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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음 달, 려운

하늘 날아 바다건너낯선 땅에서부터해가 지고 빛이 뜨고이야기가 시작돼까만 하늘반짝이는 별을 뜨고함께 해줄래그 무렵 우린희망을 꿈꾸며구름을 한가득 준비할게타이밍도 중요해놓치지말고 따라와붉은 달이 푸르도록달려가는 시간을 봐그때가 우리가달빛을 항해할때우리의 걸음은꽃으로 피어나구름을 매고 한 걸음씩우리의 여정을 같이해걸음을 떼며 이야기 나눠달너머 우주를 얘기 ...

山多花 (산다화) (Feat. 장희지) 달, 려운

한 겨울 지나 두 뺨 붉은 봄이 올까코끝 시린 겨울의 끝자락에눈밭에 고개를 내민 한 떨기 꽃마주 보는 간지러운 너의 눈팔랑대는 나비를 쫓는 나의 눈빨간 꽃 활짝 볼에 핀 꽃 송이붉은 꽃잎 하나 둘 흐드러진노란 햇살, 밝은 미소 겨울을 보내알싸한 향기가 전할 우리의 봄을스치는 봄에 두 뺨 가득 여름 올까손끝 부드러운 풀 내음 시작을 맞아더운 듯 내 손을...

겨울이 적은 기억 달, 려운

한 밤에 소복이 쌓인하얀 눈 위에 발자국을 보니하얀 겨울의 눈이긴 밤을 기억 하나 보다흰 꽃잎 쌓여 온 세상하얗게 품은 겨울 풍경 보니하얀 겨울의 바람이 기억하나 보다십이월 겨울이 적은 기억겨울이 지나면 흔적도 없이사라지는 줄 알았지한 밤에 소복이 쌓인하얀 눈 위에 발자국을 보니하얀 겨울의 눈이긴 밤을 기억 하나 보다흰 꽃잎 쌓여 온 세상하얗게 품은 ...

휘영청 (Feat. 장희지) 달, 려운

일조낭군(一朝郎君) 이별 후에 소식조차 돈절(頓絶)하다일조낭군(一朝郎君) 이별 후에 소식조차 돈절(頓絶)하다일조낭군(一朝郎君) 이별 후에 소식조차 돈절(頓絶)하다일조낭군(一朝郎君) 이별 후에 소식조차 돈절(頓絶)하다봄 물이 못에 가득 차 물이 깊어 못 오던가여름 구름 기이하게 솟아 봉우리 되어 못 오던가어디로 갔기에 날 아니 와서 보나어디로 갔기에 날...

꽃타령 (Feat. 장희지) 달, 려운

꽃 사시오- 꽃들 사시오 꽃들 사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사랑의 꽃이로구나꽃바구니 둘러메고 꽃 팔러 나왔소붉은 꽃 파란 꽃 노리고도 하얀 꽃남색 자색에 연분홍 울긋불긋 빛난 꽃아롱다롱에 고운 꽃꽃 사시오 꽃 사 꽃들 사시오 꽃들 사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사랑의 꽃이로구나봉울봉울 맺힌 꽃 숭얼숭얼 달린 꽃방실방실 웃는 꽃 활짝 피었네 다 핀 꽃벌 모아...

사랑의 흔적 려운

사랑의 흔적이 너무나 커 가슴쓰려 눈물이 나네 떠날거라며 말이나 말지 사랑이란 잊게 해 놓고 믿은 내가 바보랬나 잊어 보자 다짐 해 봐도 못 잊겠는데 못 잊겠는 걸 흔적말은 남기지 말지 사랑이란 말 해 놓고 얄밉게 떠난 간 님 흔적이라나 남기지 말지 간 ~ 주 ~ 중 믿은 내가 바보랬나 잊어 보자 다짐 해 봐도 못 잊겠는 걸 못 잊겠는 걸 흔적 말은...

따봉 려운

따따봉 따봉 따봉 따따봉 따봉따봉 따봉 따봉 따봉 인생을 우리 인생을 즐겁게 살아요 따봉 따봉 따봉 인생을 우리가 살면은 얼마나 산다고 기쁨조를 만들며 인상쓰며 살아요 인생은 나에게 즐거움을 주지않아 우리 스스로 만들며 살아야지 따봉 따봉 따봉 인생을 일 할 때 일 했으면 즐길기도 해야지 술 한잔의 기뻐하며 춤을 추고 노래하고 지금부터라도 웃으며 살아...

따봉 (2017 Ver.) 려운

우리 인생을 즐겁게 살아요 따봉 따봉 따봉 인생을 우리가 살면은 얼마나 산다고 깊은 주름 만들며 인상쓰고 사나요 세상은 나에게 즐거움을 주지않아 우리 스스로 만들며 살아야지 따봉 따봉 따봉 인생을 일할때 일했으면 즐기기도 해야지 술한잔에 기뻐하며 춤추고 노래하고 지금부터라도 웃으며 살아야지 따봉 따봉 따봉 인생을 우리 인생을 신나게 살아요 따봉 따봉...

청춘 (2017 Ver.) 려운

청춘이 별거드냐 인생이 별거냐 이런날이 있어요 저런날도 있어요 이런날은 술한잔에 기대어풀고 저런날은 행복노래 함께부르며 인생이란 그러려니 사는게 인생 인생이란 잘되려니 사는게 인생 오늘도 청춘 내일도 청춘 내청춘 살아 있어 지금도 내인생은 청춘입니다 청춘이 별거드냐 인생이 별거냐 힘든날이 있어요 기쁜날도 있어요 힘든날은 세월속에 묻어도 두고 기쁜날은...

사랑의 흔적 려운

ASDF

사랑의 흔적 려운

사랑의 흔적이 너무나 커 가슴쓰려 눈물이 나네 떠날거라며 말이나 말지 사랑이란 잊게 해 놓고 믿은 내가 바보랬나 잊어 보자 다짐 해 봐도 못 잊겠는데 못 잊겠는 걸 흔적말은 남기지 말지 사랑이란 말 해 놓고 얄밉게 떠난 간 님 흔적이라나 남기지 말지 간 ~ 주 ~ 중 믿은 내가 바보랬나 잊어 보자 다짐 해 봐도 못 잊겠는 걸 못 잊겠는 걸 흔적 말은...

예쁜여자 멋진남자 려운

예쁜여자야 예쁜여자야 마음씨도 예쁜여자야 나의 마음에 나의 가슴에 뜨거운 사랑을 심어준 여자야 사랑한다 사랑해 사랑한다 기대고 싶어 안기고 싶어 그대 품에 안기고 싶어 멋진남자야 멋진남자야 마음씨도 멋진남자야 나의 마음에 나의 가슴에 뜨거운 사랑을 심어준 남자야 사랑한다 사랑해 사랑한다 기대고 싶어 안기고 싶어 그대 품에 안기고 싶어 사랑한다 사랑...

따봉 (Remix Ver.) 려운

따따봉 따봉 따봉 따따봉 따봉따봉 따봉 따봉 따봉 인생을 우리 인생을 즐겁게 살아요 따봉 따봉 따봉 인생을 우리가 살면은 얼마나 산다고 기쁨조를 만들며 인상쓰며 살아요 인생은 나에게 즐거움을 주지않아 우리 스스로 만들며 살아야지 따봉 따봉 따봉 인생을 일 할 때 일 했으면 즐길기도 해야지 술 한잔의 기뻐하며 춤을 추고 노래하고 지금부터라도 웃으며 살아...

따봉 (Inst.) 려운

따따봉 따봉 따봉 따따봉 따봉따봉 따봉 따봉 따봉 인생을 우리 인생을 즐겁게 살아요 따봉 따봉 따봉 인생을 우리가 살면은 얼마나 산다고 기쁨조를 만들며 인상쓰며 살아요 인생은 나에게 즐거움을 주지않아 우리 스스로 만들며 살아야지 따봉 따봉 따봉 인생을 일 할 때 일 했으면 즐길기도 해야지 술 한잔의 기뻐하며 춤을 추고 노래하고 지금부터라도 웃으며 살아...

타네타 려운

1절 타들어가네 타타타 모두가 타타타 들어가네 내가슴 내마음이 타들어가네 내속이 나니고 내맘이 나니네 어떤 생각을 하고 어느 곳으로 가도 가슴이 타고 또타네 타네타 매마음이 타테타 내가슴이 사랑 때문에 꽁꽁 묶여 오가지 못하는 쓰리고 아픈 내마음 타네 불꽃처럼 타들어가네 내마음 내가슴이 그놈의 사랑 사랑 때문에 2절 타들어가네 타타타 모두가 타타타 들...

사랑의 흔적 (Inst.) 려운

사랑의 흔적 려운 4집 사랑의 흔적 2010.01.12 사랑의 흔적이 너무나 커 가슴쓰려 눈물이 나네 떠날거라며 말이나 말지 사랑이란 잊게 해 놓고 믿은 내가 바보랬나 잊어 보자 다짐 해 봐도 못 잊겠는데 못 잊겠는 걸 흔적말은 남기지 말지 사랑이란 말 해 놓고 얄밉게 떠난 간 님 흔적이라나 남기지 말지 간 ~ 주 ~ 중 믿은 내가

따봉 (Remix Ver. Inst.) 려운

따따봉 따봉 따봉 따따봉 따봉따봉 따봉 따봉 따봉 인생을 우리 인생을 즐겁게 살아요 따봉 따봉 따봉 인생을 우리가 살면은 얼마나 산다고 기쁨조를 만들며 인상쓰며 살아요 인생은 나에게 즐거움을 주지않아 우리 스스로 만들며 살아야지 따봉 따봉 따봉 인생을 일 할 때 일 했으면 즐길기도 해야지 술 한잔의 기뻐하며 춤을 추고 노래하고 지금부터라도 웃으며 살아...

당신은 꽃꽃꽃 려운

당신은 꽃꽃꽃 나는 꽃나비향기롭고 사랑스런 당신곁에언제든지 사아뿐 날아갑니다봄이면 화사한 진달래꽃여름은 무지개빛 나팔꽃 당신가을엔 수줍은듯 국화꽃 사랑겨울되면 하얀 마음 눈꽃처럼일년 사시사철 사랑꽃일년 사시사철 행복꽃당신은꽃 꽃이랍니다내님은 꽃꽃꽃 나는 꽃나비향기롭고 사랑스런 내님곁에언제든지 사아뿐 달려갑니다봄이면 화사한 진달래꽃여름은 무지개빛 나팔꽃...

길을 찾아서

땅거미 위로 저 하늘 가득히 노을이 지면 무거워진 바람이 말해 오늘 하루도 잘 견뎌냈다고 낡은 지도 망가진 나침반 하나 가진 것 없는 나여도 잡히지 않는 이 길의 끝에 나의 길을 찾아 나서고 있어 때론 지쳐 멈춰 서지만 이 마음만은 조금도 멈추질 않아 저 멀리 보이는 길을 따라서 기다려 다가갈 테니 새벽까지 잠들지 못해 걱정을 이불로 덮고 살아도 더딘 걸음

별과 달 황구

지금 나는 어디에 와있는지 모른채로 어둠 속을 헤매고 있어 구름속의 달빛이 앞을 비춰 보인대도 지친 걸음 떼는게 쉽진 않아 밤하늘의 별이 지켜봐 줄까 너를 향해 가는 날 알고 있을까 걷다 걷다가 바람에 구름이 걷힐 때 희미했던 빛이 환하게 날 비춰 조금 기다려 우린 만나게 될 거란걸 믿어 밤 하늘의 이야기 처럼 지금 가는 이길이 맞는지도

So Tight 디홀릭

눈빛은 널 부르는 중 시선 너를 찾는 중 Babe 가까이 가까이 워 워 워 워 머리는 찰랑거리고 입술 살짝 깨물고 Babe 한 걸음걸음 더 널 당기면 다가와 숨 막힐 듯 끝이 없는 내 매력 속으로 밀어 낼 수 없을 만큼 나 Beautiful 다가와 더 타이트하게 나 어떻게 해 미쳤나봐 어찌됐어 너 oh 어디보는 거야 내게 집중해

달 (재떨이) Gbsound, 백충원

보약처럼 쓰디 쓰고 몸에도 쓰지 음악 위에서는 거짓 말하지 않을게 sorry 거울을 보게 될 때는 웃고 싶을 때 한참을 까불다 실은 울고 있는 내 모습 내가 짓지 않은 이름엔 충성과 으뜸 always killin' me 성경은 하루 다섯 장 기도는 한 시간 내용은 대부분 비명 사람 좀 살리라는 많은 사람들이 다녀가네요 나는 항상 여기 있는데 솔직히 말할게

백세 인생길 이이화

생각만 하여도 행복을 주는 사람 당신은 내 삶의 선물입니다 나에겐 영원토록 소중한 당신 세상을 다준데도 바꿀수 없어요 감사해요 고마워요 백세 인생길 한평생 아껴주며 사랑합시다 내 삶을 밝혀주는 사랑의 등불이여 당신은 내 삶의 지표입니다 해 걸음 걸음 돌고 도는 길 가시밭길 꽃길도 동행합니다 사랑해요 행복해요 백세 인생길 웃음꽃 피우면서 살아갑시다

여름날 여름밤 산들

여름날 너와 난 계획도 없이 바다로 가곤 해 여름밤 해변가 바람이 시원해지는 밤에 그래 난 좋아했어 네 발자국을 행복했어 그때의 기억은 한 발짝 내딛어 걸어요 길 걸어요 이 하얀 길을 밝은 밤에 그냥 걸어요 둘이서 좋은가 봐 난 한 걸음걸음 걷다 보면 어느새 두 손은 가까워지고 한 걸음걸음 걷다 보면 파도치는 내 맘 듣게

여름날 여름밤 산들 (B1A4)

여름날 너와 난 계획도 없이 바다로 가곤 해 여름밤 해변가 바람이 시원해지는 밤에 그래 난 좋아했어 네 발자국을 행복했어 그때의 기억은 한 발짝 내딛어 걸어요 길 걸어요 이 하얀 길을 밝은 밤에 그냥 걸어요 둘이서 좋은가 봐 난 한 걸음걸음 걷다 보면 어느새 두 손은 가까워지고 한 걸음걸음 걷다 보면 파도치는 내 맘 듣게

여름날 여름밤(22085) (MR) 금영노래방

여름날 너와 난 계획도 없이 바다로 가곤 해 여름밤 해변가 바람이 시원해지는 밤에 그래 난 좋아했어 니 발자국을 행복했어 그때의 기억은 한 발짝 내딛어 걸어요 길 걸어요 이 하얀 길을 밝은 밤에 그냥 걸어요 둘이서 좋은가 봐 난 한 걸음걸음 걷다 보면 어느새 두 손은 가까워지고 한 걸음걸음 걷다 보면 파도치는 내 맘 듣게 될 거야 저 달이 밝혀

백일홍(월령가) (Prod. 한가을) 희나리

붉은 달이 뜰 적에 헤메던 날은 시리던 햇살이 되어 뛰노니 살아가길 바란다 나를 여매던 그 날이 짙게 베어들면 한달음에 달려오는 치맛자락도 흐려진 시야를 덮던 꽃내음도 덧 없던 시절들 내 곁을 떠돌다 멀어지고 그려대고 그려대며 끝내 피우노니 가거라 만월아 임의 길 비춰다오 오너라 풍월아 임의 향 담아다오 꽃 눈이 맺히면 발자국 따라갈까 교교한 밤에 숨 죽여

구월 흐린날에 해조음

어~려운 얘기 아니 서글픈 사람들~ 친~구가 그리울땐 한잔술에 취해도 보고 사랑이 그리울땐 노오랠 부른다아~ 산다는건 몬지~ 사랑이 무엇인지 외로움을 나~눌 그으런 사람을 사람을 기다릴테니~음~음~그리운 사람을~ (반주),,,반복~

달 달 무슨 달 남보라, 스웨덴세탁소

달달 무슨 쟁반같이 둥근 어디어디 떴나 동산 위에 떴지 나는 아직 잠들지 못했어 달을 밝은데 좀 더 너를 알고 싶은 맘에 가슴이 답답해 눈을 감고 매일 밤 널 생각해 멈출 수도 없네 휴 아직 너를 끊어낼 수 없는 내 맘이 답답해 달달 무슨 쟁반같이 둥근 어디어디 떴나 동산 위에 떴지 동그란 저 달빛은 자꾸 너를 생각하게

달 달 무슨 달 남보라 & 스웨덴세탁소

달달 무슨 쟁반같이 둥근 어디어디 떴나 동산 위에 떴지 나는 아직 잠들지 못했어 달을 밝은데 좀 더 너를 알고 싶은 맘에 가슴이 답답해 눈을 감고 매일 밤 널 생각해 멈출 수도 없네 휴 아직 너를 끊어낼 수 없는 내 맘이 답답해 %ER

달 달 무슨 달 남보라,스웨덴세탁소

달달 무슨 쟁반같이 둥근 어디어디 떴나 동산 위에 떴지 나는 아직 잠들지 못했어 달을 밝은데 좀 더 너를 알고 싶은 맘에 가슴이 답답해 눈을 감고 매일 밤 널 생각해 멈출 수도 없네 휴 아직 너를 끊어낼 수 없는 내 맘이 답답해 달달 무슨 쟁반같이 둥근 어디어디 떴나 동산 위에 떴지 동그란 저 달빛은 자꾸 너를 생각하게

달 달 무슨 달 남보라&스웨덴세탁소

달달 무슨 쟁반같이 둥근 어디어디 떴나 동산 위에 떴지 나는 아직 잠들지 못했어 달을 밝은데 좀 더 너를 알고 싶은 맘에 가슴이 답답해 눈을 감고 매일 밤 널 생각해 멈출 수도 없네 휴 아직 너를 끊어낼 수 없는 내 맘이 답답해 달달 무슨 쟁반같이 둥근 어디어디 떴나 동산 위에 떴지 동그란 저 달빛은 자꾸 너를 생각하게

달 달 무슨 달 남보라/스웨덴세탁소

달달 무슨 쟁반같이 둥근 어디어디 떴나 동산 위에 떴지 나는 아직 잠들지 못했어 달을 밝은데 좀 더 너를 알고 싶은 맘에 가슴이 답답해 눈을 감고 매일 밤 널 생각해 멈출 수도 없네 휴 아직 너를 끊어낼 수 없는 내 맘이 답답해 달달 무슨 쟁반같이 둥근 어디어디 떴나 동산 위에 떴지 동그란 저 달빛은 자꾸 너를 생각하게

걸음 걸음 박기영

걸음 걸음마다 맘을 가다듬지만 주저앉고 싶은 맘은 어쩔 수 없네 하루가 또 시작되면 어제랑은 다를까 조용히 한걸음 내딛으며 기대해보네 어디쯤 왔을까 얼마나 가야 할까 알 수 없는 나의 이야기 시간은 자꾸 자꾸 흐르고 나는 점점 작아져 가네 마음을 비우고 비워도 오늘 하루는 힘겨운 날이 될 듯해 걸음 걸음마다 맘을 가다듬지만

사랑가 장광국

침대에 누워 엄지손가락 올려 위아래 좌우로 흘러가는 시간 익숙해서 반 쯤 감은 눈으로 그대 찾는 길 거니는 걸음 꺼내는 내 마음 오늘 전하리 떨어진 손 끝은 어두운 유리 따뜻한 말 딱딱한 글씨 밝게 빛나는 야윈 두 손가락 손끝에 스며든 사랑하는 그대여 널 생각하는 순간 자꾸 나 설레어 내 마음 하나하나 고백하고 싶어 천천히 숨을 고르고 눈을 맞춰 나 그대를

의현 테마 - `같은 달 아래` 손휘준

내 손에 잡힘 없네 애달픈 목소리 내지도 못하고 그 짧았던 만남을 뒤로 재회의 약속도 드리지 못했던 죽은 숨 하나만 여기 있소 그러나 지금 내 숨의 반이 그대의 것이니 이 한 몸 바쳐 부르리라 닿지 못할 내일도 한숨들도 이 한 몸 바쳐 살아 내리라 다시 보지 못할 이 땅의 한 줌의 빛을 위해 거리마다 비추리라 임에게 닿을 수 있도록 거리마다 들려오라 같은

뒷걸음 (드라마 마왕) 엠 트리(M Tree)

뒷걸음 (드라마 '마왕') - 엠 트리 (M Tree) 한 걸음 뒤로 두 걸음 뒤로 뒷걸음만 걷는 나를 데려가 주길 잊어버리길 지워버리길 제발 다시는 이런 일 없기를 비틀거리는 빛 혼자 비출때면 마치 니가 내 곁에 숨을 쉬는 것 같아 커져가는 그리움에 멍든 가슴은 어두운 그림자처럼 남아 한 걸음 뒤로 두 걸음 뒤로 뒷걸음만 걷는 나를 데려가

내일로 우희 [달

노력한 사람의 특별한 선물이 될 테니까 가끔은 바닥에 누워 하늘을 봐 저 하늘에 널 그려봐 아무리 숨이 꽉 차고 울 것만 같아도 내일 눈 뜨면 웃어넘길 일인 걸 그 손을 털고 두 팔을 걷고 한 번 더 가볍게 뛰는 거야 내일로 니 꺼라 생각한 세상이 너 없이 잘만 돌아갈 때 모두가 널 두고 한 발 앞서 갈 때 차라리 한 걸음

언덕의 사람들 (Feat. 안신애 Of 바버렛츠) 낭만유랑악단

일단 가야 하나 봐 저 언덕 너머 달콤한 꿈이 있다고 저 언덕 너머 웃을 수 있다고 내려오는 그들의 슬픈 표정을 보지 마라 지나치라 배웠지 마주오던 할머니는 작은 미소를 지며 내게 말했죠 언덕의 사람들은 울고 있단다 아무도 내려오는 방법을 알려주지 않아서 언덕의 사람들은 울고 있단다 저 언덕 너머 사랑이 있다고 저 언덕 너머 날개를

나의 달, 나의 밤 제이

기쁨인가 아님 슬픔인가 내가 사랑할 수 있던 건 짙게 물들었었던 지난 마음 가지고 멈춰있다 기나긴 걸음 속에 숨죽여 찾아왔던 꿈 커다란 악몽으로 주저 없이 내게 다가오면 난 나를 버린다 나의 , 또 나의 밤 그 누군가의 모진 말 아무런 의미 없는 저 별도 몇 번의 만남 후 미워져 버렸다 작은 반짝임마저 시린 날 잊어도 돼 모든 순간 빠짐없이 다 마주한

Bone of Bones (Adam ver.) 송일수

내가 아직 혼자였을 때에 나만이 세상의 전부였네 해와 별 바다 꽃과 바람 주가 주신 모든 것 속에서 더 좋은 날이 올 줄 몰랐던 더한 행복 있을 줄 몰랐던 내가 아직 혼자였던 때에 홀로 잠든 나를 보며 주가 날 생각하시네 더 깊은 잠에 나를 재우시는 주 당신을 꿈 꾸게 하시네 긴 잠에서 나를 깨우시네 주 곁에 선 아름다운 당신이 해와 별 바다 꽃과 바람

함께 부르는 노래 코모레비

갑자기 쏟아지던 폭우에 젖은 추억들은 누구도 모르게 개인 하늘 화사하게 마르고 어디를 걸어봐도 다정했던 우리의 걸음 걸음 6인승 차 안, 말 하나 하나 정겹고 정겨워 아껴 두었던 오! 그 차 나눠 마시며 그날 흥에 겨웠던 한 밤의 노래 몰래 돌아보곤 했던 구석진 마음 노래에 실어 밖으로 밖으로 아껴 두었던 오!

달내림 더스티멜로우(Dusty Mellow)

달이 내린다 어느 추운 밤 우린 여전히 말없는 길을 걷네 달리 가리킨 이정표 앞에 걸음 멈추고 달에게 비네 더는 볼 수 없지만 여전히 난 네가 필요한걸 쏟아지는 달빛 저물어간 해가 쉴 새 없이 비춰 나도 네게 닿을 때 달라질 세상에 여전한 건 너 하나라서 내게는 정말 고마워요 더는 볼 수 없지만 여전히 난 너와 함께 라고 무너지는 달빛 쏟아지는 해도 숨 가쁘게

동요

1. 무슨 쟁반같이 둥근 어디 어디 떴나 남산 위에 떴지 2. 무슨 낮과 같이 밝은 어디 어디 비추나 우리 동네 비추지 3. 무슨 거울같은 보름달 무엇 무엇 비추나 우리 얼굴 비추지

박정현

바람에 흘려도 내 노래 들릴까 흩어져버리면 그걸로 끝인데 하고 싶은 말이 너무도 많아서 이 밤도 내 맘을 저달에 새긴다 저 깊고 푸른 밤이 끝나면 내가 쉬게 될까 너를 닮아 닿을 수 없는지 너를 닮아 날 울게 하는지 오늘밤도 차갑고 처량한 나홀로 남아 있네 희망은 없어도 달빛은 남는 것 이 밤도 내 맘을 저달에 새긴다 저 깊고 푸른 밤이 끝나면 모...

리브가

하얀 밤을 지새우던 날들로 시간을 되찾을순 없어 늦은 밤 저 달빛을 보며 나의 얘기를 하려 해요 아름다웠던 잊을 수 없던 이상하죠 기억 나질 않아 오늘 누군가를 사랑했는지 내 곁에 살았던 그 사랑이 꿈속에 들리던 빛처럼 희미해 지고 내게 남겨진 가슴 저린 일 너무나 슬퍼요 이별 후에야 기억 하나요 얼마나 깊은 사랑 했는지 사랑 이 기운은 달과 ...

박정현

바람에 흘려도 내노래 들릴까 흩어져버리면 그걸로 끝인데 하고싶은 말이 너무도 많아서 이 밤도 내 맘에 저 달에 새긴다 저 깊고 푸른 밤이 끝나면 내가 쉬게 될까 너를 닮아 닿을 수 없는지 너를 닮아 날 울게 하는지 오늘밤도 차갑고 처량한 나 홀로 남아있네 희망은 없어도 달빛은 남는 것 이밤도 내맘에 저 달에 새긴다 저 깊고 푸른 밤이 끝나면 모두...

영지

[영지(Young Ji)- ]..결비 여전히 나 그대의 마음속에서 머물고 있나요 아마 아직까지 내모습 그대눈안에 맴돌고 있나요.. 많~~이 아팠죠 나이제 참 잘할께요 한번만 한번만 나 그대 안에서 머물 수는 없나요~ 다시는 다시는 나 그대밖에는 생각하지 않아요..

한영애

모습이 변한다해도 다른 이름 붙이지 마요. 간직한 얼굴을 내밀 때까지 기다리고 있으니. 그 모습 초라해도 그를 보고 말하지 말아요. 언젠가 다가올 보름날까지 기다리고 있으니. * 해도 진 어느 날, 둥근 얼굴로 따뜻한 그 빛으로 감싸 줄테니. 불꽃놀이 즐기는 아이들에게 환한 그 얼굴로 웃어줄테니.

잔나비

복잡한 내 마음 알릴 길이 없어 내 표현력이 좀 부족한지 아무말도 떠오르지 않아 하얗게 취한 밤 날 모르던 달빛도 내 비틀거림에 안쓰러운지 날 환하게 비춰주네 난 그 달빛의 동정 섞인 저 환한 빛이 싫어져 조급해진 내 마음을 못 쫓아간 나의 취한 발걸음 하얗게 취한 밤 날 모르던 달빛도 내 비틀거림에 안쓰러운지 날 환하게 비춰주네 난 그 달빛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