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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평범한 然歌 더필름

내가 한게 사랑이였니? 아니 그건 사랑이 아닐거야 그렇게 마음 졸이며 많은 꿈을 꿨어도 그건 .. 나를 위한 연극이였어 그래, 그런거였어 길을 혼자서 걷자니 그게 몹시도 외롭더군 그래서 난 널 원했었나봐 나의 新婦가 되어줘 나의 꿈, 사랑 모두 다 너에게 줄게 이런 내게 이런 내게 힘이 되줘 참 난처하겠지? 이러는 나도 자꾸 맘이 흔들려 뭐라고...

어느 평범한 然歌 더필름(The Film)

내가 한게 사랑이였니? 아니 그건 사랑이 아닐거야 그렇게 마음 졸이며 많은 꿈을 꿨어도 그건 .. 나를 위한 연극이였어 그래, 그런거였어 길을 혼자서 걷자니 그게 몹시도 외롭더군 그래서 난 널 원했었나봐 나의 新婦가 되어줘 나의 꿈, 사랑 모두 다 너에게 줄게 이런 내게 이런 내게 힘이 되줘 참 난처하겠지? 이러는 나도 자꾸 맘이 흔들려 뭐라고...

어느 평범한 戀歌 더필름(The Film)

내가 한게 사랑이였니? 아니 그건 사랑이 아닐거야 그렇게 마음 졸이며 많은 꿈을 꿨어도 그건 .. 나를 위한 연극이였어 그래, 그런거였어 길을 혼자서 걷자니 그게 몹시도 외롭더군 그래서 난 널 원했었나봐 나의 新婦가 되어줘 나의 꿈, 사랑 모두 다 너에게 줄게 이런 내게 이런 내게 힘이 되줘 참 난처하겠지? 이러는 나도 자꾸 맘이 흔들려 뭐라고...

어느 평범한 然歌 더 필름(The Film)

내가 한게 사랑이였니? 아니 그건 사랑이 아닐거야 그렇게 마음 졸이며 많은 꿈을 꿨어도 그건 .. 나를 위한 연극이였어 그래, 그런거였어 길을 혼자서 걷자니 그게 몹시도 외롭더군 그래서 난 널 원했었나봐 나의 新婦가 되어줘 나의 꿈, 사랑 모두 다 너에게 줄게 이런 내게 이런 내게 힘이 되줘 참 난처하겠지? 이러는 나도 자꾸 맘이 흔들려 뭐라고...

입김 더필름

조금 불었네 너의 얼굴에 차가워진 볼을 잡고 조심스레 따뜻한 공기를 전했네 조금 퍼지는 너의 웃음기 이번 겨울도 그대와 함께라 좋다오 멀리 오르네 우리 사랑은 명동성당에서 남쪽 어느 곳까지 흐르네 내려오지 말아요 우리의 삶이 끝나는 날 그 때 다시 와줘요 오늘처럼 그대와 함께라면 지구 끝 어디라도 날아갈 수 있어요 마침 불어온

겨울 같은 너 더필름

긴 시간은 널 잊었을까 이제 돌이킨다해도 기억이 또 추억이 하나 둘 희미해졌을까 뭐더라 우리 어떻게 불렀더라 이젠 어색할지 모를 나만의 또 너만의 이름들 (*) 겨울이면 눈이 되어 내려올래 새하얀 니 얼굴을 닮은 여름이면 비가 되어 떨어질래 푸르른 니 눈물을 닮은 봄에도 가을에도 녹을 수 없어 널 기다릴 계절이 될래 어느

...어떻게 지내, 은(恩) 더필름

잘 사는거지 은 나 아직도 미안해 그리고 행복해 내 은 어디 어느 곳에 숨어 나를 부르니 별일 없니? 건강하니? 안녕.. 우리 함께 거닐었던 공원도 30분 늦게 오던 버스도 새하얗게 여기 추억에 잠기고 .. 온통 은빛 눈으로 쌓이면 .. 어떻게 지내 은?

어느 잠실의 잠 못 드는 밤 더필름

천천히 내게 다가와 좀 늦었다며 샐쭉 웃어준 너 첫 눈에 첫 눈에 음음 첫 눈에 내려앉은 어느 잠실의 잠 못드는 밤 we first met 멋진 식사, 좋은 말 작은 농담 웃음들 웬일인지 어색할게 하나 없는 밤 오랜만에 아무 생각없이 기분이 좋아 담번에도 여기 우리 둘 만났으면 좀 늦은 시각 찾아간 it\'s hardrock town

늦여름과 가을 사이 (8月) 더필름

여름 오기 전이었나 우리 그 곳에서 만나 서로 수줍은 표정에 그 밤이 벌써 더워졌나 짧은 봄은 지나가고 우리 맘은 둥실댔네 서투른 어른의 말투 빌려와 우리의 미래를 얘기하네 그 때 너와 함께 걷던 어색한 여름비 속에 우리 너는 내게 말을 하네 들려줘 너의 사랑얘기 어느 여름날에 부르는 가을이 그리워질 노래

그리운 마음 더필름

어디든 누르기만 하면 원하는 대로 보여주는 맵 있다면 길 하나도 사람들 표정까지도 모두 자세하게 볼 수 있겠지 처음엔 마냥 신기해서 다음엔 니가 살던 곳이 궁금해서 호흡은 한 번 그리운 마음은 두 번 너를 바래다 주던 그 동네로 그 골목이 보여 어디 있니 우리 다퉜던 어느 일요일 오후처럼 너는 내게 웃음을 나는 너의 기분을 우리 거기

스치다 더필름

다른 사람을 만나도 나 괜찮아 이 넓은 우주에, 아니 이 넓은 어느 세상에 너 같은 사람 하나쯤 없을 거라 생각하니 그런데 왜 자꾸 눈물이 나는지 그러다 나 어느새 세월이 흘러 변한 모습에 우릴 다시 만나면 어떻게 살아왔는지 날 잊고도 잘 사는지 그런 모습조차 우리 앞에 서로 소용 없다는 걸 스친다 그러다 나 어느새

남산 세레나데 더필름

봄날에 날아온 너 5월 햇살을 머금었네 유난히 눈물 많았던 너 그 해 봄도 눈물로 시작했네 여름날 태어난 너 8월의 열정 내게 줬네 하늘이 유독 눈부시던 어느 여름, 한낮부터 우린 하늘을 나네 멋지게 사랑할래 우리 다짐 이 곳에 영원히 200일 가을날에 다시 찾아간 그 계절엔 추운 바람도 모질던 날씨도 우리 둘을 축복하는 것

누구시죠 더필름

어느 순간 그대의 사진을 보니 무척이나 낯이 설어요 누구신가요 혹시 날 아시나요?

순간 더필름

흩어져갈 마음들 붙잡고도픈 순간 첫 창문에 비추던 너 그 순간 순간 마다 그대가 내게 말을 건넨다 기억이 밀려온다 순간 처음 안아보고 싶던 끌어안고 싶던 순간 순간 순간 순간마다 내 품 안에 향긋한 향기로 날 유혹하는 너 순간 순간 순간 ..수줍기만 한 우리 왠지 익숙한 순간 느리게 입 맞추던 그 어느

별을 보다 더필름

밤은 어느새 까마득한 하늘 위로 사라지고 그리움은 밤새 이만큼 자라고 미안해 너를 보고 싶어 어느 하늘 아래쯤에 있니?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어 원하기만 한다면 원하기만 한다면 너에게로 달려갈 거야 너에게로 지금 달려갈 거야 기다려 줘 날 기다려 줘 시간도 공간도 없는 곳에서 별은 또 이렇게 사라지고

별을 보다 (2003. 6. 27) 더필름

밤은 어느새 까마득한 하늘 위로 사라지고 그리움은 밤새 이만큼 자라고 미안해 너를 보고 싶어 어느 하늘 아래쯤에 있니?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어 원하기만 한다면 원하기만 한다면 너에게로 달려갈 거야 너에게로 지금 달려갈 거야 기다려 줘 날 기다려 줘 시간도 공간도 없는 곳에서 별은 또 이렇게 사라지고

일산호수공원 (Duet With 이루마) 더필름

쪽빛 하늘을 따라 내맘도 너와 함께 마음을 따라 신촌 어느 모퉁이 구석진 골목에 옛스런 모습 가진 그 역을 찾네 그리 낯설지 않은 일산발 기차삯을 치르고 나니 눈앞에 펼쳐진 역전앞 기찻길은 어쩐지 익숙한 듯한 70년대 기차 타고 가는 그 골목에 서 있는 외로운 건물 마저 나 못내 정겨워 한참 너와 얘길 나누다 보면 시간가는 줄도 모르지 어느새 우리 앞엔 그곳이

어떻게 지내, 은(恩)? 더필름

어디 어느 곳에 숨어 나를 부르니 별일 없니? 건강하니? 안녕.. 우리 함께 거닐었던 공원도 30분 늦게 오던 버스도 새하얗게 여기 추억에 잠기고 .. 온통 은빛 눈으로 쌓이면 .. 어떻게 지내, 은? 잘 사는거지, 은 나 아직도 미안해 그리고 행복해. 내 은 어디 어느곳에 숨어 나를 부르니?

...어떻게 지내, 은(恩)? 더필름

잘 사는거지, 은 나 아직도 미안해 그리고 행복해, 내 은 어디 어느 곳에 숨어 나를 부르니 별일 없니? 건강하니? 안녕 우리 함께 거닐었던 공원도 30분 늦게 오던 버스도 새하얗게 여기 추억에 잠기고 온통 은빛 눈으로 쌓이면 어떻게 지내, 은? 잘 사는거지, 은 나 아직도 미안해 그리고 행복해.

새 학기 (Vocal By 박성효) 더필름

모를 거야 얼마나 좋아했는지 벚꽃 피는 3월이 시작될 텐데 왜 내 맘은 아직도 겨울인지 어색하게 헤어졌던 작년 어느 날 그래 봤자 몇 개월 전 일이었지 용기를 내 너에게 고백하던 밤 그냥 못들은 걸로 할까 넌 내게 말했지 이젠 아무 사이도 아닌 건데 그런 건데 나는 참 느렸나 봐 새 학기가 시작해도 정리하지 못한 말 벚꽃에

이 차가 막차라는데 더필름

3시에 깨고 짐을 싸고 어둑어둑 잠이 덜 깬 거리를 나서요 정말로 이런적 나 없었어요 왜 내 말 안들어주나 여행가기 전날 밤 샵에 들러 옷을 사고 머릴 하고 나도 왜 이러는지 몰라 이제 열차가 떠나나요 우리 이제 시작인가요 눈을 조금 감아줘요 긴 하루를 위한 우리 작은 낮잠 저 멀리 그대가 보이네요 기나긴 터널을 지나 어느

Forget - Me - Not 더필름

거릴 아무리 걸어봐도 Ooh Forget Me Not 온 종일 술에 취해 웃어도 Ooh Forget Me Not 어디를 가도 또 어느 곳에 숨어있어도 항상 그대와 마주치는 나 그대의 추억과 말하는 나 좀 더 잘해줄걸 그랬어 내가 더 아껴줄걸 그랬어 바보처럼 왜 이제서야 나를 잊지 말아요 한 순간도 날 버리지 말아요 이제야

Forget Me Not 더필름

Forget Me Not 네가 그리울 아침이면 Ooh Forget Me Not 너의 얼굴로 내 방을 한아름 한아름 아로새길 내 모습을 아나요 거릴 아무리 걸어봐도 Ooh Forget Me Not 온 종일 술에 취해 웃어도 Ooh Forget Me Not 네 모습만 자꾸 생각나 나를 잊지 말아요 한 순간도 나를 버리지 말아요 어디를 가도 또 어느

이별하기 좋은 날씨 더필름

우리 오늘 이후 정말 못 보는게 안 믿겨 이 짧은 시간 동안 우리 뭘하는게 좋을까 시간은 초조하게 가는데 이별하기 좋은 날씨 이별하기 좋은 날씨 너무 하늘이 예뻐 눈물이 날 날씨 이별하기 좋은 날씨 이별하기 좋은 날씨 계속 쳐다보게만 되는 날씨 마지막으로 붙잡을까 멋지게 돌아설까 나 사실 말야 못난 내 맘은 단 한번도 어느

이별하기 좋은 날씨 (Re-Mastered) 더필름

않았어 우리 오늘 이후 정말 못 보는게 안 믿겨 이 짧은 시간 동안 우리 뭘하는게 좋을까 시간은 초조하게 가는데 이별하기 좋은 날씨 이별하기 좋은 날씨 너무 하늘이 예뻐 눈물이 날 날씨 이별하기 좋은 날씨 이별하기 좋은 날씨 계속 쳐다보게만 되는 날씨 마지막으로 붙잡을까 멋지게 돌아설까 나 사실 말야 못난 내 맘은 단 한번도 어느

이런 사이 더필름

없이 전화를 해 괴롭혀 너도 나에게 그런 존재였잖아 어디 있더라도 눈에 선해 이별을 한 것도 아닌데 그리 허전한 마음도 나 아닌데 그런 다툼 속에 우리 인연을 끊어도 왠지 내일 또 만날 것 같아 네 친구들과 여전히 잘 지내 너도 내 사람들과 그러잖아 그들도 항상 웃으며 나에게 얘길 하지 언젠가 너흰 또 만난다며 눈을 감으면 잠 못들 어느

所见 (清·袁枚) 儿歌多多

牧童骑黄牛,声振林樾。 意欲捕鸣蝉,忽闭口立。 所见[清]袁枚 牧童骑黄牛,声振林樾。 意欲捕鸣蝉,忽闭口立。 牧童骑黄牛,声振林樾。 牧童骑黄牛,声振林樾。 意欲捕鸣蝉,忽闭口立。 意欲捕鸣蝉,忽闭口立。 牧童骑黄牛,声振林樾。 意欲捕鸣蝉,忽闭口立。

이를테면 (My Room Mix Ver.) (제 13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동상곡) 더필름(The Film)

이를테면 하나 다를 건 없지만조금은 달라지고 싶었어내안에 놓인 많은 시름속에서잠시라도잠시나마내안의 작은 잔잔함으로내안의 작은 아기자기함으로그렇게 젖어들길 나는 원하고또 난 그렇게 잦아지길 원했어이를테면 하나 변할 건 없지만조금은 변해보고 싶었어내안에 쌓인 평범한 틀 안에서잠시라도잠시나마내안의 작은 잔잔함으로내안의 작은 아기자기함으로그렇게 젖어들길 나는 원하고또

이를테면 더필름(The Film)

이를테면 작사/작곡 The Film 이를테면 하나 다를 건 없지만 조금은 달라지고 싶었어 내 앞에 놓인 많은 시름 속에서 잠시라도, 잠시나마 내 안의 작은 잔잔함으로 내 안의 작은 아기자기함으로 그렇게 젖어들길 나는 원하고 또 난, 그렇게 잦아지길 원했어 이를테면 하나 변할건 없지만 조금은 변해보고 싶었어 내 앞에 놓인 평범한

이를테면 더필름(The F..

이를테면 작사/작곡 The Film 이를테면 하나 다를 건 없지만 조금은 달라지고 싶었어 내 앞에 놓인 많은 시름 속에서 잠시라도, 잠시나마 내 안의 작은 잔잔함으로 내 안의 작은 아기자기함으로 그렇게 젖어들길 나는 원하고 또 난, 그렇게 잦아지길 원했어 이를테면 하나 변할건 없지만 조금은 변해보고 싶었어 내 안에 쌓인 평범한

누구시죠 쫑아님신청곡 ☆ 더필름

어느 순간 그대의 사진을 보니 무척이나 낯이 설어요 누구신가요 혹시 날 아시나요?

눈물이 앞을 가려 더필름

아무말도 하려 하지마.. 어떤 위로도 어떤 변명도 어색해진 우리사이를.. 예전처럼 돌릴 순 없어.. 참아왔던 나의 눈물이 흐르기전에 말해야할텐데 행복했다고 해야 하니 차라리 잘된 일인 거니..음.. 눈물이 앞을 가려.. 아무말도 난 더 할 수가 없어 미안하다는 흔한말부터 또 사랑했다는 힘든얘기도.. 잘살라는 말은 않을게.. 거짓말이야 너도 날 알...

슬픈 독백 더필름

술취한 밤이 오면은.. 가끔 그대의 소식이 궁금해져요.. 아직 그댄 밉지만.. 내겐 그대 떠난 빈자린 아쉬워요.. 그럴땐 거릴 나서죠.. 아무도 없는 한적한 전화길 찾죠.. 그대 친한 친구들에게 괜시리 잘있냐고 말을 걸겠죠.. 하지만 결국 그대안부를 물어보겠죠.. 나없이도 참 잘 살아가냐고..술에 취한 목소리로 혼자 묻고 되뇌이겠죠.. 그래 잘있어...

괜히 더필름

새로 전화길 바꾸고 괜히 머릴 단장하고 가벼운 콧노래라도 해보고 별로 좋아하지 않던 클럽에도 나가 보고 관심없던 여자에게 괜히 괜히 전활걸어 잘 있냐고 또 안부를 묻는다 바보야 왜 울어 잊었다면서 너 왜 울어 괜히 괜히 따뜻한 추억만 생각나잖아 바보야 왜 울어 지웠다면서 너 왜 울어 괜히 괜히 추운 바람에 밤새 아프지마 문득 들려오는 얘기 듣고...

우리 다시 연락해요 #2 더필름

======================================== 너무 보고 싶은 날이죠 요즘은 어떻게 지내요 계절은 벌써 몇 번이 바뀌었는데 연락도 없이 잘 사나요 시린 상처도 다 한 때죠 아픈 기억도 다 잊었나봐 좋았던 날만 자꾸 떠오르는게 세월이 좀 흘렀나요 기억이 무뎌졌나요 우리 다시 연락해요 나도 많이 변했어요 철부지 어렸던 지...

괜히... (Feat. 반광옥) 더필름

새로 전화길 바꾸고 괜히 머릴 단장하고 가벼운 콧노래라도 해보고 별로 좋아하지 않던 클럽에도 나가 보고 관심없던 여자에게 괜히 괜히 전활걸어 잘 있냐고 또 안부를 묻는다 바보야 왜 울어 잊었다면서 너 왜 울어 괜히 괜히 따뜻한 추억만 생각나잖아 바보야 왜 울어 지웠다면서 너 왜 울어 괜히 괜히 추운 바람에 밤새 아프지마 문득 들려오는 얘기 듣고...

너무너무 더필름

너무너무 사랑스러워 니가 또 너무너무나 아름다워 그날 밤 우린 만났지 너무나 즐거웠었지 살짝 나른한게 살짝 몽롱한게 오히려 우릴 참 많이 웃게 했지 너무너무 사랑스러워 니가 또 너무너무나 아름다워 또 너무 즐거워 소리쳤지 빠립빕빠리밥바 I'm So Happy cuz I met U girl, 조명은 우릴 비추고 신나는 음악이 흘러 살짝 설레는게 살...

우리의 첫 키스는 하늘 위에서 해 #7 더필름

<더필름 - 우리의 첫 키스는 하늘 위에서 해 #7> 이 문이 닫히면 시작된다 마법 같은 얘기가 내게 펼쳐진다 오지마라 오지마라 수백 번 다짐해 봐도 또 그렇게 내게 펼쳐진다 천천히 하늘로 오른다 들뜬 맘은 마치 흰 풍선들과 같다 날지마라 날지마라 수백 번 다잡아 봐도 또 그렇게 오 그렇게 우리의 첫 키스는 꼭 하늘 위로 해

요즘은 아침에 일찍 일어나요 더필름

요즘은 아침에 일찍 일어나요 밤새 울지 않아요 아침도 매일 챙겨 먹어요 그댄 어때요 여전히 시계바늘이 열한시면 눈이 감겨요 아직도 꿈도 못꾸나요 요즘은 친구들이 자주 불러요 걱정하지 말아요 친구들 물으면 그냥 웃어요 그댄 어때요 하고 싶었던 일들 시작 했나요 다 이해해요 맘은 그리 편치 않지만 꿈에서 가끔 그리운 그대 모습 보면 난 어떤 말을 해야...

함께 걷던 길 더필름

그댈 데려다 주던 길 언제나 아쉬움 많은 길 일년이 지난 후에도 생각이 날 것 같은 길 그댈 바래다 주던 길 매일 밤 안녕 말하던 길 그대 보이지 않아도 난 그 자리에 서 있네 당신과 함께 걷던 길 언제나 가슴 떨리던 그 길 그대 사라질 때까지 손 흔들던 저 예쁜 길 그댈 보내야 했던 길 언제나 그리움 많을 그 길, 빨리 들어가라 해도 난 그 자...

그대 이름은 나.만.봐 더필름

투정쟁이 며칠째 불평이죠 약속시간 늦은 죄 전화 잘 못 받은 죄 난 치루고 있죠 욕심쟁이 며칠째 난 혼나요 아이유 사진보다 메아리 쳐다보다 나 잔소리 듣죠 그대는 질투쟁이 길을 걸으면 꼭 말해요 지나가는 여잔 다 쳐다 보지말고 나 혼자만 보래요 (*) 그렇게 꼭 나만 나만 나만봐 말하던 너 언제나 꼭 나만 나만 나만 사랑하라던 너 알고 있어요...

지금 시각,그대 마음 4시 50분 더필름

어디서 뭘하며 지내고 있어요 내 목소린 안 궁금해요 지금쯤 집에 갈 시간이죠 수화기 너머로 지금 날아가요 한 번에 꼭 받아야만 해요 우리 오늘도 또 만났네요 어때요 오늘 하루는 또 어땠나요 뭐 재밌는 얘긴 없나요 혹 속상한 날이였나요 언제나 심심하면 또 날 찾아요 항상 곁에서 있어줄게 그럴게 늘 Nanana nanana nanana 하루가 ...

넌 이제 남이다 더필름

이별이지 이미 이별이지 이쯤이면 아마 이별이지 헤어지지 그래 헤어지지 이쯤이면 헤어질 때도 됐지 내가 먼저 떠난다 널 사랑한 널 사랑한 기억들은 내가 갖는다 그리고 남이다 이제 넌 남이다 정말 넌 남이다 헤어지자 그래 놓아주자 눈이 부셨던 날과 함게 이제 다 안녕이다 내가 먼저 떠난다 널 사랑한 널 사랑한 기억들은 내가 갖는다 그리고 남이다 ...

넌 괜찮니 더필름

아무렇지 않게 오늘도 그대 일기를 읽고 맛있는 음식들 좋아보이는 사진에 웃고 몇 시간 전에 전활 끊은듯 실없는 농담 할 것만 같고 그렇게 며칠이 어느새 시간이 벌써 이리 됐어 넌 괜찮니? 아무렇지 않니 별 일 없이 하루하루 덤덤히 지내니 정말 넌 괜찮니? 어떻게 잊었니 우리 함께 한 날 눈물날 기억들 그렇게 쉽게 잊어버리는 법 지워버리는 법...

너라는 계절 더필름

나 그대 이상하게 맘이 끌리네요 왠지 만나고 싶어요 그만, 혼자인 나는 싫어요 좀 더 맘대로 살아보려고 애썼던 날들 무색하게 바래지는 시간 천천히 내게 오네요 서툰 내 말이 불편하지는 않나요? 아님, 어색해 그런 표정인가요 내게 얘기를 해줘요 언제고 그대 맘이 편해질 때 얘기하면 돼요 그게 내가 할 수 있는 유일한 이 계절 배려예요 아침엔 문...

너만 모르는 이야기 더필름

너만 보여 너만 들려 다른 사람을 아무리 만나도 오늘도 수십 번 친구들에게 전화해 있잖아 주위에 괜찮은 사람 있음 소개해봐 웃을 땐 눈이 잠깐 초생달로 변하고 새하얀 두 볼엔 광대가 예쁘게 양쪽에 있는 말이 많은 사람 보단 내 얘길 잘 들어주는 눈이 깊어 쳐다 보며 푹 어느새 빠져드는 배려심 있는 성격에 담밸 싫어하는 취향 똑같 똑같 그런 사람이라...

지켜줄게 더필름

어떻게 지내고 있는거니 벌써 일년이 훌쩍 지나갔어 짧았던 머리도 다 자라고 입었던 옷들도 다 넣어놨어 그 때와 주변도 참 다르고 내 일상도 제법 살만해졌지 헌데 왜 아직도 그 때가 생각나는지 죽을만큼 괴롭고 좋았나봐 삶이 끝날 때까지 지켜줄게 운명이 아니라도 그래볼게 너만 곁에 있으면, 내 옆이면, 그러면 모두가 날 비웃어도 모두 날 욕해도 지켜...

괜히… 더필름

1. 새로 전화길 바꾸고 괜히 머릴 단장하고 가벼운 콧노래라도 해보고 별로 좋아하지 않던 클럽에도 나가 보고 관심없던 여자에게 괜히 괜히 전활걸어 잘 있냐고 또 안부를 묻는다 바보야 왜 울어? 잊었다면서 너 왜 울어? 괜히 괜히 따뜻한 추억만 생각나잖아 바보야 왜 울어, 지웠다면서 너 왜 울어, 괜히 괜히 추운 바람에 밤새 아프지마 2. 문득 ...

그렇게, 가을 (With #안녕) 더필름

?내가 떨리는 것 같나요 두 볼이 붉어지네요 내가 말하는게 보여요 고개만 끄덕이네요 항상 그래왔죠 사랑이란건 봄처럼 불어왔다 가을에 이별을 말하죠 흘러가는 사람인가요 그렇다면 그냥 떠나가요 괜히 내 맘 흔들지도 말고 가만히 멀어져줘요 모른척 조용히 왔다가요 가만히 웃는 그대모습 여전히 대답 없군요 애태우지 말고 말해요 이 밤의 온기가 차요 붉게 물든 ...

함께 걷던 길 (Duet With. April) 더필름

?그댈 데려다 주던 길 언제나 아쉬움 많은 길 일년이 지난 후에도 생각이 날 것 같은 길 그댈 바래다 주던 길 매일 밤 안녕 말하던 길 그대 보이지 않아도 난 그 자리에 서 있네 당신과 함께 걷던 길 언제나 가슴 떨리던 그 길 그대 사라질 때까지 손 흔들던 저 예쁜 길 그댈 보내야 했던 길 언제나 그리움 많을 그 길 빨리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