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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하향
담담구구
있지 넌 원래 그랬어, 내 목을 졸랐어너의 긴 머리가 짧아졌을 무렵 모두 알았어이미 다 망가졌는데 고칠 수 있다고진심으로 믿던 난 바보 아닐까? 나는 바보야담배도 알코올도 아니야네 아빠가 준 약도 아니야네 옆의 그 천사도 아니야너무 하얀 네 몸이 문제야단내 나는 그 입술도 말이야덜 익어서도 아니야그걸 사랑한 나도 아니야나를 닮은 아이도 아니야너무...
월하향
김윤미
어둠속에 외로히 서서기다리는 나의 그대기약없는 이밤추억속의 달빛눈물고인 달빛아래홀로부르는 이노래그대없는 이밤텅빈 나의 마음돌아오지않는 그댈이 가슴에 품고서한없는 그리움에눈물만 흘리네바람속에 전해지는그대의 숨결하나그리운 네 목소리어디에 있나요시린 밤하늘 아래서외로이 기다려요눈감으면 닿을듯아련한 기억의 순간들기약 없이 그대이름부르고 부르다가시간이 가지않길...
장미
담담구구
장미, 뜨거운 모습에 나는 눈이 멀었어 장미, 가여운 너의 몸 나를 나쁘게 했어 그녀의 모습은 야위어서 나는 울었어 두 눈이 찢어져 버릴 만큼 너무 사랑했어 장미
X (Scapegoat)
담담구구
눈이 멀었어 나, 어쩌면 줄 것 같아 모든 걸 당신께 아, 그럼 난 어떡해? 나 아직 고운지 의심하지 마요 울을 때마다 나는 더 아름다웠죠 그녀만이 알아 작은 가슴속 안에 그녀만의 룰이 있어요 난 하나도 몰라 아르켜 주지도 않아 두 눈 가리고 있어요
매일 외로움에 몸을 떠는 그녀의 일기
담담구구
안아줘, 너무 아픈걸.. 다 참았더니 진물이 났어온몸이 말라가는 걸 즐기는 것도 너뿐이었어Baby oh my kitty 젖은 아편의 향기매일 외로움에 몸을 떠는 그녀의 일기너의 너무 늦은 스무 살의 사춘기누가 날 대신해 끌어안을까파란 멍울이 온몸에 퍼져서아무도 몰래 울어버렸어오, 사랑은 너무 괴로워너의 주변은 다 알고 있어Baby oh my...
네 목소리만으론 위로조차 못 해줘
담담구구
나는 겨울이 싫어 나는 아프기 싫어 네게 옮기기 싫어 방 안에서 혼자 울어 힘없는 손으로 혼자 귤을 까먹어 진해 거담제를 먹고 하루 종일 자 네 주변은 더러워 내가 다 치워줄까? 네 옷 속에 묻은 피를 보는 건 어지러워 네 목소리만으론 위로조차 못 해줘 네 목소리만으론 위로조차 못 해줘 네 목소리만으론 위로조차 못 해줘 네 목소리만으론 위로조차 못 해줘
잘 자
담담구구
돌아오지 않는 널 생각하며 약을 꺼냈어 나는 너무 슬퍼서 한꺼번에 모두 삼켜버렸어 오늘이 지나도 안 오면 내 멋대로 할게 네가 좋을 대로 뛰게 했던 내 심장 Oh no.. 잘 자.. Oh no.. 잘 자.. 잘 자..
나빠요
담담구구
만약 아니었다면, 난 그 날로 이사 가야 해아무도 모르는 먼 곳에 있는 내 친구는 나를 좋아해넌 너무 나빠요, 그리고 너무나 몰라요처음 네가 떨어졌을 때 나는 눈이 멀었었으니까요나빠요 놀리지 말아요나의 긴 머리 아직 좋은데요나의 다른 애인과 마실 거예요모두 내 옆에서 놀 때 잠들 거예요나의 아픈 손가락 혼자서만 알고 싶어요많은 사람들이 날 ...
네 아빠가 돌아올 때쯤엔 모든 게 끝나있을 거야
담담구구
밤이 너무 길어서 매일을 곪아 있던 너의풀린 두 눈이 나를 볼 때, 순애를 믿는 난 바보 같아어린 마음이 금세 어른이 됐어사랑해 너의 몸의 멍네 아빠가 돌아올 때쯤엔 모든 게 끝나있을 거야My dear, 난 아마 울 테니까My dear, 숨어버린 날 찾으려 하지 마모두 죽었으면 좋겠어Oh my dear하루만 더, 하루만 더, 내 머리채를 잡...
행복해야 해
담담구구
넌 넘 해로워 언젠가 편안히 죽어서 이다음 생에 다시 태어나 착하게 살아 열네 시간을 자 마음이 잠잠해질 때까지 너도 내가 좋아할 때나 특별한 거야 날 미워마 매일 그리워하다 울어 네가 잘 쓰는 소설 속에서 행복해야 해
시스투스
담담구구
나하고 너하고 눈 맞으니 꽃이 활짝 폈어요 아무도 모르는 곳에 손잡고 가니 집이 있어요 그 안엔 아이도 없고 은은히 피운 향이 있어요 그 어느 때보다 더 잠이 잘 오죠 가여운 너의 손 아파서 도려냈죠 달빛이 작아서 아무도 몰라요 어린 내 모습이 그림 같아요 내 옷을 모두 개어놓고 나니..
사츠키
담담구구
그녀의 모든 걸 알아 하지만 조금은 몰라 처음 닿은 네 숨이 좋았어 좀 더 속삭이지 않을래? 넌 내가 처음 맡는 향기를 풍겨 야위어 보여도 넌 점점 예뻐져 빨갛게 익은 색은 단아하게 펴 야이야이야.. 야이야이야…
릴리스
담담구구
밤에는 나가지 못해요누가 봐요, 누가 봐요..이 슬픈 탑에 찾아와요하지만 와준다고 해봤자 들어올 순 없어요누나랑 있으니까 몸이 간지러자꾸 긁어서 빨갛게 딱지가 졌어누나의 몸은 아직 나보다도 커내가 왜 이러는 건지 누난 정말 몰라?난 처음보다 더 어른의 태가 날 거예요왜냐하면 내가 자꾸 널 따라 하니까밤에는 나가지 못해요누가 봐요, 누가 봐요.....
유채
담담구구
어제 이사 왔던 당신을 보고난 너무 슬펐어난 바보 같은 표정에 치마도 더러웠어딱 한 번만 더 보고 싶은데내일까지 못 기다리겠어서제일 좋아하던 꽃을 봐도아무런 감흥이 없어오 나를 봐요 두 볼이 달아올라요자꾸만 내 두 손은 떨려요매일 보던 꽃은 어제 꺾어버렸어요오늘 만나 당신에게 전해주려고요딱 하나밖에 없는 거니까매일같이 날 사랑해 줘야 해제일 좋아하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