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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몇 년 더 콰이엇

재미 삼아 랩을 시작한 무척 많은 것들이 변해버렸지만 내 수첩 위의 펜은 여전히 불꽃처럼 춤 춰. 이리 끄적 저리 끄적대온 가사는 이미 수백수천 페이지. 이젠 한국에 Jay-Z도 공연왔던 시대. 힙합은 미제 라는 말도 더이상 안먹히지. 한국도 이제 한달에 발매되는 힙합 앨범이 너댓장은 되. 어디 누가 상상 했었니.

그 후 몇 년 The Quiett

랩을 한지도 어언 8년이 훌쩍 재미삼아 랩을 시작한 무척 많은 것들이 변해버렸지만 내 수첩 위에 펜은 여전히 불꽃처럼 춤춰 이리 끄적 저리 끄적 대온 가사는 수천 수백페이지 이제 한국의 Jay-Z도 공연왔던 시대 힙합은 미제라는 말도 이상 안먹히지 한국도 이제 한달에 발매되는 힙합앨범이 너댓장은 돼 어디

T.G.I.F 더 콰이엇

산을 넘어도 높은 산이 기다릴 뿐. 내가 배운 만큼만 해도. 완벽한 성공. 성공의 높이라는 것은. 내가 번 돈. 아니면 내 적의 숫자. 질투의 정도. 하지만 그런 생각 따윈 가슴 깊이 넣어 둬. 아직 이 모든 걸 논하기엔 나는 어려. 나는 멀었어 한참 그래서 오늘도 밤을 걸어. 나의 고독과 마주앉아 가사를 적어.

진흙 속에서 피는 꽃 더 콰이엇

Kebee 결코 넘을 수 없다던 틀을 넘어 웃음을 접어 레이스에 목숨을 걸어 숨을 거칠게 몰아쉬며 수첩에 꿈을 적어 편견 가득했던 땅에 내린 rhyme 서서히 올라섰던 뿌리깊은 나무 조바심에 올라선 무대가 너무 좋았지 맘 놓고 라임을 뱉기엔 내 선 땅이 좁았지 동료를 모으는 건 미친 내 운명 시간을 돌려논데도 어짜피 마찬가진걸 우린 어디론가

진흙 속에 피는 꽃 더 콰이엇

[Kebee] 결코 넘을 수 없다던 틀을 넘어 웃음을 접어 레이스에 목숨을 걸어 숨을 거칠게 몰아쉬며 수첩에 꿈을 적어 편견 가득했던 땅에 내린 rhyme 서서히 올라섰던 뿌리깊은 나무 조바심에 올라선 무대가 너무 좋았지 맘 놓고 라임을 뱉기엔 내 선 땅이 좁았지 동료를 모으는 건 미친 내 운명 시간을 돌려논데도 어짜피 마찬가진걸 우린

진흙 속에서 피는 꽃 (Feat. MC Meta, Kebee) 더 콰이엇

결코 넘을 수 없다던 틀을 넘어 웃음을 접어 레이스에 목숨을 걸어 숨을 거칠게 몰아쉬며 수첩에 꿈을 적어 편견 가득했던 땅에 내린 rhyme 서서히 올라섰던 뿌리깊은 나무 조바심에 올라선 무대가 너무 좋았지 맘 놓고 라임을 뱉기엔 내 선 땅이 좁았지 동료를 모으는 건 미친 내 운명 시간을 돌려논데도 어짜피 마찬가진걸 우린 어디론가 달려가고

더 콰이엇

분이 흘러가고, 그게 언제인진 몰라도 예전에 어떤 책에서 본, 뜻을 알지 못했던 구절을 번이고 되 뇌이면서 수첩에 적었지. 나의 밤은 길어. 그래서 꿈도 길지. 가끔 헤매는 기분이 들어. 길을 잃진 않았는데도. 진실함. 기다림에 지친 난 이 사회의 길치. [Hook] 우리는 하나. 누구도 결코 혼자가 아냐.

절대로 잊지않아 더 콰이엇

[Verse 1] 먼지로 가득찬 이 세상의 빛이 되고자 했던 예전 나의 다짐은 뚜렷하지 아직도 음악에 빠지고 내 모든 게 음악이 삶이고파 내 마지막까지도 선율과 박자를 통해 세상을 보네 거짓은 없어 내가 잡은 이 microphone에 때로는 꽉 막힌 도로 속에서 계속해서 거대한 truck과도 같은 내 꿈을 모네 물론 많은 걸 얻고 또

Love / Hate (Feat. Jinbo) 더 콰이엇

어쨌건 덕분에 잘 살고 있으니 백 번 말해도 모자랄 뿐 i wanna thank y'all for real (당신이 누구던 간에) 이제 내가 음악으로 갚을 차례 그간 많은 사랑들을 받았네 무척 Q가 완전 무명이었을 때부터 CD를 사준 이들을 비롯한 모든 listeners Mr. Zo!

이사 황종률

벌써 낼 모레엔 움직여야 하는데 아무런 준비도 못했지 아직 새로운 곳에 대한 기대보단 아쉬움이 좀 크다 어떨까 년을 살 곳은 햇빛 잘 들까 아님 전등을 의지해야 할까 어떨까 새롭게 만날 사람들 누굴까 친절할까 신경이 늘 쓰일까 버릴까 언젠가 또 쓸 것 같아 한참을 있었던 물건들을 버려야 할까 어떨까 여전히 다시

이사 블루앤블루

벌써 낼 모레엔 움직여야 하는데 아무런 준비도 못했지 아직 새로운 곳에 대한 기대보단 아쉬움이 좀 크다. 어떨까 년을 살 곳은 햇빛 잘 들까 아님 전등을 의지해야 할까 어떨까 새롭게 만날 사람들 누굴까 친절할까 신경이 늘 쓰일까..

Shine `Em 더 콰이엇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서 깨어나. uh 동안 수 없이도 배워왔던 것들을 다시 한번 되새겨봐. 교훈들을 집 주소처럼 외워놔. 반드시 다시 돌아가야 될 테니까 yeah 그래, 그런 식으로 여태껏 난 커 온 거지. 정말 독한 놈이 됐어 난. 흐 그치만 뭐 언제나 백 점만 받아온 건 아니지. 실패한 앨범과 공연들.

귀로 더 콰이엇

간절함을 잃고 싶진 않아. 살이 되든. 그것이 쉽지만은 않단 걸 느꼈어 최근. 나의 꿈은 이뤄졌다고 생각해 이미 증거는 내가 낸 아홉장의 CD 운이 좋았어 언제나 내가 다른 일을 찾지 않게 해준 이들에게 감사한 마음이지. 가끔씩 너무 큰 걸 얻었단 생각이 들어. 애초에 꼭 원했던 것들은 아니므로.

The Greatest 더 콰이엇

나를 가로막던 얼간이들이 지금 어디서 뭘 하고 있던 난 정상에 와 있어 i\'m hotter than the summer 넌 떠나 있어 피서 1LLIONAIRE nobody can\'t fuck with us 그들의 예상과는 달리 난 크게 해냈지 그래 사실 내가 해낸 진 이제 꽤 됐지 그래서 성공에 성공을 번 더했지 그러고 나니 내 인생은

Be My Luv 더 콰이엇

동안 너를 만나기 위해 견뎌온 많은 내 고독하고 또 외로운 밤들. but 순식간에 u changed my (WORLD) 애매한 관계는 이제 이만. 널 원해 난. 여전히 넌 헷갈리게 해 넌 아직도 잘 몰라. 요즘 너 땜에 잠을 못 자. 니 말 한마디에 난 혼란스러워 하루 종일 너에 대해 고민해.

2 Chainz & Rollies (Feat. Dok2) 더 콰이엇

rap star flashlights gettin my cash right I rap nice her ass nice my day date rolex nice all i got is 1 mic & 2 chainz & 3 chicks 1 rollie, 2 door mercedes, 300 kicks 누가 뭐래도 난 the best of the decade

Airplane Music (Feat. Basick, Rimi, Beenzino, Fana&San E) 더 콰이엇

삶의 향길 들이마신 'I will never lose again' 바다붐. 혼자서 외우는 주문. 여긴 hip hop avenue. 살기를 뿜어 난 적을 대할 때. 손엔 칼 대신 one mic when I rap. I put my soul into it. 랩 할 때. 머리부터 발끝까지 everything into it.

그 남자 그 여자 더 콰이엇

(hook) 2x Ooh my everything my everything, my everything (verse 1) 한눈에 알았어 너였어. 어디라도 아마 난 널 찾았을꺼야. 그래 나 너에게 오늘 꼭 해야할 말 언제나 I think, 항상 나 기다린 이 말 You know? you are my everything 그래 나는 널 항상 기다려. 이제껏...

몇 년 후에 블락비

오늘 지나 후면 시간마저 떠난 후면 과연 서로가 각자가 되어 잘 살 수 있을까 그리워할 만큼 그리워하고 충분히 아파 보면 그땐 손 놓아줘야 해 무엇이 우리를 만나게 했으며 무엇을 이유로 떨어져 있는지 먼지 쌓인 기억과 젖은 눈 닦아내 가면서 날 탓할 만한 뭔가를 찾고 있어 모든 게 제자리를 찾아가겠지 태연한 척하는

몇 해 몇 년 익환

일 아니 기억 없는 긴 시간 그렇다고 기억조차 잊혀지진 않지 막 잠에 깬 듯 창문 너머 떠지지 않는 내 눈은 떠도는 새 부끄러워 웃지 내 글 고이 접어 새 입에 물려주고 싶은 내 맘 너와 다르지 않기만을 기도 하면서 놀란 너의 눈에 비춰질 내 마지막 부탁할 말 가지고 돌아와줘 내 속 이후 그날 보단 아픔 목마름이 간절함 부여잡은

몇 해 몇 년 익환(IKHAN)

Zr젤llll의TearDrop♥┼──… , 일 아니 기억 없는 긴 시간 그렇다고 기억조차 잊혀지진 않지 막 잠에 깬 듯 창문 너머 떠지지 않는 내 눈은 떠도는 새 부끄러워 웃지 내 글 고이 접어 새 입에 물려주고 싶은 내 맘 너와 다르지 않기만을 기도 하면서 놀란 너의 눈에 비춰질 내 마지막 부탁할 말 가지고

그 남자 그 여자 (Feat. junggigo) 더 콰이엇

ooh my everything my everything my everything ooh my everything my everything my everything 한눈에 알았어 너였어 어디라도 아마 난 널 찾았을 거야 그래 나 너에게 오늘 꼭 해야 할 말 언제나 I think 항상 나 기다린 이 말 You know you are my everythi...

Quiett Heaven엔 그림자가 지지 않는다 더 콰이엇

바로 곳에서 모든게 시작됐지. 때는 대충 8년전 언제쯤. 어쩔수 없이 또 한번 이살 가야했던 때, 좁은 방에서 살기 시작했어. "Quiett Heaven" 난 이렇게 이름 지었지 이유 따윈 기억 나지않지만. 여름엔 미친듯 땀이 날 정도로 덥고 겨울엔 추운 곳. 키비형이 독감을 얻어갔던 곳.

꽉잡아 더 콰이엇

계속해서 지치고 무기력해지고 짜증나더라도 쉽게 인생을 포기하는게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전.. 그때는 옆에 항상있던 사람이 번이고 반복해서 말해줘도 몰랐는데 이제서야 조금씩 깨닫게 되네요.. 자기자신을 사랑하는 법도 자기 인생을 소중히 여기는 법도..

몇 년 후에 블락비(Block B)

오늘 지나 후면 시간마저 떠난 후면 과연 서로가 각자가 되어 잘 살 수 있을까 그리워할 만큼 그리워하고 충분히 아파 보면 그땐 손 놓아줘야 해 무엇이 우리를 만나게 했으며 무엇을 이유로 떨어져 있는지 먼지 쌓인 기억과 젖은 눈 닦아내 가면서 날 탓할 만한 뭔가를 찾고 있어 모든 게 제자리를 찾아가겠지 태연한 척하는 내게

몇 년 후에 블락비 (Block B)

오늘 지나 후면 시간마저 떠난 후면 과연 서로가 각자가 되어 잘 살 수 있을까 그리워할 만큼 그리워하고 충분히 아파 보면 그땐 손 놓아줘야 해 무엇이 우리를 만나게 했으며 무엇을 이유로 떨어져 있는지 먼지 쌓인 기억과 젖은 눈 닦아내 가면서 날 탓할 만한 뭔가를 찾고 있어 모든 게 제자리를 찾아가겠지 태연한 척하는 내게

몇 년 후에 블락비(BlockB)

오늘 지나 후면 시간마저 떠난 후면 과연 서로가 각자가 되어 잘 살 수 있을까 그리워할 만큼 그리워하고 충분히 아파 보면 그땐 손 놓아줘야 해 무엇이 우리를 만나게 했으며 무엇을 이유로 떨어져 있는지 먼지 쌓인 기억과 젖은 눈 닦아내 가면서 날 탓할 만한 뭔가를 찾고 있어 모든 게

위대한 순간 더 콰이엇

이상 바보처럼 울지 않아. 어떤 슬픔이 날 붙잡아도. 수북히 쌓인 회색의 먼지에 덮힌 과거, 그리고 현재. 시간이란 건 결코 길거나 짧지 않지만, 기다림 끝에 내가 있다는 사실은 확실하지. 난 작은 꿈조차 가지지 못했던 사람이었지만, 지금은 아니지. 난 이미 꿈을 꾸기 위한 존재. 상식이 없는 세상도 날 잡지 못해.

The Rap Game pt.2 더 콰이엇

그동안 나의 판단은 절대로 틀린게 아니란 것을 대답하는 사람은 바로 나라는 걸 실감한 다음 모든것이 혁명이었음을 알게 됐어 길었던 시간의 흐름에 비해 간결하게 해석된 기억들과 매섭게 몰아치는 건 계속되는 선택 그리고 기회 속에서 내가 발견한건 움켜쥔 펜을 놓지않는 정신 구겨진 종이에 목마른 펜으로 쓰여진 아직 다듬어 지지않은 거친 흔적 지금

Keep Right (feat. Loptimist) 더 콰이엇

나의 대답은 변함이 없어 ′sorry, mista′ keep right, we get rockin’ it 우리가 만든 새로운 시대를 확실히 보여줄게 이것은 The Q와 Loptimist 대답해봐 누가 우릴 막겠니 keep right, we get rockin’ it 우리가 만든 새로운 시대를 확실히 보여줄게 이것은 The Q와 Loptimist

T.G.I.F 더 콰이엇(The Quiett)

산을 넘어도 높은 산이 기다릴 뿐. 내가 배운 만큼만 해도. 완벽한 성공. 성공의 높이라는 것은. 내가 번 돈. 아니면 내 적의 숫자. 질투의 정도. 하지만 그런 생각 따윈 가슴 깊이 넣어 둬. 아직 이 모든 걸 논하기엔 나는 어려. 나는 멀었어 한참 그래서 오늘도 밤을 걸어. 나의 고독과 마주앉아 가사를 적어.

즉흥곡 더 콰이엇

가시가 선물한 분노를 누르고, 것이 시가 되면 글씨들이 춤추고, 순간, 누구도 두렵지 않네. 죽음도. 마침내 시계 바늘을 뛰어넘은 즉흥곡. 미완성의 시는 곧 푸른 사과. 열매의 가냘픈 운명이 바닥으로 떨어짐을 계기로 시작된 과학. 심장을 움직이는 고요한 타악. [Hook] 표현력은 무한의 영역.

즉흥곡 (feat. Jerry.K Of Loquence) 더 콰이엇

가시가 선물한 분노를 누르고, 것이 시가 되면 글씨들이 춤추고, 순간, 누구도 두렵지 않네. 죽음도. 마침내 시계 바늘을 뛰어넘은 즉흥곡. 미완성의 시는 곧 푸른 사과. 열매의 가냘픈 운명이 바닥으로 떨어짐을 계기로 시작된 과학. 심장을 움직이는 고요한 타악. [Hook] 표현력은 무한의 영역.

닿을 수 있다면 (Bonus Track) 더 콰이엇

이건 이상 비밀일 수 없을 것 같아. 나의 까만 눈을 바라볼 때 마다 나타나는 그리움. 어느새 나의 가슴에 드리운 동경. 용기 없는 내겐 그저 꿈 일뿐. [Hook] 닿을 수만 있다면 (4x) [Verse 2] 마주쳐 인사하곤 했지. 아주 가끔씩은.

닿을 수 있다면 더 콰이엇

이건 이상 비밀일 수 없을 것 같아. 나의 까만 눈을 바라볼 때 마다 나타나는 그리움. 어느새 나의 가슴에 드리운 동경. 용기 없는 내겐 그저 꿈 일뿐. [Hook] 닿을 수만 있다면 (4x) [Verse 2] 마주쳐 인사하곤 했지. 아주 가끔씩은.

악몽 더 콰이엇

발상지가 무엇이 됐든 간에 정복의 칼을 잡은 자는 자연을 탐해 얻은 열매들이 달콤하단 것을 알게 됐기에 갈수록 힘에 도취해. 지혜로 인해 열린 새로운 시대. 우리 모두 그것을 미래라 칭해. 이젠, 어떤 위대한 신의 힘으로도 결코 돌이킬 수 없네. 낡은 책장에서 오래된 미래를 꺼내 아름다운 한 때를 음미 해봐도 선택은 없지.

Be Quiet (feat. Kebee) 더 콰이엇

근데 나보다 당신 목소리가 귀 따가운걸? 어딜 가나 말이 많아. 꽉 막힌 사고방식과 헛소리들로 대강 우릴 평가하려 하지마. 젠장, 넌 내 음악을 들은 적도 없고 나에 대해 모르잖아. 아무것도. 어?? 꼬맹이 망나니들의 장난은 이제 지겨운데, 시끄러운 얘기들 더미에 머리는 지저분해. 쏟아지는 못난이들 꼬라지는 안 볼래.

소중한 만남 더 콰이엇

난 이 순간만큼은 누구도 부럽지 않아. 내 귀를 거친 수많은 음악들, 내가 밟은 수많은 무대, 만나온 사람들. 하지만 무엇 보다, 소울 컴퍼니. 그들을 만난 것은 내 가장 큰 행운이었으리. 지금부터 난 시간의 여행자가 되어, 그대를 소중한 만남의 순간으로 안내할게 어. 그게 언제였더라.. 아마도 97년.

Quiet Storm 더 콰이엇

마치 예전, 그들의 모습을 흉내내듯이. 이곳은 다시 올 수 없는 곳이 됐으니, 어서 떠나야겠지. 내 뜻이 닫는 저 땅에. 그래서 이제 기꺼이 먼길을 떠나네. 시작은 마치 폭풍의 숨결처럼 어둠에 잠겨 아무도 없는 거릴 걸어. 이 더럽혀진 도시에서 아직은 전혀 때묻지 않은 이들과 그들만의 언어. 하지만 누구도 존재을 기억 하진 않지.

Be Quiet 더 콰이엇

근데 나보다 당신 목소리가 귀 따가운걸? 어딜 가나 말이 많아. 꽉 막힌 사고방식과 헛소리들로 대강 우릴 평가하려 하지마. 젠장, 넌 내 음악을 들은 적도 없고 나에 대해 모르잖아. 아무것도. 어?? [Verse 1: Kebee] 꼬맹이 망나니들의 장난은 이제 지겨운데, 시끄러운 얘기들 더미에 머리는 지저분해.

시간이 왔나봐 (Feat. Dead`P) 더 콰이엇

아, 동안 내가 너무 바빴지. 미안해 정말로. 너희 집 문 앞까지 데려다 준 게 도대체 언제였는지 잘 기억도 안 나. 전엔 어딜 걷든지 널 향한 길 같았지만, 지금은 아냐. 이 얘길 듣고 있는 너의 기분을 알아. I know.

It`s Over Pt2 더 콰이엇

나곤하지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하는 이 바보같은 맘 어디서부터 잘못한건가 돌이켜보고 괜한 것들을 원망하고 이래봐야 소용없다는 걸 알아도 듣고 있다면 이거 하나만은 알아줘 넌 이만큼이나 내게 간절하단걸 글쎄 모두 돌려놓을 수 있을까 이젠 이 그리움마저도 너무나 익숙한데 넌 나와 같지 않겠지 이제는 그렇게 서로 닮아 있었는데 예전에는 헤어진

상자 속 젊음 더 콰이엇

[Verse 1: The Quiett] 날도 난 조용히 내 자리에 앉아 애들의 표정을 하나하나 쳐다봐. 일어나면 학교에 가고 집에 왔다하면 지쳐 눕는, 우리의 삶은 네 컷 만화. 가방 안엔 참 책들이 많아. 하지만 그것들이 내게 무얼 주는지 몰라 난. 그래도 날 이 책 더미 속에 가두게 하는 건, 대학만가면 뭔가 달라질 거란 착각.

상자 속 젊음 (feat. Paloalto) 더 콰이엇

[Verse 1: The Quiett] 날도 난 조용히 내 자리에 앉아 애들의 표정을 하나하나 쳐다봐. 일어나면 학교에 가고 집에 왔다하면 지쳐 눕는, 우리의 삶은 네 컷 만화. 가방 안엔 참 책들이 많아. 하지만 그것들이 내게 무얼 주는지 몰라 난. 그래도 날 이 책 더미 속에 가두게 하는 건, 대학만가면 뭔가 달라질 거란 착각.

Punchlines 더 콰이엇

날도 난 조용히 내 자리에 앉아서 한줄씩 가사들을 적어나갔어 내 손에 펜과 마이크는 여전히 Best Friend 이미 스위치는 켜졌지 하 걸음을 딛고 난 올라섰지 내가 선 자리는 더욱 높아졌지 이것은 one two three to the four 소울 컴퍼니가 터뜨리는 승전보 지금은 너무나 모자라고 하루하루가 똑같아도 우린 커다란 미래를

Give It To H.E.R. (feat. Leo Kekoa, Simon Dominic & Dok2) 더 콰이엇

[Verse 1: The Quiett] 그녀를 처음 만난 건 내가 열다섯살때, 만남은 내 삶을 송두리째 바꿔놨네. 초콜릿색 피부, 그녀의 매력은 마치 마법같애. 난 몇번이고 맹세했지. 너에겐 절대 안변할게. 언제나 그녀의 말과 행동을 따랐지.

몇 초와 몇 년 Various Artists

내 머리 속은 뒤죽박죽 신경계가 엉켰다고 의사들은 말씀하셨죠 또 다음날 그들은 호르몬이 잘못됐다며 날 미쳐버리게 만들었어 상처는 이미 나았는데 피가 날 땐 어떡해 한쪽 다리가 부러졌는데 반대쪽 다리를 붙인 거면 어쩔 거야 수많은 약을 주며 날 묶어놨던 그들 확신도 없이 괜찮다 했죠 하지만 바로 때 어찌된 거냐 묻자 누구도 모를

Welcome To The Show 더 콰이엇

죽이는 track by Slakah 위를 누비는 내 flow. so let's go 두 귀를 세우고 준비를 해. 오랜 시간 기다려 준 이들에게 감살 먼저 thank you 지금 내가 들려줄 건 게으른 rapper들을 굶기는 rap 또 천냥 빚을 퉁치는 rap huh 여자들의 마음을 훔치는 rap 잔머리 안 굴리는 rap.

Q`s Way (Feat. 샛별) 더 콰이엇

살아온 시간 동안 언제나 누가 뭐래도 i did it my way, oh my way 난 변하지 않아 어디로 가야 하는진 몰라도 쉽지 않을 거란 것을 알아도 i'll do it my way, oh my way 난 변하지 않을 거야 지난 10년이 기억나네.

The Real Me 더 콰이엇

This is what I am the real me (hook) Wake up wake up this is the real me Wake up wake up let me be who I be (verse 2) 신동갑은 이제 나이도 먹고 변하고 있는데 The Q는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멈췄어 내가 옛날에 썼던 가사를 들은 사람들은 내가 영원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