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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로 홀로

어딘지 그렇게 또 가야만 했었니 숨죽인 그대로 봐야만 하는 것이 너무 아팠어 너무 기다렸어. 여기 이곳으로 와야 하잖아 아무 말 하지마 내가 너를 알잖아 다시 이곳에서 너를 만난다면, 난 니 곁에서 오래 머물 거야.

그대로 홀로 (Piano Solo Ver.)

Instrumental

실향

이제는 가야 하는데 기다린 님 아니 오고 못 다한 깊은 정 두고 이제 가야 하네 나 홀로 이대로…. 못 다한 세월 속에 어찌 생각 잊을까나 하늘보다 그리워 예성강 잊을까나 그리운 내 님은 어딜 갔나 그 곳에 가고 가고 싶어. 이제는 가야 하는데 기다린 님 아니 오고 못 다한 깊은 정 두고 이제 가야 하네 나 홀로 이대로

들 풀 진우

함께 있되 홀로 존재하라.. 과거를 기억하지 말고.. 미래를 갈망하지 말고.. 오직 현재에 머물라.. 언제나 빈 마음으로 남으라.. 슬픔은 슬픔대로 오게 하고.. 기쁨은 기쁨대로 가게하라.. 그리고는 침묵하라.. 다만 무언의 언어로 노래부르라... 언제나 들풀처럼.. 무소유한 영혼으로 남으라.. 언제나 들풀처럼..

들 가운데서 정태춘, 박은옥

일년전 오늘 그댈 만났죠 여기서 그땐 사랑이 아니었죠 일년후 오늘 그댄 떠나요 내겐 사랑만 두고서 가려 하네요 이젠 처음 내게 왔던 모습 그대로 멀어져도 일년만 있음 되겠죠 그런 이별쯤 두렵지 않아 허나 일년 또 일년이 지나면 난 안돼요 워 오늘부터 난 일년전 오늘을 살게요 우리 첨 만난 그날로 돌아가 그렇게 꼭 일년만 살아내면

그대로 김신우

어느 늦은 저녁 별빛 아래 우두커니 홀로 앉아 할 수는 있을까 나 혼자서 아이처럼 생각을 해 괜한 나의 근심일까 헛된 욕심 때문일까 그래 지내왔던 그대로 내 처음 시작은 늘 작아야 해 그대 아주 힘든 날엔 작은 위로 되어주고 내 감히 그 누구의 벗이 되어 나즈막히 노래하게 하소서 내 감히 그대와 영원한 꿈을 꾸며 그대 위해 노래하려 해

불어오는 바람속엔 예진

불어오는 바람속엔 그대의 손 길 아주 조금 묻어나요 그대 흔적 느끼려 바람부는 길을 오늘도 난 홀로 걸어요 흔적없는 그댄 바람으로 다가오네 바람속에 간직한 그대 숨결 그대를 잊으려 잊으려해 바람부는 길을 오늘도 난 홀로 걸어요 흔적없는 그댄 바람이어라 스쳐가는 바람도 그댈 생각나게 하는데 어떻게 잊어요 우리 사랑 바람 속에도

불어오는 바람속엔 최예진

불어오는 바람속엔 그대의 손 길 아주 조금 묻어나요 그대 흔적 느끼려 바람부는 길을 오늘도 난 홀로 걸어요 흔적없는 그댄 바람으로 다가오네 바람속에 간직한 그대 숨결 그대를 잊으려 잊으려해 바람부는 길을 오늘도 난 홀로 걸어요 흔적없는 그댄 바람이어라 스쳐가는 바람도 그댈 생각나게 하는데 어떻게 잊어요 우리 사랑 바람 속에도 그대 숨결 느껴져요 기다릴께요

나뭇잎 여운규

나뭇잎이 떨어지던 밤에 나 홀로 앉아서 그 님을 기다립니다 그 님을 기다려 기다리다 지쳐서 울어버리고 그 님 생각 때에 잠이 들어요 나뭇잎이 떨어지던 밤에 나 홀로 앉아서 그 님을 기다립니다 그님을 기다려 기다리다 지쳐서 울어버리고 그 님 생각 때에 잠이 들어요 나뭇잎이 떨어지던 밤에 나 홀로 앉아서 그 님을 기다립니다 그님을 기다려

그때 그대로 이재영

나의 모습을 기억하지 말아요 사랑이 떠나가도 이제 나는 알아요 나를 일깨워 준 홀로 서는 사랑의 지혜를 갖고싶은 인형을 손에 쥔 아이처럼 떨리던 기억은 아직 내게 남아있는데 그때 그대로 그 마음을 바라기엔 시간이 이젠 너무 늦었어 홀로 남아 외로울 땐 남은 그대로 내 모습을 사랑할래요

포기하고 싶을때 솔지(EXID)

song) 너무나 힘이 때 더는 못하겠다 생각 때 힘내지 않아도 돼 괜찮아 괜찮아 baby 천천히 걸어도 돼 지금 모습 그대로 충분해 그래요 모두 괜찮아요 I'll be there I'll be there Love you rap) ok 일단 어깨를 피게 그리고 조용히 내 어깨에 기대 집중해 내 목소린 푹신한 베게

녹차라떼 (Green Tea Latte) 오유아이

녹차 라떼 같은 널 주문하는 내 눈은 밤하늘의 별 보다도 두근 거리죠 웃는 모습 마저 날 설레이게 해 난 그대로 풍덩 그대 앞에만 서면은 작아지는 날 어떻게 바보 같아 보여 그래 용기를 내야지 한번 다가가면 몰라 나는요 두근거려 어떡해 oh my love 달콤한 널 갖고 싶어 두 손을 꼭 잡고 이 길을 같이 걷고 싶어 이런 내 맘 아나요

산 너머 마을 박상규

산너머 마을 - 박상규 산 너머 마을에 어여쁜 소녀가 있네 그 소녀는 빛을 가슴에 안고 가네 둥근 해가 서산에 질 때 금빛이 물 때는 내 가슴에 꿈을 꾸리던 정답던 그 때 그 얘기 산 너머 마을에 즐겁던 추억이 있네 그 추억 남기고 나 홀로 먼 길을 가네 간주중 둥근 해가 서산에 질 때 금빛이 물 때는 내 가슴에 꿈을 꾸리던 정답던 그

긴 밤 신슬기

유난히 길던 밤도 이제는 깊은 잠과 함께 흘려보내고 눈부시게 빛나는 햇살과 맞이하는 아침 날 너무나 설레이게 해 You 아직 깊은 꿈을 꾸고 있다면 잠시 나와 걷지 않을래 You 꿈속에서 헤매고 있었다면 지금 나의 손을 잡아 어느 곳이든 좋아 너의 발길 닿는 그대로 가는 거야 어떤 길이든 좋아 너의 긴 밤 속 작은 빛이 수 있도록 너무나 많던 생각도

조금만 더 걸을까 담소네공방, 청춘낭만사

힘을 내 꿈꿔왔던 늘 그려왔던 너의 세계를 맞이해 오랜 시간 언제나 홀로 달려온 널 위해 고맙다고 수고했다고 말을 할 거야 HTTP://LOVER.NE.KR 꿈이 꿈으로 끝나지 않게 수많았던 밤 홀로 외로웠을 너에게 힘내라는 말보단 그냥 너와 함께 걷고 싶어 아무도 걷지 않을 길을 걷는 네게 매일 지치고 너무 힘이 땐 내

조금만 더 걸을까 담소네공방, 청춘낭만사 (Green Spring Romance)

조금만 더 걸을까 거의 다 왔어 힘을 내 꿈꿔왔던 늘 그려왔던 너의 세계를 맞이해 오랜 시간 언제나 홀로 달려온 널 위해 고맙다고 수고했다고 말을 할 거야 꿈이 꿈으로 끝나지 않게 수많았던 밤 홀로 외로웠을 너에게 힘내라는 말보단 그냥 너와 함께 걷고 싶어 아무도 걷지 않을 길을 걷는 네게 매일 지치고 너무 힘이 땐 내 어깨에

조금만 더 걸을까 담소네공방

조금만 더 걸을까 거의 다 왔어 힘을 내 꿈꿔왔던 늘 그려왔던 너의 세계를 맞이해 오랜 시간 언제나 홀로 달려온 널 위해 고맙다고 수고했다고 말을 할 거야 꿈이 꿈으로 끝나지 않게 수많았던 밤 홀로 외로웠을 너에게 힘내라는 말보단 그냥 너와 함께 걷고 싶어 아무도 걷지 않을 길을 걷는 네게 매일 지치고 너무 힘이 땐 내 어깨에

어두운 밤에 홀로 김민종

어두운 밤에 홀로 잠이 때면 떠오르는 너의 모습에 외로이 추억 속에 잊혀져간 지난날들 떠올리면 내 마음 깊은 자리에 아픔만 남아 더욱 슬픔에 잠길 것만 같아 희미한 촛불사이로 거울에 비친 나의 얼굴위로 흐르는 눈물 오--- 잠시라도 너의 그 눈빛을 바라볼 수 있다면 그대 품이 있는 꿈속으로 또 다시 날아갈 거야

어두운 밤에 홀로 김민종

어두운 밤에 홀로 잠이 때면 떠오르는 너의 모습에 외로이 추억 속에 잊혀져간 지난날들 떠올리면 내 마음 깊은 자리에 아픔만 남아 더욱 슬픔에 잠길 것만 같아 희미한 촛불사이로 거울에 비친 나의 얼굴위로 흐르는 눈물 오--- 잠시라도 너의 그 눈빛을 바라볼 수 있다면 그대 품이 있는 꿈속으로 또 다시 날아갈 거야

어두운 밤에 홀로 김민종

어두운 밤에 홀로 잠이 때면 떠오르는 너의 모습에 외로이 추억 속에 잊혀져간 지난날들 떠올리면 내 마음 깊은 자리에 아픔만 남아 더욱 슬픔에 잠길 것만 같아 희미한 촛불사이로 거울에 비친 나의 얼굴위로 흐르는 눈물 오--- 잠시라도 너의 그 눈빛을 바라볼 수 있다면 그대 품이 있는 꿈속으로 또 다시 날아갈 거야

엄마 생각 바단조 6/8(82395) (MR) 금영노래방

-로가신 엄마생각 책을 펼치면 책-장은- 그대로 푸른 보리밭 이많은 이랑의 어디만큼에 호미들고 계실까 우리엄마는 글자의 이랑을 눈길로 타면서 엄마가 김을매듯 책을 읽으면 줄-을선- 글자들은 싱싱한 보리숲 땀-젖은- 흙 냄새 엄마 목소리 -로가신 엄마생각 책을 펼치면 책-장은- 그대로 푸른 보리밭 이많은 이랑의 어디만큼에 호미들고 계실까 우리엄마는 글자의

홀로 박근영

지난 하얀 눈이 내린 날에 함께였었던 우릴 지나고 있어 그날 내게 너무 익숙해서 내 어깨에 기대 눈을 감은 그대 모습들도 달빛에 빠진 그대 모습 보며 한참 잠을 설친 그날에 날 보며 짓던 그대 예쁜 미소와 영원히 함께하자던 얘기들 언제나처럼 그댈 맴돌며 한참을 거닐겠죠 꼭 한번 다시 보고 싶어서 그대가 두고 떠난 시간 속에 나 홀로 그때처럼 다시 또 널

홀로 이하이

홀로 - 02:59 홀로 있는 게 가만히 있는 게 어려운 일인가요 홀로 있어도 같이 있어도 외로운 건 같아요 One day it will stop 말하는 대로 생각한 대로 되는 것 아닌가요 햇빛을 쬐고 숨 쉬어 봐도 쉽지는 않네요 One day it will stop And I’m gonna stop cryin’, stop feelin

홀로. (이쁜서안님청곡)이하이

홀로 있는 게 가만히 있는 게 어려운 일인가요 홀로 있어도 같이 있어도 외로운 건 같아요 One day it will stop 말하는 대로 생각한 대로 되는 것 아닌가요 햇빛을 쬐고 숨 쉬어 봐도 쉽지는 않네요 One day it will stop And I’m gonna stop cryin’ stop feelin’ stop thinkin

홀로 (멋진음악매니아님청곡)이하이

홀로 있는 게 가만히 있는 게 어려운 일인가요 홀로 있어도 같이 있어도 외로운 건 같아요 One day it will stop 말하는 대로 생각한 대로 되는 것 아닌가요 햇빛을 쬐고 숨 쉬어 봐도 쉽지는 않네요 One day it will stop And I’m gonna stop cryin’ stop feelin’ stop thinkin

홀로 (이쁜미싱유님청곡)이하이

홀로 있는 게 가만히 있는 게 어려운 일인가요 홀로 있어도 같이 있어도 외로운 건 같아요 One day it will stop 말하는 대로 생각한 대로 되는 것 아닌가요 햇빛을 쬐고 숨 쉬어 봐도 쉽지는 않네요 One day it will stop And I’m gonna stop cryin’ stop feelin’ stop thinkin

홀로. 이하이

홀로 있는 게 가만히 있는 게 어려운 일인가요 홀로 있어도 같이 있어도 외로운 건 같아요 One day it will stop 말하는 대로 생각한 대로 되는 것 아닌가요 햇빛을 쬐고 숨 쉬어 봐도 쉽지는 않네요 One day it will stop And I’m gonna stop cryin’ stop feelin’ stop thinkin

홀로 가랑님 이하이

홀로 있는 게 가만히 있는 게 어려운 일인가요 홀로 있어도 같이 있어도 외로운 건 같아요 One day it will stop 말하는 대로 생각한 대로 되는 것 아닌가요 햇빛을 쬐고 숨 쉬어 봐도 쉽지는 않네요 One day it will stop And I’m gonna stop cryin’ stop feelin’ stop thinkin

Stay Together MODN (모든)

길었던 하루 끝 집을 갈 때 뒤를 돌아볼 새도 없이 바쁠 때 주위를 보다 나만 혼자라 느낄 때 언제부턴가 익숙해져 있지 해가 지기전 홀로 앉아서 지하철 창문 밖 노을이 보일 때 문득 내 마음속 기댈 곳 없을 때 우린 혼자였다는 걸 느끼지 홀로 남겨진 쓸쓸한 모습이 내 모습이 해져가는 노을과 닮았다 생각이 때 끝없는 외로움이 영원할

홀로 가는 길 남화룡

홀로 가는 길 남화룡 나-는~ 떠-나~고-싶~다~ 이-름~모-를-머-나-먼-곳-에~ ^아-무-런-약-속~없-이~ 떠-나-고~픈~마-음~따-라~나-는~ 가~고-싶-다~ 나-는~ 떠-나~가-야~해~ 가-슴~에~그~리~움~갖~고-서~ ^이-제-는~두-번~다-시~ 가-슴-아~픔~없-을~곳-에~나-는~ 떠~나-야-해~ 나-를~떠-나-간-님-에-마~음

여기 그대로 땡수

성공을 바라지 나는 물론 할 거면 멋있게 해야지 뽀록은 바라지 않지 할거면 제대로 해야지 그래서 난 여기 그래서 난 여기 그대로 그래서 난 여기 그래서 난 여기 그대로 그래서 난 여기 그래서 난 여기 그대로 그래서 난 여기 그래서 난 여기 그대로 그래서 난 여기 그래서 난 여기 그대로 그래서 난 여기 그래서 난 여기 그대로 그래서 난 여기 성공을 바래왔었지

나뭇잎 양선호

나뭇잎이 떨어지던 밤에 나 홀로 앉아서 그 님을 기다립니다 그 님을 기다려 *기다리다 지쳐서 울어버리고 그 님 생각 때에 잠이 들어요 나뭇잎이 떨어지던 밤에 나 홀로 앉아서 그 님을 기다립니다 그님을 기다려*

지난봄처럼 백송현

거리에 꽃들이 피어나는 봄이 와 따스한 햇볕처럼 넌 내게 다가왔지 사소한 것에 기뻐하고 행복했던 시간 또 사소한 것에 싸우고 상처받던 우리 둘 봄이 와야 꽃이 피어나듯이 네가 있어야만 나는 의미가 있어 참아도 참아봐도 자꾸 네가 생각나 행복했던 지난 봄이 홀로 나를 반기네 거리에 꽃들이 피어나는 봄이 와 따스한 햇볕처럼

아파서 산 들

단 한번 아픔에 난 길을 잃고 헤매고 있어 이길의 끝엔 함께일 수 있을까 아픈 기억 속 그날 상처는 그대로 인걸 이미 알았지 난 혼자인 걸 아파서 아파서 심장이 멎는대도 다시는 돌이킬 수 없는 그 시간 비워도 비워도 비워낼 수 없는 기억들 꿈이라면 제발 꿈이였으면 기억나니 그날의 쓸쓸한 뒷모습 말야 나는 지금도 거기 서있어 아파서

포기하고 싶을 때 바보킴

너무나 힘이 때 더는 못하겠다 생각들 때 힘내지 않아도 돼 괜찮아 괜찮아 baby 천천히 걸어도 돼 지금 모습 그대로 충분해 그래요 모두 괜찮아요 i`ll be there i`ll be there love u~ ok~ 일단 어깨를 피게 그리고 조용히 내 어깨에 기대 집중해 내 목소린 푹신한 베게 이 노래가 마음속에 깊숙이 베게 혼자라는

포기하고 싶을 때 (With 솔지 - 2NB) 신건

너무나 힘이 때 더는 못하겠다 생각들 때 힘내지 않아도 돼 괜찮아 괜찮아 baby 천천히 걸어도 돼 지금 모습 그대로 충분해 그래요 모두 괜찮아요 i`ll be there i`ll be there love u~ ok~ 일단 어깨를 피게 그리고 조용히 내 어깨에 기대 집중해 내 목소린 푹신한 베게 이 노래가 마음속에 깊숙이 베게 혼자라는

포기하고 싶을 때 신건, 솔지

너무나 힘이 때 더는 못하겠다 생각들 때 힘내지 않아도 돼 괜찮아 괜찮아 baby 천천히 걸어도 돼 지금 모습 그대로 충분해 그래요 모두 괜찮아요 I'll be there I'll be there love u ok 일단 어깨를 피게 그리고 조용히 내 어깨에 기대 집중해 내 목소린 푹신한 베게 이 노래가 마음속 깊숙히 베게 혼자라는 외로움에 치가 떨릴 때

여기 있을게 Kinn (킨)

오늘 너의 하루는 어땠어 Tell me 온종일 너만 생각했어 또 난 두 손으로는 다 셀 수도 없이 어서 내게 말해줘 something 널 지치게 만든 게 뭔지 가끔씩 너무 힘들고 지칠 땐 안아줄게 my shoulders exist only 널 위해 기댈 수 있게 비워둘 게 그럴 땐 내게 난 여기 있을게 넌 기대도 돼 힘이 땐 Always 내 어깨를 빌려줄게

한경일

난 말할 게 없는데 난 바랄 게 없는데 그대 등뒤에서 바라 볼 수 있다면 더 바랄 게 없어 그것 뿐 들리시나요 가슴이하는 내 말을 하염없이 부른 그 이름 사랑하는 내 맘을 그저 여기서 그대 하나만 바라봐도 괜찮아 들리나요 그대를 향해 부르는 나의 목소리 참 좋을 것만 같아 내 사랑을 준다면 어루만져주고 위로해줄 수 있는 그 사람이 바로 나라면 들리시나...

옥상달빛

아이같이 미소짓는 그대가 보여요 아무도 모르는 수줍은 들꽃처럼 밤하늘에서 가장 빛나는 별보다 눈부신 그대의 기억을 놓지 않을래요 조용히 눈을 꼭 감고 그댈 생각해요 다시 피어날 꽃처럼 나는 기다릴게요 지저귀는 새들처럼 당신과 영원히 속삭이고 싶어 그댈 사랑한다고 어젯밤에도 나의 꿈속에 우린 함께였죠 영원할 것처럼 내 곁에 있어 줘요 조용히 ...

Crane

되고 싶어해 나도 그래 이래도 살아진단 걸 안 이후론 대담히 보폭을 늘려 빠르게 달려 보았어 그래도 살아지는 걸 본 이후론 남은 게 궁금하지 않게 돼 버린 거야 넌 주변을 초라하게 해 사람들이 부러워 해 너 같이 되고 싶어해 나도 그래 넌 저 들로부터 기원한 수많은 역사들과 죽고 살아난 사람들의 손짓들 넌 우리가 세운 세계 우리로 인한 결과 그것이 펼쳐진

고마워요 (부제 나 그대에게 드리고 싶은 Piano ver.) 임요한(JL)

고마워요 그대를 입어 내 마음은 따뜻했죠 그댄 내게 참 따뜻한 사람이었어요 고마워요 그대 안에서 내 마음은 쉼을 얻죠 그댄 내게 세상에서 하나뿐인 사람 나 아직은 조금 부족해도 그대 힘이 때 두 팔 벌려 있을게요 그대여 나 지금 당신께 내 맘을 드려요 홀로 외롭지 않게 지켜주고 싶어요 그대여 나 지금 당신께 사랑을 드려요 그대 곁을 지키는 좋은사람 될게요

쉽게 풍경

쉽게 그대 슬픈 바람처럼 스쳐가듯 그렇게 그대로 내곁을 떠났지 많은 기억 지날수록 사랑했던 그대를 이대로 남겨둘순 없어 그렇게 쉽게 사랑했던 수많았던 날 알수 없는 그 지난날 설레임들은 지쳐버린 내게로 돌아온다해도 처음 그 느낌 그대로 너는 내게 있지만 더 이상 난 바라지 않아 지난날의 추억들은 그대 그 모습을 뒤로 사랑할순

세월 이제형

어른이 된다는 것이 세상을 안다는 것이 이렇게 어려울 줄은 몰랐네 하루를 산다는 것이 오늘을 견뎌내는 것이 이렇게 힘이 줄은 그대여 지금 그대는 힘이 들어 보이네요 그대는 살아간다는 게 조금씩 힘이 때에 외로움에 서러움에 그대 눈물 흐를 때 그대 그 언젠가 오늘을 돌아보며 웃으며 기억하기를 웃으며 추억하기를

천국은 들에도 신남영

나비 한 점 날지않은 혼자 가는 들길에 발자국 소리뿐 풀잎 하나 일지 않은 혼자 가는 들길에 검은 그림자뿐- 누워 계시던 어머니 이런 들에 홀로 헤매이시면 어쩌나 어머니 어머니 생각때문에도 천국은 가운데 있어지이다

산책 소요

1절 나른한 잠이 밀려오는 주말 햇살이 비치는 창가에 기대어 파란하늘 떠가는 구름들 높아만 보이네 헝클어진 머리를 가다듬고 집을 나서 바람에 내 몸을 싣고 조용하게 미소 짓는 그대 따라 길을 걷네 후렴) 따스한 햇살들과 포근한 바람결에 조용히 나를 위로해주듯 홀로 산책길을 걷네 2절 계속 반복되는 일상들 속에 지친 삶이

이비를맞으며 사랑해

그대와 함께 했던 그 카페에서 오늘도 여전히 그대로 인데.. 떠나간 그대는 돌아올줄 모르고 나만 홀로 이 길을 거니네.. ♬~ 그대와 함께 했던 그 카페에서 오늘도 여전히 그대로 인데.. 떠나간 그대는 돌아올줄 모르고 나만 홀로 이 길을 거니네.. 나만 홀로 이 길을 거니네.. 차가운 이 비를 맞으며...

I`m Sorry (Featuring Sun.Y) 리본

(Verse1) 네가 힘이 때마다 난 습관처럼 말하곤 했어 걱정하지마 괜찮아 I know it\'s gonna be alright 보잘것없는 나라서 해줄 수 있는 게 없어 너 홀로 울고 지쳐도 괜찮을 거란 말밖에는 이제는 날 대신 해줄 사람을 만나요 작고 여린 널 감싸줄 그 어떤 투정도 받아줄 서운한 생각은 하지는 말아요 내게

I'm Sorry (Feat. Sun.y) ReBorn

(Verse1) 네가 힘이 때마다 난 습관처럼 말하곤 했어 걱정하지마 괜찮아 I know it's gonna be alright 보잘것없는 나라서 해줄 수 있는 게 없어 너 홀로 울고 지쳐도 괜찮을 거란 말밖에는 이제는 날 대신 해줄 사람을 만나요 작고 여린 널 감싸줄 그 어떤 투정도 받아줄 서운한 생각은 하지는 말아요 내게 가장 중요한

나무 운찬

그댄 언제부터 그렇게 춥게도 외로이 서 처음부터 그대로 서 있던 나무처럼 항상 그댄 언제부터 그렇게 내가 바란 모습과 사랑을 하며 홀로 지켰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