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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봄 메리스윗카페

지금은 웅크리고 있어 조금은 기다리고있어 비 바람 날 흔들고 몰아세우지 너무 추워 외로움 이 어둠 속에서 햇살이 비춘다면 나도 피어나겠지 기다린다 니가 올 때까지 나를 안아줄 때까지 내가 피어날 때까지 기다릴게 니가 올 때까지 언제까지라도 너라는 봄을 기다려 두려움 이 겨울 끝에서 봄이 닿는다면 나도 피어나겠지 기다린다 니가 올 때까지

겨울, 봄 메리스윗카페

지금은 웅크리고 있어 조금은 기다리고있어 비 바람 날 흔들고 몰아세우지 너무 추워 외로움 이 어둠 속에서 햇살이 비춘다면 나도 피어나겠지 기다린다 니가 올 때까지 나를 안아줄 때까지 내가 피어날 때까지 기다릴게 니가 올 때까지 언제까지라도 너라는 봄을 기다려 두려움 이 겨울 끝에서 봄이 닿는다면 나도 피어나겠지 기다린다 니가 올 때까지

메리스윗카페 (Merry Sweet Cafe) 메리스윗카페

기분 Merry해 오늘 하루 Sweet해 Merry Sweet Cafe 이른 아침 늦잠 안 자고 달려가는 곳 늘 발길이 닿는 이제는 너무 익숙해 누구를 기다릴 때 지나갈 때 너무 답답할 때 때론 아무 생각없이 무턱대고 들어가는 곳 분위기가 Merry해 커피향이 Sweet해 나의 기분 Merry해 오늘 하루 Sweet해 메리스윗카페

미안하단 말은 못 해 메리스윗카페

며칠째 반복되는 너와 내 사이에 오가는 말들이 서롤 멀어지게 만들었어 우린 너무나도 다른 듯 같은 걸 원하고 있잖아 그냥 모르는 척 넘어가 주는 게 어려운 일도 아닌데 난 원래 미안하단 말은 못 해 원래 미안하단 말은 안 해 넌 너답게 또 늘 그랬듯이 져 줄 수 있는 거잖아 먼저 미안하다 말해줄래 못 이기는 척 받아줄 게 어쩌겠어 이런 날 사랑하는 네...

바래진 새벽 메리스윗카페

?새벽의 향기가 느껴질 때쯤 아물었던 마음이 다시 아려와요 우리가 알던 우리가 보던 우리가 걷던 길도 하늘에 어둠이 내리면 그날의 우리가 내려요 내 눈을 손바닥으로 애써 가려보지만 어느새 손 틈 사이로 보죠 바래진 그날이 생각날 때쯤 희미해진 기억을 잡고 떠올려요 우리가 알던 우리가 보던 우리가 걷던 길도 하늘에 어둠이 내리면 그날의 우리가 내려요 내...

좋아해 메리스윗카페

가까운 건 아닌데 특별하게 느껴져 왠지 의미 없는 농담도 퍼즐 맞추듯 맞춰보게 돼 너의 미소를 훔쳐보는 게 하루 이틀이 매일이 됐네 나 진짜 왜 이러는 걸까 널 좋아해 좋아해 아주 많이 널 좋아해 좋아해 라는 말이 왜 어려울까 스쳐 지나간 네 생각 바람에 날린 네 향기에 웃음만 가득 채운 내가 보여 들뜨는 기분이 어색해도 날아갈듯한 이 설레임이 좋아 ...

정블리 메리스윗카페

01. 정블리 우연히 길가다 만났지 넌 하얗고 작았어 한참을 멍하니 앉아서 널 바라보았지 우리의 만남은 그렇게 시작되었어 넌 정말 러블리 블리 니 이름은 정블리 블리 내가 네게 지어준 이름 넌 정말 러블리 블리 니 이름은 정블리 블리 내가 네게 지어준 이름 항상 그 자리에 앉아서 날 보며 웃는너 그 눈웃음 너무 예뻐서 나도 웃었어 넌 정말 러블...

All day 메리스윗카페

오늘은 하루 종일 해가 지기만을 기다렸어요 뜨겁던 오후가 지나 지루한 시간을 보내면 그대를 보겠죠 늘 기다림이 새로워 이젠 익숙해질 만 한데 난 지친 마음을 너의 생각으로 달래죠 하루가 끝나는 그 시간에 만나요 따뜻한 커피 한잔도 어때요 우리 둘이 서로 마주 앉아서 좋은 음악을 나눠 듣고 싶은데 하루가 끝나는 그 시간도 좋아요 낮이면 좋지만 밤이면 어...

너란 기억이 주르륵 메리스윗카페

내가 버려진지도 벌써 사계절이 지나고 익숙하고도 좀 쓸쓸하고 너와 함께 맞던 이 비가 내 눈두덩이에 뛰어내려서 아른아른 괜찮을 이 비도 나에게 괜찮다고 말해주는데 난 이렇게 내 맘속에 니가 비쳐서 흔적들이 흘러가 버리지가 않아 비가 주르르르륵 내 어깨에 주르륵 너란 기억이 내마음을 적셔도 눈물이 주르르륵 나도 너와 같았다면 괜찮을지도 너도 비도 ...

시간을 묻어 메리스윗카페

조심스레 걸려온 너의 전화에 아무렇지 않았던 마음이 떨리고 무슨 말을 해야 할지 고르는 사이 지금 이런 감정이 나도 헷갈려 아무것도 묻지 않을게 나를 떠난 이유를 잘 아니까 설렘인지 불편함 인지 경계선에 서 있는 날 알아줘 너라는 아픔에 갇힌 체 시간을 묻어 날 되돌려 어떠한 말도 예전으로 돌아갈 수 없단 걸 알잖아 아무것도 묻지 않을게 나를 떠난 이...

봄 겨울 겨울 겨울 정세희

?봄날의 풀 내음 사이로 햇살은 내게로 다가와 가진게 없어도 웃음이 넘치고 언제나 세상은 따뜻했어 어느날 꿈에서 깨보니 온몸이 너무 시려서 여름이 추운건 나를 비춰주던 햇살이 떠났음에 그리워 그리워 그대여 시리고 시리고 시려서 옷깃을 여며도 온몸을 덮어도 어느새 눈물이 얼리고 사랑해 사랑해 내 사랑 너무나 보고 싶어요 앙상히 남겨진 봄날을 오늘도 안고...

겨울 봄 타씨(Tasi)/타씨(Tasi)

한 가득 찬바람 가득한 공기 내 추운 마음에 널 비춰 따스하게 날 감싸 안네 온몸을 감싸 안은 온기 얼어붙은 내 맘을 녹여 이리저리 꾸며대지 않을게 눈 덮인 하얀 겨울 산 생명을 끌어안은 햇살처럼 있는 그대로 날 받아줘 저 멀리 끝없는 하늘로 내 맘은 한없이 날아가 하늘을 품은 새처럼 그렇게 오래도록 난 네 곁에 있을게 한 가득

겨울 봄 타씨(Tasi)

한 가득 찬바람 가득한 공기 내 추운 마음에 널 비춰 따스하게 날 감싸 안네 온몸을 감싸 안은 온기 얼어붙은 내 맘을 녹여 이리저리 꾸며대지 않을게 눈 덮인 하얀 겨울 산 생명을 끌어안은 햇살처럼 있는 그대로 날 받아줘 저 멀리 끝없는 하늘로 내 맘은 한없이 날아가 하늘을 품은 새처럼 그렇게 오래도록 난 네 곁에 있을게 한 가득

겨울 봄 TASI

한 가득 찬바람 가득한 공기 내 추운 마음에 널 비춰 따스하게 날 감싸 안네 온몸을 감싸 안은 온기 얼어붙은 내 맘을 녹여 이리저리 꾸며대지 않을게 눈 덮인 하이얀 겨울 산 생명을 끌어안은 햇살처럼 있는 그대로 날 받아줘 저 멀리 끝없는 하늘로 내 맘은 한없이 날아가 하늘을 품은 새처럼 그렇게 오래도록 난 네 곁에 있을게 한 가득 찬

겨울 봄 타씨

한 가득 찬바람 가득한 공기 내 추운 마음에 널 비춰 따스하게 날 감싸 안네 온몸을 감싸 안은 온기 얼어붙은 내 맘을 녹여 이리저리 꾸며대지 않을게 눈 덮인 하얀 겨울 산 생명을 끌어안은 햇살처럼 있는 그대로 날 받아줘 저 멀리 끝없는 하늘로 내 맘은 한없이 날아가 하늘을 품은 새처럼 그렇게 오래도록 난 네 곁에 있을게

정태춘

바람 불던 동구 밖에 빛은 사라지고 아지랭이 피어나는데 봄이 오면 온다 하던 그 사람은 오고 있나 어드메쯤 오고 있을까 지난 겨울 들판에서 불 장난을 하던 그가 봄이 되자 왜 떠났을까 무슨 설움 복받쳐서 타박 타박 떠나갔나 연 날리던 그 길 떠났나 긴 겨울 하늘엔 매만 날고 쓸쓸한 빈 들에는 바람이 불어 아이들이 연 날리던 동구

정태춘

바람 불던 동구 밖에 빛은 사라지고 아지랭이 피어나는데 봄이 오면 온다 하던 그 사람은 오고 있나 어드메쯤 오고 있을까 지난 겨울 들판에서 불 장난을 하던 그가 봄이 되자 왜 떠났을까 무슨 설움 복받쳐서 타박 타박 떠나갔나 연 날리던 그 길 떠났나 긴 겨울 하늘엔 매만 날고 쓸쓸한 빈 들에는 바람이 불어 아이들이 연 날리던 동구

오르프제겐 뮤직

알록달록 예쁜색 꽃이 피었어요 노란 노란 개나리 분홍 분홍 진달래 땅 속에서 쏘옥 민들레 파릇파릇 새싹들 겨울 잠을 자던 친구 일어나요 폴짝폴짝 개구리 꿈틀 꿈틀 긴 뱀 슬금슬금 아함 하품 곰 봄이 오면 깨어나요

수진 (Sujin)

그댈 보면 내게 봄이 온 것 같아요 내게 그댄 피는 아지랑이의 어릿거림 겨울 언 산도 눈꽃송이도 모두 그대에게 자릴 내주네 바람을 가르는 한 덩이 구름은 개인 하늘에 비친 그대 온기 그댈 보면 내게 봄이 올 것 같아요 나의 맘은 네게 휩쓸리는 꽃밭의 어지러움 그댈 보면

방탄

보고 싶다 이렇게 말하니까 더 보고 싶다 너희 사진을 보고 있어도 보고 싶다 너무 야속한 시간 나는 우리가 밉다 이젠 얼굴 한 번 보는 것도 힘들어진 우리가 여긴 온통 겨울 뿐이야 8월에도 겨울이 와 마음은 시간을 달려가네 홀로 남은 설국열차 니 손 잡고 지구 반대편까지 가 겨울을 끝내고파 그리움들이 얼마나 눈처럼 내려야 그 봄날이

겨울 수지 (Suzy)

겨울에 태어난 아름다운 당신은 눈 처럼 깨끗한 나만의 당신 겨울에 태어난 사랑스런 당신은 눈 처럼 맑은 나만의 당신 하지만 여름과 가을 겨울 언제나 맑고 깨끗해 겨울에 태어난 아름다운 당신은 눈 처럼 깨끗한 나만의 당신 하지만 여름과 가을 겨울 언제나 맑고 깨끗해 겨울에 태어난 아름다운 당신은 눈 처럼 깨끗한 나만의

정태춘

바람 불던 동구 밖에 겨울빛은 사라지고 아지랭이 피어나는데 봄이 오면 온다 하던 그 사람은 오고 있나 어드메쯤 오고 있을까 지난 겨울 들판에서 뛰며 즐겨하던 나를 이제 다시 그리워할까 알지 못한 외로움에 소리없이 떠나간 이 행여 내~ 생각해줄까 긴 세월 하늘엔 매만 날고 외줄기 들길에는 바람이 불어 아이들이 연 날리던 동구

봄여름가을겨울 (SSaW Long) 봄여름가을겨울

봄이 오면 강산에 꽃이 피고 여름이면 꽃들이 만발하네 가을이면 강산에 단풍 들고 겨울이면 아이들의 눈장난 아 아름다운 아 우리강산 봄여름가을 아아아 겨울 해가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아름다운 우리 강산 해가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아름다운 우리 강산 여름 가을 겨울 여름 가을 겨울 여름 가을 겨울 여름 가을 겨울 해가 바뀌어도

조덕환

기나긴 겨울 지나 새봄이 내 눈앞에 꽃들은 화사한 색동옷 입고 노랑나비도 춤추네 끝없이 펼쳐지는 들판 사이로 사랑이 가득 내 마음도 따라 푸르름에 희망이 샘솟는다 눈보라 치던 계절은 온데 간데없이 사라지고 새들의 합창과 함께 날갯짓하는 모습 저 하늘 아래 산과 들 초원엔 초록빛 물결들이 푸르른 생명의 숨소리 온 세상에 눈보라 치던 계절은

봄 소식 인디언 수니(Indian Soonie)

빌딩 숲 속 작은 모퉁이 한켠 햇님이 가까스로 빛을 내리고 콩나물 해장국에 숙취 풀리 듯 애기풀이 깨어난다 회색 빛 내 마음에도 붉은 꽃 피어난다 겨울 같은 도시 한 가운데 봄이 찾아 왔나니 그대 발걸음에 놓인무거운 짐 녹아 흘러내리겠네 빌딩 숲 속 작은 모퉁이 한켠 햇님이 가까스로 빛을 내리고 콩나물 해장국에 숙취 풀리

늘 봄 1% (원퍼센트)

얼음이 녹았어 또다시 봄이야 날 떠나갔던 내게는 아픈 그 계절 그래 다시 봄이야 잊는 건 힘든 일일까 여전히 그리워 네가 매일 나 방구석에 이불 속에 혼자 있을까 누가 날 꺼내줄까 분홍빛 흩날리던 꽃은 없어 반짝반짝 빛나던 너도 없어 봄에서 여름 또 겨울 이 계절은 반복되지만 내겐 늘 봄일 뿐이야 벚꽃이 피었어 벌써 1년이야 추억에 물든 이별에

봄여름가을겨울 정수라

여름 가을 겨울 / 여름 가을 겨울 여름 가을 겨울 / 여름 가을 겨울 해가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아름다운 아름다운 아름다운 우리 강산 여름 가을 겨울 (아름다운 강산) 여름 가을 겨울 (우리의 강산) 봄이 오면 강산에 꽃이 피고 여름이면 꽃들이 만발하네 가을이면 강산에 단풍 들고 겨울이면 아이들의 눈 장난

지금은 겨울 그다음은 봄 DNJ

verse 1) 문을 열고 나가면 지금 날씨는 겨울 지금 시간은 서울 기준 거리에는 노을 지금 이 길도 너가 걷는 그 길도 지나고 나면 녹아내린 뒤엔 봄이 오죠 거리를 뒤덮은 눈 위에 지나간 발자국 따라가 걷다 보면 너와의 가득한 추억이 녹아내려 어느새 봄이 되어 지금은 겨울 그다음은 시간은 흘러가죠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면 영원히 멈추길 바라죠 hook

서희

내게는 겨울 같던 서로의 마지막 날에 난 아직 머물죠 그대도 그랬나요 같은 계절에서 날 기다렸나요 그래요 난 그댈 기다렸어요 추운 이 겨울도 눈 녹듯 사라질 따뜻한 그대를 기다렸어요 내게 보이는 미소 이 웃는 향기 그대로 다시 내게서 봄이 돼줘요 그대로 그랬나요 같은 계절에서 날 추억했나요 그래요 난 그댈 기다렸어요 추운 이 겨울도 눈 녹듯

서희 [\'11 喜 (Spring)

내게는 겨울 같던 서로의 마지막 날에 난 아직 머물죠 그대도 그랬나요 같은 계절에서 날 기다렸나요 그래요 난 그댈 기다렸어요 추운 이 겨울도 눈 녹듯 사라질 따뜻한 그대를 기다렸어요 내게 보이는 미소 이 웃는 향기 그대로 다시 내게서 봄이 돼줘요 그대로 그랬나요 같은 계절에서 날 추억했나요 그래요 난 그댈 기다렸어요 추운 이 겨울도 눈 녹듯

겨울 나비 신행일

쓸쓸한 들길위에 떨어지는 꽃잎처럼 외롭게 날으는 철지난 나비 한마리 누가 이제와서 널 놓아주었나 여름 가을지나 찬바람은 부는데 나는 바보처럼 두날개를 펄럭이나 해야해야 비춰라 해야해야 비춰라 저날개를 감싸다오 저날개를 감싸다오 여름 가을지나 찬바람은 부는데 나는 바보처럼 두날개를 펄럭이나 해야해야 비춰라 해야해야 비춰라 저날개를 감싸다오 저날개를 감싸다오

겨울 지나 봄 수정

그대가 내게 보여 준 그 미소를 기억하죠 잊을 수 없는걸요 때론 해매 이고 때론 눈물 흘리며 내가 찾은 사랑 You Light Up My Life 그대 내게 (따뜻하게 웃으며) 손을 잡아 주던 그 상냥함 정말 고마워요 You Light Up My Life 그대 내게 (수줍게 고백하며) 나를 안아 주던 그 포근함에 겨울

겨울 지나 봄* 수정

You \'re light of my life 그댄 내게 손잡아 줘도 상냥해 정말 고마워요 You \'re light of my life 손을 잡아줘도 상냥해 정말 고마워요 You \'re light of my life You \'re light of my life, my life 나를 안아줘도 그 포근함에 겨울

봄 다음 겨울 허니핑거식스

다음 추운 겨울 다시오면 그대도 발을 돌려 걸어올까 눈이 하늘위로 오르면 멀리 그대 손인사 보일까 그 밤에 손목의 시계를 부수어 멈췄지만 기어코 아침이 왔지 해가 떠있는 동안에 깊은 잠에 들기로 했어요 눈뜨면 같은 밤의 연장이도록 아침이 오면 다시 보겠죠 그대 부탁해 그 말이 참 가슴 저려서 서둘러 고갤 끄덕여 주었지만

봄 TO 겨울 김규종

눈이 부시도록 예뻤어 그의 맘 훔칠 만큼 확신에 찬 멋진 그 애도 빛나 보였어 고민됐던 밤들 소란스러운 마음 다 정리하고 잘 된 일이라 어른스러운 척 거짓말을 했어 향기 가득 꽃이 피는 봄에도 태양 아래 뜨거웠던 여름도 푸르던 잎 우수수 떨어지는 가을도 눈꽃이 피는 겨울도 내겐 사계절이 온통 너라서 누군가는 네 옆을 지켜야 마음이 놓일 거라 생각했던 ...

봄 같은 겨울 나원주

표현 안 해도 알 거라 생각했는데 너무 사랑해 너무 사랑해 너무 흔해서 하기 싫었던 말 이젠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말 어쩌면 나 다른 것들로 내 맘이 채워진대도 너무 사랑해 너무 사랑해 너무 흔해서 하기 싫었던 말 이젠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말 다시 말할게 너무 사랑해 바보 같지만 돌아가지 못 해 오늘도 너는 내게

겨울..그다음 봄 로시

쿵 넘어지면 그대로 누워버리고 하늘을 봐 덕분에 별들을 보네 아픈 것도 잊네 혹 비가 내려 온몸이 젖어버리면 난 춤을 춰 도망갈 이유가 없어 언젠가는 그쳐 이 세상의 간단한 순서처럼 겨울..

겨울..그다음 봄 로시(Rothy)

쿵 넘어지면 그대로 누워버리고 하늘을 봐 덕분에 별들을 보네 아픈 것도 잊네 혹 비가 내려 온몸이 젖어버리면 난 춤을 춰 도망갈 이유가 없어 언젠가는 그쳐 이 세상의 간단한 순서처럼 겨울..

겨울 그리고 봄 김동연

모습이 매일 매일 떠오르는데 너도 날 생각하는지 너도 날 보고싶은지 그냥 이렇게 시간을 보내면 널 잊을수 있는건지 다시 올꺼라고 혼자 생각해봐도 니가 돌아올수 없단걸 내가 더 잘알아 너는 어디에 있는지 밥은 잘 먹고 다니는지 나는 아직도 너의 모습이 매일 매일 떠오르는데 너도 날 생각하는지 너도 날 보고싶은지 그냥 이렇게 시간을 보내면 널 잊을수 있는건지 겨울

봄 다음 겨울 허핑식 (honey finger 6)

다음 추운 겨울 다시오면 그대도 발을 돌려 걸어올까 눈이 하늘위로 오르면 멀리 그대 손인사 보일까 그 밤에 손목의 시계를 부수어 멈췄지만 기어코 아침이 왔지 해가 떠있는 동안에 깊은 잠에 들기로 했어요 눈뜨면 같은 밤의 연장이도록 아침이 오면 다시 보겠죠 그대 부탁해 그 말이 참 가슴 저려서 서둘러 고갤 끄덕여 주었지만 그게 정말로 그대와의 끝 인사가

봄 그리고 겨울 서월

꽃이 피고 지듯이만남이 있으면 헤어짐이 있듯이우리의 만남도 헤어짐이 있었을 뿐이야단 그 끝의 시기가 다를 뿐우린 서로 좋은 사랑을 했고 후회 없는 사랑을 했지만그 끝이 서툴렀던 것 뿐이야 꽃이 피고 지듯이만남이 있으면 헤어짐이 있듯이우리의 만남도 헤어짐이 있었을 뿐이야 그 헤어짐은 아프겠지만바람이 스쳐지나가듯 그 아픔도 스쳐 지나가겠지이 아픔이 스쳐 ...

겨울 그리고 봄 해라

그대 나를 바라봐요나를 보며 참고 있는 당신을 알아요그대 나는 괜찮아요품에 널 가득히 담고 싶은 나에요따스한 온기만큼이나내뱉어지는 한숨이우리와 다른 계절의 온도에더 깊이 느낄 수 있죠너와 걷는 길에 새겨지는 우리의 흔적이하얀 길 끝까지 소복하게 쌓여지더라도너에게로 향해 흐르는 내 사랑으로널 빈틈없이 감싸 안을게따스한 온기로 가득한우리만의 이 공간에시...

겨울 지나고 봄 비엔토(Viento)

겨울이 지나면 봄이나도 한번은 껴봐야지 Rolex원하던 모습의 집에큰 티비를 달아놓고서볼 거야 내 뮤비밤 하늘의 별을 보면서그 위에 적어놨던꿈을 내 주머니 속에혹시라도 잊어버릴까 봐아직 꺼내지도 못하고 몰래간직한 채 먼지만 쌓여가고 있는바보 같은 내 모습이너무 지겨워서 난 행복을찾으러 떠나려 해내 맘을 열어야 돼한 번만 사는 인생멋있게 살아보자고I d...

겨울 그리고 봄 안정현

언제나 내 곁에 니가 있어서 별처럼 빛나는 꿈을 꾸었지 그러다 시간이 지나고 우린 밤하늘 구름너머로 사라져가네 너와의 추억들과 끝없는 우리의 얘기들을 기억하려해 돌아보려해 그시절 너의모습 지난 겨울 느닷없이 내린 첫눈처럼 간지럽게 꺼낸 내 기억은 어느샌가 아련한 추억인데 그날 아침 찬란하게 내린 햇살처럼 아득하게 견딘 네 눈물은 단비가되어 봄날에 피워낼 꽃이되길

봄이다 정민아

나약한 우리는 어떤 노래를 부를 수 있을까 병든 마음들은 어떤 노래를 부르라 할까 느껴지는 오늘은 겨울, 겨울 사실 지금은 살아가는 지금이 겨울, 겨울 같아도 사실 지금은 봄이라네 느껴지는 오늘은 겨울, 겨울 사실 지금은 살아가는 지금이 겨울, 겨울 같아도 사실 지금은 봄이라네 지금이 언제라도 지금이 지금이 언제라도 지금이

겨울 아이 김세환

겨울에 태어난 아름다운 당신은 눈 처럼 깨끗한 나만의 당신 겨울에 태어난 사랑스런 당신은 눈 처럼 맑은 나만의 당신 하지만 여름과 가을 겨울 언제나 맑고 깨끗해 겨울에 태어난 아름다운 당신은 눈 처럼 깨끗한 나만의 당신 하지만 여름과 가을 겨울 언제나 맑고 깨끗해 겨울에 태어난 아름다운 당신은 눈 처럼 깨끗한 나만의

그리고, 봄 자보아일랜드

랄라라 라랄라랄라 추운 겨울 랄라라 라랄라랄라 가고 나면 랄라라 라랄라랄라 기다리던 랄라라 라랄라랄라 그리고, 이번 겨울은 왜 이리 긴지, 언제 끝날까? 겁내던 그런 날들도, 끝나지 않을까?

봄, 설레임 시원

설레임 누구에겐 설레임 차가운 겨울이 지나가면 설레임 따뜻한 날 겨울 눈이 녹듯이 내 마음 속엔 너로 가득차서 녹듯이 난 겨울날이 좋아 몸을 웅크리다가도 햇살이 되어주는 너는 봄이 되어 다가와 널 안아줄거야 겨울날 눈이 와도 꼭 안아줄거야 여름날 비가 와도 향긋한 꽃잎을 너에게 전할거야 내게로 불어와 너에게 다가갈래 따뜻한 날 겨울

사계 (Feat. 마이노스, 넋업샨, 오지은) Artisan Beats

날카로운 한 여름밤의 꿈처럼 마주한 이 소나기 모르는척 했던것뿐 예감했지 꿈을 꾸던 시절 니 세계가 날 가득 채웠지 꿈을 보던 시절 내 세계가 널 가득 채우길 바라고 바래도 한여름 뿌려진 소나기 속에서 모든 것이 씻겨가 가을 스며들기를 바라는 것 뿐 음모로 가득한 사계의 슬픔 여름 몇번의 터널을 지나야 넌 비로소야 어른이 될까

신이난다 대한민국 사계절 풉피

우리나라는 지리적으로 중위도 온대성 기후대에 위치하여 , 여름, 가을, 겨울의 사계절이 뚜렷하게 나타난다. 응, 뻥이야 겨울 겨울 겨울 여름 여름 장마 우기 신이난다 대한민국 사계절~ (뻥이야) 여름 여름 여름 장마 우기우기우기 가 가 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