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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창포항 포구***& 미라

무창포항에는 등대가 삼남매 깜박 깜박 같이 놀자고 윙크를 하고 푸른 바다 갈매기 떼 멋지게 날면서 같이 날자고 손짓을 하네 덩달아 밀리는 파도가 춤추고 같이 추자며 흰 물결 춤추는데 석대도 뒤로 붉게 물든 저녁 낙조가 장관인데 아~~ 잘 왔구나 무창포항에 좋은 추억 내 인생에 듬뿍 담고서 영원히 꺼지지 않는 등대불이 되리라 무창포항에는 등대가 삼남매...

미라 김만수

하얗게 웃음짓는 목련꽃처럼 미라는 미라는 웃고 떠났네 작은 손 내밀어 안녕하며 먼훗날 우리는 만날거야 말하는 미라의 눈빛에서 꿈을 보았네 수줍어 고개숙인 목련꽃처럼 미라는 미라는 돌아서 갔네 어젯밤 꿈속에 오던 미라 진달래 꽃길로 오던 미라 하얀손 흔드는 미라모습 꿈을 꾸었네 하얗게 웃음짓는 목련꽃처럼 미라는 미라는 웃고 올거야 웃고 올거야

포구 서기 1999

가랑비 소리 없이 흩어져 가는 포구의 저녁 불빛 조용히 떳네 뱃고동 울리며 떠나 가는 배 짐실은 마지막 밤배 가내 가내 떠나 가네 미련만 두고 밀어진 님 생각에 쓸쓸한 포구 가랑비 소리 없이 흩어져 가는 포구의 저녁 불빛 조용히 떳네 뱃고동 울리며 떠나 가는 배 짐 실은 마지막 밤배 가내 가내 떠나 가네 미련만 두고 멀어진 님 생각에

포구 서기1999년

포구 -서기1999 가랑비 소리없이 흩어져가는 포구에 저녁불빛 조용히 떳네 뱃고동 울리며 떠나가는배 님실은 마지막 밤배 가네가네 떠나가네 미련만두고 멀어진 님생각에 쓸쓸한 포구 간주 가랑비 소리없이 흩어져가는 포구에 저녁불빛 조용히 떳네 뱃고동 울리며 떠나가는 배 님실은 마지막 밤배 가네가네 떠나가네 미련만두고

포구* 조항조

뱃고등 울리며 떠나가는 배 님 실은 마지막배 가네 가네 떠나가네 미련만 두고 멀어진 님 생각에 쓸쓸한 포구 2. (반복) ~~~~~1984.05.01~~~~~

포구 @서기1999년@

서기1999년 - 포구 00;20 가~랑비 소리~~없이 흩어져가는 포구에 저녘불빛 조용히떳네 뱃고동 울리며 떠~~나가는배 님실은 마지막 밤배~~~ 가네~가네~~~떠나~~가네~ 미련만두고 멀~어~진 님~생각에 쓸쓸한 포구 01;52 가~랑비 소리~~없이 흩어져가는 포구의 저녁불빛 조용히떳네 뱃고동 울리며 떠~~나가는배 님실은 마지막

포구 서기 1999년

가랑비 소리없이 흩어져가는 포구의 저녘불빛 조용히떳네 뱃고동 울리며 떠나가는배 님실은 마지막 밤배 가네~가네~떠나가네 미련만두고 멀어진 님생각에 쓸쓸한 포구 가랑비 소리없이 흩어져가는 포구의 저녁불빛 조용히떳네 뱃고동 울리며 떠나가는배 님실은 마지막 밤배 가네~가네~떠나가네 미련만두고 멀어진 님생각에 쓸쓸한 포구

포구 조항조

뱃고등 울리며 떠나가는 배 님 실은 마지막배 가네 가네 떠나가네 미련만 두고 멀어진 님 생각에 쓸쓸한 포구

연인의 눈물 미라

♬ 어느날 예고없이 다가온 당신과 나의 만남은 한없는 기쁨과 행복을 나에게 안겨 주었지만 그러나 지금 우린 서로가 싸늘한 찻잔 앞에서 글썽이는 눈물을 애써 감추며 말 한마디 못하네 아 ~ 밤하늘 별은 그날처럼 빛나고 우릴 보며 미소 짓는데 이슬맺힌 두눈에 고여있는 외로움 연인의 눈물 눈물이여 그러나 지금 우린 서로가 싸늘한 찻잔앞에서 글썽이는 ...

그대곁을 배회하는 바람 미라

?어둠속에서 별빛이 돋아나고 가슴속에서 그대 얼굴 하나 쓸쓸한 바람에 밀려간 낙엽은 몇해동안을 떠도는 나의 환상 또 하나의 계절이 바뀌고 바뀐들 또 한 해가 지나고 지난들 그대없는 초라함은 언제까지나 남아 있겠지 그리움과 참회의 세월로 보낸 한숨을 다 모은 다면 그대 곁을 배회하며 휘휘도는 바람이 될까 저기 꽃을 든 여인의 가슴엔 어떤 상념이 흐르고 ...

&***님아 내 님아***& 미라

저 멀리 아지랑이처럼 아른거리는 하얀 님의 얼굴 가슴에 닿을 듯 두 손에 닿을 듯 내 곁에서 멀어져간 사람아 내 가슴에 몰래 들어와 사랑을 훔쳐 달아난 당신은 얄미운 사람 그리움에 사무치도록 보고픈 님아 내 님아 사랑하는 나의 님아 저 멀리 아지랑이처럼 아른거리는 하얀 님의 얼굴 가슴에 닿을 듯 두 손에 닿을 듯 내 곁에서 멀어져간 사람아 내 가슴에...

뭉크의 절규를 듣고 미라

폭우 속에 나를 내던질 수 있다면지난 절망과 어둠은 두렵지 않아폭우 속에 영혼을내던질 수 있다면 본능으로신명나게 춤추리절벽에서 세찬 바람 끌어 안고눈물 없이 온밤을 지새우리절벽에서 한발만 앞으로 가자끝없는 추락은 황금빛 날개를폭우 속에 나를 내던질 수 있다면지난 절망과 어둠은 두렵지 않아 폭우 속에 영혼을 내던질 수 있다면본능으로 신명나게 춤추리외롭지...

찔레꽃 미라

엄마 일 가는길에 하얀 찔레꽃 찔레꽃 하얀 잎은 맛도 좋지 배고픈날 가만히 따먹었다오 엄마 엄마 부르며 따먹었다오밤 깊어 까만데 엄마 혼자서 하얀 발목 아프게 네게 오시네 밤마다 꾸는 꿈은 하얀 엄마꿈 산등성이 넘어로 흔들리는 꿈 엄마 일 가는길에 하얀 찔레꽃 찔레꽃 하얀 잎은 맛도 좋지 배고픈날 가만히 따먹었다오 엄마 엄마 부르며 따먹었다오 엄마 ...

타박네 미라

타박 타박 타박네야 너 어드메 울고 가니 우리 엄마 무덤가에 젖 먹으러 찾아간다 물이 깊어서 못 간단다 물 깊으면 헤엄치지 산이 높아서 못 간단다 산이 높으면 기어가지 명태 주랴 명태 싫다 가지 주랴 가지 싫다 우리 엄마 젖을 다오 우리 엄마 젖을 다오 우리 엄마 무덤가에 기어 기어 와서 보니 빛깔 곱고 탐스러운 개똥참외 열렸길래 두 손으로 따서 들...

나들이 미라

발길 따라서 걷다가 바닷가 마을 지날 때 착한 마음씨의 사람들과 밤새워 얘기하리라 산에는 꽃이 피어나고 물가에 붕어 있으면 돌맹이 위에 걸터앉아 그 곳에 쉬어가리라 이 땅에 흙냄새 라면 아무데라도 좋아라 아 오늘밤도 꿈속에 떠오르는 아름다운 모습들 가다가다가 지치면 다시 돌아오리라 웃는 얼굴로 반겨주는 그대의 정든 품으로 이 땅에 흙냄새 라면아무데라도...

저 하늘의 구름따라 미라

저 하늘에 구름따라흐르는 강물따라정처없이 걷고만 싶구나바람을 벗삼아 가며눈앞에 떠오는 옛추억아아 그리워라소나기 퍼붓는 거리를나홀로 외로이 걸으면그리운 부모형제다정한 옛친구 그러나 갈 수 없는 신세홀로 가슴 태우다 흙 속으로 묻혀 갈 나의 인생아묻혀 갈 나의 인생아묻혀 갈 나의 인생아깊고 맑고 파란무언가를 찾아떠돌이 품팔이 마냥친구 하나 찾아와주지않는 ...

나만의 방식 미라

아직 세상이 날 버린건 아니야운명속에 길들여진그런 인생이 싫었어거친 사막에 피어난푸르른 선인장처럼불꽃같은 삶을 살고싶어나만의 방식으로낡은 청바지에 운동화라면세상끝까지 가겠어 바람처럼은빛동전처럼 살겠어자유롭게 그렇게 예멋진 여자하고 사랑도 하고실연도 당해봤지만내뿜은 담배연기처럼 잊었어스쳐지나가는 사랑이라고불타는 젊음이야동전같은 인생이야모진 현실이 파도처...

킬리만자로의 표범 미라

먹이를 찾아 산기슭을 어슬렁거리는하이에나를 본일이 있는가짐승의 썩은 고기만을 찾아다니는산기슭의 하이에나나는 하이에나가 아니라표범이고 싶다산정높이 올라가 굶어서 얼어죽는눈 덮인 킬리만자로의그 표범이고 싶다자고나면 위대해지고자고나면 초라해지는 나는 지금지구의 어두운 모퉁이에서잠시 쉬고 있다야망에 찬 도시의 그 불빛어디에도 나는 없다이 큰 도시의 복판에 이...

스물 한살의 비망록 미라

귀를 기울여요 바람타고 스며드는신문팔이 아이의 새벽 알리는 소리잠깨는 들 꽃에 이슬돋는 소릴 들으며 오늘을 생각하리 눈부신 백마 네필바퀴없는 마차를 달아 명동 좋고 무교동 좋아포장마차는 어떠냐 뜨거운 도시지만차고 맑은 샘물을 찾아 솟는 힘 자랑하리텅빈 머리를 털어내기 보다는 내 온몸으로 얘기하리요자그마한 소리로 유혹하기 보다는 내 커다란 소리로 노래하...

꿈의대화 미라

땅거미 내려앉아 어두운 거리에 가만히 너에게 나의 꿈 들려주네 헤헤 헤헤 헤헤 헤헤 헤헤 헤헤 헤헤 헤헤 헤이 너의 마음 나를주고 나의 그것 너 받으니 우리의 세상을 둘이서 만들자 아침엔 꽃이 피고 밤엔 눈이온다 들판에 산 위에 따뜻한 꽃눈이 내가 제일 좋아하는 석양이 질때면 내가 제일 좋아하는 언덕에 올라 나즈막히 소리 맞춰 노랠 부르자 작은 손 마...

꿈결같은 세상 미라

사람들은 말하지인생은 슬픔이라고사람들은 말하지세상은 무서운 곳이라고난 믿지 않았지 슬픔의 인생을난 마냥 행복했지마치 꿈결 같이세월이 날 철들게 해시간이 날 물들게 해안 돼 안 돼 안 돼난 변치 않을래힘 없는 어른들처럼난 믿고 살 테야꿈결 같은 세상난 믿지 않았지 슬픔의 인생을난 마냥 행복했지마치 꿈결 같이세월이 날 철들게 해시간이 날 물들게 해안 돼 ...

길위에서 미라

창밖을 보면 창밖을 보면늘 같은 빛깔의 저 하늘과두눈을 감고 손을 내밀어 닿는곳에잡힐듯 잡히지 않는너그리워하네 아직도 찾지못해그대도 아직도길을 찾지 못해 헤매이나찾아줘 내맘도 기억에 머문그 시간들도말할수도 없었던 순간들만 계속하루하루 기억속에 머물러 있네창밖을 보면 창밖을 보면늘 같은 빛깔의 저 하늘과두눈을 감고 손을 내밀어 닿는곳에잡힐듯 잡히지 않는...

포구(pax386) 서기1999년

가랑비 소리 없이 흩어져 가는 포구의 저녁 불빛 조용히 떳네 뱃고동 울리며 떠나 가는 배 짐실은 마지막 밤배 가내 가내 떠나 가네 미련만 두고 밀어진 님 생각에 쓸쓸한 포구 가랑비 소리 없이 흩어져 가는 포구의 저녁 불빛 조용히 떳네 뱃고동 울리며 떠나 가는 배 짐 실은 마지막 밤배 가내 가내 떠나 가네 미련만 두고 멀어진 님

포구(금영) @서기1999년

가랑비 소리 없이 [00:25]흩어져 가는 [00:32] [00:33]포구의 저녁 불빛 [00:40]조용히 떳네 [00:47] [00:48]뱃고동 울리며 떠나가는 배 [00:55]님실은 마지막 밤배 [01:01] [01:02]가네 가네 떠나 가네 [01:09]미련만 두고 [01:16] [01:17]멀어진 님 생각에 [01:24]쓸쓸한 포구

이름없는 포구 길구

이름없는 포구 모닥불 둘러앉고 차분한 밤이 오면은 똑딱선 가는소리 바람이 실어 오네 외로운 사람끼리 한잔 술 나누면 마음이 포근해 지는 동해안 이름없는 포구의 선술집 내일은 떠납니다 2절 마실수록 취할수록 지난날이 생각 나는밤 쾌종시계 땡땡땡땡 아홉시를 알려 주네 떠나고 못 본 옛님의 이야기 주정 주정 들어주고 받아주는 동해안 이름없는

비오는 포구 채규엽

1.정든 포구에 가는 비 나리는데 떠나 갈일 생각하니 이 눈물도 피같이 잔에 넘쳐 흐르네 그렇다 노래나마 불러를 보자 2.포구에 젖는 저 비는 눈물인가 정든 님도 돌아서면 파이프에 연기다 하룻밤의 꿈이다 그렇다 술이나마 마시어 보자 3.비오는 포구 이 밤도 깊어 간다 다 새도록 따루어라 그 사랑도 가리이니 이 술잔을 말리자 그렇다

정든 포구 황정자

1.정든 포구에서 가는 님도 울더라 잡으시요 따르리라 술잔에 남실남실 이별주를 따르며 울었더란다 2.비 오는 포구에서 가는 님도 울더라 잘 가세요 잊으리라 물결만 출렁출렁 뱃머리를 돌리며 떠나더란다 3.날 저문 포구에서 가는 님도 울더라 들으세요 부르리라 눈물만 주룩주룩 치마폭을 적시며 새웠더란다

포구 인사 남인수

포구의 인사란 우는게 인사러냐 죽변만 떠나가는 가물가물 화륜선 비젖는 뱃머리야 비젖는 뱃머리야 어데로 가려느냐 아~~~~~~ 복없는 옥포란 어이한 곡절이냐 노량의 푸른물이 가는님을 부르네 비젖는 뱃머리야 비젖는 뱃머리야 어데로 가려느냐 아~~~~~~ 오동도 등대불 오라는 인사러냐 종고산 허리위에 아롱아롱 옛추억 비젖는 뱃머리야 비젖는 뱃머리야 어데로 ...

소래 포구 박채연

1.사랑이 피어나는 소래포구에 돛단배는 님을싣고 떠나갑니다 행복을찾아 갈매기와 벗을 삼아 소래포구 떠나갑나다. *절여진 사연마다 짭짤한 사랑마다 갯내음 안주삼아 한잔술에 취해가면 지나가는 세월속에 수많은 사람들 추억도 많더라 포구야! 포구야 !포구야!포구야! 서해바다 인천항 소래 포구야! 2.사랑이 피어나는 소래포구에 갈매기는 황혼빛에 ...

포구 뱃사공 이미자

님 싣고 떠났으면 데려와야지 무심한 뱃사공아 포구 사공아 오늘도 외돛대는 노을에 젖어 포구로 돌아 오고 우리 님만은 어이해서 못 오시나 올 줄 모르네 하염없는 그 세월을 기다렸으면 소식 쯤 전하련만 어인 일인가 지금은 없는 님아 무심한 님아 수많은 그 세월이 흘러 갔는데 한 번 가신 우리 님은 올 줄 모르네

정든 포구 은방울 자매

은물결이 밀려드는 내 고향 정든 포구 봄이면 산에 올라 풀피리 불며 수평선에 고동이 운다 갈매기 떼를 지어 날으면 바람결에 구름 따라 내 가슴 한없이 부푼 그 시절 또 다시 그리워요 흰 돛대가 흘러가는 내 고향 정든 포구 노을 진 바닷가에 샛별이 뜨며 수평선엔 물새가 운다 고깃배 돌아올 때 포구에 아낙네들 반기면서 님마중 달마중 웃는 얼굴들 정다운 고향포구

귀여워 (feat. 미라) MC한새 By BCR

사랑해요~ 그대의 입술을 사랑해요~ 그대의 가슴을 사랑해요~ 그대의 전부를 그댄 나만의 천사 그대는 나만의 애기 저 달이 떠오를 땐 너와 나의 둘만의 약속 내 애기 그대와 둘만 아는 장소로 갔어 맑은 하늘의 별과 달이 우리가 가는 길을 안내해 만인의 연인인 그대와 나 서로는 둘만의 연인 소꿉장난 같은 기쁜 우리 젊은 날 Just Like 그건 마치 ...

너의노래 (Feat. 미라) 제이현

들리니 이 맑은 새소리 널 보았을 때 느꼈던 멜로디가 되주었던 이소리 내 귓가에 맴돌던 이 소리 들리니 너와 함께 있으면 요동치던 내심장소리 내 마음의 비트 나 이 울림으로 노래할게 쿵치딱쿵 니가 내 손 잡아줄 때 신나는 댄스로 노래를 부르고 니가 날 안아줄 때는 힙합뮤직으로 몸을 흔들어 흔들어 니가 날 힘들게 할 때는 우울한 발라드로 노래를 부르고 ...

귀여워 (Feat. 미라) MC 한새

사랑해요 그대 사랑해요 그대의 입술을 사랑해요 그대의 가슴을 사랑해요 그대의 전부를 그댄 나만의 천사 그대는 나만의 애기 저 달이 떠오를 땐 너와 나의 둘만의 약속 내 애기 그대와 둘만 아는 장소로 갔어 맑은 하늘의 별과 달이 우리가 가는 길을 안내해 만인의 연인인 그대와 나 서로는 둘만의 연인 소꿉장난 같은 기쁜 우리 젊은 날 Just Like 그...

너의노래 (Feat. 미라) 제이현(J-현)

미라) J-현 들리니 이 맑은 새소리 널 보았을 때 느꼈던 멜로디가 되주었던 이 소리 내 귓가에 맴돌 던 이 소리 들리니 너와 함께 있으 면 요동치던 내 심 장소리 내 마음의 비트 나 이 울림으로 노래할게 쿵치딱쿵 니가 내 손 잡아줄 때 신나는 댄스로 노래를 부르고 니가 날 안아줄 때는 힙합뮤직으로 몸을 흔들고 흔 들어 니가 날

귀여워 (Feat. 미라) MC 한새(MC haNsAi)

사랑해요 그대사랑해요 그대의 입술을사랑해요 그대의 가슴을사랑해요 그대의 전부를그댄 나만의 천사그대는 나만의 애기저 달이 떠오를 땐너와 나의 둘만의 약속내 애기 그대와둘만 아는 장소로 갔어맑은 하늘의 별과 달이우리가 가는 길을 안내해만인의 연인인 그대와 나서로는 둘만의 연인소꿉장난 같은 기쁜 우리 젊은 날Just Like 그건 마치하늘이 정해준 시간쪼금...

내 고향 포구 이미자

내 고향 포구 - 이미자 흰구름 흘러가는 푸른 하늘 저 멀리 저 하늘 밑에는 내 고향이 잠들었소 날이 새면 황포돛대 포구마다 나부끼고 밤이면 물새 울음 자장가 삼던 고향 어이해 떠나 왔나 어이타 떠나 왔나 그리워라 내 고향 푸른별 울고가는 남쪽 하늘 저 멀리 저 하늘 서러워 그 얼마나 울었던가 해가 뜨면 갈매기떼 짝을 지어 날아들고 해 지면

하동 포구 아가씨 윤옥진

, 하동 포구 아가씨 - 윤옥진 쌍돛대 님을 싣고 포구로 들고 섬진강 맑은 물에 물새가 운다 쌍계사 쇠북소리 은은히 울때 노을진 물결위에 꽃잎이 진다 갈십리 포구야 하동포구야 내님 데려다 주오 간주중 흐르는 저 구름을 머리에 이고 지리산 낙락장송 노을에 간다 파도에 가는 길목 섬진강 물은 굽이쳐 흘러 흘러 어디로 가나 팔십리 포구야 하동포구야

포구(5281) (MR) 금영노래방

가랑비 소리없이 흩어져 가는 포구의 저녁불빛 조용히 떴네 뱃고동 울리며 떠나가는 배 님 실은 마지막 밤배 가네 가네 떠나가네 미련만 두고 멀어진 님생각에 쓸쓸한 포구 가랑비 소리없이 흩어져 가는 포구의 저녁불빛 조용히 떴네 뱃고동 울리며 떠나가는 배 님 실은 마지막 밤배 가네 가네 떠나가네 미련만 두고 멀어진 님생각에 쓸쓸한 포구

장도 앞 포구 김진우

고향은 천둥처럼 울고 내리치는 번갯불에 나무가 타들어 가며 쓰러질 무렵이면 경계에선 오늘은 입술을 깨물고 처연하게 나를 바라보고 있을 것입니다 포구에서 몸을 드리운 산이 되어서 밤새 비를 맞으며 서서 견디는 하루.

고향포구 님포구 이미자

고향포구 님포구 - 이미자 쌍돛대가 살랑대는 고향 포구포구 고향 손님 타향 손님 나그네도 많건만 어이하여 우리 임은 돌아올 줄 모르나 동백꽃을 머리에 꽂고 기다리는 고향 포구 아가씨 간주중 통통배가 통통대는 고향 포구포구 오는 손님 가는 손님 하루에도 수 십 명 바라결에 물어 봐도 모른다는 임 소식 파도치는 선창가에서 눈물짓는

그대곁을 배회하는 바람 미라(Mira)

어둠속에선 별빛이 돋아나고 가슴속에선 그대 얼굴하나 쓸쓸한 바람에 밀려간 낙엽은 몇해동안을 떠도는 나의 환상 또하나의 계절이 바뀌고 바뀌는데 또한해가 지나고 지나는데 그대없는 초라함은 언제까지나 남아있겠지 그리움과 참회의 세월로 보낸 한숨을 다 모은다면 그대곁에 배회하며 휘도는 바람이 될께 저기 꽃을 든 여인의 가슴엔 어떤 상념이 흐르고 있을까 ...

달콤한 걸 (feat. 돕선) 미라(Mira)

Yeah Would You Be My boy (Would you be my girl) I want you so(yeah I know), falling in Love(come close ,baby) You Are The Sunshine Of My Life (I just wanna love u.girl) that\'s right.can you be my...

찔레꽃 미라(Mira)

찔레꽃 - Mira 엄마 일 가는 길에 하얀 찔레꽃 찔레꽃 하얀 잎은 맛도 좋지 배고픈 날 가만히 따 먹었다오 엄마 엄마 부르며 따 먹었다오 밤 깊어 까만데 엄마 혼자서 하얀 발목 바쁘게 내게 오시네 밤마다 꾸는 꿈은 하얀 엄마 꿈 산등성이 너머로 흔들리는 꿈 간주중 엄마 일 가는 길에 하얀 찔레꽃 찔레꽃 하얀 잎은 맛도 좋지 배고픈 날 가만히 따 먹...

킬리만자로의 표범 미라(Mira)

킬리만자로의 표범 - 미라 (Mira) 먹이를 찾아 산기슭을 어슬렁거리는 하이에나를 본일이 있는가 짐승의 썩은 고기만을 찾아다니는 산기슭의 하이에나 나는 하이에나가 아니라 표범이고 싶다 산정높이 올라가 굶어서 얼어죽는 눈덮인 킬리만자로의 그 표범이고 싶다 자고나면 위대해지고 자고나면 초라해지는 나는 지금 지구의 어두운 모퉁이에서 잠시 쉬고

스물한살의 비망록 미라(Mira)

귀를 기울여요 바람타고 스며드는 신문팔이 아이의 새벽 알리는 소리 잠깨는 들 꽃에 이슬돋는 소릴 들으며 오늘을 생각하리 눈부신 백마 네필 바퀴없는 마차를 달아 명동 좋고 무교동 좋아 포장마차는 어떠냐 뜨거운 도시지만 차고 맑은 샘물을 찾아 솟는 힘 자랑하리 텅빈 머리를 털어내기 보다는 내 온몸으로 얘기하리요 자그마한 소리로 유혹하기 보다는 ...

꿈의대화 미라(Mira)

꿈의대화 - 미라 땅거미 내려앉아 어두운 거리에 가만히 너에게 나의 꿈 들려주네 헤헤 헤헤헤 헤헤 헤헤헤 너의 마음 나를 주고 나의 그것 너 받으리 우리의 세상을 둘이서 만들자 아침엔 꽃이 피고 밤엔 눈이 온다 들판에 산위에 따뜻한 꽃누리 네가 제일 좋아하는 석양이 질때는면 음 내가 제일 좋아하는 언덕에 올라 나즈막히 소리 맞춰 노래를 부르자

길위에서 미라(MIRA)

이렇게 아플지는 몰랐어 그냥 지우면 지워지는 줄 알았는데 멀어지면 잊혀질 줄 알았는데 이렇게 이렇게 아플 줄은 몰랐어 우리 정말 사랑했을까

멋진 여자 난설헌 미라

나는나는 멋진 여자내가봐도 멋진 여자야비바람 몰아쳐도보란듯이 일어서서자신감 넘치게당당하게 살아가네멋지고 도도하며오늘도 꿋꿋하게넘치는 카리스마로나만의 행복을 위해지출줄 모르고오르고 또 오르며신명나서 좋아좋아최고로 콧대높은나는나는 멋진 여자 언제나 변함없이 누가봐도 멋진 여자나는나는 멋진 여자내가봐도 멋진 여자야비바람 몰아쳐도보란듯이 일어서서자신감 넘치...

미라에게.. 크레파스

별에게 고백 했어 나는 별에게 약속 했어 나는 너에게 아낌없이 줄 거라고 기쁠 때 같이 웃어주고 슬플 때 같이 울어 주는 별이 되어 너를 지켜줄 거야 미라 눈뜨면 니가 생각나 미라 내 가슴이 뛰잖아 어디에 있든 어디서 무얼 하든 하루 종일 니 생각 뿐야 미라 참 못난 남자 만나서 미라 너에게 아픔만 줬어 너무 고마워 사랑해줘서 고마워 이제는 널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