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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믿고 그렇게 멋진 거니 (feat. 주예인) 레터 플로우

요즘 나 평소와 조금 달라진 것 같아 눈을 뜨면 생각이 나는 사람이 생겼고 평소엔 전화기도 잘 보지 않았던 내가 하루 종일 전화기를 붙잡고만 있는 걸 밥을 먹다가도 TV를 보다가도 괜스레 나 혼자 웃음이 나곤 해 길을 걷다가도 멋진 남자를 봐도 그저 나 온통 네 생각에 좋아 대체 내게 무슨 짓을 한 거야 나 왜 이렇게 하루가 즐겁니 왜 자꾸 네 생각나는 거야

뭘 믿고 그렇게 이쁜거니 (사랑) 레터 플로우

하루 종일 전화기를 붙잡고만 있는 걸 밥을 먹다가도 TV를 보다가도 괜스레 나 혼자 웃음이 나곤 해 길을 걷다가도 예쁜 여자를 봐도 그저 나 온통 네 생각에 좋아 대체 내게 무슨 짓을 한 거야 나 왜 이렇게 하루가 즐겁니 왜 자꾸 네 생각 나는 거야 네가 보고 싶잖아 대체 내게 무슨 짓을 한 거야 나 왜 이렇게 매일이 설레니 너는

뭘 믿고 그렇게 이쁜거니 레터 플로우

내가 하루 종일 전화기를 붙잡고만 있는 걸 밥을 먹다가도 TV를 보다가도 괜스레 나 혼자 웃음이 나곤 해 길을 걷다가도 예쁜 여자를 봐도 그저 나 온통 네 생각에 좋아 대체 내게 무슨 짓을 한 거야 나 왜 이렇게 하루가 즐겁니 왜 자꾸 네 생각나는 거야 네가 보고싶잖아 대체 내게 무슨 짓을 한 거야 나 왜 이렇게 매일이 설레니 너는

우리였던 시간들 (Feat. 조은희) 레터 플로우

그만할까 우리 너와 다투던 그 새벽에 너에게 물은 말 내 옆에서 힘들어하는 널 보니 차마 더는 나 미안해서 시간을 줘 내게 그저 하염없이 눈물이 흘러내려 나 이렇게 이별하기 싫은데 내 마음은 아직 너인데 우리가 우리였던 시간들 모두 그 기억 속 우리를 어떻게 잊어내야 하는지 눈을 뜨면 너인 하루 이제는 깨어진 조각들처럼 흩어지는 거니

우리였던 시간들 (Feat. 조은희) ─━♀━─현규※Music4U━─ ━─레터 플로우

그만할까 우리 너와 다투던 그 새벽에 너에게 물은 말 내 옆에서 힘들어하는 널 보니 차마 더는 나 미안해서 시간을 줘 내게 그저 하염없이 눈물이 흘러내려 나 이렇게 이별하기 싫은데 내 마음은 아직 너인데 우리가 우리였던 시간들 모두 그 기억 속 우리를 어떻게 잊어내야 하는지 눈을 뜨면 너인 하루 이제는 깨어진 조각들처럼 흩어지는 거니

뭘 믿고 그렇? (S마스S님청고)레터 플로우

내가 하루 종일 전화기를 붙잡고만 있는 걸 밥을 먹다가도 TV를 보다가도 괜스레 나 혼자 웃음이 나곤 해 길을 걷다가도 예쁜 여자를 봐도 그저 나 온통 네 생각에 좋아 대체 내게 무슨 짓을 한 거야 나 왜 이렇게 하루가 즐겁니 왜 자꾸 네 생각나는 거야 네가 보고싶잖아 대체 내게 무슨 짓을 한 거야 나 왜 이렇게 매일이 설레니 너는

뭘 믿고 그렇게 이쁜거니 (마스님청곡)레터 플로우

내가 하루 종일 전화기를 붙잡고만 있는 걸 밥을 먹다가도 TV를 보다가도 괜스레 나 혼자 웃음이 나곤 해 길을 걷다가도 예쁜 여자를 봐도 그저 나 온통 네 생각에 좋아 대체 내게 무슨 짓을 한 거야 나 왜 이렇게 하루가 즐겁니 왜 자꾸 네 생각나는 거야 네가 보고싶잖아 대체 내게 무슨 짓을 한 거야 나 왜 이렇게 매일이 설레니 너는

뭘 믿고 그렇게 이쁜거니 (S마스S님청고)레터 플로우

내가 하루 종일 전화기를 붙잡고만 있는 걸 밥을 먹다가도 TV를 보다가도 괜스레 나 혼자 웃음이 나곤 해 길을 걷다가도 예쁜 여자를 봐도 그저 나 온통 네 생각에 좋아 대체 내게 무슨 짓을 한 거야 나 왜 이렇게 하루가 즐겁니 왜 자꾸 네 생각나는 거야 네가 보고싶잖아 대체 내게 무슨 짓을 한 거야 나 왜 이렇게 매일이 설레니 너는

뭘 믿고 그렇게 이쁜거니 (사랑) 레터 플로우(Letter flow)

내가 하루 종일 전화기를 붙잡고만 있는 걸 밥을 먹다가도 TV를 보다가도 괜스레 나 혼자 웃음이 나곤 해 길을 걷다가도 예쁜 여자를 봐도 그저 나 온통 네 생각에 좋아 대체 내게 무슨 짓을 한 거야 나 왜 이렇게 하루가 즐겁니 왜 자꾸 네 생각나는 거야 네가 보고 싶잖아 대체 내게 무슨 짓을 한 거야 나 왜 이렇게 매일이 설레니 너는

그날의 우리 (이별) 레터 플로우

모습 잊혀지지가 않아 지워지지가 않아 사랑이 끝나던 그날의 우리 긴 새벽을 견뎌 낼 때엔 네가 더 생각나 넌 지금 어떨런지 나와 같은 맘일까 너도 나만큼 힘들었음 해 아무렇지 않은 그 표정 뒤돌아 떠나던 그 모습 잊혀지지가 않아 지워지지가 않아 사랑이 끝나던 그날의 우리 이렇게 끝낼 순 없어 나 난 아직 널 사랑 하는데 잊혀진 거니

뭘 믿고 그렇게 이쁜거니 레터 플로우(Letter flow)

하루 종일 전화기를 붙잡고만 있는 걸 밥을 먹다가도 TV를 보다가도 괜스레 나 혼자 웃음이 나곤 해 길을 걷다가도 예쁜 여자를 봐도 그저 나 온통 네 생각에 좋아 대체 내게 무슨 짓을 한 거야 나 왜 이렇게 하루가 즐겁니 왜 자꾸 네 생각나는 거야 네가 보고싶잖아 대체 내게 무슨 짓을 한 거야 나 왜 이렇게 매일이 설레니 너는

우리였던 시간들 (Feat. 조은희)…♀※─━현규ΦMusic4U━─※ ☎…레터 플로우

그만할까 우리 너와 다투던 그 새벽에 너에게 물은 말 내 옆에서 힘들어하는 널 보니 차마 더는 나 미안해서 시간을 줘 내게 그저 하염없이 눈물이 흘러내려 나 이렇게 이별하기 싫은데 내 마음은 아직 너인데 우리가 우리였던 시간들 모두 그 기억 속 우리를 어떻게 잊어내야 하는지 눈을 뜨면 너인 하루 이제는 깨어진 조각들처럼 흩어지는 거니

우리였던 시간들 (Feat. 조은희)─━♀━─클Φ릭 ♀…레터 플로우

그만할까 우리 너와 다투던 그 새벽에 너에게 물은 말 내 옆에서 힘들어하는 널 보니 차마 더는 나 미안해서 시간을 줘 내게 그저 하염없이 눈물이 흘러내려 나 이렇게 이별하기 싫은데 내 마음은 아직 너인데 우리가 우리였던 시간들 모두 그 기억 속 우리를 어떻게 잊어내야 하는지 눈을 뜨면 너인 하루 이제는 깨어진 조각들처럼 흩어지는 거니

우리였던 시간들 (Feat. 조은희) ─━현규♀Music4U━─ ☎…레터 플로우

그만할까 우리 너와 다투던 그 새벽에 너에게 물은 말 내 옆에서 힘들어하는 널 보니 차마 더는 나 미안해서 시간을 줘 내게 그저 하염없이 눈물이 흘러내려 나 이렇게 이별하기 싫은데 내 마음은 아직 너인데 우리가 우리였던 시간들 모두 그 기억 속 우리를 어떻게 잊어내야 하는지 눈을 뜨면 너인 하루 이제는 깨어진 조각들처럼 흩어지는 거니

우리였던 시간들 (Feat. 조은희)…♨♥♨ººº 〓♀ 레터 플로우

그만할까 우리 너와 다투던 그 새벽에 너에게 물은 말 내 옆에서 힘들어하는 널 보니 차마 더는 나 미안해서 시간을 줘 내게 그저 하염없이 눈물이 흘러내려 나 이렇게 이별하기 싫은데 내 마음은 아직 너인데 우리가 우리였던 시간들 모두 그 기억 속 우리를 어떻게 잊어내야 하는지 눈을 뜨면 너인 하루 이제는 깨어진 조각들처럼 흩어지는 거니

꿈 (Feat. 최석진) 레터 플로우

이제 기억이 나지 않아 그렇게 담아두려 애를 썼는데 시간은 모질게도 너를 데려가 매일 하루가 짧았던 시간들까지 그래도 나 기억을 잘 더듬어 보면 해맑은 웃음으로 날 돌아보는 그 모습이 왜 이렇게 맘이 아픈지 또 희미해지는 널 바라보다가 잠에 들었나 봐 네가 점점 가까워져 아무 일도 없는 듯 내게로 달려오잖아 솔직히 조금 겁이 나

우리였던 시간들 (Feat. 조은희)…↗音樂클릭↖…Φ… ♀…레터 플로우

그만할까 우리 너와 다투던 그 새벽에 너에게 물은 말 내 옆에서 힘들어하는 널 보니 차마 더는 나 미안해서 시간을 줘 내게 그저 하염없이 눈물이 흘러내려 나 이렇게 이별하기 싫은데 내 마음은 아직 너인데 우리가 우리였던 시간들 모두 그 기억 속 우리를 어떻게 잊어내야 하는지 눈을 뜨면 너인 하루 이제는 깨어진 조각들처럼 흩어지는 거니

돌아서다 (Feat. 유지수 Of 참깨와 솜사탕) 레터 플로우

사랑이 식어버린 걸까 나는 아무런 표현도 어떤 말들도 다른 표정도 없는 나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너 무슨 말을 해야 할지 어떤 말을 해야 할지 설렘보단 생각이 많은 통화 너와의 통화 어색한 시간은 흘러만 가고 이유 모를 눈물이 주르륵 흘러 이별을 말하는 우리의 모습 다시 되돌릴 수 없는 우리 빛 바랜 사진만큼 해어진 우리의 마음 그렇게

낙엽이 질 무렵 레터 플로우

따스한 햇살 쏟아지는 쓸쓸한 거리 위로 참 아련하게 불어오는 서늘한 바람이 나 아파 그 흔한 인사도 단 한마디 말도 없이 돌아서 버린 그대 뭐가 그리 급해 그렇게 떠나야만 했는지 그래 다 이해해볼게 그래 다 이해해볼게 그냥 다 이해해볼게 어쩔 수 없는 거잖아 텅 비어버린 이 마음은 또 미련하게 그리움을 채우고 흩어져 가는 추억들에

이별을 말하다 (담담) 레터 플로우

그저 한숨뿐인 하루 이젠 지나버린 날들 텅 비어버린 마음 이게 이별이구나 아무 생각 없는 하루 나는 어떡해야 할지 참 바보 같은 모습 이게 이별이구나 이제와 내가 어쩌겠어 시간을 돌릴 수도 없는 걸 마음이 아픈 걸 내가 어떡하겠어 그냥 받아들이는 거지 별일 없이 지난 하루 가만 생각하다보니 참 우스운 일이야 한마디 말로 이별이라니

우리였던 시간들 (Feat. 조은희) 레터 플로우(Letter flow)

그만할까 우리 너와 다투던 그 새벽에 너에게 물은 말 내 옆에서 힘들어하는 널 보니 차마 더는 나 미안해서 시간을 줘 내게 그저 하염없이 눈물이 흘러내려 나 이렇게 이별하기 싫은데 내 마음은 아직 너인데 우리가 우리였던 시간들 모두 그 기억 속 우리를 어떻게 잊어내야 하는지 눈을 뜨면 너인 하루 이제는 깨어진 조각들처럼 흩어지는 거니

긴 여정의 끝은 이별이다 레터 플로우

이른 아침이 밝아 오는 서늘한 벤치 위에 어제와 똑같은 모습의 우리 내 사랑에 지쳐 버린 너와의 마지막을 이렇게 보내야 하는 거니 내게 눈물을 보이는 너 사랑이 멈춰 미안하다는 너 이제 그 눈물 닦아줄 수 없지만 너라서 참 많이 행복 했어 눈물은 보이지 않을 거야 날 떠올리는 그대가 아무렇지 않을 수 있게 날 떠나는 모습도 우리 함께한

여행의 시작 레터 플로우

풍경들이지만 누군가는 낯설은 풍경일지도 몰라 처음엔 모두가 어색하겠지만 새로운 모든 것들이 설레임을 주듯 서툰 마음을 모아 함께 가보자 내 손을 잡아 언제까지나 곁에 서서 빠른 걸음일 필요 없어 서로가 휴식이 되어 잠깐 일거야 익숙해 질 수 있을거야 결코 서두를 필요 없어 힘들면 내게 기대 많은 준비는 하지 않아도 괜찮아 그저 날 믿고

여행의 시작 (설렘) 레터 플로우

풍경들이지만 누군가는 낯설은 풍경일지도 몰라 처음엔 모두가 어색하겠지만 새로운 모든 것들이 설레임을 주듯 서툰 마음을 모아 함께 가보자 내 손을 잡아 언제까지나 곁에 서서 빠른 걸음일 필요 없어 서로가 휴식이 되어 잠깐 일거야 익숙해 질 수 있을 거야 결코 서두를 필요 없어 힘들면 내게 기대 많은 준비는 하지 않아도 괜찮아 그저 날 믿고

Lost (new age) 레터 플로우

그렇게 울고불고 치열했던 사랑과 이별도, 그땐 왜 그랬지, 그때 이렇게 할걸. 하는 막연한 생각들도 이제는 뭔가 그렇게 크게 내 마음에 동요를 일으키지 않는다. 정말 나이를 먹었다는 증거일까? 아니면 그렇게 감수성 풍부하던 내가 감정이 메마른 것일까? 그것도 아니면.. 그냥 삶에 지친 것일까? 이런 게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인 것일까? 모르겠다.

레터 플로우

살고 싶어 잘 살고 싶어 나 그대가 필요해요 최선이라 말하는 그댈 믿어야 하나요 내게 선택권이라는 게 있기는 한가요 멀어진대도 내버려 두는 게 마음인가요 다 상관없어 어차피 나는 다 써버렸으니 그대는 어떤가요 나 없이도 괜찮나요 잘 살고 싶어 잘 살고 싶어 나 그대가 필요해요 조금도 참아내질 못해요 내 마음과 같지 않은 하루도

너와 30일 (feat. 수조) 레터 플로우

우리 그날을 기억해처음 네가 날 봤던 날떨어지는 꽃잎 아래눈물을 흘리던내가 넌 시작이었지세상이 멈춰버린 듯고요했던 밤거리수줍게 맞잡았던 손이너무 좋다는 너의 말에가슴이 저려서나는 울어버렸어내게는 마지막이 될너와의 날들이늘어 갈수록 난널 잃어가는데수줍게 웃는 널 보면내 맘이 무너져이 모든 순간이너에겐 처음이니까처음 이름을 부르고함께 밤을 지샜던 날어김없...

만남, 이별, 추억 그리고 그리움 레터 플로우

유난히 더웠던 여름을 지나 서늘한 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할 무렵 우린 서로의 마음에 스며들었고, 그렇게 평범하고 서툰 사랑이 시작되었다. 사랑.. 그 마음이 커질수록 너를 더 맘 속 깊이 품으려 했고, 그 맘은 오히려 내 맘과는 다른 상황을 만들었다.

왜 이러는지 몰라 레터 플로우

눈에 혼자 어색하게 고갤 돌리고 괜스레 심통이나 온종일 툴툴대는 바보 같은 나의 모습이 웃겨 설명할 수가 없어 내가 왜 갑자기 이러는지 설명이 안 되는 걸 그냥 나 널 보면 이상해지는 걸 왜 이러는지 몰라 네가 옆에 있으면 자꾸만 가슴이 뛰고 어쩔 줄을 몰라 참 이상하단 말야 내 맘이 내 말을 듣지 않는 건 아마도 다 너 때문인가 봐 한참을 생각해 봐도 믿고

흩어진다 (Feat. 최인영 Of 스웨덴세탁소) 레터 플로우

?흩어진다 우리가 사랑한 날들 끝나지 않을 것 같았던 우리의 사랑도 추억을 남겨둔 채 돌아선 널 잊지 못해 매일을 이렇게 나 추억에 살고 있어 정말 많이 생각해봤어 그동안 내가 너 없이 살아질까봐 겁이나 널 너무 사랑하지만 지금은 너의 사랑 버틸 자신 없는 나를 이해해줘 나의 맘조차 맘대로 되지가 않아 바보같이 깊이 새겨진 너란 기억이 자꾸 날 흔들어...

잘한 일인 거죠 (Feat. 한올) 레터 플로우

늦은 오후가 또 저물던 날 멍하니 창밖을 바라보다 오래전 우리가 생각나요 그대 지금은 어떤가요 바쁘던 하루가 또 지나고 저물어 가는 거리를 걷다 오래전 우리가 생각이나 서글퍼지네요 잘한 일인 거죠 우리 그때 잘한 일인 거라고 나 믿을게요 그래도 아주 가끔은 우리 지난 모습이 후회가 되네요 다 괜찮은 거죠 이제 그대는 다 괜찮아진 거라고 말해줘요 내...

어느 봄을 그리며 (feat. 이한성) 레터 플로우

그대 또 이렇게 하루가 지나요 아직 난 어제와 다를 게 없네요 언젠가 괜찮아지겠죠 언젠가 익숙해지겠죠 근데 난 있잖아요 그게 무서워요 왜 그때는 아무것도 몰랐었는지 왜 이제 와 모든 것이 아려오는지 사랑을 몰랐던 모든 게 서툴렀던 날 미워해요 그대 어쩔 수 없단 걸 다 알아요 우리 이제 그만 헤어져야 하죠 언젠가 만날 수 있을까요 그 오랜 시간을 어떡...

어느 날의 오후 (feat. 뉘뉘) 레터 플로우

차가운 햇살이 스며드는 오후방안에 멍하니 누워 두 눈을 감아기다린 듯 참았던 눈물이 흘러시간을 되돌려 그 날로 돌아가유난히 찬바람이 불던 그 날 저녁은오랜 시간 함께한 우리 마지막 이었어바보같이 멍하니 서서 난떠나는 너의 뒷모습을 바라만 본다돌아선 널 잡았다면우리 이별의 아픔이 조금은 늦춰졌을까해가 저물고 어둠이 내려도너의 모습 보이지 않고그 뒷모습만...

너라는 추억에 잠겼다 (New Age) 레터 플로우

차가운 빗방울이 얼굴을 때리며 나를 적시는 동안에도 나는 한참을 그렇게 가만히 멍하니 서 있었다. 얼마나 지났을까 손을 움직여 주머니에서 항상 가지고 다니는 너의 마지막 흔적을 꺼내본다.

돌아서다 . 레터 플로우.

나는 (너는) 아무런 표현도 어떤 말들도 다른 표정도 없는 나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너 무슨 말을 해야 할지 (어떤 말을 해야 할지) 설렘보단 생각이 많은 통화 (너와의 통화) 어색한 시간은 흘러만 가고 이유 모를 눈물이 주르륵 흘러 이별을 말하는 우리의 모습 다시 되돌릴 수 없는 우리 빛 바랜 사진만큼 해어진 우리의 마음 그렇게

돌아서다 레터 플로우

나는 (너는) 아무런 표현도 어떤 말들도 다른 표정도 없는 나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너 무슨 말을 해야 할지 (어떤 말을 해야 할지) 설렘보단 생각이 많은 통화 (너와의 통화) 어색한 시간은 흘러만 가고 이유 모를 눈물이 주르륵 흘러 이별을 말하는 우리의 모습 다시 되돌릴 수 없는 우리 빛 바랜 사진만큼 해어진 우리의 마음 그렇게

돌아서다 (duet with 유지수 Of 참깨와 솜사탕) 레터 플로우

걸까 나는(너는) 아무런 표현도 어떤 말들도 다른 표정도 없는 나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너 무슨 말을 해야 할지 (어떤 말을 해야 할지) 설렘보단 생각이 많은 통화 (너와의 통화) 어색한 시간은 흘러만 가고 이유모를 눈물이 주르륵 흘러 이별을 말하는 우리의 모습 다시 되돌릴 수 없는 우리 빛바랜 사진만큼 해어진 우리의 마음 그렇게

벚꽃이 떨어지는 날 이별했다 (New Age) 레터 플로우

그렇게 1년이 지났다. 그 해도 유독 벚꽃이 일찍 피었던 것 같고 나는 내심 처음으로 벚꽃축제를 기다리고 있었다. 또 한 번 너의 환한 웃음을 기대했던 그날 예보에도 없던 비가 내렸다. 비에 씻겨 벚꽃이 떨어져 있는 거리를 걸으며 조심스레 네가 말했다. '그만하자.' 왜인지 묻는 내게 너는 '그냥 마음이 식었어.'라는 말이 전부였다.

충분해 (feat. 성아 of 바닐라 어쿠스틱) 레터 플로우

잊고 싶어서 노력했는데버거웠던 맘이 무색해질 만큼난 괜찮게 지내네가 없는 나의 평범한너와는 상관도 없는 우리의 하루가이젠 아프지 않기를 바라충분해 우리충분해 이제어떤 말도 할 수 없을 만큼 아팠으니까어쩔 수 없는일이었잖아그때 우리의 이별은아무것도 하지 못한 채잠을 이룰 수 없었던 수많은 밤들이이젠 아무렇지 않길 바라충분해 우리충분해 이제어떤 말도 할 ...

혼자 있고 싶은 날 (feat. 정헤일리) 레터 플로우

저기 길을 걷는 많은 사람들어디를 향하는지 뭐가 그리 바쁜 걸까빠른 걸음걸이 그들 모두가 같은 모습인데나는 어떤 모습일까벤치 앞 약속장소에는반가운 친구들의 만남이 보여광장의 분수대 옆에는다정한 연인들의 모습이 보여그냥 혼자 있고 싶은 그런 날 있잖아따스한 햇살과 바람 불어오는 그런 날그냥 혼자 있고 싶은 그런 날 있잖아조금 외로운 맘에 그냥 그냥괜찮아...

일단은 내 마음을 들어줘 (New Age) 레터 플로우

이런 내 마음을 아는 건지 가끔 네가 먼저 보내오는 문자를 받으면 그날은 뭐가 그렇게 기분이 좋은지 표현할 수 없는 내 마음을 너는 모를 것이다. 이게 누군가를 좋아할 때의 모습인가? 그렇다면 아무래도 나는 네가 좋아진 것 같다. 이런 마음을 알아줬으면 좋겠다가도 혹시 들킬까 걱정하는 바보 같은 내 모습을 보면 그냥 웃음이 난다.

그 시절 여름, 밤에는 별이 떨어졌다 (New Age) 레터 플로우

한참을 그렇게 신나서 떠들던 네가 말을 멈췄다. 분위기에 휩쓸렸는지 나도 그저 어색한 침묵을 지키고 있었다. 너는 무슨 생각을 했을까. 그때 너는 내게 무슨 말을 하고 싶었을까. 나는 그때 너에게 무슨 말을 했어야 했던 걸까. 바람이 풀을 스치는 소리와 함께 우리를 감싸던 풀 내음과 소리 없는 질문이 가득했던 밤.

이별의 저편에서 (New Age) 레터 플로우

그땐 뭐가 그렇게 조급하고 불안하고 안달이 났었는지 지금 와서 생각해 보면 조금 웃긴 거 있죠. 너무 힘들었다면, 내 마음이 너무 과해서 그 시간들이 많이 힘들었다면 정말 미안해요. 그 시간들이 난 정말 너무 소중하고 과분했거든요. 그래서 그 시절의 내게 후회는 없어요.

마지막 편지 레터 플로우

그동안 많이 힘들었지 어떤 말을 해도 많이 미운 거 알아 그래도 나 이 말은 꼭 하고 싶어 네 옆에 있던 사람이 나라서 정말 미안 했어 너무 보고 싶어 정말 이런 말 할 자격 없다는 거 알아 나 근데 나 네가 떠난 그 날 후로 더 이상 내가 아니게 됐어 여기저기 들려오는 너의 이름 나 없이 잘 지내는 네가 들릴까봐 모든 연락도 끊은 채 그렇게

우리의 계절은 여전히 겨울에 머물러 있습니다 (New Age) 레터 플로우

신기할 정도로 같은 곳을 보고 있었던 너와 나는 그렇게 여러 계절을 함께 보냈다.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아직도 그냥 문득 그때의 겨울이 생각이 난다. 내가 겨울을 좋아해서일까 네가 그리운 것일까 순수하게 꿈을 좇던 내가 그리운 것일까 그 시절의 내가, 아니면 우리가.. 어쩌면 무엇이든 상관없는지도 모른다.

난 아직 그때를 잊지 않았어요 (New Age) 레터 플로우

올해는 눈보다는 비가 많이 올 정도로 그렇게 춥지는 않은 것 같아서 한편으론 조금 아쉽기도 하다. 나는 추운 겨울이 좋다. 살을 에는듯한 추위와 눈이 펑펑 쏟아지는 그런 겨울을 좋아한다. 당신과 행복했던 추억이 가득한 그 시절의 겨울도 꽤나 추웠고 눈도 많이 와서 떨어지는 눈을 맞으며 길을 걷던 기억이 생생하다. 그 시절 나의 봄은 당신이었다.

괜찮을 줄 알았는데 레터 플로우

없는 너의 하루는 어쩌면 지금의 네가 더 행복할까 찬 바람이 불어와 우리가 있었던 그때처럼 우리가 어쩌다 이렇게 된 걸까 늦은 후회만이 괜찮을 줄 알았는데 아무렇지 않을 거라고 믿었는데 왜 나 이제서야 네가 생각나는지 내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어 너는 잘 지냈으면 해 나 없는 너의 하루를 내가 없었던 처음의 네 모습으로 그렇게

다시 널 본다면 꼭 와락 안기고 싶었어 (New Age) 레터 플로우

낯을 많이 가리던 내가 이상하게도 너의 앞에서는 왜 그렇게 수다쟁이, 개구쟁이가 됐는지 모르겠다. 너는 처음이었을 이 동네 동산과 꽤 깊었던 산골짜기, 무슨 열매였는지는 기억나지 않지만 정신없이 열매를 주워 먹던 큰 나무 밑.

미안해 (Feat. 레터 플로우) 스웨덴세탁소

미안해 정말 내가 이기적 이었어 그때는 아프고 외로워서 거절할 용기가 없었어 그때의 내게 너는 구원 이었어 니가 사온 약 니가 끓인 죽 모두 외면할 자신이 없었어 내가 미안 했어 정말 너무 미안 했어 그땐 곁에 있으면 거짓말처럼 널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 내가 미안 했어 정말 너무 미안 했어 이젠 너무 미안하고 또 미안해서 할 말이 없어 미안해 네...

꿈만 같은 걸 레터 플로우

수줍은 미소 어색한 공기 두근대는 마음이 너에겐 어떤 순간의 기억일까 너의 행복도 내 맘과 같을까 꿈을 꾸는 것 같아 모든 순간이 어둔 밤 하늘도 다 너로 가득해 매일 같은 풍경도 지루했던 하루도 네가 옆에 있어 다 꿈만 같은 걸 하고 싶은 말이 있어 아직도 서툰 그 말 여전히 어려워서 아끼고 아꼈던 말 너를 사랑한다고 품에 가득 안고서 그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