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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를 품은 사람 (Feat. 이규홍) 단호박소녀

혼자 애쓰지 말아요 지금껏 잘해왔어요 이제 그 누가 뭐래도 나를 탓하지 말아요 우리 속상해 말아요 더는 힘들어도 말아요 잠시 두 눈을 감고서 지금 이 순간을 담아요 향기를 품은 사람이 그런 사람이 되고 싶어요 내가 지나간 그 자리 오래 머물 수 있도록 향기를 품은 사람이 되고 싶어요 스쳐 지나간 작은 만남도 다 기억하도록 향기를

사랑하는 너에게 (Feat. 기동하) 단호박소녀

사랑하는 널 볼 때면 한없이 다 주고 싶은 맘뿐 눈을 감아도 네 생각에 행복한 미소가 번지고 보이지 않는 사랑이라 가끔은 날 몰라준다 해도 언제나 구름처럼 포근하게 네 편이 돼줄게 홀로 걸어가다 힘이 들 때면 그저 아이처럼 내게 안기어 쉼 없이 흐르는 눈물이 내 맘 적실 때 더 꼭 안아줄게 낮엔 해가 되어 너를 밝히고 밤엔 달이 되어 널 비춰줄게 너의...

보고싶은 마음 (Feat. 이정우) 단호박소녀

보고싶은 마음이 사무치는 날 아득한 기억 달이 되어 차오르는 밤 사랑을 가르쳐준 당신에게 이 노래 전해지기를 한마디 말보다 두 볼을 타고 흐르는 눈물로 배웅하던 나를 말없이 안아주던 따뜻한 품 속에서 서로 사랑했음을 오늘 같은 시간 아래 같은 하늘 아래 우릴 비추는 저 달 보이나요 오늘 같은 시간 속에 깊은 그리움을 가득 담은 내 소리 들리나요 다...

오늘 그대의 날씨는 어떤가요 (Feat. 파랑망또) 단호박소녀

오늘 그대의 날씬 어떤가요 혹시 비가 올 것만 같은가요 oh no 달콤한 솜사탕 같은 구름은 당신의 마음을 품고 따스한 햇살 그대에게 비춰줄게요 속상한 일은 다 털어버리고 그늘에 기대어 앉아 잠시 눈을 감아요 눈부신 햇살을 닮은 그대의 따뜻한 마음이 번져 푸르른 나뭇잎도 붉게 물들죠 멀게 느껴지는 그대 꿈들이 하나씩 손 틈 사이로 빠져나가도 괜찮아요 ...

내 앞에 서있는 그대에게 (Feat. 천석만) 단호박소녀

하루 종일 난 그대 생각에 설레는 맘으로 걷고 있네요 우리 마주할 때에 어떤 모습일까 생각하며 미소를 지어 보아요 조심스럽게 네게 다가가 꽃 한 송이를 몰래 건네며 잠시 눈을 바라볼 테죠 어느새 나 이렇게 그댈 좋아해요 그댈 볼 때면 자꾸 겁이 나 어떤 맘일까 알 수 없어나 이런 나도 괜찮다면 우리 한번 만나볼래요 그댈 볼 때면 욕심이 나서 어떤 맘일...

그댈 만나러 가는 길 (Piano. 송영주) 단호박소녀

그댈 만나러 가는 길 걸음마다 설레는 길 활짝 핀 벚꽃처럼 날씨도 이렇게 완벽할 수 있을까 멋진 옷을 골라 입고 한 손에는 꽃을 들고 그댈 만나러 가는 길 어쩜 이렇게 완벽할 수 있을까 두 손잡고 걷는 우리 서로 바라보지 않고 같은 하늘 바라보기를 아무리 지치고 힘들지라도 이손 놓지 마요 그대와 함께 하는 이길 영원히 많이 부족한 나지만 날 향한 마음...

내 앞에 서있는 그대에게 단호박소녀

하루 종일 난 그대 생각에 설레는 맘으로 걷고 있네요 우리 마주할 때에 어떤 모습일까 생각하며 미소를 지어 보아요 조심스럽게 네게 다가가 꽃 한 송이를 몰래 건네며 잠시 눈을 바라볼 테죠 어느새 나 이렇게 그댈 좋아해요 그댈 볼 때면 자꾸 겁이 나 어떤 맘일까 알 수 없어나 이런 나도 괜찮다면 우리 한번 만나볼래요 그댈 볼 때면 욕심이 나서 잃어...

달콤한 인생 (Feat. 유타) Mikemania

다녔지만 전부 학고 꿈은 높았지만 현실은 시궁창 같던 내 청춘을 보상받을 방법 오직 노력뿐 아무도 몰라도 난 손을 내뻗어 원투 아무리 그로기라도 난 오기로 버텨 끼니는 거르더라도 가사를 써냈던 난 이제 ma man 믿을 맨 bol 함께 앞으로 갈게 지켜봐 i`m here 말이라도 좋아 내겐 용기가 필요했었던 그 시절의 내가 자꾸 생각나 꿈이라도 좋아 그 달콤한 향기를

안녕, 바람 펄케이 (Pearl:K)

바람 머물지 않는 어디로 가는 지도 모르지만 문득 불어와 내게 우연히 닮은 기억 속 향기 품고 그런 날엔 잊고 있었던 그리움 춤을 추듯 나를 찾아오네 흘러가버린 그 시간들이 남기고 간 추억과 향기 먼지 덮힌 추억의 서랍 속에 남아 그때의 향기를 품은 바람 그때의 온기를 닮은 바람 불어오면 지나간 시간마저 다시 돌아온 듯 해 그런 날엔 잊고 있었던

하나님이 찾으시는 사람 (Feat. 축복의사람) Various Artists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그리스도를 향한 사랑의 인내로 환난 가운데서도 믿음의 본되는 그대는 하나님이 찾으시는 사람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그리스도를 향한 사랑의 인내로 환난 가운데서도 믿음의 본되는 그대는 하나님이 찾으시는 사람 그대는 하나님의 택하신 예배자 온 열방을 가슴에 품은 중보자 그대는 하나님의

달콤한 인생 (Feat. 유타) 마이크매니아(MIKEMANIA)

오직 노력뿐 아무도 몰라도 난 손을 내뻗어 원투 아무리 그로기라도 난 오기로 버텨 끼니는 거르더라도 가사를 써냈던 난 이제 ma man 믿을 맨 bol 함께 앞으로 갈게 지켜봐 i`m here HOOK) 유타 말이라도 좋아 내겐 용기가 필요했었던 그 시절의 내가 자꾸 생각나 꿈이라도 좋아 그 달콤한 향기를 맡으며 꿈에서 깨어나 BOL)

바람이 분다 폰부스 (Phonebooth)

바람이 분다 작은 꽃잎들이 흔들린다 긴 가로등 하나가 아직도 꺼지지 않는다 잠들지 못하는 거리 위에 작은 내 꿈은 왜 사이에서만 피는지 흔들리기만 하자 작은 바람에도 놀라지 않는 꽃처럼 어떤 먼지도 묻지 않는 향기를 피우자 바람이 분다 발이 막차처럼 덜컹 인다 어두워진 골목은 어깨에 맨 끈처럼 좁다 불 꺼진 숨들이

Flower Scent 소린

봄의 향기를 가득 품은 선율로 시작되는 [Flower Scent]는 추운 겨울을 참고 드디어 기지개를 켜는 꽃망울의 설레임이 담겨있다.

바람이 분다 폰부스

바람이 분다 작은 꽃잎들이 흔들린다 긴 가로등 하나가 아직도 꺼지지 않는다 잠들지 못하는 거리 위에 작은 내 꿈은 왜 사이에서만 피는지 흔들리기만 하자 작은 바람에도 놀라지 않는 꽃처럼 어떤 먼지도 묻지 않는 향기를 피우자 바람이 분다 발이 막차처럼 덜컹 인다 어두워진 골목은 어깨에 맨 끈처럼 좁다 불 꺼진 숨들이 잦아들고

너란 꽃 쑤우 (SSOO)

그대는 멋진 사람이야 마음을 움직이는 힘이 있지 너의 동그란 눈 묘한 표정 말투 신비한 사람같아 그대는 멋진 사람이야 마음을 토닥이는 힘이 있지 섬세하고 강한 감수성을 지닌 따뜻한 사람같아 사랑의 씨앗을 품은 그댄 마음이 예쁘다 믿어 따뜻한 햇살 촉촉한 봄비 맞아 씨앗은 꽃이 되어 피고 이 세상에서 가장 화려한 아름다운

경순아 보민아

경순아 작사 이규홍 작곡 오해균 편곡 정경천 말없이 슬픔으로 살아온세월 눈물로 지새운밤 몇날이던가 밤하늘 별빛마져 외면하던밤 거리를 헤메돌며 울던여자야 이제다시 내인생의 희망가를 불러보자 헝클어진 머리카락 빗어넘기고 웃자 경순아 웃어보자 사랑이 무엇인지 미움의세월 아파도 참아왔던 고난의세월 내마음에 한이되어 버린나날들 이제는 잊자하며 웃는여자야 이제다시

사랑하는 사람아 (Feat. 강은비) 이소정

때로는 사랑보다 앞서는 두려움과 절망들 이제는 다 잊고서 내 마음에 간직한 그 사람 비바람 불어도 웃으며 간직한 사랑 그리움 없는 사람은 사랑을 할 수 없기에 그리움 없는 사람은 사랑하지 않아요 꽃은 햇빛이 있어야 향기를 품듯이 보이지 않지만 들리나요 아시나요 향기속에 숨겨진 눈물이 꽃이 되듯이 내 마음에 간직한 사랑이란 것을 (내 마음에 간직한 사랑이란 것을

첫사랑 금산 홍유진

첫사랑 금산 작사 이규홍 작가/오해균 가수/홍유진 진악산 산마루에 진달래 꽃피면 첫사랑 피어오르네 인삼골 삼밭아래 쌓인정도 꽃으로 피어나네 서울가신 첫사랑 보고싶어서 태봉재 바라보며 기다리는 아가씨 첫사랑 지금어디에 살고계신지 꿈에도 못잊을사람 금산머슴아 인삼향기 나거든 날찾아 오시구려 적벽강 물결따라

걸어보자 (Feat. I-Noh) 음악살이현

걸어보자 곧바른 이 길 위에 즉흥적인 발자국을 남긴다 검은색 이 길 위에 걸어 갈수록 걸어갈수록 다시 걸어보자 건물사이 짓이겨진 바람 속 다리아래 급조된 강물 따라 너울너울 걸어 갈수록 걸어갈수록 나는 우리 안에서 한 가닥 미움을 꺼낸다 이 도시 색과 다르지 않다 검은 냄새가 난다 뾰족하게 용서 못할 것들이 향기를 품고있다 향기를 품고있다 향기를 품고있다

Summer Breeze 제이디 (JD)

반쯤 가려지는 햇살 아래 걸음을 멈춰 점점 투명해진 여름빛으로 물들어 가는 너 Um 너와 눈을 감고서 부서지는 파도 소리를 들어 둘의 그림자를 품은 하얀 모래 위를 걸을 때면 완벽한 지금 Oh summer breeze 손끝 사이로 스친 바람은 너의 향기를 담아 Oh summer dream 아름다운 미소는 이 여름을 닮아 summer lover summer lover

이천오백팔십만명 (Feat. Makewin) 김우도

2580만명이 넘는 여자가 있으면 뭐해 너가 아닌걸 날 사랑한다 해줘 좋아한다 해줘 너가 아님 다 의미 없거든 수만 명이 있대도 옆자리가 빈대도 내 품은 그래 너만 위한 거야 날 사랑한다 해줘 좋아한다 해줘 너가 아님 다 의미 없거든 2580만명 많고 많은 꿈 많고 많은 love 많고 많은 사람 중에 빛이 나는 너 아님 필요가 없다고 나 별이 될게 star

하나님이 찾으시는 사람 예배자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그리스도를 향한 사랑의 인내로 환난 가운데서도 믿음의 본대는 그대는 하나님이 찾으시는 사람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그리스도를 향한 사랑의 인내로 환난 가운데서도 믿음의 본대는 그대는 하나님이 찾으시는 사람 그대는 하나님이 택하신 예배자 온 열방을 가슴에 품은 중보자 그대는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고 선한 싸움 다 싸울

체리 나무 (Feat. 이량, 김준태, 베이지) 류현준

오늘 너의 하루를 나로 가득 채우고 싶어 가끔은 너의 쉼표, 느낌표가 되고 싶어 나는 붉게 물든 맘을 품은 너를 안은 연보라색 체리 나무가 되고 싶어 오늘 너의 하루를 나로 가득 채우고 싶어 가끔은 너의 쉼표, 느낌표가 되고 싶어 나는 붉게 물든 맘을 품은 너를 안은 연보라색 체리 나무가 되고 싶어 맥락도 없이 하고 싶은 말을 적어 볼게 마치 내일이 지구 멸망이라면

아는 남자 (Feat. 김예림) 조형우

니 입을 맞추고 너를 만졌던 날 날 친구라 하지 널 잊지 못해서 난 안녕하지 못해 그렇지 못해 내 방에 남은 너의 그 향기를 날리며 내 이름 조차도 넌 가물댄단 듯이 마치 그 날 이후 그 모든 일은 없던 것처럼 지나간 사람 아니 그것도 아닌 아는 한 사람 나의 이름은 너의 그에게 들려선 안 되는 소린 것처럼 웃어준 내가 참 초라해

아는 남자(Feat. 김예림) 조형우

니 입을 맞추고 너를 만졌던 날 날 친구라 하지 널 잊지 못해서 난 안녕하지 못해 그렇지 못해 내 방에 남은 너의 그 향기를 날리며 내 이름 조차도 넌 가물댄단 듯이 마치 그 날 이후 그 모든 일은 없던 것처럼 지나간 사람 아니 그것도 아닌 아는 한 사람 나의 이름은 너의 그에게

새로이 (Feat. USIRO) 안태민

새로이 피어나는 지금이 아름다운 이유는 이름조차 모르던 꽃의 향기를 좋아하게 되는 것과 같을거야 두번의 졸업을 넘어 새로운 인연을 만났어 어릴적 너희들은 멀어졌어도 언젠가 또 만날거야 놓아주어야만 다시 피어나는 꽃들이 있다는 걸 알려준 너에게 고마워 세 계절이 흘러 돌아오는 봄의 색 새로이 피어나는 지금이 아름다운 이유는 이름조차 모르던 꽃의 향기를 좋아하게

네가 배어서 (Feat. 혜광) 헤럴드 한

홀로 남겨진 이 자리에 서있죠 우리의 시간은 멈춰버렸지만 그대가 두고간 향기는 아직 남아있죠 네가 내게 베어서 난 몰랐죠 우연히 네 향기를 맡게 되었어 Jesus cry 그런 느낌이었어 심장이 터질듯해 시간이 멈춘듯해 뭔가에 홀린 듯 향기를 따라가 어느새 끼어있는 우리 손의 반지 떨어진 낙엽에도 웃음이 번진 이 넓은 세상에 우리 둘만 있는데 너의 그 향기는

예수님의 사람 파이디온 선교회

예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예수님의 향기가 흘러요 예수님을 닮아가는 사람은 예수님의 모습이 보여요 나도 주님의 향기를 온 세상 덮을 수 있도록 나도 주님의 모습을 온 세상 주님을 보도록 예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예수님의 향기가 흘러요 예수님을 닮아가는 사람은 예수님의 모습이 보여요 예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예수님의 향기가 흘러요 예수님을 닮아가는

네가 배어서 (Feat. 혜광) 헤럴드 한(Herald Han)

홀로 남겨진 이 자리에 서있죠 우리의 시간은 멈춰버렸지만 그대가 두고 간 향기는 아직 남아있죠 네가 내게 베어서 난 몰랐죠 우연히 네 향기를 맡게 되었어 Jesus cry 그런 느낌이었어 심장이 터질듯해 시간이 멈춘듯해 뭔가에 홀린 듯 향기를 따라가 어느새 끼어있는 우리 손의 반지 떨어진 낙엽에도 웃음이 번진 이 넓은 세상에 우리 둘만 있는데

서린엄마송 (Feat. 장순아) 김한나

새근 새근 평화롭게 잠들어 있는 아이 사랑스런 너의 모습 언제나 새로워 갓난 아이가 어느새 이렇게 자라 세상에 나와 꿈을 꾸네 날마다 높은 하늘처럼 맑은 아이 바다처럼 마음 깊은 아이 세상을 품은 아이처럼 자라라 갓난 아이가 어느새 이렇게 자라 세상에 나와 꿈을 꾸네 날마다 높은 하늘처럼 맑은 아이 바다처럼 마음 깊은 아이 세상을 품은 아이처럼 자라라

오세요 나오레

새들이 지저귀는 리조트서 만난 그 사람 내게 다가와 사랑 알게한 그 사람 보고 싶어요 내 맘을 훔쳐버린 그 사람은 어디에 가슴에 품은 순정 당신께만 줄께요 오세요 오서요 내게로 내 모든걸 주고 싶어요 반딧불 춤을 추는 리조트서 만난 그 사람 내 마음에다 사랑 그려준 당신을 사랑 합니다 내 맘을 훔쳐버린 그 사람은 어디에 가슴에 품은

별 하나 그리고 너 조선늑대

먼지처럼 살아가는 인생일지라도 쌓이고 쌓여 바위가 되고 산이 되리라 비바람에 흔들리며 피어난 꽃은 밝게 빛나는 향기를 품은 별이되어 피고지리라 별하나 그리고 너 파도쳐 부서지는 별빛 어두운 나의 하늘을 가득 비쳐주네 때로는 비틀거려도 걸음마저 힘에 겨워도 저하늘에 돛을 띄운 모든꿈들은 별빛되어 나를 흔드네 워~~ 별하나 그리고 너 파도쳐 부서지는 별빛

Perfume (Prod. MoodKie) Blew.D, JSN .Paak

향기를 품은 몸 마실래 너를 더욱 자연스레 스며든 넌 어떤 색 향기를 품은 몸 마실래 너를 더욱 낯선 날 데려가줘 천국보다 훨씬 멀리 잠길래 조금 더 내 모든게 망가져도 좋아 그저 향기만 남겨줘 다 물들어 가네 나의 머리 속은 뒤섞여 갈래 나를 어지럽혀도 더 알고 싶어 처음 열어줘 깊은 곳 편할 때 열어 지금 불은 꺼뒀어 Take ma breath 널 안고

REVERSE (Feat. 이정준) Hemiyola (이광일)

안고 날 바라보던 네 눈은 어느새 저 위에 (Reverse Reverse Reverse Reverse) Oh Reverse 그래 그렇게 또 달라진 우리는 그새 그렇게 또 시간이 흐르고 나면 모든 걸 주기만 했던 내가 조금씩 너에게 받게 되고 네가 하늘에 가까워질 때 나는 땅을 향해 굽어가겠지 언젠가 나 사그라져 한 줄기 바람에 흩뿌려질 때 널 감싼 날 널 품은

Summer Days, Love Days (Feat. S.H) 몽끼

있어 블루다이아 같이 예쁜 두눈 그것이 네 소중한 보물 걸어볼까 한발한발 뛰어볼까 헛둘헛둘 지구는 둥글다고 하던데 걷다보면 전 세계를 돌겠지 너와 떠나는 여행길 새로운 추억이 되길 시간속을 드라이브 하는 기분 Feel so good It is true 덥디 더운 날씨도 너와 함께 할수 있다면 시원한 느낌마저 드는 걸 소중하게 느껴진단 걸 길어진 햇살가득 품은

가을을 타고 (Feat. 배장은) 트리키 바운스

낡은 자동차를 타고 그 바닷가에 다다랐을 때 난 창문을 열어 그 계절에 그 추억에 향기를 기대해 낡은 자동차를 타고 그 바닷가에 다다랐을 때 난 창문을 열어 그 계절에 그 추억에 향기를 기대해 덜컹거리는 이 길도 조금은 쌀쌀한 날씨도 기분좋게 나를 반기네 너 오랜만이다 갈매기야 시간이 지났을 뿐 변한 건 아무 것도 없어 하지만 지금은

Coffee Machine 오희정

뜨거운 향기를 뿜으며 알싸하게 어지러운 카페인 꺼지지가 않는 오래된 커피머신 아직까지 진한 두 손 위에 온기 데일듯한 향기 영화에서 본 것만 같은 사막 위에 바그다드 카페 멈추지를 않는 오래된 주크박스 누구인지 처음 들어본 이 노래 나즈막한 위로 언젠가는 이 카페도 문을 열지 않을지도 그때까지 매일매일 같은 시간 오는 한 사람 뜨거운 향기를 뿜으며 알싸하게

동행에게 (feat. 김현아) 노티스노트

거짓말처럼 빨라도 아무렇지도 않게 시린 창에 몸을 기대고 눈감는다 발길 닿는 곳에 뭐가 있을까 놓지 못한 기억일까 혼자 걷는 길에 끝이 있을까 발 맞춰 줄 널 기다려 볼까 발길 닿는 곳에 뭐가 있을까 놓지 못한 기억일까 혼자 걷는 길에 끝이 있을까 발 맞춰 줄 널 기다려 볼까 어둑어둑한 이곳에서 길을 잃어도 아름아름 너의 향기를

그대만이 소중한 사람 유익종

잔잔하게 밀리는 하얀 꿈 지금은 어디에 감싸오는 그대의 미소를 아직도 난 사랑해요 희미하게 떠오는 그대여 이제는 어디에 햇살같은 그대의 향기를 아직도 난 그리워요 이제는 그대만이 소중한 사랑이에요 오늘도 난 그 추억을 만들어 갈테요 잔잔하게 밀리는 하얀 꿈 지금은 어디에 햇살같은 그대의 향기를 아직도 난 그리워요 이제는 그대만이 소중한 사랑이에요

향수 (Feat. 김은찬) 다인 (DAIN)

다정히 날 부르던 목소리 식지 않을 것 같던 온기 함께 맞이하던 새벽에 영원을 약속했던 우리가 그의 몸짓과 그의 감정 하나하나 그 향기에 남아 사랑은 향기를 남기고 향기는 기억을 품는다는데 당신은 향기 속에 사는 것만 같아 내가 당신을 그리듯이 당신이 나를 남기듯이 서로의 향수가 되었음에 당신도 날 그리워했으면 사랑은 향기를 남기고 향기는 기억을 품는다는데

기적 (신곡 트로트) 이순정

세월은 사랑을 주고 이별도 주지만 살아가는 방법도 주고 가네요 용서를 주고 가네요 미운사람 따로 있나요 곱다고 영원 하나요 가고 오는게 잊고 없는게 남의 얘기 아니잖아요 그리움을 품은 사람 세월에 묻힌 그 사람 그 모든게 기적 이네요 당신이 기적 이네요.

기적 이순정

세월은 사랑을 주고 이별도 주지만 살아가는 방법도 주고 가네요 용서를 주고 가네요 미운사람 따로 있나요 곱다고 영원 하나요 가고 오는게 잊고 없는게 남의 얘기 아니잖아요 그리움을 품은 사람 세월에 묻힌 그 사람 그 모든게 기적 이네요 당신이 기적 이네요.

**!빛바랜 사진 한장!** 혜진

구겨진 일기장 속 빛바랜 사진 한 장 오래전애 잊은 사람 내 마음을 설레게 해 만날 수도 없지만 잊을 수도 없어요 불어오는 바람아 흘러가는 구름아 그 님이 계신 곳에 아 내 향기를 전해다오 구겨진 일기장 속 빛바랜 사진 한 장 오래전애 잊은 사람 내 마음을 설레게 해 만날 수도 없지만 잊을 수도 없어요 불어오는 바람아 흘러가는

소망의 씨앗 (Feat. 고현정) 이재현

하나님 세상을 지으실 때 소망의 씨앗을 심어두셨네 아버지 계획을 이루실 때 꽃피우고 열매 맺기 위해   구름을 거두고 하늘을 보이사 생명의 빛 비춰 어둠을 밝히시네 어둔 밤 지나고 낮이 가까워져 슬픔의 날 지나 주님 영원한 빛 되시니 주의 향기 품은 꽃이 되어 싱그런 주의 사랑을 전하네 주의 열매 맺는 나무가 되어 풍성한 사랑 나누며 사네 구름을 거두고 하늘을

축복 (Feat. Son Simba, JJK) HD BL4CK

시샘이 품은 동경. 자격지심이 품은 공격성. 존경이 품은 끝 없는 증명. 발언 속에 도리. 관계 속에 고립. 자본이 품은 나태. 가난이 품은 독기. 인생은 살얼음판 위의 chess. 한 수라도 달랐다면 지금의 넌 없지. 감사하다면 Bless, 후회한다면, This too shall pass. 충돌 속에 고결함이. 지옥 속에서 보는 아침. 그저 아멘.

누가 불끄고 간거야 (Feat.2단지) 평범한 사람들

누가 불끄고 간거야 여긴 너무나 어두워 별도 보이지 않는 밤인가봐 기억이 나지 않는걸 어디에 뭐가 있는지 그림일기로 남길 걸 그랬어 내 방에 불을 켜주오 내 맘에 온기를 주오 그대의 향기를 주시오 내 방에 불을 켜주오 내 맘에 온기를 주오 그대의 향기를 주시오 너를 닮은 저 구름에 나를 태우고 떠나줘 이곳은 너무 춥고 외로워요 그렇게

엄마 아빠 사랑해요 (Feat. 노아합창단) KCM

철없던 어린시절 그땐 몰랐습니다 그사랑이 얼마나 컸는지 얼마나 큰 눈물이였는지 하지만 이젠 알고 있습니다 끝없이 아낌없던 그 사랑을 이제야 말합니다 사랑합니다 항상 아낌없이 주시고 때론 친구처럼 또 연인처럼 든든한 버팀목 되어 주신 내눈이 품은사람 세상에 지쳐서 울때면 나보다 아파 몰래 더 우시고 아무말없이 따스한 품에 안아주시며

엄마 아빠 사랑해요 (Feat. 노아합창단) 케이씨엠

철없던 어린시절 그땐 몰랐습니다 그사랑이 얼마나 컸는지 얼마나 큰 눈물이였는지 하지만 이젠 알고 있습니다 끝없이 아낌없던 그 사랑을 이제야 말합니다 사랑합니다 항상 아낌없이 주시고 때론 친구처럼 또 연인처럼 든든한 버팀목 되어 주신 내눈이 품은사람 세상에 지쳐서 울때면 나보다 아파 몰래 더 우시고 아무말없이 따스한 품에 안아주시며

엄마 아빠 사랑해요 (Feat. 노아합창단) 케이씨엠(KCM)

철없던 어린시절 그땐 몰랐습니다 그사랑이 얼마나 컸는지 얼마나 큰 눈물이였는지 하지만 이젠 알고 있습니다 끝없이 아낌없던 그 사랑을 이제야 말합니다 사랑합니다 항상 아낌없이 주시고 때론 친구처럼 또 연인처럼 든든한 버팀목 되어 주신 내눈이 품은사람 세상에 지쳐서 울때면 나보다 아파 몰래 더 우시고 아무말없이 따스한 품에 안아주시며

라일락 김한비

가끔은 내일이 설레지 않고 지난 오늘이 버겁기만 해 힘들게 버틴 어제의 짐이 내 어깨를 짓눌러 지나간 기억에 몸이 떨리고 다가올 일은 잊고 싶은데 오늘따라 혼자인 것 같아 아무도 없나봐 모두 놓아버리고 싶을 때 이대로 눈을 감고 싶을 때 떠올려본 이 노래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계절 흘러가버릴 시간 속에서 나는 어떤 것을 얻기 위해 달려야 하는지 향기를 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