요 간주중 없었던 일로 해요 없었던 일로 당신 마음 노 저었던

99.9 민승아

붙잡아 내 뒤를 꼭 잡아 기회는 한 번 뿐이야 보기엔 소박하고 계산은 느리지만 당신 하나쯤 행복하게 할 수 있어 멋진 옷에 좋은 차 부러워 하지마 빈 수레가 요란하잖아 속이 꽉찬 남자 구십 구점 구 사랑도 구십 구점 구 거짓 없는 마음 하나로 당신만을 기다리잖아 따라와 날 믿고 따라와 더 이상 망설이지마 꾸미기 싫어하고 말씨는 서툴지만 당신

사랑의 밧줄 민승아

(밧줄로 꽁꽁 밧줄로 꽁꽁 단단히 묶어라 내 사랑이 떠날 수 없게) 사랑의 밧줄로 꽁꽁 묶어라 내 사랑이 떠날 수 없게 당신 없는 세상은 단 하루도 나 혼자서 살 수가 없네 바보같이 떠난다니 바보같이 떠난다니 나는 나는 어떡하라고 밧줄로 꽁꽁 밧줄로 꽁꽁 단단히 묶어라 내 사랑이 떠날 수 없게 ~간 주 중~ (밧줄로 꽁꽁 밧줄로 꽁꽁

당신이 원하신다면 민승아

당신이 원하신다면 저 하늘에 별을 따다 바치오리다 당신이 원하신다면 저 하늘에 달을 따다 바치오리다 수많은 사람 중에 하고 많은 사람 중에 하필이면 나를 만나 고생만 하는 당신 조금만 기다려줘 조금만 기다려줘 행복하게 해줄꺼야 당신을 사랑하니까 당신이 원하신다면 저 하늘에 별을 따다 바치오리다 당신이 원하신다면 저 하늘에 달을

나도 한 때 날린 남자 민승아

나도 한땐 날린 남자야 온동네가 시끌벌적했던 남자야 갑자기 불어닥친 lMF 때문에 이모양이 되긴 했지만 사람팔자 시간문제야 오뚜기처럼 오뚜기처럼 다시 일어날거야 아 아 나도한땐 날린남자야 나도한땐 날린남자야 온동네가 시끌벌적했던 남자야 갑자기 불어닥친 구조조정 때문에 이모양이 되긴 했지만 무심한 세월속에 사랑에 속고 돈때문에 울고 주름살이 늘었지만

정일까 미련일까 민승아

1.잊을수만 있다면 무엇\'때문에 괴로워 울까요 가슴 깊이 남긴 정을 감출수 있다면 미련도 없으련만 정주고 떠난 사람 사랑주고 떠난 그 사람 잊을수가 없는것은 잊을수가 없는것은 정일까 미련일까 2.이별뒤에 남겨진 상처\'때문에 쓰라린 가슴을 어느 누가 달래주나 묻어둔 그 세월 당신은 모르리라 정주고 떠난 사람 사랑주고 떠난 그 사람 잊을수가

도로남 민승아

장난 같은 인생사 가슴아픈 사연에 울고 있는 사람도 복에 겨워 웃는 사람도 점하나에 울고 웃는다 점하나에 울고 웃는다 아~아~~~~인생 돈이라는 글자에 밭침하나 바꾸면 돌이되어 버리는 인생사 정을 주던 사람도 그 마음이 변해서 멍을 주고 가는 장난같은 인생사 가슴아픈 사연에 울고 있는 사람도 복에 겨워 웃는 사람도 정 때문에

나도 한땐 날린 남자 민승아

1.나도 한땐 날린 남자야 온 동네가 시끌벅적 했던 남자야 갑자기 불어닥친 아엠에프 때문에 이 모양이 되긴 됐지만 사람팔자 시간 문제야? 오뚜기 처럼 오뚜기 처럼?

남자인데 민승아

참을 수도 있어요 잊을 수도 있어요 여자 여자이기 때문에 행복도 빌 수 있어요 그러나 당신은 남자 다운 남자인데 울기는 왜 우나요 마음 약한 마음 약한 마음 약한 마음 약한 이 여자도 울지 않는데 견딜 수도 있어요 잊을 수도 있어요 여자 여자이기 때문에 행복도 빌 수 있어요 그러나 당신은 남자 다운 남자 인데 울기는 왜 우나요

꽃나비 사랑 민승아

꽃나비가 되어 날아 가고파 그대 품에 안기고 싶어 살랑 살랑대며 외면한 당신 내 품에 돌아와 줘요 산이 높아 내게 못 오시나 길이 멀어 못 오나 야이 야이 야 나는 알아요 당신의 그 마음을 꽃나비가 되어서 날아와 줘요 내 사랑 꽃나비사랑 꽃나비가 되어 날아 가고파 그대 품에 안기고 싶어 산들산들 부는 바람에 실려 내 사랑 전해 주고파 밤이 깊어

텍사스룸바 민승아

첫사랑 여인 이밤도 내가운다 사랑아 세월 흘러가도 나는 너를 못잊어 룸바룸바 룸바룸바 룸바룸바 룸바룸바 텍사스 루비루비 루비룸바 세월가고 너도가고 사랑도 가고 눈물처럼 쏟아지는 슬픈 추억들 이밤도 내게 들려온다 추억의 그 노래가 룸바룸바 룸바룸바 룸바룸바 룸바룸바 텍사스 룸바 지금은 어느 하늘 어디에선가 나보다 행복하게 살아갈 당신

날버린 남자 민승아, 정의송

사랑이 야속 하더라 가는 당신이 무정하더라 잡지도 못하고 막지도 못하고 어쩔 수가 없더라 여자이기 때문에 날 두고 떠나가면 떠나버리면 정 때문에 나는 어떡해 날 울린 남자 날 버린 남자 사랑한 게 잘못이더라 사랑한 게 잘못이더라 ~간 주 중~ 사랑이 야속 하더라 가는 당신이 무정하더라 잡지도 못하고 막지도 못하고 어쩔 수가 없더라 여자이기 때문에

울긴 왜 울어 민승아, 정의송

울지마 울긴 왜 울어 북받치는 사랑 때문에 빗 속을 걸으며 추억일랑 씻어 버리고 한잔술로 잊어버려요 어차피 인생이란 이별이 아니드냐 울지마 울긴 왜 울어 바보처럼 울긴 왜 울어 울지마 울긴 왜 울어 복받치던 미련때문에 흐르는 강물에 슬픔일랑 잊어버리고 돌아서서 웃어요 어차피 인생이란 연극이 아니드냐 울지마 울긴 왜 울어 바보처럼 울긴 왜 울어

원점 민승아, 정의송

눈물 속에 피는 꽃이 여자란 그 말 때문에 내 모든걸 외면한채 당신을 사랑했~에엣어요 수~~~~~~작정 가슴을` 가슴을 열어버린 나~~~~~야.

사랑에 우는 바보 민승아 외 4명

정이 무엇인가요 사랑이 무엇인가요 알면서도 모르는게 사랑인가요 이별이 사랑인가요 서로가 돌아서면 남남이 되는 것을 그까짓 정 때문에 그까짓 사랑 때문에 바보처럼 내가 왜 울까 아- 나는 나는 바보야 사랑에 우는 바보인가봐 정이 무엇인가요 사랑이 무엇인가요 울면서도 웃는 것이 사랑인가요 눈물이 사랑인가요 헤어져 돌아서면 남남이 되는 것을 그까짓 정 때문에 그까짓

사랑하는 사람아 민승아

사랑하는 사람아 사랑하는 사람아 이대로 떠날 수 없잖아 우리가 이대로 헤여진다면~영영 이별만 같은데 이루지 못한 사랑 세월이 흐른뒤에 후회는 없을까~갈데 가드라도 서두르지 말아요 사랑하는 사람아 사랑하는 사람아 우리 다시 생각해봐요 사랑하는 사람아 사랑하는 사람아 이대로 떠날 수 없잖아 만남과 이별이 도리아닌데~우린 어디로 가나요 이루지 못한 사랑 ...

주소없이보낸편지 민승아

주소없는 하늘나라 우표붙혀 보내는편지 우-체부 아저씨 우리엄마에게 전해주세요 파랑새야 너는알지 우리엄마 계시는곳을 언제라도 만나거든 몸건강히 잘있다고 소식이나 전해주려마 >>>>>>>>>>간주중<<<<<<<<<< 중-앙-선 제천역에 기-적아 울지를마라 기-적소리 울적마다 우리엄마올까 기다리는마음 창문열고 하늘보면 눈물이 핑돌아도 하늘...

심봤다 민승아

잠을자고일어나 망태를매고서 동녘햇살 받으며 산속을 헤맨다 여기에 있을까 저기에 있을까 한뿌리만 캔다면 부모님 봉양하고 두뿌리만 캔다면 나장가가야지 심봤다 심봤어 얼씨구 좋구나 지화자 좋을씨구 신령님의 도움으로 두뿌리나 얻었으니 나도장가 가야지 나장가가야지 - - - - - - - - - - - - - - - ...

님이여 민승아

님이여~ 님이여~ 이밤도 이밤도 다~ 가져가소 긴긴밤~(긴긴밤) 처량한 (처량한) 달빛도 달빛도~다 가져가소 어차피 나를 두고 가실 길 이라면 내리 내리 내리 오는 저 봄도 가져~가져 가소 님이여~ 님이여~ 이밤도 이밤도 다~ 가져가소 긴긴밤~(긴긴밤) 처량한 (처량한) 달빛도 달빛도~다 가져가소 어차피 나를 두고 가실 길 이라면 내리 내리 내리 ...

갈팡질팡 하지마 민승아

갈팡질팡 하지마 김종훈 작사 : 김종훈 작곡 : 서승일 갈팡질팡 갈팡질팡 갈팡질팡 갈팡질팡 갈팡질팡 하지마 갈팡질팡 하지마 사랑은 하나뿐이야 이 사람도 저 사람도 모두다 똑같은거야 잘났거나 못났거나 특별한 사람이 없더라 하지만 너는 너는 소중한 사람 영원한 내 사랑이야 오로지 너 하나를 사랑하는 나 내 마음을 너는 알고 있잖아 갈팡질팡 하지마 갈팡...

여보 민승아

1 여보 울지 말아요 여보 가지 말아요 당신곁에 나있잖아요 여보 울지 말아요 사랑 사랑 사랑 내사랑 사랑 사랑 사랑 가지말아요 여보 울지 말아요 살다보면 즐거운날 살다보면 올거예요 2 여보 울지 말아요 여보 가지 말아요 당신곁에 나있잖아요 여보 울지말아요 사랑 사랑 사랑 내사랑 사랑 사랑 사랑 가지말아요 여보 울지 말아요 ...

지울 수 없는 정 민승아

사랑이 무엇이기에 정이 무엇이기에 긴긴 세월 하루같이 두눈가에 이슬 맺히나 세월 가면 잊을 거라고 그 누가 말을 했던가 아니 아니야 아니야 그것은 거짓말이야 아아 지울 수 없는 것은 정 사랑이 무엇이기에 그리움이 무엇이기에 긴긴 세월 하루같이 두눈가에 이슬 맺히나 세월가면 잊을 거라고 그 누가 말을 했던가 아니 아니야 아니야 그것은 거짓말이야 아아...

강산 아리랑 민승아

1. 삼다도 봄바람에 동백꽃이 웃음 짓고 영암의 천왕봉도 봄맞이에 눈을 뜨네 지리산 철쭉제에 풍년을 기원하며 경포대 단오제에 술잔을 띄워보세 아리아리 아라리요 살기 좋은 강산 아리랑 아리아리 아라리요 아름다운 강산 아리랑 2. 한강에 뱃놀이도 님과 함께 사랑가를 강화도 화문석에 우리 마음 수 놓으세 임제골 저 너머에 금강산을 바라보니 일만이천 봉우...

각설이 타령 민승아

어얼 씨구씨구 들어간다~~ 저얼 씨구씨구 들어간다~~ 작년에 왔던 각설이~~ 죽지도 않고 또왔네~~ 품바품바가 들어간다 품바품바가 들어간다 어허 품바가 들어간다 1. 일 자나 한 장을 들고나 보니 일편단심 먹은 마음 죽으면 죽었지 못 잊겠네 2. 둘에 이 자나 들고나 보니 수중 백로 백구 떼가 벌을 찾아서 날아든다 3. 삼 자나 한 장을 들고나 ...

묻지마관광버스 민승아

묻-지마 관광버스 인기스타는 노래하고 춤잘추는 당신이구요 뒷-자리에 졸-고있는 저아줌마는 묻지마 관광버스 처음탔나봐 짠짜자 짠짜자 짠짜자 짠짠 즐거운하루 짠짜자 짠짜자 짠짜자 짠짠 신나는하루 인생은 지금부터야 노래하고 춤추며놀자 짠짜자 짠짜자 짠짜자 짠짠 줄거운하루 묻지마 관광파티 너도좋고 나도좋아 근심걱정 (근심걱정) 모두잊고 (모두...

진또배기 민승아

어촌마을 어귀에 서서 마을에 평안함을 기원하는 진또배기 진또배기 진또배기 오리 세 마리 솟대에 앉아 물 불 바람을 막아주는 진또배기 진또배기 진또배기 모진 비바람을 견디며 바다의 심술을 막아주고 말없이 마을을 지켜온 진또배기 진또배기 진또배기 어 허야듸야 허야듸야 풍어와 풍년을 빌면서 일 년 내내 기원하는 진또배기 진또배기 진또배기 진또배기 배띄...

아니야 민승아

가는사람 붙잡는다고 정인들 옛같을소냐 겉 다르고 속 다른게 정인지 사랑 인지 가거라 떠나 가거라 바람에 흔들리는 갈때와 같은 사랑은 아니라 믿었는데 아니야 아니야 믿은게 잘못이냐 정주고 우는 내가 내가 바보야 가는 사람 붙잡는다고 정인들 옛같을소냐 뜨거 웠던 순간 들도 다정 했던 기억 들도 모두 다 지워버리자 내 눈물 밟고 떠난 무정한 사람 미워도 ...

물새한마리 민승아

외로이 흐느끼면 혼자서 있는 싸늘한 호수가에 물새한마리 짝을 지어 놀던님은 어디로 떠났기에 외로이 서서 머나먼 저하늘만 바라 보고울고있나 아~ 떠난님은 떠난님은 못오는데 갈곳이 없어서 홀로서있나 날저문 호수가에 물새한마리 다정하게 놀던님은 간곳이 어디기에 눈물지으며 어두운 먼하늘만 지켜보고있을까요 아~ 기다려도 기다려도 않오는데

가슴에눈물은왜못보나요 민승아

정-을주고 가-는당신은 두뺨에흐르는 눈물은보면서 가슴에눈물은 왜 못보나요 나를두고 가지말아요 난 너무 지쳐있어요 한이되어흐르는 내가슴에눈물은 당신은 왜 못-보나요 >>>>>>>>>>간주중<<<<<<<<<< 남-이되어 가-는당신은 얼굴의눈물은 닦아주면서 가슴에눈물은 왜 못보나요 이대로는 가지말아요 난 너무 지쳐있어요 피보다도진한정 내가슴에눈물은 당신...

몰라요 민승아

한 때는 나 하나만 사랑한다 했었지 흘러간 노래가 됐지만 삿자리 삿자리 삿자리 가리고 삿자리 삿자리 삿 삿 자리 가리고 그땐 정말 행복 했었어 지금도 나를 사랑 하나요 가물은 날에 콩나듯이 날 좋아하나요 몰라요~~몰라요~~~ 한 때는 나 하나만 사랑한다 했었지 서글픈 노래가 됐지만 삿자리 삿자리 삿자리 가리고 삿자리 삿자리 삿 삿 자리 가리고 그땐 ...

진또배기(MR) 민승아

어촌마을 어귀에서서 마을의평안함을 기원하는 진또배기 진또배기 진또배기 오리세마리 솟대에앉아 물불바람을막아주는 진또배기 진또배기 진또배기 모진비바람을 견디며 삼재의재앙을 막아주고 말없이마을을 지켜온 진또배기 진또배기 어허야디야 어허야디야 어허야디야 어허야디야 풍어와풍년을 빌면서 일년내내 기원하는 진또배기 진또배기 진또배기 진또배기 >>>>>>>>>>간...

최진사댁 셋째딸 민승아

건너마을에 최진사댁에 딸이 셋있는데 그 중에서도 세째따님이 제일 예쁘다던데 아따 그양반 호랑이라고소문이 나서 먹새도 얼굴한번 밤새도 얼굴한번 못봤다나요 그렇다면 내가 최진사 만나뵙고 넙죽절하고 아랫마을 사는 칠복이놈이라고 말씀 드리고나서 염체 없지만 세째따님을 사랑하오니 사위감 없으시면 이몸이 어떠냐고 졸라봐야지 다음날 아침 용기를 내서 뛰어 갔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