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하늘을 품은 바다의 노래 령하

조금 더 나아가 볼까 푸른 하늘을 지나 해와 달로 또 만나 따사로운 바다에게 달려 가 가까운 듯 멀리서 분 지켜 온 건 하늘의 꿈 이루어진 건 멀리 있지 않던 기적 조금 더 전할 방법이 있는 걸까 하지만 해낼 수 있을까 작지만 뜨거웠던 마음마저 보이고 싶은데 해낼 수 있을 거야 우리가 서로를 믿는 것처럼 조금 더 맑게 떠올려 준 네게 전하고픈 건 (Just

하늘을 품은 바다의 노래 (Reica solo mixed ver.) 령하

조금 더 나아가 볼까 푸른 하늘을 지나 해와 달로 또 만나 따사로운 바다에게 달려 가 가까운 듯 멀리서 분 지켜 온 건 하늘의 꿈 이루어진 건 멀리 있지 않던 기적 조금 더 전할 방법이 있는 걸까 하지만 해낼 수 있을까 작지만 뜨거웠던 마음마저 보이고 싶은데 해낼 수 있을 거야 우리가 서로를 믿는 것처럼 조금 더 맑게 떠올려 준 네게 전하고픈 건 (Just

하늘을 두드리면(Skyline) 령하

하늘을 두드리면 울리는 구름 너머로 이끌려 오는 멜로디 들려오면 활짝 열리는 마음으로 불러 봐 햇빛 사이로 스며 들어 온 메세지 귀를 기울여 하늘 건너 해와 달로 바다에게 건네주는 종소리 시간을 뛰어넘어서 다시 빛날 수 있게 Just sing for you 귀 기울이다 조금씩 맑아진 눈동자 속의 Wing 좀 더 속삭이고 싶은 걸 봐, 해낸 거야 어둡던 나날은

Tropical 너와나 령하

저기 검붉은 태양 너무 눈부셔따사로이 반겨 줘 Creamy Icy 녹아 버리고 싶어바다에 찰랑인 수면 위로 너와 나마주하는 뜨거운 여름 아래 몰래 말하고 싶어Tropical달콤한 잠결 중에 기분 좋게 다가와 준 바람이나의 마음을 간질여 와그 바람결에 흔들린 아지랑이를 남긴 채뜨겁게 달아올라 짙어지는 여름이란 이름이나의 옷깃 속에 베여 와그 열기에 부딫...

Blossom 령하

머물러 가던 조각이 꽃내음에 비틀고쉬어 갈 자리 위로 녹아 내릴 때피어난 봉우리만이 내 이름을 느낀 채나를 잊으려고 애쓰지 않아알잖아, 괜한 걸음에 싱그러움을 숨길 때물들어 한 점의 꽃을 피울래애틋한 말을 할 바엔 차라리 널 향기에불러줄게 숨을 쉴 틈도 없이어디로 향할까 그 끝은 어딜까아직까진 알 수 없지만언제부턴가 내 귀를 울린 종소리지금 저 양지에...

Blossom(Reica DEMO Ver.) 령하

머물러 가던 조각이 꽃내음에 비틀고쉬어 갈 자리 위로 녹아 내릴 때피어난 봉우리만이 내 이름을 느낀 채나를 잊으려고 애쓰지 않아알잖아, 괜한 걸음에 싱그러움을 숨길 때물들어 한 점의 꽃을 피울래애틋한 말을 할 바엔 차라리 널 향기에불러줄게 숨을 쉴 틈도 없이어디로 향할까 그 끝은 어딜까아직까진 알 수 없지만언제부턴가 내 귀를 울린 종소리지금 저 양지에...

春の交差点 령하

届け今ひらひら形のない音からのforte最初に動き始めた全てを叶えたい小さな想いから白い花が咲いた季節の匂いで彩るかなそっと開けておいたベランダの向こうに広がる香りで君を呼びたい読みかけの諸説やただ夢にしてた瞬間が近づいた眩しさへキラキラしている届け今ひらひら形のない音からのforte結末を照らす前に全てを伝えたい果のないない未来は迷わない日々の到達点でただふたりの色が輝いて欲しいなって願っ...

하늘을 품은 소년 바닐라시티(Vanila City)

저 넓은 세상엔 또 다른 네가 기다리고 있어 보이니 상상할 수 없는 그곳엔 설레는 두려워할건 없어 가슴을 쫙 펴봐 너의 두팔 그 안에 가득히 거칠은 언덕을 만나면 노래를 부르렴 널 위한 노래 저기 구름위로 들리는 그 노래 두려워할건 없어 가슴을 쫙 펴봐 너의 두팔 그 안에 가득히 크게 웃어봐 그래 그렇게 손을 내밀어 봐 너의 미소로 가르쳐주렴

바다의 기억 송성미

멈춰 흐르지 못해 아픈 바다야 그래도 멈추지 못하고 너는 흐르는구나 상처를 물로 쓸어야 하는 파도야 그래도 멈추지 못하고 너는 밀려와 지난 기억은 부서져도 사라지지 않았네 가라앉은 모래처럼 언젠가 다시 살아나 지난 기억은 부서져도 사라지지 않았네 가라앉은 모래처럼 언젠가 다시 살아나 피의 기억은 계속 너에게 소리쳐 울부짖어도 메아리까지 안아주는 너의 품은

하늘을 품은 소년 바닐라시티

저 넓은 세상엔 또 다른 네가 기다리고 있어 보이니 상상할 수 없는 그곳엔 설레는 두려워할껀 없어 가슴을 쫙 펴봐 너의 두팔 그안에 가득히 거칠은 언덕을 만나면 노래를 부르렴 널 위한 노래 저기 구름위로 들리는 그노래 두려워 할껀 없어 가슴을 쫙 펴봐 너의 두팔 그안에 가득히 크게 웃어봐 그래 그렇게 손을 내밀어봐 너의 미소로 가르쳐주렴 세상의 아름다움 멀리

마지막 노래 Bye, Lupita

파도를 가르리 기약도 없이 우린 눈이 먼 새처럼 세상의 끝에 닿으면 세월을 지우리 처음인 인연인 것처럼 하늘을 날으리 아무도 없이 깊고 푸르른 날개를 잃은 새처럼 세상의 끝에 누우면 그대를 부르리 그리운 이름 그리운 모습 시간은 지워가겠지 멀리 멀리로 그대 멀리로 달아나주오 바람이 오는 곳 해가 떠오는 바다의 처음을 향해 그대 곁으로 내가 가는 날 다신 놓지

마지막 노래 바이루피타

파도를 가르리 기약도 없이 우린 눈이 먼 새처럼 세상의 끝에 닿으면 세월을 지우리 처음인 인연인 것처럼 하늘을 날으리 아무도 없이 깊고 푸르른 날개를 잃은 새처럼 세상의 끝에 누우면 그대를 부르리 그리운 이름 그리운 모습 시간은 지워가겠지 멀리 멀리로 그대 멀리로 달아나주오 바람이 오는 곳 해가 떠오는 바다의 처음을 향해 그대

하늘을 품은 소년 (Live) 바닐라시티(Vanila City)

저 넓은 세상엔 또 다른 네가 기다리고 있어 보이니 상상할 수 없는 그곳엔 설레는 두려워할건 없어 가슴을 쫙 펴봐 너의 두팔 그 안에 가득히 거칠은 언덕을 만나면 노래를 부르렴 널 위한 노래 저기 구름위로 들리는 그 노래 두려워할건 없어 가슴을 쫙 펴봐 너의 두팔 그 안에 가득히 크게 웃어봐 그래 그렇게 손을 내밀어 봐 너의 미소로 가르쳐주렴

하늘을 품은 소년 (Live) 바닐라시티

저 넓은 세상엔 또 다른 네가 기다리고 있어 보이니 상상할 수 없는 그곳엔 셀레는 두려워 할건 없어 가슴을 쫙 펴봐 너의 두팔 그 안에 가득히 - 연주중 - 거칠은 언덕을 만나면 노래를 부르렴 널 위한 노래 저기 구름 위로 들리는 그 노래 두려워 할건 없어 가슴을 쫙 펴봐 너의 두팔 그 안에 가득히 크게 웃어봐 그래 그렇게 손을 내밀어봐 너의 미소로 가르쳐주렴

바다의 노래 정지찬

바다의 노래 작사 정지찬 작곡 정지찬 노래 정지찬 늘 나는 고민해 보다 나은 내일만 그런 내일이 날 힘들게 해 꿈꾸듯 부르는 바다의 노랫소리 음음 커다란 고래의 노래를 저 푸른 바다 어디에서도 너의 노래를 들을수 있게 파도 위로 높이 올라와 너의 노랠 내게 들려줘 저 푸른 바다 어디에서도 너의 모습을 볼수 있도록

바다의 노래 김현지

숨을 들이 쉬고 느껴봐 우리가 느낄 수 있는 모든 것 우릴 구속하는 모든 것을 깨뜨려봐 이린 이렇게 살아 있잖아 자유를 느껴봐 바다를 느껴봐 이곳에선 모두 다 노래해 자유를 느껴봐 바다를 느껴봐 이곳에선 모두 다 춤을 춰 ㈕직도 남o†nㅓ\、、\、。

바다의 노래 마호가니 킹

하하 나이가 너무 꽉 차 힘들어 죽겠네 눈치만 오늘도 밥 사 아껴보려해도 마냥 신난 얼굴로 내 지갑 보잖아 오왜~ 믿을놈하나없는데 오왜~ 무슨 재미가 있는 건데 오왜~ 아침은 먹고 다니니 완전히 망가져 못 쓰게 돼 멀쩡한 팔 다리와 허리 오늘도 바빠 연애할 시간도 없어 하하하하 장가는 언제쯤 가려나 오왜~ 믿을놈하나없는데 오왜~ 무슨 재미가 있는...

바다의 노래 정지찬 (HUE)

늘 나는 고민해 보다 나는 내 일만 그런 내 일이 날 힘들게 해 꿈꾸듯 부르는 바다의 노랫소리 커다란 고래의 노래를 저 푸른 바다 어디에서도 너의 노래를 들을 수 있게 파도 위로 높이 올라와 너의 노래 내게 들려줘 저 푸른 바다 어디에서도 너의 모습을 볼 수 있도록 구름 위로 높이 올라와 너의 꿈을 내게 보여줘 올라와 늘 나는 고민해

바다의 노래 김창완

어디선가 들려오는 노랫소리를 따라가보니 밀려왔다 밀려가는 흰 물결 속에 파도만 치네 바위 위에 부서져도 사라지지 않고 내 가슴에 노래로 남아 있어다오 언제까지 아름다운 내 바다야 누구인가 내 귓전에 속삭여주는 것만 같아서 돌아보면 바위 틈에 들꽃이 하늘 가득 피었네 한번 스쳐 다시는 돌아오지 않아도 내 가슴에 노래로 남아 있어다오 언제까지 아름다운 ...

바다의 노래 한동준

당신의 젖은 두 손이 내 마른 뺨에 닿으면 내 눈가엔 이유 없이 하얀 물방울 바닷속 깊은 어느 곳 당신의 낮은 목소리 내 귓가에 들려오는 서글픈 사연 세상의 끝 어딘가 그 물길 딸 거친 숨결 찾아 헤매다 그리워 목이 메어 불러보는 바다의 노래 그리워 불러보는 바다의 노래

바다의 노래 리제

힘들었던 날들이 아직 내 맘속에 남아 날 울리고 아무리 눈물 속에 담아 지우려 애써도 밀려와 어디쯤에 그대가 있나 내 몸을 파도에 실어 그곳에 닿을 때면 그땐 우리 다시 만날 수 있을까 너무 보고 싶어 오늘도 너의 목소리가 그리워 언제쯤 내게 대답할까 너는 저먼 바다에서 내게 어디쯤에 그대가 있나 내 몸을 파도에 실어 그날을 떠올리며 울면 우리 ...

바다의 노래 유발이의 소풍

바다의 노래 바다의 어제는 너무 깊어서 하루에 추억에 시간에 밀려가고 바다의 어제는 너무 깊어서 기억에 눈물에 아픔에 밀려와 * 슬픔은 잊지 않고 이 시간 이 자리에 찾아와 슬픔은 쉬지 않고 이 시간 이 자리에 찾아와 슬픔의 끝엔 언제나 나 홀로 서있어

바다의 노래 리제(이지혜)

힘들었던 날들이 아직내 맘속에 남아 날 울리고아무리 눈물 속에 담아지우려 애써도 밀려와어디쯤에 그대가 있나 내 몸을 파도에 실어그곳에 닿을 때면 그땐우리 다시 만날 수 있을까너무 보고 싶어 오늘도너의 목소리가 그리워언제쯤 내게 대답할까 너는저먼 바다에서 내게어디쯤에 그대가 있나 내 몸을 파도에 실어그날을 떠올리며 울면우리 다시 만날 수 있을까너무 보고...

바다의 노래 summitplay

춤추니 내 맘은 떠났는데 바다야 왜 부르는데 태양이 지고 별이 빛나는 밤에도 너의 미소만큼 밝던 이 바다 너와 나의 추억을 이 바닷가에 새기고 매일을 너로 채우던 시절 바다야 왜 부르니 내 맘은 잊었는데 파도야 왜 춤추니 내 맘은 떠났는데 바다야 왜 부르니 내 맘은 잊었는데 파도야 왜 춤추니 내 맘은 떠났는데 바다야 왜 부르는데 왜 부르는데 이 바다가 나의 노래

한반도의 노래 케이맥스

(Verse 1) 고요한 아침의 나라, 찬란한 빛이 솟아오르고 수천 년의 숨결 속에 피어난 강산의 노래 백두에서 한라까지, 이어진 그 숨결 속에 우리는 한 마음으로, 하나의 길을 걷네 (Chorus) 우리는 바람이 되어, 푸른 하늘을 넘고 역사의 강을 거슬러, 그날의 꿈을 찾네 한 줄기 빛처럼 빛나리, 찬란한 우리의 이름 영원히 흐르리, 이 땅 위에 (Verse

바다의 로맨스 김광남

럭키 서울/사랑의 메아리 - 김광남 청춘의 거리에는 건설이 있네 역마차 소리도 흥겨워라 시민의 합창 소리 우렁차구나 너도 나도 부르자 건설의 노래 다 같이 부르자 서울의 노래 에스 이 오 유 엘 에스 이 오 유 엘 럭키 서울 간주중 꽃구름 타오르는 아득한 수평선 오늘은 선데이 희망의 나라로 보트를 저으면서 사랑 노래 부르며 꽃구름 피어나는

나는 바다 나무엔

하나님의 부르심은 바다의 부름과 같다 바다의 마음을 품은 자는 그의 소리를 듣는다 바다를 노래하고 바다의 마음으로 살자 주를 노래하고 주의 마음으로 살자 나는 바다 나는 바다다 바다를 노래하고 바다의 마음으로 살자 주를 노래하고 주의 마음으로 살자 바다를 노래하고 바다의 마음으로 살자 주를 노래하고 주의 마음으로 살자 나는 바다 나는 바다다 나는 바다 나는

바다의 비밀 soonsu

파도가 속삭여 바다의 비밀을 너와 나에게만 들리도록 내 맘은 이미 여기 있으니 쉽게 보낼 순 없겠지 점점 뜨거워지는 태양 하늘을 불 태우며 내려가 시간을 멈추고만 싶어 너와 단둘이 tonight ooh 라디오에서 좋은 노래가 나올 때 네 웃음소리가 들려올 때 별들이 깨어나기 시작해 별을 따라 도로를 따라서 이끌려갈 때 너의 손길은 나를 빛으로 이끌어 The

바다의 교향시 김광남

하이킹 노래/바다의 교향시 - 김광남 도봉산은 부른다 북악산도 부른다 찾아가자 대장군 봉우리 산울림도 흥겨웁구나 부르자 하늘 높이 명랑한 노래 즐겁게 걸어가는 하이킹 코스에는 아지랑이 가물가물 가물가물 그대여 내 사랑이여 젊은 날의 꿈이여 간주중 어서 가자 가자 바다로 가자 출렁출렁 물결치는 푸른 바다 저 편에 안타까운 젊은 날의 로맨스를

바다의 노래 (노래 김현지) 요나

숨을 들이쉬고 느껴봐 우리가 느낄 수 있는 모든 것 구속하는 모든것을 깨뜨려봐 우린 이렇게 살아있잖아 자유를 느껴봐 바다를 느껴봐 이 곳에선 모두가 노래해 자유를 느껴봐 바다를 느껴봐 이 곳에선 모두가 춤을 춰

바다의 연인 사월과 오월

바다의 여인 작사 백순진 작곡 백순진 노래 사월과 오월 바닷가에서 우연히 만난사람 바닷가에서 추억을 맺은사람 손잡고 해변을 단둘이 거닐며 파도소리 들으며 사랑을 약속했던 그러나 부서진 파도처럼 쓸쓸한 추억만 남기고 가버린 바다의 여인아@ 손잡고 해변을 단둘이 거닐며 파도소리 들으며 사랑을

파도의 노래 이지영

바다의 물결을 거슬러 가지? 왜 바다의 파도를 거꾸로 타지? 에이헙! 에이헙! 에이헙! 내 말을 들어봐. 네가 잡으려는 것은 바다의 아이, 바다의 심장, 자연의 일부 태양을 삼키려 하나? 기어코 달조차 침몰시키고 너는 왜 스스로 우상이 되려하나? 칠흙 같은 하늘 빛나던 너의 별빛조차 스러지고 있다. 멈춰, 에이헙!

파도의 노래 차여울, 이지영

햇살은 밤기운에 금세 녹아버려 차디찬 물보라는 뱃전을 얼려오네 땅에서 태어나고 바다에서 자란 너 거친 산 대지를 누빌 때조차 넌 파도의 노랠 듣고 있었네 너의 영혼 너의 육신 영원히 정화 될지니 친구여 운명이다 바꿀 수 없다 이별은 만남이다 더 이상 슬퍼 말아라 이제 넌 그토록 그리던 바다로 돌아가게 될거야 친구여 다시 만나자 북극의 백야 속에서 왜 바다의

우리가 부르는 노래 전교조 전국 노래패 연합

지루한 수업 뒤 쉬는 시간처럼 남몰래 좋아하던 내 짝의 웃음처럼 시험지에 그려진 동그라미처럼 내게 즐거움 주는 우리가 부르는 노래 말없이 내마음 품은 엄마처럼 살며시 손 내미는 친구의 사과처럼 처진어깨 두드리는 선생님 손길처럼 내게 위로가 되는 우리가 부르는 노래 촉촉이 마른 땅 적신 소낙비처럼 거친 땅에 꽃피운 민들레 향기처럼 구름뒤에 숨은

마당을 나온 암탉 서율 밴드

개는 문에 사는 문지기인 것처럼 수탉이 아침을 알리는 것처럼 암탉 너는 닭장에서 달걀을 낳아라 그런 게 바로 규칙이다 하지만 난 꿈이 있었지 알을 품어 사랑하는 꿈 그게 꼭 달걀은 아니라 하여도 삶을 품어 사랑하는 일 닭장을 나와 마당으로 마당을 나와 갈대밭으로 갈대밭을 나와 하늘 가까운 하늘 가까운 언덕으로 하늘을

새벽을 품은 빛 이다빈

눈을 떴을 때 희미하게 보이던 머리맡에 들어 온 푸른 빛 그 빛의 발자국을 따라 높은 곳으로 날아가려 해 까마득한 새벽이 내게 손을 뻗어 내 맘속 닫혀 있던 문을 두드리면 깊은 곳 숨어있던 그 말들을 조용히 너에게만 꺼내줄게 고요함 속에 몸을 맡긴 채 아무 생각 없이 푸른 하늘을 떠다니면 무겁던 내 마음이 조금은 편해질까 그건 어쩌면 내 쉴 곳이었는지

여자만의 달 오진현

강을 품은 바다의 마음은 빛을 품은 어둠의 기다림을 배워요 어미의 침묵 속에 짭조름한 벌교의 꼬막 맛이 느껴져 지친 삶이 꾸는 꿈은 어미의 지난한 발원이 스며 수없이 많은 그믐밤을 참아 달을 토하고 공중에 매달았는데 그 후로 사랑하는 이들은 달만 보면 꿈을 꾸는데 세월은 이 또한 지나가는 것 하염없이 자맥질하며 지나가는 것 사랑은 긴긴 어둠 속을

하염없는 노래 장하윤

하염없이 떠오르는 추억 하염없이 홀로 걸어 봅니다 우리 함께라면 좋을텐데 그대의 손 그대의 품 그대 목소리 아직도 내 옆에 있는듯해 듣고 있나요 그대 들리나요 바람 불고 구름은 흘러가도 그댈 품은 나는 머물러있네 소리 없이 들리는 목소리 어둠 속에 보이는 그대 얼굴 한번 꼭 안아보고 싶은데 멀어져 부서지는 그대 온기 아직도 내 옆에 있는듯해 듣고 있나요 그대

너의 파도가 되어줄게 (Feat. 정해인(OSun), 진우성) 길기판

심장을 가득 채웠던 뜨거운 함성 소리가 더 이상은 들리지 않을 때 무거운 너의 어깨에 응원이 되어줄 노래 어디선가 들려올까 간직했던 꿈 다시 품 안에 돋아나게 광활한 바다의 저 멀리 넓고 푸른 이곳으로 무한한 시간에 마침내 너의 파도가 되어줄게 너의 파도가 되어줄게 반짝이던 네 모습이 기억도 나지 않을 때 저 하늘을 올려본 순간 간직했던 꿈 다시 품 안에 돋아나게

고래의 노래 뽀로로

넓고 넓은 바다의 어디어디 어딘가에 세상에서 가장 예쁘게 노래하는 아주아주 커다랗고 커다란 고래가 살고 있었대요 고래야 고래야 아주아주 커다란 고래야 세상에서 가장 예쁜 목소리로 노래를 불러줘요 뿌룰루~ 뿌룰루~ 뿌뿌룰루~ 뿌뿌룰루~ 가장 예쁜 목소리로 노래를 불러줘요 (와아~ 고래다) 뿌룰루~ 뿌룰루~ 뿌뿌룰루~ 아주 예쁜 목소리로 뿌룰루~ 뿌룰루~ 뿌뿌룰루

녹아내리는 지평선 (Melting Horizon) 이준형

온 세상이 뜨거워져 가 푸른 바다도 멀어져 가 녹아내린 얼음 위에 우리의 발자국이 사라져 하늘의 눈물, 바람의 탄식 우리의 미래가 흐려져 가 지켜야 할 이 지구를 더 이상 놓치지 않게 녹아내리는 지평선 우리가 만든 이 현실 손을 잡고 함께해 다시 푸른 하늘을 위해 잃어버린 숲의 노래 사라져 간 그들의 집 이제는 우리 차례야 자연의 소리를 들어봐 바다의 외침,

I Dream 이병찬

길었던 웅크림이 이제 나를 피어 올린다 자그만 물방울이 모여 깊은 샘이 되듯 소망의 밤들은 끝내 아침을 맞는다 I Dream I Dream I Dream 하늘을 향해 첫 날개를 펴는 나비가 되어 Oh I Dream I Dream I Dream 온 세상으로 울려 퍼질 나의 노래 첫 숨에 담은 희망을 꿈꾼다 I Dream 어느 어린 날의 난 숱한 기적을 만들었던

천년의 약속 제이헌터

(Verse 1) 백두의 품에 안긴 우리, 천년의 시간을 넘어 한 걸음씩 내딛으며 피어나는 강인한 혼 가슴 깊이 새겨진 그 이름, 한반도의 노래 끝없는 하늘 아래, 우린 다시 하나가 되네 (Chorus) 천년의 약속이여, 이 땅에 울려 퍼져라 뜨거운 숨결 속에, 영원히 빛나리라 산과 바다를 품은 우리의 사랑 그 길을 따라 함께 걸어가리라 (Verse 2) 동해의

섬 바다의 꿈 박강수

바다의 꿈 부딪혀 출렁이다 뜨거운 가슴으로 사람을 만나고 싶다 흐르지 않고 머물러 살아가다 한줄기 섬에 피는 꽃 되고 싶다 바람이불면 흔들리는 꽃 기다리는 꿈 그대 차가운 바다 깊은 곳 날으던 물고기 한마리도 섬에 살고 싶다는 꿈 얘기 했었네 섬 바다의 꿈 조금 더 높이 올라 하늘을 품음으로 다가가 머물고 싶다 바람이 불면 흔들리는 꽃 기다리는 꿈 그대

여름 바다(Summer Sea) 조율

바람에 실려오는 바다의 노래, 해변을 따라 걷는 발자국과 함께. 구름이 그리는 그림들 사이로, 여름의 밝은 햇살 우리를 비춰. 바람에 실려오는 바다의 노래, 해변을 따라 걷는 발자국과 함께. 구름이 그리는 그림들 사이로, 여름의 밝은 햇살 우리를 비춰. 파도 소리를 따라 Woo~~ 설레는 마음을 담아 둘만의 노래를 만들어.

바다 김민아

파도가 치는 조용한 바다 바다의 노래 소리 들리네 파라솔 아래 잔잔한 마음 온 종일 힘들어도 괜찮아 지는걸 파도 소리 들리는 바다에 앉아 있으면 걱정 없는 아이의 마음이 된 것만 같아 파도가 치는 조용한 바다 바다의 노래 소리 들리네 파라솔 아래 잔잔한 마음 온 종일 힘들어도 괜찮아 지는걸 바람 소리 들리는 바다에 앉아 있으면 걱정 있던 마음이 바람에 날아간

바다의 노래 (Feat. Minos) 요나

자유를 느껴봐 바다를 느껴봐 이곳에선 모두 다 노래해 자유를 느껴봐 바다를 느껴봐 이곳에선 모두 다 춤을 춰 흐느적이는 태양도 나를 비춰, 일렁임의 반복. Big Picture. 두 눈을 다감고도 잃을리 없지 돌아갈 곳. 일만이천 들이마신 호흡들. 나를 살아있게 해 이 모든 거품들의 별자리. It\'s Golden. 마법같아. 난 바다로 간다. 숨을 ...

바다의 노래 Last Scene 요나

숨을 들이 쉬고 느껴봐 우리가 느낄 수 있는 모든 것 구속하는 모든 것을 깨뜨려봐 우린 이렇게 살아 있잖아 자유를 느껴봐 바다를 느껴봐 이곳에선 모두 다 노래해 자유를 느껴봐 바다를 느껴봐 이곳에선 모두 다 춤을 춰

바다의 노래 (Vocal 김현지) 요나

숨을 들이 쉬고 느껴봐 우리가 느낄 수 있는 모든 것 구속하는 모든 것을 깨뜨려봐 우린 이렇게 살아 있잖아 자유를 느껴봐 바다를 느껴봐 이곳에선 모두 다 노래해 자유를 느껴봐 바다를 느껴봐 이곳에선 모두 다 춤을 춰

바다의 노래 (feat. 이수원) 햇살의 축복

수면 위 반짝이는 고운 햇살 바다가 토해 낸 하얀 구름 둥실파란하늘 위로 솟아올라 사랑스런 모습 뽐내네 온 세상 모든 가족을 향해어머니 눈빛 바다에 반짝이네 물보라는 따스한 어머니 손길파도 따라 날 향해 다가오는 어머니의 숨소리 난 바다어머니 품에 깃든작은 바닷속 물방울이어라강이 모여서 이룬 바다 모든 생명의 고향 즐겁게 노니는 돌고래 따라물고기떼 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