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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외로움에 몸을 떠는 그녀의 일기 담담구구

다 참았더니 진물이 났어 온몸이 말라가는 걸 즐기는 것도 너뿐이었어 Baby oh my kitty 젖은 아편의 향기 매일 외로움에 몸을 떠는 그녀의 일기 너의 너무 늦은 스무 살의 사춘기 누가 날 대신해 끌어안을까 파란 멍울이 온몸에 퍼져서 아무도 몰래 울어버렸어 오, 사랑은 너무 괴로워 너의 주변은 다 알고 있어 Baby oh my kitty 젖은 아편의

장미 담담구구

장미, 뜨거운 모습에 나는 눈이 멀었어 장미, 가여운 너의 몸 나를 나쁘게 했어 그녀의 모습은 야위어서 나는 울었어 두 눈이 찢어져 버릴 만큼 너무 사랑했어 장미

사츠키 담담구구

그녀의 모든 걸 알아 하지만 조금은 몰라 처음 닿은 네 숨이 좋았어 좀 더 속삭이지 않을래? 넌 내가 처음 맡는 향기를 풍겨 야위어 보여도 넌 점점 예뻐져 빨갛게 익은 색은 단아하게 펴 야이야이야.. 야이야이야…

유채 담담구구

어제 이사 왔던 당신을 보고 난 너무 슬펐어 난 바보 같은 표정에 치마도 더러웠어 딱 한 번만 더 보고 싶은데 내일까지 못 기다리겠어서 제일 좋아하던 꽃을 봐도 아무런 감흥이 없어 오 나를 봐요 두 볼이 달아올라요 자꾸만 내 두 손은 떨려요 매일 보던 꽃은 어제 꺾어버렸어요 오늘 만나 당신에게 전해주려고요 딱 하나밖에 없는 거니까 매일같이 날 사랑해 줘야 해

행복해야 해 담담구구

넌 넘 해로워 언젠가 편안히 죽어서 이다음 생에 다시 태어나 착하게 살아 열네 시간을 자 마음이 잠잠해질 때까지 너도 내가 좋아할 때나 특별한 거야 날 미워마 매일 그리워하다 울어 네가 잘 쓰는 소설 속에서 행복해야 해

월하향 담담구구

같아 정말이라니까 담배도 알코올도 아니야 네 아빠가 준 약도 아니야 네 옆의 그 천사도 아니야 너무 하얀 네 몸이 문제야 단내 나는 그 입술도 말이야 덜 익어서도 아니야 그걸 사랑한 나도 아니야 나를 닮은 아이도 아니야 너무 하얀 네 몸이 문제야 단내 나는 그 입술도 말이야 있지 내 몸은 괜찮아, 정말이라니까 네가 불쌍해서 다 나은 것 같아 정말이라니까 매일

릴리스 담담구구

이 슬픈 탑에 찾아와요 하지만 와준다고 해봤자 들어올 순 없어요 하늘엔 구멍이 났고, 내 몸은 뜨겁고 매일 이럴 바엔 차라리 죽어버릴까 아마도 넌 날 질려 해, 언젠간 버려져 그런 날이 오기 전에 내가 버려버릴까 하늘엔 구멍이 났고, 내 몸은 뜨겁고 매일 이럴 바엔 차라리 죽어버릴까 아마도 넌 날 질려 해, 언젠간 버려져 그런 날이 오기 전에 내가 버려버릴까

X (Scapegoat) 담담구구

눈이 멀었어 나, 어쩌면 줄 것 같아 모든 걸 당신께 아, 그럼 난 어떡해? 나 아직 고운지 의심하지 마요 울을 때마다 나는 더 아름다웠죠 그녀만이 알아 작은 가슴속 안에 그녀만의 룰이 있어요 난 하나도 몰라 아르켜 주지도 않아 두 눈 가리고 있어요

네 목소리만으론 위로조차 못 해줘 담담구구

나는 겨울이 싫어 나는 아프기 싫어 네게 옮기기 싫어 방 안에서 혼자 울어 힘없는 손으로 혼자 귤을 까먹어 진해 거담제를 먹고 하루 종일 자 네 주변은 더러워 내가 다 치워줄까? 네 옷 속에 묻은 피를 보는 건 어지러워 네 목소리만으론 위로조차 못 해줘 네 목소리만으론 위로조차 못 해줘 네 목소리만으론 위로조차 못 해줘 네 목소리만으론 위로조차 못 해줘

잘 자 담담구구

돌아오지 않는 널 생각하며 약을 꺼냈어 나는 너무 슬퍼서 한꺼번에 모두 삼켜버렸어 오늘이 지나도 안 오면 내 멋대로 할게 네가 좋을 대로 뛰게 했던 내 심장 Oh no.. 잘 자.. Oh no.. 잘 자.. 잘 자..

나빠요 담담구구

만약 아니었다면, 난 그 날로 이사 가야 해아무도 모르는 먼 곳에 있는 내 친구는 나를 좋아해넌 너무 나빠요, 그리고 너무나 몰라요처음 네가 떨어졌을 때 나는 눈이 멀었었으니까요나빠요 놀리지 말아요나의 긴 머리 아직 좋은데요나의 다른 애인과 마실 거예요모두 내 옆에서 놀 때 잠들 거예요나의 아픈 손가락 혼자서만 알고 싶어요많은 사람들이 날 ...

네 아빠가 돌아올 때쯤엔 모든 게 끝나있을 거야 담담구구

밤이 너무 길어서 매일을 곪아 있던 너의풀린 두 눈이 나를 볼 때, 순애를 믿는 난 바보 같아어린 마음이 금세 어른이 됐어사랑해 너의 몸의 멍네 아빠가 돌아올 때쯤엔 모든 게 끝나있을 거야My dear, 난 아마 울 테니까My dear, 숨어버린 날 찾으려 하지 마모두 죽었으면 좋겠어Oh my dear하루만 더, 하루만 더, 내 머리채를 잡...

시스투스 담담구구

나하고 너하고 눈 맞으니 꽃이 활짝 폈어요 아무도 모르는 곳에 손잡고 가니 집이 있어요 그 안엔 아이도 없고 은은히 피운 향이 있어요 그 어느 때보다 더 잠이 잘 오죠 가여운 너의 손 아파서 도려냈죠 달빛이 작아서 아무도 몰라요 어린 내 모습이 그림 같아요 내 옷을 모두 개어놓고 나니..

변태의 일기 독고종훈

혼자 걷는 길 위에서 우연히 당신과 마주친다면 고백하겠어 만나고 싶다고 가까이서 알고싶다고 그녀의 눈동잔 어떤 색일까 그녀의 입술은 어떤 맛일까 그녀의 몸에 냄새는 향기를 풍기는 그 사람을 상상속에 둘래요 향기를 풍기는 그 사람을 상상속에 둘래요 혼자 걷는 길 위에서 우연히 당신과 마주친다면 그녀의 눈동잔 어떤 색일까 그녀의 입술은 어떤 맛일까 그녀의 몸에

일기 솔빈 (LABOUM)

난 모든 순간이 마지막인 듯 내 마음을 주었죠 다음 장엔 달라진 조용한 공간 그때를 그리며 눈물을 참아봐 좀더 좀더 좀더 나를 천천히 봐줄래 몇 년이 지난 지금 바빠진 우리 서로를 안단 듯 형식적인 안부만 그래 그래 그래 시간이 많이 흐르긴 했지 또 아픔을 겪고 다시 널 만나도 나 그때의 우리가 될 수 있을까 외로움에

승복이의 일기 허인창

내 꿈은 어디로 내일은 또 어디로 나는 어디로 흘러가는걸까 오늘도 난 이노래를 부르면서 혼자 걸어가 매일 같이 반복되는 일상은 언제쯤 끝날까 나의 꿈은 어디로 내일은 또 어디로 나는 어디로 흘러가는걸까 지친 피곤한 몸을 일으켜 일곱시 부랴부랴 가방챙겨 버스를 타 또 버스를 타 그리고 또 내려서 지하철을타 자리라도 있으면 재수 잠시라도 꿀같은 눈붙일수

일기 조트리오

나 그댈 보아요 매일 이 시간 항상 이곳이죠 그대 뭔가 달라요 향기 가득한 그대 미소는 오늘밤엔 잠이 안올 것 같아요 내일 아침 그댈 또 볼 생각에 같은 상상을 하죠 이 시간 영원하기를 그누가 뭐래도 난 너무 행복한걸요 자꾸 웃음이 나죠 그대도 나와같기를 너무나 원하죠 하지만 상관없어요 날 몰라도 나 그댈 보아요 매일 이시간 항상 이곳이죠

일기 버즈(Buzz)

12월 9일 목요일 사랑하는 사람과 마지막 하루를 보냈다고 4월에 나눌 인사를 미리 서둘러 하고 세상과도 이별한다고 눈을 감고 깨어나질 못하고 매일 써오던 일기 내게 전해주라고 *혼자 남은 나를 걱정했나요 많이 아파했나요 갚지 못할 그 사랑에 자꾸 눈물이 나죠 사랑했던 날을 모두 더하면 이별보다 길텐데 그댄 벌써 내게 제발 잊으라고만 하네요

일기 버즈

12월 9일 목요일 사랑하는 사람과 마지막 하루를 보냈다고 4월에 나눌 인사를 미리 서둘러 하고 세상과도 이별한다고 눈을 감고 깨어나질 못하고 매일 써오던 일기 내게 전해주라고 혼자 남은 나를 걱정했나요 많이 아파했나요 갚지 못할 그 사랑에 자꾸 눈물이 나죠 사랑했던 날을 모두 더하면 이별보다 길텐데 그댄 벌써 내게 제발 잊으라고만 하네요

일기 버즈

12월 9일 목요일 사랑하는 사람과 마지막 하루를 보냈다고 4월에 나눌 인사를 미리 서둘러 하고 세상과도 이별한다고 눈을 감고 깨어나질 못하고 매일 써오던 일기 내게 전해주라고 혼자 남은 나를 걱정했나요 많이 아파했나요 갚지 못할 그 사랑에 자꾸 눈물이 나죠 사랑했던 날을 모두 더하면 이별보다 길텐데 그댄 벌써 내게 제발 잊으라고만 하네요

일기 김범수

처음 내게 온날부터 셀수도 없는 날들을 하루도 거르지 않고서 매일 기쁨이네요 오늘도 난 다시 읽고 있죠 온 종일 웃어댔던 일 괜시리 토라졌던 일 사소한 일들 하나까지 소중히 담았네요 어느새 난 미소짓고 있죠 한없이 부족한 나인데 하늘에 감사하면서 우리 사랑이 영원하기를 매일밤 기도했군요 그대의 일기를 전해주던날 떠나는 그대가 밉기만

일기 버즈

12월 9일 목요일 사랑하는 살마과 마지막 하루를 보냈다고 4월에 나눌 인사를 미리 서둘러 하고 세상과도 이별한다고 눈을 감으면 꺠어나지 못하면 매일 써오던 일기 내게 전해주라고 혼자 남은 나를 걱정했나요 많이 아파했나요 갚지 못할 그 사랑에 자꾸 눈물이 나죠 사랑했던 날들 모두 더하면 이별보다 길텐데 그댄 벌써 내게 제발 잊으라고만 하네요

일기 버즈(Buzz)

12월 9일 목요일 사랑하는 사람과 마지막 하루를 보냈다고 4월에 나눌 인사를 미리 서둘러 하고 세상과도 이별한다고 눈을 감고 깨어나질 못하고 매일 써오던 일기 내게 전해주라고 혼자 남은 나를 걱정했나요 많이 아파했나요 갚지 못할 그 사랑에 자꾸 눈물이 나죠 사랑했던 날을 모두 더하면 이별보다 길텐데 그댄 벌써 내게 제발 잊으라고만 하네요

일기 버즈

12월 9일 목요일 사랑하는 사람과 마지막 하루를 보냈다고 4월에 나눌 인사를 미리 서둘러 하고 세상과도 이별한다고 눈을 감으면 깨어나지 못하면 매일 써오던 일기 내게 전해주라고 혼자 남은 나를 걱정했나요 많이 아파했나요 갚지 못할 그 사랑에 자꾸 눈물이 나죠 우워 사랑했던 날을 모두 더하면 이별보다 길텐데 그댄 벌써 내게 제발

일기 김범수

처음 내게 온 날부터 셀 수도 없는 날들을 하루도 거르지 않고서 내 얘기뿐이네요 오늘도 난 다시 읽고 있죠 온종일 웃어댔던 일 괜시리 토라졌던 일 사소한 일들 하나까지 소중히 담았네요 어느새 난 미소짓고 있죠 한없이 부족한 나인데 하늘에 감사하면서 우리 사랑이 영원하기를 매일 밤 기도했군요 그대의 일기를 전해주던 날 떠나는 그대가

일기 buzz

일 기 작사 서동성 작곡 이상준 노래 버즈(Buzz) 12월 9일 목요일 사랑하는 사람과 마지막 하루를 보냈다고 4월에 나눌 인사를 미리 서둘러 하고 세상과도 이별한다고 눈을 감으면 깨어나지 못하면 매일 써오던 일기 내게 전해주라고 혼자 남은 나를 걱정했나요 많이 아파했나요 갚지 못할 그 사랑에 자꾸 눈물이 나죠 우워

일기 RHYME-A-

일기 (Produced by mild beats) 무더운 어느날 밤새 뒤척이다 잠에서 깨어 일어나 피곤함이 가시지않은 눈으로 잠시 무척이나 익숙한 내방을 둘러봐 무서울정도로 차분히 가라앉은 밤의 기운은 방금 막 깬 멍청한 표정의 나를 비웃는 듯해 낡은 책장의 왼편끝에 비스듬히 놓인 오래된 일기장이 그때 내눈에 들어온건 왜일까?

엄마의 일기 김가을

스무살 풋풋한 나이 저마다 꿈을 찾아 바삐 떠나간 친구들과 달리 벌써 품에 안게 된 아기 엄마의 오래된 일기 택시기사가 된 아빠 눈 내리는 날이면 애 태우며 기다리네 얼마나 힘들었을까 너무나 어렸던 엄마 눈물 한숨 사랑의 시간들을 나직히 써 내려간 엄마의 일기 작은 방 안에 아기 분유 냄새 골아 떨어진 아빠 술 냄새 누군가의 아내로 엄마로

중년의 일기 (Vocal. AI Mina) 이천우

아직은 연애소설을 좋아하고 슬픈영화에는 손수건을 적신다 보고싶은 사람을 간절히 간절히 기다리며 가슴이 미어지는 아픔을 홀로 달래며 살았다 얼굴에 늘어나는 주름은 인생에 더 없는 선물이라지만 예쁜 딸 손잡고 나선 산책길에 자매같다는 말이 참 듣기 좋다 모든 걸 추억하며 수다를 떠는 오늘이 정말로 고맙다 돌아오지 못 할 그리운 사람을 간절히 원하면 만날 수 있을까

일기 아글로우 (Aglow)

날씨는 맑아 조금은 흐릿한 거 같아도 내 눈엔 밝아 어제도 말이야 기름진 걸 쑤셔 넣고 칫솔을 물에 담가 틈만 나면 착란, 난 이를 갈았었던걸 착각 다시 해가 떴지 이불 정리할 시간도 없이 몇천 번의 아침을 맞이했지 근데도 피곤함과 매일 대치 난 이제 더 이상 크질 않는데 부모님은 계속 작아지셔 난 백기 들면 안되는 걸 알면서도 가슴엔 사직서가 있어 새로운

철수의 일기 뜨거운 감자

낮은 언덕을 넘으면 바다가 보이겠지 파란 바람이 불어봐 내 몸을 스치고 지나가면 아아아아~ 너무 기분 좋아 가끔씩 부는 바람이 코끝에 느껴지면 옅은 미소로 대답해 바람이 얼마나 좋으냐고 아아아아~ 아름다운 우리 아아아아~ 안녕 이젠 안녕 걱정과 두려움은 이젠 안녕 나는 지금 날고있어 너도 한번 날아보렴 아아아아~ 어디든지 아아아아

신혼 일기 W.H.I.T.E.

입고 여름에는 고급스레 그일린 피부 누가 봐도 결혼한지 모르는 모습 꿈을 꾸듯 상상 하지만(상상을 하지) 때론 후회되고 실망도 할거야 혼자 있는 시간이 그리워지고 비교가 될 때면 미안도 하겠지 하지만 이제부터 시작인거야 커다란 화면 깨끗한 화질의 TV는 거실의 중앙에 놓고 할로겐 조명 밝히는 꿈을 꾸지 로맨틱 무드 달콤한 칵테일 왈츠의 리듬에 몸을

마녀의 일기 스피카

감춰진 어둠 속에 흔들린 저 그림자 불빛에 비춰지는 그녀의 향기 Yes i`m a witch Say (you) gonna love me 주문을 spell it 꿈처럼 달콤하게 느껴봐 Yes i`m a witch (girl) i`m a witch (girl) 비바베리부바 사랑에 녹아든다 라리라리라라라라라 라리라리라라라 라 점점 더

마녀의 일기 스피카(SPICA)

감춰진 어둠 속에 흔들린 저 그림자 불빛에 비춰지는 그녀의 향기 Yes i\'m a witch Say (you) gonna love me 주문을 spell it 꿈처럼 달콤하게 느껴봐 Yes i\'m a witch (girl) i\'m a witch (girl) 비바베리부바 사랑에 녹아든다 라리라리라라라라라 라리라리라라라 라 점점

마녀의 일기 스피카 (SPICA)

감춰진 어둠 속에 흔들린 저 그림자 불빛에 비춰지는 그녀의 향기 Yes i m a witch Say (you) gonna love me 주문을 spell it 꿈처럼 달콤하게 느껴봐 Yes i m a witch (girl) i m a witch (girl) 비바베리부바 사랑에 녹아든다 라리라리라라라라라 라리라리라라라 라 점점 더

바보의 일기 이상엽

매일 같이오던 너의 전화도 요즘은 왜이리 뜸한지 우리사이엔 무슨일인가 생긴거야 어제 아침에 집을 나서다가 문앞에 누군가 두고간 장미 한송일 이상하다고 생각했지 하지만 그게 아주 담담한 이별얘긴지 그순간도 깨닫지 못했어 내게 무슨 잘못이 있는지 어디서부터 잘못된 건지 내게 말한마디 하지않고 어떻게 이럴수가 있는지 이젠 어차피

두개의 일기 오리필링

두개의 일기 (By MK, 새암, 제이빅, 남궁승희) 남궁승희> 기다리지마 나를 용서하지마 먼저 떠나가는 나를 제발 용서하지마 매일 니곁에서 잠들고 눈뜨고 싶었어 사랑해 내 마지막 사랑 안녕.. MK> 괜찮아 지금 나는 아직 살만해 이제야 정신차리고 난 잘 살고 있어 너는 좀 어때?

민아의 일기 신성우

민아의 일기 월말이면 성적표를 기대하는 어머니 아침이면 신문을 찾아 헤메이는 아버지 작은 내게 많은 것들을 원하시는 부모님 옆집 성아와 나를 자꾸 비교하시는 어머니 단 한 번의 실수로 나를 평가하시는 아버지 20년전 부모님들의 그런 모습을 왜 몰라 아주 흔한 관념에 적은 한심함을 왜 몰라 매일 쓰는 가계부의 지출 잔고만큼 우리 어머니는 나의 마음을

달의 일기 NTX (엔티엑스)

차갑고 또 어두워 다시 밤을 불러들이는 나 뜨거운 저 태양과 달리 나는 빛을 낼 줄 몰라 셀 수 없는 걱정들은 동그랗던 맘에 구멍을 새겨놓고 회색 빛으로 가득한 내 모습은 도시 속에 다 가려진걸 흰 구름에 숨어 날 피해봐도 내 바다는 여전히 울퉁불퉁해 난 뭘 위해 매일 똑같은 궤도를 맴도는지 빛나는 법을 알려줘 I’m just a moon I’m just a

자전거 일기 (Feat. 진왕) 아날로그소년

친구들과 놀러 나가는 날 몇 일전부터 자전거 타자고 잡아둔 날 번개 같은 속도로 내 몸을 씻고 연락을 시도 해보지만 전부다 피곤한 목소리로 전화 받는 건 너무나 싫어 제발 빨리 일어나 이 게을러터진 놈아 선글라스를 끼고 거울 앞에서 난 폼을 잡는다 목마를 테니 물통을 찾는다 옷을 더 얇게 입어 더울 테니까 또 타다가말고 중간에 다 벗을 테니까 며칠전부터

슬픈 일기 견우 (Kyunwoo)

불러왔던 니이름 살아갈 날들보다 많은 추억들 한없이 너만 사랑했었던 내 맘을 내가 다 간직할테니 너는 날 잊고 행복해야해 강한척 애를 써도 속이지 못하나 또 웃는 내 눈은 젖어있어 하루도 견딜수 없을만큼 너의 그 모든게 그리운걸 사실은 나를 잊지 않기를 새로운 그 누구도 사랑 않하길 (내게로 돌아와줘-) 나처럼 한 순간도 견디지 못하길 매일

11. 일기 버즈2집

12월 9일 목요일 사랑하는 사람과 마지막 하루를 보냈다고 4월에 나눌 인사를 미리 서둘러 하고 세상과도 이별한다고 눈을 감으면 깨어나지 못하면 매일 써오던 일기 내게 전해주라고 혼자 남은 나를 걱정했나요 많이 아파했나요 갚지 못할 그 사랑에 자꾸 눈물이 나죠 사랑했던 날을 모두 더하면 이별보다 길텐데 그댄 벌써 내게 제발 잊으라고만 하네요

일기 (Acoustic) 버즈

일 기 작사 서동성 작곡 이상준 노래 버즈(Buzz) 12월 9일 목요일 사랑하는 사람과 마지막 하루를 보냈다고 4월에 나눌 인사를 미리 서둘러 하고 세상과도 이별한다고 눈을 감으면 깨어나지 못하면 매일 써오던 일기 내게 전해주라고 혼자 남은 나를 걱정했나요 많이 아파했나요 갚지 못할 그 사랑에 자꾸 눈물이 나죠 우워

슬픈 일기 견우

매일 난 기도하면서 널 기다리며 살아가는 걸~

어느 흐린날의 일기 Jade (제이드)

오늘의 날씨는 아주 흐림 내 마음같이 먹구름이 가득 비가 한 방울씩 뚝뚝 떨어지는데 우산을 깜빡했네 매일 같은 옷과 가면을 쓴 채로 똑같은 음악에 발을 맞추고 늘 생각대로 되지 않는 문제의 답을 찾으려 해도 나는, 나는, 나는요 행복하면 불안해져요 너는, 너는, 너는요 매일 행복하게만 보여 저 하늘 위를 나는 비행기는 어디선가 잘 도착할 텐데 난 어디에서 출발해야

일기 둘다섯

물소리 까만밤 반딧불 무리 그날이 생각나 눈감아 버렸다 검은머리 아침이슬 흠뻑 받으며 아스라이 멀때까지 달려가던 사람 나도 따라가면 안될 길인가 나도 같이 따라가면 안될 길인가 오늘밤 일기에는 이렇게 쓴다 아직도 그 아침이 밉기만 하다고 은하수 한편에 그려지는 얼굴 차라리 잊으려 눈감아버렸다 싸늘한 새벽바람 흔들리던 잎새 그 사람 가는길에 대신해...

일기 둘다섯

물소리 까만 밤 반딧불 무리 그날이 생~각나 눈감아 버렸다 검은머리 아침이슬 흠뻑 받으며 아스라이 멀때까지 달려가던 사람 나도같이 따라가~면 안될 길인가 나도같이 따라가~면 안될 길인가 오늘밤 일기에~는 이렇게 쓴다 아직도 그 아침~이 밉기만 하다고 은하수 한편에 그려지는 얼굴 차라리 잊~으려 눈감아 버렸다 싸늘한 새벽바람 흔들리던 잎~~새 그 사람...

일기 캔디맨

차라리 잘된거야 그래 그렇게 믿을래 아주 많은 슬픔들 중에 하날 견뎠다고 조금씩 지울거야 그래 그렇게 하면돼 시간이란 마술같은 것 잊을 수 있을거야 하루에 하나씩 너의 따스함을 잊어내고 하루에 하나씩 고마웠던 일도 지워 사랑했던 일조차 없었던 것처럼 날 그렇게도잘해주던 넌 없는거야 눈물나는 날들도 가끔은 오겠지 곡 그만큼만 아파할게 사랑한 이유로 차라...

일기 Candy Man

차라리 잘된거야 그래 그렇게 믿을래 아주 많은 슬픔들중에 하날 견뎠다고 조금씩 지울거야 그래 그렇게 하면 돼 시간이란 마술같은것 잊을수 있을꺼야 하루에 하나씩 너의 따스함을 잊어내고 하루에 하나씩 고마웠던 일도 지워 사랑했던 일조차 없었던것처럼 날 그렇게도 잘 해주던 넌 없는거야 눈물나는 날들도 가끔은 오겠지 꼭 그만큼만 아파할게 사랑한 이유로 ...

일기 캔디맨

차라리 잘된거야 그래 그렇게 믿을래 아주 많은 슬픔들 중에 하날 견뎠다고 조금씩 지울거야 그래 그렇게 하면돼 시간이란 마술같은 것 잊을 수 있을거야 하루에 하나씩 너의 따스함을 잊어내고 하루에 하나씩 고마웠던 일도 지워 사랑했던 일조차 없었던 것처럼 날 그렇게도잘해주던 넌 없는거야 눈물나는 날들도 가끔은 오겠지 꼭 그만큼만 아파할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