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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 문옥화

여보 - 문옥화 여보 울지 말아요 여보 가지 말아요 당신 곁에 나 있잖아요 여보 울지 말아요 사랑 사랑 사랑 내 사랑 사랑 사랑 사랑 가지 말아요 여보 울지 말아요 살다 보면 즐거운 날 살다 보면 올거예요 간주중 여보 울지 말아요 여보 가지 말아요 당신 곁에 나 있잖아요 여보 울지 말아요 사랑 사랑 사랑 내 사랑 사랑 사랑 사랑 가지 말아요

달타령 문옥화

1.달아 달아 밝은 달아 이태백이 놀던달아 정월에 뜨는 저달은 새 희망을 주는 달 이월에 뜨는 저달은 동동주를 먹는 달 삼월에 뜨는달은 처녀 가슴을 태우는 달 사월에 뜨는 달은 석가모니 탄생한 달 ,,,,,,,,2. 달아~~~~~아 오월에 뜨는 저달은 단오그네 뛰는 달 유월에 뜨는 저달은 유두 밀떡 먹는 달 칠월에 뜨는달은 견우 직녀가 만나는 달 팔월...

동네 방네 뜬소문 문옥화

1.봄내장에 갔더니만~안안 임 마중을 가더라고 이러~어쿵 저러~더쿵들~을 동네 방네 소문났네 일 잘 하는 큰 애기는 나들이도 못가나요 으으음~음 으으음~우리살이 말도 많고 흉도 많아 공연히 동네 방네 공연히 동네 방네 뜬 소문났네 ,,,,,,,,,2. 달마중을 갔더니만~안안 임~~~~요 으으음~음 그으~큰 애기는 말도 많고 탈도 많아 공~~~~~네.

영산강처녀 문옥화

1.영산강 구비도는 푸른물결 다시 오건만 똑딱선 서울간님 똑딱선 서울간님 기다리는 영산강 처녀 못믿을 세월속에 안타까운 청춘만 가네 길이 멀어 못오시나 오기싫어 아니 오시나 아아~하아~아 푸른 물결 너는 알지 말을 해다오 ,,,,,,,,,2. 유달산 산마루에 보름달을 등불을 삼아 오작교 다리놓고 오작교 다리놓고 기다리는~~~녀 밤이슬 맞아가며 우리낭군...

운명같은 여인 문옥화

1.갈색머리가 너무나 잘 어울리는 그런 여인을 만난건 행운이였어 밤 늦은카페 달콤한 음악속에서 사랑을 나눠 마셨다 하늘이 허락한 우리의 사랑이라면 질투따윈 나는 두렵지않아 때로는 서로의 양보가 필요한후에 사랑은 그때 완성되니까 먼훗날 돌아보며 우리들의 선택을 후회 할수는없어 사랑하고 미워하며 깊어가는 그 정에 인생을 건다 누굴만나 사랑해도 지금처럼 행...

밤새 문옥화

너도나처럼 외롭니? 밤세도록 울고있구나 사랑하던 그님이 떠났니 사랑하는 그님을 기다리니 억수같이 쏱아지는 밤길을 맞으며 너무나도 슬피울구나 애처롭고 안타까운 널보는 나도 눈물이 난다 밤새야 이제그만가려므나 언젠가는 올거야

애정이 꽃피던 시절 문옥화

1.첫사랑 만나던 그날 얼굴을 붉히면서 철없이 매달리며 춤추던 사랑의 시절 활짝 핀 백합처럼 우리사랑 꽃필때 아하아~아~아 떠나버린 첫 사랑 생각이 납니다 애정이 꽃피던 시절 ,,,,,,,,2. 첫 사랑~~~~~시절 곱게 핀 장미처럼~~~~~~아 잃어버린~~~~~절.

춤추는 템버린 문옥화

1.훌라 훌라 훌라 훌라 훌라 훌라 훌라춤을 춘다 탬버린 오늘 밤도 낯선거리 낯선 사람들로 가득찬 네온 불로 유혹하는 도시에 밤 거리 떠나간 그 사람 십팔번이 생각나 노래방에 나를 닮은 탬버린을 흔들고 불러보는 그 노래는 그 사람 십팔번 훌라춤에 난 노래하는 춤추는 탬버린 훌라 훌라 훌라 이 밤이 가도록 춤추는 탬버린 ,,,,,,,,,2. 훌라~~~~...

너는 내남자 문옥화

?1.꽉낀 청바지 갈아입고 거리에 나섰다 오늘따라 보고싶어 너무나 보고싶어 그 까페를 찾아 갔지만 너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어 너를 잊지못한 내방식대로 사랑한 탓으로 왠지 너를 놓칠것 같은 예감 때문에 돌아오는길이 난 무척 힘들었어 내가 미워도 한눈 팔지마 너는 내남자 그래도 언제나 너는 내 남자 ,,,,,,,,,,2. 다시 한번 마음 돌려 내게로 돌아...

밤새 문옥화

너도나처럼 외롭니? 밤세도록 울고있구나 사랑하던 그님이 떠났니 사랑하는 그님을 기다리니 억수같이 쏱아지는 밤비를 맞으며 너무나도 슬피울구나 애처롭고 안타까운 널보는 나도 눈물이 난다 밤새야 이제그만가려므나 언젠가는 돌아올거야 너도나처럼 외롭니? 밤세도록 울고있구나 사랑하던 그님이 떠났니 사랑하는 그님을 기다리니 억수같이 쏱아지는 밤비를 ...

사랑의 밧줄 문옥화

1.사랑의 밧줄로 꽁꽁 묶어라 내 사랑이 떠날 수 없게 당신 없는 세상은 단 하루도 나 혼자서 살수가 없네 바보같이 떠난다니 바보같이 떠난다니 나는나는 어떡하라고 밧줄로 꽁꽁 밧줄로 꽁꽁 단단히 묶어라 내 사랑이 떠날 수 없게 ,,,,,,,,,,,2. 사랑~~~~라 그 사랑이 떠날 수 없게~~~~~~상은 나 혼자서 아무것도 할 수가 없네 나를두고 떠난...

무조건 문옥화

?1.내가 필요할 때 나를 불러줘 언제든지 달려갈게 낮에도 좋아 밤에도 좋아 언제든지 달려갈게 다른 사람들이 나를 부르면 한참을 생각해 보겠지만 당신이 나를 불러준다면 무조건 달려갈 거야 당신을 향한 나의 사랑은 무조건 무조건이야 당신을 향한 나의 사랑은 특급 사랑이야 태평양을 건너 대서양을 건너 인도양을 건너서라도 당신이 부르면 달려갈 거야 무조건 ...

가까이 오세요 문옥화

가까이 오세요 - 문옥화 가까이 가까이 오세요 조금만 더 가까이 다가오세요 당신은 몰라 좋아하는 내 마음 내 곁에 있어주세요 밤 하늘의 수많은 별들처럼 바닷가에 모래처럼 사람들은 많지만 우우- 그 중에 한 사람 당신은 내 사람 내 인생의 오직 한 사람 가까이 가까이 오세요 내 곁에 있어주세요 가까이 가까이 오세요 조금만 더 가까이 다가오세요

남자인데 문옥화

남자인데 - 문옥화 참을 수도 있어요 잊을 수도 있어요 여자 여자이기 때문에 행복도 빌 수 있어요 그러나 당신은 남자다운 남자인데 울기는 왜 우나요 마음 약한 마음 약한 마음 약한 마음 약한 여자도 울지 않는데 간주중 견딜 수도 있어요 잊을 수도 있어요 여자 여자이기 때문에 행복도 빌 수 있어요 그러나 당신은 남자다운 남자인데 울기는 왜 우나요

화장을 지우는 여자 문옥화

화장을 지우는 여자 - 문옥화 노을속에 사라진 그 사랑을 못 잊어 오늘도 거울앞에 서있는 여인 행여만날 그 사람을 몰라 볼까봐 가슴이 두근 거리네 핑크빛 입술을 그리다가 뜨거웠던 추억에 젖어버렸나 곱게그린 두 눈가에 이슬맺히네 사랑을 잃어버린 그녀 (그녀) 하얀 티슈에 묻어나는 추억 화장을 지우는 여자 간주중 노을속에 사라진 그 사랑을

짠짜라 문옥화

짠짠짠) (짜라라짜짜짜) 잘가요 안녕 내사랑(짠짠짠) 반짝 반짝 반짝이는 밤하늘의 별을 보며(짜라라짜짜짜) 우리 사랑 변치 말자던 그 약속 잊으셨나요(짠짠) 날 갖고 장난쳤나요 사랑이 그런건가요 이리저리로 왔다 요리조리로 갔다 아직도 헷갈리나요 짠짠짠 하게 하지 말아요 말없이 그냥 가세요(짜라라짜짜짜) 짠짠짠 이젠 울지 않아요 잘가요 안녕 내사랑(짠짠...

당신이 최고야 문옥화

당신이 최고야 - 문옥화 당신이 최고야 당신이 최고야 나에겐 당신이 최고야 당신을 처음 만난 그 순간 나는 나는 알았어 당신이 내 반쪽이란 걸 행복하게 행복하게 해줄 거야 머리에서 발끝까지 세상에서 가장 멋있게 당신을 위해서라면 아낌없이 줄 거야 내 모든 걸 다 줄 거야 기대해도 좋아 믿어도 좋아 변함없을 테니까 당신이 최고 당신이 최고야

사랑을 한번 해보고싶어요 문옥화

사랑을 한번 해보고 싶어요 - 문옥화 사랑에 한번 빠지고 싶어요 아주 멋진 여자를 만나 바다가 있는 아름다운 해변을 둘이서 걷고 싶어요 가슴이 벅차 올라요 눈물마져 핑 도네요 지금까지 살아 오면서 나를위해 무엇을 했나 세월이 다가기 전에 내 모습 변하기 전에 그대 와 둘이 밤을 지 새며 지난 날 을 잊고 싶어요 간주중 사랑을 한번 해보고

소근 소근 문옥화

소근 소근 - 문옥화 그 언제 다시 그대 품 으로 소근 소근 소근 대며 돌아 가려나 그 날 밤의 더운 입 김이 울렁 울렁 울렁이며 가슴 적시네 나 에게 사 랑을 가르쳐 준 사람 이 었어 한번 두번 속고 세번 네번 속고 내가 내가 울었 지만 아~ 아~ 아 못 잊을 사람 간주중 그 언제 다시 그대를 만나 소근 소근 소근대며 속삭 이 려나 그

사랑해서 미안해 문옥화

사랑해서 미안해 사랑해서 미안해 나는 그대를 사랑하고 있어요 사랑해서 미안해 사랑해서 미안해 나는 그대를 사랑하고 있어요 좋아해서 미안해 좋아해서 미안해 나는 그대를 좋아하고 있어요 그대바라 보면 황홀해 그대바라 보면 행복해 그대가 아파할때 난 그만 울어 버렸어 너의 슬픔 내 슬픔이야 너의 기쁨 내 기쁨이야 간절하게 기도를 했지 내사랑 지켜 달...

잘살꺼야 문옥화

잘살꺼야 - 문옥화 잘 사는 날이 올거야 포기는 하지 말아요 저 높은 하늘을 봐요 우리의 꿈이 있잖아 이리 보고 저리 봐도 우리 사이 좋은 사이 잘 살거야 잘 살거야 우리 모두 잘 살거야 잘사는 날이 올거야 간주중 잘 사는 날이 올거야 포기는 하지 말아요 저 높은 하늘을 봐요 우리의 꿈이 있잖아 이리 보고 저리 봐도 우리 사이 좋은 사이 잘

춘자야 문옥화

춘자야 보고 싶구나 내사랑 춘자야 춘자야 보고 싶구나 그옛날 선술집이 생각나구나 목포항 뱃머리에서 눈물짓던 춘자야 그 어느 하늘아래 살고 있는지 이 밤도 네가 무척 보고 싶구나 나를 따라 천리만리 간다던 그사람 어느덧 그 세월만 흘러갔구나 내사랑 춘자야 꼭 한번 만나야 할 내사랑 춘자야 <간주중> 춘자야 보고 싶구나 그옛날 선술집이 생각나구나 부산항 ...

유리구두 문옥화

하루 이틀 정들었나요 사랑한 그 세월이 그 얼만데 떨어진 구두(떨어진 구두) 벗어버리듯(벗어버리듯) 그리쉽게 갈 수 있나요 너만은 결코 아니 가리라 아니 갈 줄 믿었는데 갈대는 바람앞에 흔들려(갈대는 바람앞에 흔들려) 사랑은 누군가에 흔들려(사랑은 누군가에 흔들려) 유리구두 갈아신고 유리구두 갈아신고 툭툭 털고 간 사람 <간주중> 스쳐가는 정이었나요 ...

남자는 속으로 운다 문옥화

남자는 속으로 운다 - 문옥화 남자가 깊은밤에 홀로 울 적엔 그리워 우는 것은 아니야 보고파 우는 것도 아니야 미련은 더 더욱 아니야 버림받은 내 청춘은 술잔을 붙잡고 사랑의 노래를 부른다 이별의 노래를 부른다 다시못 올 내 사랑아 웃으면서 큰소리 치지만 남자는 속으로 운다 간주중 여자가 깊은밤에 슬피 울 적엔 그리워우는 것은 아니야 보고파

느낌 문옥화

사랑한 그대 마음 변한줄 이제야 느낌으로 알았네 알면서 사랑한 내자신이 정-말 바보야 오늘도 남모르게 찾아온 불꺼진 창가 앞에서 애타게 기다리다 돌아서는 내 모습 초라 해 사랑할 땐 몰랐었네 이벌이 다가온 줄 그 사랑에 쥐해버린 내 자신이 미워라 행복했던 우리 사랑 잊지는 못할거야 잊지는 못할거야

웃으며 사는 거야 문옥화

세상만사내뜻대로 안된다해도걱정일랑하지말아요한세상그런대로사는거지뭐좋은일만어디있겠소마음을비우고가슴을열어봐요사랑은누구나더불어사는거야웃으며사는거야아~마음의창문을활짝열고모든시름떨쳐버려요 웃으며 웃으며그렇게사는거야세상만사내맘대로안된다해도한숨일랑짓지말아요한세상그런대로사는거지뭐기쁜일만어디있겠소다정한사람과마음을나누면서우리는 언제나 정으로 사는거야아~웃으며사는거야아~마...

먼훗날 문옥화

1.행여나 날 찾아왔다가 못보고 가더라도 옛 정에 메이지 말고 말없이 돌아가주오 사랑이란 그런 것 생각이야 나겠지만 먼훗날 그때는 이 사랑도 떠난 후 일테니까 ,,,,,,,,,,,2. 행여~~~~~도 추억에 머물지 말고 말없이~~~~~까.

그냥갈수 없잖아 문옥화

1.그냥 갈 순 없잖아 하던 말이 남았는데 그냥 갈 순 없잖아 마음도 가져 가야지 잔디 밭에 마주 앉아 눈 쌈 하던 너와 나 그때가 좋았지 한 없이 좋았지 그러나 이젠 꿈이야 ,,,,,,,,2. 그냥~~~~~야.

첫차 문옥화

1.새벽 안개 헤치며 달려가는 첫차에 몸을 싣고 꿈도 싣고 내 마음 모두 싣고 떠나갑니다 당신을 멀리멀리 이루지 못할 사랑이라면 내가 먼저 떠나가야지 꿈같은 세월 짧았던 행복 생각이 나겠지만 아쉬운 정도 아쉬운 미련도 모두다 잊겠어요 새벽안개 헤치며 달려가는 첫차에 몸을 싣고 꿈도 싣고 내 마음 모두 싣고 떠나갑니다 당신을 멀리멀리 ,,,,,,,,,2...

감수광 문옥화

1.바람부는 제주에는 돌도 많지만 인정많고 마음씨 고운 아가씨도 많지요 감수광 감수광 나 어떡할렝 감수광 설릉 사랑보냄시에 가거들랑 혼조옵서예 ,,,,,,,2. 겨울 오는 한라산에 눈이 덮여도 당신하고 나 사이에는 봄이 한창이라오 감수~~~~~~예 ,,,,,,,,,3. 어쩌다가 나를 두고 떠난다해도 못잊어 그리우면 혼저 돌아옵서예 감수~~~~예.

정주지 않으리 문옥화

1.사랑하고 헤어지면 그만인줄 나는 알았는데 헤어지고 남는것은 눈물보다 정이었네 이제는 그 누구를 다시 사랑하더라도 정주지 않으리라 정주지 않으리라 사랑보다 깊은 정은 두번 다시 주지 않으리 ,,,,,,,,,,2. 미워하고 돌아서면 잊혀질줄 나는~~~데 이별뒤에 남는것은 미련보다 정이였네 이제는~~~~~리.

첫정 문옥화

1.잊어야하기에 가슴은 아파도 미련없이 잊을래요 사랑도 주고 눈물도 주고 떠나버린 그 사람을 사랑하던 지난시절 받은 첫정 때문에 무거운 발길을 돌리지 못하고 외로이 서서 망설이고 있답니다 ,,,,,,,,2. 잊어야하기에 가슴~~~~도 눈을감고 지울래요 행복도 주고 슬픔도 주고 떠나~~~~~문에 외로운 마음을 달래지 못하고 나홀로 서서~~~~다.

잘있어요 문옥화

1.잘 있어요 잘 있어요 그 한 마디였었네 잘 가세요 잘 가세요 인사만 했었네 달빛어린 호숫가에 앉아 내 님 모습 나 홀로 새기며 또 다시 오겠지 또 다시 오겠지 기다립니다 잘 있어요 잘 있어요 그 한 마디였었네 잘 가세요 잘 가세요 인사만 했었네 ,,,,,,,,,2. 잘~~~~~~네.

카페에서 문옥화

1.나 혼자 이렇게 앉아 있어도 그 사람 오지 않네 이곳에 와서 만난 그 사람 지금은 왜 못오시나 희미한 불빛 카페에서 나는 술잔에 던져버린 나의 모습 바다버린 너기에 잊을 순 없어 아아~아 그 추억 그 순간 사랑의 미련이어라 ,,,,,,,,,,,,2. 못잊어 이렇게 찾아 헤매도 그 사람 소식 몰라 나 항상 너를 생각 하지만 내 모습 보이지 않네 희~...

무명초 문옥화

1.남몰래 지는 꽃이 너무도 서러워 떨어지는 잎새마다 깊은사연 서리네 따스한 어느봄날 곱게도 태어나서 애꿎은 비바람에 소리없이 지는구나 아아~하~아 지는 꽃도 한떨기 꽃이기에 웃으며 너는 가느냐 ,,,,,,,,,,2. 그 누가 그 이름을 무명초라 했나요 떨어~~~~~네 밤새워 피어나서 그 밤에 몰래지니 너무도 애처로워 마른 가슴 적시네 아~~~~냐.

모녀기타 문옥화

1.정처없이 하염없이 뜬구름 따라 굽이굽이 흘러온 길 아득 하구나 부여잡은 어머니 손 하도 가냘퍼 돌아보니 그 얼굴에 눈물 고였네 모녀기타가 모녀기타가 울고 갑니다 ,,,,,,,,,,2. 서글프게 해가 지고 저녁 노을을 피눈물로 적시면서 산을 넘었소 어머니가 퉁겨주는 기타소리에 그 노래를 불며 불며 뜨내기 평생 모~~~~다.

추억의 용두산 문옥화

1.용두산아 용두산아 너만은 변치말자 한발 올려 맹세하고 두발 디뎌 언약하던 한계단 두계단 일백구십사 계단에 사랑 심어 다져놓은 그 사람은 어디가고 나 홀만 쓸쓸히도 그시절 못잊어 아아~하아~아 못잊어 운다 ,,,,,,,,,,2. 용두~~~~~아 그리운 용두산아 세월따라 변하는게 사람들의 마음이냐 둘이서 거닐던 일~~~~에 즐거웠던 그시절은 그 어디로...

향수에 젖어 문옥화

1.낯설은 밤하늘에 외로운 저달아 그리운 부모형제 너만은 보았겠지 그 어느날 어머님이 들려주던 자장가에 시달린 몸 달래보며 향수에 젖어본다 ,,,,,,,,,2. 차거운밤 하늘에 말 없는 저별아 그리운 고향산천 너~~~~느날 입을모아 불러보던 옛 노래에 지친 마음 달~~~~다.

보내는 마음 문옥화

1.너의 고운 두눈에 이별의 아픔이 별빛 눈물맺혀 방울되어 흐르면 보내는 마음도 너무나 아프지만 가는 너의 행복을 빌어주네 웃으며 보내고 돌아서는 두뺨에 사랑했던 추억들이 눈물되어 흐르네 ,,,,,,,,,,2. 너의~~~~~네.

흙에 살리라 문옥화

1.초가삼간 집을짓는 내고향 정든땅 아기염소 벗을삼아 논밭길을 가노라면 이세상 모두가 내것인것을 왜 남들은 고향을 버릴까 고향을 버릴까 나는야 흙에 살리라 부모님 모시고 효도하면서 흙에 살리라 ,,,,,,,,,,2. 물레방아 돌고도는 내고향~~~~~땅 푸른잔디 벼게삼아 풀내음을 맡노라면 이세~~~~~라 내사랑 순이와 손을 맏잡고 흙~~~~라.

우연히 정들었네 문옥화

1.낯설은 타향에서 의지할 곳 없던 내가 우연히 너를만나 정이들었다 가진것 없다마는 마음 하나 믿고 살자 다짐한 너와나 이 세상 다하도록 변치 말자 우연히 정든사람아 ,,,,,,,,,,,2. 낯설은 타향이라 그누가 말했던가 정든사람 만나살면 내고향되는것을 가진것~~~~~~나 서로 믿고 맺은 너와나 이 세상~~~~~~~아.

마음이 울적해서 문옥화

1.마음이 울적해서 길을 나섰네 지나간 옛 추억이 내 가슴을 울리는데 한잔술에 뜻대로 부르는 노래 임자잃은 나그네 노래 산데리아 불빛속에 서성이면서 불러봅니다 그대 이름을 바보같은 그대이름을 이 밤도 내 마음은 이 밤도 이 마음은 아하아~아 빙글빙글 춤을 춥니다 ,,,,,,,,,,,2. 날마다 생각나는 추억때문에 오늘도 잊으려고 발길따라 나섰네 한잔~...

원점 문옥화

1.사랑했던 그사람을 말없이 돌려보내고 원점으로 돌아서는 이 마음 그대는 몰라 수많은 사연들을 네온불에 묻어놓고 무작정 사랑을 사랑을 넘어버린 나는 나는 정말 바보야 ,,,,,,,,,2. 눈물속에 피는 꽃이 여자란 그말때문에 내 모든걸 외면한채 당신을 사랑했어요 수많~~~~~무작정 사랑을 가슴을 열어버린 나는~~~~~야.

소양강처녀 문옥화

1.해저문 소양강에 황혼이 지면 외로운 갈대밭에 슬피우는 두견새야 열여덟 딸기같은 어린애 순정 너마저 몰라주면 나는 나는 어쩌나 아하아~ 그리워서 애만 태우는 소양강 처녀 ,,,,,,,,,2. 동백꽃 피고 지는 계절이 오면 돌아와 주신다고 맹세하고 떠나셨죠 이렇게 기다리다 멍든 가슴에 떠나고 안오시면 나는~~~~~~~녀.

행복을 비는 마음 문옥화

1.차라리 당신을 만나지 않았다면 이렇게 흐느끼며 울고 있지 않을걸 이제는 두번다시 사랑할수 없는 그사람 조용히 눈을 감고 행복을 빌자 미련에 가슴 아파도 사나이라면 ,,,,,,,,,,2. 이별이란 슬픈것 가슴아픈것 세월이 흘러가면 잊을날 있다지만 이제는~~~~~람 서러운 내가슴에 비가 내리네 그래도 행~~~자사~~~~면.

사랑은 나비인가봐 문옥화

1.고요한 내 가슴에 나비처럼 날아와서 사랑을 심어놓고 나비처럼 날아 간 사람 내 가슴에 지울 수 없는 그리움 주고 간 사람 그리운 내 사연을 뜬 구름아 전해다오 아하아~아 아아~아 사랑은 얄미운 나비인가봐 ,,,,,,,,,,,2. 고요~~~~~봐.

두줄기 눈물 문옥화

1.이슬비 내리던 밤에 나 혼자 걸었네 정든 이 거리 그대는 가고 나 혼자만이 거니는 밤길 그리워 그리워서 흘러 내리는 두 줄기 눈물속에~에 아련히 보이는 것은 희미한 옛 사랑 ,,,,,,,,2. 그대는 가고 없어도 나 혼~~~네 눈물의 거리 참을 수 없는 상처만 안고 거~~~~길 보고파 보고파서 흘~~~~~~람.

쌍고동 우는 항구 문옥화

1.쌍고동이 울어대면 갈매기도 울었다네 마도로스~으으 사랑이란 이별도 많드란다 파이프 입에물고 잘있거라 손짓하던 정든님도 울었다네 갈매기도 울었다네 갈매기도 울었다네 ,,,,,,,,,,2. 뱃머리에 꾸려놓은 눈물자국 얼룩졌네 마도로스~으으 그 사랑에 눈물도 많드란다 찾아올 그날까지 잘있거라 인사하던 정든~~~~네.

마음은 서러워도 문옥화

1.미련에 울지말고 웃으면서 가거라 어차피 맺지못할 너와 나의 사랑을 누구에게 원망하랴 너무나 짧은 행복 끝나버린 이순간 마음은 서러워도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오오 갈길이 따로 있구나 ,,,,,,,,,2. 미~~~서 가다오 어차피 너와 나는 헤어져야 하니까 웃으면서 떠나가다오 너무~~~~은 괴로워도 너는~~~~나.

밀양 아리랑 문옥화

1.날좀 보소 날좀 보소 날좀 보소~오오 동지섣달 꽃본듯이 날좀 보소 아리아리랑 쓰리쓰리랑 아라리가 났네~에에 아리랑 고개로 날 넘겨주소, 정든님이 오시는데 인사를 못해~에에 행주치마 입에물고 입만 방긋 아리아리랑 쓰리쓰리랑 아라리가 났네~에에 아리랑 고개로 날 넘겨주소 ,다 틀렸네 다 틀렸네 다 틀렸네~에에 가마타고 시집가긴 다 틀렸네 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