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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의 우리는 오늘과 같을 수 있을까 모브닝

너도 알잖아 이 밤을 수놓는 우리의 젊음이 언제까지나 오늘과 같이 불타오를 수는 없다는 거 매사에 충동적이던 우리가 한 번 더 생각한다는 건 철이 들어 겁이 많아진 탓일까 너도 알잖아 온종일 빛나는 우리의 하루가 언제까지나 오늘과 같이 두근거릴 수만은 없다는 거 매사에 울고 웃던 우리가 웬만한 일이 당연해진 건 별다를 것 없는 내일에

그날의 우리는 오늘과 같을 수 있을까 모브닝 (MOVNING)

너도 알잖아 이 밤을 수놓는 우리의 젊음이 언제까지나 오늘과 같이 불타오를 수는 없다는 거 매사에 충동적이던 우리가 한 번 더 생각한다는 건 철이 들어 겁이 많아진 탓일까 너도 알잖아 온종일 빛나는 우리의 하루가 언제까지나 오늘과 같이 두근거릴 수만은 없다는 거 매사에 울고 웃던 우리가 웬만한 일이 당연해진 건 별다를 것 없는 내일에

마젤란 모브닝 (MOVNING)

계단을 오르는 발걸음이 예전만큼 가볍질 않아 우리는 무엇을 위해 이리도 숨이 가쁘고 지친 걸까 내일도 다음 내일도 또 그다음 내일도 어제와 오늘과 다르지 않을 것을 알지만 그냥 그냥 모른 척하고 싶은 걸까 바늘이 없는 나침반은 나를 어디로 이끄는 걸까 오늘의 눈물이 내일의 자랑이 될까 그게 언젠가는 나를 행복으로 데려다줄까 보이지 않는

내가 있을게 모브닝

잠들기 전에 다짐했던 하루가 뜻대로 되지 않고 너를 힘들게 할 때 사람에 지치고 무거운 일에 짓눌려 아주 금방이라도 쓰러질 것만 같을 때 너가 넘어질 때 나도 걸음을 멈출게 너가 쓰러질 때 집으로 데려다 줄게 너의 곁에 있을게 생각이 많아 내내 뒤척이다가 끝내 잠 못 이루는 이 밤의 끝에서 그 모든 걸 너가 망친 것만 같아서 작아지는 기분에

극야(極夜) 모브닝 (MOVNING)

네가 바라보던 나는 어땠니 그날의 나는 웃음이 참 많았니 반짝이던 꿈으로 가득 채워진 나의 은하수는 아름다웠니 타오르던 내 심장의 온도에 네 마음도 같이 뜨거워지고 얼어붙어 가던 너의 하늘도 나와 함께라면 두렵지 않았니 네가 알던 나는 좀 달라졌어 이제는 그날처럼 웃지도 않고 자라나던 불안함은 결국에 새까맣게 나의 우주를 삼켰어 불이 붙어

내가 있을게 모브닝 (MOVNING)

잠들기 전에 다짐했던 하루가 뜻대로 되지 않고 너를 힘들게 할 때 사람에 지치고 무거운 일에 짓눌려 아주 금방이라도 쓰러질 것만 같을 때 너가 넘어질 때 나도 걸음을 멈출게 너가 쓰러질 때 집으로 데려다 줄게 너의 곁에 있을게 생각이 많아 내내 뒤척이다가 끝내 잠 못 이루는 이 밤의 끝에서 그 모든 걸 너가 망친 것만 같아서 작아지는 기분에

내가 사랑한 모든 것들은 나를 눈물짓게 할 테니까 모브닝

겁이 나니까 언젠가 너도 아픈 이야기가 될 테니까 Oh 내가 사랑했던 모든 것들은 나를 눈물 짓게 할 테니까 Oh 나를 사랑했던 많은 것들을 모두 눈물 짓게 할 테니까 마음을 스쳐 갈 뿐이니까 잠 못 이루며 그리던 한 편의 드라마도 나를 따뜻하게 감싸던 그날은 이제 없으니까 또 다시 꿈을 꾸면 안 되니까 세상의 모든 아픔을 감당할

우리에게 아픔이 필요한 이유 모브닝 (MOVNING)

내려놓는 법을 알아 여기저기로 뻗은 길은 어디로든 날 이끌 테니까 난 이제 포기를 낯설어하지 않아 심술궂은 세상은 간절함이 전부는 아니니까 아픔은 나에게 무엇을 주고 가는가 어떻게든 오늘을 살아 여린 마음에 손톱을 자라게 하고 내일을 살게 하는가 언젠가 나에게 차갑고 거센 바람이 불어와 무너뜨린 대도 뿌리 깊은 나의 마음은 또다시 일어설

하얀 꽃 황윤진 [홀로그램필름]

하얀 꽃 위에 내리는 밤하늘 보며 그날의 빛나던 별들을 찾아 봤지만 아무 말 없이 그 아래를 함께 걸었던 우리의 기억은 여기에 시들어 머물러 있어 흰 꽃을 피우려 늘 애를 써 봐도 져 버린 꽃잎은 고갤 들지 않고 널 볼 있을까 만날 있을까 우리는 하얗게 빛나던 널 다시 만날 있을까 하루가 가면 잊을까 그게 두려워 추억이

정말 있을까 리엘라

11월의 어느 날에 바람이 차게 불던 날 너와 내가 처음으로 만났던 날 어색하게 인사 하며 안녕 설레임에 가슴 떨리던 날 바람이 차다며 슬쩍 너의 손을 잡는 것만으로 두근대던 날 다시 올까 또 있을까 그런 날들이 참 그립다 걷고 싶다 그날의 너와 돌아가 만나고 싶다 두 눈 가득 사랑을 담고 있는 그날의 우리 둘 혹시라도 늦을까

그날의 우리는 한승희

널 만나러 가는 길 행복해야 하는데 설레야 하는데 혹시 실수라도 할까봐 걱정부터 앞서는 내 맘 우리 다시 괜찮을까 너와 나 정말 행복했는데 참 좋았었는데 미련인지 사랑인건지 알 없는 맘을 품은 채 너를 만나 왜 뭐든 내 잘못인거야 너의 말에 난 또 화를 내고 네 눈에 떨어지는 눈물을 이해하지 못하고 멍하니 널 바라보다가 똑같은 이유로

어제를 사는 사람 모브닝 (MOVNING)

말았나 아프고 어려운 사랑이 나는 그리워요 쉽게 오가는 오늘의 것들은 나를 채우지 못해서 미련한 나는 어제에 남을래요 네가 사랑한 꿈꾸는 가슴과 빛나던 나의 까만 눈동자 잊혀질까 겁이 나 지나간 것들을 보내지 못하나 봐 아프고 어려운 사랑이 나는 그리워요 쉽게 오가는 오늘의 것들은 나를 채우지 못해서 미련한 나는 어제에 남을래요 어느덧 훌쩍 커버린 우리는

한밤중의 다이얼 제인팝

We're on the phone 오늘 밤엔 끝내 놓칠까 너를 밤은 길지만 빌미가 없네요 마음은 어두운 미로 죽지는 않으니 눈 딱 감고 걸어요 뚜뚜 뚜 뚜 뚜 널 기다리는 밤 Please Just a moment, hang on a minute 뚜뚜뚜 뚜 뚜 뚜 널 기다리는 밤 Please Just a moment 한밤중에 전화 그 너머에는 어떤 결말이 내일의 우리는

한밤중의 다이얼 (inst.) 제인팝

We're on the phone 오늘 밤엔 끝내 놓칠까 너를 밤은 길지만 빌미가 없네요 마음은 어두운 미로 죽지는 않으니 눈 딱 감고 걸어요 뚜뚜 뚜 뚜 뚜 널 기다리는 밤 Please Just a moment, hang on a minute 뚜뚜뚜 뚜 뚜 뚜 널 기다리는 밤 Please Just a moment 한밤중에 전화 그 너머에는 어떤 결말이 내일의 우리는

원탁의 기사 모브닝 (MOVNING)

어쩌면 내가 망설임 없이 힘껏 뽑아 들었던 미지의 꿈은 대단한 것이 아니었을지도 몰라 어둠을 가르고 행진하던 어린 날의 우리는 무엇을 그리도 굳게 믿었나 찬란하게 질주하던 용감한 젊음이여 반짝이던 행진은 추락마저도 빛이 되어 남으리 슬퍼 말아라 늙은 소년아 그대는 이미 하늘을 걷는 별이다 소년이여 내일이 원하는 사람이 되거라 밤하늘 아래 들려오던 별들의 목소리와

원탁의 기사 (inst.) 모브닝 (MOVNING)

어쩌면 내가 망설임 없이 힘껏 뽑아 들었던 미지의 꿈은 대단한 것이 아니었을지도 몰라 어둠을 가르고 행진하던 어린 날의 우리는 무엇을 그리도 굳게 믿었나 찬란하게 질주하던 용감한 젊음이여 반짝이던 행진은 추락마저도 빛이 되어 남으리 슬퍼 말아라 늙은 소년아 그대는 이미 하늘을 걷는 별이다 소년이여 내일이 원하는 사람이 되거라 밤하늘 아래 들려오던 별들의 목소리와

같을 수 있을까 모은

너를 만나는 시간을 기다려 알아 난 니가 무슨 말을 하려 하는지 난 너에게 그냥 웃어줄 거야 니가 반했다는 그 표정으로 알아 나도 이 끝을 알고 있나 봐 니 눈빛만 바라봐도 나를 좀 놔달라는 너의 한숨이 나를 춥게 얼어 붙여 더는 살 없게 해 언제쯤 내 사랑도 끝낼 있을까 떨쳐도 떨쳐내도 왜 그대로일까 난 언제쯤 너와 같은 마음일

오래된 사진 (아름다운 날들 Part.2) (feat. 딥플로우) 장혜진

오래 된 사진을 꺼내 어린 내 얼굴을 어루만져 멀어졌던 기억을 더듬어 문득 피어 오른 그대 옅은 향기 어렴풋이 남겨진 아련한 속삭임에 벅차 오르네 여태껏 먼발치에 두고 있었던 지난 날들이 소나기처럼 내리고 나는 젖어 드네 그 아득하던 꿈들과 떠나버린 그대 그립던 마음 손에 닿을 것 같은데 다시 올 있을까 한 순간만이라도 거짓말처럼

¿A·¡μE ≫cAø AaCyAø

오래 된 사진을 꺼내 어린 내 얼굴을 어루만져 멀어졌던 기억을 더듬어 문득 피어 오른 그대 옅은 향기 어렴풋이 남겨진 아련한 속삭임에 벅차 오르네 여태껏 먼발치에 두고 있었던 지난 날들이 소나기처럼 내리고 나는 젖어 드네 그 아득하던 꿈들과 떠나버린 그대 그립던 마음 손에 닿을 것 같은데 다시 올 있을까 한 순간만이라도 거짓말처럼

오래된 사진 (아름다운 날들 Part 2) (Feat. 딥플로우) 장혜진

오래 된 사진을 꺼내 어린 내 얼굴을 어루만져 멀어졌던 기억을 더듬어 문득 피어 오른 그대 옅은 향기 어렴풋이 남겨진 아련한 속삭임에 벅차 오르네 여태껏 먼발치에 두고 있었던 지난 날들이 소나기처럼 내리고 나는 젖어 드네 그 아득하던 꿈들과 떠나버린 그대 그립던 마음 손에 닿을 것 같은데 다시 올 있을까 한 순간만이라도 거짓말처럼

오래된 사진 장혜진

오래 된 사진을 꺼내 어린 내 얼굴을 어루만져 멀어졌던 기억을 더듬어 문득 피어 오른 그대 옅은 향기 어렴풋이 남겨진 아련한 속삭임에 벅차 오르네 여태껏 먼발치에 두고 있었던 지난 날들이 소나기처럼 내리고 나는 젖어 드네 그 아득하던 꿈들과 떠나버린 그대 그립던 마음 손에 닿을 것 같은데 다시 올 있을까 한 순간만이라도 거짓말처럼

오래된 사진 (아름다운 날들 Part 2) * 장혜진

오래 된 사진을 꺼내 어린 내 얼굴을 어루만져 멀어졌던 기억을 더듬어 문득 피어 오른 그대 옅은 향기 어렴풋이 남겨진 아련한 속삭임에 벅차 오르네 여태껏 먼발치에 두고 있었던 지난 날들이 소나기처럼 내리고 나는 젖어 드네 그 아득하던 꿈들과 떠나버린 그대 그립던 마음 손에 닿을 것 같은데 다시 올 있을까 한 순간만이라도 거짓말처럼

오래된 사진 (아름다운 날들 Part.2) (Feat. 딥플로우) (Remastering Ver.) 장혜진

오래 된 사진을 꺼내 어린 내 얼굴을 어루만져 멀어졌던 기억을 더듬어 문득 피어 오른 그대 옅은 향기 어렴풋이 남겨진 아련한 속삭임에 벅차 오르네 여태껏 먼발치에 두고 있었던 지난 날들이 소나기처럼 내리고 나는 젖어 드네 그 아득하던 꿈들과 떠나버린 그대 그립던 마음 손에 닿을 것 같은데 다시 올 있을까 한 순간만이라도 거짓말처럼

오래된 사진 (아름다운 날들 Part. 2) (Feat. 딥플로우) 장혜진

오래 된 사진을 꺼내 어린 내 얼굴을 어루만져 멀어졌던 기억을 더듬어 문득 피어 오른 그대 옅은 향기 어렴풋이 남겨진 아련한 속삭임에 벅차 오르네 여태껏 먼발치에 두고 있었던 지난 날들이 소나기처럼 내리고 나는 젖어 드네 그 아득하던 꿈들과 떠나버린 그대 그립던 마음 손에 닿을 것 같은데 다시 올 있을까 한 순간만이라도 거짓말처럼 시간을

오래된 사진 (아름다운 날들 Par 장혜진

오래 된 사진을 꺼내 어린 내 얼굴을 어루만져 멀어졌던 기억을 더듬어 문득 피어 오른 그대 옅은 향기 어렴풋이 남겨진 아련한 속삭임에 벅차 오르네 여태껏 먼발치에 두고 있었던 지난 날들이 소나기처럼 내리고 나는 젖어 드네 그 아득하던 꿈들과 떠나버린 그대 그립던 마음 손에 닿을 것 같은데 다시 올 있을까 한 순간만이라도 거짓말처럼

오래된 사진 (아름다운 날들 Part.2) (feat. 딥플로우)15.1/26~~ 장혜진

오래 된 사진을 꺼내 어린 내 얼굴을 어루만져 멀어졌던 기억을 더듬어 문득 피어 오른 그대 옅은 향기 어렴풋이 남겨진 아련한 속삭임에 벅차 오르네 여태껏 먼발치에 두고 있었던 지난 날들이 소나기처럼 내리고 나는 젖어 드네 그 아득하던 꿈들과 떠나버린 그대 그립던 마음 손에 닿을 것 같은데 다시 올 있을까 한 순간만이라도 거짓말처럼

오래된사진 장혜진

오래 된 사진을 꺼내 어린 내 얼굴을 어루만져 멀어졌던 기억을 더듬어 문득 피어 오른 그대 옅은 향기 어렴풋이 남겨진 아련한 속삭임에 벅차 오르네 여태껏 먼발치에 두고 있었던 지난 날들이 소나기처럼 내리고 나는 젖어 드네 그 아득하던 꿈들과 떠나버린 그대 그립던 마음 손에 닿을 것 같은데 다시 올 있을까 한 순간만이라도 거짓말처럼

오래된 사진 (아름다운 날들 Part. 2) (Inst.) 장혜진

오래 된 사진을 꺼내 어린 내 얼굴을 어루만져 멀어졌던 기억을 더듬어 문득 피어 오른 그대 옅은 향기 어렴풋이 남겨진 아련한 속삭임에 벅차 오르네 여태껏 먼발치에 두고 있었던 지난 날들이 소나기처럼 내리고 나는 젖어 드네 그 아득하던 꿈들과 떠나버린 그대 그립던 마음 손에 닿을 것 같은데 다시 올 있을까 한 순간만이라도 거짓말처럼 시간을 돌려도 같을 수가

널 그렸던 시간 (The time I miss you) (With Bme) Jido

내 오랜 그 시절 사랑 내 오랜 그 시절 추억 기나긴 시간들 속에서 자리 잡은 너의 흔적들 그날의 우리 둘 행복했었던 시절 그날의 우리 둘 함께했었던 계절 시간이 흘러도 영원할 거란 말은 왜 그리 어려운 약속인 건지 떠오르는 널 그리고 지새워봐도 오래도록 끊이질 않는지 떠오르는 널 지우고 밤을 보내도 유독 깊은 새벽 왜 그토록 힘들었을까 왜 그토록 상처만 냈나

우리는 아이

우리는 다르지 않아요 특별하다면 꿈이 많을뿐이죠 모두가 같을 순 없어요 계속 노력할거에요 놀아줘 나랑 놀아줘 함께 웃을 있게 사랑해 너를 사랑해 우리 모두를 사랑해 우리는 생각이 많아요 그만큼 표현 못 할 뿐이죠 그래도 힘들지 않아요 계속 노력할거에요 이해해 너를 이해해 우릴 보는 이 세상 사랑해 너를 사랑해 우리 모두를 사랑해

순간을 지나는 우리는 서울인블루(Seoul in Blue)

지금 떠올리는 생각과 불타는 감정들이 조만간 썩어지겠지만 얼마 남지 않은 꺼져가는 그의 생명력에 우리는 끌리나 보오 내일을 사는 나는 분명 오늘의 내 모습과 절대로 같지 않겠지만 그럼에도 나는 현재의 무수한 당신들을 열심히 사랑하겠소 덧없음으로 우리는 귀결될 있다는 것을 알아요 내가 사랑한 그 모든 것들이 물거품이 된다 해도 내일 저 별은 결코 오늘과 같은

나 홀로 마음껏 그대를 사랑하는 밤 모브닝 (MOVNING)

누군가를 보내야 할 때를 안다는 건 이리도 안타까운 마음이란 걸 나는 정말 몰랐나 돌아서는 그대 모습에 웃음을 지어 보이는 건 못 견디게 슬픈 일인 걸 나는 정말 몰랐나 너로 인해 피어난 세상은 눈부신 아침이었나 그대가 시들어 저문 세상 차가운 밤이 되었네 떠나 버린 나의 마음을 다시 거둘 없다는 걸 알면서도 괴로운 마음은 떼를

너의 이름, 청춘 모브닝 (MOVNING)

언젠가 시간이 흐르고 너와 내가 어른이 되어버리는 그날 내가 사랑한 너의 이름과 이 순간을 청춘이라 부를게 여름날의 미소를 뜨거운 태양 그 아래 푸른 여름을 닮은 너의 눈동자를 우리 영원히 덤덤한 어른이 되지 말자던 너의 목소리를 어떻게 내가 잊을 있겠니 어떻게 너를 잊을 있겠니 언젠가 시간이 흐르고 너와 내가 어른이 되어버리는 그날 내가 사랑한 너의

너의 이름, 청춘 (inst.) 모브닝 (MOVNING)

언젠가 시간이 흐르고 너와 내가 어른이 되어버리는 그날 내가 사랑한 너의 이름과 이 순간을 청춘이라 부를게 여름날의 미소를 뜨거운 태양 그 아래 푸른 여름을 닮은 너의 눈동자를 우리 영원히 덤덤한 어른이 되지 말자던 너의 목소리를 어떻게 내가 잊을 있겠니 어떻게 너를 잊을 있겠니 언젠가 시간이 흐르고 너와 내가 어른이 되어버리는 그날 내가 사랑한 너의

우리가 헤어질 수 있을까? 도규

슬퍼하지 마 잠깐 멀어진 거야 밤하늘을 바라봐 아파했던 우리 둘은 별이 되었네 그 어떤 말도 들리지 않았으니까 그때로 돌아가면 지루한 말이지만 꼭 다시 만나 우리 같이 웃으며 보낸 날 거짓 없이 서로를 마주한 날 그날의 우리는 바보 같게 하염없이 울었네 떠나지 말라는 너의 말의 그날의 우리는 얼마나 바보 같게?

안식 모브닝 (MOVNING)

난 알고있다 나의 외로움은 누구의 탓도 아니란걸 난 알고있다 너의 외로움도 나의 탓이 아니란걸 그럼에도 난 힘들어한다 너의 아픔을 보고 지나칠 없다 맘을 나눈다 나를 너에게 맞춘다 다준다 그리고 괜찮은 척 한다 난 그렇게 점점 없어진다 그렇게 난 원한다 타인으로 인해 내 평화가 요동치지 않길 그럼에도 사람을 찾는다 '우리'는 필요하다 맘을 나눈다 나를 너에게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 진원

우연히 길을 걷다 마주친 그 목소리에 난 네가 떠올라 스치듯 지나가는 희미했던 그 가사에 또 주저앉고 말았어 사라진다 미웠던 기억도 이젠 내겐 의미를 찾을 없어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 널 아직 사랑한다 말할까 난 너는 기억하고 있을까 날 너를 보내고 멈춰 있었던 그날의 그때로 돌아가 늦은 밤 술에 취해 불렀던 네 이름에 또 너를 떠올려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 진원

우연히 길을 걷다 마주친 그 목소리에 난 네가 떠올라 스치듯 지나가는 희미했던 그 가사에 또 주저앉고 말았어 사라진다 미웠던 기억도 이젠 내겐 의미를 찾을 없어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 널 아직 사랑한다 말할까 난 너는 기억하고 있을까 날 너를 보내고 멈춰 있었던 그날의 그때로 돌아가 ♬ 늦은 밤 술에 취해 불렀던 네 이름에

모브닝 (MOVNING)

누군가의 자랑이 기댈 곳이 되고 싶은데 몰아치는 바람에 작고 위태로운 불씨는 그 누구의 쉴 곳도 되지 못하나 Ooh 바래진 마음엔 Ooh 나 밖에 없네 바래진 마음엔 나 밖에 없네 누군가의 미소에 함께 춤을 추고 싶은데 누군가의 한숨에 함께 눈물 짓고 싶은데 거칠고 소란스러운 바다 파도의 아우성은 그 누구의 조각도 품에 안을

바보같이 리온 (Lyon)

I know that I'm stupid 널 보는 나의 눈빛은 참 바보 같지 그건 나도 알아 그냥 빠진 것뿐이니 부담 말아 I know that I'm foolish 몽글몽글 하잖아 우리는 사랑한다는 흔해빠진 말로 이 기분이면 날아갈래 달로 우리 아주 조금만 더 가까이 붙어 앉으면 안 될까?

테리어 모브닝 (MOVNING)

밤에 나에게 딱 붙어서 너의 체온을 전해줘서 고마워 나조차 나를 사랑하지 않을 때 사랑해 줘서 그나마 좀 괜찮아졌어 고마워 조금은 시큰둥 해도 나와 함께 놀아줘서 외로움을 덜어줘서 잘 자 잘 자 잘 자 좋은 꿈 꿔 고마워 소리 없는 이 밤에 나에게 딱 붙어서 너의 맥박을 들려줘서 난 싫어 네가 늙어가는 게 언젠가 훌쩍 떠난다는 게 난 싫어 내 시간을 나눠줄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 진원 (슈퍼스타K 2016)

우연히 길을 걷다 마주친 그 목소리에 난 네가 떠올라 스치듯 지나가는 희미했던 그 에 또 주저앉고 말았어 사라진다 미웠던 기억도 이젠 내겐 의미를 찾을 없어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 널 아직 사랑한다 말할까 난 너는 기억하고 있을까 날 너를 보내고 멈춰 있었던 그날의 그때로 돌아가 늦은 밤 술에 취해 불렀던 네 이름에 또 너를 떠올려

내가 사랑한 모든 것들은 나를 눈물짓게 할 테니까 모브닝 (MOVNING)

겁이 나니까 언젠가 너도 아픈 이야기가 될 테니까 Oh 내가 사랑했던 모든 것들은 나를 눈물 짓게 할 테니까 Oh 나를 사랑했던 많은 것들을 모두 눈물 짓게 할 테니까 마음을 스쳐 갈 뿐이니까 잠 못 이루며 그리던 한 편의 드라마도 나를 따뜻하게 감싸던 그날은 이제 없으니까 또 다시 꿈을 꾸면 안 되니까 세상의 모든 아픔을 감당할

우리는 푸른 음악세상

우리는 다르지 않아요 특별하다면 꿈이 많을 뿐이죠 모두가 같을 순 없어요 계속 노력할 거예요 놀아줘 나랑 놀아줘 함께 웃을 있게 사랑해 너를 사랑해 우리 모두를 사랑해 우리는 생각이 많아요 그만큼 표현 못할 뿐이죠 그래도 힘들지 않아요 계속 노력할 거예요 이해해 너를 이해해 우릴 보는 이 세상 사랑해 너를 사랑해 우리 모두를 사랑해 우리는 아프지 않아요

모두가 다른 나날들 지산

아침 일찍 일어나 생각을 했어 어제와 같은 오늘이 오늘과 같을 내일이 날 기다리겠지 한숨이 저절로 나와 그래도 계속 쫓기듯 세수를 하고 빈속에 커피를 마시며 어제와 같은 시간에 어제와 같은 버스를 기다리는데 늘 보던 사람 머리가 짧아졌어 잘 어울려 뒤돌아 보면 모두가 다른 나날들 그 속에서 살아가 매일매일이 반복되지만 기계같이 보내진 않을 거야 매일 다른

Maxic 모브닝 (MOVNING)

토끼는 이제 찾지 말아요 돌아가면 분명 후회할거야 당신이 원하는 모든 걸 내가 이뤄줄 있어요 I wanna love and I expect you love me like I do 약속한 하루가 지나면 집에 보내 줄게요 Magic oh my love 얼른얼른 삼켜요 Magic oh my love 의심하지 말아요 떨지 말아요 떨지 말아요

가까워 질 수 있을까 백인수

처음에 널 봤을 때 난 너무 설레어 그 후로 네 생각에 잠을 못 이뤄 어쩜 그렇게 예쁠까 하는 생각에 어떻게 너와 가까워 질 있을까 우리 둘이 손을 잡고 어디론가 걷는 다면 난 세상 다 가진 것 같을 것 같아 이 세상 그 무엇도 나에겐 중요치 않은 걸 너만 있다면 우리 둘이 손을 잡고 어디론가 걷는 다면 난 세상 다 가진 것 같을 것 같아 이 세상

오늘 난 뭐했나 뜨거운 감자

바람같이 흘러가는 시간이 무섭기도 하고 한치 앞도 알 없는 미래가 두렵기도 하고 누구도 가르쳐 주지 않는 나의 오늘과 내일 또 하루가 지나면 어디쯤에 서 있을까 나를 발견할 있을까 언제 자유로워 질 있나 나는 목마른데 바람같은 시간 누구도 가르쳐 주지 않는 나의 오늘과 내일 또 하루가 지나면 어디쯤에 서 있을까 나를 발견할

우리는 푸음세

우리는 - 푸른 음악세상 우리는 다르지 않아요 특별하다면 꿈이 많을 뿐이죠 모두가 같을 순 없어요 계속 노력할 거예요 놀아줘 나랑 놀아줘 함께 웃을 있게 사랑해 너를 사랑해 우리 모두를 사랑해 우리는 생각이 많아요 그만큼 표현 못할 뿐이죠 그래도 힘들지 않아요 계속 노력할 거예요 이해해 너를 이해해 우릴 보는 이 세상 사랑해 너를 사랑해

그날의 우리 김우주

나의 하루는 길을 잃은 채 어두운 터널 속에서 헤매며 지새우고 기나긴 어둠 속에서 지쳐만 가던 나를 마주해 다시 한번 비워내보려 해 보이지 않던 나의 하늘을 그려보던 마음 이젠 새벽 아래 남아서 그날의 우리가 간직하던 기억 빛이 되어주었던 그 시절 속 우리는 함께 걷고 있었지 추억 속 흔적들은 아직도 남아서 그 길을 따라서 걸어가야만 해 보이지 않던 나의 하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