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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나의 바다 더 그리다

내 어릴적 기억들 속에 하얀 모래언덕 위에 그 홀로 외로이 앉아 노래하는 한 소년 누군가 부르는 소리에 살며시 두눈 뜨면 작은 그 두눈망울 속에 커다란 나의 바다 음 가만히 와 음 내곁에서 나의 바다야 오랜 나의 친구야 다시 한번 나와 노래를 부르자 나의 바다야 오랜 나의 친구야 나의 손을 잡아 너와 함께 영원히 시간은 음 흐르고 어느새 나를 여기 이끌어 세월이

섬아이 김의철

막막한 바다 위에 우뚝 솟은 외딴 섬에 한 소녀 검게 그을린 얼굴에 꿈을 그리다 잠든 어린 소녀 오랜 바위에 걸터 앉아 하늘의 정경을 꿈꿀 때 아름다운 별들을 품에안고 한없이 한없이 미소짓네. 2.

그리다 권주원

오늘은 그대를 그려 새하얀 도화지 위에 사랑도 도화지 위에 그릴 수 있으면 표현 할 수 있으면 아직도 나의 사랑은 초록색 풋사과 같아 푸른색 바다와 같은 사랑 그런 마음이 내가 바라는 사랑 그래도 나의 사랑은 빨간색 연필로 그려 시간이 조금 지나가면 잘 익은 사과처럼 그렇게 조금 기다려 주련 그대가 힘들겠지만 나 오직 그대만 그려 내 사랑은 그대만

오로라 (Aurora) 바다

꿈 속에서 그대 얼굴 볼 것만 같아 두 눈 가득 눈물만 고여 아무 말도 할 수 없던 나의 마음은 그대 아마 알고 있을지 몰라 꿈은 아니죠 그대 내 곁을 떠나버린 뒷모습을 잊고살아도 푸른 기억에 그댈 가두고 난 살아갈 수 없어 보고 싶은 사람 안기고 싶은 단 한사람이 내 곁에 머물수 없죠 꿈결에 매달려 차가운 행복 속에 안기며 조용히 내게 다가와줘요

오로라 바다

꿈속에서 그대 얼굴 본 것만 같아 두 눈 가득 눈말만 고여 아무 말도 할 수 없던 나의 마음을 그대는 아마 알고 있을지 몰라 꿈은 아니죠 그대 내 곁을 떠나버린 뒷 모습을 잊고 살아도 푸른 기억에 그댈 가두고 살아갈 수 없어 보고 싶은 사람 안기고 싶은 단 한사람이 내 곁에 머물수 없죠 꿈결에 매달려 차가운 빗물 속에 안기면 조용히 내게

오로라 바다

꿈 속에서 그대 얼굴 본 것만 같아 두 눈 가득 눈물만 고여 아무 말도 할 수 없던 나의 마음을 그대는 아마 알고 있을지 몰라 꿈은 아니죠 그대 내 곁을 떠나버린 뒷 모습을 잊고 살아도 푸른 기억에 그댈 가두고 나 살아갈 수 없어 보고 싶은 사람 안기고 싶은 단 한 사람이 내 곁에 머물 수 없죠 꿈결에 매달려 차가운 빗물 속에 안기면

오로라 (Aurora) 바다

꿈속에서 그대 얼굴 본 것만 같아 두 눈 가득 눈물만 고여 아무말도 할 수 없던 나의 마음을 그댄 아마 알고 있을지 몰라 꿈은 아니죠 그대 내곁을 떠나버린 뒷모습을 잊고 살아도 푸른 기억에 그댈 가두고 나 살아갈 수 없어 보고 싶은 사람 안기고 싶은 단 한 사람이 내곁에 머물 수 없죠 꿈결에 매달려 차가운 빗물 속에

오로라 (Aurora) 바다

꿈속에서 그대 얼굴 본 것만 같아 두눈 가득 눈물만 고여 아무말도 할 수 없던 나의 마음을 그댄 아마 알고 있을지 몰라 꿈은 아니죠 그대 내곁을 떠나버린 뒷 모습을 잊고 살아도 푸른 기억에 그댈 가두고 나 살아갈 수 없어 보고싶은 사람 안기고 싶은 단 한 사람이 내 곁에 머물 수 없죠 꿈결에 매달려 차가운

오로라(aurora) 바다

꿈속에서 그대 얼굴 본 것만 같아 두 눈 가득 눈물만 고여 아무 말도 할 수 없던 나의 마음을 그대는 아마 알고 있을지 몰라 꿈은 아니죠 그대 내 곁을 떠나버린 뒷 모습을 잊고 살아도 푸른 기억에 그댈 가두고 나 살아갈 수 없어 보고 싶은 사람 안기고 싶은 단 한 사람이 내 곁에 머물 수 없죠 꿈결에 매달려 차가운 빗물 속에 안기면

02. 오로라 Aurora 바다

꿈속에서 그대 얼굴 본 것만 같아 두 눈 가득 눈말만 고여 아무 말도 할 수 없던 나의 마음을 그대는 아마 알고 있을지 몰라 꿈은 아니죠 그대 내 곁을 떠나버린 뒷 모습을 잊고 살아도 푸른 기억에 그댈 가두고 살아갈 수 없어 보고 싶은 사람 안기고 싶은 단 한사람이 내 곁에 머물수 없죠 꿈결에 매달려 차가운 빗물 속에 안기면 조용히 내게

노을 바다

걸 알지만 미안하다고 말하는 네 모습이 정말 미워 이렇게 빗속을 걸어도 너의 생각뿐 어떻게 너는 날 두고 떠날까 자꾸 웃는 너의 모습 떠오르면서 수면위로 번져오는 가슴속 고인 눈물을 알까 I need you love 너를 잊지 못하니까 나는 자신 없으니까 그댈 데려가지 말라고 기도해도 아무 소용없는거야 그대의 차가운 손에 나의

노을 바다

알지만 미안하다고 말하는 니 모습이 정말 미워 이렇게 빗속을 걸어도 너 생각 뿐 어떻게 너는 날 두고 떠날까 자꾸 웃는 너의 모습 떠 오르면서 수면 위로 번져오는 가슴 속 고인 눈물을 알까 (I need your love) 너를 잊지 못하니까 더는 자신 없으니까 그댈 데려가지 말라고 기도해도 아무 소용 없는거야 그대의 차가운 손에 나의

오로라 바다

꿈속에서 그대 얼굴 본 것만 같아 두 눈 가득 눈물만 고여 아무 말도 할 수 없던 나의 마음을 그대는 아마 알고 있을지 몰라 꿈은 아니죠 그대 내 곁을 떠나버린 뒷 모습을 잊고 살아도 푸른 기억에 그댈 가두고 나 살아갈 수 없어

아이와 나의 바다 아이유

그러나 시간이 지나도 아물지 않는 일들이 있지 내가 날 온전히 사랑하지 못해서 맘이 가난한 밤이야 거울 속에 마주친 얼굴이 어색해서 습관처럼 조용히 눈을 감아 밤이 되면 서둘러 내일로 가고 싶어 수많은 소원 아래 매일 다른 꿈을 꾸던 아이는 그렇게 오랜 시간 겨우 내가 되려고 아팠던 걸까 쌓이는 하루만큼 멀어져 우리는 화해할 수 없을

아이와 나의 바다 아이유 (IU)

그러나 시간이 지나도 아물지 않는 일들이 있지 내가 날 온전히 사랑하지 못해서 맘이 가난한 밤이야 거울 속에 마주친 얼굴이 어색해서 습관처럼 조용히 눈을 감아 밤이 되면 서둘러 내일로 가고 싶어 수많은 소원 아래 매일 다른 꿈을 꾸던 아이는 그렇게 오랜 시간 겨우 내가 되려고 아팠던 걸까 쌓이는 하루만큼 멀어져 우리는 화해할 수 없을

담 후 청 그리다

비가 온 후에 해맑은 아침 모두 바쁘게 움직여 길거리 고양이들마저도 니가 떠난 뒤에 변해버린 나 너는 어디에 있을까 나는 어디로 가는가 정답 없는 세상 속에 난 모든게다 그저 행복해 내겐 남겨진 모든 감정들이 막혀버린 이 기억속에 누가 날 좀 꺼내줘 난 알아 이젠 아닌척 웃어보는게 턱끝까지 숨이막혀와 제발 날좀 꺼내줘 안개 낀 시간 돌이켜봐도 변할게 하나없는

그리다 KARDI (카디)

안녕이란 시간은 참 몇번을 마주해야 익숙해질까 함께 걸었던 너와 나의 사이에도 이젠 때가 와 버렸나 봐 지나온 그 날들이 바래지 않게 아픈 이별 같은 건 어울리지 않으니까 마지막이라 해도 웃어볼까 함께했던 기억들 고마웠던 추억을 모두 모아담아 그릴게 기적같은 건 믿지 않는 나에게 기적이 되어준 너 잠시 꺼질듯 했던 나의 우주를 영원히 밝혀준 너 걱정 마, 나는

더욱 사랑 (feat. 박용준) 소망의 바다

내 삶을 향한 주님의 소망 날 부르시는 그 오랜 계획 다함없는 사랑과 기다림으로 날 온전케 하시네 주님께 드릴 가장 귀한 것 평생을 드려 따를 그 이름 길과 진리되신 주만 바라보리 영광의 기약이 이르도록 더욱 사랑 더욱 사랑 더욱 사랑하기 원하네 가까이 주님만 섬기기 원해 나의 한 가지 소망 더욱 사랑(X2) 더욱 사랑 더욱 사랑 더욱

오랜 별 서로 (Suh Ro)

먼발치 뒤로 물러서 흐린 눈에 힘을 주어 널 찾고 있는 내 모습이 마치 혼자만 남겨진 해 질 녘의 술래처럼 좀 외롭기도 해 난 길을 걷다 만난 작은 모퉁이 틈 사이에 이름 모를 꽃을 반가워 해 품이 좁고 어두운 곳에서도 온몸으로 희망을 가득 안을 테니 오랜 밤에 별이 되어 기댈 틈을 내어줘서 고마워 또 미안해 긴 밤 한숨도 못 잤을 텐데

오랜 별 디에이드 (The Ade), 사적인 이야기

먼발치 뒤로 물러서 흐린 눈에 힘을 주어 널 찾고 있는 내 모습이 마치 혼자만 남겨진 해 질 녘의 술래처럼 좀 외롭기도 해 난 길을 걷다 만난 작은 모퉁이 틈 사이에 이름 모를 꽃을 반가워 해 품이 좁고 어두운 곳에서도 온몸으로 희망을 가득 안을 테니 오랜 밤에 별이 되어 기댈 틈을 내어줘서 고마워 또 미안해 긴 밤 한숨도 못 잤을 텐데 나의 밤에 오랫동안

너를 그리다 헤이즈블루 (Hazeblue)

손이 꽁꽁 얼어붙을 만큼 추운 어느 날 창백한 그 얼굴보다 얼어붙은 나의 맘 흔들리는 눈빛으로 너를 보는 내 눈엔 눈물만 그렁그렁 함께 있는 것만으로 빛이 나던 지난 날 지쳐 가는 하루하루 외면하던 우리 둘 다른 곳을 바라보는 너와 나의 시선엔 슬픔만 주렁주렁 떠나가네 내 오아시스 같던 사랑이 저만치 가네 다시 오지 않을 나의 날들도 소소한

너를 그리다 헤이즈블루(Hazeblue)

손이 꽁꽁 얼어붙을 만큼 추운 어느 날 창백한 그 얼굴보다 얼어붙은 나의 맘 흔들리는 눈빛으로 너를 보는 내 눈엔 눈물만 그렁그렁 함께 있는 것만으로 빛이 나던 지난날 지쳐 가는 하루하루 외면하던 우리 둘 다른 곳을 바라보는 너와 나의 시선엔 슬픔만 주렁주렁 떠나가네 내 오아시스 같던 사랑이 저만치 가네 다시 오지 않을 나의 날들도

너를 그리다 Hazeblue

손이 꽁꽁 얼어붙을 만큼 추운 어느 날 창백한 그 얼굴보다 얼어붙은 나의 맘 흔들리는 눈빛으로 너를 보는 내 눈엔 눈물만 그렁그렁 함께 있는 것만으로 빛이 나던 지난날 지쳐 가는 하루하루 외면하던 우리 둘 다른 곳을 바라보는 너와 나의 시선엔 슬픔만 주렁주렁 떠나가네 내 오아시스 같던 사랑이 저만치 가네 다시 오지 않을 나의 날들도 소소한 일상을 공유할

그리다 임창정

지난날을 늘 들고 다녀서 문득문득 거리를 멈춰요 많이도 변해버린 이 거리에 미소를 건네 봐요 그래서 지금 우린 다 갖게 됐나요 하루하루 아팠던 기억이 이렇게도 갖고 싶은 걸 내가 그대 곁에서 뭘 그리 못났나요 그날도 그렇게 내치는 그대에 사랑만 있었던 날 기다림이란 늘 시간에 지치지만 그 시간을 건널 수 없어서 오늘도 그리는걸 지난날을

더욱 사랑 소망의 바다

내 삶을 향한 주님의 소망 날 부르시는 그 오랜 계획 다함없는 사랑과 기다림으로 날 온전케 하시네 주님께 드릴 가장 귀한것 평생을 드려 따를 그 이름 길과 진리 되신 주만 바라보리 영광의 기약이 이르도록 더욱 사랑 더욱 사랑 더욱 사랑하기 원하네 가까이 주님만 섬기길 원해 나의 한가지 소망 더욱 사랑

그리다 Memme

가슴에 깊은 그대 온기 사라지고 저 풀벌레 소리만이 귓가에 울리네 추억에 남은 그대 얼굴 바래가고 이젠 향기만이 안개처럼 흩어져 가네 새가 되어 하늘에 닿아라 나의 숨결을 느낀다면 꽃이 되어 바람에 날아라 그대 내게 다시 온다면 노을빛 단풍 흐드러지네 타오르던 마음을 거두리라 새하얀 눈꽃은 너울대네 내 슬픔이 바람에 흩어진다 그대 내게

내 마음을 듣는다면 지희정

지희정의 [그리다 (Missing Time) 그리움의 그림을 그리고 또 그리다. 누군가의 이름으로 하루를 맞이해야 하는 그리움의 나날들.. 지희정의 [그리다(Missing Time)]. 짙은 사랑의 기억은 언제 끝날지 모르는 오랜 여운만을 남긴다.

내일을 그리다 예빛

보통날 별일 없는날 문득 떠올라 너의 생각이 그게 나는 참 좋아서 또 한번 너를 생각해 내일도 평소와 다를 거 없이 너의 손 잡고 늘 걷던 밤을 걸을래 이 시간이 지나가도 너도 그래 너의 내일에도 내가 있니 나는 가끔씩 궁금해져 네가 그릴 시간들에 내가 있었으면 나는 그래 네 생각에 밤을 지새우고 계속 내일을 그려보고 유난히

널 그리다 제이유

어느새 한 뼘 자라나버린 널 향한 내 마음 전할 수 있을까 밤새 널 그리며 세던 저 별이 나의 마음에 가득 차 버렸어 이 길 지나가면 한 번 널 볼까 혹시나 하는 기대로 난 언제 올지도 모르는 너를 기다려 혼자 널 생각하다 다시 혼자 웃어보네 나를 알아줄까 내 맘 받아줄까 어떻게 네게 말을 전할까 너와 같은 길을 걷고 싶은 내 맘을 매일 밤 저 별에 기도할게

그래볼께 바다

노력해볼께 니가 말한대로 다른사람을 만나서 널 잊어볼께 그래 쉽지는 않겠지만 너를 위하는 유일한 길이면 너의 이름과 너의 얼굴마저 하루 또 하루씩 지워볼께 늦은 나의 사랑은 우리들 이별 앞에서 이렇게 무릎꿇어 후회를 늘어놓아도 차갑게 얼어버린 따스한 너의 마음을 녹일 수 없어서 이젠 너를 놓아줄께 너란 사람은 처음부터 없던 사람이라고

그래볼게 바다

노력해볼게 네가 말한 대로 다른 사람을 만나서 널 잊어볼게 그래 쉽지는 않겠지만 너를 위하는 유일한 길이면 너의 이름과 너의 얼굴마저 하루 또 하루씩 지워볼게 늦은 나의 사랑은 늘 이른 이별앞에서 이렇게 무릎꿇어 후회를 늘어놓아도 차갑게 얼어버린 따스한 너의 마음을 녹일 수 없어서 이젠 너를 놓아줄게 너란 사람은 첨부터

너의 바다 속 The Hills (더 힐스)

I’m sinking down with you 멀어지는 새벽에 with you 외로움을 삼켜가며 그렇게 네 기억에 한참을 아파하다 새어나가는 너를 막지 못해 또 남겨진 네 자리에 멀어지는 너의 바다 속, 우리 너, 우리 난 어디론가 지쳐 헤매다 불어오는 바람에 넘어지다 기다리다 서성이다 삼키다 끝도 없이 멀어지다 I’m sinking down with

오로라 바다 (BADA)

꿈 속에서 그대 얼굴 본 것만 같아 두 눈 가득 눈물만 고여 아무 말도 할 수 없던 나의 마음을 그댄 아마 알고 있을지 몰라 꿈은 아니죠 그대 내 곁을 떠나버린 뒷모습을 잊고 살아도 푸른 기억에 그댈 가두고 나 살아갈 수 없어 보고싶은 사람 안기고 싶은 단 한사람이 내 곁에 머물 수 없죠 꿈결에 매달려 차가운 빗물 속에 안기면 조용히 내게

그래.. 바다

노력해 볼게 니가 말한 대로 다른 사람을 만나서 널 잊어볼 게 그래 쉽지는 않겠지만 너를 위하는 유일한 길이면 너의 이름과 너의 얼굴마저 하루 또 하루씩 지워 볼게 * 늦은 나의 사랑은 늘 이른 이별 앞에서 이렇게 무릎 꿇어 후회를 늘어놓아도 차갑게 얼어 버린 따스한 너의 마음을 녹일 수 없어서 이젠 너를 놓아 줄게 너란 사람은 첨부터 없던 사람이라고

아이와 나의 바다 (28409) (MR) 금영노래방

그러나 시간이 지나도 아물지 않는 일들이 있지 내가 날 온전히 사랑하지 못해서 맘이 가난한 밤이야 거울 속에 마주친 얼굴이 어색해서 습관처럼 조용히 눈을 감아 밤이 되면 서둘러 내일로 가고 싶어 수많은 소원 아래 매일 다른 꿈을 꾸던 아이는 그렇게 오랜 시간 겨우 내가 되려고 아팠던 걸까 쌓이는 하루만큼 멀어져 우리는 화해할 수 없을 것 같아 나아지지 않을

사막나비 (Feat. 정다은 Of 피그말리온) 그리다

목마름에 지쳐 멈춰서 날아오르는 당신을 보아요 목마름에 지쳐 멈춰서 살랑 살랑 날개짓 하며 날아 오르는 당신을 보아요 어디서 오셨나요 당신은 나의 오아시스 아 아 아 아- 당신은 나의 오아시스 아 아 아 아- 이젠 날개짓할 힘도 없는 나를 바라보는 당신은 나에겐 아무런 희망도 없으니 당신과 함께 가요 당신은 나의 오아시스

바람 애시드로즈 (ACIDROSE)

모두 던져 버려 두 번 다시 볼 수 없게 저기 불어오는 바람에 날려 보낼 수 있다면 Breeze 피할 수 없는 것들이 내 눈 앞을 스친다면 다가갈 수 없어 먼저 달려가서 살길 바래 가슴 깊이 들려오는 파도 속에 오랜 바다 소리가 너를 위로하는 나의 바람이야 하루가 지나고 눈 뜨는 이 순간들이 매일 먼지 같이 쌓여가는 걱정들로 넘쳐 Just

오랜 별 (Inst.) 디에이드 (The Ade), 사적인 이야기

먼발치 뒤로 물러서 흐린 눈에 힘을 주어 널 찾고 있는 내 모습이 마치 혼자만 남겨진 해 질 녘의 술래처럼 좀 외롭기도 해 난 길을 걷다 만난 작은 모퉁이 틈 사이에 이름 모를 꽃을 반가워 해 품이 좁고 어두운 곳에서도 온몸으로 희망을 가득 안을 테니 오랜 밤에 별이 되어 기댈 틈을 내어줘서 고마워 또 미안해 긴 밤 한숨도 못 잤을 텐데 나의 밤에 오랫동안

노을진 바다 배기성

슬플땐 언제나 바다로 가요 내앞에 있는 꿈을 위해 지칠것 같은 내몸을 감싸며 바다로 가요 얼마나 힘이 들었나 내 기억 깊은곳까지 오랜 시간을 기다렸지만 내 꿈은 변해만 가네 노을진 바다를 바라보며 나의 과거를 그리워 하네 지워진 내 꿈은 추억속으로 이제는 다시 볼수가 없어 슬픔을 지우려 바다로 갔지 내앞에 있는 생을 위해 지쳐버린 내몸을 감싸며 바다로 갔지

찰나의 순간 COLOUR

이제야 말하네 안녕 언젠가 들려주고 싶었어 꽤 오래 기다려왔던 이 순간을 너와 나누고 싶어서 기다림은 당연한 거야 다 말하지 못할 만큼 힘들지만 한 걸음씩 점점 가까워지길 바라며 달려왔어 까만 하늘을 지나 회색빛 바다 반짝이는 작은 점 하나 너를 마주한 순간 그 오랜 시간이 찰나의 순간이 됐어 기다림은 당연한 거야 다 말하지 못할 만큼 힘들지만 한 걸음씩

널, 그리다 이진우

왜 토라졌는지 떠올려보며 하나하나 생각에 잠겨 또 너를 그려보면서 함께 할 수 있는 날들이 많아 웃음도 짓고 곧 전해줄게 내 마음 가득히 담아서 너에게로 오늘은 이쯤에서 안녕 좋은 꿈꾸길 바래 오늘도 마찬가진걸 잠은 아직 오지를 않고 고개를 돌려 너를 생각해 또 다시 그곳에 앉아 너에게 전하고 싶은 말 빈 종이를 조금

노을 바다 (BADA)

알지만 미안하다고 말하는 니 모습이 정말 미워 이렇게 빗속을 걸어도 너의 생각 뿐 어떻게 너는 날 두고 떠날까 자꾸 웃는 너의 모습 떠 오르면서 수면 위로 번져오는 가슴 속 고인 눈물을 알까 (I need your love) * 너를 잊지 못하니까 나는 자신 없으니까 그댈 데려가지 말라고 기도해도 아무 소용 없는거야 그대의 차가운 손에 나의

그래볼께 바다

잊어볼께 그래 쉽지는 않겠지만 너를위하는 유일한 길이면 너의 이름과 너의 얼굴마저 하루또 하루씩 지워볼께 이젠 너의사랑을 우리들 이별앞에서 이렇게 무릎꿇어 후회를 늘어놓아도 차갑게 얼어버린 따스한 너의마음을 녹일 수 없어서 이젠 너를 놓아줄께 너란사람을 처음부터 없던사람이라고 지우고 또버려도 너란 추억은 다시 날 찾아와 애써 참아온 나의

그래볼께 바다

잊어볼께 그래 쉽지는 않겠지만 너를위하는 유일한 길이면 너의 이름과 너의 얼굴마저 하루또 하루씩 지워볼께 이젠 너의사랑을 우리들 이별앞에서 이렇게 무릎꿇어 후회를 늘어놓아도 차갑게 얼어버린 따스한 너의마음을 녹일 수 없어서 이젠 너를 놓아줄께 너란사람을 처음부터 없던사람이라고 지우고 또버려도 너란 추억은 다시 날 찾아와 애써 참아온 나의

여전히 그 자리에... 난 있다 그리다

아득 가득 너의 향기 꽃으로도 향수로도 메꿀 수 없어 그저 옛 친구와 추억을 나눠 그때를 회상해 웃음조차 울음조차 내 맘대로 되질 않아 편한 곳 마음 둘 곳 어디로 향해 노랠 해야 하나 아아~ 가슴 시린 맘 붙잡고 아아 아아~ 맘에 문을 꼭 닫는다 비춰낼수록 비껴갈수록 나의 마음은 너로 사무친다 아득 가득 너의 향기 꽃으로도 메꿀 수

바다 임혁필

나의 볼에 입맞춰 나를 사랑한다 말하는 널보면 마음이 불안해 가지더라도 절대 너만은 내꺼란걸 그렇게 말하고 다닐꺼야 왜 넌 내게만만만 자꾸자꾸 커져만 가는거야 왜 넌 내게만만만 자꾸자꾸 멀게만 느낀걸까 울고싶었어 내앞에 널 봤을때 너무도 커져버린 너였기에 나는 초라해 졌던거야 내손을 잡아주기를 바래 난 나를보낼께 네게 나의

Dive 이기광

어둠이 내린 도시의 위로 오롯이 나를 지켜준 너의 마음 다시 꺼내어 봐 변하지 않을 마음을 품고 환하게 웃고 울었던 그때 우린 밝게 빛나 그 오랜 시간 너머 너의 손을 잡게 돼 다시 돌고 돌아와 너를 만나게 돼 길던 기다림도 왠지 설레는 걸 너와 날 상상해 And I will dive into you 너와 나만의 바다 I love you 깨지 않을 꿈처럼

섬 아이 윤연선

막막한 바다위에 우뚝솟은 외딴섬의 한 소녀 검게 그을은 얼굴에 꿈을 그리다 잠든 어린 소녀 오랜 바위에 걸터앉아 하늘의 정경을 꿈꿀때 아름다운 별들을 품에 안고 한없이 한없이 미소짓네 먹구름이 밀려와 소나기를 쏟다가 파도소리에 밀려 꿈을 그리다 하늘을 옅보는 섬아이 한아이 홀로 서있네 오랜 바위에 걸터앉아 하늘의 정경을 꿈꿀때

One day 바다

늘 언제나 사람많은 버스 안 누군가 나를 부르는 것만 같아 생각 없이 뒤를 돌아 봤을 때 환하게 웃는 니가 그 곳에 있었어 어딘가 조금 변한 듯한 모습이지만 Yeah 너의 미소는 처음 그대로 You are the best that I have 이제 지난날의 설레임 언젠가처럼 내게로 다가와줘 (Oh~ baby you

바다 XECADO

막혀 난 지금 숨 빠져 너의 바다 깊은 들릴까 내 마음 갇혀있어 넌 나의 꿈 밤새 날 생각에 잠기게 만드네 잠 못 들게 깊이 빠져 난 너의 바다에 깊이 깊이 가라앉고 있지 일찍 알았었더라도 달라질 일 없었을거야 하나도 알아둬 아마도 누구라도 뛰어들어 너란 바다에 너란 바다보다 보물에 가치를 두는 놈들이 널려있지 다들 찾기만 바쁜 보물보다 소중하게 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