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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손아 기억해다오 류선영

주님 어디에 계십니까 주님 어디에 계십니까 끝이 없는 이 어둠이 나를 에워싸고 온갖 고문과 박해와 추위와 배고픔에 허덕이며 주를 부르나이다 어떻게 가셨습니까 날 위한 십자가 길을 온 몸을 다바쳐 온 삶을 다 바쳐 나를 구원하려 희생되시니 후손아 기억해다오 후손아 기억해다오 이 밤이 지나면 주님 품에 안기리니 천국의 노래가 들려오네

이마고 데이 류선영

천번이고 다시 태어난대도 그런사람 또 없을테죠 슬픈내삶을 참고마운 사람입니다 그런 그댈 위해서 나의 심장쯤이야 얼마든 아파도 좋은데 사랑이란 그말을 못해도 멀리서 이렇게 바라만 보아도 모든걸 줄수 있어서 사랑할수 있어서 난 아파도 행복합니다 나 태어나 처음 가슴떨리는 이런 사랑 또 없을 테죠 몰래 감춰둔 단 하나의 사랑입니다 ...

당신 뜻대로 류선영

나보다 더 나를 훤히 아시는 주님이시간 나의 마음을 드립니다나보다 더 나를 사랑하시는 주님이시간 나의 마음을 드립니다사람들도 세상도 이해 못하는나의 슬픈 마음정의로운 주님 앞에 올리오니당신 뜻대로 당신 뜻대로어루만져 주소서사람들도 세상도 이해 못하는나의 슬픈 마음진실하신 주님 앞에 올리오니당신 뜻대로 당신 뜻대로어루만져 주소서정의로운 주님 앞에 올리오...

내 주 같은 분 없네 류선영

내 주 같은 분 없네 그 어느 누구도내 생명 다 하도록 주 얼굴만 구하리내 주 같은 분 없네 그 어느 누구도내 주 같은 분 없네 이 땅 위에오 하느님 주 나의 모든 것내 주 같은 분 없네 이 땅 위에오 하느님 저 나의 모든 것내 주 같은 분 없네 이 땅 위에내 주 같은 분 없네 그 어느 누구도내 주 같은 분 없네 이 땅 위에오 하느님 주 나의 모든 것...

구원자 예수 너의 사랑 류선영

"나는 나만 생각했었는데 나를 위해 주님 불렀는데 매자리 선명하신 주님 나를 위해 십자가 위에서 죽기까지 나의 이름 잊지 않으셨네 가슴 메어질듯 그 음성 나를 부르시네 사랑한다 너를 사랑한다 너를 부족해도 가난해도 아파 신음할 때도 사랑한다 내가 너를 원한다 나는 구원자 예수 너의 사랑이다 내가 이해받기를 바랐고 내가 위로받기 원했는데...

내 주님 가신 길 류선영

주님이 아니시면 나 어찌 이 길을 가리오 당신 자신을 우리의 속제 제물로 바치시고 다 쪼개어 나누어 주시는 분 죽는 날까지 하느님의 나라와 세상의 구원을 위해 사랑하고 기도하신 내 주님 가신 길 나의 생명을 나의 영혼을 아버지 영광을 위해 바쳐지고 부서지길 나 기도 합니다. 주님 들어 주소서 들어 주소서 내 주님 가신 길을 따라 가리다 주님만 위하여 ...

축복의 통로 류선영

당신은 하나님의 언약안에 있는축복의 통로 당신을 통하여서 열방이 주께 돌아오게 되리 당신은 하나님의 언약안에 있는축복의 통로 당신을 통하여서 열방이 주께 예배하게 되리 당신은 하나님의 언약안에 있는 축복의 통로 당신을 통하여서 열방이 주께 돌아오게 되리 당신은 하나님의 언약안에 있는 축복의 통로 당신을 통하여서 열방이 주께 예배하게 되리 주께...

바보 추기경 류선영

해질녘 언덕넘어 나를 부르시는 어머니 음성듣고 달려 간 것처럼 내 주님 나를 부르시니 기쁘게 달려갑니다 나에게 맡기신 사랑의 십자가 무게만큼 잠 못 이룬 밤들 너희와 모든 이를 위하여 나를 비우고 나눴던 삶을 드립니다 이 바보야 이 바보야 나를 닮은 사랑의 바보야 많은 이를 사랑했던 너를 내가 안아주리니 오 주의 은총이여 오 사랑이여 이들도 모두 ...

왜 날 사랑하십니까 류선영

왜 날 사랑, 사랑하십니까 아무것도 드릴게 없는 나를, 나를 왜 날 사랑, 사랑하십니까 단 한번도 나의 곁을 떠나지 않으셨네 다 내어 주십니까 다 바쳐 주십니까 거룩한 그 보배피 나를 위해 다 쏟아 부으시며 영원히 변치않는 사랑의 십자가 길을 날 위해 가셨다고 날 위해 가셨다고 왜 날 사랑, 사랑하십니까 아무것도 드릴게 없는 나를, 나를 왜 날 사랑...

신(新) 아가 류선영

그대도 나처럼 잠 못드나요 그대 생각하면 기분이 좋아요 그대는 나에게 특별하기 때문이죠 그대도 또한 나처럼 잠 못드나요 그대 생각하면 웃음이 나와요 그대는 나에게 특별하기 때문이죠 그대가 눈이 안보여도 그대가 잘못 걷는데도 그대가 모든 사람에게 손가락질 당해도 그대는 나의 사랑인걸요 이리보아도 내 사랑 저리보아도 내 사랑 당신은 내 눈에 넣어도 아프...

태양의 찬가 류선영

오 감미로워라 가난한 내 맘에 한 없이 샘 솟는 정결한 사랑 오 감미로워라 나 외롭지 않고 온 세상 만물 향기와 빛으로 피조물의 기쁨 찬미하는 여기 지극히 작은 이몸 있음을 오 아름다워라 저 하늘의 별들 형님인 태양과 누님인 달은 오 아름다워라 어머니신 땅과 과일과 꽃들 바람과 불 갖가지 생명 적시는 물결 이 모든 신비가 주 찬미 찬미로 사랑의 내 ...

이마고 데이 (Imago Dei) 류선영

1. 나를 택하신 주님의 계획 나를 살리신 주님의 사랑 모진 핍박과 고난 속에도 나는 결코 쓰러지지 않으리 주님의 눈물이 주님의 아픔이 주님의 희생이 세상에 뿌려졌듯 온 세상 구원하는 사랑의 복음 들고 나도 따라 걸어가리 아버지 나의 주님 내 안에 숨쉬는 당신 열정이 나를 사르네 아버지 나의 주님 내 몸과 영혼을 당신께 바치오니 받아주소서 사용하소서 ...

노엘 노엘 류선영

기쁜 밤 고요함을 넘어 베들레헴 외양간으로 아기예수 잠들어계신 말 구유앞에 경배드리자 마리아 품에 잠든 아기 목동들도 기뻐 경배해 천사찬양 하늘을 울려 온 세상 안에 퍼져가도다 노엘 노엘 임마누엘 아기예수 탄생 노엘 노엘 임마누엘 아기예수 탄생 마리아 품에 잠든 아기 목동들도 기뻐 경배해 천사찬양 하늘을 울려 온 세상 안에 퍼져가도다 노엘 노엘...

마리아의 노래 류선영

장미 꽃잎 사랑 마음에 새-겨 우리 위해 내리신 마리-아여 풍랑타-고 들려오는 소-리 영원한 생명주는 구원의 음성 이몸은 주님 종이오니 그대로 이루어 지소-서 주님의 뜻에 마음 숙연히 네 하고 응하신 당-신의 삶을 마-리-아여 들으소-서 찬미하는 촛불의 기-도 이 생명 다하여 당신처-럼 영원히 주님 위해 살게 하소서 영원히 주님 위해 살게 하소서

0224 - 굿맨 김상배

짧지만 짧았지만 많았었구나 우리들의 지난 이야기 기쁜날 보다 아픔이 많아 조금은 아쉽지만 사나이 답게 참고 살리라 너하나만 사랭했었다 생각 나거든 보고 싶거든 굿맨이라 기억해다오 ((((((간주곡)))))) 잊을건 잊어야지 잊고가야지 사랑도 이별도 멋있게 주면주겠다 주고가겠다 구차한건 난 싫다 사나이답게 찹고살며 너하나만

바람꽃 윤미

그때 그시절 행복한시절 그사랑을 못잊어 나혼자 찾아온 그언덕길엔 바람꽃이 날보고 웃네요 바람따라 구름따라 흘러가는 인생이란다 바람꽃 너만은 기억해다오 내모습이 초라할지 몰라도 그때 그시절 행복한시절 그사랑을 못잊어 나혼자 찾아온 그언덕길엔 바람꽃이 날보고 웃네요 왜혼자 왔나고 묻지마라 사랑이란 그런거란다 바람꽃 너만은 기억해다오 내모습이

!*!바람꽃!*! 채현서(윤미)

그때 그시절 행복한시절 그사랑을 못잊어 나혼자 찾아온 그언덕길엔 바람꽃이 날보고 웃네요 바람따라 구름따라 흘러가는 인생이란다 바람꽃 너만은 기억해다오 내모습이 초라할지 몰라도 그때 그시절 행복한시절 그사랑을 못잊어 나혼자 찾아온 그언덕길엔 바람꽃이 날보고 웃네요 왜혼자 왔나고 묻지마라 사랑이란 그런거란다 바람꽃 너만은 기억해다오

기억 이태호

기억 - 이태호 지금 내가 여기서 후회하면 무엇하나 이왕에 떠난 사람 기억속 저 편에 묻자 패이고 또 패여서 메꾸기엔 너무 깊어 가끔은 내게서 당신을 꺼낸다 사랑아 먼 훗날에 멋있게 사랑했노라고 아름답게 기억해다오 간주중 패이고 또 패여서 메꾸기엔 너무 깊어 가끔은 내게서 당신을 꺼낸다 사랑아 먼 훗날에 멋있게 사랑했노라고 아름답게 기억해다오

굿맨 김상배

짧지만 짧았지만 많았었구나 우리들에 지난 옛얘기 기쁜날보다 아픔이 많아 조금은 아쉬웠지만 사나이 답게 참고 살리라 너하나만 사랑했었다 생각나거든 보고싶거든 굿맨이라 기억해다오 잊을건 잊어야지 잊고 가야지 사랑도 이별도 멋있게 줄건 주겠다 주고 가겠다 구차한건 난 싫다 사나이 답게 참고 살며 너하나만 사랑했었다 생각나거든 보고싶거든

세월이여 최미미

세월이여 세월이여 웃음밖에 몰랐던 내게 더 이상 어떤 슬픔이라도 허락치마오 세상을 딛고 내일을 보니 간절한 마음 하늘을 이고 세상을보니 밀려가는 슬픔이 세월이여 날안아다오 세월이여 날 기억해다오 오호 세월이여 세월이여 고결한 땀의 빛으로 멀고도먼 나의 길을 밝히어다오 세월이여 날안아다오 세월이여 날 기억해다오 오호 세월이여

어둔 밤 요아리

스쳐간 세월은 아무 말이 없네 구슬픈 노랫말 바람 속에 흩어질 뿐 어둔 밤이 찾아오는 날에 소리 없이 우는 저 달빛아 운명의 그림자 드리우면 끝 모를 이 길 위를 비춰줘 다시 일어나 무너지고 쓰러져도 쓰린 상처 가슴에 안고 흐르는 눈물아 기억해다오 흘러간 강물은 아무 말이 없네 한 서린 물방울 안갯속에 번져갈 뿐 운명을 거스르는 별빛이 하나가 있다면 위태로운

후대에게 임정현

참을성없이 자연을 바라보았네 이 땅위에 내게 주어진 나의 시대는 그렇게 가버렸다 힘은 미약했고 목적지는 저 멀리 내 비록 그곳에 도달할 수는 없었지만 그것을 분명히 볼 수는 있었다 이 땅위에 내게 주어진 나의 시대는 그렇게 가버렸다 우리가 몰락해갔던 이 홍수로부터 살아나올 너희들이 우리의 연약함에 대해 말하게 되거든 너희들이 겪지 않은 이 어두운 시대를 기억해다오

바람아 불어라 (Vocal. 여니) 나린

이른 아침에 아직은 찬 바람 치맛자락을 고이 쥐고서 주춤하던 발을 민다 바람의 끝에서 펄럭일 수 없는 우리나라를 가슴에 품으니 내 맘이 슬프게 운다 나의 이 눈물을 꼭 기억해다오 바람아 불어라 내 소릴 전해라 네 속에 숨겨둔 내 눈물 뿌려라 내 하얀 긍지가 붉게 물들어도 너는 달려라 자유를 외쳐라 숨결 하나까지 내 것 아니어서

우리는 두개의 눈물 방울일뿐 쥬비

어지러운 오렌지 술 향기로 나는 조금 취한것 같아 어디선가 나른하고 아름다운 꽃노래 서글픈 꿈을 꾼듯한 보사노바 다시 고운 춤을 출 수 있도록 나를 위해 노래해다오 깨져버린 유리구두 잊혀진 시간속에 어느새 빛을 잃은 나의 눈동자 언젠가 단한번 오직 단한번 나의 이름을 그대여 나를 기억해다오 아무도 모르게 흘러간 세월속에 우리는 그저 두개의

우리는 두개의 눈물 방울일뿐 쥬비 (Jubi)

어지러운 오렌지술 향기로 나는 조금 취한것 같아 어디선가 나른하고 아름다운 꽃노래 서글픈 꿈을 꾼 듯한 보사노바~ 다시 고운 춤을 출 수 있도록 나를 위해 노래해다오 깨져버린 유리구두 잊혀진 시간속에 어느새 빛을 잃은 나의 눈동자~ 언젠가 단한번 오직 단한번 나의 이름을 그대여 나를 기억해다오 아무도 모르게 흘러간 세월속에 우리는

꽃길 이은숙

봄빛이 쏟아지는 꽃길을 걷는구나 이 길이 꽃길인지 이 길이 저승길인지 아무것도 모른 채 끌려만 가는구나 뒤돌아보니 울고 있는 내어멍 안쓰러워 너~ 너~어~너~ 파아란 나비되어 다시 돌아올 테니 나를 잊지마라 동백꽃아 나를 기억해다오 한로산아 나를 맞이해다오 꽃길아 아~ 으~나~ 훨훨 날아 어멍도 만나고 따스한 봄볓도 만나 꽃들과 살으리 꽃길에서 어멍과

후손들에게 개똥이

이 땅위에 내게 주어진 나의 시대는 그렇게 가버렸다 우리가 몰락해갔던 이 홍수로부터 살아나온 너희들이 우리의 연약함에 대해 말하게 되거든 너희들이 겪지 않은 이 어두운 시대를 기억해다오 불의만 있고 분노는 없던 때 절망하며 계급의 전쟁을 겪으며 살아오지 않았던가 비천함을 증오하는 것 또한 표정을 일그러뜨리며 불의에 분노하는 것 또한

소년세계 W (WTSE)

달콤한 미열 발긋한 얼굴 소년 떨리는 음성 뜀뛰는 마음 소년 헤엄쳐라 너의 시린 눈빛은 성급해라 너의 이른 고백은 부서져라 너의 작은 주먹은 더 울어라 가장 슬픈 눈물로 활짝 열린 마음 가는 데로 굳게 닫힌 세상 가운데로 붉게 물든 입술로 너는 소리치듯 노래하라 또렷한 콧날 거뭇한 수염 소년 투명한 숨결 시큼한 향기 소년 기억해다오

소년세계 W

달콤한 미열 발긋한 얼굴 소년 떨리는 음성 뜀뛰는 마음 소년 헤엄쳐라 너의 시린 눈빛은 성급해라 너의 이른 고백은 부서져라 너의 작은 주먹은 더 울어라 가장 슬픈 눈물로 활짝 열린 마음 가는 데로 굳게 닫힌 세상 가운데로 붉게 물든 입술로 너는 소리치듯 노래하라 또렷한 콧날 거뭇한 수염 소년 투명한 숨결 시큼한 향기 소년 기억해다오

소년세계 w

달콤한 미열 발긋한 얼굴 소년 떨리는 음성 뜀뛰는 마음 소년 헤엄쳐라 너의 시린 눈빛은 성급해라 너의 이른 고백은 부서져라 너의 작은 주먹은 더 울어라 가장 슬픈 눈물로 활짝 열린 마음 가는 데로 굳게 닫힌 세상 가운데로 붉게 물든 입술로 너는 소리치듯 노래하라 또렷한 콧날 거뭇한 수염 소년 투명한 숨결 시큼한 향기 소년 기억해다오

나와 우리의 이야기 (With 송브리즈) 로터스 프로젝트

수도 없었다 팔엔 가네 꼬란 문신 온 몸엔 칼에 베인 상처 맞다가 고막이 터져 난청이 된 귀 만신창이 몸으로 한달 밤낮을 배를 타고 꿈에도 그리던 고향 돌아오니 사람들이 날 더럽다 하더라 다시 태어날 수 있다면 여자로 태어나고 싶어 시집도 가고 애기도 낳고 다른 여자들처럼 그렇게 다른 여자들처럼 그렇게 나와 우리의 이야기를 부디 기억해다오

소년세계(少年世界) W(Where The Story Ends)

가는데로 굳게 닫힌 세상 가운데로 붉게 물든 입술로 너는 소리치듯 노래하라 또렷한 콧날 거뭇한 수염 소년 투명한 숨결 시큼한 향기 소년 헤엄쳐라 너의 시린 눈빛은 성급해라 너의 이른 고백은 부서져라 너의 작은 주먹은 더 울어라 가장 슬픈 눈물로 활짝 열린 마음 가는데로 굳게 닫힌 세상 가운데로 붉게 물든 입술로 너는 소리치듯 노래하라 기억해다오

아빠의 말씀 Various Artists

아가 용기를 가져라) (누구나 어른은 쉽게 되지만) (혼자 일어서는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아요) 저는 희망이 있어요 (자 아빠를 봐 올바르게 열심히 살았지) (이제 이 아름다운 세상은 네것이야) (넌 지금 막 시작하는 거란다) 내가 쓰러지면 그냥 놔두세요 나도 내 힘으로 일어서야죠 나는 지금 시작 이니까요 아빠 내곁에 있어줘요 빨리 어른이 될거야 (그리고 기억해다오

아빠의 말씀 최불암 정여진

않아요) 나는 희망이 있어요 (자 아빠를 봐 올바르게 열심히 살았지 이제 이아름다운 세상은 네것이야 넌 지금막 시작하는거란다) 내가 쓰러지면 그냥 놔두세요 나도 내힘으로 일어서야죠~ 나는 지금 시작 이니까요 (그래 아빠가 할일은 끝난것같다) 아빠 내곁에 있어줘요 (아빠가 가는 만큼 넌 오는거야) 빨리 어른이 될거야 (그리고 기억해다오

아빠의 말씀 어린이 합창

나는 희망이 있어요 (자 아빠를 봐 올바르게 열심히 살았지 이제 이아름다운 세상은 네것이야 넌 지금막 시작하는거란다) 내가 쓰러지면 그냥 놔두세요 나도 내힘으로 일어서야죠~ 나는 지금 시작 이니까요 (그래 아빠가 할일은 끝난 것 같다) 아빠 내곁에 있어줘요 (아빠가 가는 만큼 넌 오는거야) 빨리 어른이 될거야 (그리고 기억해다오

아빠의 말씀 최불암, 정여진

되지만 혼자 일어서는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아요 나는 희망이 있어요 자 아빠를 봐 올바르게 열심히 살았지 이제 이 아름다운 세상은 네것이야 넌 지금 막 시작하는거란다 내가 쓰러지면 그냥 놔두세요 나도 내힘으로 일어서야죠 나는 지금 시작이니까요 그래 아빠가 할일은 끝난 것 같다 아빠 내곁에 있어줘요 아빠가 가는 만큼 넌 오는거야 빨리 어른이 될거야 그리고 기억해다오

아빠의 말씀 최불암,정여진

많지 않아요 나는 희망이 있어요 자 아빠를 봐 올바르게 열심히 살았지 이제 이 아름다운 세상은 네 것이야 넌 지금 막 시작하는거란다 내가 쓰러지면 그냥 놔두세요 나도 내 힘으로 일어서야죠~ 나는 지금 시작이니까요 그래 아빠가 할일은 끝난것 같다 아빠 내곁에 있어줘요 아빠가 가는 만큼 넌 오는거야 빨리 어른이 될거야 그리고 기억해다오

아빠의 말씀 번안곡

돼 그러면 착한 엄마가 되고 훌륭한 아빠가 되는 거야 그래 아가 용기를 가져라 누구나 어른은 쉽게 되지만 혼자 일어서는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아요 자 아빠를 봐요 올바르게 열심히 살았지 이제 이 아름다운 세상은 네 것이야 넌 지금 막 시작하는 거라고 그래 아빠가 할 일은 끝난 것 같구나 아빠가 가는 것만큼 넌 오는 거야 그리고 기억해다오

종이배 - 도종환 시 파랑새

많아도 내 네게 준 사랑의 말보다 풀잎 사이를 떠다니는 말 벌레들이 시새워 우는 소리 더 많이 듣고 살아야 한다 해도 잊지 말아다오 지금 내가 한 이 말이 네게 준 내 마음의 전부였음을 바람결에 종이배에 실려 보냈다 되돌아오기를 수십번 살아 있는 동안 끝내 이 한마디 네 몸 깊은 곳에 닻을 내리지 못한다 해도 내 이 세상 떠난 뒤에 너 남거든 기억해다오

종이배사랑 도종환

많아도 내 네게 준 사랑의 말보다 풀잎 사이를 떠다니는 말 벌레들이 시새워 우는 소리 더 많이 듣고 살아야 한다 해도 잊지 말아다오 지금 내가 한 이 말이 네게 준 내 마음의 전부였음을 바람결에 종이배에 실려 보냈다 되돌아오기를 수십번 살아 있는 동안 끝내 이 한마디 네 몸 깊은 곳에 닻을 내리지 못한다 해도 내 이 세상 떠난 뒤에 너 남거든 기억해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