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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예고 더 필름

지나가죠 그날은 날씨가 몹시 흐릴거예요 우산이라도 꼭 준비해와요 비마저 내릴 때 이별하게 된다면 예쁜 기억이라도 남기게요 우리가 몇 월 며칠에 아니 몇 시 몇 분 몇 초에 헤어진다고 알고 있다면 지금 이렇게 지금 이렇게 맘을 쓰지 않았을텐데 그 때 꼭 헤어진다고 우리 절대 그럴 일 없다고 소리쳐도 넌 떠난다고 나와 있다고 그렇게 이별

이별 후기 더 필름

너는 그냥 잘 있니 아무 소식도 없니 그저 하루하루 살아지니 그래 살만 하니 나도 그냥 잘 살아 아픈 건 다 엄살이야 우리만 뭐 겪는 일인거니 특별할 거 있니 그런데 왜 눈물이야 쓸 데 없는 일이잖아 이런다고 누가 알아줘 잘 했다고 해줘 TV를 지금 켜볼래 온통 이별 뉴스 뿐이야 처음 이별한 것도 아닌데 주책 맞게 왜 이래 아픈

이별 통보 더 필름

?지금부터 내가 하는 말 하나도 빠짐없이 새겨들어 울지 말고 아프지도 말고 아주 천천히 내 얘길 들어줘 오늘부터 우린 남이야 이 시간부터 나는 너를 몰라 안녕 기억 수많았던 추억 아주 천천히 모두 내려놀게 행복할거지 잘 살거지 나 같은 건 참 우습게 잊을거지 바보야 울지마 바보야 왜 그런 표정인데 어차피 우린 안될 사이잖아 지난 시간 참 고마웠어 다시...

이별 예고 더필름(The Film)

맘을 쓰지 않았을텐데 그때 꼭 헤어진다고, 우리 절대 그럴 일 없다고 소리쳐도 넌 떠난다고 나와 있다고 그렇게 이별 예고 돼있다고 두번 세번 같은 일로 아파하긴 싫어 누가 날짜를 정해줬으면 해 그때까지 못 들어줬던 일 다 하게 헤어질 때 웃으며 보내주게 우리가 몇월 몇일에 아니 몇시 몇분 몇초에 헤어진다고 알고 있다면

이별 통보 (Vocal 반광옥) 더 필름

지금부터 내가 하는 말 하나도 빠짐없이 새겨들어 울지 말고 아프지도 말고 아주 천천히 내 얘길 들어줘 오늘부터 우린 남이야 이 시간부터 나는 너를 몰라 안녕 기억, 수많았던 추억 이제 천천히 모두 내려놀게 chorus> 행복할거지? 잘 살거지? 나 같은 건 참 우습게 잊을거지? 바보야 울지마 바보야 왜 그런 표정인데 어차피 우린 안될 사이잖아 2...

이별 통보(Vocal 반광옥) 더 필름

♬ 지금부터 내가 하는 말 하나도 빠짐없이 새겨들어 울지 말고 아프지도 말고 아주 천천히 내 얘길 들어줘 오늘부터 우린 남이야 이 시간부터 나는 너를 몰라 안녕 기억 수많았던 추억 아주 천천히 모두 내려놀게 행복할거지? 잘 살거지? 나 같은 건 참 우습게 잊을거지? 바보야 울지마 바보야 왜 그런 표정인데 어차피 우린 안될 사이잖아 ♬ 지난 시...

필름 소낙별 (SoNakByul)

거기서 Cut And ready ACTION 어지러이 Up and Down 빙글 빙글 빙글 춤을 추는 너와 나 배경음악은 필요 없어 귓가의 네 숨소리 하나면 떨리는 눈빛이 Zoom and Out 빙글 빙글 빙글 돌아가는 내 눈앞 NG따윈 여긴 없어 One shot and hold on 진심이든 술김이든 그런 건 상관없어 Vodka보다

P의 이별 양나심

어느 날 문득, 난데없이 그때가 생각날 때가 있어 그럼 난 덜컥 떠오른 너를 다급하게 숨기기 바빠 우리는 돌연, 예기치 않게 쌓아 놓은 진심에 깔려버렸지 아니다, 어쩌면 너는 이미 다 정리해 뒀을지도 몰라 마음을 치우지 못한 건 그래, 그러고 싶지 않아서 예고 없이 네가 떠오른 건 맞아, 한가로운 이별이라서 그렇게 남겨둘 수만 있다면 일단 다시 덮어둘게 그러다

슬픈 이별 김지만

잘 지내고 있니 아프지 않니 많이 걱정돼 혹시 비오는 날 저녁에 우산 없이 걷지는 않니 하고 있는 일이 잘 안되 속상해 울지는 않니 난 그럭저럭 좋아 아직도 가끔은 너 때문에 울지만 이젠 많이 괜찮아졌어 새로운 여자 만날까도해 그냥 만나서 편해지는 친구라면 만족할까해 평생 단 한번만 오는 사랑이란 이름 그래서 널 아꼈어 내 목숨 보다

이별 통보(Vocal 반광옥) 더 필름(The Film)

♬ 지금부터 내가 하는 말 하나도 빠짐없이 새겨들어 울지 말고 아프지도 말고 아주 천천히 내 얘길 들어줘 오늘부터 우린 남이야 이 시간부터 나는 너를 몰라 안녕 기억 수많았던 추억 아주 천천히 모두 내려놀게 행복할거지? 잘 살거지? 나 같은 건 참 우습게 잊을거지? 바보야 울지마 바보야 왜 그런 표정인데 어차피 우린 안될 사이잖아 ♬ 지난 시...

이별 통보 (Vocal 반광옥) 더 필름 (The Film)

?지금부터 내가 하는 말 하나도 빠짐없이 새겨들어 울지 말고 아프지도 말고 아주 천천히 내 얘길 들어줘 오늘부터 우린 남이야 이 시간부터 나는 너를 몰라 안녕 기억 수많았던 추억 아주 천천히 모두 내려놀게 행복할거지 잘 살거지 나 같은 건 참 우습게 잊을거지 바보야 울지마 바보야 왜 그런 표정인데 어차피 우린 안될 사이잖아 지난 시간 참 고마웠어 다시...

이별 통보[Vocal 반광옥] 더 필름[The Film]

?지금부터 내가 하는 말 하나도 빠짐없이 새겨들어 울지 말고 아프지도 말고 아주 천천히 내 얘길 들어줘 오늘부터 우린 남이야 이 시간부터 나는 너를 몰라 안녕 기억 수많았던 추억 아주 천천히 모두 내려놀게 행복할거지 잘 살거지 나 같은 건 참 우습게 잊을거지 바보야 울지마 바보야 왜 그런 표정인데 어차피 우린 안될 사이잖아 지난 시간 참 고마웠어 다시...

손의 이별 빅스(VIXX)

I\'m sorry 아무런 느낌이 없어 너의 손을 잡아도 너와 손을 잡아도 I\'m lonely 이상하게 난 외로워 너와 같이 있어도 너와 같이 있어도 변했어 선명했던 우린 흐려졌어 끝났어 우리만 모르고 있어 이제 이상 요동치지 않아 내 가슴이 무미건조함에 지쳐 모든 게 무의미하다는 생각에 나도 권태라는 벽에 흔들리는 남자란

손의 이별 VIXX (빅스)

I'm sorry 아무런 느낌이 없어 너의 손을 잡아도 너와 손을 잡아도 I'm lonely 이상하게 난 외로워 너와 같이 있어도 너와 같이 있어도 변했어 선명했던 우린 흐려졌어 끝났어 우리만 모르고 있어 이제 이상 요동치지 않아 내 가슴이 무미건조함에 지쳐 모든 게 무의미하다는 생각에 나도 권태라는 벽에 흔들리는 남자란 걸

예고 RNA OST

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

필름 카메라 성요한

사진기를 손에 들고서 앞에 서면 된다 말하고 포즈를 취한 네 모습 네모 안에 끌어 담아 하나도 놓치기 싫은 네 행동 표정 그 말투도 전부 담아 가고 싶어 어떤 명화보다 빛나 벌써 필름 몇 장 째야 너 하나를 감당 못해 벌써 가방에 가득 찼어 쌓여가네 통이 넘쳐 벌써 하나 남았잖아 추억은 한쪽으로 치우쳐버렸네 별 수 없잖아 우리 사이는 뭐 이 정도인데 넌 4K에도

말을 하지 그랬어 조문근

말을 하지 그랬어 - 03:26 굳이 말로 다 안해도 전해질거라 믿었어 너를 향한 내 마음은 늘 그대로인데 근데 그게 아닌가봐 넌 힘들었나봐 힘겹게 꺼낸 너의 한마디 헤어지자 말을 하지 그랬어 화라도 좀 내지 그랬어 괜찮지 않다고 아프다고 말 하지 그랬어 이제 나는 어떡해 예고 없이 만난 비처럼 그저 멍하니 이별 끝에

말을 하지 그랬어 (기막힌 유산 OST) 조문근

굳이 말로 다 안해도 전해질거라 믿었어 너를 향한 내 마음은 늘 그대로인데 근데 그게 아닌가봐 넌 힘들었나봐 힘겹게 꺼낸 너의 한마디 헤어지자 말을 하지 그랬어 화라도 좀 내지 그랬어 괜찮지 않다고 아프다고 말 하지 그랬어 이제 나는 어떡해 예고 없이 만난 비처럼 그저 멍하니 이별 끝에 있어 제발 돌아와 그땐 왜 난 몰랐을까 힘든

여름은 (부제: 소나기) 하이투힘(Hi To Him)/하이투힘(Hi To Him)

서로 다른 누군가를 찾고 있겠지 너의 뒷모습을 본 것도 꾀 된 거 같아 잘 지내고 있는지 시원하게 떨어지는 빗방울을 같이 바라보며 마셨던 캔 커피 너도 기억하고 있을까 여름은 추억으로 꾸며지는 흑백 사진첩 이젠 꺼내볼 수 없는 나의 tragedy 사랑은 너와의 이별 이야기 예고 없이 쏟아지는 한여름의 소나기 시원하게 떨어지는 빗소리에

여름은 (부제: 소나기) 하이투힘

서로 다른 누군가를 찾고 있겠지 너의 뒷모습을 본 것도 꾀 된 거 같아 잘 지내고 있는지 시원하게 떨어지는 빗방울을 같이 바라보며 마셨던 캔 커피 너도 기억하고 있을까 여름은 추억으로 꾸며지는 흑백 사진첩 이젠 꺼내볼 수 없는 나의 tragedy 사랑은 너와의 이별 이야기 예고 없이 쏟아지는 한여름의

여름은 (부제: 소나기) 하이투힘 (Hi to him)

서로 다른 누군가를 찾고 있겠지 너의 뒷모습을 본 것도 꾀 된 거 같아 잘 지내고 있는지 시원하게 떨어지는 빗방울을 같이 바라보며 마셨던 캔 커피 너도 기억하고 있을까 여름은 추억으로 꾸며지는 흑백 사진첩 이젠 꺼내볼 수 없는 나의 tragedy 사랑은 너와의 이별 이야기 예고 없이 쏟아지는 한여름의 소나기 시원하게 떨어지는 빗소리에 어느샌가 너를 떠올리고

아직 그대라는게 더 필름/더 필름

아니라고들 말해도 끝내 마지막이라 믿고 모든걸 다 걸었던 아직 그대로죠 난 그대 떠나도 계절이 남아요 내가 그대라는 게 아직 그대라는 게 그대에게도 못나고 밉겠죠 딱 일년전이죠 만나지 말아야할 두 사람이 만났죠 어떻게 흘러갔는지도 모르게 그저 정신없이 아프게 살았죠 그댄 괜찮은가요 왜 그때 우리 행복했었나요 내가 그대라는 게 점점

사랑... 이별... 일락

<일락 - 사랑...이별...> 어제 같은 날이 가고 짙은 향기가 오면 또 일년이 가고 어느 곳에도 어디에도 니가 없는 나인데 사랑이란 따스함에 난 믿고 싶지 않았어 누군가 그랬지 왜 이별은 꼭 예고 없이 날 찾는지 뻔한 기다림으로 괜한 기대감으로 하루하루가 다를게 없어 아픔도 무뎌 지나봐 사랑 그런가보다 이별 이런가 보다 잊고

사랑… 이별… 일락

이별...

사랑 이별 일락

어제 같은 날이 가고 짙은 향기가 오면 또 일년이 가고 어느 곳에도 어디에도 니가 없는 나인데 사랑이란 따스함에 난 믿고 싶지 않았어 누군가 그랬지 왜 이별은 꼭 예고 없이 날 찾는지 뻔한 기다림으로 괜한 기대감으로 하루하루가 다를게 없어 아픔도 무뎌 지나봐 사랑 그런가보다 이별 이런가 보다 잊고 잊혀져 사랑할땐 알 수 없고 왜 이별

사랑... 이별...# 일락

어제 같은 날이 가고 짙은 향기가 오면 또 일년이 가고 어느 곳에도 어디에도 니가 없는 나인데 사랑이란 따스함에 난 믿고 싶지 않았어 누군가 그랬지 왜 이별은 꼭 예고 없이 날 찾는지 뻔한 기다림으로 괜한 기대감으로 하루하루가 다를게 없어 아픔도 무뎌 지나봐 사랑 그런가보다 이별 이런가 보다 잊고 잊혀져 사랑할땐 알 수 없고 왜 이별

사랑... 이별... 일락(一樂)

어제 같은 날이 가고 짙은 향기가 오면 또 일년이 가고 어느 곳에도 어디에도 니가 없는 나인데 사랑이란 따스함에 난 믿고 싶지 않았어 누군가 그랬지 왜 이별은 꼭 예고 없이 날 찾는지 뻔한 기다림으로 괜한 기대감으로 하루하루가 다를게 없어 아픔도 무뎌 지나봐 사랑 그런가보다 이별 이런가 보다 잊고 잊혀져 사랑할땐 알 수 없고

사랑 이별 일락(一樂)

어제 같은 날이 가고 짙은 향기가 오면 또 일년이 가고 어느 곳에도 어디에도 니가 없는 나인데 사랑이란 따스함에 난 믿고 싶지 않았어 누군가 그랬지 왜 이별은 꼭 예고 없이 날 찾는지 뻔한 기다림으로 괜한 기대감으로 하루하루가 다를게 없어 아픔도 무뎌 지나봐 사랑 그런가보다 이별 이런가 보다 잊고 잊혀져 사랑할땐 알 수 없고

사랑... 이별... 일 락

어제 같은 날이 가고 짙은 향기가 오면 또 일년이 가고 어느 곳에도 어디에도 니가 없는 나인데 사랑이란 따스함에 난 믿고 싶지 않았어 누군가 그랬지 왜 이별은 꼭 예고 없이 날 찾는지 뻔한 기다림으로 괜한 기대감으로 하루하루가 다를게 없어 아픔도 무뎌 지나봐 사랑 그런가보다 이별 이런가 보다 잊고 잊혀져 사랑할땐 알 수 없고 왜 이별 후에나

첫 이별 (Farewell My First) tripleS (트리플에스)

매번 겨울이 오면 아무 이유도 없이 갑자기 툭 또 떠올라 습관처럼 그럼 난 오히려 시간이 잠깐 멈추면 해 What To Do?

이 필름 끝에서 윤언니

너를 좋아한단 말이 귀가 간지럽게 느껴질때쯤 그제야 실감이 났어 너와 내가 우리가 됐다는걸 꼭 마주잡은 손과 빨개진 내 두 볼이 떨리는 맘을 말해주는 듯 해 이런 달콤한 감정 사랑일까 하나 둘 씩 쌓이는 사진들과 너를 점점 깊게 알고싶은 내 맘이 부끄런 맘에 좀 서툴지만 있잖아 내 말은 널 좋아한다고 반짝이는 너의 두눈에 비친 그 사람이 나란게 너무 행복한거야

기억의 필름 박창근

동산을 뛰놀던 어린시절 너의 모습이 떠올라 저 푸른 오월의 하늘처럼 천진하던 너의 그 얼굴이 지나가버린 시절에 안타까움의 조각들 쓸쓸하게 남아 맴을 도는 이 저녁의 그리움 헤어짐이 익숙치 못해 칭얼대는 너를 애써 놓아두고 나 돌아오는 그 길이 얼마나 멀고 길었던지 모를 거야 지나가버린 유년의 소중하던 너와의 시간들 아쉬움으로 남아 지금도 피어 오르는 기억의 필름

필름 카메라 Lil Liputian

필름 카메라 들고 어디든 가자 푸른 파도가 밀려오는곳으로 필름 카메라 들고 어디든 가자 우리 추억이 남아있을곳으로 필름 카메라 들고 어디든 가자 우리 행복이 기다리는곳으로 같이 여행이나 떠나자 Let's go 같이 사진이나한장 찍을래 우리 추억을 필름에 남겨야 되니까 필름 카메라에 담았지 우리들의 모습을 시원한 바다소리 들리는곳으로 가자 같이가서 바람이나

필름 타임머신 심상율

영화 드라마 다큐멘터리 그 시절 유행하던 노래 그 시절 유행하던 옷 그 시절 유행하던 감성 그 시절 어딘가에 살아가던 나 저 필름과 같은 시기에 나는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었을까 내 기억 속 먼지 쌓여 있던 필름들을 영사기에 돌려보자 지금은 아무도 듣지 않는 노래 지금은 아무도 입지 않는 옷 지금은 아무도 모르는 상표 지금은 아무도 모르는 감성 내 추억은 필름

FILM (필름) SNAZZY (스네지)

우리가 멀어질 때 이 노래를 들으면모든 것들이 선명하게 느껴졌음 해우리가 멀어질 때 이 노래를 들으면추억들이 파노라마처럼 흘러갔음 해멀리 떨어져도 always thinking of you같이 있지 못해도 i wanna be with you매일매일 못 봐도 너에게 못 가도이 노래가 이어줬으면 좋겠어when you feel lonelyi'm always ...

두근두근 더 필름

언제부터 이런건지 내 심장소리가 왜 이 모양인지 언제부터 그런건지 왜 그깟 표정 하나 못 숨겼는지.. 두근두근 (두근두근) 두근두근 (두근두근) 바보처럼 내 맘을 들켜 버렸네 심장이 뛰나봐 가슴이 떨려오나봐 그대 앞에만 서면 난 두근두근.. 꿈이였네 그대와 나 이렇게 하루 종일 함께라는 게 꿈이였네 사람들은 이런걸 봄날의 꿈이라 말하네.. 두근두...

난 A형이잖아 더 필름

화가 났을 때 또 맘이 아플 때 괜한 얘길하며 투정 부릴 때 토라졌을 때 또 맘이 변할 때 이런 나 때문에 많이 힘들지 난 A형이잖아 너도 내 맘 알잖아 소심하고 이 못난 내가 미안해지잖아 난 A형이잖아 너에게 너무 많이 모자란 잘해주지도 못했잖아 행복하지도 못했잖아 너를 보내줄께..

온통 그대죠! 더 필름

온통 그대죠 그대만이 내 전부죠 처음 본 그 순간부터, 그 순간부터 내 머릿속엔 그대가 너무 많아, 너무 많아 아무말도 난 할 수 없었죠 온통 그대죠 그대만이 내 전부죠 처음 본 그 순간부터, 그 순간부터 그대의 말투 그대의 목소리와 그 노래에 말할 수 없이 빠져버린 날 마법을 걸어 주위가 다시 변한데도 주문은 이내 풀릴 거에요 온통 그대죠...

별이 많기도 하다 더 필름

별이 많기도 하다 서울 하늘엔 하나도 없던데 이 도시엔 이 계절엔 많기도 하다.. 별이 많기도 하다 니가 그리워 찾았을 뿐인데 난 한없이 참 한없이 하늘만 보다 여길 떠난다 니가 머문 이 자릴 나선다.. 차가운 밤 바람만 날 자꾸 부른다 날 울린다 너와 함께 한 그 벤치를 바라본다 니가 많기도 하다.. 벌써 몇 년이 훌쩍 흘렀을까 이 공간은 이 ...

있잖아, 저기 말야 더 필름

있잖아, 저기 말야.. 괜찮은 사람 하나 있는데, 한번 만나보지 않을래? 너에겐 잘 어울릴 거야. 너에 고민 걱정 투정 슬픔 모두 다 받아줄거야~ 전화할 때마다 그토록 자랑하던 남자친구와 헤어진 후.. 그렇게 우울한 니 모습 안쓰러워 큰맘 먹고 부르는 거야.. 우~ 어떠니? 네 맘에 들지 않니? 첨봐도 오래된 친구들처럼 편안하지~ 음~ 그래...

힘을 내요, 그대 더 필름

힘을 내요 그대여 견디기 힘들어 울고 싶을 때 애써 눈물 참지 마요 너 잘해왔잖아 잘 견뎌왔잖아 괜찮아요 잘했어요 기 죽지 말아요 당당해도 돼 누구보다 아름답고 소중한 나니까 멋진 인생을 살 그대니까 하지만 나이를 먹어가며 나 역시 세상에 길들여져 한없이 내가 작아 보였어 많이도 울었고 많이 힘들었어 그리고 여기 다시 선거야 얼마나 해낼진 모르겠...

I`m Sorry.. 더 필름

/ 제발 가지 말라며 빌고 또 빌고 내앞을 지나가는 너의 다리를 잡고 / 잘하겠다고 가지말라고 그렇게 외치던 난데 그런데 / 얼마나 지났다고 이런데 어떻게 평생 그 상처를 안고 살거라고 / 수만번 외치고 다짐해도 잘 안돼 I'm sorry 그런데 내 기억이 / 널 묻은곳을 아무리 찾아봐도 제자리 널 사랑했던 기억마저 / 점점 사라져 / 그래서 난

...어떻게 지내, 은(恩)? 더 필름

시린 바람이 뺨을 스치고 사람들 옷이 참 따뜻해져 거리에 등불은 조금 빨라지고 밤은 더욱 길어지고 바람이 오늘따라 차가워 눈이라도 한바탕 오나봐 유난히 추위를 잘 타곤 했던 너, 이런 날엔 괜시리 생각나 어떻게 지내, 은? 잘 사는거지, 은 나 아직도 미안해 그리고 행복해, 내 은. 어디 어느 곳에 숨어 나를 부르니 별일 없니? 건강하니? 안녕...

예뻐 더 필름

예뻐 예뻐 예뻐 예뻐 예뻐 예뻐 예뻐 예뻐 예뻐 예뻐 예뻐 예뻐 예뻐 예뻐 예뻐 예뻐 예뻐 예뻐 예뻐 예뻐 예뻐 예뻐 예뻐 예뻐 예뻐 예뻐 예뻐 예뻐 예뻐 예뻐 예뻐 예뻐 예뻐 예뻐 예뻐 예뻐 예뻐 예뻐 예뻐 예뻐 예뻐 예뻐 예뻐 예뻐 예뻐 예뻐 예뻐 예뻐 예뻐 예뻐 예뻐 (chorus) 예뻐 예뻐 예뻐 예뻐 예뻐 예뻐 예뻐 예뻐 예뻐 예뻐...

눈 눈이 내리면 더 필름

눈이 와요 그렇게 기다리던 눈이 와요 눈이 와요 그렇게 기다리던 눈이 와요 눈에 선하네요 아이같이 마냥 웃고 장난을 치고 있을 그대 모습 눈이 와요 그렇게 기다리던 눈이 와요 까만 밤을 흰 눈으로 하얗게 적셔줄 그대가 좋아하던 눈이 와요 눈 눈이 내리면 이 눈을 맞으며 떠오를 옛 노래 하나둘 쌓여가고 눈 눈이 내리면 이 눈을 맞으며 다시 돌아와...

이른 아침에 더 필름

이른 아침에 그대 생각을 하다 나 잠을 청하네 잠을 청하네 수많은 밤이 지나고 먼동이 터오는 이 새벽 이른 아침에 이른 아침에 이른 아침에 그대 고운 두숨결에 노랠 부르네 노랠 부르네 네 꿈의 자장가처럼 이 속삭이는 멜로디를 안겨주고 싶어 안겨주고 싶어 cause you 샤릴리 라릴라라라라 릴라리리랄리라리라리라리리랄리 라리라리레로 cause you 스...

온통 그대죠 더 필름

온통 그대죠 그대만이 내 전부죠 처음 본 그 순간부터, 그 순간부터 내 머릿속엔 그대가 너무 많아, 너무 많아 아무말도 난 할 수 없었죠 온통 그대죠 그대만이 내 전부죠 처음 본 그 순간부터, 그 순간부터 그대의 말투 그대의 목소리와 그 노래에 말할 수 없이 빠져버린 날 마법을 걸어 주위가 다시 변한데도 주문은 이내 풀릴 거에요 oh no n...

지금 시각, 그대 마음 4시 50분 더 필름

어디서 뭘하며 지내고 있어요 내 목소린 안 궁금해요 지금쯤 집에 갈 시간이죠 수화기 너머로 지금 날아가요 한 번에 꼭 받아야만 해요 우리 오늘도 또 만났네요 * 어때요 오늘 하루는 또 어땠나요 뭐 재밌는 얘긴 없나요 혹 속상한 날이였나요 언제나 심심하면 또 날 찾아요 항상 곁에서 있어줄게 그럴게, 늘 .. 하루가 늘 지금부터 시작이죠 그대 음성...

눈.. 눈이 내리면 더 필름

눈이 와요 그렇게 기다리던 눈이 와요 눈이 와요 그렇게 기다리던 눈이 와요 눈에 선하네요 아이같이 마냥 웃고 장난을 치고 있을 그대 모습 눈이 와요 그렇게 기다리던 눈이 와요 까만 밤을 흰 눈으로 하얗게 적셔줄 그대가 좋아하던 눈이 와요 눈 눈이 내리면 이 눈을 맞으며 떠오를 옛 노래 하나둘 쌓여가고 눈 눈이 내리면 이 눈을 맞으며 다시 돌아와...

너라는 계절 더 필름

나 그대 이상하게 맘이 끌리네요 왠지 만나고 싶어요 그만 혼자인 나는 싫어요 좀 맘대로 살아 보려고 애썼던 날들 무색하게 바래지는 시간 천천히 내게 오네요 서툰 내 말이 불편하지는 않나요 아님 어색해 그런 표정인가요 내게 얘기를 해 봐요 언제고 그대 맘이 편해질 때 얘기하면 돼요 그게 내가 할 수 있는 유일한 이 계절 배려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