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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이 되었네 마리슈

너의 나무가 되어주겠다고 너의 꽃으로 피어나겠다고 너의 입술은 나비가 되어서 나를 말해줘 어느 날엔 비가 되어 내리고 어느 날엔 화창한 볕이 될게 새가 찾아오면 같이 웃으며 너를 보여줘 우린 어느새 푸르고 넘쳐 아름다운 숲이 되었네 우릴 지켜보는 누군가가 향기롭도록 우리는 숲이 되었네 어느 하나 슬프지 않도록 초록이 춤추네 나지막이 불어오는 바람과 조바심이

Lover 마리슈

너는 너무나도 아름답더라 햇살에 부서진 꽃향기처럼 너를 처음 본 그날에야 나는 그 많던 질문에 답을 적었네 너의 눈 너의 온도 너의 손 너의 말투 너와 닿아있던 모든 말은 시가 되었고 순간은 영화가 되었네 난 너라는 감정에 눈을 뜨고 걷는 걸음마다 꽃이 핀다고 너로 들뜬 밤을 새던 그때의 내 마음이 돌아왔다고 너는 유난히도 밝게 웃더라

Lover (도시남녀의 사랑법 OST) 마리슈

너는 너무나도 아름답더라 햇살에 부서진 꽃향기처럼 너를 처음 본 그날에야 나는 그 많던 질문에 답을 적었네 너의 눈 너의 온도 너의 손 너의 말투 너와 닿아있던 모든 말은 시가 되었고 순간은 영화가 되었네 난 너라는 감정에 눈을 뜨고 걷는 걸음마다 꽃이 핀다고 너로 들뜬 밤을 새던 그때의 내 마음이 돌아왔다고 너는 유난히도 밝게 웃더라

별총총 (Feat. 소영이) 마리슈

흥얼거렸어 내게 익숙한 멜로디지만 오늘은 유난히 예뻐서 한 번 더 너를 불러봤어 별이 총총 빛나는 밤에 너를 꼭꼭 품에 안고서 우린 영영 잊지 못할 날이 물들어가네 별이 총총 빛나는 밤에 발을 동동 구르며 아쉬워 헤어지기 아쉬워 행복하냐고 묻는 너의 표정이 밝게 빛나고 저 밤하늘에 비친 그림자가 예뻤어 너를 한껏 끌어안고 우린 별빛이 되었네

별총총 마리슈

내게 익숙한 멜로디지만 오늘은 유난히 예뻐서 한 번 더 너를 불러봤어 별이 총총 빛나는 밤에 너를 꼭꼭 품에 안고서 우린 영영 잊지 못할 날이 물들어가네 별이 총총 빛나는 밤에 발을 동동 구르며 아쉬워 헤어지기 아쉬워 행복하냐고 묻는 너의 표정이 밝게 빛나고 저 밤하늘에 비친 그림자가 예뻤어 너를 한껏 끌어안고 우린 별빛이 되었네

당신뿐이었다오 마리슈/마리슈

그 동안 그대가 참 애석했소 왜 그리 모진 말을 하셨소 어여쁜 눈망울로 그런 말을 하시면 나는 진정 어찌하란 말이오 오늘은 바람이 참 싱그럽소 어이해 돌아왔단 말이오 곱디고운 얼굴이 그간 많이 상했소 이제 내 품으로 들어오시오 누가 불러도 대답 않았소 한땐 그댈 잊으려 애를 써봤소 하지만 그대 하지만 당신 당신뿐이었다오 매일 밤 그대만을 지새웠소...

April Shower 마리슈

?하루 종일 너를 기억하겠지 낯설은 햇살이 낯설은 시작이 오랫동안 네가 묻어있겠지 좀처럼 씻어지지 않는 목소리 며칠이 지나도 몇 년이 지나도 그대를 볼 수 없게 되는 게 분명해 하지만 꿈속에 머물지 않을게 난 그날 그때 우리 하루하루 너를 잊어가겠지 어차피 그늘진 불편한 설레임 밤이 지나가면 너는 잊겠지 하지만 아픈 건 내 기억이겠지 며칠이 지나도 몇...

오늘밤 왈츠 마리슈

비 그리고 깊은 밤 우릴 반기던 가로수 기억하나요 수줍게 빛나던 별빛 물끄러미 바라본 우리 거닐던 모습이 마치 뒤뚱거리듯 춤을 추는 것 같아 우린 밤하늘을 우산 삼아 젖은 달빛을 조명 삼아 걷다 걷다 걷다가 걷다 보면 우린 어느새 춤을 추네 애써 태연히 걸어도 애써 딴청을 피워도 숨길 수 없어요 살며시 맞닿은 손등 이 축제의 순간이 곧 끝이 나겠지만 ...

러블리 마리슈

러블리 난 그대 입술이 좋아요 바라만 봐도 눈이 부셔 러블리 난 그대 냄새가 좋아요 곁에만 가도 두근두근 자꾸 겁이나요 나는 그대 흩어져버릴까 세상 모든 눈이 그댈 훔쳐보는 것 같아요 숨이 막혀와요 나는 그대 들켜버릴까 숨어줘 내 꿈속으로 러블리 난 그대 슬픈 눈이 좋아요 걱정 말아요 괜찮아요 자꾸 겁이나요 나는 그대 흩어져버릴까 세상 모든 ...

흔한 이름 마리슈

?편한 줄 알았나 봐 내 맘은 절대 그렇지 않아 집으로 가는 골목길 흔한 가게 이름에도 항상 꼭 네가 보여 잊은 줄 알았나 봐 내 맘은 절대 그렇지 않아 무심코 켜본 TV 속 흔한 배우 이름에도 항상 꼭 네가 있어 저물어 가는 해도 바뀌어 가는 계절도 금세 지나가고 또 사라지는데 오 난 왜 이리 더딘지 뭐가 잘못된 건지 매일 널 잊고도 매일 널 사랑해...

하와이로 가고 싶다 마리슈

함께 했던 바다 우리가 있던 나라 무중력의 추억 속에 작은 물고기가 놀고 우리의 석양은 어찌나 뜨겁던지 그대 마음속에 바다 건너편에 순홍 빛의 돛단배가 우리를 향해 웃고 영화인지 꿈인지 믿기지 않았는데 우 나는 참 그댈 좋아했는데 나는 참 우릴 좋아했는데 그대 바다가 삼켰나요 I\'m Gonna Miss You Baby 우 나는 참 그댈 좋아했...

날씨 탓 마리슈

오늘 같은 날이면 어쩜 괜찮을 것 같아 하늘 (바람) 공기 (우후) 모든 게 완벽한데 아무 일도 아니야 그냥 걷고 싶어 그래 잠깐 나와 볼래 날씨가 좋잖아 세상 가득 숨죽인 밤. 내가 무슨 말을 하려는지 알고 있나 봐 오 ~ 괜찮아요 조금 늦으면 뭐 어때요. 달빛에도 밤하늘에도 온통 그대가 가득한데. 조금 늦은 밤이라 사실 망설였었지만 하늘 (바람)...

잘까요 마리슈

매일 밤 귓가에 마주 앉은 그대여 오늘도 새벽을 채우고 있네요 나 그대가 곁에 있는 것도 같은데 우리 잘까요? 아침 해가 밝아와요 달빛도 별빛도 잠자고 있는 밤 자욱한 그대 목소리 귓가에 맺혀 나 그대가 곁에 있는 것도 같은데 왠지 우리는 꿈을 꾸는 것도 같은데 우리 잘까요 잘까요 자장 자장 자장 자장 자장 자장 자장 자장 자장 자장 자장 자장 자...

매일이 크리스마스 마리슈

고요한 날 오 거룩한 날 일 년 내내 기다려온 설레는 맘 오늘을 좋아해 난 일찍부터 눈을 떴어 비가 와도 또 눈이 와도 항상 난 크리스마스를 살고 있었어 이런 내 하루를 꼭 너에게 주고 싶어 매일이 매일이 메리 크리스마스 데이 오늘의 마음을 꼭 간직할게 겨울 지나 봄, 여름이고 또 가을이어도 너와 난 매일이 크리스마스 데이 거리마다 오고 가는 많...

오 마이 달링 (Oh My Darling) 마리슈

오 마이 달링 있잖아 이 다음에 우리 늙으면 저기 저 더운 나라 예쁘고 고요한 섬 거기서 같이 살면 어떨까 오 마이 달링 있잖아 이 다음에 부자가 되면 둘만의 비행기 둘만 있는 호텔 매일 여행하는 건 어떨까 아무도 찾을 수 없는 너와 나만 있는 파라다이스 약속해 꼭 잊지마 내가 널 꼭 데리러 갈게 오 마이 달링 있잖아 이 담에 우리 눈감을 때 손을 꼭...

장미의 노래 마리슈

언제쯤 볼 수 있을까 하루 종일 생각하다가 고요한 밤이 다 가도록 아무것도 하지 못했네 우리가 웃을 수 있을까 하루 종일 생각하다가 내 맘 모른 척 지나간 오늘 아무것도 하지 못했네 나른한 햇살에 마주 앉아 서롤 바라보다 헤어질 시간이 아쉬워 말없이 안겨보는 나를 상상하다가 아무것도 하지 못했네 고요한 이 밤 내 맘 모른 척 그냥 흘러가네 노을 진 공...

미워 죽겠어 마리슈

오늘 내가 평소보다 말이 없는 건 그럼에도 불구하고 활짝 웃는 건 오 그건 너를 미워하기 때문이야 오늘 내가 유난히 널 반겨주는 건 너의 새소리를 끄덕끄덕 듣고 있는 건 오 그건 너를 미워하기 때문이야 니가 나에 대해 뭘 안다고 그런 말을 해 뭐가 그리 잘났다고 나한테 이래 속상해서 잠도 못 자 꿈에서도 화가 나 내 예쁜 마음 책임져 인마 미워 ...

막차 마리슈

오늘도 우리는 같은 버스 안에 있네 이어폰 너머로 항상 들리는 그 노래 그녀는 나를 모르네 그녀는 나를 모르네 아무도 모르게 난 사랑해버렸네 그녀의 이름도 나이도 알 수 없지만 못난 내 마음은 자꾸 커져 가네 그녀는 나를 모르네 그녀는 나를 모르네 아무도 모르게 쓸쓸해져 버렸네 오늘도 그 남잔 같은 버스 안에 있네 왠지 모르게 쓸쓸해 보이는 눈빛이 자...

하와이로가고싶다 마리슈

함께 했던 바다 우리가 있던 나라 무중력의 추억 속에 작은 물고기가 놀고 우리의 석양은 어찌나 뜨겁던지 그대 마음속에 바다 건너편에 순홍 빛의 돛단배가 우리를 향해 웃고 영화인지 꿈인지 믿기지 않았는데 우 나는 참 그댈 좋아했는데 나는 참 우릴 좋아했는데 그대 바다가 삼켰나요 I\'m Gonna Miss You Baby 우 나는 참 그댈 좋아했...

당신뿐이었다오 마리슈

그 동안 그대가 참 애석했소 왜 그리 모진 말을 하셨소 어여쁜 눈망울로 그런 말을 하시면 나는 진정 어찌하란 말이오 오늘은 바람이 참 싱그럽소 어이해 돌아왔단 말이오 곱디고운 얼굴이 그간 많이 상했소 이제 내 품으로 들어오시오 누가 불러도 대답 않았소 한땐 그댈 잊으려 애를 써봤소 하지만 그대 하지만 당신 당신뿐이었다오 매일 밤 그대만을 지새웠소...

여름밤 마리슈

여름밤 한 여름밤 따뜻한 그대 미소 여름밤 한 여름밤 달콤한 그대 눈빛 아 아름다와라 지금 여기 아 아름다와라 우리 둘이 이렇게 예쁘게 사랑을 하네 이렇게 예쁘게 사랑을 하네 이렇게 예쁘게 사랑을 하네

초록공원 마리슈

얼마나 기다린 순간인지 당신과 걷는 이 길 초록의 풀들과 초록색 바람 초록빛 그대 웃음 나는 봄날이 참 좋아요 꼭 그대를 닮았네요 오늘 나오길 잘했어요 만나줘서 고마워요 어쩜 이렇게도 화창한가요 내 마음도 그대도 많은 사람들과 많은 이야기 가장 빛나는 우리 나는 봄날이 참 좋아요 꼭 그대를 닮았네요 오늘 나오길 잘했어요 만나줘서 고마워요 여기 ...

나의 오로라 마리슈

있지 그냥 좀 걷고 싶더라 문득 그냥 그런 날 있잖아 아무 말 없이 걸어도 손만 꼭 잡고 있으면 수많은 단어가 떠다니는 있지 그냥 궁금해지더라 너와 난 어디부터 였을까 가만히 보고 있으면 좀 울컥해지는 넌 아득한 저 불빛들 같아 나의 오로라 여기 그 밤이야 이 마음을 어떤 말로 설명할 수 있을까 나의 오로라 온통 너의 빛이 온통 우리 사랑이 펼쳐지...

이별로케 마리슈

우리 처음 데이트했던 곳뭔가 엄청 예뻤었는데그게 내 맘이었었는지아님 날씨가 좋아서 그런 건지우리 처음 뽀뽀했던 곳뭔가 엄청 두근댔는데그게 내 맘이었었는지아님 맥주 탓이었는지몇 번이나 날 울렸던 바다그래도 여기면나는 괜찮을 것 같아내일이나 모레쯤 말해줘그 동안 널 잊고지낼 수 있는가 볼게네가 없는 파도 위엔우리 추억은 왜 계속 있는 건지네가 처음 울었었...

아무도 밉지 않은 날 마리슈

늦게 일어나밥을 시키고 햇살이 곧 오늘의 기분이 되고약속도 해야 할 일도 아무런 걱정도 없는아무도 밉지 않은 날어제 입었던옷들을 널고 그 속에 배인 불안한 맘들을 털고예쁜 색 좋은 노래 여기에 가득 채우는아무도 밉지 않은 날비로소 오늘의이유를 조금 알 것 같아어느새 눈 감으면 잠들 것 같아내가 사랑했던 것들을다시 안아줄 수 있을 것 같아매일 걸었던공원...

우리 작은 크리스마스 마리슈

너는 어떤 소원을 빌었을까그 소원 속에 나도 있을까얼어붙은 손을 곱게 모으던그 모습이 참 예쁘더라너는 어떤 장면을 꿈꿨을까내내 기다렸던 날이니까저기 별을 따다 주진 못해도내 마음을 다 줄 순 있는데메리 크리스마스오 메리 메리 크리스마스오늘만큼은 아무 슬픔 없게메리 크리스마스난 너의 손을 꼭 잡고 한참을 걸을래수많은 크리스마스의 노래들세상 가득 설레는 ...

모모 마리슈

나는 밤을 부르고 어둠에 맞서네​그대와 잡은 손을 더 힘껏 쥐었네​내 나약한 사람들과 작은 노랠 불렀네나의 미운 마음을 맘껏 사랑하고​​채워지지 않는 건 흘려보내는 일​나의 서툰 어제들은 또 어느샌가 노래 되어 살 거야날 안아 주어요 슬퍼할 틈 없도록난 꼭 좋은 사람이 아니어도 괜찮은 거죠새카만 밤에도 꼭 하나만 기억해 줘요가장 소중한 건 내가 되어야...

원더랜드 마리슈

보고 싶어 너의 웃는 얼굴을 듣고 싶어 그날의 노래들많이 지쳐있었나 봐빛이 나던 너의 하루가 온기를 잃어가알고 있어 많이 외로웠단 걸태연한 척 버텨내고 있단 걸 애써 웃는 표정에도 흔들리던 너의 눈빛을나는 알고 있어여긴 아무도 손댈 수 없는 밤이야내 손 꼭 잡아 더 멀리 달아날 거야너의 아픈 마음 지친 마음들 끄떡없어 이제는결국 너랑 나만 있다면어두워...

3인칭 관찰자 시점 마리슈

긴 밤 아무것도 남기지 못 한끝내 아름답게 지키지 못 한 사랑이거나 혹은 망가진 정이거나그 위로 물든 그 지독한 감정의 끝그와 그녀가 기다리던 건 무엇이었을까그들의 눈동자 안에 파도가 일렁이네서툰 사랑의 끝을 알면서 끝내 놓지 못한 이건 슬프고도 찬란했던 오랜 이야기그가 그려야만 했던 꿈들과사랑을 주는 방법을 몰랐었던 그녀가뒤엉켜 웃고 울고 울고 울다...

나무는 숲이 되어(부모님께 드리는 노래) [feat. 박성희, 김준엽, 김승엽, 김도엽] 삼열밴드

어둡고 메마른 땅 뵈지 않는 길 위에 기도로 심으시고 믿음으로 키우신 아름다운 그 희생 쏟아부은 노력들 익어가던 시간이 오늘은 우리 앞에 큰 나무가 되었네 음~ 나무는 숲이 되고 또 그늘이 되어 아이들이 자라고 풍성함 누리네 나무는 숲이 되고 또 그늘이 되어 아이들이 뛰놀고 그 열매를 누리네 감사 합니다 내 아버지 감사 합니다 내 어머니 값진 인생 가르치신

강아지쏭 (feat. 마리슈) 파스톤

시베리안허스키 말라뮤트 웰시코기 닥스훈트 포메라니안 푸들 퍼그 스피츠 슈나우저 차우차우 골든 리트리버 셰퍼드 어쩜 이리도 많을까 어쩜 이리도 이쁠까 날씨가 쨍쨍하면 이 세상은 귀요미들의 천국 랄랄랄랄라 내게도 와서 애교를 부려줘 랄랄랄랄라 너무 과할 때도 있지만 랄랄랄랄라 그래도 어서 나에게 뛰어와 때론 지 맘대로지만 때론 말도 안 듣지만 내 품에 쏙...

소리산 이서영

이곳은 이곳은 나 있지 않은 길을 걷고 키 작은 나무들 헤치며 다정한 징검다리 건너다보면 비로소 마주하네 이 강에 서 있으면 나를 감싸는 물소리 나무들의 웃음소리 들려오네 이 숲에선 나도 한 마리의 오소리처럼 한 마리의 수리처럼 자유롭네 좋아하는 그대 알고 싶어 알고 싶은 마음은 우릴 닮게 만드네 우린 함께 춤추네 우린 함께 흐르네 우린 강이 되었네

쵸이 (C.H.O.I)

let s leave together 숲이 가득한 산 속 우리 숨어 잠을 청해 해가 뜨면 다시 일어나서 말을 타고 떠나보자 i got your back i got to home i got to go to work 매일 반복되는 하루 지루 나는 자유로운 영혼 시인 서울 중랑 망우동은 나와 친구 hometown 놀이터 술 공원 담배 are my friends I

숲이 되어 로빈

그 사람 빈 그 자리가 첨엔 슬프고 쓸쓸해 눈물이 비를 만들어 한동안 비가 왔단다 그러다 그 빈자리에 꽃을 하나 심었단다 그리움과 사랑이란 꽃을 하나 심었단다 시간은 너무 빨라서 그 꽃은 나무가 되고 나무는 숲이 되어서 어느새 울창 하더라 가끔 수풀이 우거져 무서울 때도 있지만 가끔은 숲에 기대어 쉴 수 있단 걸 알았단다

숲이 내일이야 용동초등학교

숲이 내일이야 따사롭게 내리쬐는 햇살이 초록잎을 싹 틔우고 살랑 바람 불어와주면 차르르르 햇살가득 머금고 살아가는 저숲속이 우리들의 내일이야 숲으로 가면 풀들이 자라고 숲으로 가면 꽃들이 자라고 숲으로 가면 나무가 자라고 숲으로 가면 내가 우리가 자라나죠 숲은 내일을 준비하죠 우리의 내일을 나무들은 그 자리에서 바쁘게 움직이고 숲은 내일을 준비하죠 우리의

숲이 될래요 SUBEEN(수빈)

우울한 감정은 다 지워버릴래 이것마저 내가 되지 않게 슬픔을 감추고 살아가진 않을래 그토록 무던한 사람은 되고 싶지 않아 고요히 내 맘에 일렁이던 파도가 숲이 되어서 잔잔한 바람에 흔들려도 난 그 자리에 머물러 나를 지킬게 난 사랑이고 행복이며 기쁨일 테니 이러한 아픔에 눈물짓지 않을래 내 감정의 무게는 내가 정하고 싶어 그저 숲이 돼 볼래 이토록

숲이 되어 (Feat. 시은) Robbin

그 사람 빈 그 자리가 첨엔 슬프고 쓸쓸해 눈물이 비를 만들어 한동안 비가 왔단다 그러다 그 빈자리에 꽃을 하나 심었단다 그리움과 사랑이란 꽃을 하나 심었단다 시간은 너무 빨라서 그 꽃은 나무가 되고 나무는 숲이 되어서 어느새 울창 하더라 가끔 수풀이 우거져 무서울 때도 있지만 가끔은 숲에 기대어 쉴 수 있단 걸 알았단다 당신은

숲이 되어 (feat. 시은) 로빈(Robbin)

그 사람 빈 그 자리가 첨엔 슬프고 쓸쓸해 눈물이 비를 만들어 한동안 비가 왔단다 그러다 그 빈자리에 꽃을 하나 심었단다 그리움과 사랑이란 꽃을 하나 심었단다 시간은 너무 빨라서 그 꽃은 나무가 되고 나무는 숲이 되어서 어느새 울창 하더라 가끔 수풀이 우거져 무서울 때도 있지만 가끔은 숲에 기대어 쉴 수 있단 걸 알았단다

숲이 되어 (feat. 시은) 로빈

그 사람 빈 그 자리가 첨엔 슬프고 쓸쓸해 눈물이 비를 만들어 한동안 비가 왔단다 그러다 그 빈자리에 꽃을 하나 심었단다 그리움과 사랑이란 꽃을 하나 심었단다 시간은 너무 빨라서 그 꽃은 나무가 되고 나무는 숲이 되어서 어느새 울창 하더라 가끔 수풀이 우거져 무서울 때도 있지만 가끔은

숲이 되어 (Feat. 시은) .. 로빈(Robbin)

그 사람 빈 그 자리가 첨엔 슬프고 쓸쓸해 눈물이 비를 만들어 한동안 비가 왔단다 그러다 그 빈자리에 꽃을 하나 심었단다 그리움과 사랑이란 꽃을 하나 심었단다 시간은 너무 빨라서 그 꽃은 나무가 되고 나무는 숲이 되어서 어느새 울창 하더라 가끔 수풀이 우거져 무서울 때도 있지만 가끔은

숲이 되어 (Feat. 시은) ROBBIN (로빈)

그 사람 빈 그 자리가 첨엔 슬프고 쓸쓸해 눈물이 비를 만들어 한동안 비가 왔단다 그러다 그 빈자리에 꽃을 하나 심었단다 그리움과 사랑이란 꽃을 하나 심었단다 시간은 너무 빨라서 그 꽃은 나무가 되고 나무는 숲이 되어서 어느새 울창 하더라 가끔 수풀이 우거져 무서울 때도 있지만 가끔은 숲에 기대어 쉴 수 있단 걸 알았단다 당신은 내 가슴 속에 숲이 되어 남았단다

양희은

저 숲에서 나오니 숲이 보이네 푸르고 푸르던 숲 음~~ 내 어린날의 눈물고인 숲에서 나오니 숲이 느껴지네 외롭고 외롭던 숲 음~~ 내 어린날의 숲 저 숲에서 나오니 숲이 보이네 푸르고 푸르던 숲 음~~ 내 어린날의 슬픔고인 숲에서 나오니 숲이 느껴지네 어둡고 어둡던 숲 음~~ 내 젊은날의 숲

양희은

저 숲에서 나오니 숲이 보이네 푸르고 푸르던 숲 음~~ 내 어린날의 눈물고인 숲에서 나오니 숲이 느껴지네 외롭고 외롭던 숲 음~~ 내 어린날의 숲 저 숲에서 나오니 숲이 보이네 푸르고 푸르던 숲 음~~ 내 어린날의 슬픔고인 숲에서 나오니 숲이 느껴지네 어둡고 어둡던 숲 음~~ 내 젊은날의 숲

시인과 촌장

숲 저 숲에서 나오니 숲이 보이네 푸르고 푸르던 숲~~~ 음~~~~내 어린날의 눈물고인 저 숲에서 나오니 숲이 느껴지네 외롭고 외롭던 숲~~~ 음~~~내 어린날의 숲 저 숲에서 나오니 숲이 보이네 푸르고 푸르던 숲~~~ 음~~~내 어린날의 슬픔고인 저 숲에서 나오니 숲이 느껴지네 어둡고 어둡던 숲~~~ 음~~~내 젊은

양희은

숲에서 나오니 숲이 보이네 푸르고 푸르던 숲 음~ 내 어린 날이 잠든 숲 숲에서 나오니 숲이 보이네 외롭고 외롭던 숲 음~ 내 젊은 날에 숲 저 숲에서 나오니 숲이 보이네 푸르고 푸르던 숲 음 내 어린 날에 눈물 고인 숲에서 나오니 숲이 보이네 어둡고 어둡던 숲 음~ 내 젊은 날에 숲 그 알 수 없는 나무 사이를 끝없이

회화나무 이야기 (Feat. 이지음) 김현옥

길가의 회화나무 한 그루 수많은 사람들을 보았지 나무의 씨앗은 뿌려졌고 싹이 터 자라나 숲이 되었지 이제는 회화나무 작은 숲 오월의 마음이 모이고 또 다른 씨앗을 만들지 더욱 더 커다란 숲이 되려고 오월의 마음이 담긴 민주주의의 숲을 길가의 회화나무 한 그루 수많은 사람들을 보았지 나무의 씨앗은 뿌려졌고 싹이 터 자라나 숲이 되었지 이제는 회화나무 작은 숲

봄:BOM (Songs & Whispers` Studio In Bremen) 최고은

우리는 서로에게 왜 숲이 아닌 가. 무심하게 지나쳐 온 너의 노래. 우리는 왜 서로에게 숲이 아닌가 어느 누군가 멀리 있는 봄. It’s between us. 홀로 남은 새의 울음소리 Silence! One day we will find. 우리는 서로에게 왜 숲이 아닌 가. 무심하게 지나쳐 온 너의 노래.

봄 (BOM) (Re-Recording) 최고은

둥지 잃은 새의 울음소리 Silence Silence One day you will come and I will come 허공의 음표되어 알리네 Silence Silence One day we will find we will find 우리는 서로에게 왜 숲이 아닌가 무심하게 지나쳐 온 너의 노래 우리는 서로에게 왜 숲이 아닌가 어느 누군가 멀리

노을빛 가을 숲 (우수상) 김라희

어쩌다 눈 들어 바라본 하늘엔 노을 머금은 어여쁜 하늘 가을이 본 노을빛이 너무나 예뻐서 노을빛을 살짝 빌려와 푸른 숲에 물들여요 푸르른 여름 숲에 노을빛들이 사르르 앉으면 가을 숲으로 노을 숲으로 사르르 변신을 하죠 금빛 하늘과 노을 숲이 같은 빛깔 되면 가을 숲은 노을빛으로 반짝반짝 반짝여요 금빛 하늘과 노을 숲이 같은 빛깔 되면 가을 숲은

봄:BOM (Songs & Whispers' Studio In Bremen) 최고은

둥지 잃은 새의 울음소리 Silence Silence One day you will come and I will come 허공의 음표 되어 알리네 Silence Silence One day we will find we will find 우리는 서로에게 왜 숲이 아닌가 무심하게 지나쳐온 너의 노래 우리는 서로에게 왜 숲이 아닌가 어느 누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