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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가을 더필름

내가 떨리는 것 같나요 두 볼이 붉어지네요 내가 말하는게 보여요 고개만 끄덕이네요 항상 그래왔죠 사랑이란건 봄처럼 불어왔다 가을에 이별을 말하죠 흘러가는 사람인가요 그렇다면 그냥 떠나가요 괜히 내 맘 흔들지도 말고 가만히 멀어져줘요 모른척 조용히 왔다가요 가만히 웃는 그대모습 여전히 대답 없군요 애태우지 말고 말해요 이 밤의 온기가 차요 붉게 물든 계...

그렇게, 가을 (With #안녕) 더필름

?내가 떨리는 것 같나요 두 볼이 붉어지네요 내가 말하는게 보여요 고개만 끄덕이네요 항상 그래왔죠 사랑이란건 봄처럼 불어왔다 가을에 이별을 말하죠 흘러가는 사람인가요 그렇다면 그냥 떠나가요 괜히 내 맘 흔들지도 말고 가만히 멀어져줘요 모른척 조용히 왔다가요 가만히 웃는 그대모습 여전히 대답 없군요 애태우지 말고 말해요 이 밤의 온기가 차요 붉게 물든 ...

늦여름과 가을 사이 (8月) 더필름

여름 오기 전이었나 우리 그 곳에서 만나 서로 수줍은 표정에 그 밤이 벌써 더워졌나 짧은 봄은 지나가고 우리 맘은 둥실댔네 서투른 어른의 말투 빌려와 우리의 미래를 얘기하네 그 때 너와 함께 걷던 어색한 여름비 속에 우리 너는 내게 말을 하네 들려줘 너의 사랑얘기 어느 여름날에 부르는 가을이 그리워질 노래

누구시죠 더필름

우리 만난적 있었나요 별 일이죠 함께한 사진을 보니 내가 이러고 살았네요 참 신기하네요 어떻게 홀렸길래 내가 왜 이러고 있었나요 어느새 세월이 흐르고 기나긴 밤이 또 찾아오고 그 봄, 어느새 그 여름, 추웠던 그 가을, 첫 눈같던 겨울 ..

그렇게, 가을 (With #안녕) 더필름 (The Film)

내가 떨리는 것 같나요 두 볼이 붉어지네요 내가 말하는게 보여요 고개만 끄덕이네요 항상 그래왔죠 사랑이란건 봄처럼 불어왔다 가을에 이별을 말하죠 흘러가는 사람인가요 그렇다면 그냥 떠나가요 괜히 내 맘 흔들지도 말고 가만히 멀어져줘요 모른척 조용히 왔다가요 가만히 웃는 그대모습 여전히 대답 없군요 애태우지 말고 말해요 이 밤의 온기가 차요 붉게 ...

미안해 (Full Ochestra ver.) 더필름

사실 말야 술에 취해 네게 전활 걸어도 모르는 번호로 연락을 해도 그래 말야 만일 네가 받는다면 아 무말 못하지 나도 알아 이제 어쩔 수 없는 일이란 걸 모두 내가 망쳐 놓은 꿈이란 걸 나도 알아 우리 분홍빛 미래도 모두 다 거짓말 미안해 난 네게 모든걸 다 미안해 그 가을 펼쳐 졌던 신기한 만남도 예쁜 추억들에도 미안해

미안해(Full Ochestra Ver.) 더필름

사실 말야 술에 취해 네게 전활 걸어도 모르는 번호로 연락을 해도 그래 말야 만일 네가 받는다면 아 무말 못하지 나도 알아 이제 어쩔 수 없는 일이란 걸 모두 내가 망쳐 놓은 꿈이란 걸 나도 알아 우리 분홍빛 미래도 모두 다 거짓말 미안해 난 네게 모든걸 다 미안해 그 가을 펼쳐 졌던 신기한 만남도 예쁜 추억들에도 미안해

미안해 더필름

사실 말야 술에 취해 네게 전활 걸어도 모르는 번호로 연락을 해도 그래 말야 만일 네가 받는다면 아무말 못하지 나도 알아 이제 어쩔 수 없는 일이란 걸 모두 내가 망쳐 놓은 꿈이란 걸 나도 알아 우리 분홍빛 미래도 모두 다 거짓말 미안해 난 네게 모든걸 다 미안해 그 가을 펼쳐 졌던 신기한 만남도 예쁜 추억들에도 미안해 난 미안해

눈.. 눈이 내리면 더필름

눈이 와요 그렇게 기다리던 눈이 와요 눈이 와요 그렇게 기다리던 눈이 와요 눈에 선하네요 아이같이 마냥 웃고 장난을 치고 있을 그대 모습 눈이 와요 그렇게 기다리던 눈이 와요 까만 밤을 흰 눈으로 하얗게 적셔줄 그대가 좋아하던 눈이 와요 눈 눈이 내리면 이 눈을 맞으며 떠오를 옛 노래 하나둘 쌓여가고 눈 눈이 내리면 이 눈을 맞으며 다시 돌아와 나의 사랑 눈이

눈눈이내리면 더필름

눈이 와요, 그렇게 기다리던 눈이 와요 눈에 선하네요 아이같이 마냥 웃고 장난을 치고 있을 그대 모습 눈이 와요, 그렇게 기다리던 눈이 와요 까만 밤을 흰 눈으로 하얗게 적셔줄 그대가 좋아하던 눈이 와요 (*) 눈 - 눈이 내리면 이 눈을 맞으며 떠 오를 옛 노래 (옛 추억) 하나둘 쌓여가고 눈 - 눈이 내리면 이 눈을 맞으며

(내맘속에 그대) 그대 이름은 나.만.봐(크리미만 봐주세요) 더필름

투정쟁이 며칠째 불평이죠 약속시간 늦은 죄 전화 잘 못 받은 죄 난 치루고 있죠 욕심쟁이 며칠째 난 혼나요 아이유 사진보다 메아리 쳐다보다 나 잔소리 듣죠 그대는 질투쟁이 길을 걸으면 꼭 말해요 지나가는 여잔 다 쳐다 보지말고 나 혼자만 보래요 그렇게 꼭 나만 나만 나만봐 말하던 너 언제나 꼭 나만 나만 나만

그대 이름은 나.만.봐. 더필름

투정쟁이 며칠째 불평이죠 약속시간 늦은 죄 전화 잘 못 받은 죄 난 치루고 있죠 욕심쟁이 며칠째 난 혼나요 아이유 사진보다 메아리 쳐다보다 나 잔소리 듣죠 그대는 질투쟁이 길을 걸으면 꼭 말해요 지나가는 여잔 다 쳐다 보지말고 나 혼자만 보래요 그렇게 꼭 나만 나만 나만봐 말하던 너 언제나 꼭 나만 나만 나만

그대 이름은 나 만 봐 더필름

투정쟁이 며칠째 불평이죠 약속시간 늦은 죄 전화 잘 못 받은 죄 난 치루고 있죠 욕심쟁이 며칠째 난 혼나요 아이유 사진 보다 메아리 쳐다보다 나 잔소리 듣죠 그대는 질투쟁이 길을 걸으면 꼭 말해요 지나가는 여잔 다 쳐다 보지 말고 나 혼자만 보래요 그렇게 꼭 나만 나만 나만봐 말하던 너 언제나 꼭 나만 나만 나만 사랑하라던

우리의 첫 키스는 하늘 위에서 해 #7 더필름

<더필름 - 우리의 첫 키스는 하늘 위에서 해 #7> 이 문이 닫히면 시작된다 마법 같은 얘기가 내게 펼쳐진다 오지마라 오지마라 수백 번 다짐해 봐도 또 그렇게 내게 펼쳐진다 천천히 하늘로 오른다 들뜬 맘은 마치 흰 풍선들과 같다 날지마라 날지마라 수백 번 다잡아 봐도 또 그렇게그렇게 우리의 첫 키스는 꼭 하늘 위로 해

그대 이름은 나.만.봐 더필름

투정쟁이 며칠째 불평이죠 약속시간 늦은 죄 전화 잘 못 받은 죄 난 치루고 있죠 욕심쟁이 며칠째 난 혼나요 아이유 사진보다 메아리 쳐다보다 나 잔소리 듣죠 그대는 질투쟁이 길을 걸으면 꼭 말해요 지나가는 여잔 다 쳐다 보지말고 나 혼자만 보래요 (*) 그렇게 꼭 나만 나만 나만봐 말하던 너 언제나 꼭 나만 나만

넌 괜찮니 더필름

아무렇지 않게 오늘도 그대 일기를 읽고 맛있는 음식들 좋아보이는 사진에 웃고 몇 시간 전에 전활 끊은듯 실없는 농담 할 것만 같고 그렇게 며칠이 어느새 시간이 벌써 이리 됐어 넌 괜찮니? 아무렇지 않니 별 일 없이 하루하루 덤덤히 지내니 정말 넌 괜찮니?

넌 괜찮니 더필름?

아무렇지 않게 오늘도 그대 일기를 읽고 맛있는 음식들 좋아보이는 사진에 웃고 몇 시간 전에 전활 끊은듯 실없는 농담 할 것만 같고 그렇게 며칠이 어느새 시간이 벌써 이리 됐어 넌 괜찮니? 아무렇지 않니 별 일 없이 하루하루 덤덤히 지내니 정말 넌 괜찮니?

넌괜찮니 더필름

아무렇지 않게 오늘도 그대 일기를 읽고 맛있는 음식들 좋아보이는 사진에 웃고 몇 시간 전에 전활 끊은듯 실없는 농담 할 것만 같고 그렇게 며칠이 어느새 시간이 벌써 이리 됐어 넌 괜찮니? 아무렇지 않니 별 일 없이 하루하루 덤덤히 지내니 정말 넌 괜찮니?

누구시죠 쫑아님신청곡 ☆ 더필름

우리 만난적 있었나요 별 일이죠 함께한 사진을 보니 내가 이러고 살았네요 참 신기하네요 어떻게 홀렸길래 내가 왜 이러고 있었나요 어느새 세월이 흐르고 기나긴 밤이 또 찾아오고 그 봄, 어느새 그 여름, 추웠던 그 가을, 첫 눈같던 겨울 ..

이별 통보 (Vocal 반광옥) 더필름

바보야 울지마 바보야 왜 그런 표정인데 어차피 우린 안될 사이잖아 그렇게 다잊자 부디 잊자 난 벌써 너를 까마득히 지웠어 참 그게 쉽더라 겪어보니 별 일 아니더라 왜 넌 자꾸 서럽게 우는거야 부디 잘 살아 - 다 거짓말이야 왜 날 몰라?

우리 같이 나이를 먹어가도 더필름

한없이 평온해지고 고마워 넌 내게 제일 소중한 사람 너와 함께라면 그 어디라도 난 어떤 것도 또 무슨 일도 두렵지 않아 우리 영원히 함께 해 나를 지켜봐 난 너로 인해 다시 태어나고 너로 인해 강한 사람이 되어가 우리 같이 나일 먹어가도 이 모습 변하지 말아 그댈 사랑해 언제나 내 곁에 힘이 되어 줄 너의 손을 다시 꼭 잡아보네 그렇게

그녀 (She) 더필름

한시간 일찍 그녀는 출근을 해요 공교롭게도 그 옆 사무실을 구했죠 그러련게 아닌데 그렇게 됐네요 여기 집값이 강남에서 제일 싸거든요 아침에 버스를 타면 주위를 살펴요 내 옆자리에 누가 있는지 자꾸만 확인해 그러련게 아닌데 그렇게 됐네요 우리 운명의 실은 끝이 안나나요 하얀 셔츠를 입고 Deep Blue Skirt를 하고 예쁜 플랫 슈즈를

스르르 더필름

들 때쯤에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말하면 꿈결에도 날아와 나에게 선물을 안겨주고 간 너 스르르르르르 스르르르르르 그만 화풀어 사르르르르르 사르르르르르 이 봄 녹아줘 나는 너 뿐인데 너 없이 아무것도 못하는 날 알고 있잖아 스르르르르르르 너의 어깰 밀고 눈칠 보고 미안하다며 웃는 우리 너는 참 못됐어 언제까지 그렇게

3월의 끝 더필름

3월의 봄을 알리는 이른 벚꽃 하나 둘 피던 날 보냈었지 함께 따뜻한 날도 하지 못하고 추운 거리로 너를 보냈지 음음 말 없이 쳐다보던 너 끝을 알리는 장면 한 가운데 서 있었지 이렇게 너를 지금 떠나 보내면 난 영영 못 볼 것만 같았어 그렇게 영화는 끝이 나 어떤 숨겨둔 에피소드도 없지 사람들은 하나 둘 자리에서들 일어나

3월의 끝(부산밤도) 더필름

3월의 봄을 알리는 이른 벚꽃 하나 둘 피던 날 보냈었지 함께 따뜻한 날도 하지 못하고 추운 거리로 너를 보냈지 음음 말 없이 쳐다보던 너 끝을 알리는 장면 한 가운데 서 있었지 이렇게 너를 지금 떠나 보내면 난 영영 못 볼 것만 같았어 그렇게 영화는 끝이 나 어떤 숨겨둔 에피소드도 없지 사람들은 하나 둘 자리에서들 일어나

3월의 끝 더필름

3월의 봄을 알리는 이른 벚꽃 하나 둘 피던 날 보냈었지 함께 따뜻한 날도 하지 못하고 추운 거리로 너를 보냈지 음음 말 없이 쳐다보던 너 끝을 알리는 장면 한 가운데 서 있었지 이렇게 너를 지금 떠나 보내면 난 영영 못 볼 것만 같았어 그렇게 영화는 끝이 나 어떤 숨겨둔 에피소드도 없지 사람들은 하나 둘 자리에서들

이른 봄날의 Melody 더필름

그렇게 내가 그리워한? 너의 그 집 앞을 나도 모르게 서성이네? 너는 뭐라고 말을 할지 그렇게 모질게 밀어내고? 미워했었지만? 어느새 난 너의 집 앞이야 이른 봄 너를 찾아가? 못 잊었단 말 던지고? 이렇게 오면 어떡해 널 혼자 견디게 하고? 무책임하게 나?돌아서면? 네 눈물은 어떻게 감당해 사실 많이 망설였어?

그녀 더필름

한시간 일찍 그녀는 출근을 해요 공교롭게도 그 옆 사무실을 구했죠 그러련게 아닌데 그렇게 됐네요 여기 집값이 강남에서 제일 싸거든요 아침에 버스를 타면 주위를 살펴요 내 옆자리에 누가 있는지 자꾸만 확인해 그러련게 아닌데 그렇게 됐네요 우리 운명의 실은 끝이 안나나요 하얀 셔츠를 입고 Deep Blue Skirt를 하고 예쁜 플랫 슈즈를

이를테면 (제13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동상곡) 더필름

너에게 잘 어울릴거야 너의 고민, 걱정, 투정, 슬픔 모두 다 받아줄거야 전화할때마다 그토록 자랑하던 남자친구와 헤어진 後 그렇게 우울한 네 모습 안쓰러워 큰 맘 먹고 부르는거야 어떠니? 네 맘에 들지 않니? 첨 봐도 오래된 친구들처럼 편안하지? 그래 난.. 사실은 예전부터 너의 곁을 지켜주고 싶었어.

먼저 말해요 (Vocal by 안녕) 더필름

나를 기다렸나요 음 조심스레 물어 볼래요 나를 원했었나요 그렇다면 고백해요 먼저 말해요 말하지 않을건가요 좋아한다고 고백해요 사랑에 빠졌다고 말해요 꽃이 피는 계절에 이 거릴 같이 걸어요 좋아한다는 그 말이 힘들었나요 어쩜 그렇게 애만 태우고 말을 못하죠 먼저 말해요 말하지 않을건가요 밤새 한숨도 못잤는데 오늘이 오기만을 매일 기다렸는데

있잖아, 저기말야 더필름

있잖아 저기말야 괜찮은 사람 하나 있는데 한 번 만나보지 않을래 너에게 잘 어울릴거야 너의 고민 걱정 투정 슬픔 모두 다 받아줄거야 전화 할 때마다 그토록 자랑하던 남자친구와 헤어진 後 그렇게 우울한 네 모습 안쓰러워 큰 맘 먹고 부르는거야 어떠니 네 맘에 들지 않니 첨 봐도 오래된 친구들처럼 편안하지 그래 난 사실은 예전부터 너의 곁을 지켜주고 싶었어 놀랐지

어느 평범한 然歌 더필름

아니 그건 사랑이 아닐거야 그렇게 마음 졸이며 많은 꿈을 꿨어도 그건 .. 나를 위한 연극이였어 그래, 그런거였어 길을 혼자서 걷자니 그게 몹시도 외롭더군 그래서 난 널 원했었나봐 나의 新婦가 되어줘 나의 꿈, 사랑 모두 다 너에게 줄게 이런 내게 이런 내게 힘이 되줘 참 난처하겠지?

슬픈 독백 더필름

어쩜 그댄 그렇게 편히 살수가 있는지 참 화가 나겠죠.. 하지만 결국 그대안부를 물어보겠죠.. 나없이도 참 잘 살아가냐고..술에 취한 목소리로 혼자 묻고 되뇌이겠죠.. 그래 잘있어야 겠지.. 이젠 다시 볼수 없나요.. 그댈..우.. 알고 있죠.. 우리 다시 볼 수 없단 걸.. 하지만 다시한번 그댈 안부를 물어 보겠죠..

아직도.. 두근두근 (After 3 Years) 더필름

참 많이 울기도 했고 참 많이 다퉈도 봤고 그래도 감싸주며 행복해 했고 참 많이 널 안아줬고 참 많이 행복해 했던 우리 둘 만의 예쁜 작은 사랑 얘기 그래요 나는 아직도 사랑해요 그대가 나를 떠나도 기다려요 우리 첨 입맞추던 날 노래처럼 나는 오래오래 그렇게 사랑해요 두근두근 두근두근 내 맘은 아직도 마냥 두근두근..

누군 빠르고 누군 느리고 더필름

너무 급했어 그녀의 맘을 기다리지 못했어 그래 그래서 보냈어 기억을 돌리면 처음 그 자리에 언제나 있어 사랑은 함께 걷는 일이야 누구도 먼저 앞서가면 안돼 그녀가 나보다 느리다고 왜 그러냐고 질책해도 안돼 안돼 그녀는 넘 힘들었어 내 정신없는 마음들에 아파했어 그녀는 원래 느렸어 그런 그녀의 문이 자꾸 닫혀갔어 그래 그렇게

우리 결혼해요 더필름

오늘이 무슨 날이죠 옷차림이 다르네요 아니 벌써 내 맘 알아챈 건가요 그댈 닮은 하얀 장미 한아름 안고 왔어요 오늘은 우리에게 참 특별한 날이죠 선물을 열어 보아요 맘에 들면 좋겠어요 오래 기다리게 해서 미안해요 그동안 참 힘들었죠 못난 나와 사랑하는 동안 그렇게 예쁜 얼굴도 조금 변했나요 우리 결혼해요 그래요 이제 웃어요

우리 결혼해요 (Propose) 더필름

오늘이 무슨 날이죠 옷 차림이 다르네요 아니 벌써 내 맘 알아챈 건가요 그댈 닮은 하얀 장밀 한아름 안고 왔어요 오늘은 우리에게 참 특별한 날이죠 선물을 열어 보아요 맘에 들면 좋겠어요 오래 기다리게 해서 미안해요 그동안 참 힘들었죠 못난 나와 사랑하는 동안 그렇게 예쁜 얼굴도 조금 변했나요 우리 결혼해요 그래요

헤어짐에도 예의가 필요하니 더필름

오래 아픈 뒤에 남는게 뭐 있겠어 다치는건 그가 아니라 너일 뿐인데 왜 아픈데 왜 미운데 왜 그사람 생각인데 보란 듯 잘 지내 그가 궁금해 해야지 어차피 그 그리고 나 안 맞는다 돌아선 뒤 다신 행복하지 않을 사이잖아 솔직하게 말을 해봐 네 맘도 편해졌잖아 아니니 생각날까 기억할까 이렇게 다 잊혀질까 그렇게

파노라마 (Panorama) (P.96) 더필름

잘 있었니 어젠 너를 너를 꿈에 만났어 I just called you in midnight to be met 넌 그대로더라 넌 참 예쁘더라 얼마만이지 니가 그렇게 함께 보길 원했던 before sunrise and If Only Eternal Sunshine 돌려보고 있어 다시 보고 있어 니가 했던 많은 대사 어제 일처럼 내 옆에 생생한데

가을 가을 가을 강형원

빌딩 꼭대기보다 더 멀리 달아나버린 하늘을 보며 갑자기 내 몸이 외로움을 느낄 때 서늘한 바람이 이마를 스쳐 아, 가을은 아, 그렇게 찾아 옵니다 기타 소리 보다도 더 맑게 울려퍼지는 벌레소리에 갑자기 이 밤이 허전함을 느낄 때 무심한 낙엽이 창가를 스쳐 아, 가을은 아, 그렇게 깊어갑니다 암만 불러보아도 단풍잎 끝에 부딪혀 돌아오는

이런 사이 더필름

헤어진지 벌써 몇 개월 연락 없이 지낸지도 참 오랜데 난 마치 어제 너와 얘기한듯 우리 그렇게 지낸게 벌써 몇 년이니 아침이면 너를 부르고 밤에 잠을 청할 때도 전화를 해 서로 연인이 있을 때도 제일 먼저 연락해 우린 어쩜 참 신기한 운명 영활 보면 한 번쯤은 있지 그런 사이가 가능은 하냐고 친구들과 웃으면서 그런 농담을 했는데 어느새

I\'m Sorry.. (Feat. 데니안) 더필름

가지마 했던 날들이 우습게 I m sorry I m sorry 그때 니가 날 떠나가던 날 / 냉정하게 몰아붙혀 아무 말 못하던날 그런 나를 두고 내살을 찢는 그말 / 해준 것도 없으면서 잡지 말라는 말 그 말을 듣고도 난 무릎꿇고 / 제발 가지 말라며 빌고 또 빌고 내앞을 지나가는 너의 다리를 잡고 / 잘하겠다고 가지말라고 그렇게

더필름&데니안 - I`m Sorry 더필름

가지마 했던 날들이 우습게 I\'m sorry I\'m sorry 그때 니가 날 떠나가던 날 / 냉정하게 몰아붙혀 아무 말 못하던날 그런 나를 두고 내살을 찢는 그말 / 해준 것도 없으면서 잡지 말라는 말 그 말을 듣고도 난 무릎꿇고 / 제발 가지 말라며 빌고 또 빌고 내앞을 지나가는 너의 다리를 잡고 / 잘하겠다고 가지말라고 그렇게

I'm Sorry.. (Feat. 데니안) 더필름

가지마 했던 날들이 우습게 I m sorry I m sorry 그때 니가 날 떠나가던 날 / 냉정하게 몰아붙혀 아무 말 못하던날 그런 나를 두고 내살을 찢는 그말 / 해준 것도 없으면서 잡지 말라는 말 그 말을 듣고도 난 무릎꿇고 / 제발 가지 말라며 빌고 또 빌고 내앞을 지나가는 너의 다리를 잡고 / 잘하겠다고 가지말라고 그렇게

I`m Sorry.. 더필름

가지마 했던 날들이 우습게 I\'m sorry I\'m sorry 그때 니가 날 떠나가던 날 / 냉정하게 몰아붙혀 아무 말 못하던날 그런 나를 두고 내살을 찢는 그말 / 해준 것도 없으면서 잡지 말라는 말 그 말을 듣고도 난 무릎꿇고 / 제발 가지 말라며 빌고 또 빌고 내앞을 지나가는 너의 다리를 잡고 / 잘하겠다고 가지말라고 그렇게

가을 가을 가을 김원중

빌딩 꼭대기보다 더 멀리 달아나버린 하늘을 보며 갑자기 내 몸이 외로움을 느낄 때 서늘한 바람이 이마를 스쳐 아~ 가을은 아~ 그렇게 찾아옵니다~ 기타 소리 보다도 더 맑게 울려퍼지는 벌레소리에 갑자기 이 밤이 허전함을 느낄 때 무심한 낙엽이 창가를 스쳐 아~ 가을은 아~ 그렇게 깊어갑니다~ * 암만 불러보아도 단풍잎 끝에 부딪혀 돌아오는

가을 가을 가을 김원중

가을 가을 가을 (박문옥 작사, 작곡/이지상 편곡) 빌딩 꼭대기보다 더 멀리 달아나버린 하늘을 보며 갑자기 내 몸이 외로움을 느낄 때 서늘한 바람이 이마를 스쳐 아, 가을은 아, 그렇게 찾아옵니다 기타 소리 보다도 더 맑게 울려퍼지는 벌레소리에 갑자기 이 밤이 허전함을 느낄 때 무심한 낙엽이 창가를 스쳐 아, 가을은 아, 그렇게 깊어갑니다

I'm Sorry.. 더필름

I'm sorry (I'm sorry ) 그때 니가 날 떠나가던 날 냉정하게 몰아붙혀 아무 말 못하던 날 그런 나를 두고 내살을 찢는 그 말 해준 것도 없으면서 잡지 말라는 말 I'm sorry Oh 그 말을 듣고도 난 무릎꿇고 제발 가지 말라며 빌고 또 빌고 내앞을 지나가는 너의 다리를 잡고 잘하겠다고 가지말라고 I'm sorry 그렇게

늦여름과 가을 사이 (8月) 더필름(The Film)

여름 오기 전이었나 우리 그 곳에서 만나 서로 수줍은 표정에 그 밤이 벌써 더워졌나 짧은 봄은 지나가고 우리 맘은 둥실댔네 서투른 어른의 말투 빌려와 우리의 미래를 얘기하네 그 때 너와 함께 걷던 어색한 여름비 속에 우리 너는 내게 말을 하네 들려줘 너의 사랑얘기 어느 여름날에 부르는 가을이 그리워질 노래

누구시죠 더필름(The Film)

  어느 순간 그대의 사진을 보니 무척이나 낯이 설어요 누구신가요 혹시 날 아시나요 우리 만난 적 있었나요 별 일이죠 함께 한 사진을 보니 내가 이러고 살았네요 참 신기하네요 어떻게 울렸길래 내가 왜 이러고 있었나요 어느새 세월이 흐르고 기나긴 밤이 또 찾아오고 그 봄 어느새 그 여름 추웠던 그 가을 첫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