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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사람 마이 앤트 메리

텅 빈듯 외로운 밤에는 이유도 없이 길을 걷네 누군가 나를 반겨줄 사람 없어도 알고 싶지 않았었던 세상이란 무대 뒤 어느샌가 사람들은 변해만 가고 그랬으면 좋겠어 내가 부끄럽지 않기를 좀 더 거짓없길 더 강해지길 미친 세상에 눈 멀지않게 잠에서 깬 아이처럼 주위를 아무리 둘러봐도 혼자서 걸어가는길 혹시 꿈을 꾸고 있는걸까 알고싶지

특별한 사람 My Aunt Mary (마이 앤트 메리)

My Aunt Mary -특별한 사람 텅 빈 듯 외로운 밤에는 이유도 없이 길을 걷네 누군가 나를 반겨줄 사람 없어도 알고 싶지 않았었던 세상이란 무대 뒤 어느샌가 사람들은 변해만 가고 그랬으면 좋겠어 내가 부끄럽지 않기를 좀더 거짓없길 더 강해지길 미친 세상에 눈멀지 않게 잠에서 깬 아이처럼 주위를 아무리 둘러봐도 혼자서 걸어

인생의 챕터 마이 앤트 메리

이제 어른이 된다 생각을 해 함께 있다해도 우린 혼자인 사람들 아무렇지도 않게 우린 외로운 사람들 사실 나도 잘 몰라 어떻게 해야 할지 뭐가 잘못 됐는지 두렵고 겁이 나 함께 있다해도 우린 혼자인 사람들 아무렇지도 않게 바보같은 사람들 그런 지금 너에겐 누군가가 필요해 지금의 너를 그냥 있는 그대로 알아볼 수 있는 그런 사람

다섯 밤과 낮 마이 앤트 메리

그 순간 거짓말 같은 이유로 거짓말 같은 얘기로 너의 눈빛이 나에게 흔들린 그 순간 다신 못 만날 것만 같아서 못 잊을 것만 같아서 너의 마음을 잡을 수 있다면 무엇이라도 언제든 할 수가 있어 그게 나를 바보 같이 만들어도 몇 번은 용기가 있어 그게 나를 부끄럽게 만들어도 달빛에 흔들려 어디로 가는 건지 몰라도 우리 서로 한없이 취해서 보냈던 다섯...

공항 가는 길 마이 앤트 메리

아무도 없는 파란 새벽에 차가운 바람 스치는 얼굴 불안한 마음과 설레임 까지 포기한 만큼 넌 더이상 쓰러지지 않도록 또 다른 길을 가야겠지만 슬퍼하지는 않기를 새로운 하늘 아래 서있을 너 웃을수 있도록 어색한 미소 너에 뒷모습 처음 사랑이던 너에 얼굴 이젠 익숙한 공항으로 가는길 불안한 마음과 그 설레임까지도 포기한 만큼 너 더이상 쓰러지지 않도록...

Night Blue (영화 '마린보이' 뮤직비디오 삽입곡) 마이 앤트 메리

알 수 없다고 나란 사람을 항상 니가 내게 하던 말 다시 모든 걸 얘기하고 싶지만 모든 게 지나 버린 지금 서두른다고 나란 사람은 처음 니가 내게 했던 말 다시 새롭게 니가 느껴지지만 모든 게 끝나 버린 지금 쏟아지는 빗속에 나 혼자일 때 길 잃은 밤에 문득 돌아선 골목 빛나는 내 꿈이 세상에 꺾일 때 그때 다시 널 부른다면 모른 척 해 줘 내게...

굿바이 데이 (Feat. 지선) 마이 앤트 메리

아직도 나 모르죠 당신이 바라는 모습이 지금 내 모습인지 아직도 날 모르나요 무엇이 두려운 건가요 자신을 가져 봐요 지금 내 눈을 보며 얘기해 봐요 정말 나 혼자 둘 건가요 이대로 날 떠나가나요 거짓말이라고 말해 줘 이젠 good-bye day good-bye love good-bye day good-bye love good-bye day good-b...

우리 사랑하지만 (Feat. 지선) 마이 앤트 메리

닫혀있던 내맘 차가웠던 내맘 그댈 향해 열리고 멈춰버린 나의 심장 전체는 점점 심하게 뛰어와 꿈 속의 키스 깨고나면 슬픔만 남아 널 그리고 그릴수록 나를 울리는 너무 두려운 이말 나 그대를 사랑해 알 수 없는 이맘 터질듯한 이맘 거짓말로 감춰도 뜨거워진 나의 가슴속에선 온통 그대로 가득해 깊숙이 패인 상처 뿐인 나의 가슴은 널 바라면 바랄수록 차...

내 맘 같지 않던 그 시절 마이 앤트 메리

항상 내가 먼저 가자고 했지 그곳엔 무언가 우릴 기다리고 있다고 함께 힘겹게 오른 언덕 너머엔 웬일인지 그곳엔 아무것도 없었지 가까이 다가가면 갈수록 멀어지는 빛나던 우리의 꿈들 그땐 나도 내 진심을 알 수 없어 눈물 흘렸고 그저 우리 발걸음만이 가르쳐 주리라 믿었어 다 이렇게 끝나는 건 아닌지 두려워했고 언제 또 시작될런지도 알 수 없었지 ...

148 km 마이 앤트 메리

이미 지나온 또 다가올 너의 기억과 나의 기대들 남은 시간과 지난 일들이 내 가슴 속 깊이 새겨져 많은 후회로 지친 내 맘이 기억 속에서 지워질 때 네가 기다린 내 노래는 어디든 남겨지겠지 지금껏 난 그랬어 아무 말 하지 않고 널 속인 내 마음을 이해할 수 없겠지만 우리가 바랬던 시작과 끝이 꼭 이런 거였는지 기억에 남겨진 그 약속처럼 난 지금 그...

푸른 양철 스쿠터 마이 앤트 메리

지난일잠시멈춰세우고은빛의바람속을 뛰는가슴높은엔진소리로멀리떠나온그때그곳에 어느새희미한바람내음새하얀입김의겨울 기억하니푸른양철스쿠터나의오랜친구여 이젠떠나는거야모두던져버리고슬픈이도시를 가로질러별빛속으로다시빛나는거야지금모습그대로 차가운현실이룰수없던그때의우리꿈속으로 기억해꼭기억해 지금이느낌과꿈꾸는그눈빛그래다그런거야 언제부턴가우린무심한눈빛모두시시한어른이됐지 그래부...

골든 글러브 마이 앤트 메리

다리에 힘이 빠져 그냥 주저앉아 울고 싶을 때 시간이 다됐다고 날 재촉하지마 아직 내겐 끝나지 않은걸 지나간 내 눈물과 사랑도 모든 꿈도 이제 다 한 순간에 담아서 마지막 순간에 난 다시 일어서 내게 남겨진 시간을 준비하겠어 아직도 게임은 끝나지 않았어 뒤돌아 설 일은 없어 내가 손을 높이 치켜 올리면 이젠 모든 준비가 됐다는 얘기 한참을 뛰어가...

작은 새 마이 앤트 메리

아침이 밝아오기도 전에 감은눈이 떠지기도 전에 이미 그때 잠에서 깨어나 하늘을 보네 기울어진 언덕 저편에 이제 막 눈을 뜬 이 세상에 하늘위 태양 구름에 가려 그늘을 만드네 혹시나 언제부턴가 내가 어디든 날아갈 수 있다면 아무도 다가갈 수 없는 곳 눈부신 붉은 태양을 향해 머리위 내 몸을 감싸던 따뜻한 온기를 찾아서 저기 저 하얀 구름 위로 세상 ...

S.E.O.U.L 마이 앤트 메리

차가운 인사만이 남아있는 이 곳에서 난 또다시 꿈을 꿔요 두려운 맘을 안은 채 내 눈물과 한숨만이 남아있는 이 곳에서 버려진 꿈들 가려진 아픔도 다시 찾을 순 있는지 수많은 거짓들 속에 버려진 나의 진실은 언젠가 이 도시에서 새로운 꿈을 꾸네 S.E.O.U.L S.E.O.U.L 지나간 시간들 속에 바래진 나의 진실은 언젠가 이 도시에서 새로운 꿈을 ...

4시 20분 마이 앤트 메리

많은 사랑 많은 이별 용기없는 지난 시간들 가까이 다가와 그렇게 멤돌지 말고 나 모른척 했지만 다 알고 있어 내게 말해줘 날 원한다면 좀 더 솔직하게 그냥 널 보여주면돼 바보같던 시간 속엔 많은 후회 이젠 없길 바래 솔직히 말해봐 이리저리 재지말고 오늘 이 시간을 너 얼마나 기대했는지 내게 말해줘 날 원한다면 좀 더 솔직하게 그냥 널 보여주면 돼 ...

바나나 우유 마이 앤트 메리

아침 일찍 일어나 바나나 우유를 먹을테야 조금후에 벨소리 우유아줌마가 오는소리 이제는 하루가 시작되고 조금은 졸음이 밀려오고 창문을 열고서 담배를 물고 오늘은 참 이상해 바나나 아줌마 늦게오네 초조함과 긴장감 아줌마 제발 좀 빨리와봐 이제는 하루가 시작되고 조금은 졸음이 밀려고 창문을 열고서 담배를 물고 오늘도 바나나우유 먹으면 너무나 기분좋아 내...

가족사진 마이 앤트 메리

나 어릴적에 내 예살던 꼭대기 작은 언덕. 나 떠나올 때 나 두고온 사진이 있어. 나의 아버지의 두 눈속에 담겨있는 내 어머니의 그 미소가 나 어릴적에 내 예살던 꼭대기 작은언덕 나 그곳을 나 그곳을 떠나올 때 두고온 사진이 있어 나의 아버지의 그 긴머리 담겨있는. 내 어머니의 두눈속에...

반지를 빼면서 마이 앤트 메리

우리 서로 다른 길을 가는 걸 알면서 모르는 채 걸었지만 길을 잃었어 할 말을 잃어버린 눈물만 떨구고 있는 너의 볼에 흐르는 눈물 닦아 줄 수 없어 네가 준 반지를 뺀 순간 널 울린 그 날 기억했어 남겨진 내 반지 자국만 우릴 기억하네 오래 참았던 내 눈물이 차갑게 식은 내 맘 적시고 할 말을 잃어버린 눈물만 떨구고 있는 너의 볼에 흐르는 눈물을 닦...

강릉에서 마이 앤트 메리

기억하니 우리함께 했던 그때 그 바닷가 그래 그 기억이 아직도 날 설레이게 해 너도 기억하니 우리함께 했던 그때 그 바닷가 그래 그 기억이 아직도 날 설레이게 해 너에게~ 말은 안 했지만 난 처음은 아냐 그래 하지만 난 우리의 맨 첨을 기억해 너에게~ 말은 안 했지만 난 처음은 아냐 그래 하지만 난 우리의 맨 첨을 기억해 반복

내게 머물러 마이 앤트 메리

돌아서 본 너는 무척 지쳐보여 내민 손조차 잡을 힘 없는 듯 비틀거리며 널 이끄는 곳으로 소리없이 한 발 한 발 내딛어 닳고 닳은 너의 그 눈빛과 시선 마주칠 자신조차 내겐 없는 듯 피하려고도 애써보았지만 이미 난 너를, 너를 향하고 내게 머물러 내게 머물러 줘 뒤돌아 나를 봐 내가 있을테니 내게 머물러 내게 머물러 줘 변하지 않아 난 네가 있을테...

락앤롤 스타 마이 앤트 메리

수근대는 사람들 속에 난 서있어 누군가를 쳐다봐 내게 소릴질러 그것 봐 우린 rock the heaven future 그 모든 것들을 다 가질거라 내가 말했잖니 이제 넌 내 목에 걸린 목걸이를 봐 이제 난 락앤롤 스타가 된 거야 나나나나 노래를 부르며 신나게 춤추며 나나나나 아무런 걱정마 이제 난 락앤롤 스타야 너는 내게 말했지 꿈꾸던 모든 것 그저 ...

너는 내 맘속에 마이 앤트 메리

네가 항상 해주던 내가 즐겨 듣던 곳 예전 너의 유럽 얘기들 네가 원하는 것이 내가 원하는 거라 우린 그런 거라 믿었어 어느 새 세상은 우릴 다른 꿈으로 나눴지만 Love! Love! 너는 내 맘 속에 You! You! 어디에 있다 해도 Love! Love! 내 마음 깊은 곳에 보여 주고 싶어도 너처럼 솔직하게 아무리 해도 그게 잘 안 돼 자신없는...

랑겔한스 마이 앤트 메리

좀더 가까이 조금만 더 내게 가까이 들리지 않아 거긴 좀 멀잖아 너의 거짓말 용기를 내보겠단 거짓말 믿진 않았지만 기대했었어 언제쯤이면 내 맘도 편해질까 모든 걸 기억에서 지워 버릴 수 없을까 널 알면 알수록 점점 더 널 바라게 되고 널 보고 있으면 점점 더 커져 가는 꿈 너의 거짓말 용기를 내보겠단 거짓말 믿진 않았지만 기대했었어 언제쯤이면 내 맘...

북소리 마이 앤트 메리

어느 날 아침 난 멀리서 들려오는 북소리에 북소리에 잠이 깨 알수없는 곳에서 하지만 이상한 걸 난 내가 듣는 소릴찾고- 넌 너의 소릴 찾는 걸 어딘지 모를 이 곳 찾아헤멘 내 북소린 어디에도 들리질 않네 친구는 나에게 말을 해 내가 찾아가는 소린 붉게 타오르고 나의 귀를 멀게 할 꺼라고 하지만 이상한 걸 난 내가 듣는 소릴찾고- 넌 너의 소릴 찾...

꿈을 꾸나요 마이 앤트 메리

꿈을 꾸나요 당신은 내 곁에 누워 나만을 봐요 당신을 둘러싼 그 눈부신... 꿈을 꾸나요 당신은 내 곁에 누워요 당신은 손 내밀지 말아요 당신의 길위에 난 머무르지 않네요 그너 날 바라봐 꿈을 꾸나요 당신은 난 그 무엇도 될 수 없어요 꿈을 꾸나요 당신은 자 이젠 잠에서 깨어요

말을 해 마이 앤트 메리

넌 왜 헤메고 있지. 이제 그 모습을 보여 이제 나에게 보여 이제 그 모습을 보여 울고 싶을 너의 두 눈을 이제는 더이상 널 두고 스쳐갈 순 없어 일어나 내게 말해봐 앞을봐 이젠 더 이상 널 속일수는 없어 제발 네가 말하던 네 짐을 벗어봐 나였음을 말을 해 말을 해 나였음을 말을 해 말을 해 망설이지 말고 나 돌아오는 날

우리 사랑하지만 (Featuring 지선) 마이 앤트 메리

닫혀있던 내맘 차가웠던 내맘 그댈 향해 열리고 멈춰버린 나의 심장 전체는 점점 심하게 뛰어와 꿈 속의 키스 깨고나면 슬픔만 남아 널 그리고 그릴수록 나를 울리는 너무 두려운 이말 나 그대를 사랑해 알 수 없는 이맘 터질듯한 이맘 거짓말로 감춰도 뜨거워진 나의 가슴속에선 온통 그대로 가득해 깊숙이 패인 상처 뿐인 나의 가슴은 널 바라면 바랄수록 차...

언젠가 내게 마이 앤트 메리

참많이 미웠어 너의 모든게 오래된 사진속에 날 보며 웃고 선 고운 니 표정들까지 자고나면 내게로 돌아올꺼라고 지겹게 너를 잊지 못하는 내가 더 미웠어 이젠 다 잊을거란 지킬수도 없는 약속하고 너를 보낸 기억에 자꾸 난 지쳐만 가는데 yeh! baby- 돌아와줘 멀지 않다면 아직 나를 사랑한다면 아직까지 난 그자리에 널 기다리고 있어 이미 다른 사랑한...

Sunday 그리고 Seoul 마이 앤트 메리

눈을 뜨면 일어나면 조용한 거리 맑은 하늘 쥬스를 마시는 일요일 거리위의 거지들 정치파동 더 이상의 비웃음도 없는 일요일 교회의 종소리 꽃들이 춤추네 아무것도 필요없어 일요일이니까

공항 가 마이 앤트 메리

아무도 없는 파란 새벽에 차가운 바람 스치는 얼굴 불안한 마음과 설레임 까지 포기한 만큼 넌 더이상 쓰러지지 않도록 또 다른 길을 가야겠지만 슬퍼하지는 않기를 새로운 하늘 아래 서있을 너 웃을수 있도록 어색한 미소 너에 뒷모습 처음 사랑이던 너에 얼굴 이젠 익숙한 공항으로 가는길 불안한 마음과 그 설레임까지도 포기한 만큼 너 더이상 쓰러지지 않도록...

행복을 기다리며 마이 앤트 메리

어디인가 하늘 끝엔 언제나 푸른 꿈처럼 아름다운 사람들의 작은 별 하나가 있단다 맑은 미소 고운 눈빛 뛰노는 아이들처럼 오래 전의 기억들을 간직하고 있는 작은 별 이젠 찾을 수 없는 걸까 빛나던 햇살의 추억 우리가 숨쉬던 작은 그 곳을 세상이라 했지 변한 것은 없어 모두 그대로인 걸 먼 곳이 아니야 가까이 있는 걸 맑은 미소 고운 눈빛 뛰노는 ...

제발 마이 앤트 메리

이젠 제발 나를 놔줘 그 뜨거운 입김이 역겨워 어눌한 말투 어색한 표정의 천한 얼굴 네 더러운 고집에 그 비열한 거짓들 네 천한 몸짓도 난 신물이 났어 오 이젠 제발 날 놔줘 날 수도 있을 것 같아 나를 쳐다 보지마 난 아무 힘없어 이젠 제발 나를 놔줘 그 뜨거운 입김이 역겨워 어눌한 말투 어색한 표정의 천한 얼굴 천한 얼굴 네 더러운 고집에 그 ...

Pray 마이 앤트 메리

I pray they’ll just be underbred I’m blessed shame, I know you just pray better feel you but I pray I pray they’ll just be underbred I’m blessed I can’t promise anything I pray you don’t just be un...

기억의 기억 마이 앤트 메리

아무 생각도 없이 누난 나비를 쫓아 올라 한 번도 오른적 없던 하늘에 가려진 작은 언덕 그 작은 언덕 아래를 내려다보네 부는 바람에 하얀 햇살이 부서지는데 멈춰진 시간 햇살이 아프도록 따가운 따가운 그런 날에는 나 또한 거기엘 가지 초록색 웃음을 찾아서 그 작은 언덕 아래를 내려다보네 부는 바람에 하얀 햇살이 부서지는데 멈춰진 시간 이미 지나온 (그 ...

Confess 마이 앤트 메리

you’re my son. you’re my soul you give me blood. you give me a glass you take eyes. I robbed your virginty. ah you make me fear. let me go. oh you lead me in the darkness. can’t you save us. can’t ...

선회하지 않는 길 마이 앤트 메리

넌 후회하게 될거야 이젠 멀리서 나를 바라봐 줘 난 언제나 길을 걸어가 돌아오지 않는 그 길을 가려... 나 그랬듯이 날 이끈 건 너야 어둠 속에서 날 인도해 난 선회하지 않는 길을 가고 있어 멀리서만 나를 지켜봐 줘 혹시해 보이는 길을 가보진 않아 지난 일 그랬듯이 언제나 나 혼자서 가는 것처럼 날 이끈 건 너야 어둠 속에서도 날 인도해 난 ...

나 지금 마이 앤트 메리

내가 지금 가려하는 곳 내가 진정 하고싶던 일 내가 정말 원하는 것들 모든 걸 이젠 시작해 그 때 그 곳 그 바닷가로 너무나 눈이 부셔 내가 지금 떠나려하는 나 항상 가고 싶었던 지금 나와 함께하는 너. 네가 있어 난 행복해 그 때 그 곳 그 바닷가로 너무나 눈이 부셔 오랜시간동안 잊고 있었던 기억 그 기억이 되 살아나 기억나지 않던 기억하고 싶지 ...

Mama's Day 마이 앤트 메리

그 어디에 있는지 모르는 내 꿈을 쫓아가네 난 그 꿈이 어딨는지도 모른 채 그 어디에 있는지 모르는 네 꿈을 쫓아가네 넌 그 꿈이 어딨는지도 모른 채 내가 누구였는지 말할께 mama's day mama's day 조금만 기다려 말할께 mama's day mama's day 넌 언제나 내게 가지말라 말려대곤 했었지 하지만 이젠 거의 다 온것 같아 춤 ...

한참을 망설이다가 마이 앤트 메리

어느 가을 날 아주 우연히 처음 너를 봤을 때 철 없는 아이들처럼 우린 손을 잡았지 투명한 가을햇살 눈부시도록 맞으며 시간이 가는 줄도 모르고 우린 그랬지 그땐 모든게 왜 그리 좋았었는지 너랑 있으면 미친 것 처럼 기분이 좋았어 그래 너도 가끔씩은 날 생각하는 지 우린 그렇게 닮아가며 서로를 그리워 해 내게 건네주던 작은 사진에 담겨 있는 너의...

웃으며 내게 마이 앤트 메리

언젠가 너 말했지 조그만 손 꼭쥐고 이젠 하얗게 모두 칠하고 싶다고 바로 울듯한 표정을 지으며 웃으며 내게 다가오는 널 보면 조금 더 너의 소중함을 알고 되돌릴 수 없는 고마운 기억과 네가 칠하던 그 새하얀 문들과 소중한 모습과 행복했던 순간 나는 항상 그걸 잊고 산 적 없어 속삭이듯 말하던 너의 그 작은 목소리 이젠 하얗게...

느림보 마이 앤트 메리

나 어릴적엔 느림보가 되는게 싫었고 주위 모든것들도 영원하다 믿었어 따사로운 햇빛 수많은 약속 잔디에 누워 바라본 하늘도 내딛는 그 시간에 또한 나를 잊었고 그 어디에도 없는 날 찾아가려해 가 버린거야 이미 지난거야 그리고 한 가지 다신 돌아갈 순 없는 예전에.. 예전에.. 그 예전에... 그 어디에도 없는 날 나 그랬었지 느림보가 되는게 싫었...

나무의자 마이 앤트 메리

더 이상 꿈이 아니길 이제는 혼자라는 게 지금 껏 나에게 주었던 소중한 음악소리와 귓가에 맴돌던 어릴 적 내 친구 의 목소리는 내 곁을 떠난다하더라도 가슴 속 간직할게 믿지 않겠지 너무 커버린 나의 모습을 지켜보고 알수 없는 건 내가 남긴 수 많은 기억의 흔적들 난 믿지 않았어 이런 내게 다른 세상이 올 거라고는 알수 없는 건 내가 남긴 수 많...

소꿉친구 마이 앤트 메리

기억하고 있어 해질무렵까지 계속 되던 소중한 얘기 내 옆에 기대어 지금 이 순간을 기억하며 함께할거라 믿었던 그 눈빛을 뒤로 난 조그만 손 내밀며 지금은 그 어디에 있을지 모를 나의 옛 연인 누구도 잊지 못할 아무도 오지 않는 길에서 기다리던 눈을 감고 서있는 아이의 작은 키스 돌아갈 수 없을 것만 같아 가슴 졸이던 우리가 지나온 그 모든 걸 기억할까...

파도타기 마이 앤트 메리

어디로 날 데려가는지도 모르지만 이제 내 손을 잡아 이제 또 다시 이제 다시 오지 않을 저 하얀 파도가 우리를 삼키기 전에 이제 내 손을 꼭 잡고 두려움 없이 어디로 가는지 알 수는 없지만 우린 언제로 가는지 알 수는 없지만 어딘가에 우리가 내려질 곳은 있겠지 넌 언제나 내게 말했었지 아주 멀리로 떠나고 싶다고 이제 또 다시 이제 다시 ...

럭키 데이 마이 앤트 메리

모두 꿈일 뿐이라고 넌 내게 말했었지. 쉽지는 않을거라고 나 또한 믿었지만, 나도 이 모든 일들을 설명하긴 힘들어. 하지만 벌써 우리에겐 일어나버린, 오래 기다려 온 그 시간이 있어. 너도 기다려 왔잖아. 지금까지 보내 온 내 하루하루는 분명 아니였었지. 너무 욕심내지 말란 너의 그런 그 욕심. 내가 해보고 싶었던 소중한 내 꿈들도 원래 이런거였나 생...

비가 내려 마이 앤트 메리

끝이 아니길 너무나 바랬지만 그건 내 생각일뿐 모든걸 하고있잖아 검붉은 하늘엔 흐느적한 내모습 멀리 가지마 더이상 힘이없어 니가 가는 모습에 나 또한 이제 힘겨워 너와 나 살기엔 영원한건 없어 너를 지워 나를 지워 생각을 지워 비가 내려 너를 지워 나를 지워 이젠 지워 또 비가 내려와 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싫증 마이 앤트 메리

매일 하루 다가면 어깰 늘어뜨리고 터벅 터벅 집에 오는길 어쩌면 우린 이런게 좋은건지도 몰라 누구도 해결 못할일 나 또한 해결 못할일 하지만 어쩔순 없다고 포기할순 없잔아 넌말야 나에게도 너에게도 힘든일 따라다니는것 같지만 세상 누구도 똑같은걸 그냥 넌 잘하고있어 뭐라고 생각해 틀린 얘기는 아냐 누구도 해결못할일 나 또한 해결못할일 하지만 어쩔순없다...

Fairy Tale 마이 앤트 메리

새벽 2시 7분 별과 별 사이에 내가 서 있고 멀리서 들려온 조용한 그 소리 아무도 말을 해 주질 않았었던 어쩌면 매일 밤 꾸는 한 순간의 빛 감은 두 눈에 그려 그 빛의 모습을 다시 찾고 싶었던 내가 본 세상들 되돌릴 수 없었던 내가 또 원하는 그건 나야 다시 아침이 내게 오지 않기를 기도했어 손을 내밀어 붙잡고 싶었었던 그 순간 멀리서 들려온 조...

마이 앤트 메리

동그랗게 동그랗게 원을 그릴 내 손가락 혹시 내가 실술해도 그 누구도 어쩔 수 없는 얘기 이런 나 한심해 보여도 날 이해할 수는 없어도 이런 날 너무 잘 알잖아 내 맘도 넌 알고 있잖아 아무것도 울려지지 않은 기타 소리처럼 이런 말하는 내가 어떻게 보일지 모르지만 이런 나 한심해 보여도 날 이해할 수는 없어도 이런 날 너는 잘 알잖아 내 맘도 넌 알고...

Monologue 마이 앤트 메리

내가 지나온 그 시간들 속에 나와 함께한 소중한 시간들 그 때로 갈 수 있다면 나를 데려가 줘 지금 넌 예전의 네가 아냐 넌 말했지 돌아갈 순 없냐고 늘 항상 같은 곳에 있는데 한번도 마주친 적 없는 너 내가 지나온 그 시간들 속에 나와 함께한 소중한 시간들 그 때로 갈 수 있다면 나를 데려가 줘 지금 난 어딜 향해 가는지 어떤 말이라도 네게 듣고 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