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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의 너 모난돌

안의 옆에 늘 우두커니 서있는 너를 알아 채기도 어렵게 미행처럼 따라붙는 너를 바라보는 내가 바로 너인 줄을 알아 보고 따라가면 숨는 사람은 바로 나지 나의 저편에서 쉬임없이 나를 노리는 너를 너이고자 하는 순간 내가 되어버리는 너를 결코 만나지 못할 동반자인 너를 내게 만큼은 영원 영원 영원할 따름인 너를 * 안의

여피거리 블루스 모난돌

아가씨와 그 거리 어슬렁대다 오가는 과장 대리님 부장님 틈에서 치이다 말았네 거기는 여피 거리, 그들은 여피 나리 나 그제 여피 거리 갔다 아주 히피 될 뻔했네 나의 이쁜 아가씨와 뭔가 나눌 게 있어 저 건물 들어가니 수위씨 달려 나오네 "여기는 여피 건물, 너희는 기피 인물" 나 그제 여피 거리 갔다 아주 개피 볼 뻔했네 그들 검은 양복 안의

여피 거리 블루스 모난돌

아가씨와 그 거리 어슬렁대다  오가는 과장 대리님 부장님 틈에서 치이다 말았네  거기는 여피 거리, 그들은 여피 나리  나 그제 여피 거리 갔다 아주 히피 될 뻔했네    나의 이쁜 아가씨와 뭔가 나눌 게 있어  저 건물 들어가니 수위씨 달려나오네  "여기는 여피 건물, 너희는 기피 인물"  나 그제 여피 거리 갔다 아주 개피 볼 뻔했네    그들 검은 양복 안의

모난돌 윤종신

날 기억하니 나 그때 모난돌 못 알아보겠지 이렇게 다 깎여 주위 사람들은 좋아해 살기 편해졌어 안심이 된다나 넌 왜 그러냐고 그 질문에 대답할 필요 없어서 둥글어졌어 어디든 잘 굴러 누구든 가져다가 어디든 쓸 수 있어 이 세상은 다 좋아해 내가 날 깎아내 삐죽히 뚫고 나오면 잘려진 그 모조각 버리지 못하는 건 다 그 속에 있어 나란

모난돌

Life 근데 여기서 멈추지 못 한다고 나 미친 듯이 랩을 또 한다고 Life Life Alive Alive 꿈 꿔 또 꿈 꿔 근데 현실은 현실 차갑고 냉정해 거기엔 뭐 없지 죽지 못 해서 사는 거 그거 ㅈㄴ 멋없지 멋없어도 되니까 빨리 뱉고 튀었지 뜀박질 뜀박질 뒤엔 쫓아와 박쥐 생명을 뺏어가려고 따라와 바삐 누구나 마지막을 맞이해 어차피 그러면 감사해야지

기착지 모난돌

기착지 날 수 있을 때 날아두는 것이 좋지 하늘엔 천장이 없다는 소문이 있어 떨어질 일은 그때 가서 두고 볼께 어차피 영영 날 수는 없을 테니까 하지만 난 알 것 같아 언제 걸터앉아 한숨을 돌려야 하는지 너무나 큰 기댄 말아 대신 떨어져 줄 생각은 없어 이렇게 시퍼렇게 잘도 날아다니지만 그렇게 아무렇게 벌써 사라지진 않아

그놈의 사랑 II 모난돌

그놈의 사랑 II 넌 어디 있었지 내가 앓고 있을 때 너의 있을 곳에서 할 일을 했겠지 그래 네가 외롭고 무척이나 허기졌을 때 세끼 밥을 챙겨먹던 나 네가 지쳐 모든 것 손놓고 싶을 때 난 너의 손을 그리 그리 그리 잡고 싶었나 그래 내가 이고 진 짐들이 그리 무거웠을 때 그때 하필 안기고 싶던 * 난 아직 널 모르고 넌 날

School 모난돌

난 혼자였지 곁에는 아무도 없었지 엎드려 울먹였던 애였지 어떤 애가 말해 표정이 자살할 거 같아보인다고 그땐 대답 못 해줬지만 알아봐줘서 고맙다고 난 혼자였지 곁에는 아무도 없었지 엎드려 울먹였던 애였지 어떤 애가 말해 표정이 자살할 거 같아보인다고 그땐 대답 못 해줬지만 알아봐줘서 고맙다고 I hate school 혼자뿐인 곳 성격 it ain't

황사 모난돌

또 날이 조금씩 부스러지고 오, 거리 힘없이 비틀대고 저- 행인들의 머리 멀어진 모든 꿈들의 표지 난 다만 조금씩 멈칫거리고 오, 난 다만 잊혀지고 뒤처져가고 저- 멈출 수 없는 바람 아무도 앞으로 갈 수 없는 날 머리는 늘 아주 높은 곳을 날고 다리는 늘 아주 더러운 바닥을 끌고 불어온다 바람 앞을 가로막아선다

공허함 모난돌

여긴 텅 비었어 마치 맘 아무리 생각해봐도 닫힌 세상 저리 가버려 잘 지내는 사람들아 너네는 몰라 고통과 아픔 loser 또는 방구석 랩퍼 아니면 구속된 채로 여기 다들 주목 누가 보겠어 그저 하품으로 장식 그래 나는 장식 언제 없어져도 상관 없대 my shit 구석자리는 영원해 timeless 나말고 그들의 가치는 priceless 나도 되고 싶었지

내친구 김대리 모난돌

어느 햇살을 껴안고 졸던 한적한 오후 철문을 두드리는 소리 단잠을 깨웠네 그렇고 그런 흰 와이셔츠에 검정 서류가방 하루에도 두번 세번 네번 잡상인은 지겨워 그런데 이 아저씨 왜 자꾸 어슬렁거리나 파리처럼 날파리처럼 주위를 맴도나 맞딱뜨린 얼굴에 그만 10년이 여울져 이 아저씨 바로 그 옛날 동창 랜디 김 * 우리 친구 김대리

새벽 모난돌

눈 감지 못 한 어젯밤 마른 모습 거울을 봐 누워서 이불이나 두를까 남들은 왜 혼자가 아닌 둘일까 눈 감지 못 한 어젯밤 마른 모습 거울을 봐 누워서 이불이나 두를까 남들은 왜 혼자가 아닌 둘일까 꿈을 꿨지 눈을 부릅떠 또 이불을 덮어 숨은 적이 많아 적이 많아서 난 많아 걱정 숨을 쉬어 길어 밤이 시간이 새벽까지 뻗어 벽까지 어떻게 막지 난 사라져

오늘은 슬픈 날 모난돌

오늘은 슬픈 날이야 오늘은 슬픈 날이야 it was a bad day 오늘은 슬픈 날이야 오늘은 슬픈 날이야 it was a bad day 오늘은 슬픈 날이야 오늘은 슬픈 날이야 it was a bad day 오늘은 슬픈 날이야 오늘은 슬픈 날이야 it was a bad day uh 왜 굳이 살아있는 걸까 난 돼주지 마지막 남은 사람 곁에 damn stupid

우리 같이 힘들자 모난돌

I'm so tired of my fvcked up life 그 좆같은 기분을 여기에 적어 난 적어내려갔던 가사는 나를 모조리 박살내버렸어 음악에라도 남긴 발자국 나를 밟고 올라가려했지 그래 나를 밟고 올라가라 나는 니들 대신 늪 안에 빠질게 다음에 다시 올게 급하게 돌아봐 그래도 나는 없네 존재를 물어봐 사람들에게 그들은 모를 걸 이름 그래서 난 부재해

모르겠어 왜 모난돌

왜 난지 모르겠어 왜 오르겠어 웬종일 산을 나는 왜 이게 다라면 목을 조르겠어 매일 이렇게 살바엔 의미가 없는데 왜 난지 모르겠어 모르겠어 내일 어떻게 될까 아직도 가슴에 남아있는 pain 왜 난지 모르겠어 모르겠어 죄인이 되버린 이유 아직도 모르겠어 왜 빨간불을 보고 싶어 눈 앞에서 사람들이 달려오지 제발 말해줘 내가 필요했던 존재라고 난 알고있어

약속 모난돌

야속했잖아 그래서 남 탓을 했잖아 아직 안 괜찮아 현실은 새까맣지 하지 마 대답만 다 보여 너의 생각 안 우울한 색깔과 던져버린 책가방 부순지 오래 책상은 아무렇지 않은 척하잖아 안 좋은 일이 벌어질 거라는 예상 나는 모든 경우 하나하나 계산 불안하고 힘들었지 나는 매사에 어느 날 이게 가짜임을 깨달아 나에게 주어진 금메달 이제는 벗었다고 색안경 다르게 보이는

I Just Wanna Die 모난돌

I just wanna die young I just wanna die 다리에 가서 바라본 강물은 너무 무서웠어 I just wanna die young I just wanna die 팔에 대봤던 커터칼은 너무 차가웠어 I just wanna die young I just wanna die 입으로 삼킨 세제는 이를 녹였어 I just wanna die young

Come True 모난돌

걱정은 현실이 돼 정신이 애매해 병신이 돼 현실을 직시하면 몇신지 check 시간이 없어 자칫하면 back 낙오될까봐 무서워 변신을 해 변신은 의미 없어 처지를 깨달아 더 열심히 할 수 밖에 Do you understand?

Rainy Day 모난돌

비가 오는 날 약간은 성급한 기분을 가지고 가사를 적어 난 내가 만든 beat 위에 얹어놓는 rhyme 나름 만족해 cuz rain is falling down lil peep falling down 좋아하던 노래 괜히 생각나는 그의 16 lines 일이 아닌데도 왜 이리 슬플까 내일이 아니지만 오늘은 지나가 that's what I'm talking bout

하루 모난돌

멈출 수 없다고 시간 술래 치고는 치사하지 편안하기만을 바래 미칠 거 같았던 하루 난 여전히 나답네 꿈에서 깼지 난 바로 현실을 직시 아무도 없지만 행동은 바르고 아무 생각 없이 따른 신념들이 이제는 밧줄 날 죄고 또 죄 죄를 짓고 또 죄 난 또 묻겠지 왜 땅에 묻겠지 슬픔 다 재미없어 다 재 미 없다고 던져버려 책 하나의 마이크와 음악이 있다면 그게

작아짐 모난돌

solo 다 잊어버렸지 어디가 본론 약간의 혼돈 my life ain't a chocolate 해볼까 토론 I'm getting smaller heavy smoker 아니지만 연기가 나지 어색한 느낌이 나지 공긴 차갑지 혼란한 정신과 같지 작아지다가 언젠간 먼지처럼 사라짐 작아짐의 법칙 그게 나의 철칙 그게 나의 원칙 누가 감히 나를 점치지 작아지고 위축된

음악뿐 모난돌

die legend 내겐 음악뿐 현생은 포기 무면허 최고속도 좌회전 꿈꿨지 마라톤 현실은 조깅 yeah I just wanna die legend 내겐 음악뿐 현생은 포기 무면허 최고속도 좌회전 꿈꿨지 마라톤 현실은 조깅 yeah 이제 다 포기했고 죽음만 기다려 잘하면 죽을 수도 조금만 기다려 내가 갈 테니까 오늘은 비가 오네 날이 개면 생각해보자 시발롬

따로 또 같이 모난돌

따로 또 같이 길을 나서면 미행처럼 따라붙는 바람 고스트처럼 나를 통과하는 사람 북풍 북풍 살이 아픈 서풍 수행처럼 침묵하며 길을 잡아다녔네 떨어져내리는 한 걸음마다 보도 블럭은 나를 피해 가루가 되었지 모두들 과즙 묻은 입을 바라보며 낙원을 망친다고 비난을 해대 통에 거리는 어느덧 사막 "잠시 검문 있겠습니다" 끔벅거리며

줄타는 소녀 모난돌

누가 저 작은 몸을 줄에 매달았을까 고동처럼 두근거리는 늘어진 밧줄 소녀는 아무 대답이 없지요 나비야 너는 아니 이 가느다란 길 내일은 언제나 한뼘 앞이란다 소녀에겐 평행봉과 밧줄 한 가닥 열십자는 소녀의 생명의 성호 공 굴리고 불을 놀리는 사람들 위에 소녀는 성모처럼 피어있지요 나의 땀을 닦아주렴 저 고운 바람아 샛별님 오늘도

물고기 이야기 모난돌

내가 좀더 어리던 혹은 좀더 젊던 시절 피가 너무 더웠던 날 언뜻 흘겨본 등쪽으로 뭔가 흘러 나는 딴 꿈을 좀 꾸어보았지 어쩌면 그건 그저 빠른 물살일까 혹은 낚시꾼의 덧밥이었나 하여튼 갑갑하고 답답하던 나의 날들에 뭔가 스치는 것이 있었어 이 바다는 너무 낮고 너무 축축해서 이리저리 매일 너무 뒤틀리던 차 옳지 불량스런 친구들과 어울려가서 우린 높이 한번

왜 이럴까 모난돌

나에게 난 왜 이럴까 같은 질문만 수백번째 의미 없다고 이 질문이 답이 아니라고 넌 왜 몰라 알면서 모르는척 한 번 더 해볼까 온 몸이 부서진 상처투성이 날 스쳐지나간 인연들은 어디 파묻힌 구덩이 다 무덤이지 두더지 들 난 울었지 수없이 많이 추워진 여기는 주머니 텅 빈 사람은 못 오는 무법지 총에 맞은 기억도 추억이지 이제 어떻게 할지는 나도 잘 몰라

잡아주라 모난돌

같은 생각은 끝없이 반복돼 불을 삼킨 듯 뱉어 바보같이 다급해 작업이 아닌 작업 해 그래서 나는 말하네 인생은 뭐 없다고 현실은 차갑네 cold as ice 시궁창에서 왔지 번지 그리고 번지 uh 가장 불안정하게 착지하는 법이 필요해 레이저로 타겟에다 점 찍지 너와 나의 차이 성장배경따위 무시하고 싶지만 빌어먹을 rhymin' 잊어버렸는데 다시 기억해야할까

눈물이 나 모난돌

이어질 줄이었음 해 끊어질 일이 없으면 해 난 왜 혼자가 됐을까 그게 왜 하필 나였을까 난 왜 화풀일 했을까 그것도 젤 소중한 사람한테 너도 나만큼 아플까 모두에게 은혤 갚을까 남들은 다 바쁠까 나따윈 신경 쓸 시간이 없게 다들 다른 이유로 힘들어 너도 너대로 힘들다고 이해해 그래 잊으려하지 않아도 돼 난 생각을 비틀어 심술궂게 생각했어 일부러 그런 거마저

Blue 모난돌

숨지 마 아프지만 여기엔 나뿐이잖아 활짝 웃고 있는 꿈을 꾸지 난 don’t cry just smile don’t smile just cry 어느 쪽도 틀린 말이 없는데 이건 마지막 good bye 감정은 순간 가득 찬 공간 다시 눈 감아 빠지는 몽환 나는 누굴까 umm 아마도 그 근방에 yeah 거울의 방에선 모두가 날 따라해 하루하루 견디며 나아갈 때

Good Day 모난돌

7 I be chillin' Today is a good day 아마도 축제 노래를 부를게 몇몇은 춤추네 Today is a good day 뭐 그리 급해 못 잡음 술래 내일은 I don't care 사람과 사람 사이 한발짝 떨어져서 보면 그저 시간만이 흘러 우리는 희망을 풍선 마냥 부풀려 웃으려 하지 않아도 웃음이 나는 날 뭐든 해낼 수 있다는 마음가짐

모난돌

눈이 내려오네 그걸 두 눈으로 봐 쌓인 눈 사이 힘든 삶을 나눈 사이 눈물이 쌓이고 사람들이 물어봐 무관심에서 살아남기 do my shit 사람들이 너무 많지 자꾸만 뒤에서 따라오는 거 같애 궁금한지 뒤돌아보게 되네 무관심에서 살아남기 do my shit 사람들이 너무 많지 자꾸만 뒤에서 따라오는 거 같애 궁금한지 뒤돌아보게 되네 아무도 없는데 yeah

밤새도록 모난돌

밤새도록 * 불빛 불빛들이 하나 둘 꺼져가고 어둠 어둠 속에 바람은 불어지나가네 어느 사이 이곳에 또 혼자 떨어져서 저 벽 너머 사랑 밝힐 불나방들이 부럽네 별빛 별빛들이 작은 방을 비춰 아~ 비춰주는데 어떤 독백들도 이젠 지치고 말았네 지치고 말았네 외로움만이 가득 또 내게 밀려오니 지난 사랑의 상처 아, 다시 아파오네 *

Money Honey 모난돌

Money Honey * Money honey money honey better lover Money honey money honey mohey 이러고 저러고 말들을 해도 Money honey money honey better lover Money honey money honey mohey 저기 가는 저 숫총각 어디서 나왔는가 저기 비싼 찻집에서...

그는 그를 사랑해 모난돌

그는 그를 사랑해 금방은 모르지 별다를 게 없네 다만 한쪽 귓볼에 작은 꽃송이 일도 잘하고 신호 잘 지키고 만일 걸렸다가는 다들 이리처럼 짖으니까 마주친 눈마다 화살이 날아와 "음란해 불결해" ("이상해 저속해") 시드닌 여기서 한참이나 머네 어쩌면 지상낙원보다 말야 그는 그를 사랑해 단지 그게 전부야 그는 그를 사랑해 그다지 수선 떨 건 없잖...

바람과 나 모난돌

바람과 나 끝 끝없는 바람, 저 험한 산 위로 나뭇잎 사이 불어가는 아 자유의 바람, 저 언덕 넘어 물결같이 춤추는 님 무명무실 무감한 님, 나도 님과 같은 인생을 지녀볼래 물결 건너편에, 황혼에 젖은 땅끝보다도 아름다운 아 나의 님 바람, 뭇느낌 없이 진행하는 시간 따라 무명무실 무감한 님, 나도 님과 같은 인생을 지녀볼래

내가 대통령이 되면 모난돌

내가 대통령이 되면 내가 대통령이 되면, 택도 없겠지만 정말 대통령이 되면, 말도 안되지만 내가 대통령이 되면, 기절할 일이지만 진짜 대통령이 되면, 공약 좀 들어봐 프로야구부터 없애겠어, 대신 온 국민이 선수 되는 거지 TV 시청료는 종량제로, 대신 라디오는 방임제로 근로시간부터 줄이겠어, 모두가 게으르고 느려야겠어 심야 지하철을 굴리겠어, 일...

도무지 모난돌

도무지 바람에 날려 석양이 지네 비닐봉지처럼 새들이 나네 모두들 누가 기다리느지 쓸려담기듯 사라져가네 밤은 간수처럼 와서 또 나를 가둬버리겠지 길이 보이지 않네, 도무지 난 어디엔가 잘 있겠지 아프지 않고 굶지 않겠지 모르는 편이 나을 거야 아무런 일도 있지 않았어 이 밤 나를 던져볼까 어디에 몸을 지펴볼까 불이 오르지 않네, 도무지 이 밤 어둠...

핑크씨 모난돌

핑크씨 * Don't do that Mr. Pink, Don't do that Mr. Pink 아니 내겐 제발 게임 걸어오지 마 Don't do that Mr. Pink, Don't do that Mr. Pink Do that, do, do that, Do, do, don't do that 빨갛고 하얀 우리 핑크씨 때깔도 고운 아주 고운 우리 핑...

고갯마루 모난돌

고갯마루 어렵게 아주 어렵게 몇몇 사람들을 만나고 가볍게 아주 가볍게 보내는 길은 저리 멀어라 다음 고개엔 또 누가 있겠지 혹시 꺽정이네가 반겨줄지 또 아나 가다가 서는 거기가 집인 게지 누가 다시 와서 노크할 테지 외롭게 아주 외롭게 부르는 새소리는 길어라 이렇게 우리 헤어졌으니 다음에 또 만날 수 있는 거지 다음 동네엔 또 누가 있겠지 혹...

지명수배자 모난돌

지명수배자 나를 따라오지 말아 따라오지 말아 나는 아니야 아무 것도 잘못한 게 없어 나는 아니야 피할 데도 숨을데도 남은 돈도 없어 밤은 저물고 검은 개가 저기서 뛰어나와 덤빌 것 같아 * 저려오는 걸음에다 숨이 차서 넘어지겠네 많은 날을 이유도 모르고 도망다녔어 지나가는 사람들아 나를 보지 말아 잘못된 거야 차디 차운 쇠고랑이 나를 죄어오고 있...

돌아올 거야 모난돌

허 그래 그래 그래 나는 떠나지만 허 그래 쫓겨나지만허 그래 그래 그래 지금은 떠나지만 허 그래 밀려나지만여기 있고 싶었어 네 곁에 있고 싶었어떠나기는 싫었어 지고 싶지는 않았어여기 살고 싶었어 네 눈을 보고 싶었어도망치기는 싫었어 잊고 싶지도 않았어하지만 나를 밀어내 벌레처럼 쫓아내그렇게 나를 미워해 공비처럼 싫어해나의 등을 떠밀어 나의 저는 발을 ...

현실은 냉정해 모난돌

도시는 차가워 현실은 냉정해누가 정해 난 많은 걸 원해결과는 괴로움 포기가 편해의지는 박약 게으름은 벗도시는 차가워 현실은 냉정해누가 정해 난 많은 걸 원해결과는 괴로움 포기가 편해의지는 박약 게으름은 벗ㅈ같은 삶야 ㅈ같은 삶원인은 나야 돌고 돌아똑같은 삶야 똑같은 삶달라진 게 없어 그저 바라는 나은 삶그러나 나란 사람 의지는 박약아무것도 하지 않아 ...

내 안의 너 지평권

내안의 사랑할수 밖에 없기에 헤어짐은 그냥 이별일뿐 소유할수 없어 아파도 내안의 너를 난 이미 가진걸 이끌리듯 다가 왔어 오래전에 널 알기도 전에 사랑해 온 것처럼 알수가 있었지 영원히 널 떠날수 없음을 그저 멀리서 보이지 않게 바라만 보듯이 사랑할게 지난 우리의 추억을 쉽게 너만 지우기를 바래 슬픈 우리 사랑을 쉽게 너만은

내 안의 너 소울사이어티

그런 너야 내겐 떠나가도 소중한걸 아직은 널 놓아준게 아닌가봐 난 아직 아닌가봐 난 아직 아니란 말을 해도 내안의

내 안의 너 bigmama

처음 부터 다 알고 있었는걸 너의 두 눈에 담긴 수 많은 해결되지 않은 물음들 너에게 두려운 하루로 남아 워우워 stay that stay it 워어우워 stay it stay that 말하고 또 말하고 지쳐 안쓰러보여 더 이상 그럴 필요 없어 곁에만 있어주면 되 워우워 stay that stay

내 안의 너 에코

Your love is full always 속엔 항상 너의 사랑만이 가득하네 Your love is full always 마음속엔 항상 널 의심했었어 항상 퉁명스런 너의 말투 때문에 난 알고 싶었어 니가 어떻게 날 생각하고 있는지를 포근한 그 눈빛도 따스한 그 미소도 나에게 아무 것도 주질 않았어 Your love is full always

내 안의 너 권인하

* 안의 * 날 사랑하지 말라고 늘 내가 말했었지만 넌 믿지 않았지 언제나 나에겐 밖에 없었으니까 보내야만 했던 나를 지금도 미워한다면 날 미워한 만큼 모든 것을 잊고 니가 행복했으면 해 * 기억해줘, 안에 너를 묻은 채 혼자란 마음으로 산다는 건 나도 힘이 들어 우리가 만든 추억을 내가 안고 살아야 하니까 너와

내 안의 너 Y2K

소리없이 다가와 미소짓는 모습 어느샌가 내곁에서 머물고 있어 얼마나 놀랐었는지 니 모습 안에 가득차 어둠속에 지나온 수많은 날들 너로인해 잠시라도 잊을수 있어 고마워 너무 감사해 지금 이 순간 영원하길 바래 사랑해 힘겨운 만큼 널 원한다면 받아주겠니 어떤 미래보다 더 난 니가 필요해 부드럽게 감싸는 따스한 손길 언제인가내게

내 안의 너 Soulciety

내안의 ..

내 안의 너 소울사이어티 (Soul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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