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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에게 모짜렐라슈나이저

안녕 내일부터 우리 영영 만나지 않았으면 해 인연이란게 있다면 문득 생각이 나겠지 가끔 전화라도 해줘 종종 떠올릴 수 있도록 환한 빛 속에 널 보내고 나 웃으면서 돌아섰지만 나도 모르게 또 눈물이 나서 떠나는 모습도 바래다주지 못했어 그냥 참고 견디기엔 우린 너무 닮았지언제나 그늘에 숨어 너만 울고 있었지 가까이 하기엔 우린 너무 달라졌지 마음을 ...

너의 거짓말 모짜렐라슈나이저

노란 치즈로 둥글게 빚은 작은 토깽이 둘이 산다는 얼음물처럼 이가 시리운 계란빵처럼 따끈따끈한 달로 보내 준다던 달로 함께 가자던 너의 거짓말 너의 거짓말 절대 식지 않는 용광로 같은 멈추지 않는 피가 넘치는 나의 우울함 녹여버려줄 나의 권태도 태워버려줄 해로 같이 가자던 해를 향해 가자던 너의 거짓말 너의 거짓말 그 땐 너의 말들만 믿었어 빛나는...

만렙스타 모짜렐라슈나이저

푸른 바다 위 시원한 바람에 몸을 맡긴 채 흘러간 하루 르네상스의 화려한 드레스 귀족과 같은 행복한 매일 나는 만렙스타 하지만 제발 좀 밥은 먹고 살자 때론 아침에 해를 보고 살자 넘치는 보물 남아도는 재산 사치스러운 매일을 보내 다른 모든 이 나를 반겨주고 말 한 마디에 세상이 변해 나는 만렙스타 하지만 카드가 모두 정지상태 하루 차비가 모자라 나갈...

모짜렐라 모짜렐라슈나이저

Hey! 모짜렐라 치즈 녹아드는 쭈욱 부드러워 더 느끼하게 가끔 일상에 지칠 때면 모짜렐라 치즈 yeh! 어디 있어도 우린 함께 할 수 있어 세상 끝까지 내일 아침에 난 너를 찾아갈래 Hey! 모짜렐라 또 다시 손에 들고 왠지 똑 같은 하루에 더 느끼하게 오늘 저녁이 날아가도 모짜렐라 치즈 yeh! 꿈을 꾸어도 절대 잊을 수 없어 fantastic ...

그림자에게 물어본다 송준용

그림자에게 물어본다. 태양이 가려진 곳 그림자에게 물어본다. 뜨거운 도로 위에 걸어온 길을 돌아본다. 얼굴이 없어진 몸 그림자에게 물어본다. 그을린 하늘 위로 떨어진 눈을 바라본다.

그림자에게 색채를 ZASMIIN (자스민)

흐르는 시간을 난 쓸 수 없고어제의 이슬은 눈물이 되어도남겨진 기억 언젠가단 한 번 그대였기 때문이라고날 향해웃어주오환하게마지막이 아프지 않도록웃어줘이대로날 떠난다 해도주저 말아요쉽게 벌어진그런 사이라생각 않아요어쩌면 모든 날을지닐 방법 없고보내야 하겠지만오 오 오그대 맞이할수많은 기적들을 위해오늘의 눈물은내일의 보석그 기억 언젠가단 한 번 그대였기 ...

Reve Evanoui 장똘뱅이밴드

내 곁을 맴돌던 회색빛 그림자에게 말하고 싶은 말 사실 난 네게서 떠나고 싶었노라고 닿을 수 없을 것 같았던 사실이기에 말하지 않았지 사실 난 네게서 늘 떠나고 싶었노라고 작은 두 눈망울이 날 보던 그 순간에 시간은 멈춰졌고 남겨진 눈물만이 나를 나를 기억하길 닿을 수 없을 것 같았던 사실이지만 잊을 수 없었지 그저 난 네게서 늘 떠나고 싶었노라고 작은 두

Dky DJ Son

아가리에서 미래를 부르니 어찌할 수 없어 이 물결같은 주름이 밀려드는 저 기세는 날 거침없이 누르니 그 어느날 내게로 다가온 침울한 가식의 무게는 마치 내 손을 잡아준 가인(歌人)이 보내던 가치관의 무관심 반생으로 산듯 이 포문(飽問)의 무간지(無間地) 백색으로 물든 이 숲속의 묵자기(墨字記) 내 시간은 그 곳에 멈춰진 채 이따금 찾아오는 내 그림자에게

Future? DJ Son

아가리에서 미래를 부르니 어찌할 수 없어 이 물결같은 주름이 밀려드는 저 기세는 날 거침없이 누르니 그 어느날 내게로 다가온 침울한 가식의 무게는 마치 내 손을 잡아준 가인(歌人)이 보내던 가치관의 무관심 반생으로 산듯 이 포문(飽問)의 무간지(無間地) 백색으로 물든 이 숲속의 묵자기(墨字記) 내 시간은 그 곳에 멈춰진 채 이따금 찾아오는 내 그림자에게

Dky (Feat. Mc Meta) 디제이 손

이를 삼킨 지붕 아가리에서 미래를 부르니 어찌할 수 없어 이 물결같은 주름이 밀려드는 저 기세는 날 거침없이 누르니 그 어느날 내게로 다가온 침울한 가식의 무게는 마치 내 손을 잡아준 가인이 보내던 가치관의 무관심 반생으로 산듯 이 포문의 무간지 백색으로 물든 이 숲속의 묵자기 내 시간은 그 곳에 멈춰진채 이따금 찾아오는 내 그림자에게

2030 머릿속 BOBBY

구멍 난 내 시계에 열정을 메워줘 아까운 내 시간을 금으로 돌려줘 돌이 된 내 금들을 내게 떼어줘 다시 일어날 수 있게 현타가 가끔 찾아와 날 무너뜨릴 때면 난 이불속 안에 붙잡혀 세상은 잘못 없어 결국 다 내 잘못이지 거울 앞이 왠지 싫어져 자존감이 어디 있겠어 내 기록을 본다면 무기력해지지 전부 의미 없어서 그림자에게 사과해 내 그림자가 돼서 편히 쉬게

Young ADOY

dreaming, we would never know 꿈인지 아닌지, 지금은 알 수 없지만 Let me show you the way to cities you would never go 한번도 가보지 못한 곳으로 당신을 데려갈게요 I could stay awake in my shadow, let it hold the pass for a while 그림자에게

Fate/stay Night 永遠のアセリア(Fate/stay Night 영원의 아세리아) 카와무라 유미

(すきま)すり拔(ぬ)けてく 유비노스키마스리누케테꾸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간다 紅(あか)くその腕(うで)に刻(きざ)む はかなき願(ねが)いは 아카쿠소노우데니키자무 하카나키네가이와 그 붉은 팔에 새겨진 덧없는 소원은 夜空(よぞら)を照(て)らす光(ひかり)と影(かげ)に飮(の)みこまれてゆく 요조라오테라스히카리토카게니노미코마레테유꾸 밤하늘을 비추는 빛과 그림자에게

永遠のアセリア(영원의 아세리아) 川村 ゆみ(카와무라 유미)

(すきま)すり拔(ぬ)けてく 유비노스키마스리누케테꾸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간다 紅(あか)くその腕(うで)に刻(きざ)む はかなき願(ねが)いは 아카쿠소노우데니키자무 하카나키네가이와 그 붉은 팔에 새겨진 덧없는 소원은 夜空(よぞら)を照(て)らす光(ひかり)と影(かげ)に飮(の)みこまれてゆく 요조라오테라스히카리토카게니노미코마레테유꾸 밤하늘을 비추는 빛과 그림자에게

Just wanna be Wag

지금은 단지 이름도 없는 이 길을 君がくれた溫もりは 簡單に消せないさ 키미가 쿠레타 누쿠모리와 카은타은니 케세나이사 당신이 주었던 온기는 간단히 사라지지 않아 君につけた傷の深さも知らずに 키미니 츠케타 키즈노 후카사모 시라즈니 당신에게 입힌 상처의 깊이도 모른채 立ちこめた影に 奪われた色も 타치코메타 카게니 우바와레타 이로모 자욱하게 낀 그림자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