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위로가 되겠니 더필름, 정영은

전활걸어 투정 부리고 또 재잘대고 싶을 때 언제나 곁에 있어줄 생각만으로도 웃음이나 행복해지는 그런 사람 그런 따뜻한 마음 마음들 가진 이가 있기에 외롭긴 하지만 제법 견딜만 해 내가 비록 가진게 없고 많이 나약하지만 힘이 될 수만 있다면 그렇다면 삶의 빈자리를 조금 채울게 가는 길이 지루해 힘이 들어 지칠 때 내가 작은 위로가

위로가 되겠니 (Prod. 더필름) 더필름/정영은/#안녕/정동원/두번째 별/뉘뉘 (NuitNuit)

전활걸어 투정 부리고 또 재잘대고 싶을 때 언제나 곁에 있어줄 생각만으로도 웃음이나 행복해지는 그런 사람 그런 따뜻한 마음 마음들 가진 이가 있기에 외롭긴 하지만 제법 견딜만 해 내가 비록 가진게 없고 많이 나약하지만 힘이 될 수만 있다면 그렇다면 삶의 빈자리를 조금 채울게 가는 길이 지루해 힘이 들어 지칠 때 내가 작은 위로가

위로가 되겠니 (Prod. by 더필름) 더필름 & 정영은 & #안녕 & 정동원 & 두번째 별 & 뉘뉘 (NuitNuit)

전활걸어 투정 부리고 또 재잘대고 싶을 때 언제나 곁에 있어줄 생각만으로도 웃음이나 행복해지는 그런 사람 그런 따뜻한 마음 마음들 가진 이가 있기에 외롭긴 하지만 제법 견딜만 해 내가 비록 가진게 없고 많이 나약하지만 힘이 될 수만 있다면 그렇다면 삶의 빈자리를 조금 채울게 가는 길이 지루해 힘이 들어 지칠 때 내가 작은 위로가

떠난 날을 위한 엘레지 정영은

나 그대 위해 하루을 울며 기도해 거리엔 안개 바람이 그대 숨결 같아요 나 그대 믿고 기다림 속에 생각해 말없이 떠난 사람을 다시 볼수가 있도록 아무것 없지만 사랑했던 그 내음이 떠나간 날 믿을 수 없어 하늘 보면 웃었는데... 나 그대 믿고 기다림 속에 생각해 말없이 떠난 사람을 다시 볼수가 있도록 <간주중> 아무것 없지만 사랑했던 그 ...

정영은

깊은 밤 새벽마저 잠들면 너의 따뜻함이 나를 감싸고 그렇게 내 조각들이 무너져 난 너의 모든 장면들을 한 순간도 놓치고 싶지 않아 니 눈빛 속에 선명하게 비친 수줍고 뜨거운 내 모습도 너의 몸짓에 맞춰 춤을 추는 나 내 바닷속을 헤엄치는 너 오늘을 기다렸어 이 순간 내겐 오직 지금뿐이야 I Want you deep inside me come ins...

떠난 날을 위한 헬레지 정영은

나 그대 위해 하루를 울며 기도해 거리엔 안개바람이 그대 숨결 같아요 나 그대 믿고 기다림속에 생각해 말없이 떠난 사람을 다시 볼 수가 있도록 아무것 없지만 사랑했던 그 마음이 떠나간 날 믿을 수 없어 나 그대 믿고 기다림속에 생각해 말없이 떠난 사람을 다시 볼수가 있도록 아무것 없지만 사랑했던 그마음이 떠나간 날 믿을 수 없어 하늘 보며 ...

너는 알까 정영은

나를 부르는 네 나즈막한 음성 사이로 들린다 니 사랑이 들린다 나를 바라본 네 장난스런 눈빛 사이로 보인다 니 사랑이 보인다 쑥쓰러운 내 표정에도 실망하지 말아줘 이미 내 맘 속엔 꽃이 피고 멈출 수가 없는 걸 너에게는 pretty love sweety only one 어떤 말로 널 표현해야 내 맘 전할 수 있을까 나에게는 pretty love dre...

하지말걸 정영은

지금 생각해보면 참 별것도 아닌데 그때는 왜 그렇게 서운했을까 불안했던 걸까 그게 아닌데 마음이 자꾸만 넘쳐서 내가 아닌 내가 보여서 자꾸 너를 지치게 해 버렸나 봐 그게 아닌데 난 하지 말걸 그 말은 조금만 참아볼걸 그냥 거기서 집에 갈 걸 괜한 자존심 때문에 하면 안 되는 말 그 말을 네게 해버렸나 봐 사실 말야 그때는 바보같이 그 말이 네가 다시...

두 번째 고백 (With 리트너) 더필름, 리트너

언제부터인가 나의 머릿속에 자꾸만 떠오르는 생각이 있어 벌써 우리 만난지도 참 오래된 것 같은데 지금 너에게 말해도 괜찮을까 너를 바라보는 나의 두 눈 속엔 희망과 두려움이 함께 있지만 너를 처음 만난 그 시절 설레임처럼 다시 너에게 고백하려 해 너의 마지막 사랑이 되고 싶어 나 오직 너만 바라봐도 되겠니 아직 서툴러도 많이 부족해도

품 (With 정영은) 마크툽

?깊은 밤 새벽마저 잠들면 너의 따뜻함이 나를 감싸고 그렇게 내 조각들이 무너져 난 너의 모든 장면들을 한 순간도 놓치고 싶지 않아 니 눈빛 속에 선명하게 비친 수줍고 뜨거운 내 모습도 너의 몸짓에 맞춰 춤을 추는 나 내 바닷속을 헤엄치는 너 오늘을 기다렸어 이 순간 내겐 오직 지금뿐이야 I Want you deep inside me come insi...

품 (With 정영은) 마크툽(Maktub)

깊은밤 새벽마저 잠들면 너의 따뜻함이 나를 감싸고 그렇게 내 조각들이 무너져 난 너의 모든 장면들을 한 순간도 놓치고 싶지 않아 니 눈빛 속에 선명하게 비친 수줍고 뜨거운 내 모습도 너의 몸짓에 맞춰 춤을 추는 나 내 바닷속을 헤엄치는 너 오늘을 기다렸어 이 순간 내겐 오직 지금뿐이야 I Want you deep inside me come insi...

적 (With 정영은) 마크툽(Maktub)

손끝에 남겨진 너의 느낌도 소란스런 추억도 많이 바래졌어 아프고 아팠던 지난 그리움들도 조금씩 시간의 강물에 씻겨 그렇게 흐려졌어 미안해 더 이상 널 사랑하지 않아 다친 내 맘이 이젠 널 허락하지 않아 난 너 없이도 너무나도 잘지내고있어I don`t need you in my life 정말 아무렇지않아 너와 헤어지고 난 아무것도할수가 없었어 너무 힘들...

적 (With 정영은) 마크툽

손끝에 남겨진 너의 느낌도 소란스런 추억도 많이 바래졌어 아프고 아팠던 지난 그리움들도 조금씩 시간의 강물에 씻겨 그렇게 흐려졌어 미안해 더 이상 널 사랑하지 않아 다친 내 맘이 이젠 널 허락하지 않아 난 너 없이도 너무나도 잘지내고있어 I don`t need you in my life 정말 아무렇지않아 너와 헤어지고 난 아무것도 할수가 없었어 너무 ...

품 (With 정영은) Maktub

깊은밤 새벽마저 잠들면 너의 따뜻함이 나를 감싸고 그렇게 내 조각들이 무너져 난 너의 모든 장면들을 한 순간도 놓치고 싶지 않아 니 눈빛 속에 선명하게 비친 수줍고 뜨거운 내 모습도 너의 몸짓에 맞춰 춤을 추는 나 내 바닷속을 헤엄치는 너 오늘을 기다렸어 이 순간 내겐 오직 지금뿐이야 I Want you deep inside me come insi...

품 (With 정영은) 마크툽 (MAKTUB)

깊은 밤 새벽마저 잠들면너의 따뜻함이 나를 감싸고그렇게 내 조각들이 무너져난 너의 모든 장면들을한 순간도 놓치고 싶지 않아니 눈빛 속에 선명하게 비친수줍고 뜨거운 내 모습도너의 몸짓에 맞춰 춤을 추는 나내 바닷속을 헤엄치는 너오늘을 기다렸어 이 순간내겐 오직 지금뿐이야I Want you deep inside mecome inside me다가오는 아침은...

적 (With 정영은) 마크툽 (MAKTUB)

손끝에 남겨진 너의 느낌도 소란스런 추억도 많이 바래졌어아프고 아팠던 지난 그리움들도 조금씩 시간의 강물에 씻겨 그렇게 흐려졌어미안해 더 이상 널 사랑하지 않아 다친 내 맘이 이젠 널 허락하지 않아난 너 없이도 너무나도 잘지내고있어 I don`t need you in my life 정말 아무렇지않아너와 헤어지고 난 아무것도 할수가 없었어 너무 힘들어서...

너는 알까 정영은 (01)

나를 부르는 네 나즈막한 음성 사이로 들린다 니 사랑이 들린다 나를 바라본 네 장난스런 눈빛 사이로 보인다 니 사랑이 보인다 쑥쓰러운 내 표정에도 실망하지 말아줘 이미 내 맘 속엔 꽃이 피고 멈출 수가 없는 걸 너에게는 pretty love sweety only one 어떤 말로 널 표현해야 내 맘 전할 수 있을까 나에게는 pretty love dre...

FINE DAY (Feat. 우석 of 펜타곤) Mospick & 정영은

네가 없는 나의 하루엔 숨을 쉬는 게 다 한숨이 돼 여전히 너의 빈 자리엔 아무것도 없지만 난 그런대로 Fine 지내다 보니 그냥 Fine 괜찮아 난 그냥 Fine Fine 멍한 시간들 속에 난 난 잘 지내 What a Shiny Day 이렇게 아름다운 날에 왠지 너를 생각해 눈이 부시게 오늘처럼 빛이 좋은 날에 넌 어떻게 지내 I'm Fine ...

두 번째 고백 (With 리트너) 더필름(The Film),리트너

언제부터인가 나의 머릿속에 자꾸만 떠오르는 생각이 있어 벌써 우리 만난지도 참 오래된 것 같은데 지금 너에게 말해도 괜찮을까 너를 바라보는 나의 두 눈 속엔 희망과 두려움이 함께 있지만 너를 처음 만난 그 시절 설레임처럼 다시 너에게 고백하려 해 너의 마지막 사랑이 되고 싶어 나 오직 너만 바라봐도 되겠니 아직 서툴러도 많이 부족해도

눈물이 앞을 가려 더필름

아무말도 하려 하지마.. 어떤 위로도 어떤 변명도 어색해진 우리사이를.. 예전처럼 돌릴 순 없어.. 참아왔던 나의 눈물이 흐르기전에 말해야할텐데 행복했다고 해야 하니 차라리 잘된 일인 거니..음.. 눈물이 앞을 가려.. 아무말도 난 더 할 수가 없어 미안하다는 흔한말부터 또 사랑했다는 힘든얘기도.. 잘살라는 말은 않을게.. 거짓말이야 너도 날 알...

슬픈 독백 더필름

술취한 밤이 오면은.. 가끔 그대의 소식이 궁금해져요.. 아직 그댄 밉지만.. 내겐 그대 떠난 빈자린 아쉬워요.. 그럴땐 거릴 나서죠.. 아무도 없는 한적한 전화길 찾죠.. 그대 친한 친구들에게 괜시리 잘있냐고 말을 걸겠죠.. 하지만 결국 그대안부를 물어보겠죠.. 나없이도 참 잘 살아가냐고..술에 취한 목소리로 혼자 묻고 되뇌이겠죠.. 그래 잘있어...

괜히 더필름

새로 전화길 바꾸고 괜히 머릴 단장하고 가벼운 콧노래라도 해보고 별로 좋아하지 않던 클럽에도 나가 보고 관심없던 여자에게 괜히 괜히 전활걸어 잘 있냐고 또 안부를 묻는다 바보야 왜 울어 잊었다면서 너 왜 울어 괜히 괜히 따뜻한 추억만 생각나잖아 바보야 왜 울어 지웠다면서 너 왜 울어 괜히 괜히 추운 바람에 밤새 아프지마 문득 들려오는 얘기 듣고...

우리 다시 연락해요 #2 더필름

======================================== 너무 보고 싶은 날이죠 요즘은 어떻게 지내요 계절은 벌써 몇 번이 바뀌었는데 연락도 없이 잘 사나요 시린 상처도 다 한 때죠 아픈 기억도 다 잊었나봐 좋았던 날만 자꾸 떠오르는게 세월이 좀 흘렀나요 기억이 무뎌졌나요 우리 다시 연락해요 나도 많이 변했어요 철부지 어렸던 지...

괜히... (Feat. 반광옥) 더필름

새로 전화길 바꾸고 괜히 머릴 단장하고 가벼운 콧노래라도 해보고 별로 좋아하지 않던 클럽에도 나가 보고 관심없던 여자에게 괜히 괜히 전활걸어 잘 있냐고 또 안부를 묻는다 바보야 왜 울어 잊었다면서 너 왜 울어 괜히 괜히 따뜻한 추억만 생각나잖아 바보야 왜 울어 지웠다면서 너 왜 울어 괜히 괜히 추운 바람에 밤새 아프지마 문득 들려오는 얘기 듣고...

너무너무 더필름

너무너무 사랑스러워 니가 또 너무너무나 아름다워 그날 밤 우린 만났지 너무나 즐거웠었지 살짝 나른한게 살짝 몽롱한게 오히려 우릴 참 많이 웃게 했지 너무너무 사랑스러워 니가 또 너무너무나 아름다워 또 너무 즐거워 소리쳤지 빠립빕빠리밥바 I'm So Happy cuz I met U girl, 조명은 우릴 비추고 신나는 음악이 흘러 살짝 설레는게 살...

이별하기 좋은 날씨 더필름

올해 봄은 꽃도 빨리 지고 하늘이 높아 이렇게 파란 하늘을 보며 우리 이별해야 해 항상 온 몸으로 붙잡던 나 처음으로 너에게 오늘 마지막으로 만나 덤덤하게 말했어 농담처럼 웃었어 마치 내일 만날 것처럼 항상 끝난게 우리 진짜 끝난게 아니지 늘 괴롭히고 몰아쳐도 차마 하지 못한 말 이렇게 좋은 날 해야 하니 이별하기 좋은 날씨 이별하기 좋은 날씨 ...

우리의 첫 키스는 하늘 위에서 해 #7 더필름

<더필름 - 우리의 첫 키스는 하늘 위에서 해 #7> 이 문이 닫히면 시작된다 마법 같은 얘기가 내게 펼쳐진다 오지마라 오지마라 수백 번 다짐해 봐도 또 그렇게 내게 펼쳐진다 천천히 하늘로 오른다 들뜬 맘은 마치 흰 풍선들과 같다 날지마라 날지마라 수백 번 다잡아 봐도 또 그렇게 오 그렇게 우리의 첫 키스는 꼭 하늘 위로 해

요즘은 아침에 일찍 일어나요 더필름

요즘은 아침에 일찍 일어나요 밤새 울지 않아요 아침도 매일 챙겨 먹어요 그댄 어때요 여전히 시계바늘이 열한시면 눈이 감겨요 아직도 꿈도 못꾸나요 요즘은 친구들이 자주 불러요 걱정하지 말아요 친구들 물으면 그냥 웃어요 그댄 어때요 하고 싶었던 일들 시작 했나요 다 이해해요 맘은 그리 편치 않지만 꿈에서 가끔 그리운 그대 모습 보면 난 어떤 말을 해야...

함께 걷던 길 더필름

그댈 데려다 주던 길 언제나 아쉬움 많은 길 일년이 지난 후에도 생각이 날 것 같은 길 그댈 바래다 주던 길 매일 밤 안녕 말하던 길 그대 보이지 않아도 난 그 자리에 서 있네 당신과 함께 걷던 길 언제나 가슴 떨리던 그 길 그대 사라질 때까지 손 흔들던 저 예쁜 길 그댈 보내야 했던 길 언제나 그리움 많을 그 길, 빨리 들어가라 해도 난 그 자...

그대 이름은 나.만.봐 더필름

투정쟁이 며칠째 불평이죠 약속시간 늦은 죄 전화 잘 못 받은 죄 난 치루고 있죠 욕심쟁이 며칠째 난 혼나요 아이유 사진보다 메아리 쳐다보다 나 잔소리 듣죠 그대는 질투쟁이 길을 걸으면 꼭 말해요 지나가는 여잔 다 쳐다 보지말고 나 혼자만 보래요 (*) 그렇게 꼭 나만 나만 나만봐 말하던 너 언제나 꼭 나만 나만 나만 사랑하라던 너 알고 있어요...

지금 시각,그대 마음 4시 50분 더필름

어디서 뭘하며 지내고 있어요 내 목소린 안 궁금해요 지금쯤 집에 갈 시간이죠 수화기 너머로 지금 날아가요 한 번에 꼭 받아야만 해요 우리 오늘도 또 만났네요 어때요 오늘 하루는 또 어땠나요 뭐 재밌는 얘긴 없나요 혹 속상한 날이였나요 언제나 심심하면 또 날 찾아요 항상 곁에서 있어줄게 그럴게 늘 Nanana nanana nanana 하루가 ...

넌 이제 남이다 더필름

이별이지 이미 이별이지 이쯤이면 아마 이별이지 헤어지지 그래 헤어지지 이쯤이면 헤어질 때도 됐지 내가 먼저 떠난다 널 사랑한 널 사랑한 기억들은 내가 갖는다 그리고 남이다 이제 넌 남이다 정말 넌 남이다 헤어지자 그래 놓아주자 눈이 부셨던 날과 함게 이제 다 안녕이다 내가 먼저 떠난다 널 사랑한 널 사랑한 기억들은 내가 갖는다 그리고 남이다 ...

넌 괜찮니 더필름

아무렇지 않게 오늘도 그대 일기를 읽고 맛있는 음식들 좋아보이는 사진에 웃고 몇 시간 전에 전활 끊은듯 실없는 농담 할 것만 같고 그렇게 며칠이 어느새 시간이 벌써 이리 됐어 넌 괜찮니? 아무렇지 않니 별 일 없이 하루하루 덤덤히 지내니 정말 넌 괜찮니? 어떻게 잊었니 우리 함께 한 날 눈물날 기억들 그렇게 쉽게 잊어버리는 법 지워버리는 법...

너라는 계절 더필름

나 그대 이상하게 맘이 끌리네요 왠지 만나고 싶어요 그만, 혼자인 나는 싫어요 좀 더 맘대로 살아보려고 애썼던 날들 무색하게 바래지는 시간 천천히 내게 오네요 서툰 내 말이 불편하지는 않나요? 아님, 어색해 그런 표정인가요 내게 얘기를 해줘요 언제고 그대 맘이 편해질 때 얘기하면 돼요 그게 내가 할 수 있는 유일한 이 계절 배려예요 아침엔 문...

너만 모르는 이야기 더필름

너만 보여 너만 들려 다른 사람을 아무리 만나도 오늘도 수십 번 친구들에게 전화해 있잖아 주위에 괜찮은 사람 있음 소개해봐 웃을 땐 눈이 잠깐 초생달로 변하고 새하얀 두 볼엔 광대가 예쁘게 양쪽에 있는 말이 많은 사람 보단 내 얘길 잘 들어주는 눈이 깊어 쳐다 보며 푹 어느새 빠져드는 배려심 있는 성격에 담밸 싫어하는 취향 똑같 똑같 그런 사람이라...

누구시죠 더필름

어느 순간 그대의 사진을 보니 무척이나 낯이 설어요 누구신가요 혹시 날 아시나요? 우리 만난적 있었나요 별 일이죠 함께한 사진을 보니 내가 이러고 살았네요 참 신기하네요 어떻게 홀렸길래 내가 왜 이러고 있었나요 어느새 세월이 흐르고 기나긴 밤이 또 찾아오고 그 봄, 어느새 그 여름, 추웠던 그 가을, 첫 눈같던 겨울 .. 이상하죠 그대의 사...

지켜줄게 더필름

어떻게 지내고 있는거니 벌써 일년이 훌쩍 지나갔어 짧았던 머리도 다 자라고 입었던 옷들도 다 넣어놨어 그 때와 주변도 참 다르고 내 일상도 제법 살만해졌지 헌데 왜 아직도 그 때가 생각나는지 죽을만큼 괴롭고 좋았나봐 삶이 끝날 때까지 지켜줄게 운명이 아니라도 그래볼게 너만 곁에 있으면, 내 옆이면, 그러면 모두가 날 비웃어도 모두 날 욕해도 지켜...

괜히… 더필름

1. 새로 전화길 바꾸고 괜히 머릴 단장하고 가벼운 콧노래라도 해보고 별로 좋아하지 않던 클럽에도 나가 보고 관심없던 여자에게 괜히 괜히 전활걸어 잘 있냐고 또 안부를 묻는다 바보야 왜 울어? 잊었다면서 너 왜 울어? 괜히 괜히 따뜻한 추억만 생각나잖아 바보야 왜 울어, 지웠다면서 너 왜 울어, 괜히 괜히 추운 바람에 밤새 아프지마 2. 문득 ...

그렇게, 가을 (With #안녕) 더필름

?내가 떨리는 것 같나요 두 볼이 붉어지네요 내가 말하는게 보여요 고개만 끄덕이네요 항상 그래왔죠 사랑이란건 봄처럼 불어왔다 가을에 이별을 말하죠 흘러가는 사람인가요 그렇다면 그냥 떠나가요 괜히 내 맘 흔들지도 말고 가만히 멀어져줘요 모른척 조용히 왔다가요 가만히 웃는 그대모습 여전히 대답 없군요 애태우지 말고 말해요 이 밤의 온기가 차요 붉게 물든 ...

함께 걷던 길 (Duet With. April) 더필름

?그댈 데려다 주던 길 언제나 아쉬움 많은 길 일년이 지난 후에도 생각이 날 것 같은 길 그댈 바래다 주던 길 매일 밤 안녕 말하던 길 그대 보이지 않아도 난 그 자리에 서 있네 당신과 함께 걷던 길 언제나 가슴 떨리던 그 길 그대 사라질 때까지 손 흔들던 저 예쁜 길 그댈 보내야 했던 길 언제나 그리움 많을 그 길 빨리 들어...

만나요, 우리 더필름

오늘이 오기를 바랬어요 조금 떨려오긴 하지만 담아뒀던 얘기들과 선물을 준비했죠 그대도 조금은 달라보여 혹시 내맘을 알아챘나요? 그럼 더욱 떨리지만 이젠 말해야겠죠 오, 난 처음부터 지금 고백하는 이 순간까지 한번도 그대를 잊은 적 없이 매일 오늘이 오기를 바랬어요 그대도 믿어지지 않나요 한참 아무런 말이 없군요 철없는 얘길지라도 이게 내 진심이죠...

우리 다시 연락해요 (Vocal by 안녕) 더필름

너무 보고 싶은 날이죠 요즘은 어떻게 지내요 계절은 벌써 몇 번이 바뀌었는데 연락도 없이 잘 사나요 시린 상처도 다 한 때죠 아픈 기억도 다 잊었나봐 좋았던 날만 자꾸 떠오르는게 세월이 좀 흘렀나요 기억이 무뎌졌나요 우리 다시 연락해요 나도 많이 변했어요 철부지 어렸던 지난 옛 일은 다 잊었어요 우리 다시 연락해요 나도 많이 고민했죠 어설픈 용기로 돌...

이별하기 좋은 날씨 (Re-Mastered) 더필름

올해 봄은 꽃도 빨리 지고 하늘이 높아 이렇게 파란 하늘을 보며 우리 이별해야 해 항상 온 몸으로 붙잡던 나 처음으로 너에게 오늘 마지막으로 만나 덤덤하게 말했어 농담처럼 웃었어 마치 내일 만날 것처럼 항상 끝난게 우리 진짜 끝난게 아니지 늘 괴롭히고 몰아쳐도 차마 하지 못한 말 이렇게 좋은 날 해야 하니 이별하기 좋은 날씨 이별하기 좋은 날씨...

사랑, 어른이 되는 것 더필름

짧게 말하기 되묻지 말기 어린애처럼 사소한 말투에 서운해 말기 한번 더 듣기 귀담아 주기 당신이 원한 그 말이 아니라 그대 말 듣기 아프지 말기 쉽게 오해도 말기 그대의 얘기 돌려 듣지 말고 그대로 듣기 기다려 주기 자꾸 무언가를 바라지 않기 사랑하게 되는 일이란 어른이 되는 것 화내지 말기 우릴 더 믿기 하고픈 말이 차 오를 땐 그냥 뒤돌아 ...

스치다 더필름

다른 사람을 만나도 나 괜찮아 이 넓은 우주에, 아니 이 넓은 어느 세상에 너 같은 사람 하나쯤 없을 거라 생각하니 그런데 왜 자꾸 눈물이 나는지 그러다 나 어느새 세월이 흘러 변한 모습에 우릴 다시 만나면 어떻게 살아왔는지 날 잊고도 잘 사는지 그런 모습조차 우리 앞에 서로 소용 없다는 걸 스친다 그러다 나 어느새 세월이 흘러 변한 모습에 ...

이런 사이 더필름

헤어진지 벌써 몇 개월 연락 없이 지낸지도 참 오랜데 난 마치 어제 너와 얘기한듯 우리 그렇게 지낸게 벌써 몇 년이니 아침이면 너를 부르고 밤에 잠을 청할 때도 전화를 해 서로 연인이 있을 때도 제일 먼저 연락해 우린 어쩜 참 신기한 운명 영활 보면 한 번쯤은 있지 그런 사이가 가능은 하냐고 친구들과 웃으면서 그런 농담을 했는데 어느새 우린 농담 속 ...

너무너무 (Feat. 멜로우) 더필름

그날밤 우린 만났지 너무나 즐거웠었지 살짝 나른한게 살짝 몽롱한게 오히려 우릴 참 많이 웃게 했지 (*) 너무너무 사랑스러워 니가 또 너무너무나 아름다워 또 너무 즐거워 소리쳤지 빠립빕빠리밥바 I m So Happy cuz I met U girl, 조명은 우릴 비추고 신나는 음악이 흘러 살짝 설레는게 살짝 긴장하게 되는게 오히려 적당해 좋았어 ...

날 물들여줘 더필름

날 물들여줘 머리에서 발끝까지 날 물들여줘 하늘에서 바다까지 날 물들여줘 저 무지개가 닿는 끝까지 날 데려다줘 환히 나를 비춰줘 날 바래다줘 이 밤이 멈출때까지 날 데려다줘 이 길이 끝날때까지 날 기다려줘 이 계절이 다시 올때까지 날 물들여줘 곱게 날 단장해줘 Oh It\'s happy day Oh It\'s sunny day 들리나요 그댈 부르는...

그 길 더필름

그댈 데려다 주던 길 언제나 아쉬움 많은 길 일년이 지난 후에도 생각이 날 것 같은 길 그댈 바래다 주던 길 매일 안녕 말하던 길 그대 보이지 않아도 난 그 자리에 서 있네 당신과 함께 걷던 길 언제나 가슴 떨리던 그 길 그대 사라질 때 까지 손 흔들던 저 예쁜 길 그댈 보내야 했던 길 언제나 그리움 많을 그 길, 빨리 들어가라 해도 난 그 자리...

반한 사람 더필름

나 한눈에 웃은 사람 단 몇 초에 알아버린 사람 그 날 난 말했죠 \"내가 좀 아는데요, 우린 곧 만나요\" 뻔뻔하게 말한 사람 날 우습게 만든 사람 하루하루 놀라게 한 사람 잘 안다 했는데 자꾸 새로운 사람 그래서 하루하루 놀라운 사람 알면 알수록 좋은 사람 내가 알던 사람과 달라 좋던 사람 추운 바람 따뜻하게 감싸주던 사람 신기한 그 사람 어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