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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대머리 (Cover Ver.) 단야

쑥대머리 귀신형용 적막옥방의 찬 자리여 생각나는 것은 님뿐이라 보고지고 보고지고 보고지고 손가락 피를 내어 사정으로 님을 찾아볼까 간장의 썩은 눈물로 님의 화상을 그려볼까 계궁항아 추월같이 번듯이 솟아서 비추고저 전전반측 잠 못 이뤄 호접몽을 어이 꿀 수 있나 내가 만일 님 못본채 옥중고혼이 되거들면 무던 앞에 섯난 돌은 망부석이 될 것이요 무던 금처 선 나무는

서약 (Cover Ver.) 단야

한사람만 사랑하게 해 주소서흔들리지 않는 맘을 내게 주소서흐르는 강물처럼 영원하기를내 마지막 사랑이 그대이길내 숨이 다하는 날까지 그대만을사랑하다 죽으렵니다두렵지 않게 해 주소서 그대를 믿어요그 손 놓지 않을께요그대라는 선물이 고맙습니다그대앞에 모든 것을 내려 놓고서영원히 사랑할 것을 약속합니다그대가 내 삶이기에내 숨이 다하는 날까지 그대만을사랑하다 ...

바램 (Cover Ver.) 단야

내 손에 잡은 것이 많아서손이 아픕니다등에 짊어진 삶의 무게가온 몸을 아프게 하고매일 해결해야 하는 일 때문에내 시간도 없이 살다가평생 바쁘게 걸어 왔으니다리도 아픕니다내가 힘들고 외로워 질 때내 얘길 조금만 들어 준다면어느 날 갑자기 세월의 한복판에덩그러니 혼자 있진 않겠죠큰 것도 아니고아주 작은 한 마디지친 나를 안아 주면서사랑한다정말 사랑한다는그...

엄마 (Cover Ver.) 단야

사랑만을 처음으로 내게 준 사람눈감아도 나만 걱정해준 한 사람바보라서 항상 곁에 있을 것 같아그 가슴이 찢어진걸 몰랐죠소리 내어 미안하다 울었습니다사랑한다 말도 못한 나였습니다바보라서 다른 날이 많을 것 같아사랑한다 말을 미룬 나라서엄마 나를 너무 사랑한 사람엄마 내가 해준 게 없는 사람그 사랑 안에서너무 행복한걸 몰라서나만 알고 나만 사랑했던 날용서...

가인 (Cover Ver.) 단야

아무말 못하고 그냥 울기만 했지힘겨운 이별앞 에 멍하니 서서그대 처음부터 날 사랑하지 않았네잠시 내옆에 서 있었을 뿐난 그대가 나의 삶이라 믿어 왔지그대를 위해서 난 사는 거라고하지만 그대는 내가 원했던 사랑단 한번도 주지 않았네사랑앞에 더 이상 무릎 꿇지 않겠어더 이상의 슬픔은 없을 테니까그대가 날 버리고 떠나간 뒤에라도다시 누군가 사랑할 수 있으니...

상사화 (Cover Ver.) 단야

사랑이 왜 이리 고된가요이게 맞는가요 나만 이런가요고운 얼굴 한 번 못 보고서이리 보낼 수 없는데사랑이 왜 이리 아픈가요이게 맞는가요 나만 이런가요하얀 손 한 번을 못 잡고서이리 보낼 순 없는데다시 돌아올 수 없는 그 험한길 위에 어찌하다 오르셨소내가 가야만 했었던 그 험한길 위에 그대가 왜 오르셨소기다리던 봄이 오고 있는데이리 나를 떠나오긴긴 겨울이...

인연 (Cover Ver.) 단야

약속해요 이 순간이 다 지나고다시 보게 되는 그날모든 걸 버리고 그대 곁에 서서남은 길을 가리란 걸인연이라고 하죠 거부할 수가 없죠내 생애 이 처럼 아름다운 날또 다시 올 수 있을까요고달픈 삶의 길에 당신은 선물인 걸이 사랑이 녹슬지 않도록늘 닦아 비출께요취한 듯 만남은 짧았지만빗장열어 자리했죠맺지 못한데도 후회하진 않죠영원한건 없으니까운명이라고 하죠...

고맙소 (Cover Ver.) 단야

이 나이 먹도록 세상을 잘 모르나 보다진심을 다해도 나에게 상처를 주네이 나이 먹도록 사람을 잘 모르나 보다사람은 보여도 마음은 보이지 않아이 나이 되어서 그래도 당신을 만나서고맙소 고맙소 늘 사랑하오술 취한 그날 밤 손등에 눈물을 떨굴 때내 손을 감싸며 괜찮아 울어준 사람세상이 등져도 나라서 함께 할거라고등뒤에 번지던 눈물이 참 뜨거웠소이 나이 되어...

베사메무쵸 (Cover Ver.) 단야

베사메 베사메무쵸고요한 그날 밤 리라꽃 지던 밤에베사메 베사메무쵸리라꽃 향기를 나에게 전해다오베사메무쵸야리라꽃같은 귀여운 아가씨베사메무쵸야그대는 외로운 산타마리아베사메 베사메무쵸고요한 그날 밤 리라꽃 지던 밤에베사메 베사메무쵸리라꽃 향기를 나에게 전해다오베사메 베사메무쵸고요한 그날 밤 리라꽃 지던 밤에베사메 베사메무쵸que tengo miedo a p...

애가타 (Cover Ver.) 단야

이대로 나를 바라봐눈으로 나를 안아줘만날때마다 자꾸만가슴이 먼저 하는 말사랑에 빠진건가요어떻게 하면 좋아요이제는 아닌 척해도아무런 소용이 없어그냥 바라만 봐도 애가타맘이 너무 아파서 애가타이러는게 아닌데 흘린 눈물때문에사랑하는 마음 들켜버렸어요가까이 내게 와줘요뭐라고 말 좀 해봐요이렇게 애가타도록사랑하고 있는데그냥 바라만 봐도 애가타맘이 너무 아파서 ...

사랑 (Cover Ver.) 단야

그때는 사랑을 몰랐죠당신이 힘든 것조차받으려고만 했었던 날,그런 세월만 갔죠어두운 밤이 지나가고,새벽이 오는 것처럼오직 나 위한 그 마음을이제야 느낄 수 있죠고마워요 오랜 그 시간끝없는 당신의 사랑이제 다시 꿈을 꾸어요모든걸 드릴께요하루,하루 당신 볼 때마다난 다시 태어나죠천번 만번 하고 싶은 말듣고 있나요 사랑해요고마워요 오랜 그 시간끝없는 당신의 ...

찔레꽃 (Cover Ver.) 단야

하얀꽃 찔레꽃순박한 꽃 찔레꽃별처럼 슬픈 찔레꽃달처럼 서러운 찔레꽃찔레꽃 향기는 너무 슬퍼요그래서 울었지 목놓아 울었지찔레꽃 향기는 너무 슬퍼요그래서 울었지 밤새워 울었지햐얀꽃 찔레꽃순박한 꽃 찔레꽃별처럼 슬픈 찔레꽃달처럼 서러운 찔레꽃찔레꽃 향기는 너무 슬퍼요그래서 울었지 목놓아 울었지찔레꽃 향기는 너무 슬퍼요그래서 울었지 밤새워 울었지찔레꽃 향기는...

봄날은 간다 (Cover Ver.) 단야

눈을 감으면 문득 그리운 날의 기억아직까지도 마음이 저려 오는 건그건 아마 사람도 피고 지는 꽃처럼아름다워서 슬프기 때문일 거야 아마도봄날은 가네 무심히도꽃잎은 지네 바람에머물 수 없던 아름다운 사람들가만히 눈감으면 잡힐 것 같은아련히 마음 아픈 추억 같은 것들봄은 또 오고 꽃은 피고 또 지고 피고아름다워서 너무나 슬픈 이야기봄날은 가네 무심히도 꽃잎...

아버지의 흰꽃 (Cover Ver.) 단야

거친 손 마디마다살아 온 세월있죠고운 사람을 만나아들딸을 낳으신 당신맘대로 내색하지 못하는아버지라는 이름조금은 내려놓으세요제가 모실게요아버지 사랑하는 아버지세월에 눈물이 소금되어당신 머리에 당신 가슴에흰꽃이 피었습니다맘대로 내색하지 못하는아버지라는 이름조금은 내려놓으세요제가 모실게요아버지 사랑하는 아버지세월에 눈물이 소금되어당신 머리에 당신 가슴에흰꽃...

눈이 내리네 (Cover Ver.) 단야

눈이 내리네당신이 가버린 지금눈이 내리네외로워지는 내마음꿈에 그리던 따뜻한 미소가흰 눈속에 가려져보이지 않네하얀 눈을 맞으며걸어가는 그 모습애처러이 불러도햐얀 눈만 내리네랄랄랄라 랄랄라 랄랄라랄랄랄라 랄랄라 랄랄라눈이 내리는외로운 이 밤을눈물로 지새우는나는 외로운 소녀하얀 눈을 맞으며떠나버린 임이여하얀 눈만 내리네소리없이 내리네랄랄랄라 랄랄라 랄랄라랄...

사랑의 맹세 (Cover Ver.) 단야

Till 푸른 밤 하늘에 달빛이 사라져도사랑은 영원한 것Till 찬란한 태양이 그 빛을 잃어도사랑은 영원한 것오! 그대의 품안에 안겨 속삭이던사랑의 굳은 맹세Till 강물이 흐르고 세월이 흘러도사랑은 영원한 것오! 그대의 품안에 안겨 속삭이던사랑의 굳은 맹세You are reson to liveall I would giveJust to have you...

낭만에 대하여 (Cover Ver.) 단야

궂은 비 내리는 날그야말로 옛날식 다방에 앉아도라지 위스키 한 잔에다짙은 색소폰 소릴 들어보렴새빨간 립스틱에나름대로 멋을 부린 마담에게실없이 던지는 농담 사이로짙은 색소폰 소릴 들어보렴이제와 새삼 이 나이에실연의 달콤함이야 있겠냐만은왠지 한 곳이 비어있는 내 가슴이잃어버린 것에 대하여밤 늦은 항구에서그야말로 연락선 선창가에서돌아올 사람은 없을지라도슬픈...

바람의 노래 (Cover Ver.) 단야

살면서 듣게 될까언젠가는 바람의 노래를세월가면 그때는 알게될까꽃이 지는 이유를나를 떠난 사람들과 만나게될또 다른 사람들스쳐가는 인연과 그리움은어느 곳으로 가는가나의 작은 지혜로는 알수가 없네내가 아는건 살아가는 방법뿐이야보다많은 실패와 고뇌의 시간이비켜갈 수 없다는걸우린 깨달았네이제 그 해답이 사랑이라면나는 이세상 모든 것들을 사랑하겠네나를 떠난 사람...

킬리만자로의 표범 (Cover Ver.) 단야

먹이를 찾아 산기슭을 어슬렁거리는하이에나를 본 적 있는가짐승의 썩은 고기만을 찾아다니는산기슭의 하이에나나는 하이에나가 아니라 표범이고 싶다산정높이 올라가 굶어서 얼어 죽는눈 덮인 킬리만자로의 그 표범이고 싶다자고나면 위대해지고 자고나면초라해지는 나는 지금지구의 어두운 모퉁이에서 잠시 쉬고 있다야망에 찬 도시의 그 불빛 어디에도 나는 없다이 큰 도시의 ...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Cover Ver.) 단야

빨간 모자를 눌러쓴난 항상 웃음 간직한 삐에로파란 웃음 뒤에는아무도 모르는 눈물초라한 날보며 웃어도난 내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모두들 검은 넥타이아무 말도 못하는 걸사람들은 모두 춤추며 웃지만나는 그런 웃음 싫어술마시며 사랑찾는 시간속에우리는 진실을 잊고 살잖아난 차라리 웃고 있는 삐에로가 좋아난 차라리 슬픔 아는 삐에로가 좋아초라한 날 보며 웃어도난 ...

나 가거든 (If I Leave) (조수미) (Cover Ver.) 단야

쓸쓸한 달빛 아래를 내그림자 하나 생기거든그땐 말해볼까요 이 마음 들어나주라고문득 새벽을 알리는 그 바람하나가 지나거든그저 한숨쉬듯 물어볼까요 난 왜 살고있는지나 슬퍼도 살아야하네나 슬퍼서 살아야하네 오우-이 삶이 다하고 나야 알텐데내가 이세상을 다녀간 그 이유나 가고 기억하는이나 슬픔까지도 사랑했다 말해주길흩어지는 노을처럼 내 아픈 기억도 바래지면그...

십년은 젊어보여요 (New Ver.) 단야

십 년은 젊어 보여요 아가씨처럼 보여요 웃을 때 예뻐 뭘 해도 예뻐 너무나 예뻐 보여요 십 년은 젊어 보여요 멋쟁이처럼 보여요 웃을 때 멋져 뭘 해도 멋져 너무나 멋져 보여요 한번 사는 인생인데 찡그릴 필요 있나요 백 년 가는 인생인데 웃으며 살아보아요 십 년은 젊어 보여요 정말로 젊어 보여요 웃을 때 예뻐 뭘 해도 예뻐 너무나 예뻐 보여요 십 년은...

지워도 (Feat. PD블루) (Acapella Ver.) 단야

지워도 지워도 지워지지 않는 건 그댈 향한 내마음 간절한 사랑입니다 울어도 울어도 씻겨지지 않는 건 그댈 향한 내 사랑 영원한 추억입니다 함께 거닐던 가로수길 나 혼자 또 걸었죠 그대 생각에 젖어 나도 모르게 울었죠 왜 남들 다 쉽게 한다는 이별 나만 이렇죠 정말 잊을 때도 된 것 같은데 이젠 정말 지워도 지워도 지워지지 않는 건 울어도 울어도 씻...

쑥대머리 임방울

원반제공: 이중훈 (중머리) 쑥대머리 구신형용, 적막옥방으 찬 자리요, 생각난 것이 임뿐이라, 보고지고 보고지고, 한양낭군 보고지고, 오리정 정별후로, 일장서를 내가 못받으니, 부모봉양, 글공부에 겨를이 없어서 이러난가, 연인신혼 금슬우지 나를 잊고 이러는가, 계궁항아 추월같이 번뜻이 솟아서 비취고져, 막왕막래 맥혔으니, 앵무서를 내가 어이보며, 전전반측으

쑥대머리 박애리

쑥대머리 귀신형용 적막옥방의 찬 자리여 생각나는 것은 임뿐이라 보고지고 보고지고 보고지고 손가락 피를 내어 사정으로 님을 찾아볼까 간장의 썩은 눈물로 님의 화상을 그려볼까 계궁항아 추월같이 번듯이 솟아서 비취고저 전전반측 잠 못 이뤄 호접몽을 어이 꿀 수 있나 내가 만일 님 못 본채 옥중고혼이 되거들면 무덤 앞에 섯난

쑥대머리 슬기둥

쑥대머리 귀신 형용 처음 본 옥방에 찬 자리에 생각 나는 것이 님뿐이랴 보고지고 보고지고 한양 낭군을 보고지고 어리 정 전별 후로 일장 설을 내가 못 봐오니 부모 공양 글 공부에 겨를이 없어서 이러는가 여의 신혼 금슬 위지 나를 잃고 이러는가 계궁 항아 추월 같이 번 듯이 솟아서 비추고져 막와 왕래 막혔으니 앵무서를 내가 못 봤으니

쑥대머리 은희진

이름도 떼어 줄것이여 수천냥 상급을 시켜주마 허시니 기생 중 난향이가 여짜오되 소녀와 춘향과 동갑으로 정이 매우 깊사오니 제가 가서 달래어 보오리다 이렇듯 난향이가 옥으로 내려가서 아무리 달래어도 죽기로 말을 듣지 않으니 난향이 가져갔던 주안을 먹는 체 권하는 체 허망히 돌아가고 춘향은 홀로 앉아 울음으로 새벽을 보내는 디 중모리 춘향형상 살펴보니 쑥대머리

쑥대머리 안숙선

쑥대머리 귀신형용 적막 옥방으 찬자리에 생각난 것이 임뿐이라 보고지고 보고지고 보고지고 한양 낭군을 보고지고 서방님과 정별후로 일장서를 내가 못봤으니 부모봉양 글공부에 겨를이 없어서 이러는가 연인신혼 금슬우지 나를 잊고 이러 는가 연인신혼 금슬우지 나를 잊고 이러 는가 계궁항아 추월같이 번듯이 솟아서 비치고서 막왕막래 막혔으니 앵무서를 내가

쑥대머리 오정숙

쑥대머리 귀신형용 적막 옥방으 찬자리에 생각난 것이 임뿐이라 보고지고 보고지고 보고지고 한양 낭군을 보고지고 서방님과 정별후로 일장서를 내가 못봤으니 부모봉양 글공부에 겨를이 없어서 이러는가 연인신혼 금슬우지 나를 잊고 이러 는가 연인신혼 금슬우지 나를 잊고 이러 는가 계궁항아 추월같이 번듯이 솟아서 비치고서 막왕막래 막혔으니 앵무서를 내가

쑥대머리 강호중

쑥대머리 귀신형용, 적막옥방의 찬자리에 생각난 것이 임뿐이라 보고지고 보고지고 한양낭군 보고지고 오리정 정별후로 일장서를 내가 못봤으니 부모봉양 글 공부에 겨를이 없어서 이러난가 여인신혼 금슬우지 나를 잊고 이러난가 계궁항아 추월같이 번뜻 솟아서 비치고저 막왕막래 막혔으니, 앵무서를 내가 못 봤으니

쑥대머리 박윤초

쑥대머리 귀신형용 적막 옥방으 찬자리에 생각난 것이 임뿐이라 보고지고 보고지고 보고지고 한양 낭군을 보고지고 서방님과 정별후로 일장서를 내가 못봤으니 부모봉양 글공부에 겨를이 없어서 이러는가 연인신혼 금슬우지 나를 잊고 이러 는가 연인신혼 금슬우지 나를 잊고 이러 는가 계궁항아 추월같이 번듯이 솟아서 비치고서 막왕막래 막혔으니 앵무서를 내가

쑥대머리 Kim, Do-Kyun Group

쑥대머리 수긴형용, 적막 옥방으 찬 자리요 생각난 것이 임 뿐이라 보고지고, 보고지고, 한양 낭군 보고지고, 오리정 정별 후로 일장서를 내가 못받으니 부모봉양, 글공부에 겨를이 없어서 이러난가 연인신혼 금슬우지 나를 잊고 이러는가 계궁 항아 추월같이 번뜻이 솟아서 비취고져 막왕 막래 막혔으니 앵무서를 내가 어이보며 전전반측으로 잠 못 이루니 호접몽을

쑥대머리 어바우츄와 친구들 (About U & Friends)

그 때 춘향이는 옥방에 홀로 앉어 신세자탄으로 울음을 우난디 쑥대머리 귀신형용 기다리고 기다리던 사람 오지 않아 쑥대머리 귀신형용 너는 사랑을 버리고 사랑은 날 버려 the jail slams shut, my heart seems to break 내 귀에는 이제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는 걸 you hurt me so bad,

쑥대머리 양지은

쑥대머리 -양지은- 쑥대머리 귀신형용 적막옥방의 찬 자리의 생각나는 것은 임뿐이라 보고지고 보고지고 보고지고 손가락 피를 내어 사정으로 임을 찾아볼까 간장의 썩은 눈물로 님의 화상을 그려볼까 계궁항아 추월같이 번듯이 솟아서 비치고져 전전반측 잠못이뤄 호접몽을 어이 꿀수있나 내가만일 님 못 본채 옥중고혼이 되거드면

쑥대머리 김 세레나

쑥대머리 - 김세레나 쑥대머리 귀신형용 적막옥방에 찬차리라 보고지고 보고지고 한양 낭군 보고지고 일구월심 긴긴 세월 일장 소식 돈절하니 천번만번 죽사와도 임 향한 일편단심 춘향절개 지키리요 음~ 설리 설리운다 간주중 쑥대머리 귀신형용 적막옥방에 찬차리라 그리워라 그리워라 한양낭군 그리워라 오매불망 우리 낭군 일일천추 한이 되어 이 내 간장

쑥대머리 황세희

쑥대머리 귀신형용(鬼神形容), 적막옥방(寂莫獄房) 찬 자리에 생각나는 것은 임뿐이라 보고지고 보고지고 보고지고 손가락 피를 내어 사정(事情)으로 님을 찾아볼까 간장의 썩은 물로 임의 화상(畵像)을 그려 볼까.

쑥대머리 김주리

쑥대머리 귀신 형용, 적막옥방의 찬 자리에 생각난 것이 임뿐이라. “보고지고, 보고지고. 보고지고. 한양 낭군을 보고지고. 서방님과 정별후로 일장서를 내가 못 봤으니, 부모 봉양 글공부으 겨를이 없어 이러는가? 연이신혼 금슬우지 나를 잊고 이러는가? 계궁항아 추월같이 번뜻이 솟아서 비치고저.

쑥대머리 박수범

쑥대머리 귀신형용 적막옥방의 찬 자리에 생각난 것이 임뿐이라 보고지고 보고지고 한양낭군 보고지고 오리정 이별 후로 일장서를 내가 못 봤으니 부모봉양 글공부에 겨를이 없어서 이러는가 막왕막래 막혔으니 앵무서를 내가 어이 보며 전전반측의 잠 못 이루니 호접몽을 어이 꿀 수 있나 손가락에 피를 내어 사정으로 편지헐까 간장의 썩은 눈물로 임의 화상을 그려볼까 내가

쑥대머리 나유진

쑥대머리 귀신형용 적막 옥방으 찬자리에 생각난 것이 임뿐이라 보고지고 보고지고 보고지고 한양 낭군을 보고지고 서방님과 정별후로 일장서를 내가 못봤으니 부모봉양 글공부에 겨를이 없어서 이러는가 연인신혼 금슬우지 나를 잊고 이러 는가 연인신혼 금슬우지 나를 잊고 이러 는가 계궁항아 추월같이 번듯이 솟아서 비치고서 막왕막래 막혔으니 앵무서를 내가

쑥대머리 About U & Friends

그 때 춘향이는 옥방에 홀로 앉어 신세자탄으로 울음을 우난디 쑥대머리 귀신형용 기다리고 기다리던 사람 오지 않아 쑥대머리 귀신형용 너는 사랑을 버리고 사랑은 날 버려 the jail slams shut my heart seems to break 내 귀에는 이제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는 걸 you hurt me so bad and the sadness

쑥대머리 고영열

쑥대머리 귀신형용 적막 옥방의 찬 자리에 생각난 것은 님뿐이라. 보고지고 보고지고 한양 낭군 보고지고 오리정 정별후로 일장서를 내가 못 봤으니 부모 봉양 글공부에 겨를이 없어서 이러는가. 연인 신혼 금슬 우지 나를 잊고 이러는가.

쑥대머리 왕윤옥

쑥대머리 귀신형용 적막옥방의 잔자리에 생각 난 것이 임 뿐이라 보고지고 보고지고 한양 낭군을 보고지고 오리정 정별 후로 일장서를 내가 못 봤으니 부모보양 글 공부에 겨를이 없어서 이러는가 면이신혼 금슬우지 나를 잊고 이러는가 계궁항아 추월같이 벗듯이 솟아서 비치고저

십년은 젊어보여요 (단야 Ver.) 딸부잣집(김연지,마리아,주미,트윈걸스,황우림)

십 년은 젊어 보여요 아가씨처럼 보여요 웃을 때 예뻐 뭘 해도 예뻐 너무나 예뻐 보여요 십 년은 젊어 보여요 멋쟁이처럼 보여요 웃을 때 멋져 뭘 해도 멋져 너무나 멋져 보여요 한 번 사는 인생인데 찡그릴 필요 있나요 백 년 가는 인생인데 웃으며 살아보아요 십 년은 젊어 보여요 정말로 젊어 보여요 웃을 때 예뻐 뭘 해도 예뻐 너무나 예뻐 보여요 웃을 때...

춘향가-쑥대머리 임방울

쑥대머리 귀신형용 적막 옥방으 찬자리에 생각난 것이 임뿐이라 보고지고 보고지고 보고지고 한양 낭군을 보고지고 서방님과 정별후로 일장서를 내가 못봤으니 부모봉양 글공부에 겨를이 없어서 이러는가 연인신혼 금슬우지 나를 잊고 이러 는가 연인신혼 금슬우지 나를 잊고 이러 는가 계궁항아 추월같이 번듯이 솟아서 비치고서 막왕막래 막혔으니 앵무서를 내가

춘향전 쑥대머리 임방울

쑥대머리 귀신형용 적막 옥방으 찬자리에 생각난 것이 임뿐이라 보고지고 보고지고 보고지고 한양 낭군을 보고지고 서방님과 정별후로 일장서를 내가 못봤으니 부모봉양 글공부에 겨를이 없어서 이러는가 연인신혼 금슬우지 나를 잊고 이러는가 연인신혼 금슬우지 나를 잊고 이러는가 계궁항아 추월같이 번듯이 솟아서 비치고서 막왕막래 막혔으니 앵무서를 내가 어이보며

쑥대머리 (중모리) 전라도 민요

쑥대머리 귀신형용 적막 옥방에 찬자지라 보고지고 보고지고 한양낭군 보고지고 일구월심 긴긴세월 일장소식 돈절하니 천번만번 죽사와도 임 향한 일편단심 춘향 절개 지키리오 응- 응- 설레설레 운다 2.

춘향가 - 쑥대머리 임방울

쑥대머리 귀신형용 적막 옥방으 찬자리에 생각난 것이 임뿐이라 보고지고 보고지고 보고지고 한양 낭군을 보고지고 서방님과 정별후로 일장서를 내가 못봤으니 부모봉양 글공부에 겨를이 없어서 이러는가 연인신혼 금슬우지 나를 잊고 이러 는가 연인신혼 금슬우지 나를 잊고 이러 는가 계궁항아 추월같이 번듯이 솟아서 비치고서 막왕막래 막혔으니 앵무서를 내가

쑥대머리 (Inst.) 박수범

쑥대머리 귀신형용 적막옥방의 찬 자리에 생각난 것이 임뿐이라 보고지고 보고지고 한양낭군 보고지고 오리정 이별 후로 일장서를 내가 못 봤으니 부모봉양 글공부에 겨를이 없어서 이러는가 막왕막래 막혔으니 앵무서를 내가 어이 보며 전전반측의 잠 못 이루니 호접몽을 어이 꿀 수 있나 손가락에 피를 내어 사정으로 편지헐까 간장의 썩은 눈물로 임의 화상을 그려볼까 내가

사랑한다고 말해요 단야

그대가 미워요 미워죽겠어요 내 맘을 그리 모르는지 모른 척 하는지 정말로 몰라요 눈치가 없어요 내 맘은 이리 설레는데 그대만 몰라요 둘이서 밥을 먹고 취한척 하고 있죠 오늘 그대 고백을 듣고 싶어 ~ *사랑한다고 말해요 난 못 참겠어요 콩닥 거리는 내 마음 그댈 향해요 사랑한다고 말해요 정말 못 참겠어요 지금 이순간 날 사랑 한다고 말해요 그대...

여기서 살자 단야

사랑아 우리 이제 여기서 살자 사람 사는 냄새가 물씬나는 곳 오손 도손 아기자기 얼마나 좋아 눈치보고 욕 먹는일 여긴 없잖아 사랑아 내 사랑아 여기서 살자 정을 주고 마음 주면 여기가 고향사랑아 내 사랑아 여기서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