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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간 시간은 되돌릴 수 없죠 명자킴

지나간 시간은 되돌릴 없죠 떠나간 사람을 잡을 순 없죠 한 번 더 웃어줘요 마지막 인사해요 그대의 미소에 아픔을 숨겨요 밤하늘 별처럼 추억은 빛나요 우리의 사랑은 영원히 남아요 가슴 깊이 새겨져 지울 없죠 우리의 이야기 끝나지 않아요 한 번 더 웃어줘요 마지막 인사해요 그대의 미소에 아픔을 숨겨요 밤하늘 별처럼 추억은 빛나요 우리의 사랑은 영원히 남아요

밤하늘 별처럼 추억은 빛나요 명자킴

한 번 더 웃어줘요 마지막 인사해요 그대의 미소에 아픔을 숨겨요 밤하늘 별처럼 추억은 빛나요 우리의 사랑은 영원히 남아요 가슴 깊이 새겨져 지울 없죠 우리의 이야기 끝나지 않아요 한 번 더 웃어줘요 마지막 인사해요 나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나

누가 내 머리에 똥 쌌어 명자킴

누가 내 머리에 똥 쌌어 똥똥똥 누가 내 머리에 똥 쌌어 누가 내 머리에 똥 쌌어 누가 내 머리에 똥 쌌어 똥똥똥 살다보니 별의별 일 다 겪는구나 오래 사니 별의별 꼴 다 보는구나 보는구나 어쩌겠니 별 있니 다 그런거지 저쩌겠니 뭔 있니 다 그런거지 꿈꿨다 꿈꿨다 꿈꿨다 꿈꿨다 꿈꿨다 꿈꿨다 꿈꿨다 누가 내 머리에 똥 쌌어 누가 내 머리에 똥 쌌어 누가

누가 내 머리에 똥 쌌어2 명자킴

누가 내 머리에 똥 쌌어 누가 내 머리에 똥 쌌어 누가 내 머리에 똥 쌌어 똥똥똥 누가 내 머리에 똥 쌌어 누가 내 머리에 똥 쌌어 누가 내 머리에 똥 쌌어 똥똥똥 살다보니 별의별 일 다 겪는구나 오래사니 별의별 꼴 다 보는구나 어쩌겠니 별 있니 다 그런거지 저쩌겠니 뭔 있니 다 그런거지 꿈꿨다 꿈꿨다 꿈꿨다 꿈꿨다 꿈꿨다 꿈꿨다 누가 내 머리에 똥

내 머리에 뭐야 명자킴

누가 내 머리에 뭐 던졌어 누가 내 머리에 뭐 던졌어 누가 내 머리에 뭐 던졌어 어떻게 이럴 수가 다시 시작할 있어 모두 함께 힘내자

황혼의 댄스2 명자킴

한눈에 반해버렸죠 그대 모습 매력이 넘치는 당신의 몸짓에 내 몸을 이끌어주는 당신 손길 정신을 차릴 없어 빠져든다 그대의 화려한 스텝 젖어든다 그대의 황홀한 댄스 황혼의 댄스 댄댄댄댄댄 댄댄댄댄댄 댄댄댄댄댄 댄댄댄댄댄 황혼의 댄스 댄댄댄댄댄 댄댄댄댄댄 댄댄댄댄댄 댄댄댄댄댄 황혼의 댄스 댄댄댄댄댄 댄댄댄댄댄 댄댄댄댄댄 댄댄댄댄댄 황혼의 댄스 댄댄댄댄댄 댄댄댄댄댄

황혼의 댄스 명자킴

황혼의 댄스 댄댄댄댄댄 댄댄댄댄댄 황혼의 댄스 댄댄댄댄댄 댄댄댄댄댄 황혼의 댄스 한눈에 반해버렸죠 그대 모습 매력이 넘치는 당신의 몸짓에 내 몸을 이끌어주는 당신 손길 정신을 차릴 없어 빠져든다 그대의 화려한 스텝 젖어든다 그대의 황홀한 댄스 황혼의 댄스 댄댄댄댄댄 댄댄댄댄댄 댄댄댄댄댄 댄댄댄댄댄 황혼의 댄스 댄댄댄댄댄 댄댄댄댄댄 댄댄댄댄댄 댄댄댄댄댄 황혼의

두통 명자킴

누가 내 머리에 뭐 던졌어 누가 내 머리에 뭐 던졌어 누가 내 머리에 뭐 던졌어 어떻게 이럴 수가 살다보니 별꼴 다 보는구나 모든 게 다 꿈 같은데 내일은 또다시 밝아오길 희망만 가득 품고서 희망 가득한 내일을 위해 오늘의 일은 잊는다 다시 시작할 있어 모두 함께 힘내자 누가 내 머리에 뭐 던졌어 누가 내 머리에 뭐 던졌어 누가 내 머리에 뭐 던졌어 어떻게

그렇게 상처는 아문다 (Feat. Ryan) HYUZY

많은 시간이 지나고서야 널 만났어 왜 이렇게 오래 걸린 걸까 서로는 서로에게 상처만 줘 서서히 잊혀져 갈쯤 또 다시 발을 맞춰 걸어가는 짝을 만나게 되고 의지하며 더욱 격렬히 입을 맞춰 지나간 기억에 아픔을 알아가고 서로 부족한 부분을 점점 더 맞춰가며 보다 성숙한 사랑을 갈구해 헤어지고 난 후에 받았던 아픔 기억 모두 지워낼 있게

황혼의 연인 명자킴

태어나서 처음 겪는 일도 아닌데사랑이란 두글자부끄러워지네요당신 목소리로 시작하는하루가 더욱 더소중하고 기분 좋네요황혼에 들어선 나이에새삼스럽게무슨 사랑이냐고그래도당신땜에내 심장이 두근거려설레는 오늘 당신은 바로황혼의 연인황혼의 연인황혼의 연인산전수전 정말 많이겪어 봤는데연인이란 두글자부끄러워지네요당신 생각으로시작하는 인연이더욱 더 소중하고행복 하네요황...

황혼의 연인 2 명자킴

황혼에 들어선 나이에새삼스럽게무슨 사랑이냐고그래도당신땜에내 심장이 두근거려설레는 오늘 당신은 바로황혼황혼의황혼의황혼의 연인산전수전 정말 많이겪어 봤는데연인이란 두글자부끄러워지네요당신 생각으로시작하는 인연이더욱 더 소중하고행복 하네요황혼에 들어선 나이에갑작스럽게 찾은사랑이라고 덕분에어젠 생각 못했던당신 있어 더 행복해요당신은 바로황혼의황혼의황혼의 연인황...

황혼의 연인 3 명자킴

산전수전 정말 많이 겪어 봤는데 연인이란 두글자 부끄러워지네요 당신 생각으로 시작하는 인연이 더욱 더 소중하고 행복 하네요 황혼에 들어선 나이에 갑작스럽게 찾은 사랑이라고 덕분에 어젠 생각 못했던 당신 있어 더 행복해요 당신은 바로 황혼의 황혼의 황혼의 연인 황혼의 황혼의 황혼의 연인 황혼의 연인 황혼의 황혼의 황혼의 황혼의 연인 황혼의 연인 황혼의 황혼의 황혼의 연인 황혼의 연인 황혼의

미스김이 꼭 안아줄게요 명자킴

사랑이 아프면 내게 오세요상처가 아프면 내게 오세요누구나 살다보면 그런거에요미스김이 꼭 안아줄께요비바람이 몰아쳐도 빽허그하늘이 무너져도 빽허그면접에서 떨어져도 빽허그실연을 당했어도 빽허그미스김이 꼭 안아줄께요현실이 아프면 내게 오세요이별이 아프면 내게 오세요누구나 살다보면 그런거에요내가 그댈 꼭 안아줄께요가슴이 아프면 내게 오세요마음이 아프면 내게 오...

너와 함께 하고 싶어 황혼의 여행2 명자킴

한번 더 너와 함께 여행가고 싶단말야우리가 함께 간다면 오지라도 상관치않아갑자기 출발하면 니가 또 I love you babyI love you baby무작정 너와 함께 떠나가고 싶단말야어디든 함께 간다면 그 무엇도 중요치않아갑자기 출발하면 니가 또 당황할까봐이번엔 얘기해줄께 오늘밤에 떠나자출발시간이 다 되어가고 있어 내 가방은 어떻게 예아직다 못쌌어...

미스김이 꼭 안아줄게요2 명자킴

사랑이 아프면 내게 오세요상처가 아프면 내게 오세요누구나 살다보면 그런거에요미스김이 꼭 안아줄께요비바람이 몰아쳐도 빽허그하늘이 무너져도 빽허그면접에서 떨어져도 빽허그실연을 당했어도 빽허그미스김이 꼭 안아줄께요현실이 아프면 내게 오세요이별이 아프면 내게 오세요누구나 살다보면 그런거에요내가 그댈 꼭 안아줄께요가슴이 아프면 내게 오세요마음이 아프면 내게 오...

Wanna be with you2 명자킴

너와 함께 하고싶어 황혼의여행한번 더 너와 함께 여행가고 싶단말야우리가 함께 간다면 오지라도 상관치않아갑자기 출발하면 니가 또 당황할까봐한번더 얘기해줄께 오늘밤에 떠나자출발시간이 다 되어가고 있어 내 가방은 어떻게 예아직다 못쌌어 기다려봐 조금 더 준비해야 가능 예출발 이젠 출발 가능해아 마치 신혼 여행같아 오우 예예아 기분 너무 설레잖아 오우 예예아...

60대 미스김 명자킴

할머니라고 부르지 마라나는야 60대 미스김아직도 남은 인생 창창하단다나는야 아가씨란다이제는 희생하라 강요치마라여지껏 할만큼 했다나도 이젠 살아가련다 나만의나의 인생을 나만의 나의 인생을애봐달라고 찾지 좀 마라나는야 60대 미스김짧은 치마에 화장을 하고오늘도 길을 나선다밥차리라고 찾지 좀 마라나는야 60대 미스김아직도 남은 인생 창창하단다나는야 아가씨란...

너와 함께 하고 싶어 황혼의 여행 명자킴

무작정 너와 함께 떠나가고 싶단말야어디든 함께 간다면 그 무엇도 중요치않아갑자기 출발하면 니가 또 당황할까봐이번엔 얘기해줄께 오늘밤에 떠나자출발시간이 다 되어가고 있어 내 가방은 어떻게 예아직다 못쌌어 기다려봐 조금 더 준비해야 가능 예출발 이젠 출발 가능해아 마치 신혼 여행같아 오우 예예아 기분 너무 설레잖아 오우 예예아 처음 보는 거리를 너와 함께...

60대 미스김2 명자킴

애봐달라고 찾지 좀 마라나는야 60대 미스김짧은 치마에 화장을 하고오늘도 길을 나선다밥차리라고 찾지 좀 마라나는야 60대 미스김아직도 남은 인생 창창하단다나는야 아가씨란다이제는 희생하라 강요치마라여지껏 할만큼 했다나도 이젠 살아가련다나만의 나의 인생을이제는 희생하라 강요치마라여지껏 할만큼 했다나도 이젠 살아가련다나만의 나의 인생을나만의 나의 인생을나만...

Wanna be with you 명자킴

출발 이젠 출발 가능해아 마치 신혼 여행같아 오우 예예아 기분 너무 설레잖아 오우 예예아 처음 보는 거리를 너와 함께 손잡고 다니고싶어너와 함께 하고싶어 황혼의 여행 황혼의 여행아 마치 신혼 여행같아 오우 예예아 기분 너무 설레잖아 오우 예예아 처음 보는 거리를 너와 함께손 손 손 손잡고 다니고싶어너와 함께 하고싶어 너와 함께 하고싶어 아 마치 신혼 ...

눈물은 강물이 되어3 명자킴

눈물은 강물이 되어 우리를 가르네 내 마음의 벽도 넘지 못하는 걸 아름다운 추억들 그리워하는 맘 시간이 멈추고 우린 다시 만나 아름다운 추억들 그리워하는 맘 시간이 멈추고 우린 다시 만나 잊지 말아요 그대 그 찬란한 순간 눈물이 흘러도 함께 웃던 날들 눈물은 강물이 되어 우리를 가르네 내 마음의 벽도 넘지 못하는 걸 눈물은 강물이 되어 우리를 가르네 내 마음의 벽도 넘지 못하는 걸

눈물은 강물이 되어2 (feat. 11시30분) 명자킴

눈물을 감추어요 눈물을 아껴요그 슬픔의 강이 우리 사이 흘러요달빛이 비추는 밤고요한 시간 속에그대는 어디에내 맘도 모르고눈물은 강물이 되어우리를 가르네내 마음의 벽도넘지 못하는 걸아름다운 추억들그리워하는 맘시간이 멈추고우린 다시 만나잊지 말아요 그대그 찬란한 순간눈물이 흘러도함께 웃던 날들잊지 말아요 그대그 찬란한 순간눈물이 흘러도함께 웃던 날들눈물이...

눈물은 강물이 되어 명자킴

달빛이 비추는 밤 고요한 시간 속에 그대는 어디에 내 맘도 모르고 눈물은 강물이 되어 우리를 가르네 내 마음의 벽도 넘지 못하는 걸 아름다운 추억들 그리워하는 맘 시간이 멈추고 우린 다시 만나 잊지 말아요 그대 그 찬란한 순간 눈물이 흘러도 함께 웃던 날들 눈물은 강물이 되어 우리를 가르네 내 마음의 벽도 넘지 못하는 걸

모노아모리 찬민 (CHANMIN)

lovestruck 날 떠나지 마요 그대가 없는 세상은 변하지 않는 것을 찾고 있어요 시간을 가둬둘래요 네게 소중한 것들이 점점 늘어날 때도 나는 그대로에요 더는 돌아보지 말아요 얼른 나아가세요 과거는 내가 붙잡아 둘게요 그해 여름은 눈이 내렸어요 영원히 녹지 않아요 얼어붙은 채 웃기만 했어요 어설픈 낭만이었죠 비어버린 마음을 채워도 식어버린 사랑을 데울 순 없죠

바람 부는 날 ZY

도대체 꺾을 수가 없죠 그대란 기억은 좀처럼 떨칠 수도 없죠 그대란 생각은 힘들게 지켜왔지만 더 이상 갈 데가 없어 지나간 날들 멈춰진 기억 너와의 이별 사라진 세상 도대체 잊을 수가 없죠 그대란 이름은 도대체 멈출 수도 없죠 그대란 눈물은 힘들게 버텨 왔지만 더 이상 갈 수가 없어 지나간 날들 멈춰진 기억 너와의 이별 사라진 세상 어쩔 없었던 그날의 이별도

남자 이야기 (MY WAY) HONEY FAMILY

이세상 내 아버지가 살던 세상 이세상 내 자식이 살아갈 세상 이세상 속에서 내가 지금 살아가고 있죠 지나간 세월을 회상하며 지나간 시간은 되돌릴없죠 이렇게 우리들은 후회하며 살아가죠 한번쯤 우리들은 생각을 하겠죠 서로가 지금껏 걸어온 그 길을 말이죠 어렴풋이 생각나는 내 어린시절때는 나는 내 부모님께 항상 여쭤보곤 했었었지

남자 이야기 (MY WAY) HONEY FAMILY

이세상 내 아버지가 살던 세상 이세상 내 자식이 살아갈 세상 이세상 속에서 내가 지금 살아가고 있죠 지나간 세월을 회상하며 지나간 시간은 되돌릴없죠 이렇게 우리들은 후회하며 살아가죠 한번쯤 우리들은 생각을 하겠죠 서로가 지금껏 걸어온 그 길을 말이죠 어렴풋이 생각나는 내 어린시절때는 나는 내 부모님께 항상 여쭤보곤 했었었지

바람 부는날 ZY

도대체 꺾을 수가 없죠 / 그대란 기억은 좀처럼 떨칠 수가 없죠 / 그대란 생각은 힘들게 지켜왔지만 / 더 이상 갈 데가 없어 *지나간 날들 / 멈춰진 기억 너와의 이별 / 사라진 세상 도대체 잊을 수가 없죠 / 그대란 이름은 도대체 멈출 수가 없죠 / 그대란 눈물은 힘들게 버텨 왔지만 / 더 이상 갈 수가 없어 어쩔 없었던

바람 부는 날 ZY(Zooropa Yellow)

도대체 꺾을 수가 없죠 그대란 기억은 좀처럼 떨칠 수가 없죠 그대란 생각은 힘들게 지켜왔지만 더 이상 갈 데가 없어 지나간 날들 멈춰진 기억 너와의 이별 사라진 세상 도대체 잊을 수가 없죠 그대란 이름은 도대체 멈출 수가 없죠 그대란 눈물은 힘들게 버텨 왔지만 더 이상 갈 수가 없어 어쩔 없었던 그날의 이별도 내게는 추억이라고

Never Return 인스피어

시간은 늘 변함없이 흘러가네요...많은게 변해가고 또 사라지고... 우리가 거닐던 거리 그 계절 수많은 추억 모든게 빛바래 버린 사진같아... 우리는 다른 얼굴로 변해가요 희미한 세월의 흔적을 조금 간직한채... 지나간 시간은 다시 올 없음을 아는데 난 왜 자꾸만 그곳을 돌아보죠...

Never Return 인스피어(Inspier)

시간은 늘 변함없이 흘러가네요...많은게 변해가고 또 사라지고... 우리가 거닐던 거리 그 계절 수많은 추억 모든게 빛바래 버린 사진같아... 우리는 다른 얼굴로 변해가요 희미한 세월의 흔적을 조금 간직한채... 지나간 시간은 다시 올 없음을 아는데 난 왜 자꾸만 그곳을 돌아보죠...

그래, 그렇게 고세정

그래 그렇게 떠나가 뒤돌아보지 말고 언젠가는 너도 알 날이 오겠지 지나간 시간은 되돌릴 없다 는걸 알아 후회해도 이미 바뀌지 않는 것도 담담하게 말하는 널 보면서 정말 정말 끝인걸 느끼게 됐지 허무함이 밀려와 웃으면서 널 보냈지 그렇게 꺼뭇꺼뭇 까맣게 타 들어가는 나의 속은 넌 모르지 시작과 끝이 있는 사랑은..

Blue Apsy

I'm sorry I lied 난 원해 guap 널 위해 충분한 지나간 time 처럼 되돌릴 없는 우리 같아 I'm sorry I lied 난 원해 guap 널 위해 충분한 지나간 time 처럼 되돌릴 없는 우리 같아 아닌 척하지만 afraid 또 if i die 8월에 죄를 피해서 far away 겨우 숨는 게 다인데 한심한 모습을 치우고 나서 시작해야겠네

촛농의 노래 심규선 (Lucia)

바람이 달을 할퀴던 정원에서 너의 노랠 듣기 전까지 최초의 연인처럼 네 입술에 달게 맺힌 사랑을 나눠 삼킨 이후로 해서는 안 되는 말을 뱉어 버린 이유로 낙원에서 나락으로 가요 이 선율에 내 소중한 분신이여 사람의 마음은 촛농처럼 가장 뜨거울 때 녹아지기 때문에 두려워해야 해요 불꽃이 타 꺼지고 나면 슬픈 모습으로 굳어지기 때문에 되돌릴

촛농의 노래 심규선(Lucia)

달을 할퀴던 정원에서 너의 노랠 듣기 전까지 최초의 연인처럼 네 입술에 달게 맺힌 사랑을 나눠 삼킨 이후로 해서는 안 되는 말을 뱉어 버린 이유로 낙원에서 나락으로 가요, 이 선율에 내 소중한 분신이여 사람의 마음은 촛농처럼 가장 뜨거울 때 녹아지기 때문에 두려워해야 해요 불꽃이 타 꺼지고 나면 슬픈 모습으로 굳어지기 때문에 되돌릴

Fall 민간날씨연구소

오늘은 괜찮아요 어젠 종일 누워 천장만 봤죠 사랑은 저멀리 시계탑 위에 앉아 있죠 언제나 같은 테이블 언제나 같은 찻잔 속의 두 사람 그대가 휘저어 놓은 내 맘 속 일렁이던 파도에 떠내려가요 그 나직한 목소리 바람에 날려 와 두 눈을 감아 오 되돌릴없죠 모든 건 시간에 달려 있죠 그 그윽한 눈동자 별빛에 실려 와 두 귀를 닫아

그래, 그렇게 세정

그래 그렇게 떠나가 뒤돌아보지 말고%D 언젠가는 너도 알 날이 오겠지%D 지나간 시간은 되돌릴 없다 는걸 알아%D 후회해도 이미 바뀌지 않는 것도%D %D 담담하게 말하는 널 보면서 정말 정말 끝인걸 느끼게 됐지 허무함이 밀려와%D 웃으면서 널 보냈지 그렇게 꺼뭇꺼뭇 까맣게 타 들어가는 나의 속은 넌 모르지%D 시작과 끝이 있는 사랑은..

시계바늘 사라진밤 (Vanished Night)/사라진밤 (Vanished Night)

텅 빈 방안에 앉아 멍하니 몇 시간째 방 한구석 시계바늘만 보내 책상 위에 쌓여진 먼지들을 보다가 또 멍하니 허공만 그리네 시간을 되돌릴 순 없나 봐요 혼자서 어쩔 없나요 지친 내 맘도 이젠 주저앉고 말았죠 떠나간 시간이 올 없죠 결국 혼자 일어서야 하는데 내 맘은 잡아주기를 원하죠 저 창문밖에는 비가 창을 두드리는데

시계바늘 사라진밤(Vanished Night)

텅 빈 방안에 앉아 멍하니 몇 시간째 방 한구석 시계바늘만 보내 책상 위에 쌓여진 먼지들을 보다가 또 멍하니 허공만 그리네 시간을 되돌릴 순 없나 봐요 혼자서 어쩔 없나요 지친 내 맘도 이젠 주저앉고 말았죠 떠나간 시간이 올 없죠 결국 혼자 일어서야 하는데 내 맘은 잡아주기를 원하죠 저 창문밖에는 비가 창을 두드리는데

시계바늘 사라진밤 (Vanished Night)

텅 빈 방안에 앉아 멍하니 몇 시간째 방 한구석 시계바늘만 보내 책상 위에 쌓여진 먼지들을 보다가 또 멍하니 허공만 그리네 시간을 되돌릴 순 없나 봐요 혼자서 어쩔 없나요 지친 내 맘도 이젠 주저앉고 말았죠 떠나간 시간이 올 없죠 결국 혼자 일어서야 하는데 내 맘은 잡아주기를 원하죠 저 창문밖에는 비가 창을 두드리는데

시계바늘 사라진밤

텅 빈 방안에 앉아 멍하니 몇 시간째 방 한구석 시계바늘만 보네 책상 위에 쌓여진 먼지들을 보다가 또 멍하니 허공만 그리네 시간을 되돌릴 순 없나 봐요 혼자서 어쩔 없나요 지친 내 맘도 이젠 주저앉고 말았죠 떠나간 시간이 올 없죠 결국 혼자 일어서야 하는데 내 맘은 잡아주기를 원하죠 저 창문밖에는 비가 창을 두드리는데 왜 하필 꼭 지금이 여야만 하나요

그대 제로

오늘도 그때처럼 비가 내리는 겨울이죠 다만 한 가지 그대 곁에 이젠 내가 없다는 것 오랜 시간 서로를 소중히 해온 우리였죠 그런 우리가 하루 만에 이렇게 남이 되어 버렸어요 슬픔에 잠겨서 거리를 걷다 그대의 뒷모습을 보았죠 그대도 나처럼 혼자인 건가요 그대의 뒷모습이 슬퍼 보여 항상 곁에 함께 할게란 맹세는 더 이상 없죠 그대 그대 불러봐도 돌아오는 건

지난세월 박미성

청춘아 내 청춘아 구름 타고 흘러갔나 바람 타고 날아갔나 눈 깜짝할 사이 지나간 내 청춘 되돌릴 없는 내 청춘 지나간 세월이 너무 서러워 어찌하면 너를 찾을 있을까 세월아 세월아 야속한 세월아 세월아 세월아 무심한 세월아 청춘아 내 청춘아 구름 타고 흘러갔나 바람 타고 날아갔나 눈 깜짝할 사이 지나간 내 청춘 되돌릴 없는 내 청춘

젊은 날의 초상 김경호

두려운게 없었던 그 날들 타오르는 별을 쫓던 그 날들 그땐 몰랐어 너무 멀리 와 버렸단 걸 그땐 사랑의 사슬에 구속되긴 싫었어 소설 같은 사랑은 원하지 않아 길고 긴 밤 날 기다린 너 이젠 볼 없어 빛 바랜 사진만이 단 하루도 단 한번도 널 품안에 안지 못한 날 철없던 지난날 후회만 가득한 날들 알아 천년을 기다려도 되돌릴

내가 알았던 이별 위드 (CCM)

이미 오래 전 내개 아무 유익도 아무 의미도 없죠 그저 살아 숨쉴뿐 아무 느낌도 없죠 잊혀져가는 나의 모습 그리고 수많은 시간들 그저 바라만 볼뿐 그렇게 서있죠 살아가면서 누구나 느낄 있는 희망이 있다면 나같은 사람도 그 희망 찾아서 누릴 있는지 처음으로 되돌릴 있다면 괜한 근심을 하고 있다면 늘 그렇듯이 그 희망 찾아서 무거운 짐을

위드 (CCM)

이미 오래 전 내개 아무 유익도 아무 의미도 없죠 그저 살아 숨쉴뿐 아무 느낌도 없죠 잊혀져가는 나의 모습 그리고 수많은 시간들 그저 바라만 볼뿐 그렇게 서있죠 살아가면서 누구나 느낄 있는 희망이 있다면 나같은 사람도 그 희망 찾아서 누릴 있는지 처음으로 되돌릴 있다면 괜한 근심을 하고 있다면 늘 그렇듯이 그 희망 찾아서 무거운 짐을

하루 태리 (Terry)

내일은 뭘 위해 눈을 떠 같을 테지 뭐 분명 어딘가 있었는데 꿈이란 거 (밝게 빛났었는데) 내 손안의 작은 네모칸 속 이 사람들은 뭐가 그리 웃긴지 웃음기 없이 눌러대는 웃음뿐인지 그땐 아직은 어렸다며 그땐 너무 먼 일이라며 이젠 나에겐 하나도 남은 핑계조차 없어 기나긴 하루 (또 하루) 별 하나 없는 하늘을 보며 생각했죠 나도 어쩌면 저 별들과 같은지 지나간

헤어지자는 말 더 브릿지 (The Bridge)

못해 미안해 지난 아픔들이 날 망쳐놓은 것 같아 아무리 애써도 나도 모르게 나오는 날이 선 말들 괜한 까칠한 표현들 이런 나조차도 따스히 감싸주던 널 돌아서게 만든 바보 같은 내 한마디 한 번은 실수라고 말하고 싶어 술에 취해서 생각과 다를 때 말야 너밖에 없는데 내겐 너 하나뿐인데 대체 왜 그랬을까 이렇게 후회할 거면서 떠나간 사람 남겨진 미련 돌이킬

정해놓지 않은 알람 환일

우리 사이에 지나간 그 찰나의 시간들 마치 시간이 멈춘 듯 영원할 것만 같았고 하지만 이 시간들은 내게 알람을 울려왔고 ohoh 이제는 너와 나 더는 볼 없을 지도 몰라 당연한 듯이 있었던 그 모든 순간들 마치 초침같이 짧게 스친 시간들 우리 시간 끝엔 항상 이별이 찾아왔었고 oh 이번엔 널 꼭 붙잡고 놓치지 않을래 운명은 말없이 조용히 오고 우리는 수없이

흩어지는 중 이보람

지울수록 선명해진 그대가 나는 아파서 그리움의 끝에 서있죠 어떤 하루도 그댈 벗어날 수가 없어 망가져가는 내가 참 미워요 기억은 흉터로 남아 끝내 사랑이라 쓰고 지울 수도 없죠 그대가 꿈처럼 흩어져간대도 붙잡아도 돌이킬 없다는 걸 다 아니까 다시 또 다른 누군갈 만나서 행복해줘요 웃어줘요 날 잊어가도 돼요 무너지는 내 약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