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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거제 바다 누들박스

그대와 내가 함께 걷던 이 거리 거제밤바다에서 그대와 함께 느낀 해변의향기 여기 거제바다 그대처음 만난날 거제바다 그대 추억 가득한 밤바다 향기 그대와 같이 걷던 바다 그대와 나 여기 sarip dari da ra ra~~~sarip dari da ra ra~~~ da ra ra 거제밤바다 아름다운 사랑 밀려드는 밤바다 파도소리 별빛 달빛 비추던 등대 위

거제 Memories 권기백, 남궁만

거제터미널 내리자 마자 나는 담배 펴 경찰관 두명 쫓아 와 나는 바로 런 럭셔리 거제 리조트 맨 꼭대기 의 룸 친구들이 반겨 오랜만에 인사를 나눠 스피커를 크게크게 틀어 크게크게 펴 찝찝한 기분 모두 태워 저기 반대 편 심심할 시간이 없어 마치 관객석 내려갈 수 가 없어져버린 나의 광대 뼈 우린 돌아가며 프리스탈린 이건 마치 롤링페이퍼 가까워 하늘 위 바다

거제 칠백리 이영희

칠백리 해안선 따라 갈매기 날으고 다도해 찬바람아 동백꽃을 피우는데 흰 구름 흘러가는 노자봉아 파도 위에 홀로 섰는 천년송아 너는 너는 알겠지 내 마음은 그립구나 거제 칠백리 칠백리 뱃길을 따라 물새가 날으고 장승포 푸른 파도 내 가슴을 적시는데 노을에 곱게 물든 물새 바위야 해금강에 홀로 섰는 천년송아 너는 너는 알겠지 내

거제 아가씨 서목

몽돌해변 행복한추억 옥포만의갈매기 잠든밤 그리움이 밀려오는데 아 아 아 아 아 애타는동백섬 연인들노래소리만 파도에여울져가네 대금산에 진달래피면 날찾아온다던그사람 양지암등대불이 깜박거린다 설레이는 거제아가씨 세월이가도 잊지말아요몽돌해변 행복한추억 옥포만의 갈매기잠든밤 그리움이밀려오는데 아 아 아 아 아 애타는동백섬 연인들노래소리만 파도에 여울져가네 그리운 거제

거제도 아가씨 신경자

1 칠백리 바닷길에 오고가는 똑닥선은 임잃은 섬처녀의 가슴아픈 하소인가 파도만 철석이는 외로운 등대아래 옥포에 맺은사랑 못잊어 애태우는 거제 아가씨 2 육지라 부르기엔 바닷길이 놓여있고 섬이라 부르기엔 칠백리 길이멀다. 임없는 항구에서 외로운 섬처녀가 가신임 기다리며 갈매기 벗을 삼는 거제 아가씨

거제칠백리 이영희

칠백리 해안선 따라 갈매기 날으고 다도해 찬바람아 동백꽃을 피우는데 흰 구름 흘러가는 노자봉아 파도 위에 홀로 섰는 천년송아 너는 너는 알겠지 내 마음은 그립구나 거제 칠백리 칠백리 뱃길을 따라 물새가 날으고 장승포 푸른 파도 내 가슴을 적시는데 노을에 곱게 물든 물새 바위야 해금강에 홀로 섰는 천년송아 너는 너는 알겠지 내 마음은 돌아가마

바다 파문

나는 당신의 바다 그대여 귀 기울여요. 바다는 당신의 마음 그대의 슬픔과 아픔 모두 받아 줄게요 그대로 내게 안겨요. 나는 당신의 바다 그대여 가까이 와요. 나는 당신의 바다 그대가 서 있는 그곳 너무 힘들잖아요 무얼 망설이나요. 모두 벗어 버리고 그래요 내게 안겨요.

바다 박윤서

나의 모든 사랑이 떠내려가고있어 저기 바다로 가는것같아 나는 여기 에서서 흘러가는 널 바라 보고있어 또 혼자 또 이렇게 우 나를 기억해줘 내가 아니라도 함께 행복 했던 우리를 우 한번쯤 돌아봐줘 기다리고 있는 날 봐줘 날 떠나가지 말아줘 제발 오늘도 난 네 꿈을 꾸고 일어나 다시 너를 찾아 헤메이다가 정신을 차려 볼때쯤 난 기어코 무너져내려 넌

그리움의 바다 정성제

조용한 밤하늘에 너의 이름을 불러 별빛에 스치는 기억들 이젠 멀어져 가네 그리움의 바다속에 내마음을 던져 너의 모습 잊지못해 흘러가도 난 여기 있어 가슴 깊은곳에 너의 향기가 남아 꿈속에서도 찾는 우리의 그 순간들 그리움의 바다속에 내마음을 던져 너의 모습 잊지못해 흘러가도 난 여기 있어 시간이 지나도 너를 잊을 수 없어 내안에 살아

거제의 여름 라마여행기

넌 내게 말했지 지난 여름밤 다시 돌아온다고 너의 바다로 바람의 언덕 부서지는 파도 다시 돌아온다고 거제 바다로 왜 난 널 잊지 못하나 왜 난 널 그리워하나 왜 난 널 잡지 못했나 왜 난 널 왜 난 널 바람의 언덕 그위에 누워 난 너를 노래해 난 너를 꿈꾸네 잊혀진 약속 부서지는 파도 난 너를 생각해 난 너만 생각해 시간이 흐르고

바다 사나이 크라잉넛(Crying Nut)

저 멀리 부서지는 파도소리 귓가에 들려 바다는 말이 없지 소주 한 병 손에 들고 난 마도로스 김 인생은 여기 있다 태평양을 항해하는 나는야 바다 사나이 아련한 추억 내 청춘아 다 부질없어 난 바다 사나이 저 높이 반짝이는 별들을 바라다 보며 하늘은 말이 없지 소주 한 병 손에 들고 난 마도로스

너는 바다 김나영

그날의 널 기억해 난 부서지는 파도에 상처 입은 채 바위처럼 늘 여기 있어 그날의 널 추억해 저 불어오는 바람에 빛바랜 시간 그 시간으로 난 가고 싶어 차가운 넌 바다 같아 멀어지고 말 것처럼 닿을 때면 다시 점점 사라져가는걸 그날의 널 기억해 난 부서지는 파도에 상처 입은 채 바위처럼 늘 여기 있어 차가운 넌 바다 같아 멀어지고 말

바다 사나이 크라잉넛 (CRYING NUT)

저 멀리 부서지는 파도소리 귓가에 들려 바다는 말이 없지 소주 한 병 손에 들고 난 마도로스 김 인생은 여기 있다 태평양을 항해하는 나는야 바다 사나이 아련한 추억 내 청춘아 다 부질없어 난 바다 사나이 저 높이 반짝이는 별들을 바라다보며 하늘은 말이 없지 소주 한병 손에 들고 난 마도로스 김 인생은 여기 있다 태평양을 항해하는 나는야 바다 사나이 아련한 추억

겨울 바다 몽니(Monni)

겨울 바다로 가자 쓸쓸한 내 겨울 바다로 그곳엔 사랑의 기쁨도 가버린 내 작은 고독이 있으리라 겨울 바다로 가자 외로운 내 겨울 바다로 그곳엔 사랑의 슬픔도 가버린 내 작은 평온이 있으리라 우리 사랑 여기 이제 끝난 건가요 머물러 있는 건가요 눈물 없이 사랑은 안된다는 걸 당신은 왜 모르시나요 울지 말아요 아직 어린 그대여

그 바다... 블루무드

아무도 없는 고요한 바다 살며시 들리는 파도의 노래 지친날 위로하는 슬픈 너의 멜로디 바람 귓가를 간지럽히던 너의 목소리 생각이 안나 저 멀리 아득히 사라져 왜 잊지못해 잊지 못하니 이제 그만 하라고 다그쳐도 우두커니 그 자리에서 그댈 그댈 기다리고 있어요 나를따라 울어준 여기 고요한 바다 그리고 다시 돌아오지 않을 너 왜 잊지못해 잊지 못하니 이제 그만

겨울 바다 김학래

겨울바다로 가자 쓸쓸한 내 겨울바다로 그곳에 사랑의 기쁨도 가버린 내작은 고독이 있으리라 겨울바다로 가자 외로운 내 겨울 바다로 그곳엔 사랑의 슬픔도 가버린 내작은 평온이 있으리라 우리사랑 여기 이젠 끝난건가요 머물러 있는 건가요 눈물없이 사랑은 안된다는걸 당신은 왜 모르시나요 울지말아요 아직어린 그대여 슬프면 내가 슬퍼요 어쩌다

왠지, 여기, 바다 3호선 버터플라이(3호선 Butterfly)

동네 가게를 들러 좁은 골목을 돌았을 때 왠지 바다 냄새가 나는 것 같아 언젠가 좀 더 아름다운 곳에 있는 묘한 느낌이 내 마음 속에 차올라 어느 눈 내리던 날 집에 돌아오는 길에 문득 하늘엔 민들레 꽃씨가 날려 아파트 놀이터 비에 젖은 모래를 보면 뭔가 바다 냄새가 나는 것 같아 시간은 돌고 돌아서 지금 여기에 오오

왠지, 여기, 바다 3호선 버터플라이

동네 가게를 들러 좁은 골목을 돌았을 때 왠지 바다 냄새가 나는 것 같아 언젠가 좀 더 아름다운 곳에 있는 묘한 느낌이 내 마음 속에 차올라 어느 눈 내리던 날 집에 돌아오는 길에 문득 하늘엔 민들레 꽃씨가 날려 아파트 놀이터 비에 젖은 모래를 보면 뭔가 바다 냄새가 나는 것 같아 시간은 돌고 돌아서 지금 여기에 오오

노자봉아 해금강아 김상진

♥♡♥♡♥♡♥♡♥♡♥♡♥♡♥♡~♪ ☆★☆김 상 진 ☆★☆ 못 잊~어 내가 왔다 노자봉아 말 좀 해라 너를 두고 잊~지 못해 찾아 온 거제 칠백리 갈매기 울음 따라 동백 꽃 피~고 노을지는 다~도해가 그~리워서 왔 건만은 첫 맹서 말이 없고 노자봉도 말이 없~네 ♥♡♥♡♥♡♥♡♥♡♥♡♥♡♥♡~♪ ☆★☆김 상 진 ☆★☆

바다 위로 양한나

마음이 힘들 때 늘 떠올리게 돼 눈이 부시게 빛이 내린 찬란했던 바다 많은 이의 고민을 삼켰을 수평선 내게 대답하듯 파도를 보내 내 발 밑 눈물 감추네 발 빠른 세상에 뒤쳐진 듯 할 때 괜찮을 거라고 잘 하고 있다고 파도의 속삭임을 건내 불 꺼진 방 하룰 마치고 외로움에 지칠 때 기대도 된다고 늘 여기 있겠다고 파도에 위로를

나의 바다 정세운

여기 그대 눈빛 속에 내가 웃고 있네요 그대도 웃음 짓네요 그댄 어떨까 겁이 나 닿기에도 조심스럽던 그 두 손 이젠 꼭 잡고 있네요 메마른 땅에 단비 같아 내 겨울을 채운 봄꽃 같아 그대여 아픔이 남았다면 이 종이배에 실어서 나의 바다에 띄워버려요 그 아픔 날 가득 채운대도 괜찮아 내 마음 내 바다 너로 가득할 테니까 석양에 비친 노을

보이네 바다

사랑할 땐 보이지 않던 너 내 맘 같은 사랑 도대체 보이지 않아 사랑해서 너무 보고 싶은 너 내 맘 같은 사랑 이젠 너도 준비해 보이네 그 공원길이 보이네 보이네 그 가로등이 보이네 한밤 더 지나면 돌아오려나 처음으로 만나서 손목 잡더니 그리움만 또 내 가슴을 적시네 그 님을 생각하면서 내 모습이 야위어가고 내 꿈을 여기 남긴 채

친구의 바다 로켓트리(Rockettree)

햇살 아래 반짝이는 파도소리 들려오는 해변에 누워 다 잊어요 마음어려웠던 일 나무그늘아래 기타메고 노랠 불러봐요 아름다운 소녀들 모여와 사랑해 말할꺼야 지난 날은 잊어요 단지 필요한건 모두 누구에게나 힘이되줄 친구 친구가 필요했을뿐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줄수 있기를 눈을 감아봐요 시간마저 여기 잠드네요 아름다운 그대와 언제나 사랑해 말할꺼야

바다 사나이(perpect ver) 노브레인

인생은 여기 있다 태평양을 항해하는 나는 야 바다 사나이 아련한 추억 내 청춘아 다 부질없어 난 바다 사나이 저 높이 반짝이는 별들을 바라다보며 하늘은 말이 없지 소주 한병 손에 들고 나는 마도로스김!

바다 사나이 (20th Anniv Ver.) 노브레인

저 멀리 부서지는 파도소리 귓가에 들려 바다는 말이 없지 소주 한 병 손에 들고 난 마도로스 김 인생은 여기 있다 태평양을 항해하는 나는야 바다 사나이 아련한 추억 내 청춘아 다 부질없어 난 바다 사나이 저 높이 반짝이는 별들을 바라다보며 하늘은 말이 없지 소주 한 병 손에 들고 난 마도로스 김 인생은 여기 있다 태평양을 항해하는

바다사나이 노브레인 (NoBrain)

저 멀리 부서지는 파도소리 귓가에 들려 바다는 말이 없지 소주 한 병 손에 들고 난 마도로스 김 인생은 여기 있다 태평양을 항해하는 나는야 바다 사나이 아련한 추억 내 청춘아 다 부질없어 난 바다 사나이 저 높이 반짝이는 별들을 바라다보며 하늘은 말이 없지 소주 한 병 손에 들고 난 마도로스 김 인생은 여기 있다 태평양을 항해하는 나는야 바다 사나이 아련한

시인의 바다 한경애

하염없이 부서지는 파도는 추억을 만들어 주는데 저 모르게 열린 가슴마다 무지개가 걸려 있어라 아 여름이여 아 사랑이여 아 여름이여 시인의 바다여 아무에게도 줄 수가 없고 무엇으로도 채울 수 없는 가슴을 안고 찾아왔어라 여기 여름 바다에 아 여름이여 아 사랑이여 아 여름이여 시인의 바다여 아주 우연한 만남으로도 오직 한번의 눈빛으로도

바라던 바다 김일두

까만 모래 위 반짝이는 아주 어린 아이 긴 긴 발자국을 홀친 파도가 토해 낸 추억들을 담는 손 조각들이 모여 하나가 되며 버려진 것들이 다시 살게 되는 바라던 바다 바라던 바다 하얗게 부서져 여기 잠시 멈춘다 꿈 꾸었던 바다 저 끝 무지개 무지개 너머에는 그리운 사람들 모두 있을까 망설임 없는 이 지친 발걸음 해 따라 달

나의 바다 Marxh (마치)

계속 헤엄치고 있는 듯해 어디로 가고 있는지 모른채 이 바다를 만든건 어쩌면 나인것 같아 내가 나를 잠들게 만들었네 아름다운 세상을 보지 못하게 그렇게 어둡게 더 어둡게 난 가라앉고 있어 누군가는 내게 말했었지 파도를 타고 가라고 검은 저 파도는 마치 날 삼킬 것만 같아 여기 내 손을 잡아줄 자는 아무도 없는 듯해 차라리 난 눈을 감아 더 깊게 삼켜지게 난

우린 지금 바다 LEEYE

너의 모든 색을 나의 두 발 위에 너의 모든 온도 내가 느껴 줄게 칠해줄래 나의 발에 흉터가 가려지도록 아무것도 안 보이게 답답해 죽어도 좋아 너에게 파묻혀 한없이 잠길래 갑자기 파란 바다가 보고 싶어 졌어 너와 닮은 그 예쁜 바다 말이야 내게 보여줘 너의 웃음 그럼 우리 있는 이곳이 푸른 바다야 여기 새겨줘 너의 이름 그럼 우리 있는 이곳이 우리의 섬이야

친구의 바다 로켓트리 (Rockettree)

햇살 아래 반짝이는 파도소리 들려오는 해변에 누워 다 잊어요 마음어려웠던 일 나무그늘 아래 기타메고 노래를 불러봐요 아름다운 소녀들 모여와 사랑해 말할꺼야 지난 날은 잊어요 단지 필요한건 모두 누구에게나 힘이 되줄 친구 친구가 필요했을뿐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기를 눈을 감아봐요 시간마저 여기 잠드네요 아름다운 그대와 언제나 사랑해 말할꺼야 지난 날은

즐거운 바다 청바지

즐거운 바다 푸른파도에 내마음 흩어져서 저하늘 가득, 시원히 나부끼면 해는 추울까 따뜻이 내리쬐고 구름들은 더울까 그림자를 만들어요 은빛 축신 모래위엔 금바람 땀을 뻘뻘 부채질 바다 가득 무지무지 행복한 사람들의 웃음소리 하하하하하 따뜻한 모래 위에 누워서 살을 멋지게 태워봐 우리 다 함께 여기 모여서 무더위를 부셔봐 푸른 파도에

슬픈 바다 조정현

그대여 여기 바라다 보이고 많은 사람들은 한가지씩 좋은 추억에 바다를 더욱 아름답게 하지만 그대여 다시 돌아온 이 바닷가 그대 떠나간 조금은 슬픈 추억때문에 나만이 홀로 쓸쓸히 느껴지는가 *슬픈 바다가 나를 멀리 하려 하지만 바다 저편 당신의 하얀 미소가 내게 떠나가 나를 잊은 미소라 해도 그대 내 다시 당신을 사랑할 수 있다면 그대 그리워

네버랜드 걷다가 바다

어제는 잘 지냈니 괜찮았니 그래 오늘은 잘 보냈니 힘들었지 잘 자 잠시라도 쉬어갈래 이제 언제라도 기다릴게 나는 여기 그대로 있을 거야 아름다운 이곳에서 가만히 눈을 감아 생각나니 그때 가끔은 아무것도 하지 않고 지내 잠시라도 쉬어갈래 이제 언제라도 기다릴게 나는 여기 그대로 있을 거야 아름다운 이곳에서 잠시라도 쉬어갈래 이제 언제라도 기다릴게 나는 여기 그대로

너라는 바다 유어라운지 (u r lounge)

바닷속에 너에게 잠깐 잠든 날 깨워 이대로는 어떻게 될까 봐 너무 멀어진 내섬은 안 보이고 너의 바람을 맞으며 나는 너에게 또 숨 쉬네 난 기억해 눈부신 너라는 바다를 너에게 잠깐 잠든 날 깨워 이대로는 어떻게 될까 봐 너무 멀어진 내섬은 안 보이고 너의 바람을 맞으며 나는 너에게 또 숨 쉬네 난 기억해 눈부신 너라는 바다를 잊지 않을게 너라는 바다를 나는 여기

바다 보러가자 송하임

항상 지쳐있었던 생활에 덥기까지 해 반복된 하루에는 끝이 보이지 않아 하지만 맞아 여름이 왔어 다 버리고 가보는 거야 바다 보러가자 시원한 바람 맞으며 너와 손잡고 마음껏 뛰어놀고 싶어 너를 만나 우리 그동안 못했었던 여기서 다시 우리 꿈을 위해서 바다는 날 쉬게 해 해변에 누워서 이렇게 그렇게 이제 노을이 지고 선선한 바닷바람 여기 바다 보러가자 시원한 바람

겨울 바다 송시현

거짓말같이 돌아서는 시간 문득 미움이 서려 여기 더듬어 온 길 바로 어제 같은데 나는 벌써 어디에 지나간 시간 너무도 짧아 문득 아쉬움 서려 이제 낙엽 밟으며 홀로 걷고 있지만 나의 길은 어디에 가을이야 가을이야~ 모두 다 떠나가는 가~을 가~을이야 가을이~야~ 나도 같이 떠나가야 하나 가을이 오면 더욱 그리워 문득 한숨이 서려

즐거운 바다 산틀즈

시원시원시원해 아 추워 쏴아아 철썩철썩 쏴아아 철썩철썩 쏴아아 철썩 푸른 파도에 내 마음 흩어져서 저 하늘 가득 시원히 나부끼면 해는 추울까 따뜻이 내리쬐고 구름들은 더울까 그림자를 만들어요 은빛 푹신 모래 위엔 금바람 땀을 뻘뻘 부채질 바다 가득 무지무지 행복한 사람들의 웃음소리 하하하 하아아- 따뜻한 모래 위에 누워서 살을 멋지게 태워봐 우리 다 함께 여기

다시 시작 바다

바다 - 다시시작(구름사랑) 작사 장혁수 작곡 양정우 내 살아갈 날들이 살아온 날보다 기쁘고 행복할 시간이 된다면 좋겠어 좀 느려도 괜찮아 늦춰져도 괜찮아 한 걸음 뒤에서 본 세상의 행복을 아니까 가끔은 주위를 둘러봐 어디쯤 온건지 궁금해 늘 마음만 바쁘고 걱정이 많은 것도 잘하고 싶은 마음에 이제 난 여기 서있어 어제와

너의 바다 슬옹 (Seul Ong)

없나 봐 한참을 끝 없이 불어오는 바람에 흔들리는 내 안에 작은 호수 그 위로 너의 바다는 그 흔한 파도 하나 없이 잔잔한 채로 조용히 내 앞에 펼쳐진다 변할 수 없는 건 그 자리에 놓아두라고 바람에 실어 다시 한번 내게 말해준다 너의 바다는 그 흔한 파도 하나 없이 잔잔한 채로 오늘도 내 앞에 펼쳐진다 모든 게 변해도 그대로 여기

너의 바다 슬옹

끝 없이 불어오는 바람에 흔들리는 내 안에 작은 호수 그 위로 너의 바다는 그 흔한 파도 하나 없이 잔잔한 채로 조용히 내 앞에 펼쳐진다 변할 수 없는 건 그 자리에 놓아두라고 바람에 실어 다시 한번 내게 말해준다 너의 바다는 그 흔한 파도 하나 없이 잔잔한 채로 오늘도 내 앞에 펼쳐진다 모든 게 변해도 그대로 여기

바다를 청소해요 뽀로로

바다 동물 괴롭히는 쓰쓰쓰 쓰레기 여기 저기 너무 많아 쓰쓰쓰 쓰레기 알록달록 고운 빛깔 바다 동물 친구들 (흐앙~ 도와줘~!) 소중한 우리 바다를 모두 함께 지켜요 빨강! 주황! 노랑! 초록! 파랑! 남색! 보라! (아오!) 여긴 무지개 바다 (무~지개! 바다!)

오랜 나의 바다 더 그리다

내 어릴적 기억들 속에 하얀 모래언덕 위에 그 홀로 외로이 앉아 노래하는 한 소년 누군가 부르는 소리에 살며시 두눈 뜨면 작은 그 두눈망울 속에 커다란 나의 바다 음 가만히 와 음 내곁에서 나의 바다야 오랜 나의 친구야 다시 한번 나와 노래를 부르자 나의 바다야 오랜 나의 친구야 나의 손을 잡아 너와 함께 영원히 시간은 음 흐르고 어느새 나를 여기 이끌어 세월이

그렇게 시작해 우쿠루쿠

여기 지금 눈앞에 바다 눈앞에 너와 우리 이제는 우리의 오늘 우리의 노래 그렇게 시작해 그렇게 시작해 그렇게 시작해 그렇게 시작해 여기 지금 마음의 소리 바다의 노래 우리 이제는 우리의 미래 우리의 바다 그렇게 시작해 그렇게 시작해 그렇게 시작해 그렇게 시작해 눈앞의 바다 눈앞의 너와 눈앞의 바다 눈앞의 너와

그렇게 시작해 우쿠루쿠(Ookoorookoo)

여기 지금 눈앞에 바다 눈앞에 너와 우리 이제는 우리의 오늘 우리의 노래 그렇게 시작해 그렇게 시작해 그렇게 시작해 그렇게 시작해 여기 지금 마음의 소리 바다의 노래 우리 이제는 우리의 미래 우리의 바다 그렇게 시작해 그렇게 시작해 그렇게 시작해 그렇게 시작해 눈앞의 바다 눈앞의 너와 눈앞의 바다 눈앞의 너와

슬픈 바다 Various Artists

그대여 여기 바다가 보이고 많은 사람들은 한가지씩 좋은 추억에 바다는 더욱 아름답게 하지만 그대여 다시 돌아온 이 바닷가 그대 떠나간 조금은 슬픈 추억 때문에 나만이 홀로 쓸쓸히 느껴지는가 슬픈바다가 나를 멀리하려 하지만 바다 저편 당신의 하얀 미소가 내게 떠나가 나를 잊은 미소라 해도 그대 내 다시 당신을 사랑할 수 있다면 그대 그리워

촛불의 바다 손병휘

이 여린 반딧불 이 여린 반딧불 광하는 밤거리에 가득한 촛불의 바다 눈물의 바다 기쁨의 바다 긴 세월 짓밣혀온 우리들의 자존심 우리들의 정의감 부활하는 바다 여기 어린 자식 손을 잡고 친구들이 어깨동무하며 거센 바람앞에 작은 촛불 하나 밝혀주니 광하는 밤거리에 촛불들이 춤춘다 희망들이 춤춘다 얼굴들이 춤춘다 우리를 부모의 모래여 그 느낌은 부모의 기도여

서귀포 돌고래 김희진

좁은 수조에 갇혀 살았었지 공연할 때만 먹일 먹었었지 고래인 줄도 몰랐었어 돌고래란 걸 잊었었어 나는야 진정한 나를 몰랐었지 어찌 풀려나 다시 돌아왔어 서귀포 바다 바다 서귀포로 만났어 친구 돌고래들 맘껏 바닷속 쏘다녔지 아가도 가졌고 내가 엄마 됐지 꿈도 없던 그때 내가 꿈이 됐어 지금처럼 더 이상은 나를 가두지마 너른 바다 여기 온전한 나로 자유롭게 살아

바다로 가자 퀸샤 (Quinsha)

준비가 됐다면 돛을 더 크게 펼쳐볼까 바람이 거세니 단단히 다들 마음잡아야 해 하늘과 땅이 온통 푸른색뿐인 곳에서 휩쓸려 죽어도 좋으니 난 바다로 갈 거야 여기 저 푸른 바다 수평선을 넘어 이대로 이렇게 가라앉을 수는 없을 거야 대답도 없는 바다 내 꿈 있는 곳으로 망망대해에 길이 보이지 않더라도 괜찮아 바다로 가자 넓디넓은 바다 위를 가로지르는 내 친구들과

바다사나이 no brain

인생은 여기 있다 태평양을 항해하는 나는 야 바다 사나이 아련한 추억 내 청춘아 다 부질없어 난 바다 사나이 저 높이 반짝이는 별들을 바라다보며 하늘은 말이 없지 소주 한병 손에 들고 나는 마도로스김! 인생은 여기 있다 태평양을 항해하는 나는 야 바다 사나이