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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봄 마룡C

봄이 오잖아 꽃이 피잖아 나의 맘에도 꽃이 피네 꽃이 피면 꽃가루 날려 꽃가루 날리면 어떡하지 꽃가루 알러지 나는야 있잖아 꽃가루도 (미워) 커플들도 (얄미워) 그래서 터득한 법 봄은 좋으니까 벚꽃이 활짝 피면 나는 집에서 혼자서 신나게 나는 TV로 혼자서 즐거운 봄이 왔잖아 꽃이 폈잖아 길가 곳곳에 꽃이 폈네 꽃길 사이로

작심삼일송 마룡C

나는 다 세웠어 (나는 다 세웠어~) 자 들어봐 (Let’s go!)

우주빙수송 마룡C

날씨가 너무 더워서 물을 마셨더니 더위가 땀방울 되어 쑥쑥 나왔어 나는 망고를 좋아해 망고빙수가 최고야 아이스크림 많이 넣어 우주 망고 빙수로 얼음을 갈 거야 쓱쓱 토핑을 올릴까 톡톡 빙수 먹자 와그작 샤샤샤샤 얼음 우주까지 날아갔네 여긴 어디야 이글루에 간 것 같네 덜덜덜 덜덜 덜덜덜 덜덜 덜덜덜 덜덜 아-추!

다이어트송 (for MOM) 마룡C

(아~ 살 쪘어~) 새 날이 왔는데 살 빼고 싶은데 어떻게 빼야 해 계획을 세우자 자신은 없지만 나는 딱 정했어 자 공표한다 (Let’s get it!)

Space Farts Song 마룡C

Because of my stomach acheI try to have some hot soupAnd my pain is turned into a fartWith a bigger soundI did have to crash-land on earthBecause I broke a tabooI will go to the Starland by doing m...

Oh My Gosh 2 (Student Ver.) 마룡C

Saturday morning, I awake from my sleepand have a little breakfastI feel a little tired then try to sleep a whilelying on my sweet bedOh my gosh I awake on Sunday nightand blow my whole weekendIt’s...

감기예방법 마룡C

손을 깨끗이 씻자뽀독뽀독 깨끗이자기 전에 이불 잘 덮자배는 꼬옥 따뜻하게선풍기는 안 돼얼음 아그작 안 돼씹지 마 씹지 마 (안 돼 안 돼)목도리 하고양말 꼭 신고외투 지퍼 꼭 채우기비타민C 좋아 뭐 있지귤이 있었네 파프리카도적당한 운동은 필수운동 삼아 심부름은 선택이지사람 많은 곳 갈 땐 마스크 써알쥐 알쥐 (알지 알지)몸도 건강해맘도 건강해감기는 못...

주니어스 핑거송 마룡C

마룡C 손가락 마룡C 손가락 어디 있나요 여기요 여기요 안녕하세요 콜비 손가락 콜비 손가락 어디 있나요 여기요 여기요 안녕하세요 고미 손가락 고미 손가락 어디 있나요 여기요 여기요 안녕하세요 루 손가락 루 손가락 어디 있나요 여기요 여기요 안녕하세요 버찌 손가락 버찌 손가락 어디 있나요 여기요 여기요 안녕하세요 사고뭉치 마룡C 손가락 어디 있나요

Oh My Gosh 마룡C

Monday morning on my way to schoolReally feeling lowThe school is far away A long long way to walkThat’s why I’m running downOh my gosh!Where is my backpack?Nothing’s going well Walking with brand ...

패밀리 핑거송 마룡C

아빠 손가락 아빠 손가락 어디 있나요 여기요 여기요 안녕하세요엄마 손가락 엄마손가락 어디 있나요 여기요 여기요 안녕하세요오빠 손가락 오빠 손가락 어디 있나요 여기요 여기요 안녕하세요언니 손가락 언니 손가락 어디 있나요 여기요 여기요 안녕하세요애기 손가락 애기 손가락 어디 있나요 여기요 여기요 안녕하세요아빠 손가락 아빠 손가락 어디 있나요 여기요 여기요...

올림픽 핑거송 마룡C

양궁 손가락 양궁 손가락 어디 있나요 대한민국 우리나라 참 잘하지사격 손가락 사격 손가락 어디 있나요 여기요 여기요 참 정확해요수영 손가락 수영 손가락 어디 있나요 여기요 여기요 참 빨라요태권도 손가락 태권도 손가락 어디 있나요 대한민국에서 태권도 시작했지요탁구 손가락 탁구 손가락 어디 있나요 여기요 여기요 금메달이지역도 손가락 역도 손가락 어디 있나...

붕어빵과 군고구마 마룡C

아아아빵 붕어빵 (먹고 싶어요)추추추추추추추추 추추추 추울 땐 붕어빵 붕어빵 붕어빵생각나아빵 어떤 붕어빵 좋아하세요저는 슈붕 아니면 초붕아빵 붕어빵 어디부터 먹어요꼬리까지 꽉 찬 크림아 추울 땐 붕어빵 왜 생각이 나아 요즘엔 구하기 왜 어려운데 (붕세권 가야 해)붕어빵은 단팥인데어어엄마 군고구마 (먹고 싶어요)추추추추추추추추추추추 추울 땐군고구마 군고...

봄 봄 봄 로이킴

봄이 왔네요 우리가 처음 만났던 그때의 향기 그대로 그대가 앉아 있었던 그 벤치 옆에 나무도 아직도 남아있네요 살아가다 보면 잊혀질 거라 했지만 그 말을 하며 안 될 거란 걸 알고 있었소 그대여 너를 처음 본 순간 나는 바로 알았지 그대여 나와 함께 해 주오 이 봄이 가기 전에 다시 봄이 왔네요 그대 없었던 내

봄 봄 봄★ 맘이더 이쁜님청곡-로이킴

봄이 왔네요 우리가 처음 만났던 그때의 향기 그대로 그대가 앉아 있었던 그 벤치 옆에 나무도 아직도 남아있네요 살아가다 보면 잊혀질 거라 했지만 그 말을 하며 안 될 거란 걸 알고 있었소 그대여 너를 처음 본 순간 나는 바로 알았지 그대여 나와 함께 해 주오 이 봄이 가기 전에 다시 봄이 왔네요 그대 없었던 내

백슬기

또 한번에 봄은 오고 또 한번에 너도 왔다 또 한번에 봄은 가고 또 한번에 너도 갔다 그렇게 나를 밝혀준 너의 그 빛났던 생각 그 안에서 나는 나는 꿈을 꾸었었다 보낸다 이렇게 봄이가듯 너를 보낸다 나는 이제 머물러있지 않으리 떠난다 이렇게 너를 떠난다 뒤돌아선다 나는 이제 멈춰서있지 않으리 그렇게 나를 밝혀준 너의 그 빛났던

봄 봄 봄 (22825) (MR) 금영노래방

봄이 왔네요 우리가 처음 만났던 그때의 향기 그대로 그대가 앉아 있었던 그 벤치 옆의 나무도 아직도 남아 있네요 살아가다 보면 잊혀질 거라 했지만 그 말을 하면 안 될 거란 걸 알고 있었소 그대여 너를 처음 본 순간 나는 바로 알았지 그대여 나와 함께해 주오 이 봄이 가기 전에 다시 봄이 왔네요 그대 없었던 내 가슴 시렸던 겨울을 지나

봄 봄 봄 (28505) (MR) 금영노래방

봄이 왔네요 우리가 처음 만났던 그때의 향기 그대로 그대가 앉아 있었던 그 벤치 옆의 나무도 아직도 남아 있네요 살아가다 보면 잊혀질 거라 했지만 그 말을 하면 안 될 거란 걸 알고 있었소 그대여 너를 처음 본 순간 나는 바로 알았지 그대여 나와 함께해 주오 이 봄이 가기 전에 다시 봄이 왔네요 그대 없었던 내 가슴 시렸던 겨울을 지나

엘 제이

햇살 부서지는 아름다운 숨이 살아나는 따스하게 흘러가는 저 바람들도 안녕 인사를 하네 내게 속삭이네 사랑 가득 담긴 손이 고운 그대 마음 담긴 하얀 포근하게 내게 안겨오는 그대 몸짓에 조용히 미소짓네 하늘을 날아가네 나는 구름 위를 날아다니네 따스한 그댈 한아름 안고서 이렇게도 아름다운 봄이라는

ruwan

가능하면 내일 해지기 전에 가볍게 산책 어때 한강 아님 공원에서 아 그때 봐뒀던 우리 둘만 아는 비밀스러운 곳에 단둘이 가서 노랠 틀고 흥얼 거리기만 해도 세상이 온통 blue 이 부분 계속 loop 됐으면 좋겠어 네 웃음은 마치 Fruit 같아 싱그러운 햇살 가득히 머금은 빨간색 체리 같아 조금 부끄럽긴 해도 나는 원해 love it 네 입에서 나온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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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의 태연과 스치는 계절의 배웅과 수많은 내일들의 당연함에 빗대어서 그저 빗대어서 이 밤을 견디면 강할까 이대로 간다면 너와 난 남겨진 덧살로 표현하는 이게 나일까 그건 이긴 걸까 난 내 밤의 빛을 지켜내기 위해서 커다란 폭풍에 날 내놨어 찢겼던 내 몸 위에서 당연한 것 마냥 봄이 왔고 아주 먼 일 같은 건 늘 나를 더 이대로 걷다가 보면 그때 나는

다비치 (DAVICHI)

사랑이 떠나가 이 예쁜 계절에 넌 떠나 가 그래 알 것 같더라 차가워진 마음 다 느껴져 뽀얀 먼질 불어 내 듯 힘없는 나를 몰아내 새하얗게 사라지내 있잖아 나는 어떡해 사랑이 또 어김없이 저무는데 난 네가 없잖아 남은 게 없잖아 흔적도 없는 너 눈 녹듯 그래 나도 없잖아 세상이 다 무너져 가까스로 버텨도 어느새 그래 기댈

Davichi

사랑이 떠나가 이 예쁜 계절에 넌 떠나 가 그래 알 것 같더라 차가워진 마음 다 느껴져 뽀얀 먼질 불어 내 듯 힘없는 나를 몰아내 새하얗게 사라지내 있잖아 나는 어떡해 사랑이 또 어김없이 저무는데 난 네가 없잖아 남은 게 없잖아 흔적도 없는 너 눈 녹듯 그래 나도 없잖아 세상이 다 무너져 가까스로 버텨도 어느새 그래 기댈

다비치

사랑이 떠나가 이 예쁜 계절에 넌 떠나 가 그래 알 것 같더라 차가워진 마음 다 느껴져 뽀얀 먼질 불어 내 듯 힘없는 나를 몰아내 새하얗게 사라지내 있잖아 나는 어떡해 사랑이 또 어김없이 저무는데 난 네가 없잖아 남은 게 없잖아 흔적도 없는 너 눈 녹듯 그래 나도 없잖아 세상이 다 무너져 가까스로 버텨도 어느새 그래 기댈

밴드파이

오색찬란하게 같이 오네 원래 다들 그러했던 것처럼 공허함과 같이 오나 원래 나는 그러했던 것처럼 다시 하얗게 모른 척 어서 꽃을 피우라 재촉하지 말기를 수줍게 혼자 피어오르며 미소 짓지 말기를 햇살에 눈을 감은 나에게 빛을 주지 말기를 외롭게 하지 말기를 더 이상 오지 말기를

밴드파이 (Band PI)

오색찬란하게 같이 오네 원래 다들 그러했던 것처럼 공허함과 같이 오나 원래 나는 그러했던 것처럼 다시 하얗게 모른 척 어서 꽃을 피우라 재촉하지 말기를 수줍게 혼자 피어오르며 미소짓지 말기를 햇살에 눈을 감은 나에게 빛을 주지 말기를 외롭게 하지 말기를 더 이상 오지 말기를

오우진

우리의 사랑이 물거품 될 때, 당신과 나는 서로 남남 될 수밖에. 그것이 당신의 운명, 나의 운명이지요. 차가운 북풍 한설 이겨내고, 역경을 헤쳐왔는데, 이제와 우리가 남남이라니, 그 사실, 그 자체, 충격이야. 아, 봄을 기다려. 봄을 기다려. 그대 사랑해. 떠날 수 없어. 아, 해빙될 때까지 기다려.

랄라스윗(lalasweet)

너의 달려가는데 나의 봄은 겨우 여기 서있네 꽃피는 시간 언제나 모두에게 같은 건 아닌가봐 봄을 노래하는 나는 꿈꾸는데 꽃이 지고 있는 너의 마음은 바래져만 가는 낙엽처럼 겨울을 기다려 같은 봄은 다른 꽃을 피우네 노랗게 만개한 나의 꽃들을 외면하고 있는 너의 마음은 차갑게 식어가는 저 달처럼 겨울을 기다려 같은 봄은 다른

랄라스윗

너의 달려가는데 나의 봄은 겨우 여기 서있네 꽃피는 시간 언제나 모두에게 같은 건 아닌가봐 봄을 노래하는 나는 꿈꾸는데 꽃이 지고 있는 너의 마음은 바래져만 가는 낙엽처럼 겨울을 기다려 같은 봄은 다른 꽃을 피우네 노랗게 만개한 나의 꽃들을 외면하고 있는 너의 마음은 차갑게 식어가는 저 달처럼 겨울을 기다려 같은 봄은 다른

랄라스윗 (lalasweet)

너의 달려가는데 나의 봄은 겨우 여기 서있네 꽃피는 시간 언제나 모두에게 같은 건 아닌가봐 봄을 노래하는 나는 꿈꾸는데 꽃이 지고 있는 너의 마음은 바래져만 가는 낙엽처럼 겨울을 기다려 같은 봄은 다른 꽃을 피우네 노랗게 만개한 나의 꽃들을 외면하고 있는 너의 마음은 차갑게 식어가는 저 달처럼 겨울을 기다려 같은 봄은 다른

8CITY

If I ain’t got you I’m something weak I can’t never fall in love to someone you aren’t Sometimes, 이런날 있잖아 내가 없어졌으면 하는 날 이런 내가 되기 싫어 그냥 나는 내가 싫어 I’m in on never being god damm 사실 잘 살아 너 없이 I can’t ever

#봄 꽃가람

늘 오던 봄이 오늘따라 설레는지 너도 느끼고 있을까 이상하게 맘이 더 끌리는 걸요 오는 소리에 살며시 안녕 할 일은 넘 많은데 무심코 본 너의 그 모습에 나는 또 끌리는 가봐 오늘 같은 보통의 날 특별한 것도 없는데 갑자기 막 설레어 봄이 오고 있나봐 슬픈날도 기쁜날도 넌 항상 날 보며 웃고 있어 그래서 네가 난 좋아 사랑에 빠지는

김형중

우리가 어울려 기쁘던 날들 이제 와 모두 부질없구나 정녕 돌이키기엔 너의 맘 이미 정해졌구나 꼭 다문 입술 붉게 물들여 화난 듯 당당한 눈빛 차마 보지도 못하고 춤 그림자 노랫소리 높이 날아 사라져간 그날들 돌아올 수 없다는 걸 아무렴 알아도 슬픈 눈물 다함이 없네 멀리 부는 바람에 너의 향기만 가득하구나 함께 돌보던 달빛 아래로 빛 고운 너의 웃음이 아직도 나는

피프레임(Pframe)

예쁜 웃는 모습에 다시 한번더 내 앞의 너를 보고 싶어 나 이렇게 너 자꾸 생각이 나서 이제 그만 날 떠나줘 너 이렇게 나 아파 하는걸 아는지 이제 나를 돌아봐줘 시원한 가을 혼자 맞이해 짜릿한 너의 키스가 없는데 따분한 나의 옆에있던 널 몰라봤던 걸 기억 하나봐 하얀 겨울처럼 니 얼굴 웃음 목소리까지 너 없는 지금 나는

이낌

사랑했고 그때 넌 창 하나 밖에 나를 바라봤지 앞에 놓인 점만 보던 난 잘 지낼거라고 믿던 아무말도 없는 몸에다 차갑게 굳은 손에다 이제야 찾아와 니 곁에 머문다 그때 난 몰랐었지 난 너를 몰랐었지 아픔은 하나도 없게 왜 나를 안아줬니 그땐 널 사랑했던 나만을 사랑했고 그때 넌 창 하나 밖에 나를 바라봤지 거품에 잠길 때 너는 구원이었고 물들며 젖는 널 나는

봄 봄 봄 백난아

1.개나리꽃 피는 봄언덕 노고지리 우는 봄하늘 삼천리 이 강산에 ~~~~ 두 손을 마주 잡고 ~~~~ 랄라라랄 노래부르세 젊은이 봄이다 싹트는 봄이다. 2.진달래꽃 피는 봄언덕 버들가지 푸른 봄빼미 송아지 우는구나 ~~~~ 꽃나리 춤춘다 ~~~~ 랄라라랄 노래부르세 젊은이 봄이다 희망의 봄이다. 3.무궁화꽃 피는 온천길 아름다운

봄 봄 봄 Ten Fingers

봄봄봄봄은 오겠지 내 가슴에도 따뜻한 날 있겠지추운 겨울은 지나가고 따뜻한 그대 오겠지부르자 봄노래 부르자 봄노래부르자 봄노래 그대와 같이 부르던 봄노래부르자 봄노래 부르자 봄노래부르자 봄노래 그대와 같이 부르던 봄노래겨울은 지나가고 따뜻한 그 봄이 봄이 내게로 걸어오네그렇게 바라본 봄이 환한 미소를 짓고서 좀 뛰어보자 봄이 봄에 봄은 그렇게 다가 왔...

하이포, 아이유

좀 남는 밤색 코트 그 속에 나를 쏙 감추고 걸음을 재촉해 걸었어 그런데 사람들 말이 너만 아직도 왜 그러니 그제서야 둘러보니 어느새 봄이 손 잡고 걸을 사람 하나 없는 내게 달콤한 봄바람이 너무해 나만 빼고 다 사랑에 빠져 봄노래를 부르고 꽃잎이 피어나 눈 앞에 살랑거려도 난 다른 얘기가 듣고 싶어 한바탕 휩쓸고 지나가버릴 오오

봄 0307 deLight (딜라이트)

모든 게 다시 시작될 때 그때는 봄이었어 겨울이 지나고 다시 피어난 것들 조금만 더 시간을 끌어도 될까 조금만 더 추워도 될까 혼자 걷던 날 비추던 햇살이 기억할까봐 그때의 슬픈 날 따뜻한 색으로 가득한 봄은 좋아보이지만 나는 아직도 겨울을 붙잡고 조금만 더 시간을 끌어도 될까 조금만 더 추워도 될까 혼자 걷던 날 비추던 햇살이 기억할까봐 그때의 슬픈

방탄

보고 싶다 이렇게 말하니까 더 보고 싶다 너희 사진을 보고 있어도 보고 싶다 너무 야속한 시간 나는 우리가 밉다 이젠 얼굴 한 번 보는 것도 힘들어진 우리가 여긴 온통 겨울 뿐이야 8월에도 겨울이 와 마음은 시간을 달려가네 홀로 남은 설국열차 니 손 잡고 지구 반대편까지 가 겨울을 끝내고파 그리움들이 얼마나 눈처럼 내려야 그 봄날이

(봄) 봄 Various Artists

푸른바다 건너서 봄이봄이 와요 제비 앞장 세우고 봄이봄이 와요 들 지나 산 너머 봄이봄이 와요 제비 앞장 세우고 봄이봄이 와요

봄 봄 wellbeingkooki

봄이 찾아왔네요 꽃도 피어났네요 벌이 날아다녀요 어디로 가는걸까요 꽃이 거리에 흩날리고 사람들이 거리에 북적 사진을 찍으며 시간을 보내네요 봄이 피어나 어딜가도 봄향기 가득해 , 먼 시간을 돌아 다시 봄이 왔네요 어디갈까 나 나 나 나 나 나 나 걸어갈까 향기롭다 나 나 나 나 나 나 나 같이 걷자

로키의 봄 김인성

새싹 트는 봄이 오면 나는 돌아가리라 산과 들이 잠을 깨어 푸른 옷 갈아 입고 물새들이 노래 할 때 사랑하는 그대여 봄을 따라 그 대 찾아 나는 돌아가리라

아, 봄! (아줌마의 봄!) 꽃금이

또 다시 . ! 아, !

넌 봄, 내 봄 훈정양

봄빛이 밀려와 입술에 닿으면 너라는 이름이 새어 나와 대체 얼마나 오늘을 기다렸나 너를 닮은 봄에게 빠졌나 봐 조금씩 따스해진 바람결에서 너의 향기가 불어와 자꾸만 커져가는 맘을 어쩌나 넌 , 내 꽃들이 피어나 네 볼에 물들고 내 눈은 너로만 가득 찼어 생각할수록 이건 좀 심각한데 정말로 너에게 빠졌나 봐 그렇게 나를 보고 웃고 있지 마 떨림이 멈추지

봄 비 Various Artists

솔 솔 봄비가 내렸다 나무마다 손자국이 보이네 아 어여쁜 초록 손자국 누구 누구 손길일까 나는 알지 아무도 몰래 어루만진 봄님의 손길 솔 솔 봄비가 내렸다 뜨락에는 발자국이 보이네 아 어여쁜 초록 발자국 누구 누구 발자국일까 나는 알지 아무도 몰래 어루만진 봄님의 발자국 -

서울의 봄 권성모

겨울이 오려는지 벌써 창문 밖엔 흰 바람 그대를 보내고 나는 알았네 꼭 다시 온다 믿었는데 헛된 바램조차 잔인해 다시는 못 온다 말해 주었네 꿈이었나 한낮 봄날에 짧았던 한 때가 어리석은 질투와 던져 버린 꽃 같은 청춘을 다시 소리치며 발 구르고 무릎 꿇고 기도하던 여름을 지나 내 심장이 달아올라 너의 가을 속을 헤집는다 해도 나는 기억 하네 꽃이 핀 줄 알았는데

너를 봄 김기열

좋아 따스한 봄햇살 보다 너의 손길이 더 좋아 달콤한 솜사탕 보다더 너의 속삭임이 좋아 붐비는 지하철 인파속에 길을 잃어도 봄을 닮은 너를 향해가고 있는 내가 좋아 따스한 봄햇살 보다 너의 손길이 더 좋아 달콤한 솜사탕 보다더 너의 속삭임이 좋아 답답한 도심 속 대책없이 길은 막혀도 봄을 닮은 너를 향해가고 있는 내가 좋아 나는

봄 타나봐 훈스 (HOONS)

터엉 비어있는 것만 같은 기분 나 왜 이럴까 요 며칠 따뜻해진 바람 탓에 타는 건 아닐까 우우 우우 사실 나도 잘 모르겠어 우울한 건 분명해 눈꽃이 녹을 때면 감기처럼 찾아와 내 맘에 별이 쏟아지는 걸 나는 또 환상에 젖어 아픈걸 누군가 나타나줘 벚꽃이 떨어지면 손잡고 걸을 누군가가 필요해 사랑해 줄 누군가 필요해

고향의 봄 선린어린이합창단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 복숭아꽃 살구꽃 아기진달래 울긋불긋 꽃 대궐 차리인 동네 그 속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 그 속에서 놀던 때가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 복숭아꽃 살구꽃 아기진달래 울긋불긋 꽃 대궐 우리동네 꽃 대궐 아름다운 꽃 대궐 차리인 동네 그 속에서 놀던 때가 나는 그립습니다 꽃동네 새 동네 냇가에

짧은 봄 호소

왜 이리도 짧은 걸까 나는 이제 시작인데 빠르게 변해가는 하루 생각은 깊어만 지네 왜 이리도 멀어질까 나는 이제 시작인데 가까워져 불안한 시간들이 조급해져 가 난 잃어버린 건지 늦어 버린 건지 너란 의미를 잊을까 널 놓칠까 지친 마음에 곧 끝날 것만 같은 사라져 가는 너의 모습 답은 없고 야속하지만 돌아온다 난 잃어버린 건지 늦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