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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처럼 모리슨호텔

거짓말처럼 맑은 하늘에 눈이 와 오늘에서야 내 곁에 없음을 느껴 나무와 바람과 너의 향기 뿐 가슴을 비워내도 남아있어 I've waited too long I've waited too long 거짓말처럼 그대 어느 새 다시 내 앞에 마치 꿈처럼 아무 일 없듯 내게 웃으며 다가와 난 항상 이 자리에 서 있었을 뿐 그대 맘이 다녀 오길 기다렸어 I've waited

So Sorry 모리슨호텔

Sorry 네 맘 아프게 한 나를 이제는 용서해 지난 밤 내가 했던 얘기들은 모두 다 잊어줘 몰랐어 나도 내 맘을 버려진 너의 슬픔도 하지만 Anyway 내 마음 너무 아팠어 그렇게 말해버리고 난 후에야 깨닫게 되었어 그리고 지금은 이제야 알 것만 같아 그토록 기다려왔던 사랑은 곁에 있음을 Suddenly 함께 걷던 거리마다 혼자 달려보았어 좋았어 마음 편했어 거짓말처럼

사랑이 떠나네 모리슨호텔

사랑이 떠나네 그대가 떠나네 가슴 속에 가득 했던 그 사람 이젠 없네 좋았던 날들과 함께 한 시간들 영원 하자던 그 약속들도 거짓말처럼 가네 내 가슴 속에 남았던 오직 한 사람 차가운 이 세상에 오직 한 사람 온 하늘에 가득한 너를 어떻게 잊어 그 긴 시간을 그 밤들을 내가 어떻게 잊어 사랑이 떠나네 그대가 떠나네 가슴 속에 가득 했던 그 사람 이젠 없네

결혼하는 날 모리슨호텔

내 앞에 서 있는 그대 아름다운 모습 오늘은 우리 결혼하는 날 수많은 사람들 우릴 축복하러 모여 영원한 사랑을 약속해 바래질까 미뤄온 말들 깨어질까 아껴온 약속 모두 다 오늘 이 많은 사람 앞에 사랑하는 그대여 어떤 힘든 날이 온대도 지금 함께 잡은 두 손 영원히 놓지 않을게 세상 어떤 말로도 다 할 수 없는 나만의 사랑 그대 머리칼에 물든 별빛처...

이별은 힘들어 모리슨호텔

말해주지 않아도 난 이미 알고 있어 애써 묻지 않아도 감출 수가 없어 낯설게 지내온 많은 날들과 너의 슬픔을 알아 영원하리라 믿었었기에 이별은 더 힘들어 그 모든 것 변해버린 후에 남은 건 긴 한숨 뿐 많은 약속 어쩌나 그 많던 밤을 어이해 그 긴 시간들이 내게 자꾸 뭐라 해 들리지 않았던 많은 말들과 너의 슬픔을 알아 영원하리라 믿었었기에 이별은 더...

항해 모리슨호텔

어디로 가고 있는지 난 모르겠어 난 지금 어디에 지나 온 모든 것들이 내 것이 아닌 것 같아 꼬인 실타래처럼 난 잔뜩 엉켜 어디까지가 내가 가야할 길인지 나도 모를 때 누구도 말하지 않은 내 불안한 미래를 감싸준 너 마음으로만 바라왔던 모든 일이 이렇게 하나씩 이뤄지기 시작할 때 말 없이 날 지켜보는 그대를 알아 고마워 항상 내 곁에서 함께 있음을...

온통 뺏겼다는 걸 모리슨호텔

거짓말이란 걸 네게 말을 할 수 없었어 떠난 그가 네게 다시 올 생각에 난 두려웠어 다 거짓말이지만 다시 보지 말아야 했어 그대로 끝내야 했어 안 그래? 이런 저런 생각들이 미련들이 날 그리고 나의 맘이 너에게 온통 뺏겼다는 걸 되돌릴 수 없이 숨 쉴 수도 없이 라랄라랄 라랄라랄 라라 라랄라랄 라랄라랄 랄라 라랄라랄 라랄라랄 라라 라랄라랄 라랄라...

아이쿠, 이런! 모리슨호텔

아이쿠, 이런! 헤어진 그녀가 나타났네 새침 도도 날 보고 난처한 표정이네 고개 돌릴 건 없잖아 왠지 모르지만 나도 모르게 인사했을 뿐야 모른 척할 건 없잖아 무슨 어린애처럼 아직도 삐져 있고 그래 어, 어라! 어느새 내 옆에 앉아있네 태연하게 밥을 먹지 차가운 바람이 불어오네 아무 할 말이 없잖아 왠지 모르지만 그땐 내가 잘못한 것 같아 모른 척할...

가방 모리슨호텔

나에겐 가방이 있다네 나에겐 가방이 있다네 나에겐 가방만 있다네 yeah~ 나에겐 기타가 있다네 나에겐 기타가 있다네 나에겐 기타도 있다네 yeah~ 넌 항상 나를 걱정하고 그런 네게 나는 늘 그렇게 괜찮아 나 이렇게 오늘을 살고 있어 괜찮아 나 이렇게 다시 꿈꾸고 있어 난 괜찮아 나에겐 친구가 있다네 나에겐 친구가 있다네 나에겐 친구도 있다네...

고양이 모리슨호텔

사뿐사뿐 그대 곁으로 가 조용히 몸을 비비면 토닥토닥 섬세하고 긴 손으로 날 만지는 그대여 나 그대 너무 좋아해 내 눈빛을 잊지 마 우리에겐 헤어짐은 없을 거야 너의 볼을 살짝 할퀴고 모른 척 돌아설 때 다칠까 살짝 날 쫓는 그때가 너무 행복해 때론 오랜 친구처럼 있는 듯 없는 듯 그냥 그렇게 오래도록 내 곁에 있어줘 라랄라라 라랄라라 랄랄라라 ...

너의 신념은 뭐야 모리슨호텔

너의 세상은 뭐야 내게 얘기를 해 봐 좋지 않은 것들로 널 채우고 있어 다짐 너무나 많은 너의 다짐 공격할 마음도 없는 너의 공격성 너의 신념은 뭐야 내게 대답을 해봐 두둥실 한 그 말들로 널 숨기고 있어 다른 걸 다르지 않다 무시하고 같은 걸 너만은 다르다 말하지 꿈을 꾼다는 건 현실에 없다는 것 그저 맴돌고 또 맴도는 너의 날들 다짐 너무나 ...

어제 너를 봤어 모리슨호텔

어제 너를 봤어 옥상 위에서 물에 젖은 얼굴 나를 바라보네 빨간 옷의 소녀 yeah 너는 왜 내게 나타나 외로운 나를 흔드나 너는 내게 무슨 말을 하려 했나 멀어지는 모습 바라볼 수 없네 얼어붙은 채로 yeah 너는 왜 내게 나타나 외로운 나를 흔드나 너는 왜 내게 나타나 서글픈 나를 흔드나 어제 너를 봤어 옥상 위에서 옥상 위에서 옥상 위에서 물에 ...

오늘 뭐 해 모리슨호텔

오늘 뭐 해 baby 나의 손을 잡고 걷지 않겠니 어제 일은 잊어 꿈속을 달려갔던 지난 일들은 지나버린 일과 가버린 날들의 기억은 모두 잊어버려 오늘 뭐 해 baby 나의 손을 잡고 걸어 어제 일은 잊어 꿈속을 달려갔던 지난 일들은 지나버린 일과 가버린 날들의 기억은 모두 잊어버려 오늘 뭐 해 baby 나의 손을 잡고 걸어

이게 그냥 나예요 모리슨호텔

나 당신께 보이는 모습 이게 내 전부예요 늘 아쉬움뿐 이겠지만 이게 그냥 나예요 언젠가란 말로 기대하지 말아요 난 달라질 맘도 방법도 날 이해해 달란 그런 뜻 그런 말이 아녜요 이해는 누구나 하는 것 오오오 사랑한다면 있는 그대로 날 볼 순 없나요 이대로 사랑한다면 있는 그대로 날 볼 순 없나요 이대로 나 당신께 보이는 모습 이게 내 전부예요...

너의 이야기 모리슨호텔

너의 이야기를 들어 모두 좋아졌다 해 나의 이야기를 해 지난날이 생각나 너의 자랑거릴 들어 쓸쓸하게 보이네 너와 함께 했던 시간들이 아름다웠어 멈춰 있지 말고 누군가를 만나봐 너의 아름다운 지금 모습 다 가기 전에 너의 이야기를 들어 모두 좋아졌다 해 나의 이야기를 해 지난날이 생각나 멈춰 있지 말고 누군가를 만나봐 너의 아름다운 지금 모습 다...

너의 신념은 뭐야 (acoustic) 모리슨호텔

너의 세상은 뭐야 내게 얘기를 해 봐 좋지 않은 것들로 널 채우고 있어 다짐 너무나 많은 너의 다짐 공격할 마음도 없는 너의 공격성 너의 신념은 뭐야 내게 대답을 해봐 두둥실 한 그 말들로 널 숨기고 있어 다른 걸 다르지 않다 무시하고 같은 걸 너만은 다르다 말하지 꿈을 꾼다는 건 현실에 없다는 것 그저 맴돌고 또 맴도는 너의 날들 다짐 너무나 ...

멋진 한 사람 모리슨호텔

눈을 떠 보니 어제와 같은 시간 아직 울리지 않은 자명종을 꺼 두고 의자를 지나 작은 욕실로 거울 속에 나를 바라보네 멋진 한 사람 내게 웃어주네 바로 바로 어제 같아 꿈처럼 너무 빨리 왔네 느려진 몸 맑은 정신 날 많이 닮은 내 아이들 내가 선택한 것 내가 외면한 것 아쉬운 사람 보고 싶은 얼굴 오늘 아침은 무얼로 때울까 집도 조금 치워야지 달...

이게 그냥 나예요 (Feat. 이지은) 모리슨호텔

나 당신께 보이는 모습 이게 내 전부예요 늘 아쉬움뿐 이겠지만 이게 그냥 나예요 언젠가란 말로 기대하지 말아요 난 달라질 맘도 방법도 날 이해해 달란 그런 뜻 그런 말이 아녜요 이해는 누구나 하는 것 오오오 사랑한다면 있는 그대로 날 볼 순 없나요 이대로 사랑한다면 있는 그대로 날 볼 순 없나요 이대로 나 당신께 보이는 모습 이게 내 전부예요...

이게 그냥 나예요 (Band Ver.) 모리슨호텔

나 당신께 보이는 모습 이게 내 전부예요 늘 아쉬움뿐 이겠지만 이게 그냥 나예요 언젠가란 말로 기대하지 말아요 난 달라질 맘도 방법도 날 이해해 달란 그런 뜻 그런 말이 아녜요 이해는 누구나 하는 것 오오오 사랑한다면 있는 그대로 날 볼 순 없나요 이대로 사랑한다면 있는 그대로 날 볼 순 없나요 이대로 나 당신께 보이는 모습 이게 내 전부예요...

핵전쟁의 날 모리슨호텔

모든 것을 버리고 떠나가는 이 길에 지나온 날의 후회뿐 이 순간은 그대와 함께 있고 싶어요 내일은 무슨 일이 있대도 하지만 너의 말들은 내 가슴에 남아 together forever & is this never and ever (함께 영원히 그리고 있어선 안될 일) together forever & this is never a show (함께 영원...

짝사랑 (Acoustic) 모리슨호텔

?가슴 뛰는 소리 들키지 않게 흔들린 눈빛 알아 못 채게 큰 숨으로 마음 누르려 해도 내 가슴이 말 듣지 않아 뒷모습 훔쳐보는 걸 알까 목소리 들으려 귀 기울임을 알까 고개 돌려 날 보기 전에 준비한 먼 웃음만 오늘은 그댈 만나서 사랑한다 말을 해볼까 할 수 없겠지 어제처럼 못난 내 마음은 가슴 뛰는 소리 들키지 않게 흔들린 눈빛 알아 못 채게 큰 숨...

금요일까지는 모리슨호텔

금요일까지는 기다려줘요 아직 난 일해야 하죠 그대가 말하던 벚꽃놀이도 신날 것 같은 놀이동산도 그런데 왜 아직도 목요일이죠 항상 난 지쳐 있고 주머니는 가볍죠 숨을 하 하 하 하 하 꿈은 허 허 허 허 허 조금만 더 하면 될 것 같아요 사실은 쉽지가 않아 작은 애가 말한 자동차 색깔 만원 버스에서 난 늘 꿈꾸죠 그런데 왜 아직도 목요일이죠 열심히...

짝사랑 (band) 모리슨호텔

가슴 뛰는 소리 들키지 않게 흔들린 눈빛 알아 못 채게 큰 숨으로 마음 누르려 해도 내 가슴이 말 듣지 않아 뒷모습 훔쳐보는 걸 알까 목소리 들으려 귀 기울임을 알까 고개 돌려 날 보기 전에 준비한 먼 웃음만 오늘은 그댈 만나서 사랑한다 말을 해볼까 할 수 없겠지 어제처럼 못난 내 마음은 가슴 뛰는 소리 들키지 않게 흔들린 눈빛 알아 못 채게 큰...

짝사랑 모리슨호텔

가슴 뛰는 소리 들키지 않게 흔들린 눈빛 알아 못 채게 큰 숨으로 마음 누르려 해도 내 가슴이 말 듣지 않아 뒷모습 훔쳐보는 걸 알까 목소리 들으려 귀 기울임을 알까 고개 돌려 날 보기 전에 준비한 먼 웃음만 오늘은 그댈 만나서 사랑한다 말을 해볼까 할 수 없겠지 어제처럼 못난 내 마음은 가슴 뛰는 소리 들키지 않게 흔들린 눈빛 알아 못 채게 큰...

지하철 지날 때마다 (청년 실업자의 노래) 모리슨호텔

또 하루가 시작되고 지루하게 똑같은 막다른 골목을 보다가 오래걸리진 않겠지 이곳을 빠져나가 너에게로 가는 길 저기저 지하철이 지날때마다 내게서 자꾸 뭔가 가져가는것 같아 소중한 무언가를 어릴적 꿈들을 사랑하는 너를 아무도 찾지않는 내이름 숨이막히는 이 하루를 나는 왜 여기에 무엇을 하는지 불러도 대답없는 내이름 어떻게 살아내야 하는지 아무런 대답없는 내청춘아

바람이 가는 길 모리슨호텔

아무도 모르지 바람이 가는 길 그대의 머리를 스치고 지나도 그대는 알 수 없지 웃고만 있었지 세상은 모르지 서글픈 바람이 온 몸을 감싸도 누구도 알 수 없지 음음음음 음음음음 음음음음 음음음음 라라 라라라라 라라 라라라라 아무도 모르지 바람이 가는 길 그대의 머리를 스치고 지나도 그대는 알 수 없지

나 때문에 울지는 마 모리슨호텔

내 무덤은 먼저 간 무하마드처럼 조그맣게 너무 크지 않게 그렇게 먼저 간 순교자들 옆에 그렇게 형제들 옆에 나 때문에 울지는 마 나 때문에 슬퍼도 마 나 때문에 울지는 마 나 때문에 슬퍼도 말아요 기억날 때 내가 기억이 날 때 찾아와요 가끔 찾아와요

Come To Me 모리슨호텔

come to mecome to me tonight언제나 너를 기다려stay with mestay with me my dear난 항상 준비돼 있어눈 감으면 밀려드는그 모든 걱정들씻을 수 있게나를 데려가 줄래네가 꿈꾸는 순간그 시간 그 공간보이지 않는 하늘끝까지나를 데려가 줄래네가 서있는 모습그 웃음 그 마음변하지 않는 우주끝까지come to mecom...

사랑하는 길 모리슨호텔

언제나 너의 곁에 내가 있단 걸잠시도 잊지마두려워서 울지도 마외롭다 생각되고 혼자라 느끼며모두가 너에게차가운 눈빛 뿐일 때그 때 내가 너의 곁에서그 모든 얘길 들을게널 안아줄게네가 가는 길과 우리의 미래와이렇게 함께 있는 우리의 지금을해 지는 하늘과네 몸에 물든 노을의 빛네가 바라보는 별들이너의 눈에 그것과늘 같은 빛깔이었으면때로는 슬픈 일이 널 아프...

마주 잡은 손 사이로 땀방울 모리슨호텔

마주잡은 손 사이로 땀방울그대와 나의 저녁 산책길엔 늘준비 없는 준비할 필요도 없는 웃음뿐말하지 않아도손을 잡고 걸을 뿐야 우리 들사랑이란 말은 사람의 한마디일 뿐확인 없는 다짐할 필요도 없는내 맘을 들어 당신께 모두 줄께내 맘을 들어줘마주한 두 손끝 풀어지지 않도록손을 잡고 걸을 뿐야 우리 들사랑이란 말은 사람의 한마디일 뿐확인 없는 다짐할 필요도 ...

오아시스 모리슨호텔

자 눈을 감아우리의 밤을 맞이 해봐요수줍은 행복 한 가득또 깨어 있는 이 세상 모든 것들에작은 사랑과 감사의 인사를 보내고그대가 웃어왜 난 눈물이 멈추지 않죠아름답죠 아름답죠그대는 예뻐요나는 세상을 잘은 모르고행복에 어색한 사람하지만 그대를 안기엔 충분해작은 이 방이우릴 한 없이 가둬 논대도풀벌레 소리 가득 차창문을 열고 달님의 허락을 얻어이 밤의 끝...

그녀는 모리슨호텔

어디든 함께였던 그녀는내 품에 하나이던 그녀는따뜻한 숨결이던 그녀는사랑을 알게했던 그녀는오늘 우린 헤어졌죠오늘 우린 이별했죠잡을까요? 내 사랑 그녀를돌릴까요? 헤어진 시간을한때는 전부였던 그녀는포근한 품 속이던 그녀는모든 걸 알고있던 그녀는전부를 말하게 한 그녀는오늘 우린 헤어졌죠오늘 우린 이별했죠잡을까요? 내 사랑 그녀를돌릴까요? 헤어진 시간을잡을까...

내 슬픈 마음 안다면 모리슨호텔

지친 마음 한 곳에 내 슬픈 그대가 있어 어느 길을 걸어도 내 곁엔 그대가 있네 내 슬픈 마음 안다면 내 아픈 마음 안다면 설레는 가슴을 안고 그대를 맞을 수 있어

거짓말처럼 권연우

하얗게 온 세상이 멈춰 버렸어 아무런 꿈도 없어 소리도 멀어져 눈부신 이 햇살이 너무 숨막혀 어제와 똑같이 다시 눈떠야 할 아침도 언제나 헤어 질 때 뒤에 남아서 사라질 모습까지 지켜 준 그대 눈을 어떻게 잊어 갈지 자신이 없어 무서운 꿈처럼 자꾸만 눈물이 나도 몰래 흘러내려 캄캄한 내 빈방에 혼자서 잠깬 듯 문득문득 서글퍼 이제 더 이상 그대 볼 ...

거짓말처럼 김현정

거짓말처럼 너를 사랑하게 됐어 I can't live 너 없인 하루도 so, I won't leave Forever 이렇게 매일 함께 있는게 난 너무나 감사할뿐 생각처럼 잘해 주지는 못했지만 oh-거짓말처럼 너를 사랑하게 됐어 한번도 이런적 없던 내 마음의 떨림처럼 너도 그랬으면 좋겠어 I can't live 너 없인 하루도 so, I won't

거짓말처럼 김현정

거짓말처럼~~ 너를 사랑하게~ 됐어 I can't live 너없인 하~루도 So I won't leave forever 이렇게 매일 함께있는게 난 너무나 감사할뿐~ 생각처럼 잘해주지는 못하지~만~~ 거짓말처럼~~ 너를 사랑하게~ 됐어 한번도 이런적 없던 내 마음의 떨림처럼 너도 그랬으면 좋겠어~ I can't live

거짓말처럼 박정현

바라보면 내 모습은 사라져 넌 살아있어 그 속에서 어디에 가도 그대 모습 가득하기만 해 눈 감아도 지울 수가 없어 이젠 더 이상 그대 생각 나지 않는다며 그대를 지워요 그랬어 우리 사진속에 지난추억 태우며 난 믿은거야 잊었다고 너의 목소리 떠오르면 애써 감춰가며 말했지 다 지나간 일이야 잠이 들기전 항상 내게 흘러내린 눈물 거짓말처럼

거짓말처럼 주희

★주희 - 거짓말처럼...Lr우★ 초라한 모습 빛바랜 기억 삼킨 눈물을 이젠 음.... 사랑한다고 보고싶다는 그런 거짓말 이제 조각나버린 내 맘 알까요 맘대로 되냐고 쉬운거냐고 가슴이 말을 듣지 않아 이젠 이겨낼 자신없는데.. 이대로 날 떠나나요 이대로 날 떠나가나요 변함이 없는 난... 그저 꿈이라면 좋겠죠...

거짓말처럼 박정현

거짓말처럼 난 그렇게 그대를 지워요.. 그랬어 우리 사진속에 지난추억 태우며.. 난 믿은거야 잊었다고.. 너의 목소리 떠오르면 애써 감처가며 말했지.. 다 지나간 일이야.. 잠이 들기전 항상 내게 흘러내린 눈물.. 거짓말처럼 난 그렇게.. 그대를 잊었다고 세상에게 말해 왔었지만.. 난 드려워 내게 거짓을 말하는 것이..

거짓말처럼... 박영봉

거짓말처럼 이젠 그대 없어도 아무렇지 않게 난 웃고 있어 너없인 절대 안된다고 자신없다고 매달리던 내모습 그저 우습게 보여.. 거짓말처럼 우리 함께 한 날들 점점 없던 것처럼 희미해져 가 너무 소중한 추억인데 가슴에 담기엔 너무 아팠었는지 하나둘씩 비우려 하네요..

거짓말처럼 김현정

거짓말처럼~~ 너를 사랑하게~ 됐어 I can't live 너없인 하~루도 So I won't leave forever 이렇게 매일 함께있는게 난 너무나 감사할뿐~ 생각처럼 잘해주지는 못하지~만~~ 거짓말처럼~~ 너를 사랑하게~ 됐어 한번도 이런적 없던 내 마음의 떨림처럼 너도 그랬으면 좋겠어~ I can't live

거짓말처럼 권소영

하얗게 온 세상이 멈춰버렸어. 아무런 꿈도 없어 소리도 멀어져~~ 눈부신 이 햇살이 너무 숨막혀 어제와 똑같이 다시 눈 떠야할 아침 언제나 헤어질때 뒤에 남아서 사라질 모습까지 지켜준 그대 눈을 어떻게 잊어갈지 자신이 없어 무서운 꿈처럼 자꾸만 눈물이 나도 몰래 흘러내려 캄캄한 내 빈방에 혼자서 잠깬듯 문득문득 서글퍼 이제 더 이상 그대 볼 수 없는...

거짓말처럼 CHEEZE (치즈)

어떤 말을 해야 할까 널 이만큼 알고도 다다른 우리의 끝 넌 이런 날을 알았으니까 아무렇지 않은 듯 막다른 이 길을 바라보다 늘 웃던 그대로 넌 기다린 날 알았으니까 희미해지던 마음에 소리 없이 물었지만 넌 여전히 따뜻하던 손끝으로 다만 담담하게 나를 안아주고 넌 여전히 거짓말처럼 스며든 그 날 밤 푸르던 연한 눈빛으로 여기서 이제

거짓말처럼 김현정

거짓말처럼 너를 사랑하게 됐어 I can't live 너 없인 하루도 so, I won't leave forever 이렇게 매일 함께 있는게 난 너무나 감사할뿐 생각처럼 잘해 주지는 못하지만 oh~ 거짓말처럼 너를 사랑하게 됐어 한번도 이런적 없던 내마음의 떨림 처럼 너도 그랬으면 좋겠어 I can't live 너 없인 하루도 so,

거짓말처럼 치즈(CHEEZE)

어떤 말을 해야할까 널 이만큼 알고도 다다른 우리의 끝 넌 이런 날을 알았으니까 아무렇지 않은 듯 막다른 이 길을 바라보다 늘 웃던 그대로 넌 기다린 날 알았으니까 희미해지던 마음에 소리 없이 물었지만 넌 여전히 따뜻하던 손 끝으로 다만 담담하게 나를 안아주고 넌 여전히 거짓말처럼 스며든 그 날 밤 푸르던 연한

거짓말처럼 박준식

거짓말처럼 거짓말처럼 우린 처음 만났고 마치 자석처럼 서로에게 끌려버렸어 결국 거짓말처럼 우리 사랑은 시작 되었지 거짓말처럼 우린 사랑을 했고 하루하루 꿈결 같은 시간이였어 근데 거짓말처럼 우린 이별을 하게 되었지 지우려고 잊으려고 애를써봐도 그게 생각처럼 마음대로 되지않았고 하루 지나가는게 일년이 지난것처럼 너무 길게만 느껴지는데

거짓말처럼 김재성

괜찮아 내게 미안해 할 것 없어 이해해 너도 많이 힘들었겠지 부족한 내 곁에서 많은 시련을 견뎌 왔잖니 모든 건 내가 부족했던 탓이야 조금 더 잘해 주지못한 바보 같은 나 울지 마 니 눈물 앞에서 어떤 말도 못하는 내가 너무 싫어 거짓말처럼 이 모든 일이 꿈 같아 나의 품에 안겨 사랑한다 말-해주던 네가 내 앞에서 고개 숙인 이 모든 현실

거짓말처럼 펀치 (Punch)

그대 눈빛은 다시 나의 두 눈에 붉은 빛으로 살아가겠죠 그저 미소로 다시 눈물 보이면 우리의 힘든 인연을 생각하죠 세상에 모든 꽃들은 다시 시들어 그 빛을 잃기도 해 절망이 오는 그때에 거짓말처럼 난 또 한 번 나의 사랑을 기다리죠.

거짓말처럼 펀치

그대 눈빛은 다시 나의 두 눈에 붉은 빛으로 살아가겠죠 그저 미소로 다시 눈물 보이면 우리의 힘든 인연을 생각하죠 세상에 모든 꽃들은 다시 시들어 그 빛을 잃기도 해 절망이 오는 그때에 거짓말처럼 난 또 한 번 나의 사랑을 기다리죠 봄이 지나면 다시 여름이 오듯 아픈 기억은 잊혀지겠죠 처음 만났던 그때 그 모습처럼 오늘도 나의 사랑은 아름답죠

거짓말처럼 90idle (구공아이들)

언제부터였는지 왜 네 앞에만 서면 평범한 인사도 괜시리 신경 쓰여 이런 내 맘을 너는 아는지 모르는지 네 짧은 연락에 하루 종일 웃었어 겉잡을 수 없이 커져버린 맘을 이 작은 내가 담아두기엔 너무도 버거워서 이젠 말하려고 해 거짓말처럼 장난처럼 사실 너를 좋아한다고 서툴기만 한 나의 모습이 바보 같지만 거짓말처럼 장난처럼 내 두 손을 잡아준다면 더 바랄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