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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원의 꽃 문주란

비 바람에 시달리고 괴롭히면서 가여워라 그 운명이 애달프것만 비 바람 가셨는가 그 햇빛 아래 아름답게 나래치는 초원의 꽃은 눈부신 대지 위에 향기를 품네 외로웁고 쓸쓸해서 몸부림 치며 그 언제나 고독속에 눈물 짓것만 구름은 가셨는가 그 달빛 아래 밤 이슬도 달가워라 초원의 꽃은 고요히 별빛 아래 꿈을 꿉니다

초원의 비 강토밴드

초원에 비가 내리면 갈라진 틈 사이로 숨어든 자그마한 생명들 바람에 잎 휘날리며 춤을 추는 나무도 새로운 봄을 위해 견뎌 내고 숱한 세월 속에 흔적을 마주할 때 나는 작아만 지고 그 이름조차 모를 그 한 송이에 난 배우고 또 배우고 가네 어리숙한 나의 모습은 거기 두고 집으로 돌아오니 그 이름조차 모를 그 한 송이가 또 그립고 또 그리워지네 문득

주 란 꽃 문주란

내 너와 떠나던 날 저~ 하늘도 흐렸~~고 다시 만날 기약~없이 머나먼 길 떠나왔네 길가에 한~송~이 외로운 ~처럼 내 이름은 주~란꽃 내 다시 피어 나서 옛~날같이 살고~ 싶어 꿈길속에 피워 보는 한송이~ 주란꽃 이제는 돌아와서 옛~날 일을 생각~하니 어리석었던 지~난 날 한숨속에 덧없어라 길가에 한~송~이 외로운 ~처럼

주 란 꽃 문주란

내 너와 떠나던 날 저~ 하늘도 흐렸~~고 다시 만날 기약~없이 머나먼 길 떠나왔네 길가에 한~송~이 외로운 ~처럼 내 이름은 주~란꽃 내 다시 피어 나서 옛~날같이 살고~ 싶어 꿈길속에 피워 보는 한송이~ 주란꽃 이제는 돌아와서 옛~날 일을 생각~하니 어리석었던 지~난 날 한숨속에 덧없어라 길가에 한~송~이 외로운 ~처럼

꽃피는 십리포구 문주란

1) 바람 산들바람 불어 오면은 강물이 풀리겠지 굽이 치겠지 피는 십리포구 철새가 오면 우리 님 돛단배도 봄 사랑을 싣고서 어기여차 노저으며 돌아오겠지 2) 갯 바람 산들바람 불어 오면은 소원이 풀리겠지 이뤄지겠지 피는 남쪽포구 갯 픙년 들면 우리 님 돛단배도 선물을 싣고서 어기여차 노저으며

홍콩아가씨 문주란

별들이 소근대는 홍콩의 밤거리 나는야 꿈을 꾸며 꽃파는 아가씨 그꽃만 사가시면 그리운 영랑의 아 아 꽃잎처럼 다정스런 그사람이면 그 가슴 품에 안겨 가고 싶어요 이꽃을 사가세요 홍콩의 밤거리 그사람 기다리며 꽃파는 아가씨 오늘도 하나 남은 그리운 영랑의 아 아 당신께서 사가시는 첫사랑이면 오늘도 꿈을 꾸는 홍콩 아가씨 별들이

눈 위에 지는 꽃 문주란

눈 위에 지는 - 문주란 첫눈이 나리던 날 첫사랑에 싹튼 가슴 이 짧은 내 행복에 슬픔이 올 줄이야 포근한 그대 품이 너무나 그리워서 싸늘한 눈길 위에 추억을 뿌립니다 아~ 추억을 뿌립니다 간주중 당신의 고운 숨결 내 품안에 고이 안고 찾아온 보금자리 이별이 될 줄이야 소중한 그 임 앞에 한마디 말 못하고 마지막 가는 길에 흰눈만 쌓입나다

동백아가씨 문주란

헤일 수 없이 수 많은 밤을 내 가슴 도려내는 아픔에 겨워 얼마나 울었던가 동백 아가씨 그리움에 지쳐서 울다 지쳐서 꽃잎은 빨갛게 멍이 들었소 동백 잎에 새겨진 사연 말 못할 그 사연을 가슴에 안고 오늘도 기다리는 동백아가씨 가신 님은 그 언제 그 어느 날에 외로운 동백 찾아오려나

달무리 문주란

달무리야 달무리야 어~서 지고 외로운 달맞이 반기려무~나. ~간주중~ 날 위해 웃고 울던 달맞이꽃도 서러운 달 모습에 고개 숙이다 달무리야 달무리야 어~서 지고 외로운 달맞이 반기려무~나 반기려무~나.

바우고개 문주란

바우고개 언덕을 혼자 넘자니 옛님이 그리워 눈물납니다 고개 위에 숨어서 기다리던 님 그리워 그리워 눈물납니다 바우고개 핀 진달래 꽃은 우리님이 즐겨 즐겨 꺾어주던 님은 가고 없어도 잘도 피었네 님은 가고 없어도 잘도 피었네 바우고개 언덕을 혼자 넘자니 옛님이 그리워 하도 그리워 십여 년 간 머슴살이 하도 서러워 진달래꽃 안고서 눈물집니다

스잔나 문주란

해는 서산에 지고 쌀쌀한 바람 부네 날리는 오동잎 가을은 깊었네 꿈은 사라지고 바람에 날리는 낙엽 내 생명 오동잎 닮았네 모진 바람을 어이 견디리 지는 해 잡을 수 없으니 인생은 허무한 나그네 봄이 오면 피는데 영원히 나는 가네 해는 서산에 지고 쌀쌀한 바람 부네 날리는 오동잎 가을은 깊었네 꿈은 사라지고 바람에 날리는 낙엽 내

황금의 눈 문주란

사랑을 아시나요 모르시나요 내 마음을 앗아버린 황금의 눈 적막한 이 한밤을 술에 타서 마시며 흘러간 추억들이 맴 돌다 간다 아 아 황혼 길에 불타오른 마지막 정열 사랑을 아시나요 모르시나요 내 마음을 찢어버린 황금의 눈 같은 그 입술은 어느 손에 꺾였나 밤마다 그리움에 여위어 간다 아 아 임자 없는 가슴 속에 새겨진 사연

잃어버린 미소 문주란

당신을 잃어버린 그 순간부터 태양이 눈부시게 밝게 비쳐도 어두운 그늘에 흩어지는 낙엽처럼 외롭게 살아가는 초라한 내 모습이 그 옛날엔 꽃처럼 아름답게 피었건만 시든 꽃처럼 잃어버린 미소 당신을 잃어버린 그 순간부터 사는길 제 아무리 기쁘다 해도 모두가 꿈처럼 허무하고 쓸쓸한데 외롭게 살아가는 초라한 내 모습이 그 옛날엔 처럼 아름답게 피었건만 시드 꽃처럼

두메산골 문주란

산을 넘고 물을 건너 고향 찾아서 나보고 찾아왔네 두메나 산골 도라지 피던 그날 맹세를 걸고 떠났지 산딸기 물에 흘러 떠나가도 두번 다시 타향에 아니 가련다 풀피리 불며 불며 노래하면서 너와 살련다 재를 넘어혼을넘어 옛집을 찾아 물방아 찾아 왔네 달뜨는 고향 새소리 정다운 그날 맹세를 걸고 떠났지 구름은 흘러 흘러 떠나가도 두번 다시

흐느끼는 밤 문주란

흐느끼는 밤 - 문주란 사랑은 주는 것일까요 뺏기는 것일까요 그렇게도 고이 간직한 내 가슴의 한 송이 그 누가 꺾어갔나 그 누가 짓밟았나 아~ 울어서 이 슬픔이 내 곁을 멀리멀리 떠난다면 밤새도록 흐느끼면서 울어보겠어요 간주중 사랑은 주는 것일까요 뺏기는 것일까요 그렇게도 곱게 자라난 빨간 장미 한 송이를 그 누가 시들렸나 그 누가 내버렸나

그 겨울의 찻집 문주란

바람 속으로 걸어갔어요 이른 아침에 그 찻집 마른 걸린 창가에 앉아 외로움을 마셔요 아름다운 죄 사랑 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 걸까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아름다운 죄 사랑 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 걸까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아리랑 동동 문주란

아리랑 동동 - 문주란 연분홍 갑사댕기 휘날리면서 산나물 들나물 캔다더니만 아리랑 동동에 아리랑 처녀 구성진 풀피리는 누가 불길래 구성진 풀피리는 누가 불길래 해 저문 줄 모르고서 긴한숨이냐 간주중 풀피리 꼬리치는 빨래터에서 봄바람 바람 심심도 한데 아리랑 동동에 아리랑 처녀 짓궂은 물장구는 누가 쳤길래 짓궂은 물장구는 누가 쳤길래

백치 아다다 문주란

초여름 산들바람 고운 볼에 스~칠때 검은 머리 큰 비녀에 다홍치마 어여뻐라 ~가마에 미소짓는 말~ 못하는 아다다야 차라리 모든 것을 젊은 날의 그~ 행복 가슴에 못 박고서 떠나버린 님 그리워 별 아래 울~며 새는 검은 눈의 아~아~~~~~다다야 야속한 운명 아래 맑은 순정 보람 없이 비둘기의 깨어진 꿈 풀잎 뽑아 입에 물고

백치 아다다 문주란

초여름 산들바람 고운 볼에 스~칠때 검은 머리 큰 비녀에 다홍치마 어여뻐라 ~가마에 미소짓는 말~ 못하는 아다다야 차라리 모든 것을 젊은 날의 그~ 행복 가슴에 못 박고서 떠나버린 님 그리워 별 아래 울~며 새는 검은 눈의 아~아~~~~~다다야 야속한 운명 아래 맑은 순정 보람 없이 비둘기의 깨어진 꿈 풀잎 뽑아 입에 물고

백치아다다 ◆공간◆ 문주란

백치아다다-문주란◆공간◆ 1)초~여름~~`산들바람~~`고운볼~~에~스~칠때~~` 검은머~~리~금비녀에~~`다홍치~~마~어여쁘라~~` ~가마~~에~미소짓는~~`말~못하~~는~아다다여~~` 차라리~~`모를것을~~`짧은날의~~`그~행복~~~ 가~슴에~~`못박고서~~`떠나버~~린~님그리워~~` 별~아~~래~울~며새~는~~검은눈에~~

초원의 비 (feat. 강토) 강윤주

초원에 비가 내리면 갈리진 틈 사이로 숨어든 자그마한 생명들 바람에 잎 휘날리며 춤을 추는 나무도 새로운 봄을 위해 견뎌 내고 숱한 세월 속에 흔적을 마주할 때 나는 작아만 지고 그 이름조차 모를 그 한 송이에 난 배우고 또 배우고 가네 어리숙한 나의 모습은 거기 두고 집으로 돌아오니 그 이름조차 모를 그 한 송이가 또 그립고 또 그리워지네 문득 창문에

초원의 빛 유상록

초원에서 만나서 안녕하며 헤어진 사랑하는 내 님은 무얼 하고 있을까 그대 떠난 초원에 외로움이 쌓이고 낙엽지는 초원에 그리움이 쌓이네 잊지 못할 내 사랑아 아~~~~ 아~~~~ 사랑하는 내 님아 아름답던 옛 추억 사라져간 내 사랑 초원의 빛이 되어 영원히 영원히 잊지 못할 내 사랑아 아~~~~ 아~~~~ 사랑하는 내 님아

초원의 빛 히식스

초원에서 만나서 안녕하며 헤어진 사랑하는 내 님은 무얼 하고 있을까 그대 떠난 초원에 외로움이 쌓이고 낙엽지는 초원에 그리움이 쌓이네 잊지 못할 내 사랑아 아~~~~ 아~~~~ 사랑하는 내 님아 아름답던 옛 추억 사라져간 내 사랑 초원의 빛이 되어 영원히 영원히 잊지 못할 내 사랑아 아~~~~ 아~~~~ 사랑하는 내 님아

초원의 사랑 히식스

작사,작곡:김호 안녕하며 떠난 그 님이 초원에서 만난 그 님이 지금은 어느 하늘 밑에서 초원을 노래하나 *뜨거운 그 입술 흐느끼던 그 숨결 안녕이라고 안녕이라고 저 푸른 초원에 못다한 사랑이 마지막 잎새되어 흐느낍니다. *반복

초원의 빛 히식스

초원에서 만나서 안녕하며 헤어진 사랑하는 내 님은 무얼 하고 있을까 그대 떠난 초원에 외로움이 쌓이고 낙엽지는 초원에 그리움이 쌓이네 잊지 못할 내 사랑아 아~~~~ 아~~~~ 사랑하는 내 님아 아름답던 옛 추억 사라져간 내 사랑 초원의 빛이 되어 영원히 영원히 잊지 못할 내 사랑아 아~~~~ 아~~~~ 사랑하는 내 님아

초원의 빛 He 6

초원에서 만나서 안녕하며 헤어진 사랑하는 내 님은 무얼 하고 있을까 그대 떠난 초원에 외로움이 쌓이고 낙엽 지는 초원에 그리움이 쌓이네 잊지 못할 내 사랑아 아 아 아~~~~~ 사랑하는 내 님아 아름다운 내 추억 사라져간 내 사랑 초원의 빛이 되어 영원히 영원히 아 아 ~~~~~

초원의 빛 소울엔진

음.. 저 별은 나의 별.. 밤 하늘에 그려보던 아이 넌.. 동화책 보다 더.. 예쁜 꿈을 꾸던 어린 아이 넌- 색바랜 사진 속에서 날 보며 웃고 있어 날- 닮은 아이 그 아이가 웃고 있어- 저 거친 세상.. 사람들 속에 내가 버린 아이 (저 별은 나의 별) 난 우연히 널.. 만났어.. 거울 속에 지친 얼굴 날 용서해.. 저 세상 속에 널 버린 나를...

초원의 별 김재희

강 건너 저곳에 불빛도 꺼지고 너의 잠든 영혼위로 별이 떠 오른다 난 너를 못잊어 난 눈을 감으면 외로운 별이 되어 초원을 비추리라 *하~하 너와내가 맹세한그날 하~하 잊을수 없는 지난날의 추억 추억 추억 **나 또한 별이되어 네 영혼 위에 머물고 난 너를 못잊어 초원의 별이 되리라

초원의 사랑 히식스

안녕 하며 떠난 그 님이 초원에서 만난 그 님이 지금은 어느 하늘밑에서 초원을 노래하나 뜨겁던 그 입술 흐느끼던 그 숨결 안녕이라~고 안녕이라~고 저 푸른 초원에 못다한 사랑이 마지막 잎새되어 흐느낍니~다 뜨겁던 그 입술 흐느끼던 그 숨결 안녕이라~고 안녕이라~고 저 푸른 초원에 못다한 사랑이 마지막 잎새되어 흐느낍니~다

초원의 빛 유영춘과 영사운드

초원에서 만나서 안녕하며 헤어진 사랑하는 내 님은 무얼 하고 있을까 그대 떠난 초원에 외로움이 쌓이고 낙엽지는 초원에 그리움이 쌓이네 잊지 못할 내 사랑아 아~~~~ 아~~~~ 사랑하는 내 님아 아름답던 옛 추억 사라져간 내 사랑 초원의 빛이 되어 영원히 영원히 -간주중- 잊지 못할 내 사랑아 아~~~~ 아~~~~ 사랑하는 내 님아

초원의 사랑 히식스

안녕 하며 떠난 그 님이 초원에서 만난 그 님이 지금은 어느 하늘밑에서 초원을 노래하나 뜨겁던 그 입술 흐느끼던 그 숨결 안녕이라~고 안녕이라~고 저 푸른 초원에 못다한 사랑이 마지막 잎새되어 흐느낍니~다 뜨겁던 그 입술 흐느끼던 그 숨결 안녕이라~고 안녕이라~고 저 푸른 초원에 못다한 사랑이 마지막 잎새되어 흐느낍니~다

초원의 꿈 COSMOPOLITAN

1983년 5월 18일 밤 9시 처음 세상 밖으로 나와 오락실 드나들어 부모님께 꾸지람 들어 혼난 기억밖에는 없어 그러던 어느 날 내겐 낯선 곳 눈을 뜨고 나니 여긴 이슬링턴 토론토 고등학교에 들어서니 all black 남들보다 뒤지긴 싫어 몇년에 거처 hiphop culture 때문에 바지를 밑에 걸쳐 흘러가는 무리 속에 섞여 안에 ...

초원의 별 @김재희@

초원의 별 - 김재희 00;25 강 건너 저곳에~~ 불빛도~~ 꺼지면 너의 잠든 영혼도~~ 별이 떠 오른다 난 너를 못잊어~~ 난 눈을 감으면 외로운 별이 되어~~~ 초원을 비추리라 아~하~~ 너와내가 맹세한~~~~그날 아~하~~ 잊을수없는 지난날~~~의 추억 추억 추억~~~~ 너또한 별이되어 네 영혼 위에~ 머물면 난 너를 못잊어

초원의 빛 Soul N'Gene

음..저 별은 나의 별..밤 하늘에 그려 보던 아이 넌..동화책 보다 더.. 예쁜 꿈을 꾸던 어린 아이 넌..색바랜 사진 속에서 날 보며 웃고 있어 날..닮은 아이 그 아이가 웃고 있어.. 저..거친 세상..사람들 속에 내가 버린 아이 (저별은 나의별) 난..우연히 너..만났어..거울속에 지친 얼굴 날..용서해! 저..세상속에 널 버린 나를.. (저별...

초원의 빛 영사운드

초원에서 만나서 안녕하며 헤어진 사랑하는 내님은 무얼 하고 있을까 그대 떠난 초원에 외로움이 쌓이고 낙엽 지는 초원에 그리움만 쌓이네 잊지 못할 내 사랑아 아 아 사랑하는 내 님아 아름답던 옛 추억 사라져간 내 사랑 초원의 빛이 되어 영원히 영원히 잊지 못할 내 사랑아 아 아 사랑하는 내 님아 아름답던 옛 추억 사라져간 내 사랑 초원의 빛이

초원의 미소 선우영

언제나 내 가슴에 떠오르는 그대모습 영원한 초원속에 그리운 미소 꿈꾸던 가슴속에 떠나버린 정든 모습 차라리 잊으려는 외로운 심정 겉잡을 수 없는 순간 사라질 때 아쉬운 내 가슴은 젖어 드는데 이슬비 맺히듯 눈 시울을 적시며 아쉬움만 남기고 사라질 때 괴로운 내 가슴은 흐느끼는데 이슬비 맺히듯 눈 시울을 적시며

초원의 연인들 성태미

1.푸른 산맥 저 멀리 넓은 들판에 오순도순 자라온 푸른 싹들은 눈보라 비바람에 시달렸어도 사랑의 꽃봉오리 지켜나가리 초원의 연인들을 지켜나가리 (오늘은 험난한 가시밭길 유혹의 꽃뱀에 쫓기고 있지만 언젠가는 활짝 필 사랑의 꽃봉오리 밝은 태양 솟아오를 그날을 위하여 싱그러운 꿈을 안고 꿋꿋하게 살아가자고 당신은 말했어요 아!

초원의 빛 소울엔진 (Soul N' Gene)

음 저 별은 나의 별밤 하늘에 그려 보던 아이넌 동화책보다 더 예쁜 꿈 꾸던 아이넌 색바랜 사진 속에서날 보며 웃고 있어날 닮은 아이 그 아이가 웃고 있어저 거친 세상 사람들 속에내가 버린 아이 저 별은 나의 별난 우연히 널 만났어거울속에 비친 너를날 용서해 저 세상속에널 버린 나를저 별은 나의 별내가 버린 별 다시 내게 돌아와음 저 별은 나의 별밤 ...

초원의 새벽 배유진

구름떼가 벌써 뒤덮고 있구나 저 하늘이 벌써 깊어져 있구나 이 새벽이 온 통 나를 뒤덮고선 아-

그때 그자리 문주란

나 여기에 왔습니다 그때 그자리 당신이 두고 간 초라한 모습 그대로 (반복) 그러나 나 하나도 슬프지는 않아요 그리워 그리워지면 추억에 살고 외로워 외로워지면 행복을 빌며 나 여기에 왔습니다 그때 그자리(반복)

동숙의 노래 문주란

너무나도 그님을 사랑했기에 그리움이 변해서 사모친 미움 원한 맺힌 마음에 잘못 생각해 돌이킬수 없는 죄 저질러 놓고 흐느끼면서 울어도 때는 늦으리 음~~때는 늦으리 님을 따라 가고픈 마음이건만 그대따라 못가는 서러운 미움 저주받은 운명이 끝나는 순간 임의품에 안기운 짧은 행복에 참을수 없이 흐르는 뜨거운 눈물 음~~뜨거운 눈물

공항의 이별 문주란

작사:정두수 작곡:박춘석 하고싶은 말들이 쌓였는데도 한마디 말 못하고 헤어지는 당신을 붙잡아도 소용없는 지나간 일인데 구름 저 멀리 사라져간 당신을 못잊어 눈물지며 허전한 발길 돌리면서 그리움 달랠길 없어 나는 걸었네 수많은 사연들이 메아리쳐도 지금은 말못하고 떠나가는 당신을 이제와서 뉘우쳐도 허전한 일인데 하늘 저멀리 떠나버린 당신을 못잊어 애...

남자는 여자를 귀찮게 해 문주란

처음에 사랑할 때 그이는 씩씩한 남자였죠 밤하늘에 별도 달도 따주마 미더운 약속을 하더니 이제는 달라졌어 그이는 나보고 다해 달래 애기가 되어 버린 내사랑 당신 정말 미워 죽겠네 남자는 여자를 정말로 귀찮게 하네 남자는 여자를 정말로 귀찮게 하네 결혼을 하고 난후 그이는 애기가 돼버렸어 밥달라 사랑달라 보채고 둘이서 놀기만 하재요 할 일을 해도해...

꼭 필요합니다 문주란

작사:김영광 작곡:김영광 꼭 나는 당신이 꼭 나는 당신이 필요합니다 내 당신 있어야 내 당신 있어야 두려움이 없어요 나에게 냉정한 얼굴로 절대하지 말아요 그러면 가슴이 아파요 나도 모르게

돌지않는 풍차 문주란

1.사랑도 했다 미워도 했다 그러나 말은 없었다 소낙비 사랑에는 마음껏 웃고 미음이 서릴때면 몸부림을 치면서 말없이 살아온 그 오랜 세월은 아~아~아~ 돌지않는 풍차여 2.울기도 했다 웃기도 했다 그래도 한은 없었다 눈물이 흐를때는 조용히 웃고 웃음이 피어나면 너털웃음 속에서 말없이 ㅈ내온 기나긴 세월은 아~아~아~ 돌지않는 풍차여

남자는 여자를 귀찮게해 문주란

처음에 사랑할때 그이는 씩씩한 남자였죠 밤하늘에 별도달도 따주마 미더운 약속을 하더니 이제는 달라졌어 그이는 나보고 다해 달래 애기가 되어버린 내사랑 당신정말 미워 죽겠네 남자는 여자를 정-말-로 귀찮게 하네 남자-는 여자-를 정-말로 귀찮게 하네 ♬♪~~~~~~~~~~~~ 결혼을 하고 난 후 그이는애기가 돼 버렸어 밥 달라사랑달라 보채고 둘이서 ...

낙조 문주란

작사:정두수 작곡:박춘석 노을지는 강물위에 물새가 슬피울면 강바람이 쓸쓸하게 물결따라 불어오는데 언제까지나 영원토록 잊지못할 그 사람 슬픈 사연에 슬픈 사연에 이밤도 목이 메인다 흘러가는 강물따라 꽃잎은 흘러가고 세월따라 굳은 그 맹세 하늘 멀리 사라졌는가 언제까지나 가슴속에 새겨놓은 그사람 잊지못해서 잊지못해서 오늘도 흐느껴운다

동숙의 노래 문주란

너무나도 그 님~~~을 사랑했기~~에 그리움이 변해~~서 사무친 미~~움 원한 맺힌 마음에 잘못 생~각에 돌이킬 수 없는 죄 저질~러 놓고~ 흐느끼면서~ 울어도 때는 늦으~리 음~~~ 때는 늦~으~리 님을 따라 가고~~~픈 마음이건~~만 그대 따라 못 가는 서러운 미~~움 저주 받은 운명이 끝나는~순간 임의 품에 안기운 짧은 행복에 참을 수 없이~ ...

남자는 여자를 귀찮게 해 문주란

처음에 사랑할 때 그이는 씩씩한 남자였죠 밤하늘에 별도 달도 따주마 미더운 약속을하더니 이제는 달라졌어 그이는 나보고 다해 달래 애기가 되어버린 내 사랑 당신 정말 미워 죽겠네 남자~는 여자~를 정말로 귀찮게 하네 남자~는 여자~를 정말~로 귀찮게 하네 결혼을 하고 난 후 그이는 애기가 돼 버렸어 밥 달라 사랑달라 보채고 둘이서 놀기만 하재요 할일은...

꼭 필요합니다 문주란

꼭 나는 당신이 꼭 나는 당신이 필요합니다 내 당신 있어야 내 당신 있어야 두려움이 없어요~ 나~에게 냉정한 얼굴로 절대 하지 마세요 그러면 가~슴이 아파요 나도 모르게~ ********************************* 꼭 나는 당신이 꼭 나는 당신이 필요합니다 내 당신 있어야 내 당신 있어야 두려움이 없어요~ 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