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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요

바람이 서늘도 하여 뜰앞에 나섰더니 서산머리에 하늘은 구름을 벗어나고 산뜻한 초사흘달이 함께 나오더라 달은 넘어가고 별만 서로 반짝인다 저 별은 뉘 별이며 내 또 어느 게요 잠자코 홀로 서서 별을 헤어 보노라

동요

저 별은 뉘 별이며 내 또한 어느 게오. 잠자코 호올로 서서 별을 헤어 보노라.

별 내리는 들길에서 동요

초저녁 곱게 뿌린 들길을 아빠하고 손을 잡고 다정하게 걸어가는 길위로 은모래 빛깔 별이 내려요 쪼롱 쪼로롱 짹짹짹 산새소리에 아기별들 눈 뜨고 초승달님 내게 살며시 다가와 별님처럼 살아가래요

별 보며 달 보며 동요

1.멀리서 반짝이는 별님과 같이 의좋게 사귀고서 놀아 봤으면 높푸른 하늘나라 별님의 나라 그곳에 나도 가서 살아 봤으면 2.언제나 웃고 있는 달님과 같이 웃으면 귓속말로 나눠 봤으면 영원한 웃음나라 달님의 나라 그곳에 나도 가서 웃어 봤으면

작은 별 동요 꿈나무

반짝반짝 작은별 아름답게 비치네 서쪽 하늘에서도 동쪽 하늘에서도 반짝반짝 작은별 아름답게 비치네

작은 별 별하나 동요

반짝 반짝 작은 아름답게 비치네 동쪽 하늘에서도 서쪽 하늘에서도 반짝 반짝 작은 아름답게 비치네 반짝 반짝 작은 아름답게 비치네 동쪽 하늘에서도 서쪽 하늘에서도 반짝 반짝 작은 아름답게 비치네

별과 꽃 동요

담밑에 앉아서 쳐다보면 별도 뵈고 꽃도 뵈고 수많은 별들은 하늘의 꽃 꽃들은 이 땅의 꽃들은 예뻐서 별들은 안자요 별들도 예뻐서 꽃들도 안자요 초승달이 넘어가네 밤새들도 잠들었네

박꽃 피는 마을 동요

바닷가 작은 마을 깊어가는 여름밤 지붕마다 하얀 박꽃이 함초롬히 피어 있어요 맑은 하늘 가득한 끝없는 파도소리 언덕 위로 떠오르며 빙그레 웃음짓는 달 모두가 잠들지 않고 밤새도록 소곤거려요

예쁜 별 목걸이 동요 친구들

반짝이는 별빛하나 예쁜 목걸이 밤하늘에 높다랗게 걸려있지요 랄랄라 폴짝 뛰어볼까 훨훨 날아올라 가볼까 손을 높이 쭉 벋어 요리조리 흔들흔들 그만 또 놓쳐버려 랄랄라 라 랄랄라 밤하늘을 날아서 예쁜 목걸이 친구에게 주고 싶어 반짝이는 별빛하나 예쁜 목걸이 밤하늘에 높다랗게 걸려있지요 랄랄라 폴짝 뛰어볼까 훨훨 날아올라 가볼까 손을 높이 쭉 벋어 요리조리 흔들흔들

예쁜 별 목걸이 동요 천사

반짝이는 별빛하나 예쁜 목걸이 밤하늘에 높다랗게 걸려있지요 랄랄라 폴짝 뛰어볼까 훨훨 날아올라 가볼까 손을 높이 쭉 뻗어 요리조리 흔들흔들 그만 또 놓쳐버려 랄랄라 라 랄랄라 밤하늘을 날아서 예쁜 목걸이 친구에게 주고 싶어 반짝이는 별빛하나 예쁜 목걸이 밤하늘에 높다랗게 걸려있지요 랄랄라 폴짝 뛰어볼까 훨훨 날아올라 가볼까 손을 높이 쭉 뻗어

반짝반짝 작은 별 동요 푸른꿈

반짝반짝 작은별 아름답게 비치네 동쪽하늘에서도 서쪽하늘에서도 반짝반짝 작은별 아름답게 비치네 반짝반짝 작은별 아름답게 비치네 동쪽하늘에서도 서쪽하늘에서도 반짝반짝 작은별 아름답게 비치네

별똥별 동요

여름밤 동해바다 달빛 고운 백사장에 모닥불 피워놓고 옛이야기 듣고 있을 때 수많은 별들 중에 하나가 떨어지네 아쉬움만 남겨놓고 별똥별은 사라졌네 별아 별아 내 소원 좀 들어주렴 내 소원은 내 소원은 파란 하늘을 훨훨 나는 새가 되고 싶다 I remember fantastic beach with moon of summer night When

내마음속이야기 동요 친구들

까만 하늘 속 주머니에 담아 놓은 마음의 이야기 행복한 마음을 나눠주는 내 마음속 이야기 사랑하는 사랑하는 친구들과 친구와 함께 웃고 함께 뛰던 하늘 닮은 하늘 닮은 놀이터는 우리들의 웃음을 숨겨 놓은 곳 사랑해요 친구들 사랑해요 주머니에 간직할래요 내 마음속 이야기 까만 하늘 속 주머니에 담아 놓은 마음의 이야기 행복한 마음을 나눠주는

작은별 동요 꿈나무

작은별 반짝 반짝 작은 아름답게 비치네 서쪽 하늘에서도 동쪽 하늘에서도 반짝 반짝 작은 아름답게 비치네 반짝 반짝 작은 아름답게 비치네 서쪽 하늘에서도 동쪽 하늘에서도 반짝 반짝 작은 아름답게 비치네

섬마을 작은별 동요 친구들

파도만 다녀가는 작은 섬마을에 밤이면 찾아 오는 작은 하나 온종일 갯벌에서 혼자놀다 잠든 섬집아이 창가에서 밤을 새다가 새별 이슬 풀잎위에 반짝일 때면 촉촉이 젖은 서쪽길 넘어 가네 파도가 잠을 자는 작은 섬마을에 밤이면 찾아 오는 작은 하나 할머니가 들려주는 옛 날이야기 섬집아이 창가에서 밤새듣다가 새벽 안개 바다 위에 퍼져 올 때면

섬마을 작은별 동요 꿈나무

파도만 다녀가는 작은 섬마을에 밤이면 찾아 오는 작은 하나 온종일 갯벌에서 혼자놀다 잠든 섬집아이 창가에서 밤을 새다가 새별 이슬 풀잎위에 반짝일 때면 촉촉이 젖은 서쪽길 넘어 가네 파도가 잠을 자는 작은 섬마을에 밤이면 찾아 오는 작은 하나 할머니가 들려주는 옛 날이야기 섬집아이 창가에서 밤새듣다가 새벽 안개 바다 위에 퍼져 올 때면

작은 별 권근영

작은별 - 동요 반짝반짝 작은별 아름답게 비치네 동쪽 하늘에서도 서쪽 하늘에서도 반짝반짝 작은별 아름답게 비치네 반짝반짝 작은별 아름답게 비치네 동쪽 하늘에서도 서쪽 하늘에서도 반짝반짝 작은별 아름답게 비치네

널뛰기 동요 꿈나무

쿵 덕쿵 쿵 덕쿵 널뛰는데 싸래기 받아서 닭주고 왕겨를 받아서 개주고 종드래기 옆에 차고 하늘의 따러가자 쿵 덕쿵 쿵 덕쿵 널뛰는데 싸래기 받아서 닭주고 왕겨를 받아서 개주고 종드래기 옆에 차고 하늘의 따러가자

널뛰기 동요 친구들

쿵 덕쿵 쿵 덕쿵 널뛰는데 싸래기 받아서 닭주고 왕겨를 받아서 개주고 종드래기 옆에 차고 하늘의 따러가자 쿵 덕쿵 쿵 덕쿵 널뛰는데 싸래기 받아서 닭주고 왕겨를 받아서 개주고 종드래기 옆에 차고 하늘의 따러가자

예쁜 별 목걸이 (KBS창작동요대회) 동요 대회

반짝이는 별빛하나 예쁜 목걸기 밤하늘에 높다랗게 걸려 있지요 랄랄라 폴짝 뛰어볼까 훨훨 날아 가볼까 손을 높이 쭉 뻗어 요리조리 흔들흔들 그만 또 놓쳐버려 랄랄라 라 랄랄라 밤하늘을 날아서 예쁜 목걸이 친구에게 주고 싶어

널뛰기 (전래동요) 동요 친구들

"(1절) 쿵 덕쿵 쿵 덕쿵 널뛰는데 싸래기 받아서 닭주고 왕겨를 받아서 개주고 종드래기-- 옆에 차고 하늘의 -- 따러가자 (간주) (2절) 쿵 덕쿵 쿵 덕쿵 널뛰는데 싸래기 받아서 닭주고 왕겨를 받아서 개주고 종드래기-- 옆에 차고 하늘의 -- 따러가자"

아빠 사랑해요 (대상) 엄지원 [동요]

밤하늘 빛 반짝일 때면 문득 생각이 나요. 내가 힘이 들 때 손잡아 주시던 따스한 그 손길이 아무 말하지는 않아도 눈 빛 속에서 느껴져요. 나를 사랑하시는 그 마음이 자꾸자꾸 생각나 울 것 같아요. 밤하늘을 보던 나의 눈 속에 빛이 흔들려요. 이젠 나도 알죠. 아빠 마음을 아빠 사랑해요.

별내리는 들길에서 (13회MBC창작동요제) 동요 대회

초저녁 곱게 뿌린 들길을 아빠하고 손을 잡고 다정하게 걸어가는 길 위로 은모래 빛깔 별이 내려요 쪼롱 쪼로롱 짹짹짹 산새 소리에 아기 별들 눈 뜨고 초승달님 내게 살며시 다가와 별님처럼 살아가래요 초저녁 곱게 뿌린 들길을 아빠하고 손을 잡고 다정하게 걸어가는 길 위로 은모래 빛깔 별이 내려요 쪼롱 쪼로롱 짹짹짹 산새 소리에 아기 별들 눈 뜨고 초승달님

우리 마을 (전래동요) 동요 친구들

"(1절 00 : 05) 저 달 봤나 나도 봤다 저 해 봤나 나도 봤다 저 구름 봤나 나도 봤다 저 물 봤나 나도 봤다 (00 : 16) 저 봤나 나도 봤다 저 배 봤나 나도 봤다 저 사람 봤나 나도 봤다 저 돌 봤나 나도 봤다 (간주 00 : 26) (2절 00 : 31) 저 달 봤나 나도 봤다 저 해 봤나 나도 봤다 저 구름 봤나 나도 봤다 저 물 봤나

우리 마을 동요 친구들

"(1절 00 : 05) 저 달 봤나 나도 봤다 저 해 봤나 나도 봤다 저 구름 봤나 나도 봤다 저 물 봤나 나도 봤다 (00 : 16) 저 봤나 나도 봤다 저 배 봤나 나도 봤다 저 사람 봤나 나도 봤다 저 돌 봤나 나도 봤다 (간주 00 : 26) (2절 00 : 31) 저 달 봤나 나도 봤다 저 해 봤나 나도 봤다 저 구름 봤나 나도 봤다 저 물 봤나

원숭이 엉덩이는 빨개 별하나 동요

원숭이 엉덩이는 빨게 빨가면 사과 사과는 맛있어 맛있으면 바나나 바나나는 길어 길으면 기차 기차는 빨라 빠르면 비행기 비행기는 높아 높으면 백두산 더 높은 건 달 더 높은 건 달보다 별보다 더 높은 건 부모님의 사랑

노엘 (저 들 밖에 한밤중에) (캐롤) 캐롤 동요

저 들 밖에 한밤중에 양틈에 자던 목자들 천사들이 전하여 준 주 나신 소식 들었네 노엘 노엘 노엘 노엘 이스라엘왕이 나셨네 저 동방에 하나가 이상한 빛을 비추어 이땅 위에 큰 영광이 나타날 징조 보였네 노엘 노엘 노엘 노엘 이스라엘왕이 나셨네 노엘 노엘 노엘 노엘 이스라엘왕이 나셨네 이스라엘왕이 나셨네

꿈꾸지 않으면 동요 친구들

(1절) 꿈 꾸지 않으면 사는게 아니라고 헤는 맘으로 없는 길 가려네 사랑하지 않으면 사는게 아니라고 설레는 마음으로 낯선길 가려 하네 아름다운 꿈 꾸며 사랑하는 우리 아무도 가지않는 길 가는 우리들 누구도 꿈 꾸지 못한 우리들의 세상 만들어 가네 배운다는건 꿈을 꾸는 것 가르친다는 건 희망을 노래하는 것 배운다는건 꿈을 꾸는

꿈꾸지 않으면 동요 천사

꿈 꾸지 않으면 사는게 아니라고 헤는 맘으로 없는 길 가려네 사랑하지 않으면 사는게 아니라고 설레는 마음으로 낯선길 가려 하네 아름다운 꿈 꾸며 사랑하는 우리 아무도 가지않는 길 가는 우리들 누구도 꿈 꾸지 못한 우리들의 세상 만들어 가네 배운다는건 꿈을 꾸는 것 가르친다는 건 희망을 노래하는 것 배운다는건 꿈을 꾸는 것 가르친다는

꿈꾸지 않으면 동요 꿈나무

꿈꾸지 않으면 사는 게 아니라고 헤는 맘으로 없는 길 가려네 사랑하지 않으면 사는 게 아니라고 설레는 마음으로 낯선 길 가려 하네 아름다운 꿈꾸며 사랑하는 우리 아무도 가지 않는 길 가는 우리들 누구도 꿈꾸지 못한 우리들의 세상 만들어가네 배운다는 건 꿈을 꾸는 것 가르친다는 건 희망을 노래하는 것 배운다는 건 꿈을 꾸는 것 가르친다는 건

동요 개똥이

동요 정성훈 곡 (꿈 많던 어린시절 나는 학교 운동장에서 이런 노래를 부르며 자랐다.)

동요 달달달

동요 - 달달달 1968년 8월 / 경남 남해도 어린 아이들, 성명, 나이 미상 이 노래는 여자 아이들이 마주 앉아 손바닥을 마주치면서 부릅니다.

동요 방아메뚜기 외

동요 - 방아메뚜기/담사리/잠자라 꼼자라/ 황새덕새/돼지불알/핑딩이/바람아 불어라/할매집에 강께는 1968년 8월 / 경남 남해도 남해도 어린아이들 아이들이 부르는 동요를 녹음해 봤어요. 방아메뚜기 노래는 방아개비를 잡아 뒷다리를 잡고 방아찧는 흉내를 내게 하면서 부르는 것이고 핑딩이는 풍뎅이를 말합니다.

동요 Various Artists

얼어붙은 달 그림자 물결위에 차고 한겨울에 거센파도 모으는 작은섬 생각하라 저 등대를 지키는 사람의 거룩하고 아름다운 사랑의 마음을 생각하라 저 등대를 지키는 사람의 거룩하고 아름다운 사랑의 마음을 거룩하고 아름다운 사랑의 마음을 사랑의 마음을

동요 위키드 레드팀

라라랄라 라라랄라 노래 불러요힘들 때 서로 도와요같이 노래불러요라라랄라 라라랄라 노래 불러요힘들 때 서로 도와요같이 노래불러요힘들어 하지마 힘내 내 친구야절대 혼자가 아냐 내가 있잖아웃어봐 친구야 띠리리라리라영구는 여기없다 호호하히하바나나나 바나나호랑나비 날아가바나나 바나나호랑나비 멀리 날아가라라랄라 라라랄라노래 불러요힘들 때 서로 도와요같이 노래불러...

Twinkle, Twinkle Little Star (반짝, 반짝 작은 별) 키크는 동요

Twinkle, twinkle little star How I wonder what you are! Up above the world so high Like a diamond in the sky Twinkle, twinkle little star How I wonder what you are!

고래아가씨와코끼리 아저씨 동요

영차 영차차 ~영차 어기여차~ 고래 아가씨와 코끼리 아저씨 결혼식을 한대요~결혼식~ 화창한 봄날에~ 코끼리 아저씨가 ~ 바람을 타고태평양 건너갈때에 ~ 고래 아가씨 ~ 코끼리 아저씨보고~첫눈에 반해 웃음 치며 손짓 했대요~ 당신은 육지 멋쟁이 나는 바다 예쁜이 천생연분 결혼 합시다~ 어머~어머~ 오모~오모~ 예식장은 용궁 예식장 주례는 문어 아저씨...

오빠 생각 동요

1.뜸북뜸북 뜸북새 논에서 울고 뻐꾹뻐꾹 뻐꾹새 숲에서 울 제 우리 오빠 말 타고 서울 가시면 비단구두 사가지고 오신다더니 2.기럭기럭 기러기 북에서 오고 귀뚤귀뚤 귀뚜라미 슬피 울건만 서울 가신 오빠는 소식도 없고 나뭇잎만 우수수 떨어집니다

곰 세마리 동요

곰 세마리가 한집에 있어 아빠곰 엄마곰 애기곰 아빠곰은 뚱뚱해 엄마곰은 날씬해 애기곰은 너무 귀여워 히쭉히쭉 잘한다

섬집 아기 동요

1.엄마가 섬그늘에 굴 따러 가면 아기가 혼자 남아 집을 보다가 바다가 불러주는 자장노래에 팔 베고 스르르르 잠이 듭니다 2.아기는 잠을 곤히 자고 있지만 갈매기 울음소리 맘이 설레어 다 못찬 굴바구니 머리에 이고 엄마는 모랫길을 달려 옵니다

둥근 해가 떴습니다 동요

둥근 해가 떴습니다 자리에서 일어나서 제일 먼저 이를 닦자 윗니 아랫니 닦자 세수할 때는 깨끗이 이쪽 저쪽 목 닦고 머리 빗고 옷을 입고 거울을 봅니다 꼭꼭 씹어 밥을 먹고 가방 메고 인사하고 유치원에 갑니다 씩씩하게 갑니다

고향의 봄 동요

1.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 복숭아꽃 살구꽃 아기 진달래 울긋불긋 꽃대궐 차린 동네 그 속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 2.꽃동네 새동네 나의 옛고향 파란 들 남쪽에서 바람이 불면 냇가에 수양버들 춤추는 동네 그 속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

아빠와 크레파스 동요

어젯밤에 우리 아빠가 다정하신 모습으로 한손에는 크레파스를 사가지고 오셨어요 음음 그릴 것은 너무 많은데 하얀 종이가 너무 작아서 아빠 얼굴 그리고 나니 잠이 들고 말았어요 음음 밤새 꿈나라에 아기 코끼리가 춤을 추었고 크레파스 병정들은 나뭇잎을 타고 놀았죠 음음 어젯밤엔 달빛도 아빠의 웃음처럼 나의 창에 기대어 포근히 날 재워 줬어요 음음 어젯밤...

아빠 힘내세요 동요

딩동댕 초인종 소리에 얼른 문을 열었더니 그토록 기다리던 아빠가 문 앞에 서계셨죠 너무나 반가워 웃으며 아빠 하고 불렀는데 어쩐지 오늘 아빠의 얼굴이 우울해 보이네요 무슨 일이 생겼나요 무슨 걱정 있나요 마음대로 안되는 일 오늘 있었나요 아빠 힘내세요 우리가 있잖아요 아빠 힘내세요 우리가 있어요 %힘내세요 아빠!

아기돼지 삼형제 동요

토실 토실 아기 돼지 젖달라구 꿀꿀꿀~ 엄마돼지 오냐 오냐 알았다구 꿀꿀꿀~ 꿀꿀꿀꿀~ 꿀꿀꿀꿀~ 꿀꿀꿀꿀~꿀꿀꿀꿀~~꿀꿀꿀꿀꿀~ 아기돼지 바깥으로 나가자고 꿀꿀꿀~ 엄마돼지 비가 와서 안됀다구 꿀꿀꿀~ 토실 토실 아기 돼지 젖달라구 꿀꿀꿀~ 엄마돼지 오냐 오냐 알았다구 꿀꿀꿀~ 꿀꿀꿀꿀~ 꿀꿀꿀꿀~ 꿀꿀꿀꿀~꿀꿀꿀꿀~~꿀꿀꿀꿀꿀~...

설날 동요

1.까치 까치 설날은 어저께고요 우리 우리 설날은 오늘이래요 곱고 고운 댕기도 내가 들이고 새로 사온 신발도 내가 신어요 2.우리 언니 저고리 노랑 저고리 우리 동생 저고리 색동 저고리 아버지와 어머니 호사하시고 우리들의 절받기 좋아하셔요 3.우리집 뒤뜰에는 널을 놓고서 상 들이고 잣 까고 호두 까면서 언니하고 정답게 널을 뛰고 나는 나는 좋아요...

낮에 나온 반달 동요

1.낮에 나온 반달은 하얀 반달은 해님이 쓰다 버린 쪽박인가요 꼬부랑 할머니가 물 길러 갈 때 치마끈에 딸랑딸랑 채워 줬으면 2.낮에 나온 반달은 하얀 반달은 해님이 신다 버린 신짝인가요 우리 아기 아장아장 걸음 배울 때 한짝발에 딸각딸각 신겨 줬으면 3.낮에 나온 반달은 하얀 반달은 해님이 빗다 버린 면빗인가요 우리 누나 방아 찧고 아픈 팔 쉴...

아기 염소 동요

파란 하늘 파란 하늘꿈이 드리운 푸른 언덕에 아기 염소 여럿이 풀을 뜯고 놀아요 해처럼 밝은 얼굴로 빗방울이 뚝뚝뚝뚝 떨어지는 날에는 잔뜩 찡그린 얼굴로 엄마 찾아 음매 아빠 찾아 음매 울상을 짓다가 해가 반짝 곱게 피어나면 너무나 기다렸나 봐 폴짝폴짝 콩콩콩 흔들흔들 콩콩콩 신나는 아기 염소들

즐겁게 춤을 추다가 동요

즐겁게 춤을 추다가 그대로 멈춰라 즐겁게 춤을 추다가 그대로 멈춰라 눈도 감지말고 웃지도 말고 울지도 말고 움직이지마 즐겁게 춤을 추다가 그대로 멈춰라 즐겁게 춤을 추다가 그대로 멈춰라@ 즐겁게 춤을 추다가 그대로 멈춰라 즐겁게 춤을 추다가 그대로 멈춰라 서있지도 말고 앉지도 말고 웃지도 말고 움직이지마 즐겁게 춤을 추다가 그대로 ...

가을이라 가을바람 솔솔 불어오니 동요

1.가을이라 가을바람 솔솔 불어오니 푸른 잎은 붉은 치마 갈아입고서 남쪽나라 찾아가는 제비 불러 모아 봄이 오면 다시 오라 부탁하누나 2.가을이라 가을바람 다시 불어오니 밭에 익은 곡식들은 금빛같구나 추운 겨울 지낼 적에 우리 먹이려고 하느님이 내려주신 생명의 양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