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복숭아라도 사갈까 (Edit Ver.) 몬구&한희정

붉게 물든 마지막 햇살이 떠나기 전 거리의 풍경이었어 그곳에 있던 사람들은 하루를 마치고 각자 집으로 가는 길이었겠지 난 바라보다가 복숭아라도 사갈까 아니면 다른 게 좋을까 오늘따라 집으로 가는 길에서 문득 너에게 고마웠어 장을 보는 엄마의 빠른 발걸음 따라 투덜거리는 아이와 어딘가에서 들려오는 지친 듯한 목소리에 아저씨 힘겨운

복숭아라도 사갈까 (Edit Ver.) 몬구, 한희정

붉게 물든 마지막 햇살이 떠나기 전 거리의 풍경이었어 그곳에 있던 사람들은 하루를 마치고 각자 집으로 가는 길이었겠지 난 바라보다가 복숭아라도 사갈까 아니면 다른 게 좋을까 오늘따라 집으로 가는 길에서 문득 너에게 고마웠어 장을 보는 엄마의 빠른 발걸음 따라 투덜거리는 아이와 어딘가에서 들려오는 지친 듯한 목소리에 아저씨 힘겨운

복숭아라도 사갈까 (Edit Ver.) 한희정 & 몬구

붉은 물든 마지막 햇살이 떠나기 전 거리의 풍경이었어 그곳에 있던 사람들은 하루를 마치고 각자 집으로 가는 길이었겠지 난 바라보다가 복숭아라도 사갈까 아니면 다른 게 좋을까 오늘따라 집으로 가는 길에서 문득 네게 고마웠어 장을 보는 엄마의 빠른 발걸음 따라 투덜거리는 아이와 어딘가에서 들려오는 지친 듯한 목소리에 힘겨운 그 미소를

복숭아라도 사갈까 (Edit Ver.) 한희정, 몬구

붉게 물든 마지막 햇살이 떠나기 전 거리의 풍경이었어 그곳에 있던 사람들은 하루를 마치고 각자 집으로 가는 길이었겠지 난 바라보다가 복숭아라도 사갈까 아니면 다른 게 좋을까 오늘따라 집으로 가는 길에서 문득 너에게 고마웠어 장을 보는 엄마의 빠른 발걸음 따라 투덜거리는 아이와 어딘가에서 들려오는 지친 듯한 목소리에 아저씨 힘겨운 그 미소를 난 바라보다가 복숭아라도

복숭아라도 사갈까 몬구, 한희정

붉게 물든 마지막 햇살이 떠나기 전 거리의 풍경이었어 그곳에 있던 사람들은 하루를 마치고 각자 집으로 가는 길이었겠지 난 바라보다가 복숭아라도 사갈까 아니면 다른 게 좋을까 오늘따라 집으로 가는 길에서 문득 너에게 고마웠어 장을 보는 엄마의 빠른 발걸음 따라 투덜거리는 아이와 어딘가에서 들려오는 지친 듯한 목소리에 아저씨 힘겨운

복숭아라도 사갈까 몬구&한희정

붉게 물든 마지막 햇살이 떠나기 전 거리의 풍경이었어 그곳에 있던 사람들은 하루를 마치고 각자 집으로 가는 길이었겠지 난 바라보다가 복숭아라도 사갈까 아니면 다른 게 좋을까 오늘따라 집으로 가는 길에서 문득 너에게 고마웠어 장을 보는 엄마의 빠른 발걸음 따라 투덜거리는 아이와 어딘가에서 들려오는 지친 듯한 목소리에 아저씨 힘겨운

복숭아라도 사갈까 (Edit Ver) 한희정♬몬구

붉은 물든 마지막 햇살이 떠나기 전 거리의 풍경이었어 그곳에 있던 사람들은 하루를 마치고 각자 집으로 가는 길이었겠지 난 바라보다가 복숭아라도 사갈까 아니면 다른 게 좋을까 오늘따라 집으로 가는 길에서 문득 네게 고마웠어 장을 보는 엄마의 빠른 발걸음 따라 투덜거리는 아이와 어딘가에서 들려오는 지친 듯한 목소리에 힘겨운 그 미소를

복숭아라도 사갈까 (Edit Ver.) 한희정

붉게 물든 마지막 햇살이 떠나기 전 거리의 풍경이었어 그곳에 있던 사람들은 하루를 마치고 각자 집으로 가는 길이었겠지 난 바라보다가 복숭아라도 사갈까 아니면 다른 게 좋을까 오늘따라 집으로 가는 길에서 문득 네게 고마웠어 장을 보는 엄마의 빠른 발걸음 따라 투덜거리는 아이와 어딘가에서 들려오는 지친 듯한 목소리에 힘겨운 그 미소를

복숭아라도 사갈까 한희정

붉게 물든 마지막 햇살이 떠나기 전 거리의 풍경이었어 그곳에 있던 사람들은 하루를 마치고 각자 집으로 가는 길이었겠지 난 바라보다가 복숭아라도 사갈까 아니면 다른 게 좋을까 오늘따라 집으로 가는 길에서 문득 너에게 고마웠어 장을 보는 엄마의 빠른 발걸음 따라 투덜거리는 아이와 어딘가에서 들려오는 지친 듯한 목소리에 아저씨 힘겨운

복숭아라도사갈까(ft몬구.Edit Ver.) 한희정

붉은 물든 마지막 햇살이 떠나기 전 거리의 풍경이었어 그곳에 있던 사람들은 하루를 마치고 각자 집으로 가는 길이었겠지 난 바라보다가 복숭아라도 사갈까 아니면 다른 게 좋을까 오늘따라 집으로 가는 길에서 문득 네게 고마웠어 장을 보는 엄마의 빠른 발걸음 따라 투덜거리는 아이와 어딘가에서 들려오는 지친 듯한 목소리에 힘겨운 그 미소를

코스모스 (With 몬구) 한희정

코스모스 저 꽃잎 따라 고요한 몸짓으로 어디까지 너는 가려 하니 가려 하니 나는 이 곳에서 널 보는데 단 한번이면 충분한데 Say Hi~~ Say Bye~~ 코스모스 그 향기처럼 아득한 눈빛으로 이 자리에 나를 남겨두니 남겨두니 뒤 돌아서서 날 바라봐 단 한번이면 충분할 테니 Say Hi~~ Say Bye~~

어디라도 좋아 (With 몬구) 한희정

어디라도 좋아 함께 있는 이 밤 꿈을 꾸는 듯한 너의 미소 잠시라도 좋아 너와 함께라면 그 순간이 영원할 것만 같아 니가 눈을 뜨면 입을 맞추고 니가 잠이 들면 너에 곁에 뽀뽀하고 싶어 너의 눈을 보면 달빛처럼 반짝이는 너에게 장난치고 싶어 너의 얼굴 보면 누구보다 나를 웃게 해줘 너의 손을 잡고 너와 길 걷고 머릴 쓰다듬고 나는 행복해 난 행복해

코스모스 몬구, 한희정

코스모스 저 꽃잎 따라 고요한 몸짓으로 어디까지 너는 가려 하니 가려 하니 나는 이 곳에서 널 보는데 단 한번이면 충분한데 Say Hi Say Bye 코스모스 그 향기처럼 아득한 눈빛으로 이 자리에 나를 남겨두니 남겨두니 뒤 돌아서서 날 바라봐 단 한번이면 충분할 테니 Say Hi Say Bye Say Hi Say Bye

어디라도 좋아 몬구, 한희정

어디라도 좋아 함께 있는 이 밤 꿈을 꾸는 듯한 너의 미소 잠시라도 좋아 너와 함께라면 그 순간이 영원할 것만 같아 니가 눈을 뜨면 입을 맞추고 니가 잠이 들면 너에 곁에 뽀뽀하고 싶어 너의 눈을 보면 달빛처럼 반짝이는 너에게 장난치고 싶어 너의 얼굴 보면 누구보다 나를 웃게 해줘 너의 손을 잡고 너와 길 걷고 머릴 쓰다듬고 나는 행복해 난 행복해

코스모스 몬구&한희정

코스모스 저 꽃잎 따라 고요한 몸짓으로 어디까지 너는 가려 하니 가려 하니 나는 이 곳에서 널 보는데 단 한번이면 충분한데 Say Hi Say Bye 코스모스 그 향기처럼 아득한 눈빛으로 이 자리에 나를 남겨두니 남겨두니 뒤 돌아서서 날 바라봐 단 한번이면 충분할 테니 Say Hi Say Bye Say Hi Say Bye

바람이 우리를 한희정 & 몬구

바람 자던 그 새벽에 한숨 속에 묻어 난 그리움 어지러이 남긴 너의 이름은 밤새 울어 희미해진 기억들 울먹이는 목소리로 모든 비밀을 서로에 말한 시월의 밤 속없이 우노라 지는 하얀 달 아래 눈물졌던 그대 그리고 나 푸르게 젖은 내 편지에 밤새 쓴 것은 너의 이름뿐 어지러이 남긴 너의 이름은 나를 가진 너의 모든 외로움 울먹이는 목소리로 모든 비밀을 ...

어디라도 좋아 몬구&한희정

어디라도 좋아 함께 있는 이 밤 꿈을 꾸는 듯한 너의 미소 잠시라도 좋아 너와 함께라면 그 순간이 영원할 것만 같아 니가 눈을 뜨면 입을 맞추고 니가 잠이 들면 너에 곁에 뽀뽀하고 싶어 너의 눈을 보면 달빛처럼 반짝이는 너에게 장난치고 싶어 너의 얼굴 보면 누구보다 나를 웃게 해줘 너의 손을 잡고 너와 길 걷고 머릴 쓰다듬고 나는 행복해 난 행복해

바람이 우리를 몬구, 한희정

바람 자던 그 새벽에 한숨 속에 묻어 난 그리움 어지러이 남긴 너의 이름은 밤새 울어 희미해진 기억들 울먹이는 목소리로 모든 비밀을 서로에 말한 시월의 밤 속없이 우노라 지는 하얀 달 아래 눈물졌던 그대 그리고 나 푸르게 젖은 내 편지에 밤새 쓴 것은 너의 이름뿐 어지러이 남긴 너의 이름은 나를 가진 너의 모든 외로움 울먹이는 목소리로 모든 비밀...

바람이 우리를 몬구&한희정

바람 자던 그 새벽에 한숨 속에 묻어 난 그리움 어지러이 남긴 너의 이름은 밤새 울어 희미해진 기억들 울먹이는 목소리로 모든 비밀을 서로에 말한 시월의 밤 속없이 우노라 지는 하얀 달 아래 눈물졌던 그대 그리고 나 푸르게 젖은 내 편지에 밤새 쓴 것은 너의 이름뿐 어지러이 남긴 너의 이름은 나를 가진 너의 모든 외로움 울먹이는 목소리로 모든 비밀...

어디라도 좋아 한희정/몬구

어디라도 좋아 함께 있는 이 밤 꿈을 꾸는 듯한 너의 미소 잠시라도 좋아 너와 함께라면 그 순간이 영원할 것만 같아 니가 눈을 뜨면 입을 맞추고 니가 잠이 들면 너에 곁에 뽀뽀하고 싶어 너의 눈을 보면 달빛처럼 반짝이는 너에게 장난치고 싶어 너의 얼굴 보면 누구보다 나를 웃게 해줘 너의 손을 잡고 너와 길 걷고 머릴 쓰다듬고 나는 행복해 난 행복해

어디라도좋아 한희정&몬구

어디라도 좋아 함께 있는 이 밤 꿈을 꾸는 듯한 너의 미소 잠시라도 좋아 너와 함께라면 그 순간이 영원할 것만 같아 니가 눈을 뜨면 입을 맞추고 니가 잠이 들면 너에 곁에 뽀뽀하고 싶어 너의 눈을 보면 달빛처럼 반짝이는 너에게 장난치고 싶어 너의 얼굴 보면 누구보다 나를 웃게 해줘 너의 손을 잡고 너와 길 걷고 머릴 쓰다듬고 나는 행복해 난 행복해

바람이 우리를 한희정, 몬구

바람 자던 그 새벽에한숨 속에 묻어 난 그리움어지러이 남긴 너의 이름은밤새 울어 희미해진 기억들울먹이는 목소리로모든 비밀을 서로에 말한 시월의 밤속없이 우노라 지는 하얀 달 아래눈물졌던 그대 그리고 나푸르게 젖은 내 편지에밤새 쓴 것은 너의 이름뿐어지러이 남긴 너의 이름은나를 가진 너의 모든 외로움울먹이는 목소리로모든 비밀을 서로에 말한 시월의 밤속없...

어디라도 좋아 한희정, 몬구

어디라도 좋아 함께 있는 이 밤 꿈을 꾸는 듯한 너의 미소 잠시라도 좋아 너와 함께라면 그 순간이 영원할 것만 같아 니가 눈을 뜨면 입을 맞추고 니가 잠이 들면 너에 곁에 뽀뽀하고 싶어 너의 눈을 보면 달빛처럼 반짝이는 너에게 장난치고 싶어 너의 얼굴 보면 누구보다 나를 웃게 해줘 너의 손을 잡고 너와 길 걷고 머릴 쓰다듬고 나는 행복해 나는 행복해 나는 행복해

코스모스 한희정, 몬구

코스모스 저 꽃잎 따라 고요한 몸짓으로 어디까지 너는 가려 하니 가려 하니 나는 이 곳에서 널 보는데 단 한번이면 충분한데 Say Hi Say Bye 코스모스 그 향기처럼 아득한 눈빛으로 이 자리에 나를 남겨두니 남겨두니 뒤 돌아서서 날 바라봐 단 한번이면 충분할 테니 Say Hi Say Bye Say Hi Say Bye

별의 노래 (Album Ver.) 몬구

소녀들의 꿈속으로 노래 부르며 말 못한 얘기들을 밤새워 하고 싶어 그리운 맘 쌓이지만 눈을 감은 소년들의 용감한 미소와 파도 아래 감쳐진 우리 약속의 비밀은 별빛처럼 반짝이네 밤바다 밤바람에 취해 저 별들을 보며 난 눈을 감았네 그 여름은 다시 오지 않겠지 하지만 그 여름을 우린 잊을 수 없네 초콜릿빛 어둠 속에 달콤한 키스 서로를 다시 찾겠다는 그 ...

드라마 (Band Ver.) 한희정

거짓말이었어요 내가 더 이상 그댈 사랑 아니한다며 고개를 떨굴 때 말이에요 그댄 울고 있었죠 어리석었던 날들 위엔 그보다 더 못한 나약함이 있고 계속된 위악을 말이에요 난 울면서 행하죠 샤랄랄랄라 흔들리지 말아요 조금만 더 날 속이면 돼요 샤랄랄라 눈물은 믿지 말아요 시간을 믿어요

어항 (Acoustic Ver.) 한희정

한편 거실에는 거대한 어항이 있었어 나는 다홍빛의 물고기를 좋아했는데 그는 항상 무슨 말을 하고 싶은 눈치였지만 나는 알아듣지 못했어 그가 무얼 원하는지 그가 더 이상 말을 하지 않았던 어느 날 아버지는 밖으로 나갔다 들어오셨는데 같은 생김새의 물고기 같은 어항 속에 들어갔어 그 어느 누구도 불만이나 의심을 드러내지 않았지 일요일 나는 어항을 청소해야...

끈 (Acoustic Ver.) 한희정

하나 둘 보이기 시작했어 손끝과 손끝으로 이어지는 무언가 가느다랗지만 우리의 oh 모든 것을 간직하고 있는 하나 둘 드러내고 있었지 마음과 마음으로 이어지는 무언가 부서지기 쉬운 우리의 oh 실낱처럼 서글픈 인연의 끈들 쉽게 잘라내려고 했던 흔적도 까맣게 그을린 열정의 잔해도 모두 그토록 가냘픈 몸에 남아 있었지 놓지 않을 거라고 너와 나를 영원히 이...

사랑의 썰물 (Live ver.) 한희정

차가운 너의 이별의 말이 마치 날카로운 비수처럼 내 마음 깊은 곳을 찌르고 마치 말을 잃은 사람처럼 아무 말도 하지 못한체 떠나가는 너를 지키고 있네 어느새 굵은 눈물 내려와 슬픈 내마음 적셔주네 기억할수 있는 너의 모든것 내게 새로운 의미로 다가와 너의 사랑 없인 더 하루도 견딜 수가 없을 것 만 같은데 잊혀지지 않는 모습은 미소짓던 너의 그 고운...

우리 처음 만난 날 (Acoustic Ver.) 한희정

수많은 바람은 그저 우릴 멀어지게 할 뿐인 걸 우리는 낯설게 느껴지는 비밀들을 밀어냈어 아아 아무도 모르지 너와 내가 나누어 가진 그 기억들 너무 소중한 날들 아무런 약속도 이런 날엔 하지 않는 게 좋겠지 이순간 모든 게 아이처럼 잠이 든 것만 같은데 너의 숨소리에 맞춰 난 춤을 추다가 노래를 부르다 잠시 생각에 잠겨 우리 처음 만난 날 시간의 등에 ...

우리 처음 만난 날 (Acoustic ver.)*? 한희정?

수많은 바람은 그저 우릴 멀어지게 할 뿐인 걸 우리는 낯설게 느껴지는 비밀들을 밀어냈어 아아 아무도 모르지 너와 내가 나누어 가진 그 기억들 너무 소중한 날들 아무런 약속도 이런 날엔 하지 않는 게 좋겠지 이순간 모든 게 아이처럼 잠이 든 것만 같은데 너의 숨소리에 맞춰 난 춤을 추다가 노래를 부르다 잠시 생각에 잠겨 우리 처음 만난 날 시간의...

더 이상 슬픔을 노래하지 않으리 (Acoustic Ver.) 한희정

oh my friend 차마 할 수 없었던 말들은 닿지 않을 먼 곳에 토닥토닥 잘 묻어 놓았지 oh my friend 정말 하고 싶었던 말들은 찾지 않을 먼 곳에 토닥토닥 잘 숨겨 두었지 내 안에 슬픔만 가득한 대도 이제는 더 이상 슬픔을 노래하지 않으리 내 안에 무엇이 가득한 대도 이제는 나의 사랑 그대가 내 곁에 없으니 나는 먼 곳으로 가네 oh ...

나빗가루 립스틱 몬구

나빗가루 립스틱 떨리는 그 숨비 소리 설레던 시월에 웃음은 숨결로 이 밤에 나빌레라 짧았던 여름 지나가고 함께 나눈 이야기들 숨죽여 취하며 울었던 노래들 모두다 기억해요 누나야 사실 나는 말야 이 밤 또한 잊지 않고 설레어 부르던 시월에 노래들 모두다 기억해요 짧았던 여름 지나가고 함께 나눈 이야기들 죽도록 슬프던 이별에 노래들 모두다 기억해요 ...

예쁜 옷을 입고 싶은 날 몬구

예쁜 옷을 입고 싶은 날 아무런 약속도 없지만 햇살이 비춰 있는 그를 파란 그를 보고 싶어 새 구두를 신고 싶어 난 홍대길을 따라 걸으며 사람들 스치면서 거리의 음악듣고 싶어 간주 중 내 발걸음 맞춰 줄 사람 너는 그 어디에 있을까? 햇살이 비춰 있는 그를 그를 따라가고 싶어라 예쁜 옷을 입고 싶은 날 예쁜 옷을 입고 싶은 날 예쁜 옷을 입고...

나는 알아요 몬구

살며시 다가와요 그대 나는 알아요 꿈 속에서 마주친다 해도 난 좋아 이 밤이 다가오고 그대가 속삭이면 내 몸이 떨려오고 그 속에 녹아 드네 살며시 다가와요 그대 나는 느껴요 빛도 없이 잊혀진다 해도 난 좋아 이 밤이 다가오고 그대가 속삭이면 내 몸이 떨려오고 그 속에 녹아 드네 살며시 다가와요 그대 나는 알아요 꿈 속에서 마주친다 해도 난 좋아...

별걸다기억하는여자 몬구

별걸 다 기억하는 엉뚱한 여자 난 그런 니가 좋아 나의 시시콜콜한 혼잣말까지 모두 기억하고 있네 그럼 우리 처음 만난 날도 기억하나요? - 비가 쏟아지던 여름밤 우린 조금 취해서 자조 섞인 농담으로 이제 좋은 시절 다 갔다고 외로워질 날들 뿐이라고 그러니 우리 자주 만나요 웃으면서 악수했지 그래요? 그랬나요? 그녀는 웃었지 난 그런 웃음이 좋아 ...

불꽃놀이 몬구

금요일밤 새벽 1시37분 갑작스런 너의 문자 한강으로 지금 빨리 나와 봐 특별한 것을 보여줄게 자전거를 타고 달렸지 심장이 두근두근두근 뛰었네 많은 상상을 하게 됐지 니가 말한 특별한 것이 뭘까 숨쉴 수 없었지 그 때 말할 수 없었지 그 때 별들이 녹아 내리고 있었지 한강이 불타는 걸 난 봤지 춤을 추며 너는 나를 안았지 그래 그때 별들이 녹아 내...

여자들도 다 똑같애 몬구

여자들이 하는 말 요즘 남자들 다 똑같애 모두 다 그런 건 아니라고 말해도 그래도 다 똑같대 그럼 난 너에게 뭔데 나의 의미는 뭔데 여자들이 하는 말 요즘 남자들 다 시시해 나와 커피를 마시면서 지난 연애를 모두 말하네 그걸 왜 내게 말하는데 난 듣고 싶지 않아 모르겠어 하지만 하난 알겠어 - 여자들도 다 똑같애 기다려 봐도 끝도 없이 기다리게 ...

꿔바로우 몬구

(빠빠 빠라 빠빠빠 빠빠빠라뽜) x2 뭐 딱히 쉬는 날은 아니지만 뭔가 특별한 평일을 느껴 보자고 퇴근을 하고 연남동으로 너를 못 잊어서 꿔바로우 꿔바로우 - 찹쌀이 쫀득 쫀득 운명같은 텍스쳐 부드럽게 감겨오는 너는 고기 고기 꿔바로우 워 아이 니 솜사탕처럼 녹아 나 너를 못 잊어서 꿔바로우 꿔바로우

몽중인 몬구

모두 잠든 새벽 아침이 다가오지 않길 꿈속에서 빠져나오지 않길 난 기도하며 잠에 드네 - 꿈속에서 살고 싶어 부드러운 입맞춤과 달콤한 향기 꿈속에서 살고 싶어 내 꿈에 들어와 난 아직도 너를 기다려 나는 힘이 없어 어떻게 되든 다 상관없어 꿈속에서 빠져나오지 않길 난 기도하며 잠에 드네

첫눈에 반한다는 그런 말을 나는 믿어 몬구

처음 만나 뵙겠습니다 내 이름은 슈퍼 듀퍼 폴링 인 러브 멀리서 당신을 가만히 바라보던 나 내가 가진 전부를 주어도 결코 하나도 아깝지 않을 그대의 미소 첫눈에 반한다는 그런 말을 나는 믿어 두 번 다시 오지 않을 우연이라고 난 생각해 이 밤 그냥 지나칠 수도 있겠지만 나 지금 시간을 잊은 채 네 앞에 있어 작별의 시간, 아쉬움이 쌓이지만 내 입술에 ...

혼잣말 (나, 아직도 혼잣말 잘하니?) 몬구

혼잣말 혼자 말하네 함께인 친구가 거울 뿐이네 춤을 출까 산책할까 노래할까 기타칠까 할 말은 많지만 혼잣말 뿐이네 거리엔 사람도 많고 이쁜이들도 많은데 지금 나와 얘기 나눌 누구없나 서울의 인구 밀도는 전 세계 6위라는데 지금 여기 나는 왜 혼자일까 혼잣말 혼잣말 사막에 홀로 있는 것도 아니고 죽은 사람도 아니고 등대지기도 아니며 산골 양치기도 아닌...

바보 같은 내 모습 몬구

긴긴밤이 지나가도록 아무 말도 하지마 아쉬움에 목이 메여와 흐르는 눈물 참을 수 없지만 지금 여기 우릴 둘러싼 이 모든 것들이 모두 지나 가 버려 흘러가는 것일지라도 붙잡을 수 없는 일이야 꿈을 꾸듯 멀어져 가네 아무 말도 할 수 없잖아 상처주기 싫은 나인 걸 바보같은 내 모습 바보같은 내 모습 바보같은 내 모습 이 시간이 지나고 ...

Baby Swing 몬구

오늘이야 그대를 만나는 이 밤 Baby Swing 검은 빛 스키니진 달콤한 샴푸 Baby Sweet Baby Swing Baby Swing Baby Swing 허리를 감싸고 스텝을 적시며 춤을 춰요. 수줍어 말아요 초콜릿처럼 달콤한 이 밤 Baby Swing Swing Swing Baby Swing Swing Swing 빠빠빠빠빠빠빠~ 나는 너만을 ...

눈물의 루비 몬구

어여쁜 반지 사줘. 보석처럼 반짝일래 진주 귀걸이 한 소녀처럼 도도하고 싶단 말야 허허 너는 이미 멋진 레이디 차갑고도 도도한 걸 보석처럼 반짝이는 너의 맘을 갖기 바래. 오 크리스탈 오 다이아몬드 오 눈물의 루비 제발 눈물만은 흘리지 말아요 오 나의 크리스탈 오 나의 다이아몬드 오 눈물의 루비 제발 눈물만은 흘리지 말아요 나도 당신 마...

Queen's Cafe 몬구

매일 똑같은 밤 똑같은 유령들이 춤을 추네 눈을 감은 소년들이 모두 모인 여기 퀸즈 카페 너는 없지만 여기 없지만 나는 외롭지 않아 숨겨진 나의 마음을 찾았네 퀸즈카페 COME ON LET'S GET PARTY DANCE! DON'T STOP THE MUSIC BOY! 우리들의 퀸즈 카페 알파벳 Q위로 흐르는 시간은 잊어버려 오 제발 오...

달빛 스쿠터 몬구

나의 꿈이 너의 꿈에 이어질 수 있다면 너는 깜짝 놀라 두 눈이 둥글어질 테지만 푸르게 모두 잠든 새벽에 우리 둘만이 만날 수 있는 꿈의 미로 그 속으로 밤늦은 12시에 달빛 스쿠터 별이 쏟아지는 꿈의 미로 속으로 잠들어 있는 너를 찾아 가겠어 8월의 마지막 피크닉 달빛 스쿠터 달빛 스쿠터 달빛 스쿠터 달빛 스쿠터 비가 내린다고 해도 나...

Andrea 몬구

나빗가루 립스틱 떨리는 그 숨비 소리 설레던 시월에 웃음은 숨결로 이 밤에 나빌레라 짧았던 여름 지나가고 함께 나눈 이야기들 숨죽여 취하며 울었던 노래들 모두다 기억해요 누나야 사실 나는 말야 이 밤 또한 잊지 않고 설레어 부르던 시월에 노래들 모두다 기억해요 짧았던 여름 지나가고 함께 나눈 이야기들 죽도록 슬프던 이별에 노래들 모두다 기억해요 기억해요

Green Monster 몬구

살며시 다가와요 그대 나는 알아요 꿈 속에서 마주친다 해도 난 좋아 이 밤이 다가오고 그대가 속삭이면 내 몸이 떨려오고 그 속에 녹아 드네 살며시 다가와요 그대 나는 느껴요 빛도 없이 잊혀진다 해도 난 좋아 이 밤이 다가오고 그대가 속삭이면 내 몸이 떨려오고 그 속에 녹아 드네

이렇게 많은 사람들 중에 (Feat. 몽구스 팬클럽) 몬구

이렇게 많은 사람들 중에 - 몬구 이렇게 많은 사람들 중에 이렇게 많은 사람들 중에 이렇게 많은 사람들 중에 우리 이렇게 많은 사람들 중에 이렇게 많은 사람들 중에 이렇게 많은 사람들 중에 우리 이 맘 숨길 수 없어 내맘 너로 가득해 언젠가 이 여름이 못 잊어 생각나겠지만 다시 또 우리 앞에 새로운 계절이 기다리겠지 이렇게 많은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