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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진짜로 민들레

아니야 거짓말 사랑 따윈 이제 안 믿어 남자는 다 그래 하나같이 똑같다고요 나를 사랑한다했니 책임질 수 있는 거니 무심코 던진 너의 한 마디 자꾸 신경 쓰이게 해 책임질 수없는 말은 애초부터 꺼내지 마 내 마음을 떠보려 한다면 실수한 거야 사랑 한다는 것이 어디 장난인거니 여자의 맘도 잘 모르면서 사랑은 무슨 사랑 정말 진짜로 정말 진짜로 나를

민들레 가온 (ga_on)

담아내기 위해 밤을 지샜지 널 좋아하는 것 같아 함께 걷고 있으면 나의 고백은 수줍은 독백이 되고 넌 웃는 게 참 예뻐서 계속 보고 싶어져 나의 세상은 온통 너로 가득 찰 것 같아 우리 12월은 포근하고 따뜻했지 시린 손을 맞잡고서 캐롤을 불렀지 우리가 갔었던 수많은 여행들도 우리만 걸었었던 둘만의 동네도 그때의 모습들을 꺼내려다 보고 싶어질까 내내 망설였지 정말

민들레 황영웅

내 사랑 그대 민들레 바람 불면 날아갈까 음 그대 이름은 민들레라구요 날 몰라주는 그 사람 내 마음 울리는 그대여 하얗게 피어난 나의 그대여 늘어가는 그댈 향한 나의 사랑을 이젠 정말 멈출 수가 없어요 그대 내 사랑 나를 놓지 말아요 어쩜 우린 그리 닮았나요 오 내 사랑 그대 나를 놓지 말아요 나를 두고 가지 말아요 내 마음 울리는 그대여 하얗게 피어난 나의

정말 좋았네 민들레

사랑 그 사랑이 정말 좋았네 세월 그 세월이 가는 줄도 모르고 불타던 두 가슴에 그 정을 새기면서 사랑을 주고 사랑을 받고 그 밤이 좋았네 사랑 그 사랑이 정말 좋았네 간주중 사랑 그 사랑이 정말 좋았네 이별 그 이별이 오는 줄도 모르고 푸르던 두 가슴에 참사랑 새기면서 마음을 주고 마음을 받고 그 때가 좋았네 사랑 그 사랑이

우연히 민들레

나이트클럽에서 우연히 만났네 첫사랑 그 남자를 추억에 흠뻑 젖어 함께 춤을 추었네 철없던 세월이 그리워 행복하냐 물었지 아무런 말도 없이 눈물만 뚝뚝뚝 흘리는 그 사람 난 벌써 용서했다고 난 벌써 잊어버렸다고 말을 해놓고 안아주었지 정말 정말 행복해야 된다고 오늘밤 우연히 우연히 만났네 첫사랑 그 남자를 나이트클럽에서 함께

자기야 민들레

자기야 사랑인 걸 정말 몰랐니 자기야 행복인 걸 이젠 알겠니 자기를 만나서 사랑을 알았고 사랑을 하면서 철이 들었죠 나만의 사랑을 나만의 행복을 말로는 설명할 수가 없잖아요 어쩜 좋아(어쩜 좋아) 자기가 좋아 멋진 그대 멋진 그대 자기가 좋아 자기야 사랑인 걸 정말 몰랐니 자기야 행복인 걸 이젠 알겠니 자기야 사랑인 걸 정말 몰랐니 자기야

민들레 조조&박지헌

너는 나의 민들레 나만을 바라보는 꽃한송이 그대만 지켜주는 작은 화분이 되줄게요 약속해요 ver1 아낌없이 주는 든든한 나무처럼 튼튼한 버팀목이 될게 아늑한 욕조안에 비누거품처럼 너의 품안에 꽃이 될게 슬픔도 막는 커튼이 될게 아픔에 젖지 않게 우산이 될게 세상 끝날때까지 (영원히) 지지 않는 노을이 될게 나를 숨쉬게 하고 있는 한사람 사랑에

민들레 조조

너는 나의 민들레 나만을 바라보는 꽃한송이 그대만 지켜주는 작은 화분이 되줄게요 약속해요 아낌없이 주는 든든한 나무처럼 튼튼한 버팀목이 될게 아늑한 욕조안에 비누거품처럼 너의 품안에 꽃이 될게 슬픔도 막는 커튼이 될게 아픔에 젖지 않게 우산이 될게 세상 끝날때까지 (영원히) 지지 않는 노을이 될게 나를 숨쉬게 하고 있는 한사람

민들레 조조 & 박지헌

Composed by : kcm Lyrice by : kcm Arranged by : 최일호 허성진 String arrange : 최일호 너는 나의 민들레 나만을 바라보는 꽃한송이 그대만 지켜주는 작은 화분이 되줄게요 약속해요 ver1 아낌없이 주는 든든한 나무처럼 튼튼한 버팀목이 될게 아늑한 욕조안에 비누거품처럼 너의 품안에 꽃이 될게

후회 민들레

사랑을 많이 한다해서 다 그런거 아니지만 왜 날 떠나가야 했었던 이유를 내게 말하지 않는거야 너와 헤어진 후 많이 생각해봤지만 정말 너 없으면 안되다는걸 나 지금 많이 후회한다는걸 다시 한번 생가할수 없니 나와의 그 짧았던 추억을 다시 한번 생각해줄 수 있니 정말 너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걸 난 너없이 하루도 살지 못하는걸

별난 사람 민들레

오다 가다 마주 칠 때 뭐 그리 바쁜지 눈길 한 번 주지 않더니 누가 말해 주지도 않은 내 생일 알고서 꽃다발을 보내준 사람 난 몰라요 몰라 그런 당신 마음 오락가락 알쏭달쏭해 사랑하면 사랑한다고 안아보고 싶다고 쉽게 말해 주면 될 것을 오늘도 지나쳐 가시렵니까 내 마음 변하면 어쩌시려고 당신 정말 별난 사람 이리 저리 스쳐 갈 때 무표정한

다시 사랑할거야 민들레

날 위하는거라 넌 내게 말을 하지 난 항상 너의 뜻대로 살아왔으니까 널 보고싶지 않아 날 이대로 내버려둬 네가 말한 사랑이란건 애초에 없었던거야 날 더 이상 널 위한 장식품으로 여기지마 네가 생각한만큼 난 이제 바보가 아니야 널 사랑했다는 걸 난 정말 믿기지 않아 이대로 너의 뜻대로 떠나 갈꺼야 하지만 사랑이 또 오면 난 머뭇거리지 않아 이대로

찬비 민들레

둘이서 거닐던 거리 찬비만 내리고 있네 외로운 내 마음은 내 마음은 그날을 잊지 못하네 온종일 티격태격 사랑싸움에 온밤을 너만 너만 사랑했었지 이젠 정말 잊어야지 하면서도 난 어찌하여 네 향기 찾아 찬비 속을 헤매고 있나

사랑의 밧줄 민들레

사~~~~~라 그 사람(랑)이 떠날 수 없게 당신없는 세상~하앙은 나~하아아 혼자서 아무것도 할 수가 없네 나를 두고 떠난다니 나를 두고 떠난다`니 정말 정`말 믿을` 수~우우 없어 밧~~~~~라 그사람(랑)이 떠날` 수 없게.

삼백원 민들레

죽도록 당신만을 사랑합니다 돈이 없어도 좋아 집이 없어도 좋아 당신의 빈 지갑에 동전 뿐이면 삼백원 커피도 맛있습니다 향기가 없는 꽃처럼 반주가 빠진 노래처럼 당신이 없으면 아무의미도 없어요 내 곁에 있어줘요 사랑은 흘러흘러 내 가슴에 강물처럼 쿵짜라라 내 인생의 애창곡처럼 팔랑팔랑 불어오는 바람처럼 가만히 다가와 주세요 난 정말

민들레 민들레

나 민들레나봐 나 만들레나봐 나는 마들레 니는 민들레 나야 너 밖에 사랑할줄 모르는 민들레 와이 민들 와이와이와이와이와이 민들레의영혼은 죽음 사자 민들레의힘으로 자신을 죽이자 1,2,3,4,5,6,7,8 바이란말 말해민들 ㅋㅋ

민들레 이연실

민들레 민들레 피어나 봄이 온 줄 알았네 잠든 땅 목숨있는 것 모두 다 눈부시게 피어났다네 기쁜 봄 소식 노랑 민들~레 봄~이 왔다네 강~산에 강산에 반가운 봄~소식을 전해주려 피었네 ♬ 눈덮힌 겨울산에서 시름앓고 울었네 길고도 추웠던 겨울 견디며 화사하게 피어났다네 겨울이 가면 봄이 올 줄을 잊고

민들레 장사익

소쩍새 울먹인다 세상껏 아무리 모여도 감당못할 소쩍새 울먹인다 뒷산 개꽃 죽지않고 꽃 졌다고 울부짖는다 남몰래 어둠쓸어 내지르는 소리 하얗게 이고 물마른 몸 겨우 세워 일어서는 들꽃 민들레 반복 소쩍새 울먹인다

민들레 현철

1.민들레야 민들레야 홀로 피는 민들레야 너 노랗게 물든 사연을 내가 위로해 줄께 밤마다 기다리다가 울어버린 내 사랑아 나 또한 혼자 우는 슬픈 사슴 되었다 님이 올때까지 시들지마라 나의 민들레야 2.민들레야 민들레야 나의 사랑 민들레야 너 밤새워 우는 사연을 내가 위로해 줄께 천일을 그리다가 울어버린 내 사랑아 나 또한 혼자 남아 슬픈 사슴 되었다...

민들레

방익진 - 민들레 사랑이란 건 나도 알았어 언젠가는 민들레 처럼 하얗게 하얗게 날리는 것을 그 흔한 이별도 이젠 알았어 소원한 곳 가기도전에 속절없이 지고 말던 유성 같을 걸 우린 그저 사랑이란게 영원할 거라고 그렇게 믿고 있었지 그땐 어렸었나봐 다시 그때를 생각해보면 아쉬움때문에 가슴속 깊이 민들레 홀씨 날리고 있어.

민들레 레이지본

나의 마음 속에는 한 송이 꽃이 있지 너만을 바라보는 민들레 매일 아침 일어나 너만을 생각하지 너만을 바라보는 민들레 밤이되면 멋지게 씨앗을 폭발하지 바람을 사랑하는 나는 민들레 젖과 꿀이 흐르는 낙원을 찾아가지 사랑을 가르처줘 나는 민들레 사랑이 뭘까 추억이 뭘까 흐르는 눈물을 감추고서 술을 마시자 뜨거운 내 청춘이여 민들레 씨가 되거라

민들레 휘루

주홍빛 눈동자로 나는 외면하네 ♬ 넌 잊혀진 사람 알고 있니 난 음 그때에 모른 척 가지 않았어 또 몇 해 지나고 작은 민들레처럼 또 주홍빛 눈동자로 나는 외면하네 그냥 골목길에 서 있던 한 아이가 있었는데 나를 보고 달려오는 그때 그게 왜 갑자기 생각 나는건지 나를 어떻게 생각해 그냥 골목길에 서 있던 아주 작은 민들레

민들레 류시화

민들레 민들레 풀씨처럼 높지도 않고 낮지도 않게 그렇게 세상의 강을 건널 수는 없을까 민들레가 나에게 가르쳐 주었네 슬프면 때로 슬피 울라고 그러면 민들레 풀씨처럼 가벼워진다고 슬픔은 왜 저만치 떨어져서 바라보면 슬프지 않은 것일까 민들레 풀씨처럼 얼마만큼의 거리를 갖고 그렇게 세상 위를 떠다닐

민들레 웁스나이스

맴돈다 날린다 날본다 날려 홀씨가 맴돈다 날린다 날본다 날려 홀씨가 우리들의 민들레여 너와 나의 민들레여 맴돌아 흩뿌려진 우리의 구름 같은 이야기들 맴돌아 우리들의 구름 같은 이야기들 맴돌아 흩날려라 내일의 너와 나의 민들레여 맴돌아 너와 나의 민들레여 날린다 맴돈다 홀씨가 날린다 맴돈다 홀씨가 우리들의 민들레여 너와 나의 민들레여 맴돌아 흩뿌려진 우...

민들레 아이엠 (I Am)

긴 시간 끝에는 무엇이 기다릴까 애써 다시 일어나 고개를 들어봐도 겨우 바람에 흩날리는 난 작은 존재일까 화려한 모습이 부럽기도 하지만 싱그러운 향기가 나를 유혹하지만 나의 행복이 여기 있어 슬프지 않아요 찬란하게 아름다운 지금 아무도 돌아보지 않아도 내 사랑 그대에게 드려요 하얗게 피운 내 맘 알지못해 지나쳐도 내 사랑 그대에게 다 드릴게요 누...

민들레 이태무

옷도 여전히 곱디 고와라 내가 입은 노란 옷도 어머니에 색 어머니에 사랑꽃 날마다 피네 세월 흘러 모자 위엔 서리 내리고 어머니에 서리꽃도 늘어만 가네 하얀 모자 고이 쓰신 우리 어머니 입으신 옷도 여전히 곱디 고와라 내가 입은 하얀 옷도 어머니에 색 신의 숨결 불러 우리는 가네 모자 없는 그 위엔 찬바람 불고 어머니에 민들레

민들레 스테라여정 친구 청곡 =이연실

민들레 민들레 피어나 봄이 온 줄 알았네 잠든 땅 목숨있는 것 모두 다 눈부시게 피어났다네 기쁜 봄 소식 노랑 민들레 봄이 왔다네 강산에 강산에 반가운 봄소식을 전해주려 피었네 눈 덮힌 겨울 산에서 시름앓고 울었네 길고도 추웠던 겨울 견디어 화사하게 피어났다네 겨울이 가면 봄이 올 줄을 잊고 살았네 그랬네 그 겨울 길고도 추웠음에

민들레 어른아이

사라지는게 두려워 잊혀지는게 두려워 아냐 넌 이렇게 흩어져 또 다시 태어날꺼야 아냐 넌 새로운 봄 날 다시 태어나는거야

민들레 우효

우리 손 잡을까요 지난날은 다 잊어버리고 나를 사랑한다고 말해주세요 우리 동네에 가요 편한 미소를 지어 주세요 노란 꽃잎처럼 내 맘에 사뿐히 내려앉도록 바람결에 스쳐 갈까 내 마음에 심어질까 무심코 내딛는 걸음에 아파하며 돌아설까 구겨진 잎사귀라도 예쁜 책에 꽂아놓고 너에게 주고만 싶어요 사랑을 말하고 싶어 사랑해요 그대 있는 모습 그대로 너의 모든 ...

민들레 볼빨간사춘기 (BOL4)

바람을 타고 자유롭게 날고 싶었던 내 바람을 따라 멀리멀리 날아가 끝없이 방황하다 또 끝없이 오르내리다가 조용한 틈 사이에 아파하다 노랗게 피어나는 그대는 노란 꽃의 민들레다 내 맘에 머물다가 사라지는 오래도록 하늘을 바라보다가 이제는 이곳에 머물러줘 노란 꽃이 피던 날 네 목소릴 기억할게 작은 맘에 피어난 오랜 꿈을 기도할게 끝없이 방황하다 또 끝없...

민들레 볼빨간사춘기

바람을 타고 자유롭게 날고 싶었던 내 바람을 따라 멀리멀리 날아가 끝없이 방황하다 또 끝없이 오르내리다가 조용한 틈 사이에 아파하다 노랗게 피어나는 그대는 노란 꽃의 민들레다 내 맘에 머물다가 사라지는 오래도록 하늘을 바라보다가 이제는 이곳에 머물러줘 노란 꽃이 피던 날 네 목소릴 기억할게 작은 맘에 피어난 오랜 꿈을 기도할게 끝없이 방황하다 또 끝없...

민들레 레모네이드

아직도 기억해 나의 어린시절을 하늘속으로 민들레는 불고 있었어 노을이 지면서 너는 내옆에 바람개비를 가지고 너는 놀고 있었어 *마른 꽃잎들이 하나씩 산들바람의 숨결에 흩어져 풀 바다 위에서 떠돌다 씨가 떨어져 가라앉는다 매일 이렇게 같이 놀다가 어느날 갑자기 너는 이사를 갔어 지금 나는 지난날들을 간직하고 있지만 너의 이름을 잊어버렸어 *Repeat...

민들레 김창완

길가에 핀 작은 민들레야 혹시 네가 길을 알면은 내게 가르쳐 주려무나 구름은 너무높고 강물은 너무 깊어 내가 온곳이 어디메냐 길가에 귀여운 민들레야 누굴보고 웃었니 내게 알려 주려무나 새들은 날아가고 나무는 무뚝뚝해 누굴보고 웃었니

민들레 레이지본(Lazybone)

나의 마음 속에는 한 송이 꽃이 있지 너만을 바라보는 민들레 매일 아침 일어나 너만을 생각하지 너만을 바라보는 민들레 밤이되면 멋지게 씨앗을 폭발하지 바람을 사랑하는 나는 민들레 젖과 꿀이 흐르는 낙원을 찾아가지 사랑을 가르처줘 나는 민들레 사랑이 뭘까 추억이 뭘까 흐르는 눈물을 감추고서 술을 마시자 뜨거운 내 청춘이여 민들레 씨가 되거라

민들레 Wadish

1.그대 이름을 지우라 했죠 모질게도 그렇게 얘기했지만 매일밤 함께했던 그대인데 어떻게 난, 어떻게 난, 어떻게 난 내맘속 후미진 골목끝까지 그대의 그림자가 아리워있죠 무던히 지우려 애를 써봐도 안되는걸 안되는걸 해봐도 해봐도 안되는걸 가지마요 떠나지마요 My little lady 그대없으면 하루도 살수가 없죠 가지마요 떠나지마요 My little...

민들레 산울림

길가에 핀 작은 민들레야 혹시 네가 길을 알면은 내게 가르켜 주려무나 구름은 너무 높고 강물은 너무 깊어 내가 온 곳이 어디메냐 길가에 귀여운 민들레야 누굴 보고 웃었니 내게 알려 주려무나 새들은 날아가고 나무는 무뚝뚝해 누굴 보고 웃었니

민들레 KBS 딩동댕 어린이 노래회

길가에 민들레도 노란 저고리 첫돌맞이 우리 아기도 노란 저고리 민들레야 방실방실 웃어봐라 아가야 방실방실 웃어보아라 길가에 민들레도 노란 저고리 첫돌맞이 우리 아기도 노란 저고리 아가야 아장아장 걸어가라 민들레야 방실방실 웃어보아라

민들레 JK 김동욱

철길 굇목 사이 자갈을 뚫고 돋아난 민들레 한 포기 열차가 지나칠 적마다 먼지와 매연에 눈이 짓무르고 굉음에 귀가 멍멍해지고 가슴이 철렁 내려앉고 반넋을 잃곤 한다 그래도 계절 따라 잎새를 벌리고 줄기를 뻗고 그래도 계절 따라 꽃을 피우고 갓털을 갖추었다 열차가 지나칠 적마다 먼지와 매연에 눈이 짓무르고

민들레 KBS 딩동댕어린이노래회

민들레 - KBS 딩동댕 어린이 노래회 길가에 민들레도 노랑 저고리 첫돌맏이 우리 아기도 노랑 저고리 민들레야 방실방실 웃어 보아라 아가야 방실방실 웃어 보아라 길가에 민들레도 노랑 저고리 첫돌맏이 우리 아기도 노랑 저고리 아가야 아장아장 걸어 보아라 민들레야 방실방실 웃어 보아라

민들레 방익진

사랑이란걸 나도 알았어 언젠가는 민들레 처럼 하얗게 하얗게 날리는 것을 그 흔한이별도 이젠 알았어 소원을 말 하기도 전에 속절없이 지고 말던 유성같음을 우린 그저 사랑이란게 영원할거라고 그렇게 믿고 있었지 그땐 어렸었나봐 다시 그때를 생각해보면 아쉬움 때문에 가슴속 깊이 민들레 홀씨 날리고 있어 오늘 다시 너의 얼굴을 애써 지우며 그

민들레 레이지본 (Lazybone)

나의 마음 속에는 한 송이 꽃이 있지 너만을 바라보는 민들레 매일 아침 일어나 너만을 생각하지 너만을 바라보는 민들레 밤이 되면 멋지게 씨앗을 폭발하지 바람을 사랑하는 나는 민들레 젖과 꿀이 흐르는 낙원을 찾아가지 사랑을 가르쳐줘 나는 민들레 사랑이 뭘까 추억이 뭘까 흐르는 눈물을 감추고서 술을 마시자 뜨거운 내 청춘이여 민들레 씨가 되거라 한심한 내 젊은

민들레 승관

민들레 꽃씨 하나 나에게 다가오는 그런 날엔 어제는 잊은 듯이 하루를 살아가 민들레 꽃씨 하나 나에게 다가오는 그런 날엔 살랑이는 봄바람 맞으며 걷지 어제는 어떤 날을 보내고 나서 집에 오는 길에 코끝을 간지럽히는 그 꽃씨에다 너는 대체 어디로 또다시 날아갈지 모르지만 나는 너 덕분에 낮을 사랑하곤 해 소중한 너는 내게 봄바람 타고 사랑을 속삭이며 한 줄기

민들레 로웰 스트레이트 (Lowell Straight)

시간이 많이 지나도 여전하지, 마음이 아니 예전과 달라, 무너지기도 했었던 내가 날 믿고 있어요 나를 믿고 있어요 눈 속에 반짝이는 별빛처럼 검정색인 나도 비춰질 수 있나요 비춰질 수 있나요 겨울이 지나면 나는 다시 피어나 수많은 기억들이 여기저기 떠다녀 겨울이 지나면 나는 다시 피어나 겨울이 지나면 나는 다시 피어나

민들레 유수프로젝트(유수, Heeollz, 미하, 이현민)

민들레 홀씨가 바람을 타고서 황량한 이 땅에 꽃을 피웠구나 모질게 몰아치는 우레비 맞으며 흩날린 그곳에 뿌리 내렸구나 피어라 눈물아 피어라 꽃씨야 - - - 응어리진 네 마음 꽃으로 꽃으로 피어라 눈물아 피어라 꽃씨야 - - - 응어리진 네 마음 꽃으로 꽃으로

민들레 효이

너에게 난 흩뿌려지며연약히 날아가는 민들레야간지러워 떼어내진 말아보일 듯 말 듯 그렇게 있을 거야피어나면 너는내 모습을 알게 되겠다샛노란 바람 너에게 속삭이며아 너를 사랑한다 했노라마음 사이 피어 있는나를 바라봐 줘요몹시도 말가운 내 마음이야아 너를 사랑한다 했었던어깨 위 찰랑이는 나를 봐줘요그대 숨결 불어저 멀리멀리 날아가 버린대도네 옷자락 위에하나...

민들레 베이(BAE)

날아가네 그 줄긴 우리들의 다음과 같지 끝은 모두 다 똑같으니 잠깐 빛나고 마는 모습이 삶의 한 조각 같지 그 조각을 위해 발버둥 치다 보면 아프고 다치기 일쑤지 그만한 가치가 있는 건가라는 생각 또한 익숙하지 익숙해질 때쯤 되면 초심 변해가다 다시 붙잡으려 해도 잡지 못하지 그러다 이루는 성공은 한순간이고 작은 바람에도 쉽게 또 날아가지 마치 민들레같이 마치 민들레

민들레 퍼슬라

조그맣게 보이던 구름이어느새 새까맣게 커져서의지할 곳 없이 떠돌던 나에겐목을 조여오는것 같았어어릴땐 가득했던 꿈들이이제는 보이지가 않아서쉬지않고 계속 달려온 이 길의결말을 알 수 없게 되었어난 여기있는데어딘지 모르고또 가고있지만난 두려워잘 할 순 없어도발버둥치는 날 알아줘언젠가 꽃을 피울 수 있게언제나 함께였던 친구도따듯한 봄바람을 타고서무사히 자릴잡...

민들레 어진

난 네가상처받지 않고 끝까지 나아갔음 해난 이제나아가는 너를 으흠 도와줄 수가 없네어둠 속에서너 혼자 울던 밤 나는 깊은 잠에서길을 헤매었지울다 지쳐서쓰러져 잠든 널 따뜻하게 안고서토닥여줬어 아무리 노력해도 안 되는데너를 상처 내면서까지가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해그런데 넌 아무렇지 않은 듯하얗게 웃어 보이면서걱정 말란 듯 뒤돌아 걸어가네아무리 힘을 써도...

민들레 Linchpin (린치핀)

매일 아침에 제일 먼저 내 곁에 와줄래너만 담아두게아침에도 환히 떠 있는 별오늘 밤도 계속 내 옆에서 있어 줘어쩜 그렇게 새하얗고 예뻐 넌넌 내가 꿨던 꿈 중 제일 예쁜 꿈이야난 항상 네 손잡고 걷고 싶어우린 언제 어디서나 함께이기를 하지만번져 흐릿 퍼져 불면 저 편 날아가 민들레처럼 조심스레 바람 부네 조금만 더 내 옆에서 있어줄래천천히 걸을래네 ...

민들레 더윈드 (The Wind)

It's time to fly커튼 사이로 불어오던 바람내 맘도 함께 흔들렸지 oh oh우연히 마주친 너의 두 눈에예고 없이 설레버린 나였어네가 다가온다다가와 나의 앞에 선다들키면 안 되는데 자꾸만 커져가 왜풍선처럼 부풀어 난 pum pum pum안녕 쉬운 이 한마디를 또 안녕말 못 하고 쌓이는 day and day오늘은 말할 거야 say ya어색해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