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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젖 먹고 단잠 잔다 류형선

자장자장 자는구나 우리애기 잘도 잔다 엄마품에 푹 안겨서 칭얼칭얼 잠노래를 그쳤다가 또 하면서 새근새근 잘도 잔다 앞마당에 누렁이는 앞발베고 잘도 잔다 외양간에 송아지는 볏집베고 잘도 잔다 앞마당에 마실나온 참새들도 잠을 잔다 고양이도 잠을 자고 새앙쥐도 잠을 잔다 벌써 다들 자네 고양이도 자고 새앙쥐도 자고 별도 자고 달도 자고 나무도 자고 앞집개도 잘도

단 젖 먹고 단잠 잔다 김가영

우리애기 코~잘까? 엄마가 자장자장 해줄께 자장자장~ 자는구나 우리애기~ 잘도잔다 엄마품에~ 폭안겨서 칭얼칭얼~ 잠노래를 그쳤다가~ 또하면서 새근새근~ 잘도잔다 앞마당에~ 누렁이는 앞발베고~ 잘도잔다 외양간에~ 송아지는 볏짚베고~ 잘도잔다 앞마당에~ 마실나온 참새들도~ 잠을잔다 고양이도~ 잠을자고 새앙쥐도~ 잠을잔다 벌써 다들 자네~ 고양이도 자고...

충신동이 효자동이 류형선

자장자장 우리아기 우리아기 잘도 잔다 자장자장 우리아기 우리아기 잘도 잔다 마루 밑에 삽살개야 멍멍멍멍 짖지말고 앞마당의 꼬꼬닭아 꼬꼬닭닭 우지마라 자장자장 우리아기 우리아기 잘도 잔다 담벼락의 참새들아 짹짹짹짹 우지말고 지나가는 바람님아 발뒤꿈치 들고가렴 자장자장 우리아기 우리아기 잘도 잔다 자장자장 우리아기 우리아기 잘도 잔다 나라에는 충신동이 부모에는

우리 애기 잘도 잔다 류형선

자장자장 우리 자장 우리애기 잘도 잔다 앞노적 지키는 청삽살이 뒷노적 지키는 황삽살이 컹컹컹컹 짖지마라 우리애기 잘도 잔다 자장자장 우리 자장 우리애기 잘도 잔다 오동나무 가지 위에 봉황새의 잠이란다 자장자장 우리 자장 우리애기 잘도 잔다 자장자장 우리 자장 우리애기 잘도 잔다 앞노적 지키는 청삽살이 뒷노적 지키는 황삽살이 컹컹컹컹 짖지마라 우리애기 잘도 잔다

자장자장 우리 애기 류형선

자장 자장 우리 애기 우리 애기 잘도 잔다 자장 자장 우리 애기 우리 애기 잘도 잔다 자장 자장 우리 애기 우리 애기 잘도 잔다 꼬꼬 닭아 우지 마라 우리 애기 잠을 깰라 멍멍 개야 짖지 마라 우리 애기 잠을 깰라 금자동아 은자동아 우리 애기 잘도 잔다 금을 주면 너를 사며 은을 주면 너를 사랴 나라에는 충신동아 부모에는 효자동아 자장 자장 우리 애기 우리

자장 자장 우리 애기 류형선

자장 자장 우리 애기 우리 애기 잘도 잔다 자장 자장 우리 애기 우리 애기 잘도 잔다 꼬꼬 닭아 우지 마라 우리 애기 잠을 깰라 멍멍 개야 짖지 마라 우리 애기 잠을 깰라 자장 자장 우리 애기 우리 애기 잘도 잔다 자장 자장 우리 애기 우리 애기 잘도 잔다 금을 주면 너를 사랴 은을 주면 너를 사랴 나라에는 충신동이 부모에는 효자동이

어화 둥 둥 류형선

자장자장 우리애기 우리애기 잘도 잔다 자장자장 우리애기 우리애기 잘도 잔다 눈이 커서 잃어버린 것은 잘 찾것다 자장자장 귀가 커서 말소리는 잘 듣겠다 자장자장 입이 커서 상추쌈은 잘하것다 자장자장 코가 커서 냄새는 잘 맡겠다 자장자장 우리애기 잘도 잔다 우리애기 잘도 잔다 음 손이 커서 주는 것은 잘 받것다 자장자장 발이 커서 넘어지진 안 하겠다 자장자장 소는

각시 각시 고운 각시 류형선

우리애기 잘도 자네 자장자장 자장 새는 새는 나무에 자고 쥐는 쥐는 구멍에 자고 우리같은 애기들은 엄마품에 잠을 잔다 우리애기 잘도 자네 자장자장 자장 소는 소는 누렁소는 아무데나 잠을 자고 우리같은 애기들은 엄마 엄마품에 자네 우리애기 잘도 자네 자장자장 자장 각시 각시 고운 각시 저희 신랑 품에 자고 우리같은 아가씨는 엄마 엄마품에 자네 우리애기 잘도 자네

태담 여섯 좋은 길 더듬어 류형선

아가아가 우리 아가 엄마 아빠 보고파도 서두르면 아니된다 꽉꽉 채워 나오너라 좋은 길 더듬어 한번에 나오렴 두 팔 벌려 안아주마 밤낮으로 품어주마 아가아가 우리 아가 엄마 아빠 보고파도 서두르면 아니된다 꽉꽉 채워 나오너라 좋은 길 더듬어 한번에 나오렴 두 팔 벌려 안아주마 밤낮으로 품어주마 꽃잎같은 입술일랑

그대 오르는 언덕 류형선

버려진 사선 철길을 따라 민중의 가슴 차표를 쥐고 그대 오르네 철책 면류관 쓰고 저 언덕을 오르네 가시 쇠줄로 찢겨진 하늘 아픔은 결고 다르지 않다 압록강 줄기 그리움 일렁이며 흐느끼는 당신의 노래 우리지친 어깨 일으켜 떨리는 손을 마주잡는다 갈라진 조국 메마른 이 땅 위에 그대 맑은 샘물 줄기여 죽음을 넘어 부활 하는 산 피투...

머리 끝에 오는 잠 류형선

머리끝에 오는 잠 살금살금 내려와 눈썹밑에 모여들어 깜빡깜빡 스르르르 귀밑으로 오는 잠 살금살금 내려와 눈썹밑에 모여들어 깜빡깜빡 스르르르 우리 아기 잠드네 쌔근쌔근 잠드네 워리자장 워리자장 우리 아기 잠드네 꼬끝으로 오는잠 엉금엉금 기어와 눈썹밑에 모여들어 깜빡깜빡 스르르르 입언저리 오는 잠 엉금 엉금 기어와 눈썹밑에 모여들어 깜빡깜...

태담 넷 엄마는 너른 들판 아빠는 푸른 하늘 류형선

엄마는 너른 들판 아빠는 푸른 하늘 아장아장 너르 들판, 둥실둥실 푸른 하늘 엄마 너른 들판, 아빠는 푸른 하늘 아장아장 너른 들판, 둥실둥실 푸른 하늘 내 품속 아가는 좋겠네 좋겠네 아빠처럼 듬직한 하늘이 있으니 엄마 너른 들판, 아빠는 푸른 하늘 아장아장 너른 들판, 둥실둥실 푸른 하늘 내 품속 아가는 좋겠네 좋겠네 엄마처럼 따뜻한 들판위에 있...

바람 부는 날 류형선

바람 부는 날 내 마음속에 작은 바람이 불어 비가 오는 날 내 마음 속에 작은 이슬이 맺혀 바람 부는 날 거리에 나가 자꾸 서성거리고 비가 오는 날 전화벨 소리 자꾸 기다려지네 그건 어쩌면 사랑인지도 몰라 그대 이미 내 맘 속에 있는 걸 그건 어쩌면 사랑인지도 몰라 그대 이미 내 맘 속에 있는 걸 그건 어쩌면 사랑인지도 몰라 그대 이미 내 맘 속에 있...

하늘에서 뚝 떨어졌나 류형선

자장자장자장자장우리애기 잘도잔다자장자장자장자장.금자동아 은자동아금을준들 너를 사며,은을준들 너를사랴자장자장자장자장.하늘에서 뚝 떨어졌나,땅에서 불끈 솟았는가자장자장자장자장.어랑어랑 어진둥이사랑사랑 사랑둥이쥐면꺼져 날아갈까자장자장자장자장.하늘에서 뚝 떨어졌나,땅에서 불끈 솟았는가자장자장자장자장.어랑어랑 어진둥이사랑사랑 사랑둥이쥐면꺼져 날아갈까자장자장자장...

입이 커서 상추쌈은 잘하것다 류형선

눈이커서 이저분 것은 잘 찾것다 자장자장 귀가 커서 말소리는 잘 듣것다 자장자장 어화둥둥 내 딸이야 어화둥둥 내 아들아 입이 커서 상추쌈은 잘 하것다 자장자장 코가 커서 냄새는 잘 맡것다 자장자장 어화둥둥 내 딸이야 어화둥둥 내 아들아 손이 커서 주는 것은 잘 받것다 자장자장 발이 커서 넘어지진 안 하것다 자장자장 머리가 커서 들은 것은 넘치것다 자장...

태담하나 염치없는 울 애기 류형선

많고 많은 별중에 작고 여린 별 하나 하도하도 예뻐서 잠시 품어 줬더니 기왕 눌러 앉은거 삼백날만 살자하니 염치 없는 우리 아가 삼백날만 살자는데.... 깊은 잠을 자야 하니 조심조심 걸으래 입맛이 다소 까다로우니 맛난것만 먹으래 귀를 조금 열어 둘테니 이따금 노래를 부르래 너무 심심하지 않게 이따금 말동무 해달래 염치없는 우리 애기 염치없는 울 애기...

태담 둘 엄마를 위하여 류형선

내가 처음 바라 본 하늘은아장아장 처음 내 딛은 땅은정신없이 먹어 본 처음 양식은두 손 가득이 만져 본 나의 첫사랑은엄 ~~ 마 이름이 였듯이우리 아기 만나 볼 세상은아장아장 처음 딛고 설 땅은우리 아가 먹어 볼 처음 양식은온 몸 흔들며 느껴 본 처음 사랑은엄~~~마 라는 이름일것이니살아 있는 모든것들을엄마라는 오직 한길이였네걸어 가는 길들은 서로 다...

태담 셋 계절에 입 맞추며 류형선

메마른 가지에 꽃핀다봄이 오는 소리 들어 보렴머지 않아 엄마 손을 잡고봄맞이 가보자무더운 여름 만나거든엄마의 그늘로 안겨 오렴꿀맛같은 잠이 깃들 토록그늘이 되어 줄게나뭇잎 첨으로 가을이다붉게 물든 저기 산을 보렴나무하나 작은 불꽃하나 모두 가을이다눈 덮힌 들판을 만나거든종이연 날리며 꿈을 꾸렴온 세상이 보다 맑아 지게종이연 띄워 보렴온 세상이 보다 맑...

태담 다섯 너하고 나하고 콩콩 류형선

너하고 나하고 콩콩삼백날을 이렇게너하고 나하고 콩콩삼백날을 이렇게너하고 나하고 콩콩삼백날을 이렇게너하고 나하고 콩콩삼백날을 이렇게맛있는것 찾아너하고 나하고 콩콩꼭꼭 씹어 먹거든너하고 나하고 콩콩밤낮으로 받아너하고 나하고 콩콩곧은 뼈를 세우렴너하고 나하고 콩콩네게 좋은 것들로너하고 나하고 콩콩아낌없이 먹거든너하고 나하고 콩콩튼실한 살 되거라너하고 나하고...

태담 일곱 비 오는 소리 류형선

우리집 창가에 비 오는 소리 보슬보슬 주룩주룩 조심조심조심조심 두팔 벌린 나뭇잎 비 맞는 소리 살랑살랑 톡톡 후둑후둑 톡톡 우리애기 만날날이 얼마 남지 않았구나~~아 엄마품 애기집 비 오는 소리 가늘가늘 사랑사랑 우리 애기 사랑사랑 우리집 창가에 비 오는 소리 보슬보슬 주룩주룩 조심조심조심조심 두팔 벌린 나뭇잎 비 맞는 소리 살랑살랑 톡톡 후둑후둑 톡...

얼굴 솜솜 예쁜 엄마 류형선

울도담도 없는 집에 도리도리 삿갓집에 얼굴솜솜 예쁜엄마 치렁치렁 사랑담아 칭얼칭얼 칭얼칭얼 오냐오냐 오냐오냐 토닥토닥 토닥토닥 자장자장 자장자장 넓쩍볼에 해그리듯 이마에는 달그리듯 햇님같고 달림같은 우리애기 이쁜애기 칭얼칭얼 칭얼칭얼 오냐오냐 오냐오냐 토닥토닥 토닥토닥 자장자장자장자장 울도담도 없는 집에도리도리 삿갓집에얼굴솜솜 예쁜엄마치렁치렁 사랑담아...

도리도리 짝짜꿍(모음곡)1.쭈까쭈까 2.잼잼잼잼 3.곤지곤지 집게집게 4. 짝짜꿍 우리 애기 짝짜꿍 류형선

우리아기 클라고 두다리를 뻗네 (쭈까쭈까쭈~X2) 우리아기 클라고 기지게를 쓴다 (쭈까쭈까쭈~X2) 덤불 밑에 호박자라고 가지 밭에 가지자라듯 오이 밭에 오이자라듯 우리아기 잘도 잘한다~ 쭈까쭈까쭈~ 쭈까쭈까쭉쭉~ 덤불 밑에 호박자라고 가지 밭에 가지자라듯 오이 밭에 오이자라듯 우리아기 잘도 잘한다~ 쭈까쭈까쭈~쭈까쭈까쭉쭉~

멀리 가는 물 류형선

누구나 처음에는 맑은 마음으로 산골짝을 나서는 여린 물줄기였지 시간이 흐르고 먼길을 가다보면 흐린물줄기 때묻은 것들과 뒤엉켜 흐르게 되지 그러다 그만 거기 멈처버린 물들은 또 얼마나 많은가 길을 일고 방황하는 물들은 또 얼마나 많은가 멀리가는 물 있으니 흐린 물줄기를 만나도 때묻은 물줄기와 뒤엉켜도 다시 맑아지며 멀리가는 물 있으니 보아라 보아라 저기 멀리 가는 물을

단잠 바이루피타

어느 오후 나른한 햇살에 취해 잠이 들었었지 시간이 다 간 줄도 모르고 꿈에 나 너를 만났지 모두 잊은 줄 알았던 너의 모습 곁에 있는 듯 아~ 잠에서 깨면 기억나지 않겠지 길가의 먼지처럼 어디론가

단잠 바이루피타(Bye, Lupita)

어느 오후 나른한 햇살에 취해 잠이 들었었지 시간이 다 간 줄도 모르고 꿈에 나 너를 만났지 모두 잊은 줄 알았던 너의 모습 곁에 있는 듯 아~ 잠에서 깨면 기억나지 않겠지 길가의 먼지처럼 어디론가

단잠 멜로우슬립(Mellow Sleep)

나와 오랜 시간 함께 해 준 그대에게 사랑한단 흔한 말론 너무 부족해서 그래서 이 노랠 그대에게 불러요 내 마음 들리나요 웃지만 말고요 새벽을 보내고서 짙은 파란 아침을 테라스에 물들이고 그대와 달콤한 입맞춤을 하고 다시 잠드는 그런 하루 보내고 싶죠 그대와 오늘 밤도 니가 너무 보고 싶은 밤이야 항상 내 곁에만 두고 싶은 맘이야 가만히 있음 또 ...

단잠 멜로우슬립

?나와 오랜 시간 함께 해 준 그대에게 사랑한단 흔한 말론 너무 부족해서 그래서 이 노랠 그대에게 불러요 내 마음 들리나요 웃지만 말고요 새벽을 보내고서 짙은 파란 아침을 테라스에 물들이고 그대와 달콤한 입맞춤을 하고 다시 잠드는 그런 하루 보내고 싶죠 그대와 오늘 밤도 니가 너무 보고 싶은 밤이야 항상 내 곁에만 두고 싶은 맘이야 가만히 있음 또 생...

단잠 Bye, Lupita

어느 오후 나른한 햇살에 취해 잠이 들었었지 시간이 다 간 줄도 모르고 꿈에 나 너를 만났지 모두 잊은 줄 알았던 너의 모습 곁에 있는 듯 잠에서 깨면 기억나지 않겠지 길가의 먼지 처럼 어디론가

단잠 백지영

작고 어렸던 나평범했었던 나싸늘했던 땅 위에 빛을 심어준 너꿈이었을까수평선 뒤작은 점이 돼버린너를 꺼내본다까마득히 들 린 다아스라이 보 인 다또 다른 날들에나를 또 찾는다그때내게찬란하게찾아온 넌단잠이었을까깨고 싶지 않았던수많은 날을 보내준다오늘 널서둘러손에 품은 기억이 점점 따스함을 잃어갈 때 한 번 더 또 널 찾아서 더 헤맸어까마득히 들린다아스라...

단잠 nel3on

바라보는 너의 시선을 느끼면바싹 입술이 말라가나도 모르게 열이 나어디서든 너와 시간을 보내면너의 분위긴 언제나나와 다르게 빛이 나영원하지 않아도기억할 수 있음을알 것만 같은 걸난 분위기에 취해 마시다가작은 방 침대 위에 누운 채잠이 들때면 팔을 내어주고가만히 기대 잠에 들거야느려진 말투 작은 목소리와조용하게 눈 감은 우리 둘달아오른 체온을 맡긴채로남아...

단잠 김영곤, 최윤서

별들조차 눈을 뜨게 되는너의 심장 소리가조금은 안쓰러워 보여이 하루를 이제는 놓아주길그러면 안 될까Dear my love좋은 꿈을 꾸길너의 시린 밤에이불을 덮어줄게슬프지 않았으면 해너의 기나긴 밤이나로 채워졌으면 해밤하늘의 별이 눈을 감듯너의 맑은 눈 위로구름을 띄워줄까널 곤히 잠재울 수 있는가장 짙은 색으로Dear my love좋은 꿈을 꾸길너의 밝...

단잠 2단지

어느새 사랑 같은 건 믿지도 않을 거라고 하지도 못하는 술을 사고 이내 단잠에 빠지네 멀지 않은 꿈속의 너를 무심히도 바라보네 며칠을 침대에 누워 비릿한 천장을 덮고 알지도 못하는 글을 읽고 이내 단잠에 빠지네 멀지 않은 꿈속의 너를 무심히도 바라보네

데이트하기 좋은 날 단잠

햇살은 밝은데 날은 너무 좋은데 바람도 솔솔 부는 게 내 맘을 어지럽게 해 집에 축 늘어져서 천장만 바라보긴 싫어 짠하고 나타나줄 남자사람친구도 없네 대공원이 5분 거린데 경마공원 10분 거린데 거길 못가네 거길 못가네 혼자 가기엔 허전한 기분이 들어 아 바람이 내게 불어온다. 내 마음만 헝클어 놓고 가버리고 있네 데이트하기 딱 좋은 날인데 집에...

잔상 단잠

가끔 하늘을 보면 이런 생각들이 떠올라 너는 무슨 생각하고 있을까 나와 같은 맘인지 다른 일상들로 바쁜지 이런 저런 생각들이 떠도네 구름속에 숨어버린 걸까 너의 모습은 이젠 모두 깨져버린 듯한 너의 기억들까지 그대모습 기억 저편으로 멀 리 사라지고 있대도 나는 아직 기억하고 있어 우리 사랑했던 그날들 그 시간까지 너의 이름만으로도 벅찼던 날 다시 ...

The Inside Story 단잠

The Inside Story 창조도시 Sky Winter Music Moon Light Sky Winter Music Moon Light Sky Winter Music Moon Light Sky Winter Music Moon Light Game Blue Solar Light Programing Game Blue Solar Light Programi...

몽상가의 단잠 문희뫼

어려운 긴 밤의 끝은언제부터 쉬워질지아직도 기다리다가깜빡 잠이 들고 나면시간은 멈춰 버리고들리지 않는 소리도들리는 시간에 나는 혼자보라색이 되어버린하늘을 멍하니 보고나서야 알게 되죠어쩌면 난 말이 없어서사랑을 놓치게 되고다시 또 아쉬워하다깜빡 잠이 들고 나면시간은 멈춰 버리고들리지 않는 소리도들리는 시간에 나는 혼자보라색이 되어버린하늘을 멍하니 보고나...

밥을 먹었네 조준프로젝트

밥을 먹고 또 밥을 먹고 또 밥을 먹었네 밥을 먹다가 다음엔 뭘 먹을까 생각했네 창밖에 동네 개 짖는 소리가 들려오네 너를 보고 또 너를 보고 또 너를 보았네 너를 보다가 나도 모르게 딴 여잘 봤네 귓가에 동네 개 주인 소리가 들려오네 아기 돼지는 달라고 꿀꿀꿀 옆집 애기는 달라고 앵앵앵 살기 위해 먹고 먹기 위해 먹고 너랑 같이

밥을 먹었네 조준 프로젝트

밥을 먹고 또 밥을 먹고 또 밥을 먹었네 밥을 먹다가 다음엔 뭘 먹을까 생각했네 창밖에 동네 개 짖는 소리가 들려오네 너를 보고 또 너를 보고 또 너를 보았네 너를 보다가 나도 모르게 딴 여잘 봤네 귓가에 동네 개 주인 소리가 들려오네 아기 돼지는 달라고 꿀꿀꿀 옆집 애기는 달라고 앵앵앵 살기 위해 먹고 먹기 위해 먹고 너랑 같이 먹고

단 한가지 김나은

하루 종일 비가 내린다 모두가 침묵에 잠겨 있다 약속은 취소 됐고 날씨를 핑계로 낮잠을 잔다 하루 종일 무언갈 찾고 있다 하지만 모니터속 세상엔 내가 보고 싶은게 하나도 없네 아무리 찾아 헤매도 당신의 얼굴이 없네 내가 보고 싶은 한가지 내가 찾고 있는 한가지 그토록 보고 싶은 한가지

안개꽃 김원중

안개꽃 (유인혁 류형선 글 / 류형선 곡/정은주 편곡) 한 송이로는 아무것도 아니지 작은 꽃송이를 끝없이 피워내어 마침내 한 묶음의 안개꽃으로 누군가를 끝없이 끝없이 보듬을 때 알게 되겠지 나의 선택이 무엇이었는지 알게 되겠지 나의 선택이 무엇이었는지 지금은 그저 안개 속이라네 지금은 그저 안개 속이라네

김원중

(도종환 글 / 류형선 곡/ 류형선 편곡) 그대 떠난 뒤로 눈발이 내리고 그 겨울 다 가도록 외로워했지만 발목을 휘감는 물처럼 그대 내 곁에 머물던 그 가을 햇살 속에서도 나는 외로웠네 어쩔 수 없는 외로움 때문이지 다만 나의 외로움 때문에 그대 떠난 뒤로 외로워 했지만 그대의 곁에 있던 날도 나는 외로웠네

그대 오르는 언덕 민족음악연구회

작사: 류형선, 작곡: 류형선 버려진 사선 철길을 따라 민중의 가슴 차표를 쥐고 그대 오르네 철책 면류관 쓰고 저 언덕을 오르네 가시쇠줄로 찢겨진 하늘 아픔은 결코 다르지 않다 압록강줄기 그리움 일렁이며 흐느끼는 당신의 노래 우리 지친 어깨 일으켜 떨리는 손을 마주 잡는다 갈라진 조국 메마른 이땅 위에 그대 맑은 샘물줄기여 죽음을 넘어 부활하는

Golden Slumbers (단잠) Various Artists

Once there was a way,To get back homewardOnce there was a wayTo get back homeSleep, pretty darling,Dot not cryAnd I will sing a lullabyGolden slumbers,Fill your eyesSmiles await you when you riseSl...

단잠 (Feat. 김세린) GAMBLER STUDIO

In the chilly night너의 온기를 느끼며(느끼며)마주볼때에따스해 지금 이대로(이대로)혼자 있을때도 난같이 있는 것만 같은이 기분네가 준 문장들이어느새 내게 담겨스며들어와I feel warm and mild너의 온기에 잠겨네 품에 기대어나른해 눈을 감을래Um ummmUm ummIn the chilly night너의 온기를 느끼며(느끼며)멈춰...

여보에게 마마스 브런치

미안해 오늘도 아침을 주지 못했네 미안해 부스스한 내 모습 집에만 있으면서 뭐 그리 피곤하냐 하지만 들어봐 내 하루가 얼마나 고단한지 일어나자마자 찾는 십 개월 아기 하루 세 번 이유식은 어떻고 아기가 꿈나라로 가는 꿀 같은 시간엔 밀린 청소 밀린 빨래 밀린 집안 일 오늘도 나의 아침 메뉴는 시리얼 언제나 점심은 건너뛰고 저녁은 대충

새콤한 하루야 꽃가람

향해 불러 행복한 노래야 너를 향한 노래 verse 1 아침에 일찍 일어났어 너무 졸려 상쾌한 찬 바람이 나를 반겨 주지만 난 졸린다 눈 비비며 일어나자 지금 오늘도 즐거운 일 생길 거야 아마도 어제도 오늘도 똑같은 하루 잘도 간다 시곗바늘 오늘도 즐거운 하루가 될 거야 넌 나 항상 기다려줘 chorus 냠냠 밥을 먹고

모두 모두 잘한다 Various Artists

산산산 산에서 나무들이 자라고 들들들 들에서 곡식들이 자란다 조롱조롱 가지에 과일들이 자란다 졸졸졸 비 맞고 잘도 자란다 모두모두 자란다 시시때때 자란다 모두모두 자란다 우리 나라가 자란다 맴맴맴 송아지 풀밭에서 자라고 꿀꿀꿀 꿀돼지 우리에서 자란다 쌔근쌔근 아가는 엄마 품에 자란다 쫄쫄쫄 먹고 잘도 자란다 모두모두 자란다 쉬지 않고 자란다 모두모두 자란다

모두 모두 자란다 풀잎동요마을

산산산 산에서 나무들이 자라고 들들들 들에서 곡식들이 자란다 조롱조롱 가지에 과일들이 자란다 졸졸졸 비 맞고 잘도 자란다 모두 모두 자란다 시시때때 자란다 모두 모두 자란다 우리나라가 자란다 (간주) 맴맴맴 송아지 풀밭에서 자라고 꿀꿀꿀 꿀돼지 우리에서 자란다 새근새근 아가는 엄마 품에 자란다 쭐쭐쭐 먹고 잘도 자란다 모두모두 자란다 쉬지않고 자란다 모두모두

모두 모두 자란다 동요

1.산산산 산에서 나무들이 자라고 들들들 들에서 곡식들이 자란다 조롱조롱 가지에 과일들이 자란다 졸졸졸 비 맞고 잘도 자란다 모두 모두 자란다 시시때때 자란다 모두 모두 자란다 우리나라가 자란다 2.맴맴맴 송아지 풀밭에서 자라고 꿀꿀꿀 꿀돼지 우리에서 자란다 새근새근 아가는 엄마 품에 자란다 쭐쭐쭐 먹고 잘도 자란다 모두 모두 자란다

모두모두 자란다 위드엔젤스

산산산 산에서 나무들이 자라고 들들들 들에서 곡식들이 자란다 조롱조롱 가지에 과일들이 자란다 졸졸졸 비 맞고 잘도 자란다 모두 모두 자란다 시시때때 자란다 모두 모두 자란다 우리나라가 자란다 맴맴맴 송아지 풀밭에서 자라고 꿀꿀꿀 꿀돼지 우리에서 자란다 새근새근 아가는 엄마 품에 자란다 쭐쭐쭐 먹고 잘도 자란다 모두 모두 자란다 쉬지 않고 자란다 모두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