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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슬픈 날 모난돌

오늘은 슬픈 날이야 오늘은 슬픈 날이야 it was a bad day 오늘은 슬픈 날이야 오늘은 슬픈 날이야 it was a bad day 오늘은 슬픈 날이야 오늘은 슬픈 날이야 it was a bad day 오늘은 슬픈 날이야 오늘은 슬픈 날이야 it was a bad day uh 왜 굳이 살아있는 걸까 난 돼주지 마지막 남은 사람 내 곁에 damn stupid

Rainy Day 모난돌

비가 오는 약간은 성급한 기분을 가지고 가사를 적어 난 내가 만든 beat 위에 얹어놓는 rhyme 나름 만족해 cuz rain is falling down lil peep falling down 좋아하던 노래 괜히 생각나는 그의 16 lines 내 일이 아닌데도 왜 이리 슬플까 내일이 아니지만 오늘은 지나가 that's what I'm talking bout

모난돌 윤종신

기억하니 나 그때 모난돌 못 알아보겠지 이렇게 다 깎여 내 주위 사람들은 좋아해 살기 편해졌어 안심이 된다나 넌 왜 그러냐고 그 질문에 대답할 필요 없어서 둥글어졌어 어디든 잘 굴러 누구든 가져다가 어디든 쓸 수 있어 이 세상은 다 좋아해 내가 깎아내 삐죽히 뚫고 나오면 잘려진 그 모조각 버리지 못하는 건 다 그 속에 있어 나란

음악뿐 모난돌

I just wanna die legend 내겐 음악뿐 현생은 포기 무면허 최고속도 좌회전 꿈꿨지 마라톤 현실은 조깅 yeah I just wanna die legend 내겐 음악뿐 현생은 포기 무면허 최고속도 좌회전 꿈꿨지 마라톤 현실은 조깅 yeah 이제 다 포기했고 죽음만 기다려 잘하면 죽을 수도 조금만 기다려 내가 갈 테니까 오늘은 비가 오네 날이

하루 모난돌

오늘도 보냈지 하루 외로움이 친구지만 살아있다는 말은 깨닫게 만들지 아마 멈출 수 없다고 시간 너무나 빨리 지나가 멈출 수 없다고 시간 술래 치고는 치사하지 편안하기만을 바래 미칠 거 같았던 하루 난 여전히 나답네 꿈에서 깼지 난 바로 현실을 직시 아무도 없지만 행동은 바르고 아무 생각 없이 따른 신념들이 이제는 밧줄 죄고 또 죄 죄를 짓고 또 죄 난

기착지 모난돌

기착지 수 있을 때 날아두는 것이 좋지 하늘엔 천장이 없다는 소문이 있어 떨어질 일은 그때 가서 두고 볼께 어차피 영영 수는 없을 테니까 하지만 난 알 것 같아 언제 걸터앉아 한숨을 돌려야 하는지 너무나 큰 기댄 말아 너 대신 떨어져 줄 생각은 없어 이렇게 시퍼렇게 잘도 날아다니지만 그렇게 아무렇게 벌써 사라지진 않아

물고기 이야기 모난돌

내가 좀더 어리던 혹은 좀더 젊던 시절 내 피가 너무 더웠던 언뜻 흘겨본 등쪽으로 뭔가 흘러 나는 딴 꿈을 좀 꾸어보았지 어쩌면 그건 그저 빠른 물살일까 혹은 낚시꾼의 덧밥이었나 하여튼 갑갑하고 답답하던 나의 날들에 뭔가 스치는 것이 있었어 이 바다는 너무 낮고 너무 축축해서 이리저리 매일 너무 뒤틀리던 차 옳지 불량스런 친구들과 어울려가서 우린 높이 한번

모르겠어 왜 모난돌

되버린 이유 아직도 모르겠어 왜 빨간불을 보고 싶어 내 눈 앞에서 사람들이 달려오지 제발 말해줘 내가 필요했던 존재라고 난 알고있어 아무도 관심이 없다는 걸 살아 망상 안에서 거기서 벗어나면 바닥 밑에 바닥 각자 위치에 내 위치는 사람 밑에 사람 다 포기했으니 필요없는 사랑 사실은 간절히 원하는 걸 수도 표현은 못 해 차마 더 이상 초라해지기 싫거든

잡아주라 모난돌

느껴 자러가지 매일 자라나는 가시 돋힌 생각 또다시 pop a pill 같은 생각은 끝없이 반복돼 불을 삼킨 듯 뱉어 바보같이 다급해 작업이 아닌 작업 해 그래서 나는 말하네 인생은 뭐 없다고 현실은 차갑네 모조리 다 지난 시간이야 흩뿌린 이야기가 뿌리를 내릴 날을 기다리는 난 한없이 작아 시작은 시궁창 밑바닥에서 지하 미안해 진짜 빈 잔엔 핏자국 제발

Blue 모난돌

있는 꿈을 꾸지 난 울지 마 슬프지만 숨지 마 아프지만 여기엔 나뿐이잖아 활짝 웃고 있는 꿈을 꾸지 난 don’t cry just smile don’t smile just cry 어느 쪽도 틀린 말이 없는데 이건 마지막 good bye 감정은 순간 가득 찬 공간 다시 눈 감아 빠지는 몽환 나는 누굴까 umm 아마도 그 근방에 yeah 거울의 방에선 모두가

약속 모난돌

우리 약속했잖아 변하지 않기로 어디에도 안 속했잖아 난 무너져 도미노 세상이 야속했잖아 그래서 남 탓을 했잖아 아직 안 괜찮아 현실은 새까맣지 하지 마 대답만 다 보여 너의 생각 안 우울한 색깔과 던져버린 책가방 부순지 오래 책상은 아무렇지 않은 척하잖아 안 좋은 일이 벌어질 거라는 예상 나는 모든 경우 하나하나 계산 불안하고 힘들었지 나는 매사에 어느

Good Day 모난돌

wake up 일어나서 기분을 check uh 이불을 개 입이 열 개라도 부족해 할 말이 많아 그대로 뱉어 실없게 어이없게 또 이겼네 감사할 일들이 많아 현잰 bigger than 과거 그리고 미래 후회 남기지 않아 뒤에 하늘을 비행 음악에 취했지 색깔을 칠했지 the end 미랜 걱정하지 않아 believe me 이해 못 해도 괜찮아 cuz I love

황사 모난돌

또 날이 조금씩 부스러지고 오, 거리 힘없이 비틀대고 저- 행인들의 머리 멀어진 모든 꿈들의 표지 난 다만 조금씩 멈칫거리고 오, 난 다만 잊혀지고 뒤처져가고 저- 멈출 수 없는 바람 아무도 앞으로 갈 수 없는 내 머리는 늘 아주 높은 곳을 날고 내 다리는 늘 아주 더러운 바닥을 끌고 불어온다 바람 내 앞을 가로막아선다

그놈의 사랑 II 모난돌

그놈의 사랑 II 넌 어디 있었지 내가 앓고 있을 때 너의 있을 곳에서 할 일을 했겠지 그래 네가 외롭고 무척이나 허기졌을 때 세끼 밥을 챙겨먹던 나 네가 지쳐 모든 것 손놓고 싶을 때 난 너의 손을 그리 그리 그리 잡고 싶었나 그래 내가 이고 진 짐들이 그리 무거웠을 때 그때 하필 안기고 싶던 너 * 난 아직 널 모르고 넌

여피거리 블루스 모난돌

여피거리 블루스 서울 아래, 지하철 2호선 모삼 모릉 모성역에 내릴 때는 조심하시죠 거기는 여피 거리, 번듯한 여피 거리 난 그제 여피 거리 갔다 아주 코피 뻔했네 나의 이쁜 아가씨와 그 거리 어슬렁대다 오가는 과장 대리님 부장님 틈에서 치이다 말았네 거기는 여피 거리, 그들은 여피 나리 나 그제 여피 거리 갔다 아주 히피 될 뻔했네

여피 거리 블루스 모난돌

서울 아래, 지하철 2호선 모삼 모릉  모성역에 내릴 때는 조심하시죠  거기는 여피 거리, 번듯한 여피 거리  나 그제 여피 거리 갔다 아주 코피 뻔했네    나의 이쁜 아가씨와 그 거리 어슬렁대다  오가는 과장 대리님 부장님 틈에서 치이다 말았네  거기는 여피 거리, 그들은 여피 나리  나 그제 여피 거리 갔다 아주 히피 될 뻔했네    나의 이쁜 아가씨와

Come True 모난돌

깊숙이 퍼지네 잘 지낸단 대답엔 어둠이 깊어지네 come true 어디 한 번 사실돼봐 난 거짓말쟁이 현실이란 생각부터 check out 어디서 어디가 현실인데 해봐라 대답 대답 못한다면 넌 그냥 도토리 in 개밥 그래 현실이 되려면 조건이 꽤 많아 그 조건부터 챙겨야지 도대체 뭘 깨달아 어리석은 놈 머리 썩은 놈 총을 겨눈 놈 그 옆엔 머리 쓰는 놈 너넨

왜 이럴까 모난돌

화를 내봐도 달라지지 않을 걸 뻔한 사실만 나열하면 조용한 공기만이 남아 남아 아마도 사랑 그 반대편 증오 그리고 악마 난 갈래 바다로 나라서 미안하지만 마지막 인사 시간이 가 난 안 가 오늘도 물어 나에게 난 왜 이럴까 같은 질문만 수백번째 의미 없다고 이 질문이 답이 아니라고 넌 왜 몰라 알면서 모르는척 한 번 더 해볼까 온 몸이 부서진 상처투성이

모난돌

힘든 삶을 나눈 사이 눈물이 쌓이고 사람들이 물어봐 무관심에서 살아남기 do my shit 사람들이 너무 많지 자꾸만 뒤에서 따라오는 거 같애 궁금한지 뒤돌아보게 되네 무관심에서 살아남기 do my shit 사람들이 너무 많지 자꾸만 뒤에서 따라오는 거 같애 궁금한지 뒤돌아보게 되네 아무도 없는데 yeah 내 뒤엔 아무도 없는데 yeah 여러 개의 눈이

우리 같이 힘들자 모난돌

힘들자 우리 죽을 때까지 다 같이 울자 우리 기쁨의 댓가지 빨간 피부가 흐르는 색깔이 뭔 말인지 알 거야 또 밤을 새 그저 친구가 필요했을 뿐 눈을 감고 기도했을 뿐 그렇게 눈을 감고 있었더니 나라는 놈이 어느새 시도했을 뿐 별 거 아니었을 뿐 자기 혐오 한 스푼 아무도 안 궁금하니까 혼자 여기에다 적을 뿐 모두가 적일 뿐 뒤에선 저격해 앞에선 저것들이

밤새도록 모난돌

밤새도록 * 불빛 불빛들이 하나 둘 꺼져가고 어둠 어둠 속에 바람은 불어지나가네 어느 사이 이곳에 또 혼자 떨어져서 저 벽 너머 사랑 밝힐 불나방들이 부럽네 별빛 별빛들이 작은 방을 비춰 아~ 비춰주는데 어떤 독백들도 이젠 지치고 말았네 지치고 말았네 외로움만이 가득 또 내게 밀려오니 지난 사랑의 상처 아, 다시 아파오네 *

내 안의 너 모난돌

내 안의 너 내 옆에 늘 우두커니 서있는 너를 알아 채기도 어렵게 미행처럼 따라붙는 너를 바라보는 내가 바로 너인 줄을 알아 보고 따라가면 숨는 사람은 바로 나지 나의 저편에서 쉬임없이 나를 노리는 너를 너이고자 하는 순간 내가 되어버리는 너를 결코 만나지 못할 동반자인 너를 내게 만큼은 영원 영원 영원할 따름인 너를 * 내 안의 너 내 안의 ...

따로 또 같이 모난돌

따로 또 같이 길을 나서면 미행처럼 따라붙는 바람 고스트처럼 나를 통과하는 사람 북풍 북풍 살이 아픈 서풍 수행처럼 침묵하며 길을 잡아다녔네 떨어져내리는 한 걸음마다 보도 블럭은 나를 피해 가루가 되었지 모두들 과즙 묻은 내 입을 바라보며 낙원을 망친다고 비난을 해대 통에 내 거리는 어느덧 사막 "잠시 검문 있겠습니다" 끔벅거리며 낙타 한 마리가 ...

Money Honey 모난돌

Money Honey * Money honey money honey better lover Money honey money honey mohey 이러고 저러고 말들을 해도 Money honey money honey better lover Money honey money honey mohey 저기 가는 저 숫총각 어디서 나왔는가 저기 비싼 찻집에서...

그는 그를 사랑해 모난돌

그는 그를 사랑해 금방은 모르지 별다를 게 없네 다만 한쪽 귓볼에 작은 꽃송이 일도 잘하고 신호 잘 지키고 만일 걸렸다가는 다들 이리처럼 짖으니까 마주친 눈마다 화살이 날아와 "음란해 불결해" ("이상해 저속해") 시드닌 여기서 한참이나 머네 어쩌면 지상낙원보다 말야 그는 그를 사랑해 단지 그게 전부야 그는 그를 사랑해 그다지 수선 떨 건 없잖...

내친구 김대리 모난돌

어느 햇살을 껴안고 졸던 한적한 오후 철문을 두드리는 소리 내 단잠을 깨웠네 그렇고 그런 흰 와이셔츠에 검정 서류가방 하루에도 두번 세번 네번 잡상인은 지겨워 그런데 이 아저씨 왜 자꾸 어슬렁거리나 파리처럼 날파리처럼 내 주위를 맴도나 맞딱뜨린 얼굴에 그만 10년이 여울져 이 아저씨 바로 그 옛날 내 동창 랜디 김 * 우리 친구 김대리 예, 우리...

바람과 나 모난돌

바람과 나 끝 끝없는 바람, 저 험한 산 위로 나뭇잎 사이 불어가는 아 자유의 바람, 저 언덕 넘어 물결같이 춤추는 님 무명무실 무감한 님, 나도 님과 같은 인생을 지녀볼래 물결 건너편에, 황혼에 젖은 땅끝보다도 아름다운 아 나의 님 바람, 뭇느낌 없이 진행하는 시간 따라 무명무실 무감한 님, 나도 님과 같은 인생을 지녀볼래

내가 대통령이 되면 모난돌

내가 대통령이 되면 내가 대통령이 되면, 택도 없겠지만 정말 대통령이 되면, 말도 안되지만 내가 대통령이 되면, 기절할 일이지만 진짜 대통령이 되면, 공약 좀 들어봐 프로야구부터 없애겠어, 대신 온 국민이 선수 되는 거지 TV 시청료는 종량제로, 대신 라디오는 방임제로 근로시간부터 줄이겠어, 모두가 게으르고 느려야겠어 심야 지하철을 굴리겠어, 일...

도무지 모난돌

도무지 바람에 날려 석양이 지네 비닐봉지처럼 새들이 나네 모두들 누가 기다리느지 쓸려담기듯 사라져가네 밤은 간수처럼 와서 또 나를 가둬버리겠지 길이 보이지 않네, 도무지 난 어디엔가 잘 있겠지 아프지 않고 굶지 않겠지 모르는 편이 나을 거야 아무런 일도 있지 않았어 이 밤 나를 던져볼까 어디에 몸을 지펴볼까 불이 오르지 않네, 도무지 이 밤 어둠...

핑크씨 모난돌

핑크씨 * Don't do that Mr. Pink, Don't do that Mr. Pink 아니 내겐 제발 게임 걸어오지 마 Don't do that Mr. Pink, Don't do that Mr. Pink Do that, do, do that, Do, do, don't do that 빨갛고 하얀 우리 핑크씨 때깔도 고운 아주 고운 우리 핑...

줄타는 소녀 모난돌

줄타는 소녀 누가 저 소녀에게 줄을 맡겼을까 누가 저 작은 몸을 줄에 매달았을까 고동처럼 두근거리는 늘어진 밧줄 소녀는 아무 대답이 없지요 나비야 너는 아니 이 가느다란 길 내일은 언제나 한뼘 앞이란다 소녀에겐 평행봉과 밧줄 한 가닥 열십자는 소녀의 생명의 성호 공 굴리고 불을 놀리는 사람들 위에 소녀는 성모처럼 피어있지요 나의 땀을 닦아주렴...

고갯마루 모난돌

고갯마루 어렵게 아주 어렵게 몇몇 사람들을 만나고 가볍게 아주 가볍게 보내는 길은 저리 멀어라 다음 고개엔 또 누가 있겠지 혹시 꺽정이네가 반겨줄지 또 아나 가다가 서는 거기가 집인 게지 누가 다시 와서 노크할 테지 외롭게 아주 외롭게 부르는 새소리는 길어라 이렇게 우리 헤어졌으니 다음에 또 만날 수 있는 거지 다음 동네엔 또 누가 있겠지 혹...

지명수배자 모난돌

지명수배자 나를 따라오지 말아 따라오지 말아 나는 아니야 아무 것도 잘못한 게 없어 나는 아니야 피할 데도 숨을데도 남은 돈도 없어 밤은 저물고 검은 개가 저기서 뛰어나와 덤빌 것 같아 * 저려오는 걸음에다 숨이 차서 넘어지겠네 많은 날을 이유도 모르고 도망다녔어 지나가는 사람들아 나를 보지 말아 잘못된 거야 차디 차운 쇠고랑이 나를 죄어오고 있...

돌아올 거야 모난돌

허 그래 그래 그래 나는 떠나지만 허 그래 쫓겨나지만허 그래 그래 그래 지금은 떠나지만 허 그래 밀려나지만여기 있고 싶었어 네 곁에 있고 싶었어떠나기는 싫었어 지고 싶지는 않았어여기 살고 싶었어 네 눈을 보고 싶었어도망치기는 싫었어 잊고 싶지도 않았어하지만 나를 밀어내 벌레처럼 쫓아내그렇게 나를 미워해 공비처럼 싫어해나의 등을 떠밀어 나의 저는 발을 ...

School 모난돌

난 혼자였지곁에는 아무도 없었지엎드려 울먹였던 애였지어떤 애가 말해내 표정이 자살할 거 같아보인다고그땐 대답 못 해줬지만알아봐줘서 고맙다고난 혼자였지곁에는 아무도 없었지엎드려 울먹였던 애였지어떤 애가 말해내 표정이 자살할 거 같아보인다고그땐 대답 못 해줬지만알아봐줘서 고맙다고I hate school 혼자뿐인 곳내 성격 it ain't cool 적응이 ...

I Just Wanna Die 모난돌

I just wanna die youngI just wanna die다리에 가서 바라본 강물은 너무 무서웠어I just wanna die youngI just wanna die팔에 대봤던 커터칼은 너무 차가웠어I just wanna die youngI just wanna die입으로 삼킨 세제는 내 이를 녹였어I just wanna die youngI...

새벽 모난돌

눈 감지 못 한 어젯밤마른 내 모습 거울을 봐누워서 이불이나 두를까남들은 왜 혼자가 아닌 둘일까눈 감지 못 한 어젯밤마른 내 모습 거울을 봐누워서 이불이나 두를까남들은 왜 혼자가 아닌 둘일까꿈을 꿨지 눈을 부릅떠또 이불을 덮어숨은 적이 많아적이 많아서 난 많아 걱정숨을 쉬어 길어 밤이 시간이 새벽까지 뻗어벽까지 어떻게 막지 난 사라져 점점yeah 점이...

모난돌

난 세상을 덧칠해 Life너희는 겉치레 밖에나랑 좀 더 친해봐오늘도 다시 눈 감네모습을 멋지게 하고나는 또 썼지 그 가면내가 누군지 헷갈려점점 괴물이 돼가고 있어음악에 미친 시인이 적는 시둘러봐도 곁엔 아무도 없으니음악에 남겨 발자취어느새 해가 밝았지나는 아직도 작았기에좋았던 기억을 되감지되감기 Rewind우리는 살고 있어 Life근데 여기서 멈추지 ...

공허함 모난돌

여긴 텅 비었어마치 내 맘아무리 생각해봐도닫힌 세상저리 가버려잘 지내는 사람들아너네는 몰라내 고통과 아픔loser 또는 방구석랩퍼 아니면 구속된 채로여기 다들 주목 누가 보겠어 그저 하품으로장식 그래 나는 장식언제 없어져도 상관 없대 my shit구석자리는 영원해 timeless나말고 그들의 가치는 priceless나도 되고 싶었지 다이아 박힌 반지근...

작아짐 모난돌

I'm so aloneI become solo다 잊어버렸지어디가 본론약간의 혼돈my life ain't a chocolate해볼까 토론I'm getting smallerI'm so aloneI become solo다 잊어버렸지어디가 본론약간의 혼돈my life ain't a chocolate해볼까 토론I'm getting smallerheavy smo...

눈물이 나 모난돌

눈물이 나눈에서 물이 나와여기가 끝인가그렇게 묻지 난눈물이 나눈에서 물이 나와여기가 끝인가그렇게 묻지 난나 눈물이 나눈에서 물이 나와여기가 끝인가그렇게 묻지 난나 눈물이 나눈에서 물이 나와여기가 끝인가그렇게 묻지 난차라리 꿈이었으면 해우리가 둘이었으면 해이어질 줄이었음 해 끊어질 일이 없으면 해차라리 꿈이었으면 해우리가 둘이었으면 해이어질 줄이었음 해...

현실은 냉정해 모난돌

도시는 차가워 현실은 냉정해누가 정해 난 많은 걸 원해결과는 괴로움 포기가 편해의지는 박약 게으름은 벗도시는 차가워 현실은 냉정해누가 정해 난 많은 걸 원해결과는 괴로움 포기가 편해의지는 박약 게으름은 벗ㅈ같은 삶야 ㅈ같은 삶원인은 나야 돌고 돌아똑같은 삶야 똑같은 삶달라진 게 없어 그저 바라는 나은 삶그러나 나란 사람 의지는 박약아무것도 하지 않아 ...

ㅁㅊㅁㅊ Border Collie, 모난돌

랩은 좀 더 고압이지 Not easy 세상에 쉬운 것 없듯이 실패를 digging 파고 들어가 살갗 깎여 노출 되는 틈 그 틈속에서 헤엄쳐 의심 들은 하나 둘 자취를 감춰 열리는 두 귀 랩할 땐 모두 손을 머리 위 걷어 갈게 마치 추수 감사절 Thanks for harvest 기분은 greatness 옆 자리 모난 돌도 조용히 잔을 들지 Cheers 오늘은

슬픈 날 우대현

꿈만 같았죠 그대 처음 본 순간 얼음처럼 굳어 버렸죠 수줍게 건넨 안녕이란 말 뛰는 가슴 들킬까 난 숨어 버렸죠 모르겠죠 이런 내 가슴 멀리서 멀리서 지켜보는 것 만으로도 행복했단 걸 습관처럼 둘러 보지만 없죠 언제나 혼자만의 이별도 오늘은 많이 아파요 버릇처럼 울어 보지만 소용없죠 그렇게 내 멋대로 해버린 짧았던 사랑 차라리 잘

Keep On Runnin' Border Collie, 모난돌

맞춰 랩을 뱉어 뭘 좀 안다면 서로 표정은 같어 괜히 무리하다 자빠 지지 말고 템포를 지켜주며 서로 느끼는 another 타이밍 그게 교차하듯 터지며 맞추는 콤비 모난돌과 보더콜린 이미 새로운 DD 내게 돈도 안되는 랩을 왜하냐 묻지 그건 아주 좋은 질문 ㅎ 내 랩의 의미는 내 행복들 위한 최소한의 역치 더 나은 랩을 위한 망설임은 없지 fvcked up

오늘은 너를 노이즈

이제 난 혼자서 너에게 잊혀진 지난 나의 모습들을 천천히 돌아보네 울지도 못할 만큼 슬프기는 하지만 이미 떠나버린 너는 돌아오지 않겠지 네가 나는 떠나던 나의 모든 기억은 그 순간에 멈춰버린 고장난 시계가 되겠지 나는 이제 아무 것도 할 수 없는지 *오늘은 너를 잊을 수 있을까 혼자버려진 내 슬픈 모습들도 오늘은 너를 잊을 수 있을까

오늘은 민영기

오늘은 하염없이 빗방울 내려와 귓가에 하루 종일 빗소리 들려와 오늘은 너와 함께 썼던 우산과 빗속에 다가가네 오늘은 홀로 이 거릴 걷다 오늘은 너 없이 슬픈 영활 봐 오늘은 한잔에 너를 지우다 혼자 돌아오네 오늘도 그 곳엔 가지 못했어 오늘도 영활 다 보진 못했어 널 지운 기억보다 남은 기억이 많아 너의 집 앞을 지나쳐버렸어 오늘은 하루종일

슬픈 유혹 서후

벌써 잊었나봐요 사랑이 떠나가면 슬픔 뿐인걸 그댄 사랑이 쉬운가요 못다한 사랑이 더 남아서 가는 거라면 나는 기다릴게요 아직 모르나봐요 잊혀지는 사랑은 눈물이란걸 그댄 이별도 쉬운가요 첨부터 모르는 사람처럼 나를 보내도 아무렇지도 않나요 잠시 아프겠지만 위해 돌아와줘요 그대 아니라면 사랑은 없어요 용서해 이제는 보내라고 미안해 오늘은 떠나라고

슬픈 유혹 서후

잠시 아프겠지만 위해 돌아와줘요 그대 아니라면 사랑은 없어요 용서해 이제는 보내라고 미안해 오늘은 떠나라고 연습해보던 이별도 나에겐 소용없어요. 이젠 지나간 사랑까지 안은 채 그대로 살아가요 그댈 보낸 아픔은 더할테니까 [간주]..............

놀아봐 박주연

놀아봐 놀아봐 오늘은 기쁜 놀아봐 놀아봐 오늘은 행복한 산다는 게 산다는 게 그림 같은 세상풍경 해가 뜨면 일을 하고 달이 뜨면 사랑하고 때로는 힘들고 슬픈 날도 오지만 오늘은 잊어잊어 당신을 사랑해 놀아봐 놀아봐 오늘은 기쁜 놀아봐 놀아봐 오늘은 행복한 산다는 게 산다는 게 그림 같은 세상풍경 해가 뜨면 일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