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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야, 그곳에 서면 라피

광야, 그곳에 서면 메마른 땅 거울이 되어 나를 비추네 마음속의 엉킨 실타래 매듭에 걸려 넘어지는 내 모습 보이네 광야, 그곳에 서면 부는 바람을 마주하며 나 깨어 있기를 가슴속의 죄를 씻고서 사랑을 담고서 그 길 갈 수 있기를 한 걸음 한 걸음 말씀의 힘으로 한 걸음 또 한 걸음 지혜의 은총으로 내가 선택한 이 길 위에서 나의 주님 만나기를 광야,

광야, 그곳에 서면 (Piano ver.) 라피

광야, 그곳에 서면 메마른 땅 거울이 되어 나를 비추네 마음속의 엉킨 실타래 매듭에 걸려 넘어지는 내 모습 보이네 광야, 그곳에 서면 부는 바람을 마주하며 나 깨어 있기를 가슴속의 죄를 씻고서 사랑을 담고서 그 길 갈 수 있기를 한 걸음 한 걸음 말씀의 힘으로 한 걸음 또 한 걸음 지혜의 은총으로 내가 선택한 이 길 위에서 나의 주님 만나기를 광야,

바다로 간다 라피

바다로 간다 시원한 바람에게 발걸음 맡기고 뜨거운 태양도 친구 되어 어깨 두르고 간다 바다로 간다 돌담길 따라 걷네 어디가 끝일까 물 한 모금 목 축이고 모퉁이를 돌면 바다가 보이네 하얀 모래에 그림자 살랑이며 헤엄치던 물고기들 화산의 열기를 삭힌 바위틈을 지나 어디로 가는 걸까 저 바다 하늘과 맞닿은 그곳에 두 팔을 활짝 열어 깊은 숨을 내쉰다

Just Like May 라피

매일 아침 눈을 뜨면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나와 나를 바라보는 세상 모두 사랑할 수 있을 것 같아 나를 감싸주는 바람의 향기 마냥 사랑스런 이 마음 맑은 오월의 향기를 닮은 듯 그저 아름답단 한마디 말로는 부족해 내가 살아가는 지금 나를 사랑하는 사람들 나를 웃게 하는 이유 나는 하늘을 향해 노래해 매일 거울 앞에 서면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나와 나를 스쳐갔던

광야 자우림 5집

너의 머릴 밟지 않고 그곳에 갈 수 있을 것인가? 그저 오늘 하루도 사랑남은 것이 기쁠 뿐인가? 너의 머릴 밟지 않으려 멀리 돌아 여기 왔지만 나, 발을 딛고 선 이 땅에 이미 형제는 누워있었네 비바람 부는 광야에 한참을 망연히 서 문득 눈을 떠 보니 누군가 오고 있네. 오늘도 살아 남을 수 있을까?

그곳에 서면 메이세컨

그곳에 서면 - 메이세컨 / 2 Impact (Instrumental - Newage)

성 프란치스코의 찬미송 (Praise Song of San Francesco) 라피

지극히 거룩하신 주 예수 그리스도님 주님의 거룩한 십자가로 세상을 구속하셨기에 저희는 여기와 온 세상에 있는 모든 교회에서 주님을 흠숭하며 찬양하나이다

오직 사랑으로 (Remastered) 라피

오직 사랑으로 우리 지으시고 오직 사랑으로 우리 돌보시네오직 사랑으로 자신을 내어주시네 오직 사랑으로 사랑으로누구도 본 적 없고 누구도 듣지 못한 신비를우리 위해 마련하시네세상이 알지 못한 놀라운 사랑을 지금 여기 부어 주시네오직 사랑으로 우리 지으시고 오직 사랑으로 우리 돌보시네오직 사랑으로 우리 지으시고 오직 사랑으로 우리 돌보시네오직 사랑으로 사...

그물을 내려놓고 라피

너의 고단한 하루와 갑갑한 고민과놓지 못하는 그 무엇들 속에서구부린 허리 펴 고개를 들어 봐내가 있단다 거기밖에 나가 정신 없이 뛰어놀다허기져야 집에 오는 아이처럼그래도 괜찮아 그래도 괜찮아언제라도 내게로 오렴그물을 내려놓고 나의 소리 들으렴너에게 가장 좋은 것 내가 마련해 두었으니 내 소리 들으렴밖에 나가 정신 없이 뛰어놀다허기져야 집에 오는 아이처...

예수 라피

예수 예수 하느님의 사랑하는 아드님예수 예수 사람의 아들로 세상에 오셨네예수 예수 세상을 구원하러 오신 주님예수 예수 죄인이 되어 십자가에 달렸네눈부시게 빛나던 그 모습 뒤로 하고고난의 그 길로 내려가시네차디찬 군중에게 못 박혀 죽으시며이들을 용서하라 기도하시네예수 예수 초막을 헐어 날 비우라 하시네예수 오 예수 사랑으로 날 채우라 하시네눈부시게 빛나...

주님 사랑이 라피

그리스도의 빵을 떼어 주시고그리스도의 잔을 나눠 주시며부족한 나를 위해서자신을 모두 내어주시네 내 눈물 내 어둠 아시는 분그분 나를 지은 분이시기에주님 사랑이 나를 부르십니다주님 사랑이 나를 채워 줍니다주님 사랑이 나를 기다립니다주님 안에서 머무르라 합니다이 빵은 너를 위한 나의 몸이 잔은 너를 위한 나의 피소중한 너를 위해서 무엇도 아깝지가 않으리시...

어머니 라피

어머니 날 품에 안고서 가만히 나를 바라보시며은총이 가득한 두 손을 모아 기도해 주시네어린 아들 주님께 봉헌하던 그 손으로 나를 붙드시고나의 소망 나보다 간절하게 정성 다해 기도하시네어머니 날 품에 안고서 가만히 나를 바라보시며은총이 가득한 두 손을 모아 기도해 주시네하늘나라 주님과 함께하는 기쁨으로 나를 감싸 안고마지막 날 당신과 함께라고 마음 다해...

나는 믿습니다 라피

불어 오는 바람과 커 가는 아이들 웃음에주님께서 함께라는 걸평범한 내 하루도 자랑할 것 없는 오늘도주님께서 함께하신단 걸 나는 믿습니다나는 볼 수 없지만 나는 만질 수도 없지만주님께서 함께하신단 걸 나는 믿습니다두 손에 모아 쥐는 오늘의 열매가 작은 감사인 것은매일의 작은 기적 기적이죠평범한 내 하루도 자랑할 것 없는 오늘도주님께서 함께라는 걸꽃잎이 ...

축복 (Remastered) 라피

그댈 기다린 시간 내겐 기도입니다그댈 축복하는 맘 내겐 기쁨입니다그대 알기 전부터 시작된 이 사랑주님 향한 믿음과 희망입니다그대를 보내 주신 은총에 감사하며 주님을 대하듯이 당신을 맞이합니다기도에 응답하신 주님께 감사하며오늘도 변함없이 두 손을 모읍니다주님의 사랑 주님의 축복그대 날마다 발견하길주님의 평화 주님의 기쁨우리 만남에 흘러넘치길그대를 보내 ...

Ave Maria (Remastered) 라피

Ave Maria Ave MariaAve Maria Ave Maria순결하신 그 몸과 맘 주께 순명하신 Virgo Maria거룩한 천주의 어머니 은총 가득하신 Mater DeiAve Maria Ave MariaAve Maria Ave Maria변함없는 믿음의 길 굳게 지켜 내신 Sancta Maria나그네 교회의 어머니 우릴 돌보시는 Mater Ecc...

Faded blue 라피

보고싶어어릴때보던무궁화꽃 무성하던 집골목이제는 없지만가고싶어시간이지나그때 그향기는 이젠없지만서툰 기억나차가운 바람에일렁이던 우리 입김마저도그저 즐거워뜨거운 바람에땀 흘리던 우리 웃음마저도그저 그리워뭘 그렇게 잊어가며살아왔는지또 다시 기억해가는건 뭐인지점점 멀어지는그때 시간들이 너무 행복했었던건진짜 맞겠죠봄의 꽃내음들도여름의 시원함도그대로 남은 내...

Clover 라피

어차피 나 별것도 아닌거누가뭐라해도 내가 제일 잘알아그래도 뭐 그게 중요하진 않다 생각하고 쫒고있어 바라보며매번 보이는 시야 또 같이 돌아가는 소리들까지기껏 만들어둔 고상한 취미도 아무런 의미가 없죠can't you see 아직은 떨어지지 않은 꽃잎이 있어얼마가지 않아 흐트러지겠지만 그마저도벅차잖아괜찮아 빛나는 시간이 내게 있었기에지금에 와서야 벌어진...

니얼굴 (Your Face) 라피

나는 왜 나는 왜 사람들과 다를까너는 왜 너는 왜 사람들과 다를까나는 왜 나는 왜 친구들과 다를까얼굴도 다르고 말도 성격도 달라사람들 만나면 얼굴이 보이고사람들 만나면 마음이 다 보인다하얀 도화지에 연필만 있으면 돼내 얼굴에 니 얼굴 그림이 된다나는 왜 나는 왜 사람들과 다를까너는 왜 너는 왜 사람들과 다를까나는 왜 나는 왜 친구들과 다를까얼굴도 다르...

추억의 밤 오늘의 밤 라피

추억의 밤은 너무나 짧대어슷하게 지나가는따뜻하게 채워진 기억들이 너무 많겠지만떨어지는 해를 보면다시오는 계절의 색을 느껴흔들리던 손잡이는어떤 손를 기다린다고열린문엔 다른온도의 바람이 들어와추억의 밤은 너무나 짧대 어슷하게 지나가는따뜻하게 채워진 기억들이 너무 많겠지만오늘의 밤은 너무나 긴데피어난 옅은안개처럼어차피 흩어질차가움도 데워질테니까선...

광야 (주은혜 Solo) 하늘의 소리

그래요 그곳에 주님 음성 들을 수 있죠 그것은 주님의 나를 향한 계획함이죠. 주 은혜 주님의 은혜 X 3 그것이 바로 너의 그것이 바로 너의 기적이죠. 인생은 바람과 같죠. 인생은 먼지와 같죠. 하지만 소망이 있죠. 내겐 영원한 사랑이 있죠. 그래요 하늘엔 영원한 주님 사랑이죠. 그것은 주님의 나를 향한 계획함이죠.

曠野 (광야) 자우림

어디로 가는건가 내일로 가는건가 모드느 거리에도 갈 수 없는건가 너의 마음 밟지 않고 그곳에 갈수 있을 것인가 그녀 오늘 하루도 살아 남은것이 있을 도린가, 하! 너의 마음 밟지 않으려 멀리 돌아 오시오지만 발을 딛고 선 이땅에 이미 존재는 누워 있었네 비 바람 부는 강녁에 한참을 망연히 있어~ 아!

광야 김수희

거치른 광야에 홀로 남겨져 그림자 숨기며 살았어도 절망할수없었던 따뜻한 이유는 당신이 있기 때문이다. 화려한 포장에 내모습 가리워져 가난한 이름만 남았어도 다시 일어나서 미소짓는 이유는 사랑이 있기 때문이다. 검푸른 사구를 혼자 헤치며 침묵의 용기로 날지킨건 동행할수 있었던 뜨거운 가슴의 당신이 있기 때문이다 화려한 포장에 내모습 가리워져 가...

광야 김수희

거치른 광야에 홀로 남겨져 그림자 숨기며 살았어도 절망할 수 없었던 따뜻한 이유는 당신이 있기 때문이다 화려한 포장에 내 모습 가리워져 가난한 이름만 남았어도 다시 일어나서 미소짓는 이유는 사랑이 있기 때문이다 검푸른 사구를 혼자 헤치며 침묵의 용기로 날 지킨 건 동행할 수 있었던 뜨거운 가슴의 당신이 있기 때문이다 화려한 포장에 내 모습 가리워져 ...

광야 김수희

* 광야 * 거치른 광야를 홀로 남겨져 그림자 숨기며 살았어도 절망할수 없었던 따뜻한 이유는 당신 있기 때문이다 화려한 포장에 내모습 가리워져 가난한 이름만 남았어도 다시일어나서 미소짓는 이유는 사랑이 있기 때문이다.

광야 하덕규

기운을 내 아직 숲은 잠들지 않았어 그 어두운숲 홀로 일어나 너 먼길을 갈때 벅차게 뜨거운 희망 안겨주고 떠나야할 가슴들이 늘어선채 울잖아 기운을 내 저 광야에 바람불어도 가야할 언젠가 네가 들어갈 약속의 땅 그곳까지 갈수 있는 너의 믿음 우- 우- 믿음 너의 믿음 그 날개- 너의 영혼 어딘가에 지금도 자라나고 있잖아 네 젊은 영혼 어딘가에 지금...

광야 김란영

거치른 광야를 홀로 남겨져 그림자 숨기며 살았어도 절망할수 없었던 따뜻한 이유는 당신이 있기 때문이다 화려한 포장에 내모습 가리워져 가난한 이름만 남았어도 다시 일어나서 미소짓는 이유는 사랑이 있기 때문이다 <간주중> 검푸른 산으로 혼자 헤치며 침묵의 용기로 날 지킨밤 동행할수 있었던 뜨거운 가슴에 당신이 있기 때문이다 화려한 포장에 내모습...

광야 김수희/김수희

거치른 광야에 홀로 남겨져 그림자 숨기며 살았어도 절망할수없었던 따뜻한 이유는 당신이 있기 때문이다. 화려한 포장에 내모습 가리워져 가난한 이름만 남았어도 다시 일어나서 미소짓는 이유는 사랑이 있기 때문이다. 검푸른 사구를 혼자 헤치며 침묵의 용기로 날지킨건 동행할수 있었던 뜨거운 가슴의 당신이 있기 때문이다 화려한 포장에 내모습 가리워져 가난...

광야 김수희

거치른 광야를 홀로 남겨져 그림자 숨기며 살았어도 절망할수 없었던 따뜻한 이유는 당신 있기 때문이다 화려한 포장에 내모습 가리워져 가난한 이름만 남았어도 다시일어나서 미소짓는 이유는 사랑이 있기 때문이다. 검푸른 산으로 혼자 헤치며 침묵의 용기로 날지킨밤 동행할수 있었던 뜨거운 가슴에 당신이 있기 때문이다 화려한 포장에 내모습 가리워져 가난한 이름...

광야 김수희

거치른 광야에 홀로 남겨져 그림자 숨기며 살았어도 절망할 수 없었던 따뜻한 이유는 당신이 있기 때문이다 화려한 포장에 내 모습 가리워져 가난한 이름만 남았어도 다시 일어나서 미소짓는 이유는 사랑이 있기 때문이다 검푸른 사구를 혼자 헤치며 침묵의 용기로 날 지킨 건 동행할 수 있었던 뜨거운 가슴의 당신이 있기 때문이다 화려한 포장에 내 모습 가리워져 ...

광야 The Band A2J

광야 속으로 나 들어가리라 내 주께 예배하고 그를 높이 들기 위하여 저 광야 속으로 나 들어가리라 광야 속에 계신 주님 품을 향하여 저 광야가 날 부르네 주님 날 인도 하시네 힘들은 순간들마다 난 결코 견디어내리 내 주만 따르네 주님만

광야 김란영

거치른 광야에 홀로 남겨져 그림자 숨기며 살았어도 절망할 수 없었던 따뜻한 이유는 당신이 있기 때문이다 화려한 포장에 내 모습 가리워져 가난한 이름만 남았어도 다시 일어나서 미소짓는 이유는 사랑이 있기 때문이다 검푸른 사막을 혼자 헤치며 침묵의 용기로 날 지킨 건 동행할 수 있었던 뜨거운 가슴의 당신이 있기 때문이다 화려한 포장에 내 모습 가리워져 ...

광야 라헬

끝이 보이지 않는 막막한 사막 한 가운데 오늘 나 여기 서 있네 홀로 서 있네 목 마름과 큰 두려움으로 어두운 앞길을 내딛는 발걸음 그 앞에 그 막막함 앞에 내 손 잡고 계신 주님이 계셔 거친 광야에 나 홀로 남겨졌을 때 주님 나를 결코 놓치 않으시네 그 품 안에 한 없는 그의 품 안에 감싸 주시는 그 사랑 나 노래해 용기내어 앞을 향해 다시 일...

광야 민호기

스산한 바람 불어 풀풀 먼지를 날리는 이 메마른 길 한 줌 신기루로 바스라지는 이 막막함은 어디로 향하는지 낮이면 타는 듯 한 더위 밤이면 얼어붙는 추위 목마름보다 더 큰 갈급함 간절함 발의 먼지를 떨어내며 내 오랜 두려움도 떨쳐내려 죽기 위해 살아야 할 길의 시작에 서서 나 이제 길의 끝을 겨누네 두렴없이

광야 김동아

돌아보면 하룻밤 꿈같은 날들 광야처럼 걸어 왔구나 거친 가슴 달래며 함께 울었던 그 사람 지금은 어디에 꽃처럼 살자 던 인생이었지만 갈대처럼 흔들렸구나 휘청거리는 새벽 찬거리 그래도 태양은 뜨겠지 2) 후회하며 사는 게 인생이라고 살아보면 알게 된다고 눈물 없는 사랑은 싱거운 거라며 그렇게 가버린 그 사람 꽃처럼 살자 던 인생이었지만 갈대처럼 흔...

광야 A2J

광야 속으로 나 들어가리라 내 주께 예배하고 그를 높이 들기 위하여 저 광야 속으로 나 들어가리라 광야 속에 계신 주님 품을 향하여 저 광야가 날 부르네 주님 날 인도 하시네 힘들은 순간들마다 난 결코 견디어내리 내 주만 따르네 주님만

광야 하동진

저산 너머 평안 있으리 시련의 폭풍 몰아쳐 온대도 나 이시험 이기리라 이슬픔 참고 광야를 지나면 저 산넘어 축복있으리 여기 내 자아 다 내려놓으리 움켜진것 다 놓-으-리라 광야는 축복의 통로기에 힘-들지않소 오히려 이환난 감사하오- 고난중에 당-신 만났 으니까- 내안에 나죽은 빈 자리에- 생명되어 당신 오셨 으니까 광야-광야

광야 엑소드(Exod)

어두운 계곡 지나 갈 때 날 찾는 소리 바람의 소리 이 무거운 짐을 지고 갈 때 겪은 방황들 이제 돌이켜 보네 * 내 삶의 진 빛을 찾아 이제 어둔 골짜기를 벗어나 나 홀로 있던 어릴적 꿈들 많은 생각들을 펼쳐 보여 줬었던 * 내 삶의 진 빛을 찾아 이제 어둔 골짜기를 벗어나 동굴속 비참함과 외로움 속에 그대 빛...

광야 황원

까마득한 날에 하늘이 처음 열리고 어디 닭 우는 소리 들렸으랴. 모든 산맥들이 바다를 연모(戀慕)해 휘달릴 때도 차마 이곳을 범(犯)하던 못하였으리라. 끊임 없는 광음(光陰)을 부지런한 계절이 피어선 지고 큰 강물이 비로소 길을 열었다. 지금 눈 내리고 매화 향기 홀로 아득하니 내 여기 가난한 노래의 씨를 뿌려라. 다시 천고(千古)의 ...

광야 전대현

광야를 지날때 내 깊은상처로 기척없이 스며드는 시려진 찬바람 그 날에 외로움 그 날에 괴로움 매마른 그 시간속에 곤고해진 내영혼 소망은 없었고 기쁨도 잃어간 광야의 끝에서 찾아오신 그분이 날 일으키시니. 날 일으키시니 일어서네. 나 또다시 그분의 약속대로 날 일으키시니. 날 일으키시니 일어서네. 나 또다시 그분의 약속대로 그분의 약속대로

광야 문진오

까마득한 날에 하늘이 처음 열리고어데 닭 우는 소리 들렸으랴모든 산맥들이 바다를 연모해휘 달릴 때도차마 이곳은 범하지 못하였으리라다시 천고의 뒤에 백마 타고오는 초인이 있어이 광야에서 목 놓아 부르게 하리라끊임없는 광음을부지런한 계절이 피어선 지고큰 강물이 비로소 길을 열었다지금 눈 내리고 매화 향기 홀로 아득하니내 여기 가난한 노래의 씨를 뿌려라다시...

광야 작곡가 윤광섭

까마득한 날에 하늘이 처음 열리고 어데 닭 우는 소리 들렸으랴 모든 산맥들이 바다를 연모해 휘달릴 때도 차마 이곳을 범(犯)하던 못하였으리라 끊임없는 광음(光陰)을 부지런한 계절이 피어선 지고 큰 강물이 비로소 길을 열었다 지금 눈 내리고 매화 향기 홀로 아득하니 내 여기 가난한 노래의 씨를 뿌려라 다시 천고(千古)의 뒤에 백마 타고 오는 초인(超人)...

광야 김미디

내가 걸어가는 길 거칠고 메마른 광야 주위에 낯선 고독 뿐 기댈 곳 하나 없네 나를 의지하여라 나는 너의 하느님 외로운 너의 앞에서 나 함께 싸워주니 일어나 나에게 오라 내가 쓴 물을 단 물로 바꿔주리 어서 일어나 나에게 오라 하늘에서 만나를 내려 주리라 오 하느님 내게 오소서 하느님 겁많는 난 무섭고 힘들지만 오늘도 주님의 말씀 새기며 이 길을 걸어갑니다

광야 주철환

까마득한 날에? 하늘이 처음 열리고? 어디 닭 우는 소리 들렸으랴? 모든 산맥들이? 바다를 연모해 휘달릴 때도? 차마 이곳을 범하던 못하였으리라 끊임없는 광음(光陰)을? 부지런한 계절이 피어선 지고? 큰 강물이 비로소 길을 열었다? 지금 눈 내리고? 매화 향기 홀로 아득하니? 내 여기 가난한 노래의 씨를 뿌려라 다시 천고(千古)의 뒤에? 백마 타고 오...

광야 이천

언제라도 내가 높아져 있을때 스스로는 낮아지길 원치않을때 광야 그 곳에서 날 낮추시는 주님 오로지 주님만 바라볼 수 있도록 주님앞에서 형제앞에서 스스로 낮아지도록 주님 날 다루시네 주님 날 다루시네 주님 앞에서 주를 바라며 주님앞에 머물고 있어요 내 영 새롭게 하소서 아버지여 주님앞에 정결케 하소서 주님 주님앞에서 형제앞에서 스스로

광야 정동하

저 거칠은 광야 위에 꽃들이 일어선다 온 하늘 푸른 빛 이 땅을 덮을 때 꽃들이 노래한다 저 메마른 황무지에 강물이 행진한다 밤하늘 높은 별 바람에 흔들릴 때 강물이 춤을 춘다 광야 위에 서 있는 그대가 이 땅의 아름다운 꽃이다 황무지에 눈물 흘리는 그대가 이 땅을 살리는 강물이다 광야 위에 서 있는 그대가 이 땅의 아름다운 꽃이다 황무지에 눈물 흘리는 그대가

광야 어른동요

까마득한 날에하늘이 열리고닭이 우는 소리 들렸으랴부지런한 계절이 피어선 지고큰 강물이 길을 열었다지금 눈 내리니내 여기 가난한 노래의 씨를 뿌려라매화 향기 홀로 아득하니내 여기 가난한 노래의 씨를 뿌려라모든 산맥들이 휘달릴 때도이곳을 범하던못하였으리라끊임없는 광음이피어선 지고강물이 비로소길을 열었다지금 눈 내리니내 여기 가난한 노래의 씨를 뿌려라매화 ...

광야 진채밴드

까마득한 날에 하늘이 처음 열리고 어디 닭 우는 소리 들렸으랴 모든 산맥들이 바다를 연모해 휘달릴 때도 차마 이곳을 범하던 못하였으리라 끊임없는 광음을 부지런한 계절이 피어선 지고 큰 강물이 비로소 길을 열었다 지금 눈 내리고 매화 향기 홀로 아득하니 내 여기 가난한 노래의 씨를 뿌려라 다시 천고의 뒤에 백마 타고 오는 초인이 있어 광야에서 목 놓아 부르게 하리라

광야 백야(Baekya)

Under neon lightsI see the night unfold눈부신 도시 속에 숨어진 감정들발끝에 닿는 차가운 공기내 마음도 그 틈새를 타고 흘러요누군가의 속삭임 들릴 듯 말 듯시간은 점점 더 멀리 사라지고내게만 보이는 이 순간의 빛모두 담아두고 싶어 멈춰봐요Feel it now this electric sky내 심장은 더 빠르게 뛰고 있어H...

광야 백자

까마득한 날에하늘이 처음 열리고어데 닭 우는 소리 들렸으랴모든 산맥들이바다를 연모해 휘달릴 때도차마 이곳을 범(犯)하진 못하였으리라끊임없는 광음(光陰)을부지런한 계절이 피어선 지고큰 강물이 비로소 길을 열었다지금 눈 내리고매화 향기 홀로 아득하니내 여기 가난한 노래의 씨를 뿌려라다시 천고(千古)의 뒤에백마 타고 오는 초인(超人)이 있어이 광야에서 목놓...

광야 김수정

보이지 않는 길 걸어야 하네 아무도 없는 이 길을 어디서 왔는지 어디로 가는지 그저 나는 걷고 있네나를 스치는 차가운 바람에 나는 다시 넘어지네, 어두운 이 길에오 주여 내눈을 밝혀 주소서주님의 얼굴을 내가 볼수 있도록오 주여 내귀를 열어 주소서내가 주 음성을 들을 수 있도록 주님이 걸으신 이 차가운 길을아무도 없는 이 길을세상의 유혹을 모두 이겨내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