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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앞에 서있는 그대에게 (Feat. 천석만) 단호박소녀

어느새 나 이렇게 그댈 좋아해요 그댈 볼 때면 자꾸 겁이 나 어떤 맘일까 알 수 없어나 이런 나도 괜찮다면 우리 한번 만나볼래요 그댈 볼 때면 욕심이 나서 어떤 맘일까 알 수 없어나 이런 나도 괜찮다면 우리 한번 만나볼래요 하루 종일 난 그대 생각에 설레는 맘으로 걷고 있네요 우리 마주할 때에 어떤 모습일까 생각하며 미소를 지어요

내 앞에 서있는 그대에게 단호박소녀

이렇게 그댈 좋아해요 그댈 볼 때면 자꾸 겁이 나 어떤 맘일까 알 수 없어나 이런 나도 괜찮다면 우리 한번 만나볼래요 그댈 볼 때면 욕심이 나서 잃어버릴까 괜히 겁이 나 이런 나도 괜찮다면 우리 한번 만나볼래요 하루 종일 난 그대 생각에 설레는 맘으로 걷고 있네요 우리 마주할 때에 어떤 모습일까 생각하며 미소를 지어요

오늘 그대의 날씨는 어떤가요 (Feat. 파랑망또) 단호박소녀

오늘 그대의 날씬 어떤가요 혹시 비가 올 것만 같은가요 oh no 달콤한 솜사탕 같은 구름은 당신의 마음을 품고 따스한 햇살 그대에게 비춰줄게요 속상한 일은 다 털어버리고 그늘에 기대어 앉아 잠시 눈을 감아요 눈부신 햇살을 닮은 그대의 따뜻한 마음이 번져 푸르른 나뭇잎도 붉게 물들죠 멀게 느껴지는 그대 꿈들이 하나씩 손 틈 사이로 빠져나가도

나 그대에게 해줄 말이 있어요 천석만

오늘 그대에게 어떤 하루였나요 힘들기만 했던 하루였나요 오늘 그대에게 어떤 하루였나요 다를 것 없는 하루에 힘들었나요 내가 그대 빈자리에 이렇게라도 함께 있어줄게요 내가 안아 줄게요 나 그대에게 해줄 말이 있어요 지금 가고 있는 그곳은 분명 괜찮을 거야 나 그대에게 해줄 말이 있어요 쉬어가게 되면 그땐 어깨에 기대 나

사랑하는 너에게 (Feat. 기동하) 단호박소녀

사랑하는 널 볼 때면 한없이 다 주고 싶은 맘뿐 눈을 감아도 네 생각에 행복한 미소가 번지고 보이지 않는 사랑이라 가끔은 날 몰라준다 해도 언제나 구름처럼 포근하게 네 편이 돼줄게 홀로 걸어가다 힘이 들 때면 그저 아이처럼 내게 안기어 쉼 없이 흐르는 눈물이 맘 적실 때 더 꼭 안아줄게 낮엔 해가 되어 너를 밝히고 밤엔 달이 되어

보고싶은 마음 (Feat. 이정우) 단호박소녀

보고싶은 마음이 사무치는 날 아득한 기억 달이 되어 차오르는 밤 사랑을 가르쳐준 당신에게 이 노래 전해지기를 한마디 말보다 두 볼을 타고 흐르는 눈물로 배웅하던 나를 말없이 안아주던 따뜻한 품 속에서 서로 사랑했음을 오늘 같은 시간 아래 같은 하늘 아래 우릴 비추는 저 달 보이나요 오늘 같은 시간 속에 깊은 그리움을 가득 담은

깨우지마요 천석만

어느 날이었지 무더웠던 여름날 앞에 다가와 수줍게 말을 건네오던 너 햇살에 비친 모습이 여느 때와는 달리 안에 들어와 어느새 물끄러미 널 바라보게 만들어 날 설레게 한 알람 소리에 주저 없이 전화를 걸게 만들고 전해오는 네 목소리에 만나야겠다는 생각에 만나자 했어 진하진 않은 앳된 얼굴 묶어 올린 포니테일 갈색 머리 좋아

향기를 품은 사람 (Feat. 이규홍) 단호박소녀

혼자 애쓰지 말아요 지금껏 잘해왔어요 이제 그 누가 뭐래도 나를 탓하지 말아요 우리 속상해 말아요 더는 힘들어도 말아요 잠시 두 눈을 감고서 지금 이 순간을 담아요 향기를 품은 사람이 그런 사람이 되고 싶어요 내가 지나간 그 자리 오래 머물 수 있도록 향기를 품은 사람이 되고 싶어요 스쳐 지나간 작은 만남도 다 기억하도록 향기를 품은 사람이 그런...

너만 보여 (Feat. 강다나) (Prod. TSLW) 천석만

너만 보는 나는 바보 같아서 난 너만 보여 너만 보여 너만 보여 yeah 우리 둘이 한공간에 살고 있는 상상을 매일 해 머리부터 발끝까지 그래 나는 너만 보여 How are you feeling 이른 인사를 건네 평범한 일상 너로 가득 채워져있어 feel so special 네가 없는 하루는 oh no 그려지지 않아 다 너로 가득해서

게다가 주말 천석만/천석만

너로 가득해 유우후후후 유우후후후후 난 또 혼잣말만 게다가 주말인데 너무 허무하잖아 게다가 오늘따라 바람마저 좋은 걸 난 또 너의 발걸음 바라만 보고 있어 이게 아닌데 (oh no) 정말 아닌데 (oh no) 게다가 주말인데 너무 보고 싶잖아 게다가 하루하루 너는 점점 예쁜 걸 그대 내게 한걸음 조금 더 다가와 줘

그댈 만나러 가는 길 (Piano. 송영주) 단호박소녀

그댈 만나러 가는 길 걸음마다 설레는 길 활짝 핀 벚꽃처럼 날씨도 이렇게 완벽할 수 있을까 멋진 옷을 골라 입고 한 손에는 꽃을 들고 그댈 만나러 가는 길 어쩜 이렇게 완벽할 수 있을까 두 손잡고 걷는 우리 서로 바라보지 않고 같은 하늘 바라보기를 아무리 지치고 힘들지라도 이손 놓지 마요 그대와 함께 하는 이길 영원히 많이 부족한 나지만 날 향한 마음...

너너너 (Feat. 천석만)

있어도 봐도 봐도 보고 또 봐도 계속 보게 되는 너 이런 게 사랑일까 이렇게 좋을 수 있을까 고마워 매일 아침 니 생각에 미소 지으며 잠 깰 수 있게 해준 나만의 아침햇살 같은 너 부르고 불러봐도 자꾸만 부르게 되는 너 발맞춰 걷고 있는데도 자꾸만 돌아보게 되는 너어어어어 너와 손을 잡고 걸을 때면 세상의 주인공이 된 것 같아 항상

설레나봄 천석만/천석만

someday 난 웃고 있잖아 어느 좋은 날에 기분이 막 떨릴 것만 같은 기분이야 love 오늘 나와 같이 있을래 너 it was a dream of a trip today it's your day 오늘따라 유난히 햇살이 너를 비추는데 괜히 내가 더 떨려와 봄이라서 그런지 내가 더 설레나 봐 니 웃음만 봐도 봄이 왔는걸 I have the same p...

기다릴게 천석만

조금만 더 여기 있을게 조금만 더 너를 기다릴게 우리 함께했던 시간들은 여전히 여기에 있는데 어떻게 지울 수 있니 널 기다릴게 난 널 믿을게 따스했던 우리의 추억들이 선명해져 노력해 봐도 안되는 걸 어떡해 널 지울수록 맘이 무너지는 것 같아 이런 맘을 아니 우리가 함께 걸었던 이 길을 혼자 걷고 있으면 걸음마다 너의 그 미소가 떠올라 사랑했던 그때의

게다가 주말 천석만

하루 종일 너로 가득해 유우후후후 유우후후후후 난 또 혼잣말만 게다가 주말인데 너무 허무하잖아 게다가 오늘따라 바람마저 좋은 걸 난 또 너의 발걸음 바라만 보고 있어 이게 아닌데 oh no 정말 아닌데 oh no 게다가 주말인데 너무 보고 싶잖아 게다가 하루하루 너는 점점 예쁜 걸 그대 내게 한걸음 조금 더 다가와 줘

닿을 듯 말 듯 (New Ver.) 천석만, 파랑망또

저기 그대가 걸어오네요 오늘은 날씨가 좋아요 함께 걷고 싶고 놀러 가고 싶고 재밌는 영화도 보고 싶은데 아직 그녀는 맘 모르죠 사실 나 혼자 좋아해요 자꾸 생각나고 함께 있고 싶고 맛있는 데이트하고 싶은데 니 맘 보일 듯 말 듯 자꾸 궁금하게 해 맘 닿을 듯 말 듯 너를 갖고 싶게 해 조심스럽게 용기 내볼래 자꾸자꾸 생각나

닿을 듯 말 듯 (New Ver.) 천석만,파랑망또

저기 그대가 걸어오네요 오늘은 날씨가 좋아요 함께 걷고 싶고 놀러 가고 싶고 재밌는 영화도 보고 싶은데 아직 그녀는 맘 모르죠 사실 나 혼자 좋아해요 자꾸 생각나고 함께 있고 싶고 맛있는 데이트하고 싶은데 니 맘 보일 듯 말 듯 자꾸 궁금하게 해 맘 닿을 듯 말 듯 너를 갖고 싶게 해 조심스럽게 용기 내볼래 자꾸자꾸 생각나

설레나봄 천석만

someday 난 웃고 있잖아 어느 좋은 날에 기분이 막 떨릴 것만 같은 기분이야 love 오늘 나와 같이 있을래 너 it was a dream of a trip today it\'s your day 오늘따라 유난히 햇살이 너를 비추는데 괜히 내가 더 떨려와 봄이라서 그런지 내가 더 설레나 봐 니 웃음만 봐도 봄이 왔는걸 I have the same ...

설레 천석만

someday 난 웃고 있잖아 어느 좋은 날에 기분이 막 떨릴 것만 같은 기분이야 love 오늘 나와 같이 있을래 너 it was a dream of a trip today it's your day 오늘따라 유난히 햇살이 너를 비추는데 괜히 내가 더 떨려와 봄이라서 그런지 내가 더 설레나 봐 니 웃음만 봐도 봄이 왔는걸 I have the same p...

게다가 천석만

hey you 우리 둘 시선이 마주칠 때마다 딴청만 피우고 있는 걸 come up girl (오늘은) 오늘은 (너에게) 망설이지 말자고 그렇게 다짐을 했는데 유우후후후 유우후후후후 하루 종일 너로 가득해 유우후후후 유우후후후후 난 또 혼잣말만 게다가 주말인데 너무 허무하잖아 게다가 오늘따라 바람마저 좋은 걸 난 또 너의 발걸음 바라만 보고 있어...

The Mom of Moms 까치산

가지고 싶은 게 조금은 있어서 이뤄 보고 싶은 꿈 때문에 신세를 많이 지고 있습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당신의 상냥함에 감사드려요 드넓은 이해심에 감사를 드려요 엷은 미소는 그 무엇보다 따뜻해서 온기를 담아 가요 앞에 서있는 오늘의 당신께 나의 이야기가 즐겁다는 그대에게 이 커다란 세상을 만들어준 당신께 사랑을 드려요 은혜는 잊지 않고 갚겠습니다 원수는 뭐,

우연히 만난 첫사랑 (Feat. 코넛) 파랑망또 & 천석만

기억 속의 넌 유난히 따스했던 봄날의 순간들은 가끔은 그립기도 돌아가고 싶기도 한 그런 기억을 남겨줘서 고마워 소중했던 지나간 시간들 속의 너와 나 매일 손잡고 거닐던 골목길 그날들이 스쳐가네 음 음 우리 같은 하늘 아래 너와 나 사랑했던 지난날 풋풋했던 기억 가로등 불 아래 거닐던 이 거리 다시 떠올리면 마음이 풋풋해져 녹슨

우연히 만난 첫사랑 (Feat. 코넛) 천석만, 파랑망또

쿨하게 인사를 걸었어 다정했었어 기억 속의 넌 유난히 따스했던 봄날의 순간들은 가끔은 그립기도 돌아가고 싶기도 한 그런 기억을 남겨줘서 고마워 소중했던 지나간 시간들 속의 너와 나 매일 손잡고 거닐던 골목길 그날들이 스쳐가네 음 음 우리 같은 하늘 아래 너와 나 사랑했던 지난날 풋풋했던 기억 가로등 불 아래 거닐던 이 거리 다시 떠올리면 마음이 풋풋해져 녹슨

그댈 사랑해요 (Feat. 천석만) 김엮은

그대 내게 와주었던 그때 나는 이미 알고 있었죠 다른 사람과 완전히 다른 편안함을 음- 그대도 내가 편하다 했죠 가끔 서운하겐 했어도 당신과 함께 가고 있기에 어떤 길이어도 괜찮죠 그대의 마음을 맘같이 알 수는 없지만 조금이라도 기대어 쉴 곳이라면 돼줄게요 그대의 마음을 맘같이 알 수는 없지만 조금이라도 기대어 쉴 곳은 이제는 오직 나뿐이죠 나라는 사람과

좋은 날(feat. 천석만) 김하은, 마이웨이사운드(MYWAY SOUND)

하루에도 수 백번 셀 수 없이 떠오르는 걸 지루할 틈 없이 넌 자꾸 생각나 하루를 물들여 눈이 마주친 순간 사랑에 빠져 my love 이렇게 좋은 날 그대와 함께 걸을 수 있다는 게 참 행복해 아무 걱정 없이 그댈 바라만 봐도 웃음 짓게 돼 으음 더 알고 싶어 꼭 안고 싶어 조금 낯설고 서툴러도 난 허전했던 나의 계절도 너로 스며들어 찬란히 사랑인 걸까

잘하고 있잖아 (feat. 천석만) 미유

가끔 그런 날이 있지 어디론가 떠나버리고 싶은 아무도 없는 그곳으로 날아가 버리고만 싶네 내가 이러고 싶어서 이러고 있는 게 아냐 세상 사람들 다 이런 마음일까 문득 궁금해지네 잘하고 있잖아 무슨 걱정이야 그저 과정일 뿐인 거야 누구나 다 그래 너만 그런 게 아냐 어서 훌훌 털어버리고 일어나줄래 새삼 놀랄 것도 없는 변화 가득한 복잡한 세상 속에 ...

잘하고 있잖아 (Feat. 천석만) 유지희

가끔 그런 날이 있지 어디론가 떠나버리고 싶은 아무도 없는 그곳으로 날아가 버리고만 싶네 내가 이러고 싶어서 이러고 있는 게 아냐 세상 사람들 다 이런 마음일까 문득 궁금해지네 잘하고 있잖아 무슨 걱정이야 그저 과정일 뿐인 거야 누구나 다 그래 너만 그런 게 아냐 어서 훌훌 털어버리고 일어나줄래 새삼 놀랄 것도 없는 변화 가득한 복잡한 세상 속에 ...

잘하고 있잖아 (Feat. 천석만) 미유 (Mi-Yu)

가끔 그런 날이 있지 어디론가 떠나버리고 싶은 아무도 없는 그곳으로 날아가 버리고만 싶네 내가 이러고 싶어서 이러고 있는 게 아냐 세상 사람들 다 이런 마음일까 문득 궁금해지네 잘하고 있잖아 무슨 걱정이야 그저 과정일 뿐인 거야 누구나 다 그래 너만 그런 게 아냐 어서 훌훌 털어버리고 일어나줄래 새삼 놀랄 것도 없는 변화 가득한 복잡한 세상 속에 덩그...

그대가 걸어오네요 (Feat. 천석만) 정소율

그대가 걸어오네요 웃으며 내게 오는 그대 모습을 볼 때면 나는 꿈 속에 있는 것 같아 떨리던 나의 고백을 수줍게 받아준 그대 미소는 비 온 뒤 파란 하늘에 무지개 같아 그대와 함께한 오늘은 반짝이는 별이 되어 하나씩 하늘에 새겨져요 수많은 별들이 모여 넓은 밤 하늘을 가득 차도록 그날까지 함께해요 멀리 그대가 보여요 귀여운 미소로 두 팔 벌려 나를 꼭...

그대에게 따또 (dda ddo)

들리나요 나의 노래 소리가 오늘밤은 그대에게 노래를 보내요 저 바람에 구름에 달빛에 실어서 그대에게 이렇게 내맘을 보내요 보이나요 수줍은 미소가 긴 시간을 바라만보는 눈길도 바람에 구름에 달빛에 실어서 그대에게 이렇게 내맘을 보내요 어쩌면 다 알면서도 모른척 한다면 그건 바보같은 시간 낭비죠 그대여 깊어만 가는 맘을 보아요 그대

여울져오네 (Vocal 천석만) 새봄 (saevom)

유난히 별이 깊던 밤이었네 지그시 본 너의 옆모습 속눈썹이 참 길었지 한참을 아무 말없이 앉아있었지 졸여진 나의 마음은 갈 곳을 잃어 불안했네 곁에 머물러줘 널 보며 처연히 말했지 허나 넌 기억에 머무르다 찬 공기가 흐를 때면 으음 여전히 여울져오네 서로의 걸음을 따라 걸었지 반짝이던 물결 사이로 너의 눈물이 보였네 그제야 어렴풋이

여전히 그대와 천석만, 파랑망또

아침 햇살이 눈부시게 비추고 어느덧 봄날이 와 맘을 적시고 도무지 알 수 없는 수수께끼로 남아 입가에 미소를 짓게 하네 달콤한 커피향이 잘 어울리는 그대 그댈 여전히 품에 담아요 향기로운 햇살에 그대를 비춰요 여전히 난 그대를 그리워하고 있죠 하얀 구름 위 빗방울 녹아내리고 어느 봄날에 네가 다가와 도통 풀 수 없는 수수께끼로 남아

여전히 그대와 천석만,파랑망또

아침 햇살이 눈부시게 비추고 어느덧 봄날이 와 맘을 적시고 도무지 알 수 없는 수수께끼로 남아 입가에 미소를 짓게 하네 달콤한 커피향이 잘 어울리는 그대 그댈 여전히 품에 담아요 향기로운 햇살에 그대를 비춰요 여전히 난 그대를 그리워하고 있죠 하얀 구름 위 빗방울 녹아내리고 어느 봄날에 네가 다가와 도통 풀 수 없는 수수께끼로

재회 마리아

무어라고 한마디 말해야 할텐데 안녕이란 말조차 할 수가 없었어 메마른 입술이 아무 말도 못한채 그땐 그렇게 그대를 보냈어 나 그렇게 간절히 널 잊을 수 없어 수없이도 지새웠던 원망의 밤이 참아왔던 아픔 잊혀져만 가는데 이제 돌아와 앞에 서있는 그대 어디에 있었니 방을 알고 있었니 이제 약속해줘 곁에 영원히 함께 한다고

어른이 된다는 건 천석만, 파랑망또

어린아이처럼 울어버리고 싶어 그럼 한결 나아지지 않을까 그때 그날의 내가 어렸었다고 숱한 생각에 잠들지 못하는 밤 무뎌져 버린 하루 끝에 날 잃지 말라고 말해줘요 지나간 시간 모두 안에서 빛으로 바래질 거라고 얘기해 줘요 어두운 밤하늘에 날려버리고 싶어 그럼 조금 나아지지 않을까 그때 그날의 내가 어렸었다고 혼자 남겨져버린 날 탓하는

맘에 안들어 천석만,파랑망또

잠깐만 나랑 얘기 좀 해봐 눈 피하지 말고 그냥 넘어가지 말고 말해봐 나를 봐 우리 맞춰나가기로 약속했잖아 얘길 좀 해봐 여기서 이러지 좀 마 사람들이 쳐다보잖아 아무리 잘 해보려 해도 맘 하나 몰라주는 너 답답한 건 나도 마찬가진 걸 우린 항상 똑같아 Uh uh uh uh 대답만 잘해 Uh uh uh uh 맘에 안들어

I so need you 천석만,파랑망또

아침 눈을 떴을 때 문득 네 생각이 나 언제부턴가 조용했던 맘이 하나둘씩 소란스러워지고 정신없이 하루를 보내고 혼자 집으로 가는 길 오늘따라 자꾸 네 생각이 나 웃는 네 모습이 아른거려와 So I need you So I want you my girl 너와 함께 하고 싶은 맘이 너를 애타게 찾고만 있어 I so need you

I so need you 천석만/파랑망또

아침 눈을 떴을 때 문득 네 생각이 나 언제부턴가 조용했던 맘이 하나둘씩 소란스러워지고 정신없이 하루를 보내고 혼자 집으로 가는 길 오늘따라 자꾸 네 생각이 나 웃는 네 모습이 아른거려와 So I need you So I want you my girl 너와 함께 하고 싶은 맘이 너를 애타게 찾고만 있어 I so need you

OH NONONO 파랑망또, 천석만

오랜만에 들뜬 이 맘이 왜 이러는 건지 알 수 없는 맘 네가 보고 싶어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 온통 너로 가득해져 너를 더 알고 싶어 Tonight Falling in love 너도 나와 같을까 괜한 고민들만 맴돌아 지금 모든 순간 너야 너에게 달려갈게 Oh 기분 좋은 느낌 다가와 내게 이 떨림 감출 수 없어 Oh No No

오늘부터 시작 천석만/파랑망또

아무도 없는 우리 둘만 있는 곳에서 따뜻한 커피와 니가 좋아하는 달콤한 케익 분위기 좋아 음악도 좋아 오늘은 너와 함께 있고 싶어 옆에 너는 너무나 아름다워서 잠시도 눈을 뗄 수가 없어 나 미치겠어 성격도 좋아 스타일 좋아 오늘은 나도 함께 있고 싶어 love love love 너를 사랑하는 이유 너 너 너 나만 바라보는 you

오늘부터 시작 천석만,파랑망또

아무도 없는 우리 둘만 있는 곳에서 따뜻한 커피와 니가 좋아하는 달콤한 케익 분위기 좋아 음악도 좋아 오늘은 너와 함께 있고 싶어 옆에 너는 너무나 아름다워서 잠시도 눈을 뗄 수가 없어 나 미치겠어 성격도 좋아 스타일 좋아 오늘은 나도 함께 있고 싶어 love love love 너를 사랑하는 이유 너 너 너 나만 바라보는

넌 내게 가장 소중한 사람 천석만, 파랑망또

넌 내게 가장 소중한 사람 항상 늘 곁에 있어줘서 고마워 아프지 말고 평생토록 함께하자 우리 넌 내게 가장 고마운 사람 모습 그대로 사랑해 줘서 고마워 아프지 말고 행복하게 살아가자 우리 잘해내고 있잖아 많이 느려도 괜찮아 우리 잘 견뎌내고 있잖아 가끔 힘이 들어도 나에게 기대 언제나 꼭 안아줄게 너무 힘들어 울고 싶을 때 마음처럼 쉽지 않다고

좋을뿐야 (Feat. 강남) 디자인

한참 생각해봤어 이른 아침 눈뜰때 또 하루의 마지막 순간에도 너 때문에 복잡해진 머릿속이 한심해 미치겠어 i don't know why i'm falling for you 너 라는 그 문제 하나가 너무 어려운 일이라서 또 한숨만 내쉬다 끝나 둘이 있는 시간들보다 혼자 있는 시간이 편해 헤어지잔 결심하다 다시 너를 보면 미웠다가 또 좋아져 미치겠어 나도

오늘부터 시작 천석만, 파랑망또

아무도 없는 우리 둘만 있는 곳에서 따뜻한 커피와 니가 좋아하는 달콤한 케익 분위기 좋아 음악도 좋아 뚜루루루 루뚜 오늘은 너와 함께 있고 싶어 옆에 너는 너무나 아름다워서 잠시도 눈을 뗄 수가 없어 나 미치겠어 성격도 좋아 스타일 좋아 뚜루루루 루뚜 오늘은 나도 함께 있고 싶어 love love love 너를 사랑하는 이유

오늘부터 시작 천석만 & 파랑망또

아무도 없는 우리 둘만 있는 곳에서 따뜻한 커피와 니가 좋아하는 달콤한 케익 분위기 좋아 음악도 좋아 뚜루루루 루뚜 오늘은 너와 함께 있고 싶어 옆에 너는 너무나 아름다워서 잠시도 눈을 뗄 수가 없어 나 미치겠어 성격도 좋아 스타일 좋아 뚜루루루 루뚜 오늘은 나도 함께 있고 싶어 love love love 너를 사랑하는 이유

우연히 만난 첫사랑 (Inst.) 천석만, 파랑망또

걸었어 (안녕) 다정했었어 기억 속의 넌 유난히 따스했던 봄날의 순간들은 가끔은 그립기도 돌아가고 싶기도 한 그런 기억을 남겨줘서 고마워 소중했던 지나간 시간들 속의 너와 나 매일 손잡고 거닐던 골목길 그날들이 스쳐가네 음 음 우리 같은 하늘 아래 너와 나 사랑했던 지난날 풋풋했던 기억 가로등 불 아래 거닐던 이 거리 다시 떠올리면 마음이 풋풋해져 녹슨

공기가 바뀌었다 (Feat, 임재현) 황평안

공기가 바뀌었다 우리의 사이처럼 숨이 턱 막혀서 잘 지내냔 말에 고개만 끄덕인다 빠르게 걷는다 꼭 바쁜 사람 처럼 혹시나 불편한 이 못난 모습이 너에게 보일까 답답한 이 맘을 너에게 보이긴 싫어 앞에 서있는 널 보며 무심히 지나쳐 눈시울에 고인 너를 지울 수 있다면 아마도 우린 이대로 정말 끝난거겠지 넌 많이 변했다 옆에 있을 때보다 괜찮아

장난치지마 (Feat. B Claz!k) 투게더 브라더스(Together Brothers)

지금 앞에 서있는 게 네가 맞는지 차갑게 변한 너 한 번도 생각한 적 없는데 장난치지마 장난치지마 장난치지마 장난치지마 [bk block] 사실 오늘 널 만나러 오며 꺼림칙했어 요즘 그 태도와 말투 좀 끔찍했어 상냥함은커녕 내게 날이 서있는 평소와 다른 너 사랑한단 말에도 반응없어 그래 원래 시간이 지나면 다 식지 뜨겁던 네가 차가워

갈림길, 그대에게 최현석

고개를 들어요 그대여 그 얼굴에 햇살이 드리우게 지나온 날들에 그대 흘린 눈물에 세상 어느 들가에 꽃으로 피어나길 여기까지 오는 동안 수 많은 갈림길을 만났지요 주저하며 주저하며 그 길을 걸어 왔지요 그대 걸어온 길들 두고 떠나온 모든 길도 그대 지금 서있는 길목에서 다시 만나고 있지요 그대 다시 가야할 길도 두고 떠나야 할 수많은 길도 언젠가 그대 서있는

닿을 듯 말 듯 (Duet With. 천석만) 파랑망또

저기 그대가 걸어오네요 오늘은 날씨가 좋아요 함께 걷고 싶고 놀러 가고 싶고 재밌는 영화도 보고 싶은데 아직 그녀는 맘 모르죠 사실 나 혼자 좋아해요 자꾸 생각나고 함께 있고 싶고 맛있는 데이트하고 싶은데 니 맘 보일 듯 말 듯 자꾸 궁금하게 해 맘 닿을 듯 말 듯 너를 갖고 싶게 해 조심스럽게 용기 내볼래 자꾸자꾸 생각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