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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투른 노래 달콤한비누

모든게 서툴죠 젓가락 쥐는 법 연필 쥐는 법까지 난 제대로 하는 건 없죠 당근도 오이도 못 먹죠 가지 미역 콩까지 난 못 먹는 것 투성이었죠 그렇게 서툴던 우리의 만남이 여기까지 올 줄은 아무도 몰랐을 거에요 그대를 만나고 늘은건 그댈 만나는 시간 그리고 또 만나고 싶은 맘 시시한 사랑 노래 이젠 재미없죠 사소한 우리 이야기가 더 좋아 남들과 함께 웃는

그, 흔한 노래 달콤한비누

발등 위에 났던 상처가 문득 떠올라 반창고 대신 억지로 신겨준 양말 남은 한 짝으로는 내 마음을 낫게 하지 않네요 그리 대단치도 않던 시간들 보잘 것도 없던 추억들 어쩌다가 생각날 뿐이야 단지 차가운 이불을 덮을 때 혼자서 머리를 말릴 때 그럴 때만 떠오를 뿐이야 하루종일 맴돌 뿐이야 언젠가 그대가 들려주었던 이 노래

새벽 3시 달콤한비누

너에게 들려줄게 그 표정 그대로 들어줄래 사실 아무 말도 안 할 거지만 웃으며 들어줬음 해 어젯밤 꾸었던 꿈 혼자서 외롭진 않았었니 오늘 자기 전에 문을 열고 자 베개도 하나 더 두고 나 너에게 다가가 무슨 노래 부를까 매일 밤 고민했었고 하루에도 몇 번씩 함께였던 순간을 떠올리며 웃음 짓곤 해 4시에 네가 날 만나러 오면 아마 난 3시부터 기쁘겠지

포카라 달콤한비누

남자는 사랑에 빠지는 순간부터 다시는 깨고싶지않은 꿈을 꾸네 이번엔 진짜 사랑을 나누게 될지도 몰라 여자는 사랑을 받게 된 순간부터 하루에 사만오천가지 생각을 해 생각의 길이만큼이나 엉켜버리고 말것을 소년의 마음으로 사랑을 하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죠 소녀에게 다가갈 자신이 없는 그런 바보니까 우리는 사랑이란 말이 버거워서 때로는 좋아한단 말을 ...

오늘부터 맑음 달콤한비누

오랜만에 그대를 다시 만날 수 있죠 따스한 햇살 함께 하겠죠 맑게 갠 하늘에는 뭉게구름 빨리와요 나는 벌써 도착했어요 아끼는 구두 신고 왔어요 오늘부터 맑음 하루 종일 비는 내리고 참 따분했었죠 눅눅한 이불 덮고 비가 개면 무얼 해볼까 다 적어보니까 그대를 만나야해 오늘 하루 그대 두 손 잡을 수 있죠 우산도 방해할 수는 없죠 상상해요 나란히 걷...

걸음걸음마다 달콤한비누

웃음이 쏟아질 것 같던 거리그 속을 나란히 걷고 있었죠추위와 술과 부끄럼으로 가득 찬너의 빨간 얼굴휘청거렸던 밤하늘과 우리 둘투덜거렸던 너의 집 앞 골목길남은 거라곤 버스비와 입맞춤그 모든 게 내일까지도 계속 되기를느낄 수 있잖아요 느낄 수 있잖아요마주 잡은 두 손이 잠시 떨어져 있어도기댈 수 있잖아요 기댈 수 있잖아요뒤돌아 있어도 서로 등을 맞대면오...

내 마음 언제나 달콤한비누

시원한 바람이 불어와나의 머리카락을 쓰다듬으면나홀로 두근거렸었지바람을 타고 전해질 것만 같아한 번도 꺼내보지 못한내 맘 깊숙히 적어둔 서툰 고백널보며 웃는 나를 보며들어주기를 기다리네처음 마주한 거리 위가낯선 길들로 가득 찰 때손을 내밀며 얘기해줘우리 같이 걷자고이렇게 함께 걷고 있는 시간아무런 말도 필요하지 않아이대로 두 손 잡고 걷는다면아무도 방해...

못된 마음 달콤한비누

모두들 자는 새벽 난 혼자 잠들지 못해예쁜 꿈을 꾸고있을 그댈 괴롭혀주죠실낱같은 맘들이하나둘씩 풀려서저하늘에 걸리면멀리서도 나를 볼수 있겠죠나를 아는 사람과나를 이해할 사람흥얼거린 노랫속에 나를 떠올릴사람날 알아준다면나를 이해한다면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미안하다 말하며나는 괜찮다 하죠가끔씩은 뒤돌아눈물고여주면 저야 기쁘죠나를 아는 사람과나를 이해할 사람흥...

서투른 노래 달콤한 비누

모든 게 서툴죠 젓가락 쥐는 법 연필 쥐는 법까지 난 제대로 하는 게 없죠 당근도 오이도 못 먹죠 가지 미역 콩까지 난 못 먹는 것 투성이었죠 그렇게 서툴던 우리의 만남이 여기까지 올 줄은 아무도 몰랐을 거예요 그대를 만나고 늘은 건 그댈 만나는 시간 그리도 또 만나고 싶은 마음 시시한 사랑 노랜 이제 재미 없죠 사소한 우리 이야기가 더 좋아 남들과 ...

서툰 노래 꿀단지

알아 느리고 미련한 내가 널 아프게 한거 나 몰래 흘린 눈물 알고 있어 나는 표현이 서툴러서 할 수 있는게 노래 뿐이라서 내 맘은 노래 속에 있어 이 가사 속에 흐르는 멜로디 속에 조금은 서툰 표현이지만 진심을 담아 내 노랠 불러 본다 내 가슴 속엔 서투른 내 사랑 속엔 온통 너 하나 뿐이라서 너를 위해 노래해야해 서툰 사랑을 나는

서투른 내 노래 (Omni Ver.) 배영경

<서투른노래> 우리가 걸어갈 길 어디까지인지 그 누구도 알 수 없지만 내 곁에 있어줄 그대 이 노래 들어요 그대 위해 나는 또 노래 합니다 추운 겨울이 지나 봄이 올 때쯤엔 이 노래보단 밝은 노래로 그대의 두 눈에 그대의 마음에 깊이 간직할 그런 노래 쓰고파 사랑하는 나의 그대여 내 노랠 들어요 서투른 내 감정을 이렇게

결혼의 노래 박인수

그대 인생 나의 것이고 내 인생도 그대 것이네 기쁠 때나 괴로울 때도 우린 항상 함께 있으니 비바람 거친 파도 작은 배로 떠나지만 믿음과 사랑의 등대로 행복을 지키리라 우린 서로 거울이 되고 우린 서로 그림자 되어 슬플 때나 두려울 때도 우린 서로 위로하리라 서투른 인생 길을 꽃 한송이 피우듯이 희생과 소망의 빛으로 사랑을 지키리라

결혼의 노래 조은파

그대 인생 나의 것이니 내 인생도 그대 것이네 기쁠 때나 괴로울 때에도 우린 항상 함께 있으리 비바람 거친 파도 작은 배로 떠나지만 믿음과 사랑의 등대로 행복을 지키리라 우린 서로 거울이 되고 우린 서로 그림자 되어 슬플 때나 두려울 때에도 우린 서로 위로하리라 서투른 인생길을 꽃 한 송이 피우듯이 희생과 소망의 빛으로 사랑을 지키리라

서툰 노래 (Feat. 이성우) 꿀단지

알아 느리고 미련한 내가 널 아프게 한거 나 몰래 흘린 눈물 알고 있어 나는 표현이 서툴러서 할 수 있는게 노래 뿐이라서 내 맘은 노래 속에 있어 이 가사 속에 흐르는 멜로디 속에 조금은 서툰 표현이지만 진심을 담아 내 노랠 불러 본다 내 가슴 속엔 서투른 내 사랑 속엔 온통 너 하나 뿐이라서 너를 위해 노래해야해 서툰 사랑을 나는

오래된 노래 김동률

우연히 찾아낸 낡은 테입속의 노랠 들었어 서투른 피아노 풋풋한 목소리 수많은 추억에 웃음 짓다 언젠가 너에게 생일 선물로 만들어준 노래 촌스런 반주에 가사도 없지만 넌 아이처럼 기뻐했었지 진심이 담겨서 나의 맘이 다 전해진다며 가끔 흥얼거리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지 오래된 테입속에 그 때의 내가 참 부러워서 그리워서 울다가 웃다가

끝나지 않은 노래 노리플라이

그땐몰랐어 웅크린채 지쳐있던 내게 손내밀어준 날감싸준 너의그모든 진심을 두눈을 감으면 들렸던 새로운 웃음 곁에있어준 그모습을 너에게로 달려가고 싶었어 어디로향할진 몰라도 날 둘러싼 이세상이 나를 움직여 내맘깊은곳에 울리는 그땐 말하지 못했던 이마음을 그대로 전해주고싶어 이노래로 서성였었어 붐비는맘 서투른 모습들 꿈은저멀리 아주먼곳 손에닿지

끝나지 않은 노래 노리플라이(no reply)

그땐 몰랐어 웅크린채 지쳐있던 내게 손내밀어준 날감싸준 너의그모든 진심을 두눈을 감으면 들렸던 따사로운 웃음 곁에 있어준 그 모습을 너에게로 달려가고 싶었어 어디로향할진 몰라도 날 둘러싼 이세상이 나를 움직여 내맘깊은곳에 울리는 그땐 말하지 못했던 이마음을 그대로 전해주고싶어 이노래로 서성였었어 붐비는맘 서투른 모습들 꿈은저멀리 아주먼곳

오아애요 요한

오아애요 이건 가사 없는 콧노래 커피향 가득 머금은 노래 지칠까 봐 힘들까 봐 날 위해 부르는 걸 알까요 나름 표정연기 중인걸 분홍빛 내 맘 들킬까 봐 조그맣게 내 맘에 진정하라 부탁 중인 걸 내 맘 들어줘 show you show you show you 서투른 내 말솜씨 대신에 구르는 내 눈빛으로 멋쩍게 옅은 미소로 담아낸 나의

서투른 사랑 채연

아직 너와 하고픈 일들이 너무 많은데 넌 그냥 나를 떠났어 (눈물만 주고) 아직 너의 대한 내 사랑이 변함없는데 사랑은 끝나 버렸어 (슬픈 이별로) 아직 나는 몰라 난 사랑과 이별이 처음이라 내 서투른 사랑에 화가 나서 난 눈물만 흘릴 뿐야 * 말해줘 나의 지나친 집착이 답답했다면 언제나 나만 바라봐 달라며 투정부리고 때로는 토라져서

서투른 이별 채연

[채연 - 서투른 이별] 아무말도 내게 하지마 너를 보는게 난 힘들어 다 끝난 사랑인데 (이별앞에서) 아직 나는 준비 못햇어 너의 눈을 보면 흔들려 자꾸 눈물이 흘러.. 이젠 안녕 잘가 나의 슬픈 사랑아 이젠 안녕..잘가 너의 사랑을 이젠 추억과 모두 바꿔야 하겠지..

서투른 고백 임대홍

나의 하루는 너로 시작되고 너를 향해 흘러가 매일 아침 내게 하루를 열어주는 네가 있어 참 다행이야 사랑한다는 흔하디 흔한 서투른 고백을 언제나 기뻐해 주는 너 지금처럼만 예쁜 미소로 내 곁을 지켜줘 눈부시게 아름다운 널 사랑해 너는 나에게 세상 무엇보다 향기로운 꽃 되어 어느새 내 맘에 뿌리를 내린 채로 내 맘 가득 향기를 채웠지

서투른 고백 훈스 (HOONS)

?내가 지금부터 하는 말 조금 어설프게 들려도 끝까지 들어야 해 많이 고민했었거든 있잖아 언제쯤부터 일까 널 보면 가슴이 멎은 것처럼 이상해져 Love you just way you are 아주 오래도록 간직했던 맘 Love you just way you are 하늘의 별도 달도 모두 따다 줄 거야 있잖아 언제쯤부터 일까 널 보면 가슴이 멎은 것처럼 ...

서투른 고백 훈스

내가 지금부터 하는 말 조금 어설프게 들려도 끝까지 들어야 해 많이 고민했었거든 있잖아 언제쯤부터 일까 널 보면 가슴이 멎은 것처럼 이상해져 Love you just way you are 아주 오래도록 간직했던 맘 Love you just way you are 하늘의 별도 달도 모두 따다 줄 거야 있잖아 언제쯤부터 일까 널 보면 가슴이 멎은 것처럼 이...

서투른 고백 그_냥

보랏빛 하늘에 문득 생각이 들었어 나의 마음을 전하고 싶어진거야 서투른 나의 고백이 어색할 수 있지만 오늘만큼은 너의 맘을 듣고 싶어 사실 너를 좋아한단 말이야 커져가는 마음 감출 수 없어서 널 내 품에 가득 안고 싶어 나 네가 좋아하는 나의 노래도 항상 너를 위해 부를게 그러니까 웃지만 말고 내 손을 잡아줘 조금은 알고 있었지 너 너무

서투른 프로포즈 달러스뮤

서투른 프로포즈 Instrumental 비가 내리는 7월의 어느날 한참을 비를 기다렸는데… 오랜만이여서인지 이녀석 독하게 내린다. 무슨 가슴아픈 사연이 있는건 아닌지… 세상 모든 것이 사랑이라고 생각하는 서투른 한녀석이 오늘도 사랑을 고백하러 그녀 앞에 섰다. 하지만… 역시 그냥 멍하니 서있다 그녀가 다가오자 땅만 본다.

서투른 고백 악퉁

난 셀 수 없이 실수를 하지 넌 실망할지도 몰라 예 매일 수없이 나를 두근거리게 하는 너의 표정을 어둡게 해 내 모든 서투른 고백 사랑의 말들 너에겐 어떨지 몰라도 밤새도록 너에게 할 말을 난 생각하기만 해 니가 뭘 좋아할까 웃게 할 수 있을까 내 실수 부족함이 용서될 수 있게 한다면 나는 뚜두두두두 너에게 줄 선물이 니 손

서투른 이별 키케이

거리에 홀로 서서 그대의 이름을 불러 텅 빈 마음 속에 그리움만 가득해 기억 속에 남아 있는 우리의 지난날들 눈 감으면 떠오르는 그대의 미소 서투른 이별의 아픔 견딜 수 없어 Lonely night, 끝없는 밤 그대가 보고 싶어 시간이 지나도 잊을 수 없는 그대 아직도 내 마음속에 깊이 남아 있어 기다림은 끝이 없고 눈물만 흐르는 밤 다시 만날 수 없는 그대가

서투른 사랑 방현

모르겠어 왜 그랬는지 그런 말들이 상처가 되는 걸 알면서 너의 따스함을 몰랐고 너의 배려심을 당연시 했어 나의 무심함이 널 아프게 해 이제 알았어 네 사랑이 날 살게 했단 그 사실을 It is beautiful love you take me as I am 미안하단 말, 그 한마딜 차마 못 하고서 멍하니 앉아 후회해 너만을 사랑해 잘 알잖아 널 향한 내 서투른

서투른 마음 도원

미친 척 사랑을 해 뒤틀린 세상에서 따스히 안아줄래 노력은 말자 애써 점점 더 점점 더 아껴줘 아껴줘 어디 갈까 어디론가 떠나고파 나랑 놀자 우리는 왜 아름다운 사랑 못해 어디 가지 말고 곁에 말없이 있어 주면 돼 미친 척 사랑을 해 뒤틀린 세상에서 따스히 안아줄래 노력은 말자 애써 우리는 왜 아름다운 사랑 못해 어디 가지 말고 곁에 말없이 있어 주면 돼

서투른 감정들까지 Plain cotton (플레인 코튼)

처음엔 서투른 감정들까지 지금은 우리의 추억이 됐으니 너의 말이 들리지 않는 거 같아 항상 내 생각에 잠긴 거 같아 Only one i want to night 너에게 취해 밤이 깊어가 Ye i just want to 매일 밤 너의 옆자리에 남아 웃고싶어 난 첨엔 말도 없던 너와 나 이젠 둘이 되어버렸어 또 우리가 여의도로 사랑을 전하러 가던 난 지금도

오래된 노래 (MR) 모두의MR

우연히 찾아낸 낡은 테입속의 노랠 들었어 서투른 피아노 풋풋한 목소리 수많은 추억에 웃음 짓다 언젠가 너에게 생일 선물로 만들어준 노래 촌스런 반주에 가사도 없지만 넌 아이처럼 기뻐했었지 진심이 담겨서 나의 맘이 다 전해진다며 가끔 흥얼거리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지 오래된 테입속에 그 때의 내가 참 부러워서 그리워서 울다가 웃다가 그저 하염없이 이 노랠 듣고만

오래된 노래 (MR) Love MR

우연히 찾아낸 낡은 테입속의 노랠 들었어 서투른 피아노 풋풋한 목소리 수많은 추억에 웃음 짓다 언젠가 너에게 생일 선물로 만들어준 노래 촌스런 반주에 가사도 없지만 넌 아이처럼 기뻐했었지 진심이 담겨서 나의 맘이 다 전해진다며 가끔 흥얼거리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지 오래된 테입속에 그 때의 내가 참 부러워서 그리워서 울다가 웃다가 그저 하염없이 이 노랠 듣고만

모든 게 없어 란 (RAN)

거울 속 우두커니 서 날 바라보는 낯선 내 모습 빛을 잃은 눈동자 조금 야윈 듯 창백한 두 볼 참 싫은데 멀리서 날 향해 흔들던 너의 작은 손 다정한 목소리 날 위로해 주던 너의 미소 서투른 입맞춤 니가 떠나고 이젠 모든 게 없어 참 오래 길러왔었던 내 긴 머리도 짧게 잘랐어 숨이 막힐 때까지 울어도 봤어 그렇게 하면 잊혀질까 멀리서 날 향해 흔들던 너의 작은

시작에 관한 이야기 마호가니 킹

시원한 바람 소리 들으며 멈춰선 어린 새 서투른 과거를 모두 잊어버려 이제는 바람타고 나는 새처럼 나만의 길을 떠나자 저 멀리 나를 찾아서 나도 모르게 뒤로만 돌아가는 내 노래 뒷걸음치기만 한 내 모습 하지만 아무것도 두려울 필요 없어 널 지금 보여줘 시작이 반이란 말 있잖아 달아나지만 말고 다시 한 번 올라가 겁이란 게 없는 아이들처럼

시작에 관한 이야기 마호가니 킹(Mahogany King)

시원한 바람 소리 들으며 멈춰선 어린 새 서투른 과거를 모두 잊어버려 이제는 바람타고 나는 새처럼 나만의 길을 떠나자 저 멀리 나를 찾아서 나도 모르게 뒤로만 돌아가는 내 노래 뒷걸음치기만 한 내 모습 하지만 아무것도 두려울 필요 없어 널 지금 보여줘 시작이 반이란 말 있잖아 달아나지만 말고 다시 한 번 올라가 겁이란 게 없는 아이들처럼

시작에 관한 이야기 (Inst.) 마호가니 킹

시원한 바람 소리 들으며 멈춰선 어린 새 서투른 과거를 모두 잊어버려 이제는 바람타고 나는 새처럼 나만의 길을 떠나자 저 멀리 나를 찾아서 나도 모르게 뒤로만 돌아가는 내 노래 뒷걸음치기만 한 내 모습 하지만 아무것도 두려울 필요 없어 널 지금 보여줘 시작이 반이란 말 있잖아 달아나지만 말고 다시 한 번 올라가 겁이란 게 없는 아이들처럼

헤매다가 (Feat.안정백) 이규원

언젠가 그 언젠가 너를 처음 만난 날 난 아직도 그곳을 서성이곤해 천번이고 만번이고 니 이름을 불러봐 난 아직도 너의 기억을 쫓고있는데 baby you oh 너의 기억 그 안에서 살아 baby you oh 서투른 내 사랑이 너의 맘을 힘들게 했고 지키지 못한 약속들이 날 힘들게 하는데 그 환한 미소 다시 내게 돌아와줘요 my love

영원한 크리스마스 레이턴씨

작년의 그때 약속한 노래 얼음은 사계절에 녹았어 한번 더 다시 만나 한번 더 서투른 날은 너와 같이 녹아가 과연 언제까지 사랑할 수 있을까 우리는 이대로 영원할 수 있을까 결국엔 이 거리도 원래로 돌아갈거야 그래도 날 보는 네 눈을 보면 난 믿어 아직 조금은 부족한 때로는 많이 모자란 이런 나를 너는 계속 사랑해주고 있네요 마지막을 장식하는 너와 나의

세상에 서투른 연인들의 노래 (Piano ver.) 강승원, 잔나비 최정훈

내가 외로움에 떨며 방황할 때면 날 기다리고 있는 너내가 내일의 희미함에 자신 없을 때 날 위해 기도하는 너내가 서러움에 슬퍼 눈물 흘리면 내 눈물 닦아주던 너나의 서투름에 세상이 돌아앉아도 내게 두 팔 벌려주던 너재미없는 놀이와 사람들 틈에 둘러싸여 있다지루한 시간을 배우며 또 하루를 보낸다생각 없는 행동으로 널 또 아프게 하고대답 없는 질문으로 날...

끝나지 않은 노래 노 리플라이

그땐 몰랐어 웅크린채 지쳐있던 내게 손 내밀어준 날 감싸준 너의 그 모든 진심을 두 눈을 감으면 들려 따사로운 웃음 곁에 있어준 그 모습이 너에게로 달려가고 싶었어 어디로 향할진 몰라도 날 둘러싼 이 세상이 나를 움직여 내 맘 깊은 곳에 울리는 그땐 말하지 못했던 이 마음을 그대로 전해주고 싶어 이 노래로 서성였었어 붐비는 마음 서투른

끝나지 않은 노래 노영채

그땐 몰랐어 웅크린채 지쳐있던 내게 손내밀어준 날 감싸준 너의 그 모든 진심을 두 눈을 감으면 들려 따사로운 웃음 곁에 있어준 그 모습이 너에게로 달려가고 싶었어 어디로 향할진 몰라도 날 둘러싼 이 세상이 나를 움직여 내 맘 깊은곳에 울리는 그땐 말하지 못했던 이 마음을 그대로 전해주고 싶어 이 노래로 서성였었어 붐비는 맘 서투른 모습들

끝나지 않은 노래 노리플라이 (no reply)

그땐 몰랐어 웅크린채 지쳐있던 내게 손내밀어준 날 감싸준 너의 그 모든 진심을 두 눈을 감으면 들려 따사로운 웃음 곁에 있어준 그 모습이 너에게로 달려가고 싶었어 어디로 향할진 몰라도 날 둘러싼 이 세상이 나를 움직여 내 맘 깊은곳에 울리는 그땐 말하지 못했던 이 마음을 그대로 전해주고 싶어 이 노래로 서성였었어 붐비는 마음 서투른 모습들 꿈은 저 멀리 아주

늦여름과 가을 사이 (8月) 더필름

여름 오기 전이었나 우리 그 곳에서 만나 서로 수줍은 표정에 그 밤이 벌써 더워졌나 짧은 봄은 지나가고 우리 맘은 둥실댔네 서투른 어른의 말투 빌려와 우리의 미래를 얘기하네 그 때 너와 함께 걷던 어색한 여름비 속에 우리 너는 내게 말을 하네 들려줘 너의 사랑얘기 어느 여름날에 부르는 가을이 그리워질 노래

늦여름과 가을 사이 (8月) 더 필름

여름 오기 전이었나 우리 그 곳에서 만나 서로 수줍은 표정에 그 밤이 벌써 더워졌나 짧은 봄은 지나가고 우리 맘은 둥실댔네 서투른 어른의 말투 빌려와 우리의 미래를 얘기하네 그 때 너와 함께 걷던 어색한 여름비 속에 우리 너는 내게 말을 하네 들려줘 너의 사랑얘기 어느 여름날에 부르는 가을이 그리워질 노래

늦여름과 가을 사이 (8月) 더필름(The Film)

여름 오기 전이었나 우리 그 곳에서 만나 서로 수줍은 표정에 그 밤이 벌써 더워졌나 짧은 봄은 지나가고 우리 맘은 둥실댔네 서투른 어른의 말투 빌려와 우리의 미래를 얘기하네 그 때 너와 함께 걷던 어색한 여름비 속에 우리 너는 내게 말을 하네 들려줘 너의 사랑얘기 어느 여름날에 부르는 가을이 그리워질 노래

μ¹¸æAI °°Aº ³e·¡ (Like A Stone) A?¸®¸n

추운 겨울속에 갇혀 소금인형처럼 굳어버린 내게 시린 내 맘에 쏟아지던 봄햇살닮은 소녀의 따뜻한 미소 힘겨운 세상속 원망의 한숨만 노래하던 모난 내게 기대쉬라며 내밀어주던 가녀린 그대 어깨 한 켠이 오늘은 (너무나) 힘없는 (무거운) 소녀의 (그대의) 모습에 이제는 (너무도) 서투른 (나만의) 위로를 (너에게) 띄워본다 투박한 두손으로 기타를

소꿉놀이 시황

서투른 화장에 헐떡이는 구두 소꿉놀이 속에 비련의 주인공 몇 밤을 더 자야 우린 어른이 될까 손을 접어 보이며 소녀는 말했지 네 손을 꼭 잡고 눈을 맞추면 난 하늘을 나는 것만 같아 소년은 내가 되고 소녀는 네가 되고 이 자리에서 영원을 반짝이네 난 네가 되고 네가 내가 될 때면 이 자리에서 영원이 반짝이네 바라왔던 나날 쌓아 올린 말들 언젠가 접어뒀던

돌멩이 같은 노래 (Like A Stone) 유리목

추운 겨울속에 갇혀 소금인형처럼 굳어버린 내게 시린 내 맘에 쏟아지던 봄햇살 닮은 소녀의 따뜻한 미소 힘겨운 세상속 원망의 한 숨만 노래하던 모난 내게 기대 쉬라며 내밀어 주던 가녀린 그대 어깨 한 켠이 오늘은 너무나 힘없는 무거운 소녀의 그대의 모습에 이제는 너무도 서투른 나만의 위로를 너에게 띄워본다 투박한 두손으로 기타를

말하지 못해서 미안해 안준현

널 잊으려고 노력하고 애써도 항상 떠오르는 목소리 습관처럼 들려와 늘 잊으려고 노력하고 주변의 위로 다 받아도 그리운 내 마음 어찌 말 할까 날 잊었대도 사랑한 미련 남아서 날 미워해도 좋으니 내 모습 꺼내봐줄래 함께한 시간과 우리의 날들이 어디로 숨었을까 나에게 남은건 지난날 꿈꾸던 추억과 사랑의 노래 날 잊었대도 사랑한 미련 남아서 날 미워해도 좋으니 내

능숙한 - 서투른, 검소한 - 사치스런, 이상한 - 평범한 안태근

왼손이 아니라 oh right 오른손으로 Adroit 일을 하듯이 능수능란하잖아 오른손잡이 Dexterous 만능의 Versatile 능숙한 Adept 날랜 Deft 그 일에 적절하지 않은 난 일을 잘 해낼 수가 없어 Inept 솜씨는 없고 서투른 Awkward Clumsy 내가 그렇지 손님 앞에서 커피를 엎고 Oh my gosh 서투른 Gauche 손재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