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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의 열매 매실

할머니 할 말이 있어요 제가 밥을 잘 안 먹어서 죄송해요 할머니 할 말이 있어요 제가 너무 춥게 입어서 죄송해요 말 잘 듣는 착한 손주가 되기엔 글러먹었지만 할머니를 위한 노래는 부를 수 있지 나는 할머니의 사랑을 먹고 자란 소중한 애기라네 나는 할머니 옆에서 언제까지나 영원히 애기라네 할머니 할 말이 있어요 자주 전화하지도 않고 죄송해요 할머니 내가 꼭

사랑의 방식 매실

나는 당신이 원하는 모습대로 보여줄 수 있어저마다 바라는 게 다르잖아내가 바보같이 느껴진대도이 마음만 닿을 수 있다면그게 좋아멀리서 가끔 주는 것매일 따뜻하게 안아주는 것난 너의 방식대로너에게 다가가기에어떤 게 필요한 건지고민하는 일이 즐거워이쁘게 포장한 내 마음이선물처럼 느껴진다면충분히 가치 있어무심한 말이 힘이 된다면다정한 말이 듣고 싶다면난 너의...

빛나고 싶어 매실

바쁘게 지나가는 사람들저마다의 세상을 꼭 쥐고거리마다 환하게 비추네반짝이는 밤나도 언젠간하나의 빛이 될까상상하곤 했지사실 누군갈비춰줄 수 있는그런 꿈을 꿔벅차도록 화려한 이곳에나의 색을 칠할 수 있을지잘 모르겠지만 그려볼래눈부실 만큼빛나고 싶어빛나고 싶어항상 누군가는나의 얘기보다멋진 노래를 했지마냥 부러워만 하기엔가보지 않은 길에 서있는 걸벅차도록 화...

흘러가는 지금은 벌써 안녕 매실

지루했던 여름이 다 지나고어느새 찬바람이거리에는 할 일을 다 끝낸나뭇잎들이사람들은 아직바쁜 것 같지아주 작은 틈에도 난알아챌 수 있다고 했지오래도록 반짝일 장면을시간이 아쉽기만 한 걸흘러가는 지금은 벌써 안녕그저 찰나에 스쳐가는 순간들간지러운 말이라도보여주는 게 좋은 것 같아차가운 계절은 따뜻해지고사람들은 아직바쁜 것 같지아주 작은 틈에도 난알아챌 수...

우울할 땐 이 노래를 불러보자 매실

우울할 땐 이 노래를 불러보자나는 정말 대단해우울할 땐 이 노래를 불러보자나는 내가 너무 좋아어쩌라고 나한테 나쁘게 하지 마네가 날 미워해도나까지 날 미워하게 둘 순 없어우울할 땐 이 노래를 불러보자나는 정말 대단해우울할 땐 이 노래를 불러보자나는 내가 너무 좋아어쩌라고 나한테 차갑게 하지 마네가 날 미워해도나까지 날 미워하게 둘 순 없어절대 그럴 순...

쓰레기라고 말하지 마 매실

쓰레기라고 말하지 마설령 정말로 그렇다 해도나의 온 마음을 다하는 사람이쓰레기라곤 듣기 싫어알아 이기적인 말인걸모두들 흔히 생각하지그래도 날 위해그렇게 말하지 마 너는죽고 싶다고 말하지 마쉽게 입에 붙는 말이지만너의 세상 안에 내가 있는데그 세상을 없애고 싶단 거잖아난 네가 못된 말을 할 때마다근사한 널 위한 이유를 대면서말리고 싶지만나도 내가 먼저라...

어떻게든 매실

난 어떻게든괜찮아질 거야 행복해질 거야그 사람들이 끔찍하다 해도가끔은 나에게 묻히려고 해도난 오염되지 않아우린 아름다워난 어떻게든 도망칠 곳을 찾아서향기 나는 것들로만따갑지 않은 말들로만아픈 기억 위에 기억을 새로 쓰자숨이 안 쉬어질 때는 쓰다듬어주자우린 아름다워내 마음이 그래안아주고 잘못 없다 하면 돼잘 보이지 않더라도그래 나는마음이 제일 중요하니까...

행운의 저주 매실

나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들은다 죽어버렸으면 좋겠어내가 아플 걸 알면서도특별한 모양의 상처를 내고 간 사람들 말이야나는 너의 가장 커다란행운이 되고 말 거야너를 향한 나의 편지들이함께한 노래와 단어들이날 아프게 했다는 기억이 널 아프게 하도록나와 더 함께 있지 못한 게 불행이 되도록나 그렇게 계속 너의 행운이 될거야나를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은전부 내 꿈...

공기 냄새 매실

한번 또 한 번 우리가그때로 돌아간다면한 명 또 한 명 담았던그날의 우리모두가 눈물에 차 있던장면을 기억하는지그때 우리 기쁘기만 했던설렜었던 행복했던그 마음은 아직 이곳에그대로 피어있는데열여섯 그해의 공기 냄새난 아직도 슬쩍 말을 건네모두가 웃음에 차 있던그날을 기억하는지그때 우리 재밌기만 했던아무 일 없이 깨끗했던그 마음은 아직 이곳에그대로 피어있는...

듣고 싶은 말 매실

너는 내 세상을 반짝거리게 해그냥 웃기만 해도 밝아지네너와 함께하면 모든 게 재밌어아주 작은 농담에도 행복해져난 널 계속 생각해 생각으론모자랄 만큼 좋아해난 오늘도 너의 하루가 아프지 않길 바라아름다운 너는 너의 생각보다 훨씬 더 특별한 아이야사랑스러운 걸 네가 알고 있다면아껴준다면 좋겠어너와 함께하면 모든 게 소중해 안고 있으면 왠지 모르게 기뻐난 ...

할머니의 미소 KBS 어린이 합창단

주글주글 주름진 얼굴 우리 할머니 언제나 따뜻한 미소 내게 안겨 주었죠 할머니와 함께 놀던 그 때를 생각하면 지금은 곁에 없는 할머니가 그리워져요 할머니께서 아름다운 미소 언제까지나 그 미소 간직하며 살아갈래요.

할머니의 계란밥 이재호

어느 나른한 일요일 오후에 혼자 배가 고파 부엌에 갔을 때 문득 떠오르는 할머니의 모습이 슬픈 듯 회상속에 나를 잠들게 해 그러나 밥과 계란에 간장을 부어 볶은 할머니의 그 계란밥은 항상 학교에서 돌아오던 나에게 기쁜 모습으로 만들어 주셨지 그러나 오-- 나는 항상 찌푸린 얼굴로 할머니를 바라보았네 왠지 초라해 보이는 내 모습에 그냥화를 내고

할머니의 손 김은희

저렇게 작은 호박씨 속에 커다란 호박이 웃고 있다 작은 호박씨 그 속에는 할머니 정성이 들어 있다 할머니의 손은 따뜻한 봄 무엇이든 감싸 주는 손 꽁꽁 언 땅 녹여 새싹 틔우는 할머니의 손은 봄의 손 저렇게 작은 호박씨 속에 할머니의 봄이 들어 있다

할머니의 부채 키크는 동요

맴맴맴 매미의 자장가 소리에 아기가 낮잠을 자고 있네요 모기가 따끔따끔 아기를 깨우다 할머니 부채질에 나동그라졌대요 쪼로롱 새들의 자장가 소리에 아기가 낮잠을 자고 있네요 쨍쨍쨍 해님이 아기를 깨우다 할머니 부챗바람에 꽁꽁꽁 얼었대요 할머니 하루 종일 부채질 하며 아기의 땀방울을 씻어 주지만 아기는 그것도 모르고 쌔근쌔근 예쁘게 잠을 자지요

할머니의 돗자리 백창우

큰 감나무 아래 둥근 돗자리 깔고 소금장수 이야기 풀어 놓으면 옥이도 쫑긋 돌이도 쫑긋 질세라 가까이 다가 앉으며 부러운 눈빛으로 초랑한 눈빛으로 이 땅에서 할머니가 제일인듯 보았네 제일인 듯 보았네 몇해가 가고 또 몇날이 가더니 아이들은 모두가 돗자리를 잊고서 바람도 없이 찌듯이 더워도 안방의 그림틀 앞에 엎드려 웃기도 하며 손벽도 치며 찾아도 없는척 매일을 사네 매일을 사네

할머니의 묵주 작은샘

나의 가슴속에 문득 그려지는 하나의 모습 작은손에 곱게 쥐고 계신 할머니의 작은 묵주 얼마나 힘이 드셨나요 당신께서 걸어오신 그 길이 주님만을 의지하며 살아가신 예수님처럼 한알한알 돌리시며 성모송을 외시고 고개를 숙이시던 할머니의 모습 주님의 사랑이 우리를 위하고 세상을 위하고 하느님을 위하고 아름다운 자연과 평화로운 세상에 하느님의 사랑을 충만하게 하시네

할머니의 자장가 조유소

들어보렴 우리아가 할머니가 이야기 들려줄게 할머니의 옛이야기 귀를 쫑긋쫑긋 기울여봐요 오누이가 해와 달이 되는 햇님달님 이야기 혹 떼려다 되레 혹 붙이는 욕심쟁이 혹부리 영감 얘기 인당수에 몸 던진 효녀 심청 얘기 착한 사람 복 받는 콩쥐팥쥐 이야기 견우직녀 토끼와 자라 신명난다 신명 나 옛날 얘기 구수하고 따뜻한 할머니 목소리 좋다 옛날옛적 이야기에

할머니의 빈무덤 이나래

죽기도 전에 정해진 자리.A position that was decided before death.곁에 나란히 정해 놓고 그날만 기다리는 합리주의 자식들.Rationalistic children who have decided to keep her by his side and are only waiting for that day to come.빈 무덤가...

할머니의 전기장판 디템포

이렇게 추운 겨울날 침대에 누우면 생각나는 우리 할머니의 전기장판 1-2는 너무 찹다 5는 등이 데어 항상 맞춰둔 온도는 3-4 오 하지만 내게 주신 사랑은 항상 5 내게 주신 사랑은 항상 5 내게 주신 사랑은 항상 5 명절 아니면 마음 내킬 때나 가끔 할머니 만나러 가는 길은 반은 번거로움 반은 반가움 단 걸 좋아해 이빨 다 털어먹은 손주를 맞는 할머니의

할머니의 장례식 폴린딜드 (Fallin' Dild)

고단하고 아픈 생이었다외롭고 험한 길이었다강인한 엄마의 일이었다그리들었다 내 어머니에게홀로 남은 여자의 아이들은단 한 번도 굶지 않았다당신은 무얼 먹었든지 간에그리들었다 내 어머니에게고마워 고마워 엄마 고마워내 어머니가 그 어머니의작은 몸을 끌어안고목놓아 운다외면하고 싶던 두려운 밤들은외면할 수 없는 작은 손을 잡고그렇게 하루하루를 견뎠다그 밤들은 오...

할머니의 떡국 고민우

할머니의 손맛이 그리울 때면 하얀 떡국 한 그릇 생각나 따뜻한 국물 속에 담긴 정성 팔팔 끓어오르는 추억들 가끔씩 혼자서 눈물 짓고 고향의 냄새가 그리울 때면 할머니의 떡국 생각이 나 마음이 따뜻해지는 기억 설날 아침이면 그리워 할머니의 떡국은 마법이야 한입 먹으면 시간이 멈춰 영원히 행복한 순간이야 옛날 이야기 듣던 그 밤엔 뜨거운 떡국 마시며 웃었지 웃음과

열매 파이디온 선교회

열매 (파이디온 선교회) 작사: 박은옥 / 작곡: 송세라 1. 사랑을 뿌려 사랑을 뿌려 사랑의 열매 가득 가득 맺어요 2. 기쁨을 뿌려 기쁨을 뿌려 기쁨의 열매 가득 가득 맺어요 3. 복음을 뿌려 복음을 뿌려 복음의 열매 가득 가득 맺어요

열매 와이즈뮤직챔버콰이어

저 길가에 이름 없는 작고 작은 들풀도 꽃이 피워 향기내고 열매 맺게 하시는 그 놀랍고 신비한 우리 주 손길 그 손길로 그 시간으로 주의 자녀들 이끄사 열매 맺게 하시네 찬양해 주의 은혜 작고 작은 우리 삶에 넘치도록 부어주시네 감사해 주의 사랑 크고 작은 열매들로 우리 삶을 가득 채워주시네 한낮에 뜨거운 태양 한밤의 달도 아주 작은 시련일 뿐 우릴 해치 못하네

열매 김소중

열매로 나무를 안다기에 많은 결과를 내야 하는 줄 알았었지 열매 맺지 못하면 찍혀 불에 던지운다기에 겉으로 보이는 것을 이루려 살았었지 가지는 나무에 그저 붙어 있으면 열매는 저절로 맺혀지는 법이지 그리고 열매가 무르익으면 추수는 가까워오지 오라는 어린 양의 음성에 함께 가자는 부르심에 내어 놓을 나의 열매 오늘의 순종이 순간의 선택이 말씀을 지켜 주 안에

열매 Tsuku

내가 죽었으면 좋겠다며 우리 같이 죽자 진짜 죽을때에 무서우면 같이 울자 내가 너를 평생 기억할게 이제 죽자 내가 너를 평생 기억할게 이제 죽자 세상은 너무 밉고 모든걸 다 잃고 나는 너를 믿고 우린 터져 실소 너는 나를 믿고 우린 방은 비좁 세상은 너무 밉고 모든걸 다 잃고

아시나요 신유

아아 아시나요 매화가 매실 되어서 달콤한 사랑의 열매되는 것을 아십니까 사랑이 씨앗 되어서 사랑의 보금자리 만드는 것을 당신은 아십니까 나의 가슴에 애정이 무르익는 사랑의 꽃 아~ 장미는 그이쁜 색깔로 웃고 아~ 아카시아 향기로 웃지만 나는 아직 찔레꽃처럼 수줍어 한마디 말도 못해요 아아 아시나요 매화가 매실 되어서 달콤한 사랑의 열매되는

아시나요 신유

아아 아시나요 매화가 매실 되어서 달콤한 사랑의 열매되는 것을 아십니까 사랑이 씨앗 되어서 사랑의 보금자리 만드는 것을 당신은 아십니까 나의 가슴에 애정이 무르익는 사랑의 꽃 아~ 장미는 그이쁜 색깔로 웃고 아~ 아카시아 향기로 웃지만 나는 아직 찔레꽃처럼 수줍어 한마디 말도 못해요 아아 아시나요 매화가 매실 되어서 달콤한 사랑의 열매되는

매화꽃 사랑 손심심

매화 매화 매화 꽃이 온 세상에 만발 하네 처녀 가슴속에 총각가슴 속에 매화꽃 만발 하네 사랑이 피어나네 매화꽃 향기 따라 아무도 몰래 둘이서 살짝 사랑이 익어가네 매실 먹고 이뻐 지면 시집장가 가야지 살랑살랑 매화꽃 곱게 춤추네 매화 매화 매화 꽃이 곱게 곱게 만발 하네 처녀가슴 속에 총각가슴 속에 매화꽃 향기가득 봄바람 불어 오네 매화꽃

호매실 초교 교가 Various Artists

아름다운 노림동산 매실 향기 가득하니 푸른 새싹 자라나 온 누리를 밝히네 푸른 마음 푸른 꿈 키워가는 우리들은 밝은 세상 이끌어갈 호매실 어린이

할머니의 마음은 바다처럼 넓어라 루시드 폴

할머니의 마음은 바다처럼 넓어라_ 초겨울 추위도 무시못할만큼 매섭던 나의 어린 바닷가 여름엔 바지락 겨울엔 구름 따다 채운 가난한 호주머니 시골에 장터 오늘은 일요일 해뜨기 한참도 전 대야를 이고 향하는 할머니의 꿈 우리 건강한 꿈 빌고 또 비는 할머니의 꿈 채 익지도 않은 300원짜리 수박에도 우린 기뻐했었지

할머니의 마음은 바다처럼 넓어라 (Remastered) 루시드폴

할머니의 마음은 바다처럼 넓어라_ 초겨울 추위도 무시못할만큼 매섭던 나의 어린 바닷가 여름엔 바지락 겨울엔 굴을 따다 채운 가난한 호주머니 시골에 장터 오늘은 일요일 해뜨기 한참도 전 대야를 이고 향하는 할머니의 꿈 우리 건강한 꿈 빌고 또 비는 할머니의 꿈 채 익지도 않은 300원짜리 수박에도 우린 기뻐했었지 몹시 아프던 날

과일송 (Feat. 장진원(Jang Jinwon)) 한글2119 연구소

맛있는 과일 과일 과일 아삭아삭 과일 과일 먹고 싶어 과일 과일 빨간색 딸기 사과 앵두 노란색 참외 레몬 망고 초록색 수박 매실 멜론 보라색 포도 자두 오디 맛이 어때요? 달아요 달아요 달아요 맛이 어때요? 달콤해 달콤해 달콤해 어때요? 어때요?

어느 할머니의 극락 이선희

어느 할머니의 극락 삭은 물 차도 사금파리 눈 부십디다 때는 멈춰버려 해는 끝내 못 박혀버려 바람은 죽어 없어지고 하늬 한 점 소소리 한 점 없는데요 수수밭 소리소리 내쳐 밑둥까지 타 없어지고 울던 아낙도 죽어 마른 강바닥에 혀 박고 죽어 없어져버리고 어허-야 상여는 나가는데 눈 부십디다 하얀데 하-얘 어허-야 상여 자꾸 나가는데 온

할머니의 마음 II 집으로 OST

언제나 넓은 할머니 마음

어느 할머니의 극락 이선희

어느 할머니의 극락 삭은 물 차도 사금파리 눈 부십디다 때는 멈춰버려 해는 끝내 못 박혀버려 바람은 죽어 없어지고 하늬 한 점 소소리 한 점 없는데요 수수밭 소리소리 내쳐 밑둥까지 타 없어지고 울던 아낙도 죽어 마른 강바닥에 혀 박고 죽어 없어져버리고 어허-야 상여는 나가는데 눈 부십디다 하얀데 하-얘 어허-야 상여 자꾸 나가는데 온

할머니의 마음 I 집으로 OST

그 냥 가 사 라 는 건 없 구 여 ^ ^ 감 상 하 세 여 ^ ^ 조 아 여 ^ ^

어느 할머니의 극락 이선희

삭은 물 차도 사금파리 눈 부십디다 때는 멈춰버려 해는 끝내 못 박혀버려 바람은 죽어 없어지고 하늬 한 점 소소리 한 점 없는데요 수수밭 소리소리 내쳐 밑둥까지 타 없어지고 울던 아낙도 죽어 마른 강바닥에 혀 박고 죽어 없어져버리고 어허-야 상여는 나가는데 눈 부십디다 하얀데 하-얘 어허-야 상여 자꾸 나가는데 온 세상 새하얀데요 피 흐릅디다 흘러

할머니의 고구마 (진서진) 진서진

우리 할머니가 보내주신 고구마 정말로 맛이 있었죠구워도 먹어보고 쪄서 먹어도 정말로 맛이 있었죠보내 주시며 하시는 말씀이 마음 속에 남아 있어요소금을 넣지 않았는데도 모든 사람 입에 맞구나우리 할머니가 보내 주신 고구마 정말로 맛이 있었죠구워도 먹어보고 쪄서 먹어도 정말로 맛이 있었죠우리 할머니가 보내주신 고구마 정말로 맛이 있었죠구워도 먹어보고 쪄서...

인생길 이경원

떨리는 목소리 힘없는 손놀림 잊혀지지 않는 할머니의 굳은 어깨 지하철을 타고 내려선 합정역 출구로 향하는 분주한 그 길에서 조그만 상자위 놓여진 시루떡 비좁은 방석위 할머니의 외침 떡사이소 떡사가소 난 왜그리 그 외침이 서글퍼 할머니의 하루 너무 길다 하루를 마치고 집으로 가는길 아직도 그곳에 할머니의 지친 손길 왜소한 두다리 가느다란 팔목 비좁은 방석위 할머니의

할머니의 마음은 바다처럼 넓어라 루시드폴

초겨울 추위도 무시 못할만큼 매섭던 나의 어린 바닷가 여름엔 바지락 겨울엔 굴을 따다 채운 가난한 호주머니 시골의 장터 오늘은 일요일 해뜨기 한참도 전 대야를 이고 향하는 할머니의 꿈 우리 건강한 꿈 빌고 또 비는 할머니의 꿈 채 익지도 않은 300원짜리 수박에도 우린 기뻐했었지 몹시 아프던 날 나를 들쳐업고 달리던 땀에 젖은 등자락 이제

할머니의 마음은 바다처럼 넓어라 루시드 폴(Lucid Fall)

초겨울 추위도 무시못할만큼 매섭던 나의 어린 바닷가 여름엔 바지락 겨울엔 굴을 따다 채운 가난한 호주머니 시골엔 장터 오늘은 일요일 해뜨기 한참도 전 대야를 이고 향하는 할머니의 꿈 우리 건강하고 빌고 또 비는 할머니의 꿈 채 익지도 않은 삼백 원짜리 수박에도 우린 기뻐했었지 몹시 아프던 날 나를 들쳐 업고 달리던 땀에 젖은 등자락

오미오미 (음식노래) 유대영, 주은진

오미오미오미오미 오미오미오미오미 오렌지 레몬 식초 매실 아 시큼시큼시큼 아이셔~ 새우젓 소금 간장 오이지 으 짜짜짜짜 아이짜~~ 초콜릿 사탕 콜라 설탕 달콤해 도라지 인삼 한약은 아우써~~ 빨간 고추장 김치 엄마맘마맘마맘 매워~ 오미오미오미오미 오미오미오미오미 일이삼사오미

악마의 열매 원피스

惡魔の 實 아쿠마노 미 악마의 열매 ゴムゴム ブラボ 고무고무 부라보 고무고무 브라보 バラバラ フイステイバル 바라바라 페스티바 불쑥불쑥 FESTIVAL スベスベ シュプ-ル 스베스베 쉬푸르 매근매근 spur (독어)-스키를 탄 자국 モクモク スモ-カ- 모쿠모쿠 스모카 뭉게뭉게 smoker ボ ボム バンバ- 보무보무

성령의 열매 와우큐키즈 (WOWQKIDS)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갈라디아서 5장 22 23 성령님이 우리안에 오셔~서 아홉가지 열매 내 맘가득 가득해 성령님의 능력 이곳에 넘쳐 아홉가지 열매 맺어요~

악마의 열매 onpiece

惡魔の 實 아쿠마노 미 악마의 열매 ゴムゴム ブラボ 고무고무 부라보 고무고무 브라보 バラバラ フイステイバル 바라바라 페스티바 불쑥불쑥 FESTIVAL スベスベ シュプ-ル 스베스베 쉬푸르 매근매근 spur (독어)-스키를 탄 자국 モクモク スモ-カ- 모쿠모쿠 스모카 뭉게뭉게 smoker

푸른 열매 한국 아카데미소년소녀합창단

구름 한점 없이 맑은 조용한 과수원 소리없이 맑은 시내 흘러가는데 나뭇잎 사이사이 조롱조롱 매달린 저 푸른 열매들 푸른 열매들~ 어느새 저렇게도 자랐을까요 꽃피는 가지마다 동그란 푸른 얼굴 어루만지면서 말~없이 가꿔나가는 저 손길을보라 아~아~진정한 사람의 그~ 즐거움이여 아~아~애태워 키우는 참기쁨이이여 참 보람이 이여

성령의 열매 와우큐키즈 (WOWQKIDZ)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갈라디아서 5장 22 23 성령님이 우리안에 오셔~서 아홉가지 열매 내 맘가득 가득해 성령님의 능력 이곳에 넘쳐 아홉가지 열매 맺어요~

이슬 열매 윤주현

어짓밤 아기별이 뿌려논 씨앗 햇님이 일어나니 열매가 주렁주렁 작고작아 건드려도 톡톡 터지는 열매 너무나 이뻐서 햇님이 가져갔나 어짓밤 아기별이 뿌려논 씨앗 했님이 일어나니 열매가 주렁주렁 작고 작아 건드려도 톡톡 터지는 열매 너무나 이뻐서 햇님이 가져갔나

사랑의 열매 커밍 워십(Coming Worship)

한없는 주님의 사랑이 이제는 열매를 맺었네 오랜 기다림의 끝에 향기로운 당신 보네요 사랑의 열매를 보네요 당신은 주의 사랑의 열매 가장 소중한 주님의 보석이죠 사랑해 외치시는 주님의 목소리가 귓가에 들리어오네 끝없는 주님의 눈물이 이제는 찬란히 빛나죠 오랜 기다림의 끝에 아름다운 당신 보네요 눈물의 보석을 보네요 당신은 주의 사랑의

성령의 열매 조진숙

성령의 열매를 맺으며 살게 하소서 자비와 온유 오래 참음으로써 진리로 살게하소서 사랑과 희락과 화평 누리며 살게 하시고 하나 되길 힘쓰며 살게 하소서 나의 주시여 충성과 절제와 양선 삶들을 살게 하시고 주님 주신 성령의 열매로 살게 하소서 성령의 열매를 맺으며 살게 하소서 자비와 온유 오래 참음으로써 진리로 살게하소서 사랑과 희락과 화평 누리며 살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