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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모리슨호텔

어디든 함께였던 그녀는 내 품에 하나이던 그녀는 따뜻한 숨결이던 그녀는 사랑을 알게했던 그녀는 오늘 우린 헤어졌죠 오늘 우린 이별했죠 잡을까요? 내 사랑 그녀를 돌릴까요? 헤어진 시간을 한때는 전부였던 그녀는 포근한 품 속이던 그녀는 모든 걸 알고있던 그녀는 전부를 말하게 한 그녀는 오늘 우린 헤어졌죠 오늘 우린 이별했죠 잡을까요?

결혼하는 날 모리슨호텔

내 앞에 서 있는 그대 아름다운 모습 오늘은 우리 결혼하는 날 수많은 사람들 우릴 축복하러 모여 영원한 사랑을 약속해 바래질까 미뤄온 말들 깨어질까 아껴온 약속 모두 다 오늘 이 많은 사람 앞에 사랑하는 그대여 어떤 힘든 날이 온대도 지금 함께 잡은 두 손 영원히 놓지 않을게 세상 어떤 말로도 다 할 수 없는 나만의 사랑 그대 머리칼에 물든 별빛처...

이별은 힘들어 모리슨호텔

말해주지 않아도 난 이미 알고 있어 애써 묻지 않아도 감출 수가 없어 낯설게 지내온 많은 날들과 너의 슬픔을 알아 영원하리라 믿었었기에 이별은 더 힘들어 그 모든 것 변해버린 후에 남은 건 긴 한숨 뿐 많은 약속 어쩌나 그 많던 밤을 어이해 그 긴 시간들이 내게 자꾸 뭐라 해 들리지 않았던 많은 말들과 너의 슬픔을 알아 영원하리라 믿었었기에 이별은 더...

항해 모리슨호텔

어디로 가고 있는지 난 모르겠어 난 지금 어디에 지나 온 모든 것들이 내 것이 아닌 것 같아 꼬인 실타래처럼 난 잔뜩 엉켜 어디까지가 내가 가야할 길인지 나도 모를 때 누구도 말하지 않은 내 불안한 미래를 감싸준 너 마음으로만 바라왔던 모든 일이 이렇게 하나씩 이뤄지기 시작할 때 말 없이 날 지켜보는 그대를 알아 고마워 항상 내 곁에서 함께 있음을...

온통 뺏겼다는 걸 모리슨호텔

거짓말이란 걸 네게 말을 할 수 없었어 떠난 그가 네게 다시 올 생각에 난 두려웠어 다 거짓말이지만 다시 보지 말아야 했어 그대로 끝내야 했어 안 그래? 이런 저런 생각들이 미련들이 날 그리고 나의 맘이 너에게 온통 뺏겼다는 걸 되돌릴 수 없이 숨 쉴 수도 없이 라랄라랄 라랄라랄 라라 라랄라랄 라랄라랄 랄라 라랄라랄 라랄라랄 라라 라랄라랄 라랄라...

아이쿠, 이런! 모리슨호텔

아이쿠, 이런! 헤어진 그녀가 나타났네 새침 도도 날 보고 난처한 표정이네 고개 돌릴 건 없잖아 왠지 모르지만 나도 모르게 인사했을 뿐야 모른 척할 건 없잖아 무슨 어린애처럼 아직도 삐져 있고 그래 어, 어라! 어느새 내 옆에 앉아있네 태연하게 밥을 먹지 차가운 바람이 불어오네 아무 할 말이 없잖아 왠지 모르지만 그땐 내가 잘못한 것 같아 모른 척할...

가방 모리슨호텔

나에겐 가방이 있다네 나에겐 가방이 있다네 나에겐 가방만 있다네 yeah~ 나에겐 기타가 있다네 나에겐 기타가 있다네 나에겐 기타도 있다네 yeah~ 넌 항상 나를 걱정하고 그런 네게 나는 늘 그렇게 괜찮아 나 이렇게 오늘을 살고 있어 괜찮아 나 이렇게 다시 꿈꾸고 있어 난 괜찮아 나에겐 친구가 있다네 나에겐 친구가 있다네 나에겐 친구도 있다네...

고양이 모리슨호텔

사뿐사뿐 그대 곁으로 가 조용히 몸을 비비면 토닥토닥 섬세하고 긴 손으로 날 만지는 그대여 나 그대 너무 좋아해 내 눈빛을 잊지 마 우리에겐 헤어짐은 없을 거야 너의 볼을 살짝 할퀴고 모른 척 돌아설 때 다칠까 살짝 날 쫓는 그때가 너무 행복해 때론 오랜 친구처럼 있는 듯 없는 듯 그냥 그렇게 오래도록 내 곁에 있어줘 라랄라라 라랄라라 랄랄라라 ...

너의 신념은 뭐야 모리슨호텔

너의 세상은 뭐야 내게 얘기를 해 봐 좋지 않은 것들로 널 채우고 있어 다짐 너무나 많은 너의 다짐 공격할 마음도 없는 너의 공격성 너의 신념은 뭐야 내게 대답을 해봐 두둥실 한 그 말들로 널 숨기고 있어 다른 걸 다르지 않다 무시하고 같은 걸 너만은 다르다 말하지 꿈을 꾼다는 건 현실에 없다는 것 그저 맴돌고 또 맴도는 너의 날들 다짐 너무나 ...

어제 너를 봤어 모리슨호텔

어제 너를 봤어 옥상 위에서 물에 젖은 얼굴 나를 바라보네 빨간 옷의 소녀 yeah 너는 왜 내게 나타나 외로운 나를 흔드나 너는 내게 무슨 말을 하려 했나 멀어지는 모습 바라볼 수 없네 얼어붙은 채로 yeah 너는 왜 내게 나타나 외로운 나를 흔드나 너는 왜 내게 나타나 서글픈 나를 흔드나 어제 너를 봤어 옥상 위에서 옥상 위에서 옥상 위에서 물에 ...

오늘 뭐 해 모리슨호텔

오늘 뭐 해 baby 나의 손을 잡고 걷지 않겠니 어제 일은 잊어 꿈속을 달려갔던 지난 일들은 지나버린 일과 가버린 날들의 기억은 모두 잊어버려 오늘 뭐 해 baby 나의 손을 잡고 걸어 어제 일은 잊어 꿈속을 달려갔던 지난 일들은 지나버린 일과 가버린 날들의 기억은 모두 잊어버려 오늘 뭐 해 baby 나의 손을 잡고 걸어

이게 그냥 나예요 모리슨호텔

나 당신께 보이는 모습 이게 내 전부예요 늘 아쉬움뿐 이겠지만 이게 그냥 나예요 언젠가란 말로 기대하지 말아요 난 달라질 맘도 방법도 날 이해해 달란 그런 뜻 그런 말이 아녜요 이해는 누구나 하는 것 오오오 사랑한다면 있는 그대로 날 볼 순 없나요 이대로 사랑한다면 있는 그대로 날 볼 순 없나요 이대로 나 당신께 보이는 모습 이게 내 전부예요...

너의 이야기 모리슨호텔

너의 이야기를 들어 모두 좋아졌다 해 나의 이야기를 해 지난날이 생각나 너의 자랑거릴 들어 쓸쓸하게 보이네 너와 함께 했던 시간들이 아름다웠어 멈춰 있지 말고 누군가를 만나봐 너의 아름다운 지금 모습 다 가기 전에 너의 이야기를 들어 모두 좋아졌다 해 나의 이야기를 해 지난날이 생각나 멈춰 있지 말고 누군가를 만나봐 너의 아름다운 지금 모습 다...

너의 신념은 뭐야 (acoustic) 모리슨호텔

너의 세상은 뭐야 내게 얘기를 해 봐 좋지 않은 것들로 널 채우고 있어 다짐 너무나 많은 너의 다짐 공격할 마음도 없는 너의 공격성 너의 신념은 뭐야 내게 대답을 해봐 두둥실 한 그 말들로 널 숨기고 있어 다른 걸 다르지 않다 무시하고 같은 걸 너만은 다르다 말하지 꿈을 꾼다는 건 현실에 없다는 것 그저 맴돌고 또 맴도는 너의 날들 다짐 너무나 ...

멋진 한 사람 모리슨호텔

눈을 떠 보니 어제와 같은 시간 아직 울리지 않은 자명종을 꺼 두고 의자를 지나 작은 욕실로 거울 속에 나를 바라보네 멋진 한 사람 내게 웃어주네 바로 바로 어제 같아 꿈처럼 너무 빨리 왔네 느려진 몸 맑은 정신 날 많이 닮은 내 아이들 내가 선택한 것 내가 외면한 것 아쉬운 사람 보고 싶은 얼굴 오늘 아침은 무얼로 때울까 집도 조금 치워야지 달...

이게 그냥 나예요 (Feat. 이지은) 모리슨호텔

나 당신께 보이는 모습 이게 내 전부예요 늘 아쉬움뿐 이겠지만 이게 그냥 나예요 언젠가란 말로 기대하지 말아요 난 달라질 맘도 방법도 날 이해해 달란 그런 뜻 그런 말이 아녜요 이해는 누구나 하는 것 오오오 사랑한다면 있는 그대로 날 볼 순 없나요 이대로 사랑한다면 있는 그대로 날 볼 순 없나요 이대로 나 당신께 보이는 모습 이게 내 전부예요...

이게 그냥 나예요 (Band Ver.) 모리슨호텔

나 당신께 보이는 모습 이게 내 전부예요 늘 아쉬움뿐 이겠지만 이게 그냥 나예요 언젠가란 말로 기대하지 말아요 난 달라질 맘도 방법도 날 이해해 달란 그런 뜻 그런 말이 아녜요 이해는 누구나 하는 것 오오오 사랑한다면 있는 그대로 날 볼 순 없나요 이대로 사랑한다면 있는 그대로 날 볼 순 없나요 이대로 나 당신께 보이는 모습 이게 내 전부예요...

핵전쟁의 날 모리슨호텔

모든 것을 버리고 떠나가는 이 길에 지나온 날의 후회뿐 이 순간은 그대와 함께 있고 싶어요 내일은 무슨 일이 있대도 하지만 너의 말들은 내 가슴에 남아 together forever & is this never and ever (함께 영원히 그리고 있어선 안될 일) together forever & this is never a show (함께 영원...

짝사랑 (Acoustic) 모리슨호텔

?가슴 뛰는 소리 들키지 않게 흔들린 눈빛 알아 못 채게 큰 숨으로 마음 누르려 해도 내 가슴이 말 듣지 않아 뒷모습 훔쳐보는 걸 알까 목소리 들으려 귀 기울임을 알까 고개 돌려 날 보기 전에 준비한 먼 웃음만 오늘은 그댈 만나서 사랑한다 말을 해볼까 할 수 없겠지 어제처럼 못난 내 마음은 가슴 뛰는 소리 들키지 않게 흔들린 눈빛 알아 못 채게 큰 숨...

금요일까지는 모리슨호텔

금요일까지는 기다려줘요 아직 난 일해야 하죠 그대가 말하던 벚꽃놀이도 신날 것 같은 놀이동산도 그런데 왜 아직도 목요일이죠 항상 난 지쳐 있고 주머니는 가볍죠 숨을 하 하 하 하 하 꿈은 허 허 허 허 허 조금만 더 하면 될 것 같아요 사실은 쉽지가 않아 작은 애가 말한 자동차 색깔 만원 버스에서 난 늘 꿈꾸죠 그런데 왜 아직도 목요일이죠 열심히...

짝사랑 (band) 모리슨호텔

가슴 뛰는 소리 들키지 않게 흔들린 눈빛 알아 못 채게 큰 숨으로 마음 누르려 해도 내 가슴이 말 듣지 않아 뒷모습 훔쳐보는 걸 알까 목소리 들으려 귀 기울임을 알까 고개 돌려 날 보기 전에 준비한 먼 웃음만 오늘은 그댈 만나서 사랑한다 말을 해볼까 할 수 없겠지 어제처럼 못난 내 마음은 가슴 뛰는 소리 들키지 않게 흔들린 눈빛 알아 못 채게 큰...

짝사랑 모리슨호텔

가슴 뛰는 소리 들키지 않게 흔들린 눈빛 알아 못 채게 큰 숨으로 마음 누르려 해도 내 가슴이 말 듣지 않아 뒷모습 훔쳐보는 걸 알까 목소리 들으려 귀 기울임을 알까 고개 돌려 날 보기 전에 준비한 먼 웃음만 오늘은 그댈 만나서 사랑한다 말을 해볼까 할 수 없겠지 어제처럼 못난 내 마음은 가슴 뛰는 소리 들키지 않게 흔들린 눈빛 알아 못 채게 큰...

지하철 지날 때마다 (청년 실업자의 노래) 모리슨호텔

또 하루가 시작되고 지루하게 똑같은 막다른 골목을 보다가 오래걸리진 않겠지 이곳을 빠져나가 너에게로 가는 길 저기저 지하철이 지날때마다 내게서 자꾸 뭔가 가져가는것 같아 소중한 무언가를 어릴적 꿈들을 사랑하는 너를 아무도 찾지않는 내이름 숨이막히는 이 하루를 나는 왜 여기에 무엇을 하는지 불러도 대답없는 내이름 어떻게 살아내야 하는지 아무런 대답없는 내청춘아

사랑이 떠나네 모리슨호텔

사랑이 떠나네 그대가 떠나네 가슴 속에 가득 했던 그 사람 이젠 없네 좋았던 날들과 함께 한 시간들 영원 하자던 그 약속들도 거짓말처럼 가네 내 가슴 속에 남았던 오직 한 사람 차가운 이 세상에 오직 한 사람 온 하늘에 가득한 너를 어떻게 잊어 그 긴 시간을 그 밤들을 내가 어떻게 잊어 사랑이 떠나네 그대가 떠나네 가슴 속에 가득 했던 그 사람 이젠 없네

바람이 가는 길 모리슨호텔

아무도 모르지 바람이 가는 길 그대의 머리를 스치고 지나도 그대는 알 수 없지 웃고만 있었지 세상은 모르지 서글픈 바람이 온 몸을 감싸도 누구도 알 수 없지 음음음음 음음음음 음음음음 음음음음 라라 라라라라 라라 라라라라 아무도 모르지 바람이 가는 길 그대의 머리를 스치고 지나도 그대는 알 수 없지

나 때문에 울지는 마 모리슨호텔

내 무덤은 먼저 간 무하마드처럼 조그맣게 너무 크지 않게 그렇게 먼저 간 순교자들 옆에 그렇게 형제들 옆에 나 때문에 울지는 마 나 때문에 슬퍼도 마 나 때문에 울지는 마 나 때문에 슬퍼도 말아요 기억날 때 내가 기억이 날 때 찾아와요 가끔 찾아와요

Come To Me 모리슨호텔

come to mecome to me tonight언제나 너를 기다려stay with mestay with me my dear난 항상 준비돼 있어눈 감으면 밀려드는그 모든 걱정들씻을 수 있게나를 데려가 줄래네가 꿈꾸는 순간그 시간 그 공간보이지 않는 하늘끝까지나를 데려가 줄래네가 서있는 모습그 웃음 그 마음변하지 않는 우주끝까지come to mecom...

사랑하는 길 모리슨호텔

언제나 너의 곁에 내가 있단 걸잠시도 잊지마두려워서 울지도 마외롭다 생각되고 혼자라 느끼며모두가 너에게차가운 눈빛 뿐일 때그 때 내가 너의 곁에서그 모든 얘길 들을게널 안아줄게네가 가는 길과 우리의 미래와이렇게 함께 있는 우리의 지금을해 지는 하늘과네 몸에 물든 노을의 빛네가 바라보는 별들이너의 눈에 그것과늘 같은 빛깔이었으면때로는 슬픈 일이 널 아프...

마주 잡은 손 사이로 땀방울 모리슨호텔

마주잡은 손 사이로 땀방울그대와 나의 저녁 산책길엔 늘준비 없는 준비할 필요도 없는 웃음뿐말하지 않아도손을 잡고 걸을 뿐야 우리 들사랑이란 말은 사람의 한마디일 뿐확인 없는 다짐할 필요도 없는내 맘을 들어 당신께 모두 줄께내 맘을 들어줘마주한 두 손끝 풀어지지 않도록손을 잡고 걸을 뿐야 우리 들사랑이란 말은 사람의 한마디일 뿐확인 없는 다짐할 필요도 ...

거짓말처럼 모리슨호텔

거짓말처럼맑은 하늘에 눈이 와오늘에서야 내 곁에 없음을 느껴나무와 바람과 너의 향기 뿐가슴을 비워내도 남아있어I've waited too longI've waited too long거짓말처럼 그대 어느 새다시 내 앞에마치 꿈처럼 아무 일 없듯내게 웃으며 다가와난 항상 이 자리에 서 있었을 뿐그대 맘이 다녀 오길 기다렸어I've waited too lo...

오아시스 모리슨호텔

자 눈을 감아우리의 밤을 맞이 해봐요수줍은 행복 한 가득또 깨어 있는 이 세상 모든 것들에작은 사랑과 감사의 인사를 보내고그대가 웃어왜 난 눈물이 멈추지 않죠아름답죠 아름답죠그대는 예뻐요나는 세상을 잘은 모르고행복에 어색한 사람하지만 그대를 안기엔 충분해작은 이 방이우릴 한 없이 가둬 논대도풀벌레 소리 가득 차창문을 열고 달님의 허락을 얻어이 밤의 끝...

So Sorry 모리슨호텔

So Sorry 네 맘 아프게 한 나를이제는 용서해지난 밤 내가 했던 얘기들은모두 다 잊어줘몰랐어 나도 내 맘을버려진 너의 슬픔도하지만 Anyway내 마음 너무 아팠어그렇게 말해버리고 난 후에야깨닫게 되었어그리고 지금은이제야 알 것만 같아그토록 기다려왔던사랑은 곁에 있음을Suddenly 함께 걷던 거리마다혼자 달려보았어좋았어 마음 편했어거짓말처럼 거짓...

내 슬픈 마음 안다면 모리슨호텔

지친 마음 한 곳에 내 슬픈 그대가 있어 어느 길을 걸어도 내 곁엔 그대가 있네 내 슬픈 마음 안다면 내 아픈 마음 안다면 설레는 가슴을 안고 그대를 맞을 수 있어

이별이 아픔이 아니길 (Feat. 모리슨호텔) 페이튼

혼자 걸어봅니다 싱그러운 햇살아래 불어오는 바람에 실린 그대 향기가 참 좋네요 우리 언젠가 함께 걸을 수 있기를 바라며 했던 약속을 그대는 잊지 않고 기억하네요 햇살이 참 좋은 날이죠 아름다운 당신처럼 나를 감싸 안는 바람 되어 가끔 내게 불어줘요 부디 오늘은 그대가 그 어디라도 함께 있는 것 같은 추억 속에 미소를 띄우지만 차디찬 얼음 속 힘겨운 시...

바람이가는길 모리슨호텔(Morrison Hotel)

03. 바람이 가는 길 아무도 모르지 바람이 가는 길 그대의 머리를 스치고 지나도 그대는 알 수 없지 웃고만 있었지 세상은 모르지 서글픈 바람이 온 몸을 감싸도 누구도 알 수 없지

그녀는.. As One

왜 너는 내 남자를 유혹했던 거냐고 따지고 싶었지만 자꾸만 목이 메어와 날 사랑한다던 그 사람 어디가고 이제 낯선 이별속에 혼자야 어색하게 맞이한 새사람 엇갈려 버린 내 맘 아찔한 마음에 난 주저 앉지만 너는 그녀의 손을 잡고 있었지 날 바라보는 거만한 그녀는 내 전부인 너를 빼앗아 가도 너무나 반짝여 너무 예쁘잖아 너의 사랑을 받고 있는 여자이니까

그녀는... 레드 플러스

한 여자의 남편이라고 (니가 믿던 그 남자는) 모든게 거짓이라고 (난 너에게 말해버렸어) 골목에 쓰러져 있는 술에 취한 너를 안고서 너를 일으켜 줄 조금의 힘조차 내겐 없었어 * 그녀는 야이야이야 슬픔에 빠져 있어 그녀가 꿈 꿔 왔던 그런게 아냐 우린 언제나 같이 함께 어울렸었지 나를 사랑할 땐 이미 넌 다른 사랑에 빠졌고 나를 조여오는

그녀는 RED+

한 여자의 남편이라고 니가 믿던 그 남자는 모든게 거짓이라고 난 너에게 말해버렸어 골목에 쓰러져 있는 술에 취한 너를 안고서 너를 일으켜줄 조금의 힘조차 내겐 없었어 그녀는 야이야이야 슬픔에 빠져 있어 그녀가 꿈~꿔 왔던 그런게 아냐 우린 언제나 같이 함께 어울렸었지 너를 사랑할땐 이미 넌 다른 사랑에 빠졌고 나를 조여오는 비극은

그녀는 레드플러스(Red +)

한 여자의 남편이라고 (니가 믿던 그 남자는) 모든게 거짓이라고 (난 너에게 말해버렸어) 골목에 쓰러져 있는 술에 취한 너를 안고서 너를 일으켜 줄 조금의 힘조차 내겐 없었어 * 그녀는 야이야이야 슬픔에 빠져 있어 그녀가 꿈 꿔 왔던 그런게 아냐 우린 언제나 같이 함께 어울렸었지 나를 사랑할 땐 이미 넌 다른 사랑에 빠졌고 나를 조여오는

그녀는 레드플러스

한 여자의 남편이라고 (니가 믿던 그 남자는) 모든게 거짓이라고 (난 너에게 말해버렸어) 골목에 쓰러져 있는 술에 취한 너를 안고서 너를 일으켜 줄 조금의 힘조차 내겐 없었어 그녀는 야이야이야 슬픔에 빠져 있어 그녀가 꿈 꿔 왔던 그런게 아냐 우린 언제나 같이 함께 어울렸었지 나를 사랑할 땐 이미 넌 다른 사랑에 빠졌고 나를 조여오는 비극은 시작되었어

그녀는 RED+

한 여자의 남편이라고 니가 믿던 그 남자는 모든게 거짓이라고 난 너에게 말해버렸어 골목에 쓰러져 있는 술에 취한 너를 안고서 너를 일으켜줄 조금의 힘조차 내겐 없었어 그녀는 야이야이야 슬픔에 빠져 있어 그녀가 꿈~꿔 왔던 그런게 아냐 우린 언제나 같이 함께 어울렸었지 너를 사랑할땐 이미 넌 다른 사랑에 빠졌고 나를 조여오는 비극은

그녀는..... As One

왜 너는 내 남자를 유혹했던 거냐고 따지고 싶었지만 자꾸 목이 메어와 날 사랑 한다던 그 사람 어디가고 이제 낮선 이별속에 혼자야 어색하게 맞이한 세 사람 엇갈려 버린 내 맘 아찔한 마음에 난 주저 앉지만 너는 그녀의 손을 잡고 있었지 날 바라보는 거만한 그녀는 내 전부인 너를 빼앗아 가도 너무나 반짝여 너무 예쁘잖아 너의 사랑을 받고 있는 여자이니까

그녀는 Red Plus

한 여자의 남편이라고 (니가 믿던 그 남자는) 모든게 거짓이라고 (난 너에게 말해버렸어) 골목에 쓰러져 있는 술에 취한 너를 안고서 너를 일으켜 줄 조금의 힘조차 내겐 없었어 그녀는 야이야이야 슬픔에 빠져 있어 그녀가 꿈 꿔 왔던 그런게 아냐 우린 언제나 같이 함께 어울렸었지 나를 사랑할 땐 이미 넌 다른 사랑에 빠졌고 나를 조여오는

그녀는... 레드플러스

한 여자의 남편이라고 (니가 믿던 그 남자는) 모든게 거짓이라고 (난 너에게 말해버렸어) 골목에 쓰러져 있는 술에 취한 너를 안고서 너를 일으켜 줄 조금의 힘조차 내겐 없었어 * 그녀는 야이야이야 슬픔에 빠져 있어 그녀가 꿈 꿔 왔던 그런게 아냐 우린 언제나 같이 함께 어울렸었지 나를 사랑할 땐 이미 넌 다른 사랑에 빠졌고 나를 조여오는

그녀는 안재욱

내게 사랑했단 그 말 한 마디로 떠나간 그녀는 빛 바랜 사진 속엔 여전히 날 보며 사랑한다고 말하는데 잊으라는 그 말 한 마디로 떠나간 그녀는 지금쯤은 어디에 있을까 바람이 나를 데려가 어디로든 갈 수만 있다면 그녀의 향기를 찾아 나 떠날텐데 바람이 그녈 데려가 어디서도 찾을 수가 없어 술 한 잔에 취해봐도 내 가슴엔 오직 너 하나 뿐인데

그녀는 페이퍼 문(Paper Moon)

그녀는 단독에 빠져있어 난 견딜 수가 없어 그녀는 독단에 빠져있어 난 다가 설수 없어 TV속에 일기예보 섭씨18도 처럼 파란하늘을 볼 수 있다기에 까만치마 까만구두 앵커아가씨 가식적인 미소마져 아름다워 보이는데 개 같은 내 인생 언제나 그랬지만 어눌할 사랑따윈 어울리지 않는다는걸 잠시 잊고 있었어 또 한번의 실수 였어 몇 번의

그녀는 루트비인

그녀는 빛처럼 화려하고 닿을수 없는 듯 하늘위로 날고 끝없는 바다처럼 멀리에 있고 깊어진 마음은 숨을 쉴수가 없어 빛은 저물고 어둠이 내리면 감정은 터져 나와 별을 이루고 아련한 마음은 환상에 젖어 그것은 유일 한듯 빛을 바라고 흩어지고 지워져도 찾아 해메고 어지러진 마음 들을 추스려 봐도 그녀는 빛처럼 화려하고 보이지 않는듯

그녀는... 애즈 원(As One)

왜 너는 내 남자를 유혹했던 거냐고 따지고 싶었지만 자꾸 목이 메여와 날 사랑한다던 그 사람 어디가고 이젠 낯선 이별속에 혼자야 어색하게 마주한 세사람 엇갈려버린 내 말 아찔한 눈물에 난 주저 앉지만 너는 그녀 손을 잡고 있었지 날 바라보는 거만한 그녀는 내 전부인 너를 빼앗아가도 너무나 반짝여 너무 예쁘잖아 너의 사랑을 받고 있는 여자이니까

그녀는 모리슨 호텔 (Morrison Hotel)

어디든 함께 있던 그녀는 내 품에 하나이던 그녀는 가늘한 숨결이던 그녀는 사랑을 알 게 했던 그녀는 오늘 우린 헤어졌죠 오늘 우린 이별했죠 잡을까요 내 사랑 그녀를 들릴까요 헤어진 시간을 라-라라라 라- 라라라 라 한때는 전부였던 그녀는 포근한 품속이던 그녀는 모든 걸 알고 있던 그녀는 전부를 말하게 한 그녀는 오늘 우린

그녀는 Rootbiein

그녀는 빛처럼 화려하고 닿을수 없는 듯 하늘위로 날고 끝없는 바다처럼 멀리에 있고 깊어진 마음은 숨을 쉴수가 없어 빛은 저물고 어둠이 내리면 감정은 터져 나와 별을 이루고 아련한 마음은 환상에 젖어 그것은 유일 한듯 빛을 바라고 흩어지고 지워져도 찾아 해메고 어지러진 마음 들을 추스려 봐도 그녀는 빛처럼 화려하고 보이지 않는듯 달빛에 물들고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