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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 걸까 다락방라디오

하루 종일 또 고민을 했어 나 이래도 정말 괜찮은 걸까 좋아하는 일 하고픈 일을 해도 큰일 나지 않는 걸까 힘들어 넘어지고 가끔은 슬플지도 몰라 오늘도 거울을 보며 묻는다 진짜 나 이 길을 가도 괜찮은 걸까 나 정말 괜찮은 걸까 가진 것 없는 나라도 정말 괜찮은 걸까 스스로의 모습에 실망스럴 때도 있겠지 그래도 한번 더 용길 낼 거야

궁금한마음 다락방라디오

어제 밤새 잠은 설치진 않았는지 아침은 잘 챙겨 먹고 나오는 건지 아픈 곳 없이 건강하게 잘 있는지 세상 일에 치여 힘들진 않은 건지 매일매일 내 일기엔 너의 얘기만 가득해 유난히도 꾹꾹 눌러 쓴 네 이름 너에게 보낼 편지에 나의 진심을 꽉 채워서 수줍게 내 맘 전해주고파 하루하루가 너무 궁금해 지금 이 순간 너 뭘 하고 있는지도 아이처럼 널 보채...

궁금한 마음 다락방라디오

어제 밤새 잠은 설치진 않았는지 아침은 잘 챙겨 먹고 나오는 건지 아픈 곳 없이 건강하게 잘 있는지 세상 일에 치여 힘들진 않은 건지 매일매일 내 일기엔 너의 얘기만 가득해 유난히도 꾹꾹 눌러 쓴 네 이름 너에게 보낼 편지에 나의 진심을 꽉 채워서 수줍게 내 맘 전해주고파 하루하루가 너무 궁금해 지금 이 순간 너 뭘 하고 있는지도 아이처럼 널 보채...

아니야 다락방라디오

아니야 다 끝난 게 아니야 잠깐 한번 쉬어갈 뿐인걸 아니야 그런 걱정하지 마 우리에겐 아직 시간이 있잖아 내일을 믿어 보는거야 가끔 있잖아 그런 날이 괜시리 힘들고 아무것도 뜻대로 되어가지가 않는 날 그런 평범한 일들이 또 생긴 것뿐야 나는 전혀 하나도 끄떡없는 걸 울고 싶은 날에는 한바탕 울어버려 맘껏 소리치고 다시 날 깨울 거야 아니야 다 끝...

괜찮은 척 Lim

나서며 얼굴에 피운 웃음꽃도 나를 믿는 이들 어깨 짐을 더는 법 밤새 써내려간 리듬 맘에 들지 않아 실증이나 나를 떠난 너도 이와 같은 기분일까 유일했던 내 믿음 또 리듬 한순간에 너무도 깨져 변해버린 지금 날 흔드는 바람이 세게 불어 가만히 날 두지 않아도 웃음꽃을 피워 이게 나를 믿는 이들 어깨 짐을 더는 법 그래서 오늘도 난 괜찮은

괜찮은걸까 이용진

그땐 왜 그렇게 난 이기적이고 못났던걸까 다툴때면 내가 더 옳다고 소리쳤고 때론 날카로운 내 말들이 너의 웃는 얼굴 찌푸리게 했지만 진심이 아녔단걸 알아 우리가 함께했던 그 수많았던 기억들 어제 만난듯 선명한 니 모습 그땐 니가 했었던 그 말투 그 표정 버릇 보고 싶어서 사진첩을 훔쳐보고 싶지만 이젠 탈퇴한 회원일뿐야 괜찮은

괜찮은걸까 (Inst.) 이용진

그땐 왜 그렇게 난 이기적이고 못났던걸까 다툴때면 내가 더 옳다고 소리쳤고 때론 날카로운 내 말들이 너의 웃는 얼굴 찌푸리게 했지만 진심이 아녔단걸 알아 우리가 함께했던 그 수많았던 기억들 어제 만난듯 선명한 니 모습 그땐 니가 했었던 그 말투 그 표정 버릇 보고 싶어서 사진첩을 훔쳐보고 싶지만 이젠 탈퇴한 회원일뿐야 괜찮은

괜찮은 걸까 (Vocal by STEREOMAN) 비공일호 (B01)

괜찮은 걸까 오늘도 어제의 나처럼 똑같은 시간 속에서 굳이 설렐 일도 없는 um 사라지는 하루 내가 만든 약속들이 셀 수 없이 가득 쌓여서 이젠 그 안에서 벗어나려 하지 않고 다른 건 다 외면해버려 사는 건 대체 뭘까 습관처럼 또 생각하네 이렇게 흘러가도 괜찮은 걸까 걱정만 딱히 부족한 건 없는데 괜히 공허한 이 마음 불 꺼진 방 안 구석에 앉아 생각에

오렌지 마말레이드 자우림

남다른 포부도 없이 이대로 이면 안되는 걸까 나 이상한 걸까 어딘가 조금 비뚤어져버린 머리에는 매일 매일 다른 생각만 가득히 나 괜찮은 걸까 지금 이대로 어른이 되버린 다음에는 점점 더 사람들과 달라 지겠지 하고픈 일도 없는채 되고픈 것도 없는채 그냥 이대로 있을꺼야 나 이상한 걸까 어딘가 조금 비뚤어져버린 머리에는

다시 손잡고 걸을 수 있을까 주예인

창밖엔 꽃비가 와 참 무색하게도 우린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것처럼 표정 없는 얼굴로 어색해진 말투로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너는 지금 무슨 생각에 잠겨있는지 좀처럼 내 얼굴을 쳐다보지를 못하고 우리는 이대로 정말 괜찮은 건지 사실 나는 네게 하고픈 말이 참 많았었는데 서로를 바라보지 못하고 겉도는 대화 속에 바래져가는 기억들은 우리는

사랑해도 괜찮을까 시몬

우리 사랑해도 괜찮은 걸까 한번더 시작해 볼까 내가슴이 너를 향해가도록 조금씩 나를 열어본다 한걸음 한걸음 뛰기 조차 버겁도록 무거운 삶이었는데 그대 내게 다가와 손을 내밀었을때 어둡던 내맘이 조금씩 밝아지는데 내가 그댈 알고 그대도 나를 알아가고 서로 기대 할때 그댄 내게 다가와 손을 내밀어주며 어느새 웃고있는 나를 보곤

사랑해도괜찮을까 피에스타

우리 사랑해도 괜찮은 걸까 한번더 시작해 볼까 내가슴이 너를 향해가도록 조금씩 나를 열어본다 한걸음 한걸음 뛰기 조차 버겁도록 무거운 삶이었는데 그대 내게 다가와 손을 내밀었을때 어둡던 내맘이 조금씩 밝아지는데 내가 그댈 알고 그대도 나를 알아가고 서로 기대 할때 그댄 내게 다가와 손을 내밀어주며 어느새 웃고있는 나를 보곤

Orange Marmalade 자우림

하고픈 일도 없는데 되고픈 것도 없는데 모두들 뭔가 말해보라해 별다른 욕심도 없이 남다른 포부도 없이 이대로 이면 안되는 걸까 나 이상한 걸까 어딘가 조금 비뚤어져버린 머리에는 매일 매일 다른 생각만 가득히 나 괜찮은 걸까 지금 이대로 어른이 되버린 다음에는 점점 더 사람들과 달라 지겠지 하고픈 일도 없는채 되고픈 것도

오렌지 마말레이드-자우림 자우림

하고픈 일도 없는데 되고픈 것도 없는데 모두들 뭔가 말해보라해 별 다른 욕심도 없이 남다른 포부도 없이 이대로 이면 안돼는 걸까 나 이상한 걸까 어딘가 조금 삐뚤어져 버린 머리에는 매일 매일 다른 생각만 가득히 나 괜찮은 걸까 지금 이대로 어른이 돼 버린 다음에는 점점 더 사람들과 달라지겠지 하고픈 일도 없는 채 되고픈 것도 없는 채

오렌지 마말레이드 자우림

하고픈 일도 없는데 되고픈 것도 없는데 모두들 뭔가 말해보라해 별다른 욕심도 없이 남다른 포부도 없이 이대로이면 안되는 걸까 나 이상한걸까 어딘가 조금 삐뚤어져버린 머리에는 매일 매일 다른 생각만 가득히 나 괜찮은 걸까 지금 이대로 어른이 돼버린 다음에는 점점 더 사람들과 달라지겠지 하고픈 일도 없는 채 되고픈 것도 없는 채

오렌지 마말레이드 자우림

하고픈 일도 없는데 되고픈 것도 없는데 모두들 뭔가 말해보라해 별다른 욕심도 없이 남다른 포부도 없이 이대로이면 안되는 걸까 나 이상한걸까 어딘가 조금 삐뚤어져버린 머리에는 매일 매일 다른 생각만 가득히 나 괜찮은 걸까 지금 이대로 어른이 돼버린 다음에는 점점 더 사람들과 달라지겠지 하고픈 일도 없는 채 되고픈 것도 없는 채

습관 4rest

모르겠어 왜 이러는 건지 언제부터 변했는지 마주보는 그 시간 조차도 이젠 지루하게 느껴지는지 모르겠어 왜 이러는 건지 어디부터 엉킨 건지 요즘 들어 단 둘이 있어도 나는 혼자 있는 기분이 들어 너의 말수가 줄고 나의 한숨이 늘고 우린 대화가 없고 정말 괜찮은 걸까 사랑하다 한번쯤은 꼭 겪는 일이라고 생각 해봐도 너의 전화가 줄고 나의

사랑해도 괜찮을까 이시몬/이시몬

우리 사랑해도 괜찮은 걸까 한 번 더 시작해 볼까 내 가슴이 너를 향해가도록 조금씩 나를 열어본다 한걸음 한걸음 뛰기 조차 버겁도록 무거운 삶이었는데 그대 내게 다가와 손을 내밀었을 때 어둡던 내 맘이 조금씩 밝아지는데 내가 그댈 알고 그대도 나를 알아가고 서로 기대할 때 그댄 내게 다가와 손을 내밀어주며 어느새 웃고있는 나를 보곤

사랑해도 괜찮을까 ━ ■▣■ ━ 『 현규』 Ω音樂은 ━ 이시몬

우리 사랑해도 괜찮은 걸까 한 번 더 시작해 볼까 내 가슴이 너를 향해가도록 조금씩 나를 열어본다 한걸음 한걸음 뛰기 조차 버겁도록 무거운 삶이었는데 그대 내게 다가와 손을 내밀었을 때 어둡던 내 맘이 조금씩 밝아지는데 내가 그댈 알고 그대도 나를 알아가고 서로 기대할 때 그댄 내게 다가와 손을 내밀어주며 어느새 웃고있는 나를 보곤

사랑해도 괜찮을까 이시몬

우리 사랑해도 괜찮은 걸까 한 번 더 시작해 볼까 내 가슴이 너를 향해가도록 조금씩 나를 열어본다 한걸음 한걸음 뛰기 조차 버겁도록 무거운 삶이었는데 그대 내게 다가와 손을 내밀었을 때 어둡던 내 맘이 조금씩 밝아지는데 내가 그댈 알고 그대도 나를 알아가고 서로 기대할 때 그댄 내게 다가와 손을 내밀어주며 어느새 웃고있는 나를 보곤

사랑해도괜찮을까 이시몬

우리 사랑해도 괜찮은 걸까 한 번 더 시작해 볼까 내 가슴이 너를 향해가도록 조금씩 나를 열어본다 한걸음 한걸음 뛰기 조차 버겁도록 무거운 삶이었는데 그대 내게 다가와 손을 내밀었을 때 어둡던 내 맘이 조금씩 밝아지는데 내가 그댈 알고 그대도 나를 알아가고 서로 기대할 때 그댄 내게 다가와 손을 내밀어주며 어느새 웃고있는 나를 보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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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랑해도 괜찮은 걸까 한 번 더 시작해 볼까 내 가슴이 너를 향해가도록 조금씩 나를 열어본다 한걸음 한걸음 뛰기 조차 버겁도록 무거운 삶이었는데 그대 내게 다가와 손을 내밀었을 때 어둡던 내 맘이 조금씩 밝아지는데 내가 그댈 알고 그대도 나를 알아가고 서로 기대할 때 그댄 내게 다가와 손을 내밀어주며 어느새 웃고있는 나를 보곤

사랑해도 이시몬

우리 사랑해도 괜찮은 걸까 한 번 더 시작해 볼까 내 가슴이 너를 향해가도록 조금씩 나를 열어본다 한걸음 한걸음 뛰기 조차 버겁도록 무거운 삶이었는데 그대 내게 다가와 손을 내밀었을 때 어둡던 내 맘이 조금씩 밝아지는데 내가 그댈 알고 그대도 나를 알아가고 서로 기대할 때 그댄 내게 다가와 손을 내밀어주며 어느새 웃고있는 나를 보곤

슬프다 스타치스(Starchis)

뒤돌아 걸어가는 너의 모습도 함께 서 있었던 다리 위의 우리 모습도 슬프다 슬프다 우리 슬프다 슬프다 우리 힘없이 미소 짓는 너의 얼굴도 눈물 가득 고인 너의 슬픈 눈도 내가 좋아하던 노란색 니트도 잘 지내라는 너의 그 말도 함께 걸었던 곳을 나 혼자 되돌아 오는 것도 슬프다 슬프다 우리 슬프다 슬프다 우리 어디서부터가 어긋나 버린 걸까

슬프다 스타치스

뒤돌아 걸어가는 너의 모습도 함께 서 있었던 다리 위의 우리 모습도 슬프다 슬프다 우리 슬프다 슬프다 우리 힘없이 미소 짓는 너의 얼굴도 눈물 가득 고인 너의 슬픈 눈도 내가 좋아하던 노란색 니트도 잘 지내라는 너의 그 말도 함께 걸었던 곳을 나 혼자 되돌아 오는 것도 슬프다 슬프다 우리 슬프다 슬프다 우리 어디서부터가 어긋나 버린 걸까

슬프다 스타치스 (Starchis)

눈물을 훔치며 뒤돌아 걸어가는 너의 모습도 함께 서 있었던 다리 위의 우리 모습도 슬프다 슬프다 우리 슬프다 슬프다 우리 힘없이 미소 짓는 너의 얼굴도 눈물 가득 고인 너의 슬픈 눈도 내가 좋아하던 노란색 니트도 잘 지내라는 너의 그 말도 함께 걸었던 곳을 나 혼자 되돌아 오는 것도 슬프다 슬프다 우리 슬프다 슬프다 우리 어디서부터가 어긋나 버린 걸까 이렇게

아도나이 이승열

비둘기처럼 우린 오늘도 여기 모여 있어 해가 뜨면 기분이 더없이 좋겠어 꽃이 피고 지고 피고 또 지고 계절은 변하고 세월은 지나가고 some of us will go 세상을 정복하고 신을 모독하고 계약은 찢기고 생명은 과학이고 사람은 가고 둘러앉아서 결정 해왔어 수천 년을 멈출 수 없어 뛰어 내려도 괜찮은 걸까 좁아져 가고 좁아져 가고

수상한 사람 이설아

나는 어느새 참 수상한 사람 되어버린 것만 같아 네가 좋은 사람이란 거 잘 알면서도 왠지 마음이 굳어버린 것 같아 언제부턴가 나 믿지 못하게 됐어 모든 시간 공간 내가 서있는 곳도 어딘지 모르겠어 이런 나 괜찮은 걸까 부정하고 싶지 않은 것들 부정하게 됐어 인정하고 싶지 않은 것들 인정해야만 했어 살아있는 모든 것들에게 미안하게 됐어

어차피 만날 것 같아 SHIRT

솔직해진 느낌두 우리 둘 괜찮은 걸까? 왠지 차피 우린 만날 것 같아 뭔진 모르지, 몰라 운명 같은 낮밤 Okay, It’s Cool How we do? 솔직해진 느낌두 우리 둘 괜찮은 걸까?

토막(Feat. 박현준 of 모든) 써커스백 (Circus100)

오래전 너의 마음은 이곳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데 어쩌다 한번쯤은 내가 이래도 괜찮은 걸까 하며 나를 다그쳐 너의 머리를 뜨거운 너의 심장을 날카롭게 토막 내고 싶어 이 지구 어디에서도 너의 기억이 없도록 모처럼 나와 보았네.

오렌지 마말레이드 자우림

#자우림 - 오렌지 마말레이드 하고픈 일도 없는데 되고픈 것도 없는데 모두들 뭔가 말해보라 해 별 다른 욕심도 없이 남 다른 포부도 없이 이대로 이면 안돼는 걸까 나 이상한 걸까 어딘가 조금 삐뚤어져 버린 머리에는 매일 매일 다른 생각만 가득히 나 괜찮은걸까 지금 이대로 어른이 돼 버린 다음에는 점점 더 사람들과 달라지겠지 하고픈

오랜지 마말레이드 자우림

나, 이상한 걸까? 어딘가 조금 삐뚤어져버린 머리에는 매일 매일 다른 생각만 가득히. 나, 괜찮은 걸까? 지금 이대로 어른이 돼 버린 다음에는 점점 더 사람들과 달라지겠지, 하고픈 일도 없는 채, 되고픈 것도 없는채, 그냥 이대로 있을 거야. 나, 이상한 걸까? 어딘가 조금 삐뚤어져 버린 머리에는 매일매일 다른 생각만 가득히. 나, 괘찮은 걸까?

오랜지 마말레이드 자우림

나, 이상한 걸까? 어딘가 조금 삐뚤어져버린 머리에는 매일 매일 다른 생각만 가득히. 나, 괜찮은 걸까? 지금 이대로 어른이 돼 버린 다음에는 점점 더 사람들과 달라지겠지, 하고픈 일도 없는 채, 되고픈 것도 없는채, 그냥 이대로 있을 거야. 나, 이상한 걸까? 어딘가 조금 삐뚤어져 버린 머리에는 매일매일 다른 생각만 가득히. 나, 괘찮은 걸까?

하늘에 (김장성 글, 우영 그림책) 솔솔

하늘에 나뭇잎 흔들린다 하늘에 풍선이 올라간다 하늘에 새가 날고 비행기 지나가고 구름이 흘러간다 어디로 가는 걸까 하늘에 해가 기운다 하늘에 노을이 붉다 하늘에 달이 뜨고 별이 반짝이고 바람이 분다 어디서 오는 걸까 하늘에 철탑이 있다 하늘에 광고판이 있다 하늘에 크레인이 있고 굴뚝이 있다.

별 (Prod. by LambC) 박지민

눈물이 마음이 못 참고 결국엔 흐르더라 누구도 어디도 날 위로해줄 순 없는 걸까괜찮은 줄 알았는데 난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마음대로 되지 않는 걸 보니 결국엔 다 똑같은 사람이더라 저 별들도 슬픈 건 있을 거야 환하게 빛난다고 다가 아냐 시간아 내 맘을 따스하게 안아주면 안 되겠니 외로움이 무관심이 어떤 이유들이 널 힘들게

서울도 비가 오면 괜찮은 도시 김현철

하루중일 꾸물거리더니 결국 내리네 그 시간이 더할수록 굵은비가 내리네 이렇게 비가오는 날이면 비가 오는 날이면 이런날이면 걸어가는 사람 정지화면처럼 멈췄네 앞서가는차도 정지화면처럼 멈췄네 왜 이렇게 눈물 나는 걸까? 왜 이렇게 숨이 멎는 걸까?

습관 포레스트(4rest)

모르겠어 왜 이러는 건지 언제부터 변했는지 마주보는 이 시간 조차도 이젠 지루하게 느껴지는지 모르겠어 왜 이러는 건지 어디부터 엉킨 건지 요즘 들어 단 둘이 있어도 나는 혼자 있는 기분이 들어 너의 말수가 줄고 나의 한숨이 늘고 우린 대화가 없고 정말 괜찮은 걸까 사랑하다 한번쯤은 꼭 겪는 일이라고 생각 해봐도 너의 전화가

오렌지마말레이드 자우림

하고픈 일도 없는데 되고픈 것도 없는데 모두들 뭔가 말해보라 해 별다른 욕심도 없이 남다른 포부도 없이 이대로 이면 안되는 걸까? 나 이상한걸까? 어딘가 조금 비뚤어져버린 머리에는 매일매일 다른 생각만 가득히 나 괜찮은 걸까?

사랑이 된 걸까? 영준 (브라운아이드소울)

그랬어 이제껏 그런 것처럼 혼자 우두커니 괜찮은 것처럼 그렇게 지냈어 누군가 나의 곁에 두면 안된다고 그렇게 생각했어 아무도 없이 지내온 시간들이 너와 마주할수록 끝이날 것만 같아 지날수록 더 커져만가 따뜻한 네 목소리가 내 귓가를 맴돌아 나를 둘러싸는 너의 온기가 시간이 멈추듯 사랑이 된걸까?

그때가 그리운 걸까 유태

아무렇지 않은 듯 또 하루가 지나가고 있어 요즘따라 그 말이 생각나 나 없이 아프지 말란 말이 그래서인가 봐 그때 우린 아마도 사랑이었나 봐 생각보다 이별이 어렵진 않아 어쩌면 나 오히려 편했는지 몰라 아무렇지 않은 듯 또 하루가 지나가고 있어 너와 내가 있던 기억을 한없이 걸어보다 보고 싶었다고 말야 생각보다 이별이 어려웠나 봐 그렇게나 그때가 그리운 걸까

사랑이 된 걸까 영준

그랬어 이제껏 그런 것처럼 혼자 우두커니 괜찮은 것처럼 그렇게 지냈어 누군가 나의 곁에 두면 안 된다고 그렇게 생각했어 아무도 없이 지내온 시간들이 너와 마주 할 수록 끝이 날 것만 같아 지날수록 더 커져만 가 따뜻한 네 목소리가 내 귓가를 맴돌아 나를 둘러싸는 너의 온기가 시간이 멈추듯 사랑이 된 걸까 어느 날 우연히 내게 건넸던

사랑이 된 걸까 영준(브라운 아이드 소울)

그랬어 이제껏 그런 것처럼 혼자 우두커니 괜찮은 것처럼 그렇게 지냈어 누군가 나의 곁에 두면 안 된다고 그렇게 생각했어 아무도 없이 지내온 시간들이 너와 마주 할 수록 끝이 날 것만 같아 지날수록 더 커져만 가 따뜻한 네 목소리가 내 귓가를 맴돌아 나를 둘러싸는 너의 온기가 시간이 멈추듯 사랑이 된 걸까 어느 날 우연히 내게 건넸던

이별에 닿아있는 걸까 성영주

사랑한다는 말을 무심히 뱉고서 사랑한다는 말을 피하는 너 말하지 않아도 알아주길 바라는 안일한 행동 속에 서로를 점점 놓아가 숨길 수 없는 마음을 서로 굳이 묻지 않아 너의 표정 말투 모든 것이 네 기분을 말해주지만 너의 기분보다 내 기분을 달래고 싶어 사랑해야 할 이유를 찾는 우리 우린 이별에 닿아 있는 걸까

사랑이 된 걸까? 영준 (브라운 아이드 소울)

그랬어 이제껏 그런 것처럼 혼자 우두커니 괜찮은 것처럼 그렇게 지냈어 누군가 나의 곁에 두면 안 된다고 그렇게 생각했어 아무도 없이 지내온 시간들이 너와 마주 할 수록 끝이 날 것만 같아 지날수록 더 커져만 가 따뜻한 네 목소리가 내 귓가를 맴돌아 나를 둘러싸는 너의 온기가 시간이 멈추듯 사랑이 된 걸까 어느 날 우연히 내게 건넸던

사랑이 된 걸까? 영준

그랬어 이제껏 그런 것처럼 혼자 우두커니 괜찮은 것처럼 그렇게 지냈어 누군가 나의 곁에 두면 안 된다고 그렇게 생각했어 아무도 없이 지내온 시간들이 너와 마주 할 수록 끝이 날 것만 같아 지날수록 더 커져만 가 따뜻한 네 목소리가 내 귓가를 맴돌아 나를 둘러싸는 너의 온기가 시간이 멈추듯 사랑이 된 걸까 어느 날 우연히 내게 건넸던

사랑이 된 걸까 영준 (브라운 아이드 소울)

그랬어 이제껏 그런 것처럼 혼자 우두커니 괜찮은 것처럼 그렇게 지냈어 누군가 나의 곁에 두면 안 된다고 그렇게 생각했어 아무도 없이 지내온 시간들이 너와 마주 할 수록 끝이 날 것만 같아 지날수록 더 커져만 가 따뜻한 네 목소리가 내 귓가를 맴돌아 나를 둘러싸는 너의 온기가 시간이 멈추듯 사랑이 된 걸까 어느 날 우연히 내게 건넸던

사랑이 된 걸까? 영준(브라운 아이드 소울)

그랬어 이제껏 그런 것처럼 혼자 우두커니 괜찮은 것처럼 그렇게 지냈어 누군가 나의 곁에 두면 안 된다고 그렇게 생각했어 아무도 없이 지내온 시간들이 너와 마주 할 수록 끝이 날 것만 같아 지날수록 더 커져만 가 따뜻한 네 목소리가 내 귓가를 맴돌아 나를 둘러싸는 너의 온기가 시간이 멈추듯 사랑이 된 걸까 어느 날 우연히 내게 건넸던

사랑이 된 걸까 영준(브라운 아이드소울)

그랬어 이제껏 그런 것처럼 혼자 우두커니 괜찮은 것처럼 그렇게 지냈어 누군가 나의 곁에 두면 안 된다고 그렇게 생각했어 아무도 없이 지내온 시간들이 너와 마주 할 수록 끝이 날 것만 같아 지날수록 더 커져만 가 따뜻한 네 목소리가 내 귓가를 맴돌아 나를 둘러싸는 너의 온기가 시간이 멈추듯 사랑이 된 걸까 어느 날 우연히 내게 건넸던 두 손이 오늘 이 길 위에

다 가려무나(Remaked) 권C널

사랑은 끝없이 펼쳐지는 강처럼 다시 나를 사랑으로 인도하네요 그래도 기쁘게 살아가는 나인데 다시 한 번 아파오네요 나에게 얻을 수 없었던 것들을 계속해서 찾고 찾고 찾고있어요 부서진 나만의 슬픈 조각이 내주위에 널려있어요 우린 다시 사랑할 순 없는 것일까 그렇게는 사랑할 순 없는 것일까 우린 다시 시작하면 안 돼는 걸까 그렇게는 안 돼는 걸까 아무리 생각을

음(?) 하디 (hA.d)

저 사람들은 뭐가 그리도 바쁜 걸까 왜 나만 빼고 뭐가 그리도 즐거울까 그 어떤 것도 무엇도 난 즐기지 못해 이 내 마음 어디다도 기대지 못해 달이 지고 해가 뜰 때까지 잠들지 못해 또 이 순간을 붙잡고 싶지만 잡을 수 없어 음 잠시 꿈을 꾸고 싶어 괜찮은 걸까 괜찮아지려 해 우 스쳐가네 바람 아 갈 곳 잃은 걸음 어둠을 삼켜 버릴래 아아아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