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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계절 뉘뉘(NUITNUIT)

눈물이 흐르죠 허무한 마음에 그대를 부르고 불러도 대답 없는 하루만 바라볼 뿐 잠이 들죠 마음이 지쳐서 꿈속에서라도 너를 부르고 싶어 You are 사랑했었어 너를 그리고 그리며 살아 아직도 눈물이 흐르고 흘러도 널 기억해 마음은 널 사랑한다 하는데 잊지 못해 널 나를 마음에 품고 살아줘 슬픔이 나의 맘을 어루만질 때까지 기억해 줘 날 그 어느 계절에 입술을

Merry Go Round 뉘뉘(NUITNUIT)

우리의 처음으로 달이 보이지 않던 밤이라해도 다시 너에게 닿을래 별이 비추지 않던 밤이라해도 다시 우린 닿게 돼 져버린 노을 밤향기만 가득히 이 시간은 빨리 흘러가는 것 같아 아득해지는 너와 나의 세계 끝내 알지 못해 주저 앉아버린 나라도 그때로 돌아갈게 너를 전혀 몰랐던 그 어디쯤 마주친 우리의 처음으로 달이 보이지 않던 밤이라해도 다시 너에게 닿을래 이 계절

그럴때마다 뉘뉘(NUITNUIT)

눈을 뜨다 걸쳐진 새벽의 색은 꿈을 꾸다 넘겨진 어느 장면 같은 한참 그 푸름이 좋아서 무던히도 깨어나곤 했던 시간 넌 아마 그걸 다 알아서 유난을 떨며 전활 걸었을거야 그럴때마다 우릴 봐 우리가 더 이상 잠들 수 없어도 푸른 밤 푸른 달 반짝임 그보다 선명한 꿈을 꾸잖아 지나는 우리를 붙잡고 느즈막히 걷게 하곤 했던 시간 넌 아마 그걸 다 알아서 같은 노랠

Keep 뉘뉘(NUITNUIT)

찬기가 어린 텅 빈 공간 속에서 본 적도 없는 길을 그려야하는 어제와 같은 듯 낯선 오늘에 표정없이 해답을 찾아 헤매어가 푸르게 펼쳐온 시간들 나로 있을 수 있던 순간들 거스를 수 없는 중력도 뿌리쳐 날 수 있게 될 나를 꿈 꾸며 지켜낼 이 곳에서 계속 돼 Keep On 뜨거웠던 어느 아득한 기억 그날 그렸던 오늘은 달랐을거야 그때와 같은 듯 낯선 지금도

비, 흐림 뉘뉘 (NuitNuit)

알지 못했던 비에 재촉한 발걸음 머물 곳이 없단걸 깨달은 뒷걸음 헤매어본대도 돌아가본대도 난 제자리 눅눅해진 바지와 젖어든 머리칼 축축해진 기분에 스며든 어린 날 정돈해보아도 잘 말려보아도 또 제자리 소중한 마음은 애틋한 기억은 젖지않을 줄 알았는데 난 거센 바람에는 지친 미소들은 날아가더라 Fly away They\'re all gone away 거...

비, 흐림 뉘뉘(NuitNuit)

알지 못했던 비에 재촉한 발걸음 머물 곳이 없단걸 깨달은 뒷걸음 헤매어본대도 돌아가본대도 난 제자리 눅눅해진 바지와 젖어든 머리칼 축축해진 기분에 스며든 어린 날 정돈해보아도 잘 말려보아도 또 제자리 소중한 마음은 애틋한 기억은 젖지않을 줄 알았는데 난 거센 바람에는 지친 미소들은 날아가더라 Fly away They\'re all gone awa...

비, 흐림 (LP Ver.) 뉘뉘 (NuitNuit)

알지 못했던 비에 재촉한 발걸음 머물 곳이 없단 걸 깨달은 뒷걸음 헤매어본대도 돌아가본대도 난 제자리 눅눅해진 바지와 젖어 든 머리칼 축축해진 기분에 스며든 어린 날 정돈해보아도 잘 말려보아도 또 제자리 소중한 마음은 애틋한 기억은 젖지 않을 줄 알았는데 난 거센 바람에는 지친 미소들은 날아가더라 Fly away They\'re all gone awa...

그만 생각해 뉘뉘 (NuitNuit)

어렵게 사는게 습관이고 노래도 뻔하면 안될 것 같고 요즘은 한 마디 꺼내기도 참 버겁고 그래서 그냥 이렇게 혼자서 솔직해지는게 제일 어렵고 마음에 없는 말 하는건 더 어렵고 짧게 엉겨붙은 글씨만 짙어지다 결국에 난 또 이렇게 혼자서 멈춰 멈춰도 돼 그만 생각해 한번쯤은 그만 생각해 하루라도 그만 생각해 이제 정말 그만 생각해요 우리 멈춰 ...

Lune 뉘뉘(NUITNUIT)

이제쯤 떠있겠지 매일 보는 너에게 건네는 어색한 인사 말 안 해도 알고 있겠죠 우리 사이엔 참 나눌 이야기가 많았다는 걸 어둠이 한 겹 덮어주고 그래서 네가 나에게만 잘 보일 때 꼭 이 무렵에 나만의 달이 아닌 걸 알지만 아무도 모르는 한 뼘 더 특별한 비밀을 나누고 있죠 저 끝에서 혹시 내가 가려진 널 찾지 못해도 그 자리에 머물러주세요 가까워진 너...

비, 흐림...그리고 맑음 뉘뉘 (NuitNuit)

알지 못했던 비에 재촉한 발걸음 머물 곳이 없단걸 깨달은 뒷걸음 헤매어본대도 돌아가본대도 난 제자리 눅눅해진 바지와 젖어든 머리칼 축축해진 기분에 스며든 어린 날 정돈해보아도 잘 말려보아도 또 제자리 소중한 마음은 애틋한 기억은 젖지않을 줄 알았는데 난 거센 바람에는 지친 미소들은 날아가더라 Fly away They're all gone away 거센...

다시 겨울 뉘뉘 (NUITNUIT)

겨울 냄새 가득 배어있는 바람 익숙한 가로수 거리 위 쌓이는 하얀 눈이 Woo 짧아지는 하루 어디쯤 멈춰진 너와의 시간 Woo 차가운 공기에 몰아쉰 하얀 숨에 또 떠올라 다시 겨울 네 얼굴에 발그스레 달아오른 따뜻한 볼 다시 겨울 잊은 듯한 설레임에 돌아온 너와 나의 기억 모든 사람들은 다들 어딘가로 혼자가 된 거리 나홀로 여전히 멈춰있어 Wo...

답장 뉘뉘(NUITNUIT)

아직 보내지 않은 답장아직 미처 읽지 못한 마음들아직 누르지 못한 말이 쌓여있어요어떤 말로 전해야 할까너의 목소리를 듣지 못해서 당신의 맘을 나는 넘겨짚어요시간이 지나면 더 어려워질까요아니면 모든게 더 간단해질까요기다린 그대의 맘은 어떡하나요늦었지만 답장 보내요아직 정하지 못한 대답끝내 대면하지 못한 진심들아직 희미했던 어제가 남아있어요어떤 말로 전해...

나의 영웅이 돼줘요 뉘뉘(NUITNUIT)

나의 영웅이 돼줘요너무 어려운 세상 앞에나의 영웅이 돼줘요나약한 우리 마음 속의모두가 지쳐 쓰러진대도그대의 그대로 일으켜줘뻔한 당신의 하루 챗바퀴 도는 듯한 가요빛나는 누군가의 모습을 그리나요우리는 모두가 그 자릴 지키는 평범함 속에서 특별한 힘을 나눌 수 있는거야 그렇게나의 영웅이 돼줘요너무 어려운 세상 앞에나의 영웅이 돼줘요나약한 우리 마음 속의모...

나의 시간은 여기 조금 느리게 뉘뉘(NUITNUIT)

나의 시간은 여기 조금 느리게저 멀리 지나간 것들을 붙잡네나의 시간은 여기 조금 비뚤게잡을 수 없는 어제를 또 붙잡네그리 어려운 맘이 아니잖아요그저 어려운 말로 느껴질뿐이에요그리 부끄런 맘이 아니잖아요그렇게 우린 매일 살아가잖아요나의 시간은 여기 조금 느리게저 멀리 떠나는 사람을 붙잡네이미 시간은 저기 조금 흐리게보이지 않는 추억을 또 붙잡네뜻하지 않...

Color 뉘뉘(NUITNUIT)

여전히 웅크린 채 여기에뒤섞여 있어 세상 속에튀어나온 부분 없이 다듬었어 다모두와 같게Monday to sunday 매일 같은 옷에 매일 같은 표정으로 끄덕이고 있어 나회색으로 변한 채콘크리트 빌딩숲비좁은 틈 사이로살며시 걸쳐진 Rainbow괜시리 웃고 말았어 내가 그렸던 순간들이다채롭게 펼쳐져마침내 유영해 What's My ColorIt Doesn'...

Wish 뉘뉘(NUITNUIT)

웃음 소리 그 말버릇전부 닮고싶어지게 하는 너서서히 흘러 나를 물들여버리네옅은 한숨 깊은 어둠모두 알고싶어지게 하는 것네 곁을 지켜 너에게 가장 가까운 나이길 원해또 지쳐 잠 못든 밤 끝나지 않고애써 괜찮으려 하룰 넘겨내고 눈을 감을 때그저 바랄게 긴 꿈을 꾸길깜깜한 어둠 속 모퉁이의 빛을 보길갑자기 굳어진 몸을 일으키려 할 때내가 너의 손 잡아줄 수...

다시 겨울 뉘뉘(NUITNUIT)

겨울 냄새 가득배어있는 바람익숙한 가로수거리 위 쌓이는 하얀 눈이Woo 짧아지는 하루어디쯤 멈춰진 너와의 시간Woo 차가운 공기에몰아쉰 하얀 숨에 또 떠올라다시 겨울네 얼굴에발그스레 달아오른 따뜻한 볼다시 겨울잊은 듯한설레임에 돌아온 너와 나의 기억모든 사람들은다들 어딘가로혼자가 된 거리나홀로 여전히 멈춰있어Woo 길을 잃어 버린여기로 돌아온 우리의 ...

우린 그럴 거야 뉘뉘(NUITNUIT)

무더운 하루 미지근한 바람은금세 퍼져서 맘을 물들였어얄밉게 뜨거운 태양을 피해너에게 숨어 눈을 감고 난 이 길을 달려가 너의 품으로너의 눈이 뜨거울 땐 차가운 물을 마셔이 곳을 벗어나 땀이 난 손 잡고시간이 지나도 우린 그럴 거야 답답한 하루 참았던 네 눈물에흠뻑 젖어서 말을 머금었어 뜨겁고 낯선 여름을 피해나에게 숨어 눈을 감아줘이 길을 달려가 너의...

더워요 뉘뉘(NUITNUIT)

더워요 더워요 나도 왜 이런걸까요 어떻게 이럴까요 더워요 더워요 정말 식지가 않아요 바람 한 점에 나아질 건 아니래요 꽤 오래 뜨거울거라던데 더워요 더워요 나도 왜 이런걸까요 어떻게 이럴까요 더워요 더워요 정말 식지가 않아요 마냥 덥기만 하진 않을거래요 가끔씩 소나기도 온다던데 더워요 더워요 나도 왜 이런걸까요 얼만큼 이럴까요 더워요 더워요 정말 식지가 않아요

우리는 사랑을 쫓다가 뉘뉘(NUITNUIT)

모두들 어떻게 찾아낸걸까나만의 너 그대만의 나우린 늘 어떻게 사랑이 될까사실 답은 정해져있어우리는 사랑을 쫓다가 또 다시 눈물이 날거야우리는 이별을 쌓다가다시 또 웃어넘길거야모두들 어떻게 견디는걸까무거운 침묵 그의 차가움 우린 늘 어쩌다 이별이 될까사실 답은 정해져있어우리는 사랑을 쫓다가 또 다시 눈물이 날거야우리는 이별을 쌓다가다시 또 웃어넘길거야우...

SomeSummer 뉘뉘(NUITNUIT)

Out of all the things you haveIs there anything left by your own?The ordinary things we've madeTell me how long they'll lastMake us stay far it’s not so hardI bet you know our liesI bet you know ou...

넌 어때? 뉘뉘(NUITNUIT)

난 말야 나 있잖아 네게무슨 말을 해야 하는지하루한번은 꼭니 생각들로 난가득차 어지러워져지금 넌 뭐할까 생각해익숙한 거릴 걸을때면이 길에 너와나 걸으면 어떨까 생각해넌 어때 너도내 생각 하니나는 꽤 자주 네 생각 하곤 해어때 넌 어때 넌 어때그럴땐 나 있잖아 네게어떤 표정 지어야할지지금 넌 어딜까 생각해노을진 구름을 볼때면무거운 하루에 지쳐서 또 너를...

너의 하루 뉘뉘(NUITNUIT)

늦은 아침에 일어나창문 틈으로 새어든햇살 속에 눈을 비비며베갤 품에 꼭 안고서아무 할 일이 없다는너의 한가한 오후에안심하며 다시 눈 감고잠이 드는 그런 하루나는 네가 그렇게 하룰 채우길 그저흘러가는 그런 날이유없는 웃음을 지어볼 수 있는나는 네가그렇게 하룰 채우길 그저대개 봄바람처럼따스하게 불어오는 그런 하루너의 하룬 이따금씩지쳐오기도 하겠지그 지침에...

그만 생각해 (Album Ver.) 뉘뉘(NUITNUIT)

어렵게 사는게 습관이고노래도 뻔하면 안될 것 같고요즘은 한 마디 꺼내기도 참 버겁고그래서 그냥 이렇게 혼자서솔직해지는게 제일 어렵고마음에 없는 말 하는건 더 어렵고짧게 엉겨붙은 글씨만 짙어지다결국에 난 또 이렇게 혼자서멈춰 멈춰도 돼그만 생각해 한번쯤은너만 생각해 하루라도그만 생각해 이제 정말그만 생각해요 우리멈춰 멈춰도 돼그만 생각해 한번쯤은너만 생...

그런 나 뉘뉘(NUITNUIT)

난 그런 사람이고 싶었어누군가에게 기대지 않아도누군가 괜찮다 말해주지 않아도 내가 내게 마음을 주는시끄러운 마음이늘 그렇듯 쉬질않아좋은 사람과 좋은 사랑을 하다가아픈 사랑에 아픈 이별을 겪다가그저 사랑 받고 싶어하는 나를 본거야알아줘 알아줘어지러운 하루가늘 그랬듯 쉽지않아좋은 사람과 좋은 사랑을 하다가아픈 사랑에 아픈 이별을 겪다가 그저 사랑 받고싶...

항해 뉘뉘(NUITNUIT)

끝이 없는 수평선 너머 알 수도 없는 곳으로 난 가려해너의 빛을 찾아깊고 푸르른 물 속처럼 보이지 않는너의 그 어두움을비추고 싶어보일 듯 보일 듯아직도 보이지 않는 너휘몰아쳐 오는파도를 지나면저 바달 항해하는 나의 너와 나 그 투명한 초록빛 속으로 우린시원한 바람 거칠어져도 너의 곁이면 괜찮을 것만 같아따뜻한 햇살 뜨거워져도보이지 않는 너의 우릴 찾아...

이 새벽, 그대 뉘뉘(NUITNUIT)

왜 아직도 잠들지 못했는지오늘이 너에게 어떤 하루였는지물어보던 그대에게 나도 물어요너는 왜 아직 깨어있냐고알죠 나는 원래 새벽을 좋아해요가로등 불에 비친 나뭇잎 하나에 웃곤해알죠 이 시간이 되면 나도 모르게자꾸만 그대를 기다려요이제 난 잠에 들게요너무 늦었지만 지금에서라도그대도 푹 잘 수 있길 바라요잘 자요 이제 안녕알죠 나는 원래 새벽을 좋아해요잔잔...

날씨가 따뜻 (Duet 뉘뉘) 노르웨이 숲

날씨가 따뜻하니까 내 맘도 포근하니까 하루 종일 자꾸만 또 네 생각뿐이야 넌 나의 봄이 되어줘 너를 수놓았던 밤 취한 밤에 자꾸만 또 네가 생각나 마음과 마음이 이어지면 두 손 꼭 잡고 하루 끝에 있을래 매일 그대와 함께 걸었던 그 길도 추억으로 남겨지겠지 날씨가 따뜻하니까 내 맘이 포근하니까 하루 종일 자꾸만 더 네가 생각나 오늘도 설레나 봄 가장 보통의 계절

비, 흐림 뉘뉘

?알지 못했던 비에 재촉한 발걸음 머물 곳이 없단걸 깨달은 뒷걸음 헤매어본대도 돌아가본대도 난 제자리 눅눅해진 바지와 젖어든 머리칼 축축해진 기분에 스며든 어린 날 정돈해보아도 잘 말려보아도 또 제자리 소중한 마음은 애틋한 기억은 젖지않을 줄 알았는데 난 거센 바람에는 지친 미소들은 날아가더라 Fly away They\'re all gone away ...

그만 생각해 뉘뉘

어렵게 사는게 습관이고 노래도 뻔하면 안될 것 같고 요즘은 한 마디 꺼내기도 참 버겁고 그래서 그냥 이렇게 혼자서 솔직해지는게 제일 어렵고 마음에 없는 말 하는건 더 어렵고 짧게 엉겨붙은 글씨만 짙어지다 결국에 난 또 이렇게 혼자서 멈춰 멈춰도 돼 그만 생각해 한번쯤은 그만 생각해 하루라도 그만 생각해 이제 정말 그만 생각해요 우리 멈춰 ...

어느 날의 오후 (feat. 뉘뉘) 레터 플로우

차가운 햇살이 스며드는 오후방안에 멍하니 누워 두 눈을 감아기다린 듯 참았던 눈물이 흘러시간을 되돌려 그 날로 돌아가유난히 찬바람이 불던 그 날 저녁은오랜 시간 함께한 우리 마지막 이었어바보같이 멍하니 서서 난떠나는 너의 뒷모습을 바라만 본다돌아선 널 잡았다면우리 이별의 아픔이 조금은 늦춰졌을까해가 저물고 어둠이 내려도너의 모습 보이지 않고그 뒷모습만...

마음과 마음이 이어져요 (Feat. 뉘뉘) 노르웨이 숲

흩어진 내 마음의 조각이 어느 새벽 낯선 공기 속에 떠돌아 어디에 있는지 모를 너의 마음을 찾아서 시린 내 맘에 품고 싶어 너의 마음과 내 마음이 이어진다면 꽃이 피고 사라지진 않겠지 걱정하지 말아요 이 밤 이 밤에 안아줄게요 마음과 마음이 이어져 시리고 추웠던 겨울이 봄을 찾듯 서로가 서로의 온기를 품고 따뜻함을 느끼고 있어 음음 마음과

품에 (feat. 뉘뉘) 노르웨이 숲

모두 잠든 시간에 이어폰을 꽂고 들리는 소리 나를 안아줘 내 손을 잡아줘 가삿말이 다 내가 하고 싶은 말 너는 알고 있을까 네 생각에 한숨도 못 자는데 이럴 때마다 저 하늘의 별마저 부러워 내 마음이 들리니 나 그대의 숨이 될게요 그러면 당신을 느낄 수 있겠죠 새벽 공기처럼 말없이 그대의 품에 나 항상 있을 수 있겠죠 나 그대의 품에 안겨요 그러면 당...

5번째 계절 고규원

아직 추운 3월에 만나 얼굴을 알아가고 거짓말 같은 우리 첫 만남 너를 알아갈수록 나는 느끼지도 못한 감정이 나에게 찾아와 행복을 주네 사계 중 어느 계절과 비교할 수 없는 너라는 계절이 따뜻한 봄날처럼 나에게 다가와 사랑을 알려주네 우리의 계절에 이제는 소소한 일상에 너라는 존재가 가득 채워져 무엇이든 너를 위해 해주고픈 맘이고 내 몸이 어떻게 되어도 너를

우리의 계절 소근남

어느 오후 함께한 그림자 산책 길 지나 한 걸음씩 설레는 웃음과 이야기는 우리의 맘을 아름답게 우리의 계절은 어디쯤 일까 함께한 첫 번째 계절이 지나고 새로운 계절이 우릴 기다려 조금씩 닮아가는 너와 나 깊어가는 이야기에 어색한 느낌은 사라지고 작은 카페 한 켠에 마주앉아 우리의 밤을 아름답게 이제 곧 다가올 계절이 어느 때 보다 따스하게 느껴져 이제

긴 계절 김소호

서늘한 바람이 불어와 전하지 못한 내 마음일까 난 생각해 어둠이 찾아와도 넌 너무 빛이 나서 찾을 수 있네 한참을 네게 맴돌아 나의 계절은 그대로야 따뜻한 온길 가진 넌 지나가는 작은 사랑인데 난 뭘 기대하는지 저물어간 어느 날에 넌 영원히 사라져 볼 수 없네 이젠 내 마음도 같이 깊게 가라앉혀 잔잔히 네가 떠오르지 않도록 캄캄한 하늘에 저 달은 꼭 너

너라는 계절 스무살

눈을 감고 느껴 나만을 위한 노래 네 숨소리를 머금은 바람 소리 무릎 위로 덮은 햇살은 그댈 밝혀 그걸 보는 걸로 난 충분해 바람 시린 날엔 나를 감싸주고 비가 내리는 날엔 우산이 되어도 주고 널 닮은 햇살은 어느 날씨 좋은 날에 나를 찾아와 미소 짓네 네 향기에 취해 너에게 날 적시네 내 곁을 감싸준 너 언제나 함께 할게

오래된 계절 셀린셀리셀리느

내 오래된 호수아래 가라앉은 종이배 하나 배를 접은 종이 위에는 이름 하나 새겨져 있지 내 오래된 세상에는 가라앉은 내가 있다 가라앉은 나의 몸에는 너의 이름이 새겨져 있지 그 어느 시린 계절에 서툴게 접은 종이배 하날 내 오랜 바닥에서 다시 만나 네 이름 불러볼 수 있을까

어느 예비군의 편지 윤종신

우리동네 지켜보려 한다 부모님께 꾸중 듣고 서러운 아침은 반갑지 않은 한 동네 친구 만나면서 힘든 하루 고된 날 예고한다 어색해진 군복속에 숨겨진 무력해진 나의 근육은 이젠 말을 듣지 않고 쉬려고만 한다 피로해지는 나의 젊음이여 가고 있다 빠르게 가고 있다 단 한 번뿐인 겁없는 계절이 곧 다가온다 꿈보다 후회많은 아저씨라는 길고 긴 계절

덧없는 계절 어떤날

우리 처음 만났던 그 동넬 기억하겠지 많은 까페와 많은 얘기 있는 곳 난 너를 만난 날부터 흐르던 시간은 멈춰버렸고 나는 그만 어느 봄날 아지랑이 하지만 흐르는 세월 우릴 내버려 두지 않았지 날이 가면 갈수록 알 수 없는 세상 얘기 난 너무 지쳐 있었고 눈뜨면 시작되는 나의 크고 작은 고뇌 힘없이 웃어버린 그런 날들 내가 걷는 이 길위엔

향기가 배게 (feat. 뉘뉘) 노르웨이 숲

이른 아침 눈을 떠 아직도 너의 향기가 남아 은은하게 코끝에 스치면 너의 하룰 알 것 같아 향기가 배게 안아줘 그리움에 익숙하지 않아서 좋은 향기를 품으면 네가 오늘도 보일 것 같아 나 이별에 익숙하지 않아서 너를 잊지 못하나 봐 우리 사소했던 하나하나가 생각나 잠시라도 내 방에 향기가 밸 수 있게 다녀갔으면 너의 향기가 그리워 소란했던 그날처럼 지금...

너는 아마 (Feat. 뉘뉘) 위즈 (WIZ)

너는 어떻게 나의 마음도 이렇게 너와 같다는 걸 모를까요 미안해 내가 너에게 너무 서툴게 표현을 해서 그랬던 걸까요 love you I want you I won’t confuse you anymore baby 떠나지 마요 stay with me 날 보면 꽉 안아줘요 너의 따뜻한 마음을 줘요 너에게 느껴지는 나의 마음에 너는 마음에 너는 내게 대답해 ...

상처난 계절 오태호

[오태호 - 상처난 계절] 눈부신 7월에 햇살도 눈 덮힌 새 하얀 겨울도 너로 인해 아름다웠던 것을 이제는 니가 없는걸.. 따뜻했던 너의 손도 사랑스런 너의 말투도 조금씩 세월에 쓸려 떠나가 버렸지만 늦은밤 수화기를 들면 끊어버리는 전화 누군지 말 안해도 울먹이는 너의 그 마음을 알아..

어느 예비군의 편지 유희열, 윤종신

지켜보려 한다 부모님께 꾸중 듣고 서러운 아침은 반갑지 않은 한 동네 친구 만나면서 힘든 하루 고된 날 예고한다 어색해진 군복 속에 숨겨진 무력해진 나의 근육은 이제 말을 듣지 않고 쉬려고만 한다 피로해지는 나의 젊음이여 가고 있다 빠르게 가고 있다 단 한 번뿐인 겁 없는 계절이 곧 다가온다 꿈보다 후회 많은 아저씨라는 길고 긴 계절

어느 예비군의 편지 윤종신 & 유희열

지켜보려 한다 부모님께 꾸중 듣고 서러운 아침은 반갑지 않은 한 동네 친구 만나면서 힘든 하루 고된 날 예고한다 어색해진 군복 속에 숨겨진 무력해진 나의 근육은 이제 말을 듣지 않고 쉬려고만 한다 피로해지는 나의 젊음이여 가고 있다 빠르게 가고 있다 단 한 번뿐인 겁 없는 계절이 곧 다가온다 꿈보다 후회 많은 아저씨라는 길고 긴 계절

어느 예비군의 편지 유희열

나라에 몸을 맡기련다 우리 동네 지켜보려 한다 부모님께 꾸중 듣고 서러운 아침은 반갑지 않은 한 동네 친구 만나면서 힘든 하루 고된 날 예고한다 어색해진 군복속에 숨겨진 무력해진 나의 근육은 이제 말을 듣질 않고 쉬려고만 한다 피로해지는 나의 젊음이여 가고 있다 빠르게 가고 있다 단 한번 뿐인 겁없는 계절이 곧 다가온다 꿈보다 후회 많은 아저씨라는 길고 긴 계절

햇살이 머무는 계절 이규석

내 어린 시절을 다시 생각하게 해 물결 넘어 불어오는 바람 맞으며 내 비워진 맘으로 그대 손을 잡으면 내 가슴에 쌓여져 가는 시간들을 느낄 수 있어 그대 사랑 나의 꿈 어느 것 하나도 포기하지 않아 (떠나가자 그 곳으로) 햇살이 머무는 곳 (떠나가자 그 곳으로) 사랑만을 가득 싣고서 내가 사랑하는 것을 얘기할 때면 오!

어느 예비군의 편지 윤종신&유희열

서러운 아침은 반갑지 않은 한 동네 친구 만나면서 힘든 하루 고된 날 예고한다 어색해진 군복 속에 숨겨진 무력해진 나의 근육은 이제 말을 듣지 않고 쉬려고만 한다 피로해지는 나의 젊음이여 가고 있다 빠르게 가고 있다 단 한 번뿐인 겁 없는 계절이 곧 다가온다 꿈보다 후회 많은 아저씨라는 길고 긴 계절

계절비 하현상

어느 날 비가 내리던 날 사랑이 떠나가는 걸 알았네 기억은 꽃잎을 따라서 많이 밟히고 바래져가겠죠 너의 목소리가 두 귀를 맴돈다 기억 앞에서 커져가는데 스쳐가는 계절 그 위에 우리가 우연하게 만나 잊혀져가는데 스쳐가는 계절 그 위에 누군갈 또다시 새롭게 적어야 하겠죠 그때의 시선과 그때의 말투가 선명하게 멀어져 가는데 너의 목소리가 두 귀를 맴돈다 기억

그릴 수 없는 노래 그림물감

그 애 모습 그리면서 안타까운 마음 이슬처럼 맺힌 사연들 찬 비 내려 씻는데 반짝이던 그 눈동자 황홀하던 순간 밤이 되면 피어나는 우리의 추억들 떨어지던 낙엽 밟으며 어쩌면 슬픈 영화처럼 떠나간 그 애는 내게 아픔만 주고 지금은 어느 계절 속으로 흩어진 사연들 아아~ 떨어지던 낙엽 밟으며 어쩌면 슬픈 영화처럼 떠나간 그 애는 내게 아픔만 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