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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물 문현

깊은 문현 물이 깊어야 물이 깊어야 물이 깊어야 큰 배가 뜬다 얕은 물에는 얕은 물에는 얕은 물에는 술잔 하나 뜨지 못한다 이 저녁 그대 가슴에 종이 배 하나라도 뜨는가 그대 가슴에 야윈 가슴에 종이 배 하나라도 뜨는가 <간주중> 이 저녁 그대 가슴에 종이 배 하나라도 뜨는가 그대 가슴에 야윈 가슴에 종이 배 하나라도 뜨는가 물이 깊어야

월정명 문현

월정명 문현 월정명 월정명 커늘 배를 저어 추강에 나니 아래 하늘이요 하늘 위에 명월이라 선동아 잠긴 달 건져라 완월하게

납씨가 (納氏歌) 문현

納氏恃雄强야 (납씨시웅강) 入寇東北方더니 (입구동북방) 縱傲夸以力니 (종오과이력) 鋒銳라 不可當이로다 (봉예 불가당) 我后ㅣ 倍勇샤 (아후 배용기) 挺身衡心胷샤 (정신형심흉) 一射애 斃偏裨시고 (일사 폐편비) 再射애 及魁戎시다 (재사 급괴융) 裹瘡不暇救ㅣ 라 (과창불가구) ...

아침안개 문현

앞산자락 기어오르는 허기진 아침안개 음~ 발바닥을 감싸고 뭉게뭉게 기어올라 가슴께에 머물다 목덜미까지 타고올라 스멀스멀 더운 입김 뿜어내며 마침내 꿀떡 온몸 삼켜버리는 허기진 아침안개 음~ 앞산자락 기어오르는 허기진 아침안개 음~ 우리들의 사랑을 쏙 빼어 닮았구나 허기진 아침안개 음~

주인이 술 부으니 문현

주인이 술 부으니 객으란 노래하소 한 잔 한 곡조씩 새도록 즐기다가 새거든 새 술 새 노래로 이어 놀려 (하노라)

사랑이로 문현

사랑이로 문현 동짓달 기나긴 밤을 춘풍 이불에 서리서리 넣었다가 님 오신 날 밤이여든 굽이굽이 펴리라 음 사랑이로구나

하늘 끝 먼지 없어 문현

하늘 끝 먼지없어 문현 하늘 끝 먼지없어 밝은 달이 가고 외로운 베개 밤도 길어 음 소나무 소리 듣다 한 생각에도 동구문 밖 나간 적 없이 아으아 아으이 아으아 아으이 아으아 아으이 아으아 아으이 오직 일천일만 음 물의 마음만 있네 음

선산을 지키네 문현

제법 쓸만한 나무들은 모두 대처로 떠나고 빛깔 탐스런 시절도 모두 서둘러 떠나고 등이 굽은 잡목들만 남아서 선산을 지키네 등이 휠듯 발붙이고 서서 선산을 지키네 산새 한 마리 한 나절을 울다 지쳐 돌아가고 아무 짝에도 쓸모없어 도벌꾼들도 버리고 간 등이 굽은 잡목들만 남아서 선산을 지키네 등이 휠듯 발붙이고 서서 선산을 지키네 옛말이...

흔들리며 피는 꽃 문현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이세상 그 어떤 아름다운 꽃들은 모두~ 흔들리면서 피어나니~ 비바람속에 젖지 않고서 피는 꽃 어디 있으랴~ 이 세상 빛나는 꽃들은 모두 흔들리며 피어나니 흔들이지 않고 꽃 피우는사랑 어디 있으랴~ 비바람에 젖지 않고 익어 가는 인생 어디 있으랴~ 아 흔들리며 피는 꽃 ... 간 주 중 비바람에...

홀로아리랑 문현

저 멀리 동해 바다 외로운 섬 오늘도 거센 바람 불어오겠지 조그만 얼굴로 바람 맞으니 독도야 간밤에 잘 잤느냐 아리랑 아리랑 홀로 아리랑 아리랑 고개를 넘어가보자 가다가 힘들면 쉬어 가더라도 손잡고 가보자 같이 가보자 금강산 맑은 물은 동해로 흐르고 설악산 맑은 물도 동해 가는데 우리네 마음들은 어디로 가는가 언제쯤 우리는 하나가 ...

슬픈 노래 문현

슬픈 노래 문현 가자 가자 어이 가자 어둠 뚫고 어둠으로 가자 가도 가도 다 못가는 그대여 갈 곳 없는 길이 갈 곳 없는 길을 향하여 일어선다 부질없이 일어선다 가자 가자 어이 가자 길 위의 바람은 길 아래로 길 아래 바람은 길 위로 넋들 많아 넋 못 뿌리치겠네 가자 가자 어이 가자 구름은 하늘에 별은 동편에 눈 있는 사람은 눈 없는 사람에게

가을편지 문현

가을편지 문현 사랑한다고 썼다가 지우고 다시 쓰고 끝내 쓰지 못하고 가슴에 고여 출렁이는 그 여러 날 동안 내 마음 속 숲에도 단풍이 있어 우수수 우수수 떨어집니다 그렇게 그렇게 당신의 뜰 안에 나뭇잎 가을편지 하나 띄워 보냅니다.

푸른 산중 하에 문현

푸른 산중 하에 문현 푸른 산중 하에 조총대 들어메고 설렁설렁 나려오는 저 포수야 네 조총대로 날 버러지 길짐생 길버러지 날짐생 너새 증경이 황새 촉새 장기 가투리 노루 사슴 토끼 이리 승냥이 범 함부루 탕탕 네 조총대로 다 놓아 잡을지라도 새벽달 서리치고 지새는 날 밤에 동녘 동대히로 홀로 짝을 잃고 게 울음 울고 게 울음 울고 울고 가는

리듬타는 남방환상 문현

리듬타는 남방환상 문현 허 허 허 바람아 불어라 그대의 머리로 빛이여 비춰라 사랑아 불어라 그대의 가슴에 불꽃을 피워라 불을 이고 다가와 속삭이고 가는 하늘 바람아 불어라 태양아 솟아라 열정을 태워라 호 호 호(휘파람) 꿈인가 환상인가 소린가 향기인가 한줄기 빛이 내린다 한줄기 빛이 내린다 한줄기 빛이 내린다 한줄기 빛이 내린다

세상살이 문현

세상살이 문현 검은 것은 까마귀요 흰 것은 해오라비 신 것은 매당이오 짠 것은 소금이라 물성이 다 각각 다 다르니 물각부물 하리라 검은 것은 까마귀요 흰 것은 해오라비 신 것은 매당이오 짠 것은 소금이라 물성이 다 각각 다 다르니 물각부물 하리라 낙일은 서산에 져 동해로 다시 나고 가을에 이운 풀은 봄이면 푸르거늘 엇더타 최귀한 인생은 귀불귀를

동창이 밝았느냐 문현

동창이 밝았느냐 노고 지리 우지진다 소치는 아희 놈은 상기 아니 일었느냐 재 너머 사래 긴 밭을 언제 갈려 하나니-

깊은 물 백창우

물이 깊어야 큰 배가 뜬다 얕은 물에는 술잔 하나 뜨지 못한다 이 저녁 그대 가슴엔 종이배 하나라도 뜨는가 돌아오는 길에도 시간의 물살에 쫓기는 그대는 얕은 물은 잔돌만 만나도 소란스러운데 큰 물은 깊어서 소리가 없다 그대 오늘은 또 얼마나 소리치며 흘러갔는가 굽이 많은 이 세상의 시냇가 여울을 물이 깊어야 큰 배가 뜬다 얕은 물에는 술잔 하나 뜨지 ...

깊은 물 정연모

물이 깊어야 큰 배가 뜬다 얕은 물에는 술잔 하나 뜨지 못한다이 저녁 그대 가슴엔 종이배 하나라도 뜨는가돌아오는 길에도 시간의 물살에 쫓기는 그대는얕은 물은 잔돌만 만나도 소란스러운데큰물은 깊어서 소리가 없다그대 오늘은 또 얼마나 소리치며 흘러 갔는가굽이 많은 이 세상의 시냇가 여울을돌아오는 길에도 시간의 물살에 쫓기는 그대는얕은 물은 잔돌만 만나도 ...

눈 물 천 우

이렇게 떠날 줄 몰랐어 이렇게 이별이 올 줄은 아직도~ 나는 그녀를 너무 사랑해~ 사랑이 이렇게 깊은 줄 나는 정말로 몰랐네~ 내맘에~ 상처가 됬다면 나는 사랑하지 않았어 날 떠나 행복할 수 있겠니 내가 보고 싶지 않겠니 돌아와~ 내 맘을 안다면 다시 돌아올 수 없겠니~ 너에게 달려가고 싶어 너의 품에 안기고 싶다

옹달샘(동요) 키키

깊은 산속 옹달샘 누가와서 먹나요 깊은 산속 옹달샘 누가와서 먹나요 새벽에 토끼가 눈 비비고 일어나 세수하러 왔다가 만 먹고 가지요 깊은 산속 옹달샘 누가와서 먹나요 깊은 산속 옹달샘 누가와서 먹나요 새벽에 토끼가 눈 비비고 일어나 세수하러 왔다가 만 먹고 가지요

내 맘속에 집을 지은 사람 나무와 물

창을 열면 손에 닿을것 같아 달빛보다 빛나는 너 눈을 감고 뒤돌아도 어느새 내 앞에 수많은 사람들속에 꼭꼭 숨어도 한눈에 찾을거야 난 자신있어 언제나 그랬어 밤이면 창문 아래 몸을 기대고 기도 했어 문을 열어 주기를 나를 보고 웃어 주기를 내 마음 깊은 곳에 어느새 집을 짓고서 사는 사람 더 깊게 뿌리 내린다 해도 하나도 아프지 않아

다시 태어나도 소금인형

뽀얗게 피어있는 우뭇가사리 춤추는 미역 줄기 그림을 그리는 물고기 때 매일 만나는 바다친구들 바다 속에선 자유로워 어디든 난 갈 수 있지 밖으로 나와 숨을 몰아쉬면 친구들이 내게 손짓 하네 친구들과 더 넓은 바당으로 미역을 따러 가고 싶어 욕심을 내어보기도 하고 두려워서 주저하기도 했지만 테왁을 맡기고 깊은 곳으로 나는 자유를 찾으러

스스로 있는 분 (God Who Is There) SaGA 예배 아카데미, 조문선

광야 사막 속에 모든 소망 사라질 때 타는 떨기나무로 우리를 부르시네 언약 잊은 백성 주의 이름 물어볼 때 그의 능력으로 대답하시네 여호와 임재하시네 그의 거룩 앞에 우리 신을 벗기시네 그가 반드시 함께하리라 그가 이끄시리라 그는 깊은 바다를 가르는 분 그는 꺼지지 않는 나무의 불 그는 반석에 내는 분 만나를 내리는 분 여호와 스스로 있는 분 광야 사막

여행을 떠나요 유상록

푸른 언덕에 배낭을 메고 황금빛 태양 축제를 여는 광야를 향해서 계곡을 향해서 먼동이 트는 이른 아침에 도시의 소음 수많은 사람 빌딩 숲속을 벗어나 봐요 메아리 소리가 들려 오는 계곡속의 흐르는 찾아 그곳으로 여행을 떠나요 메아리 소리가 들려 오는 계곡속의 흐르는 찾아 그곳으로 여행을 떠나요 굽이 또 굽이 깊은 산중에 시원한 바람

생의한가운데 이용

강물은 흐를수록 깊어지듯이 내 나이 강물처럼 깊어진 세월 저 깊은 물밑에서 수초가 크듯 그 많은 시간 속에 자라온 사랑 속은 바닥까지 잴 수 있지만 이 마음 깊은 뜻을 어찌 재리오 따라 살랑살랑 고기가 가듯 내 맘에 헤엄치며 사랑 살고 있네 비바람 뙈약 볕도 단물 되듯이 한 알의 과일처럼 익어온 인생 밋밋한 사랑에다 불을 지피듯

생의 한 가운데 이용

강물은 흐를수록 깊어지듯이 내 나이 강물처럼 깊어진 세월 저 깊은 물밑에서 수초가 크듯 그 많은 시간 속에 자라온 사랑 속은 바닥까지 잴 수 있지만 이 마음 깊은 뜻을 어찌 재리오 따라 살랑살랑 고기가 가듯 내 맘에 헤엄치며 사랑 살고 있네 비바람 뙈약 볕도 단물 되듯이 한 알의 과일처럼 익어온 인생 밋밋한 사랑에다 불을 지피듯 힘들 때 불을 피운 우리의

여행을 떠나요 E승훈

푸른 언덕에 베낭을 메고 황금빛 태양 축제를 여는 광야를 향해서 계곡을 향해서 먼 동이 트는 이른 아침에 도시의 소음 수 많은 사람 빌딩 숲 속을 벗어나봐요 메아리 소리가 들려오는 계곡 속에 흐르는 찾아 그 곳으로 여행을 떠나요 메아리 소리가 들려오는 계곡 속에 흐르는 찾아 그 곳으로 여행을 떠나요 굽이 또 굽이 깊은

봄밤 조서연

꽃피는 소리에 잠깨어났을까 깊은 밤 눈을 뜨니 창문에 꽃 그림자 누가 그렸을까 일어나 창문을 여니 봄이 언제 온 것 일까 소리도 없이 내가 잠든 밤에도 쉬지를 않고 마당 가에 살구나무 길러 올리더니 깊은 밤 저 혼자서 꽃을 피웠어요 꽃등을 가득 달았어요 꽃피는 소리에 잠깨어났을까 깊은 밤 눈을 뜨니 창문에 꽃 그림자 누가 그렸을까 일어나 창문을 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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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언덕에 배낭을 메고 황금빛 태양 축제를 여는 광야를 향해서 계곡을 향해서 먼동이 트는 이른 아침에 도시의 소음 수많은 사람 빌딩 숲속을 벗어나 봐요 메아리 소리가 들려오는 계곡 속의 흐르는 찾아 그 곳으로 여행을 떠나요 메아리 소리가 들려오는 계곡 속의 흐르는 찾아 그 곳으로 여행을 떠나요 굽이 또 굽이 깊은 산중에 시원한

여행을 떠나요 박강성

여행을 떠나요-박강성 푸른 언덕에 배낭을 메고 황금빛 태양 축제를 여는 광야를 찾아서 계곡을 향해서 먼동이 트는 이른 아침에 도시의 소음 수많은 사람 빌딩 숲 속을 벗어나 봐요 메아리 소리가 들려오는 계곡 속에 흐르는 찾아 그 곳으로 여행을 떠나요 메아리 소리가 들려오는 계곡 속에 흐르는 찾아 그 곳으로 여행을 떠나요 굽이 또 굽이

물, 숨 소띠 (Soddi)

위장을 할 게 나 당분간 뿔과 꼬리 내 친구 거야 건 살고 싶다는 의미 돈 벌고 베풀 땐 돌아갈지 oh my darling 넌 이딴 걸 겪지 않아도 되니까 거짓된 희망 밖으로 나가자 손해는 손해뿐 선물은 없단 거야 결국 깊은 물웅덩이 안에 빠져도 머린 빼내야 돼 됐어 머릴 빼냈다면은 괜찮을 거야 크게 두세 번 호흡해 더럽게 멋없게 밀려있다는 기적 구원에 차례는

오대강타령(五大江打鈴) 이난영

북쪽은 압록강 뗏목 실어오는 물위에 자고 일고 몇 밤이려나 동쪽은 두만강 간도살이 가는 곳 고향을 떠나갈 때 눈물은 핏 빛 서쪽은 대동강 여울 경치 좋은 모란봉 돌아올 때 갈매기 너울 중앙은 노들강 역사 자취 깊은 한양성 오백년에 몇 굽이졌나 남쪽은 낙동강 고식 실러 가는 이 쌀을 실어다가 임께 드리리

새벽 한강 말로

어둠속에 밀려가던 사람들은 모두 사라지고 거리엔 다시 깊은 침묵만이 남아 강물위로 흘러가는 기억들 이젠 너무나 멀리 와버린 건 아닐까~~ 멀어지는 저 밤의 소리 나의 아침은 아직 멀리 있는데 저너머 잠의 깊은 집들마다 무슨 꿈에 잠겨 뒤척이나 강은 고요히 흘러 어디론가 가고 나도 흘러 그 어디로 떠날까~~

안개 속에 가버린 사랑 배 호

사랑이라면 하지 말것을 처음 그 순간 만나던 날부터 괴로운 시~~련 그칠줄~ 몰라 가슴 깊은 곳에 참았던 눈~~이 야윈 두 뺨에 흘러 내릴때 안~개 속으로 가버린 사~랑 사랑이라면 하지 말것을 처음 그 순간 만나던 날부터 괴로운 시~~련 그칠줄~ 몰라 가슴 깊은 곳에 참았던 눈~~이 야윈 두 뺨에 흘러 내릴때 안

안개 속에 가버린 사랑 배 호

사랑이라면 하지 말것을 처음 그 순간 만나던 날부터 괴로운 시~~련 그칠줄~ 몰라 가슴 깊은 곳에 참았던 눈~~이 야윈 두 뺨에 흘러 내릴때 안~개 속으로 가버린 사~랑 사랑이라면 하지 말것을 처음 그 순간 만나던 날부터 괴로운 시~~련 그칠줄~ 몰라 가슴 깊은 곳에 참았던 눈~~이 야윈 두 뺨에 흘러 내릴때 안

여행을 떠나요 송가인 & 정미애 & 홍자 & 정다경 & 숙행 & 김소유

푸른 언덕에 배낭을 메고 황금빛 태양 축제를 여는 광야를 향해서 계곡을 향해서 먼동이 트는 이른 아침에 도시의 소음 수많은 사람 빌딩 숲속을 벗어 나봐요 메아리 소리가 들려오는 계곡 속의 흐르는 찾아 그곳으로 여행을 떠나요 굽이 또 굽이 깊은 산중에 시원한 바람 나를 반기네 하늘을 보며 노래 부르세 메아리 소리가 들려오는

이승기 - 여행을_떠나요 이승기

푸른 언덕에 배낭을 매고 황금빛 태양 축제를 여는 광야를 향해서 계곡을 향해서 먼 동이 뜨는 이른 아침에 도시에 소음 수 많은 사람 빌딩 숲 속을 벗어 나봐요 메아리 소리가 들려오는 계곡 속에 흐르는 찾아 그 곳으로 여행을 떠나요 메아리 소리가 들려오는 계곡 속에 흐르는 찾아 그 곳으로 여행을 떠나요 굽이 또 굽이 깊은 산중에

여행을 떠나요 한상호

푸른 언덕에 베낭을 메고 황금빛 태양 축제를 여는 광야를 향해서 계곡을 향해서 먼 동이 트는 이른 아침에 도시에 소음 수 많은 사람 빌딩 숲 속을 벗어 나봐요 메아리 소리가 들려오는 계곡 속에 흐르는 찾아 그 곳으로 여행을 떠나요 메아리 소리가 들려오는 계곡 속에 흐르는 찾아 그 곳으로 여행을 떠나요 굽이 또 굽이 깊은 산중에

옹달샘 키키

깊은 산속 옹달샘 누가와서 먹나요 깊은 산속 옹달샘 누가와서 먹나요 새벽에 토끼가 눈 비비고 일어나 세수하러 왔다가 물만먹고가지요 깊은 산속 옹달샘 누가와서 먹나요 깊은 산속 옹달샘 누가와서 먹나요 새벽에 토끼가 눈 비비고 일어나 세수하러 왔다가 만먹고 가지요~

다슬기 아야금

깊은 바위 옆에 다슬기 다슬기 잡으러 가누나 우리 아버지는 다슬기를 좋아해 어린 내 동생도 다슬기를 좋아하지 요리조리 먹어도 맛이 있어 난 우리 어머니는 어느샌가 물을 얹혀 금방 내가 다녀올게 동생 한 손 한 손에 양동이 냇가로 나가보자 가득 가져갈게 한 상에 마주 앉아 즐거웁게 다슬기를 먹네 다시 만날 날을 맑은 물에 살던 다슬기 다슬기

생일 육각수 밴드

다시 또 여기로 되돌아왔어 다시는 찾아오지 않겠다고 약속했는데 어디에서든 나 늘 행복하게 살겠다고 널 잊겠다고 뒷모습 떠오를 때마다 혼자서 해내겠다고 다짐했었는데 너 없이 살 수 있다고 널 지우겠다고 힘들 때마다 걸음을 멈추며 무너지는 마음 다시 쌓으며 쉽게 아린 상처만 남겨준 나는 깊은 그리움 같은 건 모른 척 잊고

생일 육각수

다시 또 여기로 되돌아왔어 다시는 찾아오지 않겠다고 약속했는데 어디에서든 나 늘 행복하게 살겠다고 널 잊겠다고 뒷모습 떠오를 때마다 혼자서 해내겠다고 다짐했었는데 너 없이 살 수 있다고 널 지우겠다고 힘들 때마다 걸음을 멈추며 무너지는 마음 다시 쌓으며 쉽게 아린 상처만 남겨준 나는 깊은 그리움 같은 건 모른 척 잊고 살겠지만 아주

돌아보니 은혜더라 (Feat. 구현모 (KOO)) 장종택

돌아보니 은혜더라 지나보니 은혜더라 하지만 그때 그 시간 이런 고백을 하지 못하였더라 기가 막힌 상황들이 죽을만큼 힘들어서 감사와 찬송보다는 불평 불만을 마구 쏟아놓더라 어깨를 짓누르는 삶의 무게가 힘들고 너무 괴로워 깊은 한숨과 신음으로 하루하루 버텼더라 가운데 걸어가도 불 가운데 있더라도 주님이 함께 한다는 말씀 붙잡고

아기새의 작은 꿈 유리상자

날기엔 아직은겁이 나지만 언젠가는 저 높이 날 수 있을 거라 믿어요 우리 사는 이 세상 만만치는 않아요 그렇지만 잠시도 쉬어갈 순 없는 것 우리 가슴속에는 아기새의 날개가 서로 다른 의미로 깊이 숨어 있는거죠 그 위대하신 뜻으로 날아갈 수가 있어요 살아가면 갈수록 힘든 일도 많지만 작은 두손 모으면 모두 이뤄주시는 높은 산 마드시고 깊은

아기새의 작은 꿈 유리상자

날기엔 아직은겁이 나지만 언젠가는 저 높이 날 수 있을 거라 믿어요 우리 사는 이 세상 만만치는 않아요 그렇지만 잠시도 쉬어갈 순 없는 것 우리 가슴속에는 아기새의 날개가 서로 다른 의미로 깊이 숨어 있는거죠 그 위대하신 뜻으로 날아갈 수가 있어요 살아가면 갈수록 힘든 일도 많지만 작은 두손 모으면 모두 이뤄주시는 높은 산 마드시고 깊은

물 흐르는 내력 문수정

흐르다 보면 흐르다 보면 흐르다 보면 넓어지고 흐르다 보면 흐르다 보면 흐르다 보면 흐를수록 많아지고 흐르다 보면 흐르다 보면 흐르다 보면 깊어지고 흐르다 보면 흐르다 보면 흐르다 보면 흐를수록 맑아지는 ~ 가풀막을 만난다면 여울여울 흐르고 낮은 땅 골라 골라 비집고 흐르고 노루막 산비탈에 둘러 흐르고 움푹 패인 웅덩이는 기어이 기어이 기어이 기어이

옹달샘 동요프랜즈

깊은 산속 옹달샘 누가와서 먹나요 깊은 산속 옹달샘 누가와서 먹나요 새벽에 토끼가 눈 비비고 일어나 세수하러 왔다가 물만 먹고 가지요 깊은 산속 옹달샘 누가와서 먹나요 깊은 산속 옹달샘 누가와서 먹나요 새벽에 토끼가 눈 비비고 일어나 세수하러 왔다가 만 먹고 가지요

옹달샘 비비디바비디부 걸 지혜

깊은 산속 옹달샘 누가와서 먹나요 깊은 산속 옹달샘 누가와서 먹나요 새벽에 토끼가 눈 비비고 일어나 세수하러 왔다가 물만 먹고 가지요 깊은 산속 옹달샘 누가와서 먹나요 깊은 산속 옹달샘 누가와서 먹나요 새벽에 토끼가 눈 비비고 일어나 세수하러 왔다가 만 먹고 가지요

옹달샘 이젠어린이동요

깊은 산속 옹달샘 누가와서 먹나요 깊은 산속 옹달샘 누가와서 먹나요 새벽에 토끼가 눈 비비고 일어나 세수하러 왔다가 물만 먹고 가지요 깊은 산속 옹달샘 누가와서 먹나요 깊은 산속 옹달샘 누가와서 먹나요 새벽에 토끼가 눈 비비고 일어나 세수하러 왔다가 만 먹고 가지요

첫만남 (Solo Ver.) G Y Night

” 다행히도 대답은 okay 반대로 내 심장박동은 not okay 네 친구한테 물어봐달랬어 “ 나 어때 ” 못 들었지만 좋은 대답이면 좋겠는데 지금도 그 때만 생각하면 미친 듯 떨려 너도 그랬지 나처럼 눈을 못 맞췄지 다 기억 나 우리의 첫 만남 가을의 마지막 쯤 문현 교차로 앞 다 기억난단 말이야 고백한 그 날 밤 나 취해있었지만 진심이었어 널 향한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