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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인

다른 거였어 나는 너를 보는데 넌 마치 질린 듯이 배경이 흰 어딘가를 찾는 것 같이 나의 마음은 너의 파랬던 물감에 칠해져 미안함의 검은색으로 물들어갔지 같이 있는 순간을 피해 눈 감아도 걱정에 취해 차갑게 날 부르려 한 널 좁은 내 안에 가둬 버리고 겨우 더 이어 갈래 우리 사랑을 조급했던 처음시작 그 안에서 살게 나의 섬에선 세워 지내던 밤의 아픈 사랑을

아기염소 다인

파란하늘 파란하늘 꿈이 그리운 푸른언덕에 아기염소 여럿이 풀을뜯고놀아요 해찮은 맑은얼굴로 빗방울이 뚝뚝뚝뚝 ㄸ

당신의꽃 다인

가지면 뺏기니까 구경만 하시라고 공원의 핀 꽃처럼 부탁하네요 날 정말 사랑한다면 지켜달라고 윙크하며 부탁하네요 꺾으면 다시 못보니 조용히 바라만 보시라고 마음조이며 가슴태우며 한들한들 손흔들며 서 있는 저 꽃 만지면 시드니까 보기만 해요 나는 당신의 꽃이니까요 반해도 좋으니까 구경만 하시라고 화단에 핀 꽃처럼 웃고 있네요 날 정말 좋아한다면 아껴달라...

엄마돼지 아기돼지 다인

토실토실 아기 돼지 젖 달라고 꿀꿀꿀 엄마 돼지 오냐 오냐 알았다고 꿀꿀꿀 꿀꿀 꿀꿀 꿀꿀 꿀꿀 꿀꿀꿀꿀 꿀꿀꿀꿀 아기 돼지 바깥으로 나가자고 꿀꿀꿀 엄마 돼지 비가 와서 안 된다고 꿀꿀꿀

뽀롱뽀롱 뽀로로 다인

노는게 잴 좋아 친구들 모여라 언제나 즐거워 개구쟁이 뽀로로 눈 덮힌 숲속 마을 꼬마 팽귄 나가신다 언제나 즐거워 오늘은 또 무슨 일이 생길까 뽀로로를 불러봐요 뽀롱뽀롱뽀롱 뽀롱뽀롱뽀롱뽀롱 뽀로로 노는게 즐거워 언제나 즐거워 뽀롱뽀롱뽀롱뽀롱 뽀로로

아기다람쥐 또미 다인

쪼로로롱 산새가 노래하는 숲 속에 예쁜 아기 다람쥐가 살고 있었어요 울창한 숲 속 푸른 나무 위에서 아기 다람쥐 또미가 살고 있었어요 야호 랄라 노래 부르자 (랄랄라) 야호 숲 속의 아침을 (랄랄라) 야호 트랄라 귀여운 아기 다람쥐 또미

사랑이 이런 거였으면 (feat. 최나영) 다인

너의 하루가 난 힘겹다 좋은 사람을 만나 함께 웃는 널 떠올릴 때면 난 가슴이 먹먹해져 너의 하루가 난 부럽다 담담해졌을 테니 조금도 내 생각은 나지 않을 테니 나는 또 그냥 웃어 버린다 아득히 너는 나와 다른 세상에 있는 것처럼 손을 댈 수도 다가설 수도 없어 널 잊어 보려 했어 그럴수록 더 그리워져 내가 될 수 없겠지 너는 나의 하루가 난 두...

사랑했나봐 다인

코러스) 사랑했나봐 아하 사랑했나봐 날 정말 사랑했나봐 나를 사랑했었나봐 힘들땐 나를 위해 용기 주던 그 사람 너무나도 멋있어 어느새 내가 사랑했나봐 가슴이 쿵쿵 뛰네요 날보고 모른척 외면하지 않을까 설레임을 어쩌나 보고보고 또 봐도 좋은 나에겐 그 사람은 최고의 남자 사랑에 빠지면 콩깍지 쉬어서 안절부절 아무 생각도 없어 조심조심 네게와서 손을 ...

Return 다인

달라진 것 하나 없는 이곳은 나 홀로 다시 찾을 걸 알았나 봐 그때 우리 어떤 얘기했지 또 어디로 갔지 되뇌어봐 빛 바래진 그날의 너와 내가 노을이 뜨는 이곳에 더 선명해져 다시 돌아갈 수만 있다면 보내야 하는 너 떠나던 날 서툴렀어 나 모자랐어서 내게 이유 있던 이별을 잡지 못했어 되돌릴 수 있는 모래시계처럼 우리들의 시간 다시 걸을 순 없는지 ...

사랑이이런거였으면 다인

너의 하루가 난 힘겹다 좋은 사람을 만나 함께 웃는 널 떠올릴 때면 난 가슴이 먹먹해져 너의 하루가 난 부럽다 담담해졌을 테니 조금도 내 생각은 나지 않을 테니 나는 또 그냥 웃어 버린다 아득히 너는 나와 다른 세상에 있는 것처럼 손을 댈 수도 다가설 수도 없어 널 잊어 보려 했어 그럴수록 더 그리워져 내가 될 수 없겠지 너는 나의 하루가 난 두...

내앞에 그대 다인

내 앞에 그대를 바라보면서 사랑 고백 못하고 속울음 삼키며 태우는 마음 당신은 모르실꺼야 그댈 향한 마음은 뜨겁기만 한데 나를 보는 그 표정은 차갑기만 하네요 사랑의 열쇠로 그 마음을 열어요 내 앞에 그대를 바라보면서 사랑 고백 못하고 벙어리 냉가슴 태우는 마음 당신은 모르실꺼야 당신은 모르실꺼야

못난 사람아 다인

무슨일 생겨 잠도 못들고 세상고민 혼자 하는가 서울가도 부산가도 사는 것은 똑같아 인생이란 항해하는 배가 아니냐 사랑도 꿈도 춘몽이더라 아직도 너는 무엇에 그리 집착하며 사느냐 떠날때는 모두 다 그냥 놓고 가더라 너는 바보 못난 사람아 늦은 이밤에 창문 열어놓고 달을 보며 눈물 왜 보여 속상하고 억울해도 나는 참고 살았다 인생이란 숨어우는 바람 아니...

절박한사랑 다인

사랑한다는 이유만으로 당신을 내게 두기엔 넘지못할 현실의 벽에 나는 또 무너집니다. 절박한 이 사랑을 지키기 위해 이래도 보고 저래도 봤지만 사랑의 신은 끝내 끝끝내 우리편이 아니였어요 우리편이 아니였어요 사랑한다는 마음 하나로 당신을 묶어 두기엔 역부족인 현실앞에서 나는 또 돌아섭니다. 절박한 이 사랑을 지키기 위해 이래도 보고 애원도 했지만 사랑...

((사랑했나봐)) 다인

(사랑했나봐 아하 사랑했나봐 날 정말 사랑했나봐 나를 사랑했었나봐) 힘들땐 나를 위해 용기 주던 그 사람 너무나도 멋있어 어느새 내가 사랑했나봐 가슴이 쿵쿵 뛰네요 날보고 모른척 외면하지 않을까 설레임을 어쩌나 보고보고 또 봐도 좋은 나에겐 그 사람은 최고의 남자 사랑에 빠지면 콩깍지 씌어서 안절부절 아무 생각도 없어 조심조심 네게와서 손을 ...

남은정 다인

그 사람을 돌려보내고 뒤돌아선 나의 두뺨에 흘러내린 눈물을 멈추려 하지만 멈추지 않네 이 가슴에 남긴 정에 가슴 저리고 텅 빈 가슴 허전하고 쓸쓸해지네 사랑이란 이런가요 정이란 이런 건가요 내 맘도 몰라주고 떠나가버린 야속한 사람아 하지만 내 가슴에 남아있는 건 미운정 고운정 그 사람을 못잊어서 애태우는 것은 내게 정이 남아 있었나봐 이 가슴에 남긴...

사랑비 다인

사랑 사랑 싣고서 촉촉히 내렸어요 사랑의 꽃비 내 마음 적시었어요 내 가슴을 흔들어 놓은 내 마음 흔들어 놓은 넌 나의 사랑비야 내 사랑 사랑비야 메마른 내 가슴에 호수를 만들어 주세요 달콤한 물을 가득 채워주세요 너는 나의 사랑의 꽃비 너는 나의 사랑의 꽃비 넌 내게 사랑을 가득히 채워준 꽃비 사랑 사랑 싣고서 촉촉히 내렸어요 사랑의 꽃비 내 마음...

!***한탄강***! 다인

저기서 날아오는 세월 속에서 눈물은 왜 보이나요 삶의 인생은 덧없는 것이기에 후회 없이 살아갈래요 나를 알았을 땐 백 년을 산다고 당신은 왜 나를 속였나요 죽어도 당신을 놓지 않을래 한평생을 살아갈래요 한스런 한탄강은 말없이 흐르는데 우리는 왜 못 가나요 세월은 자꾸만 흘러만 가는데 우리 형제는 왜 못 보나요 나를 알았을 땐 백 년을 산다고 당신은 ...

올챙이와 개구리 다인

개울가에 올챙이 한 마리 꼬물고물 헤엄치다 뒷다리가 쑥 앞다리가 쑥 팔딱팔딱 개구리됐네 꼬물꼬물 꼬물꼬물 꼬물꼬물 올챙이가 뒷다리가 쑥 앞다리가 쑥 팔딱팔딱 개구리 됐네

단 하나 (feat.Sweet.J) 다인

늘 구름에 가리워 시간은 멈춰한 숨만이 내 곁을 맴돌아어둠 속에서 걷는 날 잡아줘말하는 나를 안아준 건 단 하나one’s the only one단 하나 너였어그 구름이 걷히고 흐르는 시간밝은 빛이 내 곁을 감싸고 음생각해봤어 무엇이 넘어진 날어둠속에서 일으킨 건 단 하나one’s the only one단 하나 너였어하나둘씩 흘러가 멈췄던 내 시간은나도...

부엌 다인

우리 집 부엌엔 누가 사는지알고 싶어 하는 사람 없네잠결에 들리던 달그락 소리너무 늦게 알아버린 걸부엌엔 누군가 사는 게분명하다고가만히 들여다본 처음본 듯한 그 날 그곳에는부끄럽다 감추던 작고예쁜 손이 산다그 상처투성이 말을 한다인생 참 녹록지 않다긴 하루에 계절은 또 잠시 걸터앉았다 떠나간다발끝은 갈라지고 갈라져서 뿌리라도 내린 건지우두커니 그 자릴...

GAME OVER (게임 오버) 다인

여기 황홀한 게임 속 난너와 또 두 눈을 마주해여기서 지더라도난 다시 뺏을 꺼야 그 자릴이제 판이 다 끝날 거야이미 내게 홀려 버린 걸돌려버릴 순 없어 그게 나의 계획이었단걸괜찮아 이게 아니어도 다시 보게 될 거야꿈같이 짧던 그 찰나에 또 너를 변화 시킬 수 있던 건있잖아우린 끝이 없을 거 잖아절대 맘을 비춰선 안 돼 그럴수록 위험해지니까Game ov...

우리의 색 다인

네가 기억하는 우리의 색은 어떤지 궁금해언젠가 함께 눈에 담던 하늘의 분홍빛이었을까이른 저녁의 바다 하나의 그림자로 바라본 석양의 색이었나더 바래지기 전에 고이 접어두자던네가 기억하는 우리의 색은 어떤 거였니?듣고 싶어네가 기억하는 우리의 색은 어떤지 궁금해겨울이면 마음을 걸어두던 나무의 초록빛이었을까서로의 마음 끝자락을 붙들고참 아팠던 밤의 어두움이...

내일은 다인 석미경

저녁 햇살에 그저 눈이 부셔 눈물이 난다고 웃음으로 감춰요 그댈 바라보네 내일이면 난 떠나가요 그말 못하고 그대품에 고운꿈을 묻고말았네 늦기전에 나를 잡아줘요 사랑하는 그대곁에 그대 슬픈눈을 바라보며 난 바로 떠날수가 없어요 내일이면 난 떠나가요 그말을 전할때 담배 연기 사이로 눈물 보았네

다인 생일축하노래 축하사절단

생일축하합니다 생일축하합니다사랑하는 하율의 생일축하합니다Happy Birthday 하율Happy Birthday 하율Happy Birthday Happy BirthdayHappy Birthday 하율 생일축하합니다 생일축하합니다사랑하는 하율의 생일축하합니다Happy Birthday 하율Happy Birthday 하율Happy Birthday Happy...

섬 안의 섬 조동진

거기 누가 있을지 거기 아직 누가 거기 누가 잠들지 거기 아직 그대 안의 안의 안의 안의 저 검은 물결 너머 내 절망의 거품들 저 거친 바람 속에 내 침묵의 시간들 거기 누가 있을지 구름 걸린 언덕 거기 누가 오를지 거기 아직 그대 꿈 속의 꿈 꿈 속의 꿈 꿈 속의 꿈 꿈 속의 꿈 이 공허의 방을

임지훈

*** 섬이 있어서 섬으로 간다 섬이 좋아서 섬으로 간다 섬이란 그 한자가 너무너무 좋아서 푸른 하늘엔 갈매기 날고 물고기 떼 뛰놀며 노니는 낙원 섬의 외로움 내가 달래며 내가 섬에 갈래 섬이 있어서 섬으로 간다 섬이 좋아서 섬으로 간다 섬이란 그 한자가 너무너무 좋아서 푸른

장사익

순대속같은 세상살이를 핑계로 퇴근길이면 술집으로 향한다 우리는 늘 하나라고 건배를 하면서도 등 기댈 벽조차 없다는 생각으로 나는 술잔에 떠있는 한 개 섬이다 술취해 돌아오는 내 그림자 그대 또한 한 개 섬이다

꽤나 조그마한 어쩜 한심할 정도로 볼 품 없는 그저 그런 누추한 하지만 너의 따뜻함이 나를 스치던 네 평 남짓한 공간에서 조용한 웃음과 시선 슬픔을 건네주며 당신은 내게 물었죠 지금 무슨 생각해 그냥 이대로 시간이 멈춰버렸으면 좋겠단 생각해 현실감이라곤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정말 너무 완벽해 그래서 제발 내일 따윈 없었으면 좋겠단 생각하고 역시...

조관우

난 너에게로 또 다시 흘러간다 늘 그 자리에 서있는 네게 이 설운 가슴 넌 외면하겠지만 맴돌다보면 이미 여긴걸 *혹 기억해줄까 고운 물결로 니 앞에 서봐도 커다란 아픔으로 이 몸 부서지니 기다릴밖에 품에 너 잠길 날까지 비라도 오면 나 때론 빗물되어 그 마른 가슴 적셔 보지만 왜 눈물이 될까 너의 이름은 니 앞에 서봐도 커다란 아픔으로 이 몸 부...

Nell

꽤나 조그마한 어쩜 한심할 정도로 볼 품 없는 그저 그런 누추한 하지만 너의 따뜻함이 나를 스치던 네 평 남짓한 공간에서 조용한 웃음과 시선, 슬픔을 건네주며 당신은 내게 물었죠 \"지금 무슨 생각해\" 그냥 이대로 시간이 멈춰버렸으면 좋겠단 생각해 현실감이라곤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정말 너무 완벽해 그래서 제발 내일 따윈 없었으면 좋겠단 생각하고 ...

김원중

(도종환 글 / 류형선 곡/ 류형선 편곡) 그대 떠난 뒤로 눈발이 내리고 그 겨울 다 가도록 외로워했지만 발목을 휘감는 물처럼 그대 내 곁에 머물던 그 가을 햇살 속에서도 나는 외로웠네 어쩔 수 없는 외로움 때문이지 다만 나의 외로움 때문에 그대 떠난 뒤로 외로워 했지만 그대의 곁에 있던 날도 나는 외로웠네

안치환

섬이 있네 우울한 거리위에 침묵에 잠겨있는 마음들위에 섬이 있네 저 넓은 도시위에 소외된 영혼들이 숨쉬는 곳에 남아있네 저마다의 공간으로 건너갈 수 없이 외로이 서성이네 전화를 걸어 s.o.s 내게 다가와 주오 그 누구라도 더 늦기 전에 아직 사랑할 수 있을때에 섬이 있네 너와 나의 마음위해 건너갈 수 없어 외로이 서성이네

부활

오래전에 멈춰버린 비가 와, 작은 위로 아주 좁은 길 위에... 비가오네 아주 작은섬 길위에 나와 같은 아이들이 함께있네. *오래전 내 기억에서 내리던 그 비가 오네. (오래전 내 기억에서 내리던 그 비가 오네.) 다시는 못올 시간들이여 (다시 오지 못할 순간의...)

루시드 폴

난 항상 웃지만 날 알아버린 걸 알아 그게 바로 나였어 날 처음처럼 생각하지마 넌 항상 웃지만 난 버림받은 걸 알아 그게 바로 너인걸 난 할 수 있는게 하나도 없어 난 다시 넘어지고 싶지 않았어 그것 뿐야 그것 뿐야 난 다시 넘어지고 싶지 않았어 그것 뿐야 그것 뿐야

KBS 어린이 합창단

파도가 잔잔한 수평선 너머로 조용히 바다를 지키는 섬이 하나 있어요 나는,언제나 아름다운 , 그 곳에 가고싶어요 파도가 잔잔한 수평선 저너머로 무슨 생각하는지 누굴 기다리는지 비바람 불어도 변함없이 갈매기 친구를 하며 조용히 바다를 지키는 섬이 하나있어요 나는 커다란 나뭇잎배로 그곳에 가고싶어요 나는 언제나 아름다운섬 그곳에 가고싶어요 랄랄라

재주소년

조용한 파도소리 들려. 아무도 없는 바다. 오랫동안 그려온 모습 그대로인데.. 저멀리 수평선 너머로.. 아른거리는 모습. 내 맘속에 여전히 남아 자꾸 스쳐 가네. ** 이렇게 시간이 흐른 뒤 넌 어떤 모습일지.. 이제는 나에 기억에 바래.. 흐릿한 웃음 짓고 있는 걸. 그리워 너무나도.. 그땐 널 몰랐어.. 널 몰랐어.. 음~

더 콰이엇

. [repeat hook] 우리는 하나. 누구도 결코 혼자가 아냐.

이범수

★ 이범수 - .........

비갠후

너무도 오래된 시간에 흐름의 소리들 익숙해진 언어 내 안의 바다 작은 섬이 있어 그 안에 서 있어 그리고 꿈을 꿔 풀리지 않는 끝없는 질문 속에 버려진 내 삶만큼 슬프지 않을 만큼 울어도 되는지 내 안의 바다 작은 그 안에 내가 서 있어 내 안에 그가 서 있어 그 안에서 날 바라봐 내 한 가운데에 침묵하는 떠도는 내 안의 바다 낡아진, 오래된

비갠후(Began...Who?)

너무도 오래된 시간에 흐름의 소리들 익숙해진 언어 내 안의 바다 작은 섬이 있어 그안에 서있어 그리고 꿈을 꿔 풀리지 않는 끝없는 질문속에 버려진 내 삶만큼 슬프지 않을만큼 울어도 되는지 내 안의 바다 작은 그안에 내가 서 있어 내 안에 그가 서 있어 그안에서 날 바라봐 내 한 가운데에 침묵하는 떠도는 내 안의 바다 낡아진

버스정류장 OST

난 항상 웃지만. 날 알아버린 걸 알아. 그게 바로 나였어. 날 처음처럼 생각하지마 넌 항상 웃지만. 난 버림받은 걸 알아. 그게 바로 너인걸. 난 할 수 있는게 하나도 없어 난 다시 넘어지고 싶지 않았어. 그것 뿐야. 그것 뿐야 난 다시 넘어지고 싶지 않았어. 그것 뿐야. 그것 뿐야

세인

곁에 있는 이가 보이지 않을 때 애써 손 내밀어 잡지 않으면 홀로 길 잃은 사람이 되는 그때 모르는 사이 무너지는 모래성처럼 삶이라는 것 그 가운데 서 사라져 가네 맑은 파도가 그렇게 있네 내 맘 다 안다는 듯이 아물지 않은 상처도 다 말할 수 없던 비밀도 다 희미함 마저 그럴싸한 그런 곳 안개덮힌

아트 오브 파티스

많은 앉지 못하고 난 홀로 떠도나. 한번이라도, 순간이라도 반짝이고 싶어. * 꽃잎이 머리위로 흩어져 아름답게 흩어져 내 눈을 가려줘, 잠깐은 웃었네. 닫힌 문으로, 잠긴 문으로. 알면서도 뛰어. * 꽃잎이 머리위로 흩어져 아름답게 흩어져 내 눈을 가려줘, 잠깐은 웃었네.

사생단(死生團)

아무도 없는 깜깜한 섬에 앉아 내가 보았던건 무엇이였나 저 건너편에 반짝이는 등대는 왜 아직도 날 비추지 않나 희망도 없는 사랑도 없는 이곳에서 제발 날 구해 주소서 저 커더란 배 몇 척이 지나도 이런 나는 아무도 태워주지 않네 발에 박힌 수많은 가시와 몸에 찢긴 수많은 상처가 나의 죄를 모두 가져갔네 이젠 돌아갈 수 있을거야 막다른 절벽 위...

재주소년

조용한 파도소리 들려 아무도 없는 바다 오랫동안 그려온 모습 그대로인데 저멀리 수평선 너머로 아른거리는 모습 내 맘 속에 여전히 남아 자꾸 스쳐가네 * 이렇게 시간이 흐른 뒤 넌 어떤 모습일지 이제는 나의 기억에 바래 흐릿한 웃음 짓고 있는걸 그리워 너무나도 그땐 널 몰랐어, 널 몰랐어 우~

The Quiett

. [repeat hook] 우리는 하나. 누구도 결코 혼자가 아냐.

이상은

초컬릿 색 피부 파인애플 향 바람 핑크색 해마의 꿈 바다는 깊은 터쿼이즈 달콤한 시에스타 지구가 천천히 움직이는 것을 가만히 느끼고 있네 그것밖에 아무 할 일도 없이 야자나무 숲을 바라보며 물 위에 누워 아 푸른 물 속을 지나가는 태양 아 깨끗한 공기 속 마을 아이들 아 더 무엇을 원해야 하나 지금 나는 여기에 있는데 비밀의 작은

Art of Parties

많은 앉지 못하고 난 홀로 떠도나. 한번이라도, 순간이라도 반짝이고 싶어. * 꽃잎이 머리위로 흩어져 아름답게 흩어져 내 눈을 가려줘, 잠깐은 웃었네. 닫힌 문으로, 잠긴 문으로. 알면서도 뛰어. * 꽃잎이 머리위로 흩어져 아름답게 흩어져 내 눈을 가려줘, 잠깐은 웃었네. ㈕직도 남o†nㅓ\、、\、。

아트 오브 파티스(Art of Parties)

많은 앉지 못하고 난 홀로 떠도나. 한번이라도, 순간이라도 반짝이고 싶어. * 꽃잎이 머리위로 흩어져 아름답게 흩어져 내 눈을 가려줘, 잠깐은 웃었네. 닫힌 문으로, 잠긴 문으로. 알면서도 뛰어. * 꽃잎이 머리위로 흩어져 아름답게 흩어져 내 눈을 가려줘, 잠깐은 웃었네. ㈕직도 남o†nㅓ\、、\、。

정크야드

올라가 we climb and climb 푸하 we climb high on the block 여긴 숨이 안 차고는 못 올라와 다리에 힘이 빠져도 밑에 있다간 우리 눈에 물이 차서 질식할까 봐 여긴 눈 대신 천장에서 물 뚜꾸뚜꾸 Snare 북소리 같지만 이따 추쿠추추 피아노처럼 빨라지면 세숫대야 차례야 damn 비워야 됨 You s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