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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봄 멜로그라피

잠못 이루던 그밤이 생각나밤새 뒤척이다 눈 뜨면익숙한 향기 꿈이었을까마치 봄바람 같은 너따듯하게 날 불러주면나는 한송이 꽃이 피듯이 널 안아줄게모든 순간이 내게 내리는 봄비같아I wanna be with youI wanna be your love햇살이 내려앉듯 살며시 날 비춰눈부신 그대를 바라보다이제서야 꿈이 아님을 알죠따듯하게 날 불러주면나는 한송이...

바로 오늘이야 (Feat. 란지) 멜로그라피

밤사이 달라진 공기 푸른 바다를 깨워 마치 나를 기다린 것 같은 기분 summer day 거리를 따라 춤추는 수많은 그림자 너는 분명히 나와 같은 하늘 아래 손을 흔들며 기다리고 있어 바로 오늘이야 난 널 알아볼 거야 소리쳐 부르지 않아도 오늘이야 바람을 따라 우린 마주칠 거야 오늘이야 바로 오늘이야 바로 오늘이야 우연히 걷다 마주친 설레는 너의 향기

TV를 켜고 멜로그라피

어제 그 일 말야 아직도 난 모르겠어 예기치 않은 너의 눈물 믿어지지가 않아 내가 생각하는 사랑이란 말야 정말로 네가 다였어 그래도 이별만은 아닐 거라고 믿고 싶은데 하루 지나도 모르다가 믿을 수 없는 이별이 다가와 우는 방법도 까먹은 날 조금씩 가르쳐 주고 있어 TV를 켜고 울어보려 해 낯설은 날 감출 수 있을 까봐 그럴수록 네 목소리만 꿈같던...

40 (Forty) 멜로그라피

내 나이 곧 마흔이 돼가네믿을 순 없지만 너무도 많아진희끗한 머리 잠시 세어보다가거울에 비친 피곤한 나를 본다입가엔 없던 주름도 생겼네뭔지도 모를 화장품을 찾아보다가한숨을 푹, 문득 흘러나오는이젠 익숙한 잠겨있는 목소리아무도 나를 신경 쓰지 않는세상은 오늘따라 쉽지 않네시간은 점점 더 빨리 흘러가는데나라도 나를 사랑해야 하는데친구를 만나는 시간이 줄었...

이별확인 멜로그라피

그대가 보이네요 나를 보는 그 눈빛너무도 편한 것 같아 조금 미워 보여요그동안 어땠나요 괜한 걱정이겠죠오늘이 오지 않기를 나만 바랬을 테죠무슨 얘기를 할까 어떤 표정 지을까그대는 아무렇지 않게 웃고 있는데괜한 미련 때문에 어색하진 않을까애써 태연한 척 더 크게 웃어보죠바로 앞에 있는데 이젠 아닌 걸 알죠무슨 얘길 해봐도 눈물이 차올라그대가 흐려져요 농...

3-1 멜로그라피

고단했던 내 하루의 끝이갈 곳을 찾지 못해너를 찾아 헤매다 3-1 앞에그래 우리 매일만나던 그 자리네가 조금 늦어도나 행복했던 곳혹시 네가 다시 오지 않을까저 막차를 타지 않고 여기 있으면이곳이 아니면 너를 기다릴 곳 없어난 여전히 이 자리에한 번쯤 만날 수 있을까헛된 기대인 걸 알잖아버릇처럼 서성여 3-1 앞을그래 우리 매일헤어지던 그 자리너의 뒷모...

서울시스터즈

아이야 너는 들었니 봄이 오는 소리를 아이야 너는 보았니 봄이 오는 들판을 잠자던 강줄기 얼음 풀리고 겨울산 골자기에 눈이 녹는다 개구리총각 눈비비고 폴짝폴짝 종다리 처녀 밭일하며 꼬르륵꼬르륵 봄이 온다~봄이 온다~ 봄이봄이봄이 온다 너와 나의 가슴에도 새 봄이 온다 간 주 중 아이야 너는 듣느냐 봄이 오는 소리를 아이야 너는 보느냐

구름선

바람에 실려와 바람에 실려와 한 여름 붉게 물들이고 나의 밤 밝게 비춰주네 너는 바람에 실려와 바람에 실려와 한 여름 붉게 물들이고 나의 밤 밝게 비춰주다 가을 바람탄 기러기 무리 따라 너는 아닌 중에 너를 아닌 중에

엄정화

다시 날 태워버린 오후 거짓말 같은 햇날 그날엔 바람 날 데려다준 하늘 피할 수 없는 미련 흐르던 눈물 날 껴안아준 어둠 부르다 잠든 아침 그 환한 미소 후회를 베게 삼아 눈물과 마주하던 그 미소 사랑 사랑이었나 나를 사랑했나요 다시 돌아와요 너무 힘들어요 이런 내 맘 너는 알고 있잖니 사랑 사랑이었나 나를 사랑했나요 다시

선우정아⊙복남님 청곡

(hmm hmm hmm hmm hmm) 너는 날 보네 나도 널 보네 불꽃이 튀네 (hmm hmm hmm hmm hmm) 하늘은 파래 바람이 부네 다시 입을 맞추네 추네 (hmm hmm hmm hmm hmm) 봄처녀 제 오시네 새 풀옷을 입으셨네 너는 날 보네 나도 널 보네 불꽃이 튀네 (hmm hmm hmm hmm hmm)

홍진영

마르는 것처럼 그날이 오면 다신 놓지 않을게 우리 사랑 붉게 피우리 참 예뻤었던 추억뿐이라 하나도 잊히질 않아 라라라 라라라 미안했다고 그리고 고마웠다고 사랑해 하지 못했던 그 말 그렇게 보내면 안 됐죠 조금 아파도 이별보단 나을 텐데 손이라도 꽉 잡아줄걸 한 번만 아아 아아아 그게 너란 걸 바보 같은 나라서 늦었지만 이젠 알아요 너는

이낌

안아줬니 그땐 널 사랑했던 나만을 사랑했고 그때 넌 창 하나 밖에 나를 바라봤지 앞에 놓인 점만 보던 난 잘 지낼거라고 믿던 아무말도 없는 몸에다 차갑게 굳은 손에다 이제야 찾아와 니 곁에 머문다 그때 난 몰랐었지 난 너를 몰랐었지 아픔은 하나도 없게 왜 나를 안아줬니 그땐 널 사랑했던 나만을 사랑했고 그때 넌 창 하나 밖에 나를 바라봤지 거품에 잠길 때 너는

ruwan

입에서 나온 고백 녹음해둘래 want it 너의 모든 것을 get it 어제 보다 더 좋아 yesterday 심장이 로켓처럼 날아가 하늘로 피슝 피슝 어제 보다 더 좋아 yesterday 심장이 로켓처럼 날아가 하늘로 피슝 피슝 계속해서 울려 퍼지는 노래 진짜 사랑만 가득 담은 노래 계속해서 울려 퍼지는 노래 진짜 사랑만 가득 담은 노래 아무것도 안 해도 너는

봄, 설레임 시원

설레임 누구에겐 설레임 차가운 겨울이 지나가면 설레임 따뜻한 날 겨울 눈이 녹듯이 내 마음 속엔 너로 가득차서 녹듯이 난 겨울날이 좋아 몸을 웅크리다가도 햇살이 되어주는 너는 봄이 되어 다가와 널 안아줄거야 겨울날 눈이 와도 꼭 안아줄거야 여름날 비가 와도 향긋한 꽃잎을 너에게 전할거야 내게로 불어와 너에게 다가갈래 따뜻한 날 겨울

너를 봄 김기열

향해가고 있는 내가 좋아 따스한 봄햇살 보다 너의 손길이 더 좋아 달콤한 솜사탕 보다더 너의 속삭임이 좋아 답답한 도심 속 대책없이 길은 막혀도 봄을 닮은 너를 향해가고 있는 내가 좋아 나는 너를 기다렸어 오랜시간 오늘을 꿈꾸며 사랑해 달콤한 그 한마디 그 향기에 아득해져 나도몰래 너를안고 봄의문턱으로 달려간다 아아아~ 나는 너의봄 너는

봄 봄 봄 백난아

1.개나리꽃 피는 봄언덕 노고지리 우는 봄하늘 삼천리 이 강산에 ~~~~ 두 손을 마주 잡고 ~~~~ 랄라라랄 노래부르세 젊은이 봄이다 싹트는 봄이다. 2.진달래꽃 피는 봄언덕 버들가지 푸른 봄빼미 송아지 우는구나 ~~~~ 꽃나리 춤춘다 ~~~~ 랄라라랄 노래부르세 젊은이 봄이다 희망의 봄이다. 3.무궁화꽃 피는 온천길 아름다운

봄 봄 봄 로이킴

봄이 왔네요 우리가 처음 만났던 그때의 향기 그대로 그대가 앉아 있었던 그 벤치 옆에 나무도 아직도 남아있네요 살아가다 보면 잊혀질 거라 했지만 그 말을 하며 안 될 거란 걸 알고 있었소 그대여 너를 처음 본 순간 나는 바로 알았지 그대여 나와 함께 해 주오 이 봄이 가기 전에 다시 봄이 왔네요 그대 없었던 내

봄 봄 봄 Ten Fingers

봄봄봄봄은 오겠지 내 가슴에도 따뜻한 날 있겠지추운 겨울은 지나가고 따뜻한 그대 오겠지부르자 봄노래 부르자 봄노래부르자 봄노래 그대와 같이 부르던 봄노래부르자 봄노래 부르자 봄노래부르자 봄노래 그대와 같이 부르던 봄노래겨울은 지나가고 따뜻한 그 봄이 봄이 내게로 걸어오네그렇게 바라본 봄이 환한 미소를 짓고서 좀 뛰어보자 봄이 봄에 봄은 그렇게 다가 왔...

나의 봄 송하예

이렇게 몇 번의 계절이 지나도 너는 언제나 나의 봄인가 봐 아직 떨어지는 꽃잎을 보면 참 따스했던 기억에 잠겨 한 발 두 발 같이 걸었던 이 거리 위에 시간들은 그때처럼 멈춰 있는데 수없이 보고 싶은데 한없이 널 사랑하는데 다 알면서 내 맘 다 알면서 나의 봄은 멀리 있나 봐 아직 겨울이 녹으면 봄이 오듯이 너는 언제나 나의

나의 봄 ※송하예

이렇게 몇 번의 계절이 지나도 너는 언제나 나의 봄인가 봐 아직 떨어지는 꽃잎을 보면 참 따스했던 기억에 잠겨 한 발 두 발 같이 걸었던 이 거리 위에 시간들은 그때처럼 멈춰 있는데 수없이 보고 싶은데 한없이 널 사랑하는데 다 알면서 내 맘 다 알면서 나의 봄은 멀리 있나 봐 아직 겨울이 녹으면 봄이 오듯이 너는 언제나 나의 봄인가 봐

봄, 그리고 유발이의 소풍

나에게 너는 언제까지나 따뜻한 봄날의 소풍 안에서 너에게 나는 언제까지나 따뜻한 봄날의 소풍 안에서 투명했던 초라했던 그날에 우린 어디에 희미했던 두려웠던 그날은 지금 여기에 다시 찾아온 햇살은 언젠가 너의 미소를 닮아 다시 찾아온 향기에 언젠가 나의 마음을 담아

이미 봄 이도톨

어땠는지 참 궁금해서 난 요새 잠도 못 자는 걸 난 모르겠어 널 볼때마다 내가 왜 이렇게 수줍은 건지 네가 내게 건넨 안녕이란 말도 나는 왜 이렇게 수줍은 건지 이런게 대체 어떤건지 잘 모르겠어 난 이게 내가 이상한 걸까 넌 나를 볼땐 어땠는지 참 궁금해서 난 요새 잠도 못 자는 걸 올해의 봄은 꽃이 아직 피지 않았는데 내 마음엔 꽃 향기가 내려와 무심한 너는

파란 봄 에일리

짙은 눈 낯선 말 너의 목소리가 맘에 와 앉았다 너의 세상이 다 혼자였던 곳 나를 감싸던 낯선 그 끌림 무너져버린 나를 감췄던 세상 위 넌 널 안은 순간 마주잡은 두 손 끝에 피어나는 계절 널 걷는 나 까맣고 하얀 내 나날들 그 사이로 뿌리를 내려 새파란 5월의 해처럼 너는 나를 감싸고 뜨겁게 안아 소중한 널 넌 어둠 뒤 달

파란 봄 에일리 (Ailee)

짙은 눈 낯선 말 너의 목소리가 맘에 와 앉았다 너의 세상이 다 혼자였던 곳 나를 감싸던 낯선 그 끌림 무너져버린 나를 감췄던 세상 위 넌 널 안은 순간 마주잡은 두 손 끝에 피어나는 계절 널 걷는 나 까맣고 하얀 내 나날들 그 사이로 뿌리를 내려 새파란 5월의 해처럼 너는 나를 감싸고 뜨겁게 안아 소중한 널 넌- 어둠 뒤 달

(봄) 봄 Various Artists

푸른바다 건너서 봄이봄이 와요 제비 앞장 세우고 봄이봄이 와요 들 지나 산 너머 봄이봄이 와요 제비 앞장 세우고 봄이봄이 와요

봄 봄 wellbeingkooki

봄이 찾아왔네요 꽃도 피어났네요 벌이 날아다녀요 어디로 가는걸까요 꽃이 거리에 흩날리고 사람들이 거리에 북적 사진을 찍으며 시간을 보내네요 봄이 피어나 어딜가도 봄향기 가득해 , 먼 시간을 돌아 다시 봄이 왔네요 어디갈까 나 나 나 나 나 나 나 걸어갈까 향기롭다 나 나 나 나 나 나 나 같이 걷자

봄, 추억 정준영

이렇게 될 줄 알았다면 널 울리지 않았을텐데 돌아보지 못한 사이 봄이 가고 있었어 하지만 그 모든 게 내겐 아름다웠던 추억 가는 봄을 지는 꽃을 미소지으며 보내줘 언젠가 그 자리에 꽃들이 져 버린 후에도 여전히 여전히 추억은 남아 네 곁에 머물테니까 너는 세상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추억 짧았었던 우리의 봄을 더는 슬퍼 말아줘

봄, 꽃 PaperMan

가끔 너도 몰래 네가 없는 이 곳을 혼자 상상할까 봐 나의 당부를 여기 내려 놓을게 너로 인해 울고 웃을 사람들 너무나 많이 있는 걸 또한 너도 아프기만 하기엔 너무 억울하잖아 겨울은 언제나 긴 것 같아도 꼭 봄이 오듯이 언젠간 따스히 꽃이 필 거야 네가 피어났듯이 가끔씩 신에게 기도를 해 봐도 아무 대답 없을 땐 그냥 자신을 믿어 보자 너는 무척 강한 사람이니까

겨울 그리고 봄 김동연

눈이 내리는 시린 겨울처럼 니가 떠나간 자리는 춥다 너는 나에게 따뜻한 사람 비가 내리는 쌀쌀한 봄처럼 니가 떠나간 자리는 쓸쓸해 너는 나에게 우산과 같았던 사람 너는 어디에 있는지 밥은 잘 먹고 다니는지 나는 아직도 너의 모습이 매일 매일 떠오르는데 너도 날 생각하는지 너도 날 보고싶은지 그냥 이렇게 시간을 보내면 널 잊을수 있는건지 다시 올꺼라고 혼자 생각해봐도

유난히 아픈 봄 이루

오늘은 니가 그리워 유난히 니가 그리워 꽃잎이 필 때쯤이면 미치게 그리우니까 그 잎이 떨어져도 너는 내게 없겠지 아파 아파 내 맘이 오늘은 니가 그리워 유난히 니가 그리워 꽃잎이 필 때쯤이면 미치게 그리우니까 그 잎이 떨어져도 너는 내게 없겠지 아파 아파 내 맘이 니가 생각나서 자꾸 추억에 살아 널 보고 싶으면 마냥 눈물만 또 흘러서

유난히 아픈 봄 이루(Eru)

오늘은 니가 그리워 유난히 니가 그리워 꽃잎이 필 때쯤이면 미치게 그리우니까 그 잎이 떨어져도 너는 내게 없겠지 아파 아파 내 맘이 오늘은 니가 그리워 유난히 니가 그리워 꽃잎이 필 때쯤이면 미치게 그리우니까 그 잎이 떨어져도 너는 내게 없겠지 아파 아파 내 맘이 니가 생각나서 자꾸 추억에 살아 널 보고 싶으면 마냥 눈물만

유난히 아픈 봄 이루 (Eru)

오늘은 니가 그리워 유난히 니가 그리워 꽃잎이 필 때쯤이면 미치게 그리우니까 그 잎이 떨어져도 너는 내게 없겠지 아파 아파 내 맘이 오늘은 니가 그리워 유난히 니가 그리워 꽃잎이 필 때쯤이면 미치게 그리우니까 그 잎이 떨어져도 너는 내게 없겠지 아파 아파 내 맘이 니가 생각나서 자꾸 추억에 살아 널 보고 싶으면 마냥 눈물만

어느새 봄 새봄 (saevom), 설경, 임소정, 윤한솔, 박재우

어느새 우린 지키지도 못한 덧없는 시간 앞에 어리석은 눈물짓죠 in the rain 여전히 선명한 뒷모습에 이제 왠지 알 것만 같아 그대 내게 했었던 말들 다시 멈춰 서게 해요 어느새 봄이 온 지도 모른 채 한 겨울 속 남겨진 나만 혼자 서성이죠 어느새 우린 지키지도 못한 덧없는 시간 앞에 어리석은 눈물짓죠 I’m sorry 지금 너는

사랑해, 봄 베이지

볼이 어여쁘구나 푸른 은하수를 닮은 맑은 눈에 담기어 빛나는 내가 좋구나 어느 날 찾아온 행운처럼 너의 모든 게 난 놀라워 밤 하늘 어딘가에 가장 반짝거리던 그 별이 내 품에 들어오네 하이얀 얼굴을 마주하면 선한 분홍 두 볼이 어여쁘구나 푸른 은하수를 닮은 맑은 눈에 담기어 빛나는 내가 좋구나 처음엔 우연인 듯 우연은 운명인 듯 너는

봄 꽃 모레 (more)

너는 꽃처럼 필 거야 확실하게 알지 이번 겨울 지나고 필 너란 꽃이 보여줄 게 많은걸 난 알고 있지 분명히 시간은 공평하듯이 지금 움직이는 그 손이 가져올 네 봄이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아서 가까워지면 더 어려워 보이고 멀리 있을 땐 더 쉽지 지금 느끼고 있는 건 그런 거 아마 넌 가까워 이미 쟤넨 복통 속에 살지 나를 변호하기도 싫어 고독 속이겠지 그게

봄, 2010 Je T'aime (쥬뗌므)

푸른빛 셔츠 하늘색 웃음에 반해 너를 품어 버린 내 미소 핑크빛 타이 사랑스런 너는 나를 향해 스며들어왔네요 몰랐죠 당신 이렇게 설렐줄은 내 전부가 될 수 있음을 알았죠 다신 올 수 없는 인연임을 이젠 외쳐 봐도 소용없음을 그땐 나 마음이 너무 어려서 언제든 할 수 있는 사랑이라 믿었죠 이젠 나 네가 너무 그리워 너의 미소 지어 보고 있음을

봄 봄 봄★ 맘이더 이쁜님청곡-로이킴

봄이 왔네요 우리가 처음 만났던 그때의 향기 그대로 그대가 앉아 있었던 그 벤치 옆에 나무도 아직도 남아있네요 살아가다 보면 잊혀질 거라 했지만 그 말을 하며 안 될 거란 걸 알고 있었소 그대여 너를 처음 본 순간 나는 바로 알았지 그대여 나와 함께 해 주오 이 봄이 가기 전에 다시 봄이 왔네요 그대 없었던 내

난장이의 봄 1993 Treebird

너는 왕관보다 더 큰 슬픔으로 날아다니며 이 세상 모든 바람으로 살을 벗는 나비 한마리 나는 해도 달도 곪은 세월에도 시들지 않고 무럭무럭 자랄 수 있는 나무가 되고 싶어 너는 말했지 날 수 있다고 자유로운 건 아니야 이 세상에는 이룰 수 없는 꿈도 있다고 아 너와 나는 죽어서도 고독한 영혼이기에 이 세상 어느 곳에선가 무지개로 뜨겠지 이 세상

내 안의 봄 강별

따스한 바람이 불어봐 그대란 햇살이 들어와 하루 종일 굳어 있던 내 입꼬리 올라가 너라는 사람이 나에게 다가온 순간부터 그대의 숨결은 봄바람 되고 그대 시선은 날 따스하게 만들기엔 충분하니까 너라는 사람은 나에게 계절인 거야 우 그대는 내 안의 날 따스하게 만드는 넌 나의 너라는 사람은 날 따스하게 하니까 우 그대는

봄 타나봐 서인국

때문인 건지 아니면 커피 때문인 건지 너를 만나고 한참이 지나도 나는 진정이 안돼 겨우 침대 맡에 잠을 청해도 내 귓가엔 온통 네 심장소리 도대체 나 왜 이런 건지 누가 나 좀 말려 줄 순 없는지 그건 아마도 카페인 때문인 걸까 너의 폐인이 돼버린 걸까 자꾸만 가슴이 두근대고 입술이 바짝 또 말라오는 게 너 때문인 건지 아니면 너는

봄 타나봐

때문인 건지 아니면 커피 때문인 건지 너를 만나고 한참이 지나도 나는 진정이 안돼 겨우 침대 맡에 잠을 청해도 내 귓가엔 온통 네 심장소리 도대체 나 왜 이런 건지 누가 나 좀 말려 줄 순 없는지 그건 아마도 카페인 때문인 걸까 너의 폐인이 돼버린 걸까 자꾸만 가슴이 두근대고 입술이 바짝 또 말라오는 게 너 때문인 건지 아니면 너는

이주만의 봄 스트링

나는 사랑을 몰랐어 근데 너를 보고 너를 보며 나는 사랑을 느꼈어 근데 너무 떨려서 나도 모르게 숨은 거야 그래서 내가 다가갔어 용기를 냈어 너를 못 보는 게 더 힘들고 또 아플 것 같아서 고마웠어 힘들었지만 말 못한 그 시간들 끝에 날 좋아한 네가 있어 차가운 손은 녹아내리고 벌써 내 맘에는 네가 피고 지금은 이 계절은 너를 위한 아니 우리를 위한

널 좋아하나 봄 하리

너무 달라 자꾸 봐도 설레는 이 기분 만약 니가 내 남친이 되면 그땐 지켜줘야 할 몇 가지 하나 예뻐 해주기 둘 나만 봐주기 셋 주말엔 영화도 보러 가주기 넷 뽀뽀해주기 다섯 가끔 보고 싶을 땐 라면 들고 우리 집에 와주기 넌 내 눈을 마주보고 난 얼굴이 빨개져 버리고 멀리서 날 바라보고 웃을 땐 내 맘이 자꾸만 쿵 해 널 좋아하나

널 좋아하나 봄 하리 (Hari)

너무 달라 자꾸 봐도 설레는 이 기분 만약 니가 내 남친이 되면 그땐 지켜줘야 할 몇 가지 하나 예뻐 해주기 둘 나만 봐주기 셋 주말엔 영화도 보러 가주기 넷 뽀뽀해주기 다섯 가끔 보고 싶을 땐 라면 들고 우리 집에 와주기 넌 내 눈을 마주보고 난 얼굴이 빨개져 버리고 멀리서 날 바라보고 웃을 땐 내 맘이 자꾸만 쿵 해 널 좋아하나

널 좋아하나 봄 하리(Hari)

너무 달라 자꾸 봐도 설레는 이 기분 만약 니가 내 남친이 되면 그땐 지켜줘야 할 몇 가지 하나 예뻐 해주기 둘 나만 봐주기 셋 주말엔 영화도 보러 가주기 넷 뽀뽀해주기 다섯 가끔 보고 싶을 땐 라면 들고 우리 집에 와주기 넌 내 눈을 마주보고 난 얼굴이 빨개져 버리고 멀리서 날 바라보고 웃을 땐 내 맘이 자꾸만 쿵 해 널 좋아하나

널좋아하나봄 하리

너무 달라 자꾸 봐도 설레는 이 기분 만약 니가 내 남친이 되면 그땐 지켜줘야 할 몇 가지 하나 예뻐 해주기 둘 나만 봐주기 셋 주말엔 영화도 보러 가주기 넷 뽀뽀해주기 다섯 가끔 보고 싶을 땐 라면 들고 우리 집에 와주기 넌 내 눈을 마주보고 난 얼굴이 빨개져 버리고 멀리서 날 바라보고 웃을 땐 내 맘이 자꾸만 쿵 해 널 좋아하나

봄 안에서 슬로디

두근거리는 내 마음을 숨기려 해도 왜 자꾸 매일 네 생각이 나는지 노랠 들어도 재밌는 영화를 봐도 온통 너와 나 둘만의 이야기 혹시 너의 연락이 일찍 와있을까 봐 늦잠 자던 버릇도 고쳐버렸어 바래다주는 게 좋아 너와 있으면 막차 시간도 신경 안 쓰게 돼 여기저기 넘치는 향기가 내 맘을 흔들고 이리저리 흔들리는 꽃잎이 온 거릴 덮을 땐 간지러운

봄 안에서 슬로디 (Slou.D)

두근거리는 내 마음을 숨기려 해도 왜 자꾸 매일 네 생각이 나는지 노랠 들어도 재밌는 영화를 봐도 온통 너와 나 둘만의 이야기 혹시 너의 연락이 일찍 와있을까 봐 늦잠 자던 버릇도 고쳐버렸어 바래다주는 게 좋아 너와 있으면 막차 시간도 신경 안 쓰게 돼 여기저기 넘치는 향기가 내 맘을 흔들고 이리저리 흔들리는 꽃잎이 온 거릴 덮을 땐 간지러운

봄 그리고 너 강성희

그때 왜 나를 보며 웃었니 그때 왜 나를 데려다 준거니 너도 나를 좋아한 걸까 듣고 싶었던 너의 마음속 봄의 향기 가득한 이 거리에 서면 네가 그리워 길고도 짧기만 했던 4월의 기억 귀를 막아도 들리는 너의 목소리 눈 감아도 보이는 너의 웃음 이런 내 맘 너는 아니 묻고 또 물어 마음 속으로만 그때 왜 나를 보며 왜 나를 보며 음

그러다 봄 골든차일드

알아주길 바래 (알아주길 바래) 나 떠나기 전에 (떠나기 전에) 그대 날 알아줘 내 마음도 언제까지 기다릴지 몰라 넌 여전히 내 맘을 모르니 그런 어린아이 같은 눈빛으로 나를 보지 말고 지금 내 말이 믿음이 안 가니 너를 좋아한 마음이 지나쳤나 봐 차라리 13월 5계절이었으면 더 좋겠어 조금만 시간 끌어 내 맘 네게 보여주고픈 맘 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