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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 기러기 따로 또 같이

외기러기 날아가 쉬는곳이 어디냐 구름아 물어보자 너만은 알고있지 외기러기 날아가 쉬는곳이 어디냐 구름아 물어보자 너만은 알고있지어릴적 옛친구 지금은 무엇할까내고향 앞산에는 뻐꾸기 울겠지외기러기 날아가 쉬는곳이 어디냐 구름아 물어보자 너만은알고있지어릴적 옛친구 지금은 무엇할까 내고향 앞산에는 뻐꾸기 울겠지........뻐꾸기 울겠지........뻐꾸기 ...

외 기러기 권은경

잔잔한 내가슴속에 파도같은 정을 남기고 말없이 떠나버린 냉정한 그사람이 싸늘한 바람같구나 날아가는 기러기야 구슬피 울지 말아라 짝잃은 네마음이 짝잃은 네마음이 운다고 달래지더냐 잔잔한 내마음속에 하늘같은 꿈을안기고 말없이 떠나버린 야속한 그마음이 싸늘한 바람같구나 날아가는 기러기야 구슬피 울지말아라 외로운 네마음이 괴로운 네마음이 운다고 달래지더냐

외 기러기 정미송

?어두운 밤 하늘에 홀로 가는 저 기러기야 찬바람 불어오고 먹구름 길을 막아 가는 길을 잃었느냐 세월열차 타고 가는 이 몸마저 내릴수도 없고 바꿔탈 수 없는데 외기러기야 외기러기야 구만리길 언제 가느냐 어두운 밤 하늘에 홀로 가는 저 기러기야 찬바람 불어오고 먹구름 길을 막아 가는 길을 잃었느냐 인생열차 타고 가는 내 인생도 내릴수도...

외 기러기 이두진

외기러기 날아가 쉬는곳이 어디냐 구름아 물어보자 너만은 알고있지 외기러기 날아가 앉을곳이 어디냐 바람아 물어보자 너만은 알고있지 어릴적 옛 친구 지금은 무엇할까 내고향 앞산에는 뻐꾸기 울겠지 외기러기 날아가 쉬는곳이 어디냐 구름아 물어보자 너만은 알고있지 어릴적 옛 친구 지금은 무엇할까 내 고향 앞 산에는 뻐꾸기 울겠지 뻐꾸기 울겠지

외 기러기 금과은

**외기러기/권윤경** ~~전주~~ 잔잔한 내가슴속에 파도같은 정을 남기고 말없이 떠나버린 냉정한 그사람은 싸늘한 바람같구나 날아가는 기러기야 구슬피 울지말아라 짝잃은 내마음이 짝잃은 내마음이 운다고 달래지더냐 ~~전주중~~ 잔잔한 내마음속에 하늘같은 꿈을 안기고 말없이 떠나버린 야속한 그마음이 싸늘한 바람같구나 날아가는 기러기야 구슬피 울지말아라 외...

외 기러기 유상록

외기러기 / 김정호 외기러기 날아가 쉬는 곳이 어디냐 구름아 물어보자 너만은 알고 있지 외기러기 날아가 앉을 곳이 어디냐 바람아 물어보자 너만은 알고 있지 어릴적 옛친구 지금은 무엇할까 내 고향 앞산에는 뻐꾸기 울겠지@ 외거러기 날아가 쉬는 곳이 어디냐 구름아 물어보자 너만은 알고 있지 어릴적 옛친구 지금은 무엇할까 내 고향 앞산에는 뻐꾸기 울겠지...

외 기러기 조미미

저 하늘가에 멀리 멀리 날아가는 기러기야 엄마 찾아 날으느냐 누굴 찾아 날으느냐 이 가슴에 꿈을 주던 꿈을 주던 그 사람을 못 잊어 기다리는 이 마음을 너만은 알겠지 알아주겠지 저 구름가에 멀리멀리 날아가는 기러기야 임을 찾아 날으느냐 누굴 찾아 날으느냐 이 가슴에 정을 남긴 정을 남긴 그 사람을 못 잊어 언제까지 기다리는 이 마음 알겠지 알아주겠지

둘이서 하나 라준 외 3명

우린 둘이서 하나 우린 따로 하나 나는 흰자 / 나는 노른자 우린 서로 다르지만 우린 둘이서 하나 우린 따로 하나 나는 흰자 / 나는 노른자 우린 서로 다르지만 결국은 하나 I say 흰 you say 자 흰/자 흰/자 I say 노른 you say 자 노른/자 노른/자 흰자 흰자 흰자 노른자 노른자 노른자 우린 따로 따로 따로 야/야/야~ 우린 액체였다가

기러기 강창훈

쓸쓸히 나르는 기러기 한 마리 너는 누구를 찾아 가느냐 저물어 가는 석양너머로 떠나간 님을 찾아가느냐 애타게 부르며 손짓하는 날개에 싸늘한 찬바람만 야속하게 불어와 차라리 차라리 나에게 돌아와서 슬픈 노래 같이 부르자 쓸쓸히 나르는 기러기 한 마리 너는 누구를 찾아 가느냐 저물어 가는 석양너머로 떠나간 님을 찾아가느냐 애타게 부르며

기러기 안치환

기러기 아~~~~~ 아~~~~ 아~~~~~ 아~~~~~ 한고개 넘어 넘머로 보인다 한 조각 구름 속에 담긴 둥근 달 그 파리한 달빛에 어린 밤의 적막이 드높이 자란 갈대 밭에 드리우는데 기러기 한 떼 줄지어 난다. 처량히 울며 줄지어 난다. 그 슬픈 추억 지닌채 저 산너머로 기러기 떼 줄지어 난다.

따로 또 같이 모난돌

따로 같이 길을 나서면 미행처럼 따라붙는 바람 고스트처럼 나를 통과하는 사람 북풍 북풍 살이 아픈 서풍 수행처럼 침묵하며 길을 잡아다녔네 떨어져내리는 한 걸음마다 보도 블럭은 나를 피해 가루가 되었지 모두들 과즙 묻은 내 입을 바라보며 낙원을 망친다고 비난을 해대 통에 내 거리는 어느덧 사막 "잠시 검문 있겠습니다" 끔벅거리며

가을밤외기러기 주현미

사~랑-이 눈물이라면 두번 다시 하지를 말자 야~윈 두~뺨에 흘러젖는 눈물을 그대 알고 있~을~까 별~빛 애~절한 이 한빔에 울고 가는 ~기러기 너도 나처럼 나도 너처럼 님그리~워 울고 가겠지 >>>>>>>>>>간주중<<<<<<<<<< 사~랑-이 아품이라면 두번 다시 하지를 말자 안~녕도 없이 떠나버린

기러기 동요

1.달 밝은 가을 밤에 기러기들이 찬서리 맞으면서 어디로들 가나요 고단한 날개 쉬어가라고 갈대들이 손을 저어 기러기를 부르네 2.산 넘고 물을 건너 머나먼 길을 훨훨 날아 우리 땅을 다시 찾아왔어요 기러기들이 살러 가는 곳 달아 달아 밝은 달아 너는 알고 있겠지

기러기 하모니카 연주

1. 달 밝은 가을 밤에 기러기들이 찬 서리 맞으면서 어디로들 가나요. 고단한 날개 쉬어 가라고 갈대들이 손을 저어 기러기를 부르네. 2. 산 넘고 물을 건너 머나먼 길을 훨훨 날아 우리 땅을 다시 찾아 왔어요. 기러기들이 살러 가는 곳 달아 달아 밝은 달아 너는 알고 있겠지.

기러기 동 요

달~밝은 가을 밤에 기러기들이 찬~서리 맞으면서 어디로들 가나요 고단한 날개 쉬어 가라고 갈대들이 손을 저어 기러기를 부르네 산~넘고 물을 건너 머나먼 길을 훨 훨 날아 우리땅을 다시 찾아 왔어요 기러기들이 살러 가는 곳 달아 달아 밝은 달아 너는 알고 있겠지

기러기 동 요

달~밝은 가을 밤에 기러기들이 찬~서리 맞으면서 어디로들 가나요 고단한 날개 쉬어 가라고 갈대들이 손을 저어 기러기를 부르네 산~넘고 물을 건너 머나먼 길을 훨 훨 날아 우리땅을 다시 찾아 왔어요 기러기들이 살러 가는 곳 달아 달아 밝은 달아 너는 알고 있겠지

기러기 데프콘 (Defconn)

기러기 (Feat. Verbal Jint) Verse 1) 매일 항상 늘 그렇게 눈을 떠.

기러기 이미배

기러기 가네 기러기들 가네 비구름 저녁별에 울고 웃으며 눈보라 찬서리에 밤을 지샌다 산너머 고개너머 날아가는 곳 달빛따라 바람따라 날아가는 곳 행복찾아 사랑찾아 기러기들 가네 산너머 고개너머 날아가는 곳 달빛따라 바람따라 날아가는 곳 행복찾아 사랑찾아 기러기들 가네

기러기 정원진

예배를 모두 마치고 교회 문을 나설 때 낯설게 들려온 소리에 올려다 본 하늘 가만히 바라본 하늘에 소리를 내는 것은 서식지 찾아 떠나는 한 무리 기러기들 모두가 잠든 이 밤에 어디로 가는 걸까 무엇이 그리 바쁠까 어둠을 뚫고 가네 겨울을 지나온 지금 그들에게 주어진 사명따라 한 곳 향해 날아가네 그들에게 주어진 사명은 그 밤을 꼬박 날아가게도 ...

&** 기러기**& 꽃바람

왠지 오늘밤은 너무 보고파 지금까진 괜찮았는데 멀리 저곳에 나의 가족이 유난히도 보고 싶구나 다 사는게 그런거지 그렇게 사는거지 조금만 더 참아야지 텅빈 방안에 홀로 앉아 술잔을 바라보니 서러움에 눈물만 한잔술로 달래며 깊은밤을 마신다 외로운 밤하늘 그 하늘 아래서 나는 그리 사는구나 그래 오늘밤은 취해 버리자 자고나면 괜찮을테니 벽에 걸린 사진을 ...

기러기 박수남

기러기 - 박수남 달 밝은 가을밤에 기러기들이 찬서리 맏으면서 어디로들 가나요 고단한 날개 쉬어 가라고 갈대들이 손을 저어 기러기를 부르네 산넘고 물을 건너 머나먼 길을 훨훨 날아 우리땅을 다시 찾아 왔어요 기러기들이 살러 가는곳 달아달아 밝은 달아 너는 알고 있겠지

기러기 이자연

기러기 - 이자연 아 아무리 애원해도 떠나버린 당신이 그리워 그리워서 온다고 하면 이제는 내가 먼저 돌아설거야 당신도 아파 보라고 세상은 가도가도 넓기만 하고 인생은 가도가도 외롭기만 해 행복을 버리고 떠나간 기러기 기러기 당신 당신만을 믿어 왔는데 날 두고 떠난 기러기 아 아무리 불러봐도 대답없는 당신이 그리워 그리워서 소식 전하면 이제는

기러기 쥬리킴

왠지 오늘밤은 너무 보고파 지금까진 괜찮았는데 멀리 저곳에 나의 가족이 유난히도 보고 싶구나 다 사는게 그런거지 그렇게 사는거지 조금만 더 참아야지 텅빈 방안에 홀로앉아 술잔을 바라보니 서러움에 눈물만 한잔술로 달래며 깊은 밤을 마신다 외로운 밤하늘 그하늘 아래서 나는 그리 사는구나 그래 오늘밤은 취해버리자 자고나면 괜찮을테니 벽에걸린 사진을 보니...

기러기 지태정

달 밝은 가을밤에 기러기들이 찬서리 맏으면서 어디로들 가나요 고단한 날개 쉬어 가라고 갈대들이 손을 저어 기러기를 부르네 산넘고 물을 건너 머나먼 길을 훨훨 날아 우리땅을 다시 찾아 왔어요 기러기들이 살러 가는곳 달아달아 밝은 달아 너는 알고 있겠지

기러기 Various Artists

달밝은가을밤에 기러기들이 찬서리 맞으면서 어디로들가나요 고단한날개 쉬어가라고 갈대들이 손을저어 기러기를 부르네 산넘고 물을 건너 머나먼 길을 훨훨날아 우리땅을 다시찾아왔어요 기러기들이 살고가라고 달아달아 밝은달아 너는 알고있겠지

기러기 임희숙

꽃잎이 흘러가는 산속 개울가황혼이 스며드는 금잔디 속에어디서 날아왔나 철새한마리먼산 바라보며 고독에 우네하늘엔 초생달 땅엔 꽃향기그러나 갈 곳없는 짝잃은 철새 그리워 그리워서 서러이 우네낙엽이 쌓여가는 산속 오솔길석양이 곱게 물든 산마루 넘어어디로 날아가나 철새 한마리먼 하늘 바라보며 고독에 우네하늘에는 뜬 구름 땅엔 가랑잎그러나 갈 곳없는 짝잃은 철...

기러기 Hoggy

제목이 곧 네 죄목인 수준 기럭 기럭 목청을 높여 하는 말은 다 링 위의 공소리 넌 분쟁 중개인 The artist of the fire Oh 만선의 선장 사지 않으면 안 볼 수 있었던 차라리 옛날이 그리워 시퍼런 날 위에서 춤을 추는 넌 광대도 아니고 넌 무당도 아닌 넌 분쟁 중개인 The artist of the fire Oh 만선의 선장 Jurassic 기러기

기러기 베베팝

달 밝은 가을밤에 기러기들이 찬 서리 맞으면서 어디로들 가나요 고단한 날개 쉬어 가라고 갈대들이 손을 저어 기러기를 부르네 산 넘고 물을 건너 머나먼 길을 훨훨 날아 우리 땅을 다시 찾아왔어요 기러기들이 살러 가는 곳 달아 달아 밝은 달아 너는 알고 있겠지 너는 알고 있겠지

나는 기러기 브라더앤시스터

찬바람에 울고 가는 저 기러기들 그 모습 나와, 그 모습 나와 닮았네 그 모습 너와, 어제의 너와 닮았네 아무도 없는 부둣가에 슬피 우는 저 기러기들 그 모습 너와, 그 모습 너와 닮았네 그 모습 나와, 우리 모두와 닮았네 그리운 내 님을 찾고 싶은 거야, 난 해질녘 넘어가는 너의 모습도 뭐 이렇게나 아름다워 날 울려, 날

괜찮은 사람 (2013 Ver.) 김일두

들었을까 대답하듯 내 입술에 입을 맞춰요 이제껏 그런 꽃향기는 처음이에요 아주 깊은 밤 우린 함께 걷고 걸었죠 걷고 걷는 그 길에서 침을 삼켜요 저 같은 자식 낳아 이만큼 길러주신 사랑하는 아버지 어머니 누나 감사합니다 걱정마세요 저 비록 돈 버는 기술 없어도 무책임한 사랑 밖에 할 줄 몰라도 사람답게 살려고 노력합니다 이만하면 아들 자격 있잖아요 따로

따로 따로 거나

따로따로 따로따로 속 따로따로 속따로 겉따로? 속따로 겉따로 속따로 겉따로? 내손잡고 걸어가며 두눈은 저쪽? 금할때는 사정하고 느긋하면 큰소리치고? 연애할때 시인처럼 읊어대던 말? 살다보니 빨간 거짓말? 따로따로 따로따로 속따로 겉따로 속따로 겉따로? 속따로 겉따로 속따로 겉따로? 맘따로 말따로 입따로 몸따로 모두따로 따로따로?

따로 따로 채용화

술기운에 했던말은 술깨면 몰라 홧 김에 뱉은말은 화풀리면 잊어버리고연애할때 소근소근 속삭이던말 살고보니 몽땅 거짓말 맘따로 말따로 입따로 몸따로 모두따로 따로따로 따로따로 따로따로 속 따로따로 속따로 겉따로 속따로 겉따로 속따로 겉따로 내손잡고 걸어가며 두눈은 저쪽 금할때는 사정하고 느긋하면 큰소리치고 연애할때 시인처럼 읊어대던 말 살다보니 빨간 거짓말

회전의자 황민호 외 2명

빙글빙글 도는 의자 회전의자에 임자가 따로 있나 앉으면 주인인데 사람 없어 비워둔 의자는 없더라 사랑도 젊음도 마음까지도 가는 길이 험하다고 밟아 버렸다 억울하면 출세하라 출세를 하라 돌아가는 의자의 회전의자에 회장이 따로 있나 앉으면 회장인데 올 때마다 앉을 자리 비워있더라 잃어버린 사랑을 찾아보자고 밟아버린 젊음을 즐겨보자고 억울하면 출세하라 출세를 하라

청춘열차 복지은 외 3명

뜨겁게 불타오르는 가슴엔 사랑이 차고 싱그런 이야기로 펼치는 내일이여 그러나 누가 멈출까 달리는 청춘의 열차 바람 찬 언덕 넘어 꽃피는 에덴으로 차표 없이 가는 인생이여(인생이여) 머물 곳이 따로 없다 해도(없다 해도) 사랑하는 그대 함께 가는 너와 나의 청춘열차여 그러나 누가 멈출까 달리는 청춘의 열차 바람 찬 언덕 넘어 꽃피는 에덴으로 차표 없이 가는 인생이여

기러기 a Wild Goose 창훈씨

쓸쓸히 나르는 기러기 한 마리 너는 누구를 찾아 가느냐 뒤돌아 보지도 않고 이별의 눈물도 없이 멀리 가버린 님을 찾아 가느냐 애타게 부르며 손짓하는 날개에 싸늘한 찬바람만 야속하게 불어와 차라리 차라리 나에게 돌아와서 슬픈 노래 같이 부르자 뒤돌아 보지도 않고 이별의 눈물도 없이 멀리 가버린 님을 찾아 가느냐 애타게 부르며 손짓하는 날개에 싸늘한 찬바람만 야속하게

같이 살아요 우쿨렐레 피크닉

초록의 풀냄새 갈색에 흙냄새가 가득한 바람 먹구름이 몰려올땐 조금 무섭긴 하지만 그래도 괜찮아 비가 내려 다시 씻어 줄거야 여름 밤이면 풀벌레 노래소리 들을수 있어요 가을엔 코스모스 겨울엔 동백꽃도 볼수 있어요 깜깜한 밤이 오면은 반딧불도 볼수 있죠 밤하늘엔 별도 무지무지 많아요 산에 산에 고라니 바다 사는 거북이 모두 우리랑 같이

청실홍실 구수경

같은 이불을 덮고 같은 베개를 쓰고 아침에 그대 곁에 눈을 뜨고 새소리를 같이 들어요 알콩달콩 깨소금 새 나오는 창가에 해바라기 꽃 나팔꽃 가득 피어 행복이네 청실홍실 엮어보자 기러기 한 쌍 안아보자 평생토록 사랑하며 하늘의 별 따 보자 같은 이불을 덮고 같은 베개를 쓰고 아침에 그대 곁에 눈을 뜨고 새소리를 같이 들어요 알콩달콩

!**청실홍실**! 구수경

같은 이불을 덮고 같은 베개를 쓰고 아침에 그대 곁에 눈을 뜨고 새소리를 같이 들어요 알콩달콩 깨소금 새 나오는 창가에 해바라기 꽃 나팔꽃 가득 피어 행복이네 청실홍실 엮어보자 기러기 한 쌍 안아보자 평생토록 사랑하며 하늘의 별 따 보자 같은 이불을 덮고 같은 베개를 쓰고 아침에 그대 곁에 눈을 뜨고 새소리를 같이 들어요 알콩달콩

양산도 송은주 외 3명

에이에 동원도리 편시춘하니 일촌의 광음이 애석하다 세월아 봄철아 오고가지 마라 장안의 호걸이 다 늙어 간다 에이에 소슬단풍 찬 바람에 짝을 잃은 기러기 야월공산 깊은 밤을 지새워 운다 일락은 서산에 해 떨어지고 월출동령에 달 솟아온다 에이에 양덕맹산 흐르는 물은 감돌아 든다고 부벽루하로다 삼산은 반락에 모란봉이요 이수중분에 능라도로다 에이에 맨드라미 봉선화

허망한 그림자 강주현

삼계와 만법이 오직 마음 이라네 마음 밖에 무엇이 따로 있을까 중생의 마음이 부처님의 마음이고 부처님의 마음이 중생의 마음 이라네 마음 밖에 부처님 마음 따로 없고 부처님의 마음 에 다른 마음 없네 2.

동아리 Space Oddity

같은 동아리에서 우리 알고 지낸지 일 년이 됐지만 아무 사이도 아냐 관심 없는 것처럼 떨어져 있었지만 내 가슴 한켠에 자리하고 있던 너 오해였지만 따로 보기로 한순간부터 설레는 마음 참 오래 널 기다렸나 봐 한번 한 번 벌써 세 번째 우리 만남이야 시간이 가는 줄도 모르고 같이 있다 보니 별이 짙어졌네 한번 한 번 우리 만나자 다음에 보자 처음같이

풀잎 따로 또 같이



* 나를 부르네
나를 부르네

** 눕고 싶어요 풀잎처럼
당신 가슴에 호흡 멈추고
눕고 싶어요 풀잎처럼
당신 가슴에 호흡 멈추고

가을의 노래 - 그대를 위한 가을의 노래 따로 또 같이

1. 그대를 위한 가을의 노래는 비올라의 선율 피카소의 색채 그대를 위한 가을의 사랑은 들국화의 향기 갈대꽃의 멈춤 세월의 어느 순간 나무 끝 흔드는 바람같이 그대를 위한 가을의 노래는 음~ 2. 그대를 위한 가을의 노래는 비올라의 선율 피카소의 색채 세월의 어느 순간 가슴을 고이는 호흡같이 그대를 위한 가을의 노래는 음~ 비올라의 선율 피카소의 색채

해는 기울어 어느 가슴으로 가나 따로 또 같이

해는 기울어 어느 가슴으로 가나 여린 바람타고 그늘진 그리움 뿌리며 해는... 해는 저물어 나의 가슴으로 오나 푸른 언덕돌아 어느날 홀연히 떠나갈 해는... 해는 기울어 어느 가슴으로 가나 여린 바람타고 그늘진 그리움 뿌리며 해는... 가네 가을이 가네 가네 내님이 가네 낙엽따라 떠나가네 가을이 가네 바람따라 떠나가네 내님이 가네 가네 가을이 가네...

나는 떠나가야 하리 따로 또 같이

나는 떠나가야 하리 하늘빛 푸른 곳으로 먼훗날 보고픔 가슴에 안고 내사랑 그대곁을 나는 다시 돌아오리 긴 세월 흘러간 후에 행여나 변할까 마음 조이던 내 사랑 그대 곁에 *모두다 사라져간 내 뜰 위에 달빛만이 남겨놓은 그림자 아무도 오지 않은 내 꿈길로 외로이 나는 가네 *Repeat

나는 이 노래 하리오 따로 또 같이

찬바람 언덕에 드세게 불고 바람에 흩어져 눈이 날리네 외로움이 그대 몸 흔들고 그대의 두 눈 밝힐때 그리움 하얗게 언덕에 쌓여 남은이 없어도 발길 되오네 별빛처럼 그대의 슬픔이 그대 맘에 빛날때 나는 부르리요 나 그대 함께 하리오 나는 이 노래 하리오 그대 두 손 잡으리오 그대 여기 그 자리요 나는 이 노래 하리오 그대 두 손 잡으리오 그대 여기 그...

조용히 들어요 따로 또 같이

조용히 들어요 자그만 이노랠 별들도 숨죽여 이노래를 들어요 그대에 말대로 자그만 이노랠 그대를 위하여 이노래를 드려요 오세요 내곁에 산에는 꽃들이 오세요 내곁에 나무엔 새들이 가만히 들어요 외로운 내노랠 별들도 숨죽여 이노래를 들어요 오세요 내곁에 산에는 꽃들이 오세요 내곁에 나무엔 새들이 조용히 들어요 자그만 내노랠 별들도 숨죽여...

맴도는 얼굴 따로 또 같이

?한 여름 낮 그늘 밑에 번듯 누워 하늘을 보면 내 님 얼굴 잠자리 처럼 맴도네 맴도네 맴도네 맴 한 여름밤 자다 말고 문득 깨어 별들을 보면 내 님 얼굴 유성기 판 처럼 맴도네 맴도네 맴도네 맴 피할길 없네 님의 사랑 끊을 수 없네 나의 마음 부끄러워라 부끄러워라 말 못하고 그 때 사연만 뱅 뱅 도네 여름 가고 산들 바람 선듯 불어 가을이 오면 내...

가을 편지 따로 또 같이

가을엔 편지를하겠어요 누구라도 그대가되어 받아주세요 낙엽이 쌓이는날 외로운 여-자가 아름다워요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누구라도 그대가되어 받아주세요 낙엽이 흩어진날 모르는 여-자가 아름다워요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모든것을 헤메인- 마-음 보내드려요 낙엽이 사라진날 헤메인 여-자가 아름다워요 외로운 여-자가 아름다워요 외로운 여-자가...

사랑이란 건 따로 또 같이

사랑이란 건 그리움이지요 돌아오지 않는 강물이지요 사랑이란 건 기다림이지요 창문 두드리는 바람이지요 \"스치듯 머물렀던 지난 날 속에 그대의 약속들은 꿈이였나요 그댄 사랑이 행복이였나요 내게 사랑은 눈물이지요\" ============== 스치듯 머물렀던 지난 날 속에 그대의 약속들은 꿈이였나요 그댄 사랑이 행복이였나요 내게 사랑은 눈물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